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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 / 서태동 외

910 서832ㅅ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있는 것’이 아닌 ‘없는 것’으로 세계를 본다!
7명의 지리 선생님이 이해와 공존을 꿈꾸며 쓴
역발상의 뉴노멀 지리 교양서

바다가 없는 나라가 있고, 공항이 없는 나라가 있다. 갯벌이 없는 나라가 있고, 자국 화폐가 없는 나라가 있다.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들에게는 너무도 당연한 것들이지만, 어떤 나라 사람들은 평생 경험해보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세계를 이해하고 지리를 공부할 때 지금까지 우리는 각 나라의 주인공들을 주목해왔다. 극지방 나라를 이야기할 때는 오로라를 주목했고, 서남아시아 나라를 이야기할 때는 석유에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나라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나라도 없다. 따라서 각 나라에 ‘없는 것’을 알아본다는 것은 세계를 다양한 각도에서 온전히 이해한다는 것이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7명의 지리 선생님들이 모여, ‘없는 것’이라는 역발상의 렌즈를 통해 세계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세계 곳곳의 생활과 문화의 차이를 알게 되고, 외부와 타인에 대한 공감과 배려의 마음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연결된 지구의 ‘세계시민’
지구는 그대로이고 우리나라의 위치도 바뀐 게 없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우리는 세계가 점점 더 긴밀하게 연결되어가고 있음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 미얀마 쿠데타, 홍콩 민주화 운동,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위기 등의 국제뉴스가 더욱 빈번하게 전해져오면서 경제에 영향을 끼치고 있고, 영화나 드라마, K-POP 등 우리의 대중문화를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일은 더 이상 놀라운 일도 아니다. 도시든 농촌이든 어디를 가도 어렵지 않게 외국에서 온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에서 활동하거나 아예 이주하는 일도 많다.
이렇게 세계가 연결되고 상호 의존성이 높아지는 상황은 우리가 한 나라의 ‘국민’을 넘어 ‘세계시민’이라는 또 다른 정체성을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당장 내일부터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과 협업을 할 수도 있고, 이웃이나 친구가 될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지금의 현실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세계시민이 될 준비가 되어 있을까?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거기에 ‘없는 것’ - 세상을 이해하는 역발상의 렌즈
이 책의 저자인 7명의 지리 선생님들은 세계시민에게 필요한 것이 여러 나라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이해, 공감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 ‘없는 것’이라는 새로운 렌즈로 세계를 들여다본다. 지구상에는 바다가 없는 나라가 있고, 공항이 없는 나라가 있다. 갯벌이 없는 나라가 있고, 자국 화폐가 없는 나라가 있다.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에게는 너무도 당연한 것들이지만, 어떤 나라 사람들은 평생 경험해보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세계를 이해하고 지리를 공부할 때 지금까지 우리는 각 나라의 주인공들을 주목해왔다. 극지방 나라를 이야기할 때는 오로라를 주목했고, 서남아시아 나라를 이야기할 때는 석유에 초점을 맞췄다. 그 나라에 어떤 자원이 있고, 어떤 기후가 있는지 외우기도 했다.
그에 비해 ‘무엇이 없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소홀했던 게 사실이다. 우리나라에 바다는 있지만, 호랑이는 없는 것처럼, 다른 나라들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을 함께 보면, 더욱 흥미롭고 입체적으로 그 나라의 온전한 모습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에는 스물두 나라의 ‘없는 것’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여기에는 기후나 자연환경 때문에 처음부터 없던 것도 있고, 역사나 제도, 문화같이 오랜 시간 그 나라 사람들의 삶을 통해, 존재하지 않게 된 것들도 있다. 또한, 없는 것으로 잘못 알려지거나, 원래 없었는데 어느 순간 생겨난 것들도 있다. 이렇게 ‘없는 것’이라는 렌즈는 여러 각도를 통해, 각 나라의 특징들을 속속 찾아내 보여준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연대와 평화의 인류를 희망하다
지금처럼 세계가 연결되지 않았던 시대에는 다른 나라에 대한 편견이나 잘못된 정보도 많았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폄하하거나, 외모에 대한 비하 발언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 국가 간 이동이 많아지고 정보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이제 그런 것들이 많이 줄어가고 있다. 그렇게 연결과 의존이 더욱 커지고 있는 세계는 자원 부족, 기후변화, 환경오염 등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들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평화와 연대, 협력이 긴밀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인류사적 문제를 눈앞에 둔 중요한 시기, 동시에 국제분쟁의 가능성이 커지는 위기의 시대에 ‘지리’는 다른 공간에 대한 이해,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에 대한 공감으로 향하는 중요한 통로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역발상의 흥미로운 렌즈로, 나와 다른 이 세상 어디에선가 살아가고 있는 여러 사람들의 생활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해준다. 이를 바탕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사회, 협력하고 연대하는 세계가 되는 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것이 이 책의 희망이다.

 

목차

 

머리말


1장 태어나보니 없었다, 그래도 잘살아가는 나라들
1 눈이 없는 나라: 더 많은 볼거리, 더 많은 낭만! _ 싱가포르
2 바다가 없는 나라: 바다에 대한 그리움은 영원하다 _ 몽골
3 강이 없는 나라: 물을 둘러싼 갈등과 분쟁 그리고 혁신 _ 사우디아라비아
4 나무가 없는 나라: 가혹한 동토에서 행복을 찾는 여정 _ 덴마크령 그린란드
5 갯벌이 없는 나라: 산호가 쌓인 해안의 압도적 매력을 느껴봐 _ 투발루
6 밤이 없는 나라: 기울어진 지구가 만드는 아름다운 축제 ‘백야’ _ 러시아
7 전향력이 없는 나라: 나라 이름 자체가 ‘적도’라고? _ 에콰도르

2장 불편할 것 같지만 이유가 있다
8 공항이 없는 나라: 항공기가 날아오르지 못해도 관광 산업은 최고! _ 모나코
9 열차가 없는 나라: 얼음과 불의 땅, 자동차로 거친 땅을 달려보자! _ 아이슬란드
10 자국 화폐가 없는 나라: 국가 경제를 위해 ‘달러라이제이션’을 선택하다 _ 짐바브웨
11 현금이 없는 나라: 성큼 다가온 미래, 엄청난 편리와 치명적 위험 그 사이 _ 중국

3장 인류가 만들어낸 ‘없는 역사’
12 적자가 없는 나라: 경제 황금시대를 누렸었지 _ 일본
13 전쟁이 없는 나라: 전쟁을 일으키지도, 전쟁에 휘말리지도 않으려면? _ 스웨덴
14 식민 지배를 받은 역사가 없는 나라: 지정학적 위기를 절묘한 외교 전략으로 극복하다 _ 타이
15 2011년 12월 30일이 없는 나라: 시간도 날짜도 정하기 나름 _ 사모아
16 세계 절반의 승인이 없는 나라: 세계 나머지 절반에서 나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_ 코소보

4장 없는 듯 있는 나라, 이런 것도 없는 나라
17 스타벅스가 없는 나라: 커피에는 몹시 진심입니다! _ 이탈리아
18 야생 포유류가 없는 나라: 고립된 섬이 만들어낸 조류의 천국을 위협하는 존재는? _ 뉴질랜드
19 자원 걱정이 없는 나라: 아타카마 사막이 준 최고의 선물 _ 칠레
20 이름을 마음대로 지을 수 없는 나라: 이름에서부터 지배당한 역사를 지우다 _ 아제르바이잔
21 소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 나라: 힌두교만을 위한 나라가 아니다 _ 인도
22 길쭉한데도 알려진 적 없는 나라: 길고 짧은 것은 재봐야 안다 _ 브라질

주석

찾아보기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런치의 시간 : 식욕을 돋우는 코믹 에세이! / 마스다 미리

813.4 익73ㄹK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대인기 만화가 마스다 미리 최신간!
식욕을 돋우는 코믹 에세이!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행복, ‘런치의 시간’

수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으며 베스트셀러가 된 「수짱」 시리즈, 고령화 사회의 일상을 마스다 미리 특유의 시선으로 따뜻하게 그려낸 「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씨 댁」 시리즈, 야무진 누나와 성실한 남동생의 공감 가득 힐링 대화를 담은 「우리누나」 시리즈 등을 펴내며, 다양한 독자층으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공감 만화가 마스다 미리가 최신간으로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전 세계가 펜데믹에 휩쓸릴 즈음, 잡지에 연재를 시작하면서 그렸던 만화를 한 권에 모았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 계속되던 시기, 먼 나라의 요리가 그리워서 스웨덴 요리를 만들어보고, 화상 영어 회화 수업에서는 선생님에게 필리핀 요리를 배우며 집에서 먹는 런치의 시간이 이어진다. 시간이 흘러 책 후반부에는 차츰차츰 외출할 수 있게 되어 그동안 가고 싶었던 ‘마이센 본점’에서 따끈따끈한 안심 돈가스 샌드위치를 먹고, 나고야에서 철판 나폴리판을, 교토에서 타누키 우동을 먹는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혼잡한 시간을 피해 조금 늦은 점심.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행복은 자그마한 행복 같지만 아주아주 자그마한 것은 아니고, 오히려 아주아주 큰 행복이지 않을까?”

 
 
 

출판사 서평

 

소울 푸드를 만끽하며 행복을 누리는 ‘런치의 시간’

“어려서부터 좋아했던 다코야끼, 사실은 줄곧 이렇게 생각했어요.”
“문어가 아니어도 괜찮달까.”

자주 먹어도,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 나만의 소울 푸드가 있다. ‘다코야끼와 무알콜 맥주’ 에피소드에서 뭔가 신나는 게 먹고 싶을 땐 다코야끼를 먹는다는 마스다 미리. 다코야끼라면 아무래도 좋다. 어묵이 들어가도 좋다. 어묵이 들어가면 다코야끼가 아니게 되지만.

‘갈비 도시락’ 에피소드에서는 또 다른 소울 푸드인 갈비 도시락을 먹으면서 살아 있길 잘했다는 행복감을 느끼며 업무 관계자와 함께 고기를 구워 먹은 날의 런치를 회상한다. 우설부터 다양한 부위를 권하는 관계자에게 마스다 미리는 단호하게 말한다.

“저는 무한정 갈비여서요. 그래도 저는 갈비요.”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고 추억할 수 있는, ‘런치의 시간’

“절약가인 할머니가 깨끗하게 보관했던 포장지와 리본, 부업으로 하던 젓가락 포장.”
“할머니, 저 지금 고급 나폴리탄을 먹고 있어요, 사치를 부리고 있어요.”

담당 편집자와 함께한 런치의 시간. 오늘의 런치는 ‘고급 나폴리탄’이다. 베이컨과 양송이, 큼직한 새우가 들어간 고급 나폴리탄을 먹는 중에 어린 시절 할머니가 해주던 나폴리탄이 생각난다. 무엇이 들어갔는지 기억이 나지 않고 케첩으로만 맛을 낸, 할머니가 열심히 만들어준 양식으로 알고 있던 나폴리탄은 나폴리에는 없는 일식 요리였다.

‘유명한 가게의 스파이스 카레’ 에피소드에서는 도쿄 카레 맛집의 레시피를 참고해 카레를 만들던 중에 인도 사람이 직접 만든 카레가 먹고 싶었지만, 입맛에 맞지 않았던 아버지를 떠올린다. 아버지는 결국 카레를 거의 남겨 어머니가 해준 국수로 배를 채웠다. 그로부터 반년 뒤, 아버지는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고, 그 카레가 명복을 비는 선물이 된 셈이다.

“먹는다는 것은 산다는 것.”
“고인과 함께한 식사의 추억은 시간에 비례하는 것처럼 더욱더 선명해집니다.”

 

혼자도 좋지만 함께해도 즐거운 ‘런치의 시간’

“타인과 접촉하지 못하고 안으로 파고드는 나날, 즐거운 일도 줄어들었지만 번거로운 교제 관계나 귀찮은 모임도 없다.”
“폭우도 강풍도 없다. 그래도, 새로운 별을 발견하지 못한다.”

『런치의 시간』 초반부에는 팬데믹 기간 중 집에서 요리를 해 먹거나 식당에서 음식을 포장해 먹는 에피소드가 다수 등장한다. 일본식 중화요리, 냉동 빵, 영어 선생님이 추천해준 필리핀 요리 등등.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혼자서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것은 편하지만 한편으로 누군가와 함께하는 런치가 아무래도 그립다.

‘샐러드 피자’ 에피소드에서는 팬데믹이 조금 잠잠해진 틈을 타 본가에 내려가 엄마와 함께 피자를 먹는다. 집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있는 2차원적인 상황에서 문득 이전에 먹었던 샐러드 피자가 생각나 냉장 피자에 시금치를 얹어서 먹어보니 의외로 맛있다. 하지만 시금치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스카이프로는 언제든 만날 수 있지만, 같이 뭔가 먹는다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낀 런치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나저나, 내일 런치로 뭘 먹을까?

“지금 이곳에는 고민이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어요.”
“실제로는 저마다 고민을 떠안고 있더라도 한 장의 사진처럼 아름다웠습니다.”

『런치의 시간』에서 ‘식사는 영양을 섭취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즐거운 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이야기한다. 런치의 시간, 우리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으며 많은 것이 아무래도 좋아지는 한때를 선물 받기도 하고, 소중한 사람을 추억하기도 한다. 또 때로는 런치의 시간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고 먼 외국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낼 수도 있다.

기운이 없을 때는 매콤한 마파두부를, 산뜻한 기분을 내고 싶을 때는 과일을 넣은 샌드위치를 먹으면 된다. 마스다 미리는 런치야말로 매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아주아주 커다란 행복’이라고 이야기한다.

“늘어나는 과거와 줄어들어 갈 미래. 골인 지점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는데도 내일도 내일모레도 무조건 먹을 수 있다고 믿는 런치를, 이렇게 속 편하게 정하고 있답니다. 내일 런치로 뭘 먹을까?”

 

 

목차


시작하며 05

01. 란포의 튀김 6
02. 하와이안 버거 10
03. 고급 나폴리탄 14
04. 필리핀 ‘포크 하모나도’ 18
05. 반값 피자 22
06. 다코야키와 무알코올 맥주 26
07. 규메시 30
08. 금욕의 버거 34
09. 콜리플라워 라이스? 38
10. 폴란드 ‘피로시키’ 42
11. 그라코로 46
12. 간사이식 덴신항 50
13. 급식 시간 54
14. ‘너는 천연색’의 맛 58
15. 마파두부로 재확인 66
16. 대단한 앙버터 빵 70
17. 갈비 도시락 74
18. 불요불급 외출 금지 냉동 빵 78
19. 타이완 모드 ‘루러우판’ 82
20. 오노미치 비빔면 86
21. 각색 샐러드 피자 91
22. 스웨덴 ‘크롭카카’ 96
23. 멕시코 ‘타코’ 100
24. 이름 없는 요리 104
25. 긴자 웨스트 아오야마 가든 108
26. 순무 수프와 밀크 스틱 112
27. 수박 샌드위치 116
28. 유명한 가게의 스파이시 카레 120
29. 팝오버! 124
30. 서서 먹는 소바 128

31. 구찌 레스토랑 130
32. 돼지감자 수프 134
33. 럭셔리 프렌치 런치 138
34. 미술관에서 런치 142
35. 송로버섯이 들어간 샤오룽바오 146
36. 작가가 다닌 가게 150
37. 퍼스트 클래스 런치 152
38. 타누키 우동 156
39. 햄버거의 양식미 158
40. 철판 나폴리탄 in 나고야 162
41. 호텔 뉴 오타니 런치 뷔페 164
42. 마이센 본점에서 뭘 먹지? 166
43. 도라야에서 런치 170
마무리하며 172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바이든 VS 트럼프 미국의 선택은? 

 

바이든, 트럼프 두 대선 후보의 1차 토론이 끝났습니다. 다음 미국 대통령을 결정할 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미국에 관한 책들이 속속 출간되고 있습니다.

 

01. 미국은 왜 : 역사, 세계전략, 동맹, 트럼프까지 미국을 현실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18가지 질문

/ 이성대 / 정리 중

02. 미국의 핵전략 : 전략적 억제와 안정의 딜레마 / 이만석 / 정리 중

03. 트럼프의 귀환 : 위기인가 기회인가 / 조병제 / 320.973 조44ㅌ  

04. ON AIR, 미국은 내전 중 :  PD특파원, 미국의 진실을 생중계하다 / 강윤기 / 320.973 강67ㅁ  

05. 동맹의 기원 : 국가들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국가와 동맹을 맺는가 / 스티븐 M. 월트

/ 327.1160956 W231oKㅇ 

06. 모든 제국은 몰락한다 : 미국의 붕괴 / 안드레이 마르티아노프 / 320.973 M388dKㅅ  

07. 세 개의 전쟁 : 강대국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 김정섭 / 327.16 김73ㅅ

08. 슈퍼파워 미국의 핵전력 : ‘핵무기 있는 세상’의 실체에 접근하는 취재 기록 / 와타나베 다카시

/ 327.1747 도44ㄹKㄱ

09. 우리는 미국을 모른다 : 펜타곤 출입기자가 파헤친 미국의 본심 / 김동현 / 327.73 김225ㅇ 

10. 벌거벗은 한미동맹 : 미국과 헤어질 결심이 필요한 이유 / 김성해 / 327.51073 김53ㅂ

11. 우발적 충돌 : 미국과 중국은 왜 갈등하는가 / 스티븐 로치 / 327.73052 R628aKㅇ

12. 미국이 불타오른다 : 세상을 바꾸고 정치를 뒤흔드는 미국의 젊은 진보 / 레이나 립시츠

/ 320.973 L767rKㄱ

13. 물러나다 : 촘스키, 다극세계의 길목에서 미국의 실패한 전쟁을 돌아보다 / 노엄 촘스키

/ 327.73 C548wKㅇ

14. 우크라이나전쟁과 신세계질서 / 이해영 / 947.7086 이92ㅇ

15. 바이든의 첫 100일 : 인수위와 첫 100일의 기록, 10가지 레슨 / 유민영 외 / 320.973 유39ㅂ

16. 패권 충돌의 시대 한국의 대전략 / 이교관 / 327.51 이16ㅎ

17. 미국 외교의 대전략  : 자유주의 패권의 연장인가, 역외균형으로의 복귀인가 / 스티븐 M. 월트

/ 327.73 W231hKㄱ

18. 전체주의 중국의 도전과 미국 : 중국몽의 본질과 미국의 대응 전략 / 뉴트 깅리치 외

/ 327.52 G492tKㅈ

19.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 : 미국 없는 세계에서 어떤 국가가 부상하고 어떤 국가가 몰락하는가

/ 피터 자이한 / 327 Z46dKㅎ

20. 조 바이든, 지켜야 할 약속 : 나의 삶, 신념, 정치 / 조 바이든 / 328.73092 B585pKㅇ

21. 바이든 이펙트 : 새로운 세상의 뉴리더인가 또 다른 긴장과 위협의 반복인가 / 홍장원

/ 320.973 홍71ㅂ

22. 바이든과 오바마 : 전설이 된 두 남자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정치 로맨스 / 스티븐 리빙스턴

/ 973.932092 L665bKㅈ

23. 트럼프 시대 트럼프를 말하다 : 한반도 핵문제 비롯한 트럼프 글로벌 전략 심층 분석 / 김문수

/ 328.73092 T871ㄱ 

 

 

 

 

 

 

< 출처 : 예스24 >

:
Posted by sukji

 

 

 

 

 

대격변 AI 시대, 데이터로 사고하고 데이터로 리드하라

: 한 권으로 간추린 확률, 통계, 데이터과학, 머신러닝, AI 특강

/ 알렉스 거트맨  /  006.312 G984bKㅊ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먼지 쌓인 데이터, 여러분의 조직은 잘 활용하고 있습니까?
데이터와 통계를 모르고, AI 시대의 기술과 비즈니스를 논할 수 없다!
변동성으로 가득한 세상, 그 이면의 패턴을 찾아내자!

데이터 과학 뒤에 감춰진 장막을 걷어내고 “데이터에 대해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말하고 이해하고 행동하기 위한 지식과 노하우”를 알려준다. 조직 구성원의 성향을 파악하는 일부터 알고리즘 이면의 수학 원리에 이르기까지, 실무에서 활용되는 데이터와 통계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간추렸다. 이 책에서는 데이터 과학 비즈니스를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분석 도구, 용어, 사고방식을 습득하고 데이터에 관련된 어려운 문제를 조금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다. 학습을 통해 데이터와 분석 결과에 대해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데이터에 관한 모든 일에 대해 똑똑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통계적 사고를 위해 데이터를 대하는 태도와 소양
- 일상 생활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영향을 미치는 변동성
- 현업에서 통계와 분석 결과에 대해 적절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
- 머신러닝, 텍스트 분석, 딥러닝, AI의 이면에 숨은 기본 원리와 지식
-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할 때 빠지기 쉬운 함정
- 프로젝트와 조직의 성공을 위해 데이터 리드가 해야 할 일

| 이 책의 대상 독자 |
초보 데이터 과학자, 데이터 분석가, 비즈니스 전문가, AI/머신러닝 엔지니어, 기업 경영진 등 누구나 재미있게 읽고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이다. 특히, 데이터 분석가와 함께 일해야 하는 마케팅 전문가, 아직 데이터에 대해 잘 모르는 개발자, 직장인이나 연구자, AI 기술을 새로운 도입과 의사결정을 위해 데이터에 관해 좀 더 깊이 있는 지식이 필요한 C레벨 임원, 데이터 팀이나 조직을 이끌어야 하는 관리자라면 더욱 필요할 것이다. 데이터 분야에서 종사하고 싶거나 데이터 리드로 성장하고 싶은 모두가 읽어야 하는 책이다.

| 이 책의 구성 |
1부, 데이터로 사고하고 리드하기 위한 첫 여정
1부에서는 데이터 리드의 관점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다룬다. 조직에서 수행하는 데이터 프로젝트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적절한 질문을 제기하는 방법을 배운다. 데이터의 정의, 올바른 용어 사용, 통계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살펴볼 것이다.

2부, 데이터를 대하는 태도, 확률과 통계 지식
데이터 리드는 데이터에 관한 중요한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2부에서는 데이터와 논쟁하는 방법과 업무에서 접하는 통계적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질문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데이터 분석 결과를 이해하거나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적인 통계와 확률 개념을 배울 것이다.

3부, 다양한 사례로 다시 배우는 머신러닝, 딥러닝, AI 지식
데이터 리드는 통계적 모델과 머신러닝 모델이 작동하는 기본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비지도학습, 회귀, 분류, 텍스트 분석, 딥러닝에 대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4부, 프로젝트와 조직의 성공을 위해 데이터 리드가 할 일
데이터 리드는 데이터 관련 업무를 수행할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나 빠지기 쉬운 함정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조직과 프로젝트를 실패로 이끄는 기술적인 함정에 대해 살펴보고, 데이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사람들과 그들의 성향을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리드로 성공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 추천사 이어서|
저자들은 불필요한 내용을 걷어 내고 복잡한 데이터와 통계 개념을 쉬운 예제와 적절한 비유로 풀어 설명한다. 이 책 덕분에 나는 팀에 필요한 데이터와 정보를 조직에 적합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요구사항으로 전환할 수 있었다. 비즈니스 기회를 얻고 데이터 팀을 성장시키고 싶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 저스틴 모러(Justin Maurer) / 구글의 데이터 과학 및 엔지니어링 팀 관리자

15년 경력의 항공우주 엔지니어인 나는 이 책을 읽고 난 후 데이터 과학에 대한 기초 지식은 물론이고 데이터 기반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지식도 알게 됐다. 이 책에서는 AI 등 자주 남용되는 용어를 적절히 걸러서 받아들이는 방법도 알려준다. 데이터 과학이라는 피할 수 없는 미래를 탐색해 보려는 중간 관리자가 있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조시 키너(Josh Keener) / 항공우주 엔지니어, 프로그램 매니저

데이터 과학을 잘 이해하고 싶은 고위 경영진에게 딱 들어맞는 필독서다.
- 케이드 사이에(Cade Saie) 박사 / 최고 데이터 책임자(CDO)

저자들은 독자들에게 올바른 질문을 제기하고 통계적 가설을 검토하며 실수를 피하는 방법에 관해 실용적인 조언을 건넨다. 데이터 과학에 대해 빠짐없이 설명하면서도 방대한 내용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균형을 잘 잡아준다. 분석가, 데이터 과학자, 관리자, 경영진, 그리고 데이터 과학을 더 깊이 이해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또 하나의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 제프 비알락(Jeff Bialac) / 크로거(Kroger)의 수석 공급망 분석가

저자들은 응용 통계학자와 데이터 과학자, 심지어 고위 경영진과 기술 전문가 모두에게 유용한 책을 내놓았다. 복잡한 통계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하며, 데이터 업무와 비즈니스 가치 사이에 오래된 간극을 이어주는 공통의 언어를 창조했다.
- 캐슬린 메일리(Kathleen Maley) / 데이터줌(datazuum)의 최고 분석 책임자

 

 

목차

 

[1부] 데이터로 사고하고 리드하기 위한 첫 여정

1장 무엇이 문제일까
_데이터 리드라면 반드시 물어야 할 질문들
___이 문제는 왜 중요한가
___이 문제는 누구에게 영향을 미치는가
___적절한 데이터가 없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___프로젝트는 언제 종료되는가
___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_데이터 프로젝트는 왜 실패했을까
___고객 인식도
___생각해 볼 사항
_중요한 문제에 집중하자
_정리

2장 데이터란 무엇인가
_데이터 vs 정보
___데이터셋 예시
_데이터 유형
_데이터는 어떻게 수집되고 정형화되는가
___관측 데이터 vs 실험 데이터
___정형 데이터 vs 비정형 데이터
_기본적인 요약 통계량
_정리

3장 통계적 사고를 위한 준비를 갖추자
_질문을 하자
_모든 것에는 변동성이 있다
___고객 인식도 시나리오(후속편)
___사례 연구: 신장암 발병률
_확률과 통계
___확률 vs 직관
___통계학을 활용한 발견

내용 중략

 

[4부] 프로젝트와 조직의 성공을 위해 데이터 리드가 할 일
13장 호시탐탐 곳곳에 도사린 실패와 함정
_데이터의 편향과 기묘한 현상
___생존 편향
___평균으로의 회귀
___심슨의 역설
___확증 편향
___매몰비용 오류
___알고리즘 편향
___그 밖의 편향
_데이터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함정
___통계와 머신러닝 함정
___프로젝트 함정
_정리

14장 조직 구성원의 다양한 성향을 파악하자
_의사소통이 중단되는 7가지 상황
___사후 약방문
___알맹이 없는 발표
___부정확한 정보의 확산
___수렁 속으로
___리얼리티 체크
___권력 장악
___허풍쟁이..
_데이터를 대하는 사람들의 3가지 태도
___데이터 맹신자
___데이터 비관론자
___데이터 리드
_정리

15장 더 높은 곳을 향해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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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