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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얼굴 : 이슬아 칼럼집 / 이슬아

811.8 이58ㄴ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나의 얼굴에서 너의 얼굴로,
주어를 확장하고 변주해가는 이슬아 작가의 첫 칼럼집

 

『날씨와 얼굴』은 이슬아 작가가 지난 2년간 경향신문에 기고한 칼럼을 다시 쓰고, 새로 쓴 글을 더해 엮은 책이다. “얼굴을 가진 우리는 가속화될 기후위기 앞에서 모두 운명공동체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기후위기의 다양한 모습 뒤편에 그동안 인간이 외면해온 수많은 얼굴이 있음을 상기시키며 이 시대가 외면해온 반갑고 애처로운 얼굴들을 불러낸다. 때로 그것은 ‘나’의 얼굴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공장식 축산으로 사육된 동물과 택배 노동자와 장애인과 이주여성의 얼굴 들이다.

“내가 먹고 입고 쓰는 모든 것의 앞뒤에 어떤 존재가 있는지 상상하기를 멈추지 않으려 한다”는 저자는 분명 어떤 얼굴들은 충분히 말해지지 않으며 그들에 대해 말하려면 특정 방향으로 힘이 기우는 세계를 탐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이슬아 작가의 다짐이기도 하다. 중요한 이야기를 중요하게 다루고, 누락된 목소리를 정확하게 옮겨 적는 것. 그것이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배운 저항의 방식임을 곱씹는다. 저자는 그 어느 때보다 여러 사람에게 묻고 여러 책을 참조하고 부지런히 자료를 조사하며 이 책을 완성했다.

 
 

 

출판사 서평

 

_ “가속화될 기후위기 앞에서 우리 모두는 운명공동체다”
그럼에도 우리는 모두 얼마나 용감해질 수 있는가


이슬아의 언어를 통과하면 중요하고 절박함에도 먼 곳에서 들려오는 웅성거림에 지나지 않던 문제들이 어느새 내 옆자리에 바싹 다가와 앉는 간절한 문제가 된다. 오래되고 익숙해져 환기력을 잃은 대상이 새로운 의미를 얻는다. 아름다운 것들은 더욱 새롭게 아름다워지고 슬픈 것들은 새삼 더 슬퍼진다. 축산업과 낙농업의 시스템에 갇혀 매대에 놓인 고기 상품에 지나지 않게 된 공장식 축산 동물들, 한여름 수없이 화물차를 오르내리는 택배 노동자들,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하는 장애인들, 긴 세월 부지런히 하늘길을 오가며 자신들의 삶의 원리에 충실하였으나 이제는 끊기고 막힌 길 앞에서 서서히 멸종을 맞을 운명에 놓인 기러기들….

 

『날씨와 얼굴』은 우리 삶을 지탱하지만 의도적으로 지워진 얼굴들을 찬찬히 들여다본다. 우리는 그 길의 곳곳에서 어떻게든 해보려는 사람들,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않는 이들의 존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얼마나 굉장한 개인인지, 얼마나 더 용감해질 수 있는지 깨닫게 된다. 이는 저자가 글쓰기 수업에서도 늘 가르치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하던 짓을 그만두기로 할 때 만들어질 커다란 정서를 그는 부푼 마음으로 상상한다. 비인간 동물을 착취하지 않고도 무탈히 흘러가는 인간 동물의 생애, 그것이 이슬아 작가가 꿈꾸는 앞으로의 날들이다.

 

예술사회학 연구자 이라영은 “사회의 수많은 고통 앞에서 윤리적 귀가 되기 위해 이슬아 작가는 조심스럽게 언어를 구성해간다”면서 “주목받지 못하는 얼굴들에 하나하나 조명을 비추며 우리가 연결된 존재임을 강조하는 이 언어에 동참해보면 어떨까” 권한다. 이슬아 작가는 같은 꿈을 꾸자고 독자를 초대하며 말하고 있다. 나에게 없는 지혜가 당신에게 있을 것이라고. 우리는 분명 서로에게 배울 수 있을 거라고.

 

목차

 

프롤로그: 마음에 걸리는 얼굴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1부 동물에 대해 잊어버린 것
우리는 혼자 먹지 않는다
미래를 말하고 싶다면
이토록 구체적인 고기
다시 차리는 식탁
목숨을 세는 방식
동물어가 번역되는 상상
어떤 시국선언
가짜 해법에 속지 말 것

2부 나 아닌 얼굴들
한여름의 택배 노동자
우리 사랑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하지 않으리
이주여성이 마이크를 들었다
눈 밝은 어느 독자를 생각하며
인터뷰하는 마음
깊게 듣는 사람
슬픔을 모르는 수장들
누구나 반드시 소수자가 된다
서로 다른 운동이 만나는 순간
당연하지 않은 부모
납작하지 않은 고통
가릴 수 없는 말들

3부 반복하고 싶지 않은 것의 목록
쓰레기로 이루어진 언덕과 바다에서
산불을 바라보며
어떤 멸종
몸을 씻으며 하는 생각
최초의 해방
여자를 집으로 데려오는 여자들
결코 절망하지 않을 친구들에게

에필로그: 더 많이 보는 눈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봄처럼 새롭게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책

 

 

 

01. 그림이 나에게 말을 걸다 : 사랑의 모든 순간, 당신에게 건네는 그림의 위로 / 김선형 

       / 615.85156 김53ㄱ 자연과학열람실(4층)

02. 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 : 삼키기 버거운 말은 거르기로 했다 / 조유미

      / 811.8 조67ㄸ  인문과학열람실(3층)

03.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 쉽게 얻은 사람은 모르는 일의 기쁨에 관하여 / 김경호

      / 811.8 김14ㅎ 문과학열람실(3층)

04. 나를 웃게 하는 것들만 곁에 두고 싶다 : 오늘의 행복을 붙잡는 나만의 기억법 / 마담롤리나

      / 811.4 마221ㄴ  문과학열람실(3층)

05. 기분 좋아지는 책 / lines, Worry  / 824.92 L754tKㅊ  문과학열람실(3층)

06.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 : 유해한 것들 속에서 나를 가꾸는 셀프가드닝 프로젝트 / 김은주

      / 811.8 김68ㄴ  문과학열람실(3층)

07. 나를 살리고 사랑하고 / 현요아 / 811.8 현66ㄴ  문과학열람실(3층)

08.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 어제도 오늘도 무기력한 당신을 위한 내 마음 충전법 / 댄싱스네일

      / 811.8 댄59ㄱ  문과학열람실(3층)

09. 적당히 가까운 사이 / 댄싱스네일  / 811.8 댄59ㅈ  문과학열람실(3층)

 

 

< 출처 : 인터파크 >

:
Posted by sukji

 

 

열 번 잘해도 한 번 실수로 무너지는 게 관계다 : 김다슬 에세이  /  김다슬

811.4 김221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사람한테 입은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펴 바르는 연고와 같은 에세이”

 

2022년 전체 1위 에세이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 김다슬 작가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전작에서 기분에 따라 인생이 좌우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기분을 관리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면, 신작 『열 번 잘해도 한 번 실수로 무너지는 게 관계다』에서는 “10번 마음이 맞아도 1번 오해로 망가지는 것이 관계”라고 말하며, 결국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임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관계는 덜고 필요한 관계는 더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을 담았다.

1부 「완벽한 사람은 없다」에서는 누구든 처음은 어렵고 불안하기에 두려워하지 말고 나아가기를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2부 「좋은 관계의 시작은 나로부터 시작된다」에서는 결국 그 누구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임을 이야기하며, 언제나 모든 시작은 나로부터 출발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3부 「놓아야 할 사람과 놓치지 말아야 할 사람」에서는 필요 없는 관계에 얽매이고 매달리기보다 나에게 소중하고 나를 행복하게 하는 관계에 더 집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마지막으로 4부 「수많은 관심보다 한 번의 진심이 중요할 때」에서는 다수의 무의미한 관심이 아닌, 진정 내가 원하고 바라는 진심을 깨닫고 누리길 바라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다. 무너질 듯이 힘든 날 관계가 내 맘 같지 않을 때, 불행이 곁으로 다가왔다고 느낄 때, 하염없이 기분이 가라앉아 갈피를 잡지 못할 때, 이 책이 당신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위로의 메시지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2022년 전체 1위 에세이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김다슬 작가의 신작!

“10번 마음이 맞아도
1번 오해로 망가지는 관계”

2022년 전체 1위 에세이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 김다슬 작가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전작에서 기분에 따라 인생이 좌우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기분을 관리하고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면, 신작 『열 번 잘해도 한 번 실수로 무너지는 게 관계다』에서는 “10번 마음이 맞아도 1번 오해로 망가지는 것이 관계”라고 말하며, 결국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임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관계는 덜고 필요한 관계는 더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을 담았다.

살아가며 누구나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고, 결국 타인과의 관계는 상처와 후회를 남긴다. 넘어지고 부딪쳐 생긴 상처에 새살이 돋고 희미해져도 흔적이 남는 것처럼, 마음에 남은 상처 역시 제때 치유하지 못하고 방치하면 결국 스스로를 갉아먹고 만다. 이 책은 이러한 관계에서 오는 마음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고 개선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태도와 방법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공감과 위로가 담긴 현실적인 조언을 더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타인에게 아무리 시간과 재화를 쏟아도 관계의 쓴맛은 가시질 않으니, 타인에게 내주는 건 적당한 선에서 매듭짓는 것이 좋다”고 말하며, “대신 자기 자신에게 쏟는 시간과 재화를 늘려야 한다”고 말한다. 결국 진정으로 남는 것은 타인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에게서 오는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 이 책을 통해 관계에 휘청이고 무너진 마음의 상처가 치유될 수 있기를, 그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는 바로 당신임을 잊지 말기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 열 번 잘해도 한 번 실수로 무너지는 게 관계다


1부 - 완벽한 사람은 없다
우울할 때 잠수 타는 사람의 심리
인생의 진리 18가지
20대, 30대에 많아진 ‘콜 포비아’ 현상
계속 성장하는 사람이 되려면
심성이 착하지만 야무진 사람의 공통점
평생 동안 곁에 남을 진짜 친구는
관계
미루는 게 습관이 되면 행복도 미룬다
봄에 왔다가 떠난 봄
완벽한 사람은 없다
진짜 잘못은 고치지 않는 태도다
나태함과 게으름을 이겨내는 마인드
죽기 직전 억울해서 운다는 12가지 후회
오늘도 애쓴 당신에게
봄에 핀 코스모스
사랑과 사람
착해 빠진 호구
정신없이 살며 놓치는 것들
말이 앞서는 사람은 싫다
살면서 찾아오는 12가지 기회
과거 속에 사는 이유
누구보다 잘 살게 되는 사람 특징
기분이 안 좋을 때 즉시 효과 있는 3가지 대처법
욕심이 인생을 괴롭힌다

평범한 하루가 근사해지는 방법
시간이 지나야 아름다움인 걸 안다
사랑의 가르침
사람은 억지로 붙잡는 게 아니다

2부 - 좋은 관계의 시작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당신이 있어서 다행이다
세상에 영원한 건 없지만, 영원을 바란다
노력이 배신하는 시기
시간을 내어주는 건 생명을 내어주는 것
장거리 연애
잠 못 드는 밤
나를 망치는 환경
정신이 건강해지는 14가지 행동
게으르고 어설퍼도 인간적인 사람
무얼 내려놓아야 마음이 편할까
마음이 예쁜 사람 13가지 특징
살다가 넘어졌을 때
사랑을 눈에 보이게 하는 방법
불나방
물냉면과 비빔냉면
감정을 참지 말고 표출하길
자기도 모르게 눈치를 본다
내가 나이기 힘든 세상
사랑받고 싶은 마음
나보다 너다
세상에 멋진 사람은 없다
사람은 온기가 필요하다

정원사
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은
새하얀 초대장
매력적인 사람 특징 12가지
고생했다 귀한 내 사람
지름길이 싫어지고 귀찮음이 좋아졌다
짝지 앞에서 강한 남자

3부 - 놓아야 할 사람과 놓치지 말아야 할 사람
목적을 잃으면 관계도 잃는다
불안하지 않은 인연
세상의 주인
귀찮아할수록 잃는다
좋은 사람이 좋은 인연은 아니다
좋은 관계라는 증거
나를 알아주는 사람
냉장고의 빨간 장지갑
영원한 엄마
불안하다면 놓는 것이 맞다
서운함을 따지는 사람
벽과 같은 자존심
지쳤을 때 필요한 휴식 방법
아는 것은 힘이지만, 두려움도 된다
취조하듯 말하는 사람
좋아해서 미워한다
마중
칼로 물 베기
쓰레기 같은 인연
인간관계가 어려운 이유

감정을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
조금 떨어져 있어서 아름답다
우주의 인연
결이 맞는 사람을 찾아내는 방법
사이가 깊고 친하다는 증거 5가지
관계를 정리할 때 안 좋은 행동
사소하게 서운하면 사이가 깊다는 의미
별처럼 사랑한다
첫 파마

4부 - 수많은 관심보다 한 번의 진심이 중요할 때
살기 싫은 날
생각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나쁜 사람 때문에 그만 아파하길
어른의 인간관계
꿈의 물음
눈길의 차 사고
시간은 적일까 아군일까
호감이 가는 말버릇 8가지
사람은 상처를 입어서 영악해진다
노력하기 싫어서 하는 사과
똑같은 말을 해도 결과가 다른 이유
돈과 자존심이 결합된 문제
그리움
후회는 싸구려 잡지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알면 도움되는 경험
즐거움은 짧고 괴로움은 긴 이유

전복 껍데기
존재하는 기적
인간이 질리는 원인
좋은 점보다 싫은 점을 먼저 본다
어렸을 때 학대와 상처를 받고 자란 어른은
살면서 가장 쓸데없고 부질없는 짓은
노력이 곧 희망이다
어릴 땐 몰랐는데 나이 들수록 깨닫는 감정
감당하기 힘든 슬픔 또한 인생의 한 막
마음의 집을 찾아서
팔십 번의 크리스마스
마음속의 모닥불

에필로그 - 기억하지 못하면 살지 않은 것이다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2023. 2. 17. 14:58

봄에 읽으면 좋을 에세이 추천도서/컬렉션2023. 2. 17. 14:58

 

 

봄에 읽으면 좋을 에세이

 

 쉽게 행복해지는 사람 / 댄싱스네일 / 구입 중

  “오늘도 이만하면 되었습니다.  나머지는 내일의 나에게 맡겨요.”

열심히만 말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58가지 방법

 

꽃잎 한 장처럼 :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이해인 수녀의 시 편지 / 이해인 

811.15 이92ㄲ 인문과학열람실(3층)
 
 “살아갈수록 나에겐 사람들이
어여쁘게 사랑으로 걸어오네”
 불안과 우울의 시대를 살아가는 당신을 위해 이해인 수녀가 띄우는 위로의 시 편지. 신작시 30여편 수록!

 

나로 살게 하는 말들 : 흔들리는 이들에게 가서 닿기를 / 강영숙 / 구입 중
 
“내게 맞는 옷을 입은 듯이, 내가 말하고 행동하는 데 주저함이 없이,
 내가 행복한 방식으로 사는 게 나다운 삶인 거예요.”  EBS 28년차 강영숙 PD가 청춘들에게 건네는 진심

 

나에게 고맙다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에게 건네는 인사 / 전승환   

811.8 전58나  인문과학열람실(3층)
200만 독자가 사랑하는 ‘책 읽어주는 남자’ 전승환의 마음 처방전 

“내가 가장 고마워해야 할 사람은  바로 나예요.”

 

봄이다, 살아보자 : 풀꽃 시인 나태주의 작고 소중한 발견들 : 나태주 산문집 / 나태주 

811.4나832ㅂ  인문과학열람실(3층)
“그래 살아보는 거다.  우선 1년을 살아보는 거다.  그러다 보면 더 많은 날들을 살 수 있겠지” 
사람, 시, 자연에서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살아갈
생명력을 발견해온 소박한 시인의 힘 있는 문장들

 

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 : 삼키기 버거운 말은 거르기로 했다 / 조유미 

811.8조67ㄸ  인문과학열람실(3층)
“말이라고 다 같은 말은 아니니까. 가깝다고, 오래 봤다고 툭 내뱉는 것보다 대놓고 다정한 말이 좋다.”
남의 말이 버거운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진짜 공감의 말
150만 독자가 사랑한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조유미 작가의 첫 인문 에세이!

천천히, 스미는 : 영미 작가들이 펼치는 산문의 향연 / G.K. 체스터튼 외 
824 C525AKㄱ  인문과학열람실(3층)
모두 25명의 작가의 작품 32편을 수록하고 있는 이 책은 작가의 개인적, 사회적 기억,
자연과 사물, 인간에 대한 정확한 관찰, 그리고 작가의 눈을 통과한 개성 넘치는 표현들

 

 

< 출처 : 예스 24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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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