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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의 단어들 :  어느 낱말에서 촉발된 단편들  / 이적

811.8 이73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우리가 그토록 기다려온
천부적 이야기꾼 이적의 생애 첫 산문집

새 책을 쓰려고 새 노트북을 산 사람이 있다. 그는 3년간 초고를 쓰면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짧은 글들을 이따금 공개했다. 문제적 화두를 던졌고 사회적 울림을 전했고 대중적 공감을 자아냈다. 어느 날부턴가 제법 쌓인 단편들을 수차례 다듬고, 어디에도 내보이지 않은 미발표작들을 살피며 두 계절을 흘려보냈다. 눈치 빠른 이들은 알아챘다. 그가 책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이름 앞에 수식어가 필요치 않은 싱어송라이터이자 타고난 이야기꾼. 이적은 그렇게 생애 첫 산문집을 썼다. 마감 직전 그는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곁에 머무는 “시간을 견디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적의 단어들》은 어느 단어에서 촉발된 이야기를 엮은 산문집이다. 산문의 외피를 입고 있지만 실상 시와 소설을 넘나든다.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현실을 꼬집고 새의 깃털처럼 새로운 세계를 펼치며 “희망이자 구원”을 그린다. 인생의 넓이, 상상의 높이, 언어의 차이, 노래의 깊이, 자신의 길이 등 총 5부로 나뉜 책은 장황하게 에둘러가지 않고 이야기의 핵심으로 파고들며, 날카로운 유머로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다. 우리가 그동안 보던 산문에서 벗어나 일상과 환상의 중간 지점에서 의미를 발산한다.

이적은 언어를 씻기고 씻기며 마땅한 문장과 정직한 수사를 찾았다.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그림으로 표현하거니와, 섭씨 1,250도 가마 속 불길을 견디는 도자기, 그것을 노려보는 소년의 눈빛과 바라보는 노년의 눈빛이 섞인 눈동자를 닮았다. 그가 써 내려간 글을 묘사하거니와, 펜촉에서 떨어진 벼락 같다. 벼락의 전후 사정을 쓰는 건 서술이지만 벼락이 번뜩이는 순간을 쓰는 건 정신이다. 이 책에는 그런 번쩍이는 정신이 담겨 있다. 잔재주가 없어 군소리로 들리지 않는 단단한 단편들이 기쁨과 슬픔을 깨운다.

 

 

출판사 서평

 

이적이 고른 어느 낱말에서 촉발된 단편들
알쏭달쏭한 세상에서 벼락처럼 번뜩이는 에스프리

천부적 이야기꾼 이적이 ‘단어’를 모티브로 한 생애 첫 산문집을 썼다. 때론 수학자처럼 언어를 예리하게 분석하고, 때론 철학자처럼 수수께끼 같은 삶의 이면을 꿰뚫어 보고, 때론 소설가처럼 상상의 불꽃을 터트린다. 그가 고른 낱말들에는 생활인의 근심과 욕심, 음악인의 기쁨과 슬픔, 이 세계의 구성원으로서의 살아가는 절망과 희망이 스며 있다. 그는 어떤 마음으로 수록된 101개의 낱말을 골랐을까? 인상적 사건이나 궁극적 가치, 사회적 화두, 인간적 면모, 즉흥적 발상, 희로애락의 순간 등 그 주위를 도는 세상과 사유의 편린을 오래도록 공글리고 모았을 터. 그래서 그의 글에서는 시간과 깊이가 느껴진다.

지금의 나를 만든 단어는 무엇인가. 인생은 한 단어를 부르고 쓰면서 시작된다. 한 생명은 태어날 때 한 단어로 된 이름을 얻는다. 그 생명은 ‘엄마’ ‘아빠’라는 한 단어를 익히고, 사랑하는 무엇을 무엇이라 명명하면서 성장한다. 그리하여 인간을 둘러싼 단어는 몇 음절로 이루어진 문자를 넘어서, 수백 가지 뜻을 지닌 ‘의미 상자’와 같다. 《이적의 단어들》은 그런 단어 상자들의 모음집이다.

1부는 인생의 ‘점 선 면’을 그려보고 넓이를 헤아린다. 아이가 어른이 되기까지 마주하는 의문점과 지향점을 돌이켜보고, 구겨진 종이를 닮아 흔적이 남는 상처의 선을 들여다보고, 자기에게 적당한 면을 찾아간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을 거치며 ‘마스크 한 장’의 가치가 변했듯, 변하는 것들과 변하지 않아야 하는 것들이 우리네 인생에 존재함을 짚는다.

2부는 소설 같은 현실과 현실 같은 소설을 담았다. “당신과 주변의 모든 상황이 5년 전으로 되돌아”가는 리셋 버튼, “어느 화창한 토요일 아침 화장실 변기 위에 앉아 있는데” 등장한 악마, 전성기를 보내고 빠르게 대중에게 잊힌 가상인간 등을 소재로 한 낯선 이야기가 등장한다. 악의 없는 농담, 묘하게 비틀린 필치가 빛난다.

3부는 언어의 형태적 분석을 넘어 의미적 사유를 확장해간다. “앞을 내다보라”와 “뒤를 내다보라”는 같은 뜻이지만, 전자는 시선을 향하고 있고 후자는 시선을 등지고 있다는 것. “너 변했어”와 “몰라보게 바뀌었네”는 언뜻 비슷하지만, 전자는 ‘단절’이고 후자는 ‘변혁’에 가깝다는 것. ‘똥 누다’와 ‘똥 싸다’, ‘가스’와 ‘까스’, ‘무서움’과 ‘두려움’ 등. 같은 듯 다른 언어의 속뜻을 감지하며 적확한 말로 정확하게 인식하려는 노력을 보여준다.

 

4부는 “시간을 견디는 음악”을 하는 이적이 걸어온 길을 되짚어본다. 그의 팬이라면 궁금한 글들일 터. 카니발의 〈거위의 꿈〉에서 정규 6집 앨범 《Trace》의 수록곡인 〈흔적〉까지, 이적의 음악 세계와 노랫말의 탄생기가 기록되어 있다. 우리는 음악이 없이 살 수 있지만, 음악이 있어 우리의 삶은 나아질 수 있을 터. “끌어안지 않고 기타를 칠 방법이 있을까.” 대개 명곡은 삶의 비감(悲感) 안쪽을 끌어안으며 흘러나오지 않는가. 깊은 울림을 동반하는 노랫말의 기원을 4부에서 찾을 수 있다.

5부는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떠올리며 살아갈 길이를 재어본다. 나이를 먹는 중년의 심정과 이석증을 겪으며 달라진 잠자리의 사정. 여전한 강박과 유연한 욕심. 〈씨앗〉으로 시작해서 〈근심〉으로 끝나는 각 편은 ‘삶의 유한성’과 나의 잠재력을 되짚으며, 우리가 그토록 추구하는 자유에 당도한다. 자유란 무엇인가. 비 내릴 때 젖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몸짓이 아니라 온전히 젖을 때에야 느낄 수 있는 것. 근심도 낙심도 받아들일 때 비로소 우리는 평정심을 찾을 수 있지 않은가.

건반에 놓인 손만큼 타자기에 놓인 손이 어울리는 한 사람, 그가 쓴 책은 그의 음악을 닮았다. 전주 〈말〉로 시작해 후주 〈숲〉으로 끝나는 101편은 “마음의 풍경./ 때때로 살풍경”을 스케치하면서 ‘쉼’이란 단어로 끝을 맺는다. 왜 쉼일까. 쓰는 일도, 부르는 일도, 사는 일도, 숨 고르기를 잘할 때 생명력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이적은 소극장에서 낭독회를 하듯 글을 썼고, 당신은 책 속 문장을 음미하며 이렇게 읊조릴지도 모른다. “이제는 안다. 그 눈물에 일리가 있었음을.”

 

 

목차

 

전주. 말


1부. 인생의 넓이
인생 ◦ 인생 2 ◦ 지혜 ◦ 스타 ◦ 홍어 ◦ 상처 ◦ 신발 ◦ 이어폰 ◦ 악순환 ◦ 엇갈림 ◦ 쓰레받기 ◦ 멀미 ◦ 가치 ◦ 투표 ◦ 지폐 ◦ 고스톱 ◦ 시간 ◦ 성탄절 ◦ 송년

2부. 상상의 높이
영화관 ◦ 리셋 ◦ 라면 ◦ 가르마 ◦ 가방 ◦ 라이터 ◦ AI ◦ 절연 ◦ 악마 ◦ 좀비 ◦ 가상인간 ◦ 물수제비 ◦ 불멸 ◦ 서재 ◦ 물방울 ◦ 평행우주 ◦ 중앙선 ◦ 불면증 ◦ 공포증 ◦ 눈사람 ◦ 위기 ◦ 기차 ◦ 샤워볼 ◦ 베개 ◦ 휴지 ◦ 회전문 ◦ 보조개 ◦ 세포

3부. 언어의 차이
앞뒤 ◦ 두려움 ◦ 원만(圓滿) ◦ 변화 ◦ 누다 ◦ 개떡 ◦ 클리셰 ◦ 공감 능력 ◦ 가스 ◦ 부분 ◦ 친절 ◦ 맛 ◦ 칫솔 ◦ 인과(因果)

4부. 노래의 깊이
기타 ◦ 춤 ◦ 창작 ◦ 사고실험 ◦ 멀티태스킹 ◦ 거위 ◦ 비 ◦ 하늘 ◦ 빨래 ◦ 매듭 ◦ 거짓말 ◦ 렛잇고 ◦ 산토끼 ◦ 라이브 ◦ 층간소음 ◦ 콘서트 ◦ 피아노

5부. 자신의 길이
씨앗 ◦ 짜증 ◦ 경우 ◦ 솜사탕 ◦ 눈물 ◦ 이석증 ◦ 고수 ◦ 지속 가능성 ◦ 강박 ◦ 잠 ◦ 삼시 세끼 ◦ 나이 ◦ 커피 ◦ 술 ◦ 거울 ◦ 욕심 ◦ 성공 ◦ 부작용 ◦ 수염 ◦ 자유 ◦ 근심

후주. 숲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멋있는 사람을 보면 닮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책을 읽다 보면 아, 이 사람의 감정들을, 혹은 삶을 닮고 싶다고 느낀 적이 많아요. 닮고 싶은 그녀들의 이야기를 모아봤습니다.

 

 

1.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 임경선 / 정리 중

2. 우정도둑 : 삶의 궤도를 넓혀준 글, 고독, 연결의 기록 / 유지혜

     / 811.4 유79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3. 슬픔을 아는 사람 : 유진목의 작은 여행 / 유진목 /  811.4 유79ㅅ  인문과학열람실(3층)

4. 엄마들이 있다 : 좋은 엄마가 되는 수만 가지의 길을 보여주는 / 김지은 / 구입 중

5. 나는 왜 이렇게 웃긴가 / 이반지하 /  811.8 이41ㄴ  인문과학열람실(3층)

6. 아치울의 리듬 / 호원숙 / 811.8 호67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7. 걸어갑니다, 세계 속으로 : 여행 PD의 출장이 여행이 되는 순간 / 김가람

     / 811.6 김11ㄱ  인문과학열람실(3층)

8. 결혼하고 나를 더 사랑하게 되었다 :  나로 살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그림 에세이  / 벼리

     / 811.4 벼239ㄱ  인문과학열람실(3층)

 

 

 

 

< 출처 : 예스24 > 

:
Posted by sukji

 

 

눈부시게 빛나는 날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 안상현 

811.8 안51ㄴ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지친 순간마다 나에게 건네고 싶은 말
안상현 작가가 2년 만에 건네는 응원 에세이

“누군가 내게 위로를 청한다면, 이 책을 손에 쥐어주겠다.
다시 일어설 힘이 가득 담긴 이 다정한 책을.” _조이현(배우, 프로듀서)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내 마음은 어땠는지 돌아볼 여유도 없이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야 하는 요즘. 무신경한 말들 때문에 나도 모르게 자존감에 상처받거나, 괜한 시답지 않은 일들로 인해 하루를 망치는 날들을 보내고 있지는 않은지.
이 책은 안상현 작가의 2년 만의 신작으로, 읽다 보면 가슴이 이내 따스해지는 글귀를 가득 담았다. 또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만나는 감성적인 사진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지치고 힘든 순간 필요한 것은 그저 ‘막연한 따뜻한 말’이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이다. 나의 상황을 꿰뚫고 건네는 응원이 가득한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비로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시 일어설 힘이 어느새 가득 차올라 있음을. 그 여느 때보다 눈부시게 빛나는 날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음을.

 

출판사 서평

 

상처 입지 않고,
내 하루를 온전히 지키는 법에 대하여

★조이현(배우, 프로듀서), 주니(가수), 강한(전 국가대표) 강력 추천★

그저 평범하게 사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당신이 알고 있다면.
그동안 겪어온 억겁의 경험들이 보란 듯 당신을 빛나게 해줄 거라는 걸
나는 단언할 수 있다. _본문 중에서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내 마음은 어땠는지 돌아볼 여유도 없이 바쁘게 살아가야 하는 요즘. 무신경한 말들 때문에 나도 모르게 자존감에 상처받거나, 괜한 시답지 않은 일들로 인해 하루를 망치는 날들을 보내고 있지는 않은지. 이런 날들이 이어지다 보면 결국 번아웃에 빠지게 되고, 마음이 꺾여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순간, 상처받은 영혼에 힘을 주고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글이 있다. 바로 안상현 작가가 건네는 문장들이다.
『눈부시게 빛나는 날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는 안상현 작가의 2년 만의 신작으로, 한층 더 깊어진 시선으로 한 문장씩 곱씹어 읽으면 가슴이 이내 따스해지는 글귀를 가득 담았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만나는 감성적인 사진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소장 가치를 더한다.

가장 현실적이기에, 더욱 뭉클하게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
안상현 작가가 2년 만에 건네는 응원 에세이

매일이 똑같다고 불평했던 마음은
결국 매일을 똑같이 지나보낸 내 모습에서 비롯된 거였다.
하지만 늦지 않았다.
내 앞을 그리는 연필은 여전히 내가 쥐고 있으니. _본문 중에서

지치고 힘든 순간 필요한 것은 그저 ‘막연한 따뜻한 말’이 아니라, 나의 상황을 꿰뚫고 건네는 ‘현실적인 조언과 응원’이다. 오늘도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며 행복해지려고 분투하고 있는 작가의 말이기에 특히 안상현 작가의 글은 공감도가 높다.
이 책에서는 총 4부에 걸쳐,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응원을 건네고, 내 안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인간관계 문제에 대처하는 자세, 자존감을 지켜주고 마음이 꺾이지 않도록 하는 삶의 태도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가만히 정체된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은 어쩌면 가장 좋은 때를 기다리는 시간일지 모른다. 좋은 때를 기다린다는 것은 결국, 나에게 주어질 기회의 순간을 위해 버티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게 오랜 시간 기다리며 버티고 있는 당신이,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다다른 순간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그 여느 때보다 눈부시게 빛나는 날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목차

 

프롤로그

기다리던 순간을 마주하는 날까지

PART 1
여전히,
잘 해내고 있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당신은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

이제는 | 어떻게든 행복하려고 애쓰는 일 | 잘 살고 싶다는 마음 |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이유 | 지금의 일이 아니어도 | 지독히도 오래 맴돌았던 생각 | 결정의 순간 | 정작 나를 무너뜨리는 것 | 자주 주변 분위기에 휩싸이는 사람이라면 | 1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 발버둥 | 아무것도 안 하기 | 닮고 싶지 않은 모습들 | 확률을 높인다 | 도미노 | 말 한마디가 주는 힘 | 마음의 무게를 덜어야 하는 징조 | 소란스러운 삶일지라도 | 나는 나로서 사랑해 주길 | 같지만, 다른 | 스트레스받지 않는 생각법 | 원래부터라는 것은 없다 | 검정 같은 색으로

PART 2
자꾸만
예민해질 때 생각하면 좋은 것들
내 안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법

평범이라는 기적 | 세상에는 나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영역이 존재한다 | 나의 하루를 지키는 일 | 잠이 오지 않는 밤에 | 지금, 행복해지기 위한 체크리스트 | 어쩔 수 없는 나 | 어른이 된다는 것 | 누군가에게 행복이 되어주고 싶어서 | 증상 | 조용해질 때면 | 푸념 | 이미 | 힘듦을 극복하는 방법들 | 나에게 시간을 줄 것 | 현명한 사람 | 힘들 때 떠올리면 좋은 3가지 | 한발 물러서서 바라보면 |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 | 나의 소비 원칙 | 내가 좋은 사람이라서 | 알면서도 아닌 척해야 하는, 그런 것들

 

PART 3
내 마음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요즘의 당신에게 필요한
사소하지만 중요한 다짐들

애써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 정리에는 이유가 있다 | 그저 |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만한 행동 | 걱정 | 오히려 | 굳이 설명하지 않는다 | 대화할 때 제대로 호응하는 방법 | 진심이 닿기까지는 | 내가 덜 괴롭기 위해서라도 | 부정적인 사람 | 환기 | 진심 | 혼잣말하는 사람 | 말실수하지 않는 방법 | 아이러니 | 서운함이라는 감정 | 모순 | 사람을 기억할 수 있는 요소 | 타인이 원하는 것에 초점을 | 괜찮다는 말 | 아직 그게 더 좋아서 | 문득 든 생각 | 이해 | 편안하다는 말 | 기대 | 말의 유무 | 현명 | 침묵 | 오해 | 언제 그랬냐는 듯이 용기 낼 수 있도록 | 다짐 | 이해는 항상 일방적인 것 | 혼자가 좋다가도 혼자가 힘든 이유 | 아버지 | 여전히 어려운 것, 하지만 두렵지는 않은 것 | 적당한 거리감 | 믿음 | 초콜릿 | 선호하는 사람 | 관계의 달력

PART 4
결국, 한 걸음 더 나아가려는
당신에게
여전히 어려운 것,
하지만 두렵지는 않은 것

이 정도면 됐어 | 회사를 옮겨야 할지 고민이라면 | 중요한 건 따로 있다 | 포기하려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안정 | 잘되는 사람들의 특징 | 선택의 연속 | 기로에 서서 | 나를 더 사랑하기 위해 던져보면 좋을 질문들 | 살아가는 방법도 마찬가지 | 절대 하면 안 되는 생각 | 초점은 다른 곳에 | 판단 | 새로운 시도 | 생각의 전환 | 온전히 믿어야 할 사람은 나라는 것 | 누군가가 인생 조언을 구한다면 | 잘된 사례라는 함정 | 요즘 | 과한 것도 문제 | 남이 대신해 줄 수 없는 것 | 내가 일궈야 하는 일 | 피곤하지만 확실한 방법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추천도서 컬렉션] 이야기가 만드는 새로운 나

 

내게 깃들었으면 하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에세이들을 소개합니다.

술술 읽히는 문장들이 내게 엉겨붙는 상상을 하며 읽어보세요!

 

 

1.  고요한 포옹 : 박연준 산문 / 박연준 / 정리 중

2.  아무튼, 정리 : 엔트로피에 쓸려 가지 않기 위하여 / 주한나 / 정리 중

3.  그냥 믿어주는 일 : 미야모토 테루 산문 / 궁본휘 /  813.4 궁45ㅁK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4.  읽는 사람 : 허윤선 인터뷰집 /  허윤선 /  811.8 허67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5.  우아한 언어 / 박선아 / 정리 중

6.  편집자의 사생활 / 고우리 /  070.5 고67ㅍ  인문과학열람실(3층)

7.  당신이 좋아지면, 밤이 깊어지면 : 안희연 산문  / 안희연 / 811.4 안98ㄷ  인문과학열람실(3층)

8. 책 만들다 우는 밤 :  홀로 글을 찾고, 다듬고, 엮습니다 /  홍지애 / 구입 중

 

 

 

< 출처 : 예스24시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