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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건 사진뿐일지도 몰라 : 이색 국내 여행지 71 / 서영길

915.104 서64ㄴ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여행하기 좋은 이번 주말,
“여기로 떠나요. 인생사진 찍으러!”

순간을 담은 한 장의 사진만으로 가보고 싶어지는
이색 국내 여행지 71

여행지에서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에 담아 많은 이에게 설렘과 감동을 전하는 서영길 사진작가의 첫 책이다. 그가 특별히 아끼고 SNS에서도 많이 공유되었던 국내 여행지 71곳을 엄선해 소개한다. 《남는 건 사진뿐일지도 몰라》에 수록된 저자 추천 여행지들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양한 것은 물론이고 단 한 장의 사진을 남기기 위해 찾아가도 전혀 아쉽지 않을 만큼 아름답고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여행하기 좋은 이번 주말, 풍경이 아름다운 우리나라 여행지에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쌓고 저자가 알려주는 촬영 꿀팁을 활용해 인생사진도 남겨보면 어떨까?

 

 
 

출판사 서평

 

우리나라만큼 여행이 일상이 될 수 있는 나라가 또 있을까?
‘연차도 계획도 필요 없이 언제든 떠날 수 있어!’ 일단 저장, 국내 여행지 71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뚜렷하고 산과 강, 바다와 섬, 호수와 공원을 품고 있는 우리나라, 오랜 역사를 가진 지역부터 새롭게 떠오르는 핫플레이스까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한 우리나라는 여행하기 정말 좋은 나라다. 게다가 교통이 발달되어 마음만 먹으면 비교적 쉽게 꽃놀이, 단풍놀이, 시원한 바다와 눈 덮인 산 등 계절의 색을 언제든 만끽할 수 있다.
별다른 계획이나 준비 없이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기분 전환이 필요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인생사진 찾아 떠나는 이색 국내 여행지 71곳이 수록된 이 책을 추천한다.

여행하기 좋은 이번 주말,순간을 담은 한 장의 사진만으로 가보고 싶어지는
여기 어때요?

멋진 풍경을 만나면 남녀노소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는 게 일상이 된 요즘, 인생사진 촬영은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 《남는 건 사진뿐일지도 몰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진 찍기 좋은 여행지’를 쏙쏙 골라 담은 색다른 여행서다. 단 한 장의 사진을 남기기 위해 찾아가도 전혀 아쉽지 않은 특별한 인생사진 스폿이 가득하다. 눈에 먼저 담고, 사진에 한 번 더 담아 두고두고 꺼내 보고 싶은, 풍경이 아름다운 국내 여행지 71곳으로 지금 떠나자.

나를 위해, 오늘도 여행
지역별, 계절별, 테마별로 추천하는 맞춤 여행지로 출발~!

여행을 가고 싶어도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고민이라면 우리 집에서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 보면 어떨까? 아니면 이 계절에 가면 좋은 곳?! 또는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나 분위기 좋은 카페, 도심 속 힐링 여행지는 어떤가?!
사실 이렇듯 내 상황과 취향에 맞는 여행지를 찾는 것도 여행의 설렘 중 큰 몫을 한다. 이 책에는 지역별 여행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페이지부터 사계절 내내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도장 깨기 하듯 여행할 수 있는 일 년 열두 달 추천 여행지와, 축제 따라 떠나는 이색 여행/도심 속 힐링 여행/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야경 여행/자연의 신비를 경험하는 자연친화적 여행/인생사진 100% 분위기 좋은 카페/일출&일몰 사진 명소 등 취향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테마별 추천 여행지까지 소개해 독자의 고민을 덜어준다.
고민은 출발만 늦출 뿐! 오늘의 기분에 따라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해 사계절이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여행해 보자.

 

목차

 

Prologue

 

이 책 활용하기
지역별 여행지 한눈에 보기
일 년 열두 달, 사계절 내내 국내 여행
취향 따라 선택하는 테마별 추천 여행지

인생사진 찾아 떠나는 이색 국내 여행지 71

부산 개금벚꽃길
함께 가면 좋은 곳, 맥도생태공원
부안 채석강
정읍 솔티생태숲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함께 가면 좋은 곳, 용산공원
서울세계불꽃축제
제주 현애원
함께 가면 좋은 곳, 유채꽃재배단지
단양 구인사
함께 가면 좋은 곳, 카페산
제주 금능해수욕장
함께 가면 좋은 곳, 금오름
청주 청남대
함께 가면 좋은 곳, 말티재전망대
제주 영주산
함께 가면 좋은 곳, 유채꽃프라자
제주의 겨울 한라산 관음사탐방로
관음사탐방로 등반이 힘든 사람을 위한 추천 코스, 영실탐방로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
제천 비룡담저수지
함께 가면 좋은 곳, 의림지
제주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
함께 가면 좋은 곳, 서호동 호근서호로
거제 무지개펜션에스프레소

내용 중략

순천만습지
함께 가면 좋은 곳, 순천만국가정원
수원 월화원
함께 가면 좋은 곳,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
시흥 갯골생태공원
함께 가면 좋은 곳, 시흥프리미엄아울렛
평창 대관령양떼목장
함께 가면 좋은 곳, 전나무숲길
거창 감악산 풍력단지
인천 금풍양조장, 함께 가면 좋은 곳
강화도 동막해변 분오리돈대
송도 센트럴파크
함께 가면 좋은 곳, 트리플스트리트
서울 성균관대학교 명륜당
함께 가면 좋은 곳, 남산서울타워
여주 파사성
함께 가면 좋은 곳, 이포보전망대
평창 대관령하늘목장
함께 가면 좋은 곳, 운유쉼터
구례 산수유마을
함께 가면 좋은 곳, 광한루원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제철 행복 : 가장 알맞은 시절에 건네는 스물네 번의 다정한 안부  / 김신지

811.4 김59ㅈ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한 해를 잘 보낸다는 건,
계절이 지금 보여주는 풍경을 놓치지 않고 산다는 것”
24절기의 보폭으로 천천히 걷는 삶의 기쁨에 대해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김신지 작가의 24절기 제철 행복 알림장

세상에 행복이란 게 존재한다면 잠시 머무는 이 계절의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다. 지금 곁에 와 손짓하고 있지만 무심코 지나쳐버리기 쉽기에 알맞은 시절에 챙겨야 하는 작은 기쁨들, 이 책은 바로 그 ‘제철 행복’에 대한 이야기다.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등을 통해 스쳐가는 일상을 특별하고 의미 있게 만드는 방법을 나누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신지 작가가 가장 환한 계절에 신작 에세이 《제철 행복》을 선보인다. 그간 ‘시간을 내서’ 행복해지는 법, ‘순간을 기록’하는 법 등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에 관한 다정하고도 구체적인 삶의 방식을 꾸준히 이야기해온 김신지 작가. 이번에는 그 눈길이 ‘24절기’에 머문다. 한 해를 사계절이 아닌 ‘이십사계절’로 나눠, 계절의 속도에 발맞춰 걸으며 눈앞의 행복을 놓치지 않고 더 촘촘히 행복해지는 법을 전해준다.
종종 이 순간의 행복에 대해 잊고 산다. 그러다 ‘꽃놀이도 못 가다니 이게 사는 건가’ 싶어 서글픈 때도 온다. 《제철 행복》에서 김신지 작가는 “‘이게 사는 건가’와 ‘이 맛에 살지’ 사이에는 모름지기 계획과 의지가 필요한 법”이며, “제철 행복이란 결국 ‘이 맛에 살지’의 순간을 늘려가는 일”이라고 말한다. 아무 대가 없이 찾아온 이 계절의 즐거움을 나에게 선물해주는 일, 그렇게 ‘내가 아는 행복’의 순간을 늘려가는 일이 바로 제철 행복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행복은 제철순으로 찾아오고, 부지런한 자만이 제철 행복을 얻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절기별로 소개하는 이 무렵의 행복을 공들여 마주하고 제때 챙겨야 하는 ‘제철 숙제’들을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우리의 1년은 좀 더 나은, 좀 더 행복에 가까운 모습이 되어 있지 않을까.

 
 
출판사 서평

 

“제철 행복 챙길 준비, 되셨나요?”
행복해질 기회가 스물네 번 찾아온다는 약속,
24절기에 따라 1년을 살아본 이야기

“좋아하는 것들에 ‘제철’을 붙이자 사는 일이 조금 더 즐거워졌다”
가장 알맞은 시절에 건네는 김신지의 다정한 안부
지금을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행복이 있다. 청명 즈음 꽃비 맞으며 하는 산책, 여름밤의 낭만이 가득한 망종 무렵의 축제, 하지 감자로 만드는 회심의 요리, 밤이 긴 날 우리만의 아지트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나누는 대화…… 그러고 보면 스물네 번 찾아오는 절기 중 허투루 보낼 만한 시기란 없다.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등의 베스트셀러로 사랑을 받아온 김신지 작가의 신작 에세이 《제철 행복》은 지금 계절이 주는 풍경을 놓치지 않고 사는 삶에 대한 이야기다. “아 내가 이래서 이 계절 좋아하지”의 마음으로 촘촘히 살아본 스물네 계절의 기록이기도 하다. 이토록 제철에 진심인 이유는 간단하다. 시간에 쫓기며 살기보다 딱 계절만큼의 보폭과 속도로 살고 싶으니까. 더 자주 웃고, 행복해지고 싶으니까. 이왕이면 네 번이 아니라 스물네 번. ‘제철’의 사전적 의미인 ‘가장 알맞은 시절’에 안부를 묻듯 이 책을 독자들에게 건넨다. 제철 행복 챙길 준비, 되셨나요?

“내가 내 마음을 알아줄 때, 우리는 살아갈 힘을 얻으니까”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연례행사가 많아지기를
열아홉에 시작한 서울살이에 부대낄 때마다 오랜 친구 같은 자연에 자주 마음을 기대었던 김신지 작가는, 누구보다 제철에 진심인 사람이다. 그렇게 살다 보니 자연스레 구체적인 연례행사 같은 것들이 생겼다. 이를테면, 곡식을 기르는 봄비가 온다는 절기 곡우 무렵에는 벚꽃 배웅을 나선다. 지난겨울 미리 예약해둔 산장에서 봄의 며칠을 즐긴 뒤, 돌아오는 길엔 북한강을 바라보는 가게에 들러 제철 돌미나리전에 막걸리를 마신다. 늘 하는 산책도 시기마다 엄연히 주제와 목적이 다르다. 입하의 산책길에는 이팝나무, 때죽나무, 층층나무 등 해마다 외워도 헷갈리는 흰 꽃들의 이름을 익히고, 백로의 산책길에는 비슷한 듯 다른 도토리 6형제를 구분하느라 바쁘다. 소서에는 ‘비멍’하기 좋은 명당인 고궁을 찾고, 추분에는 달고나 향기가 나는 계수나무 ‘킁킁존’ 걷기를 좋아한다. 점차 나만의 계절 리추얼이 생겨나고 ‘제철 숙제’들이 늘어가는 건, 그만큼 해야 하는 일보다 하고 싶은 일을 떠올리며 산다는 것. 이런 ‘제철 감각’은 우리를 좋은 장소로 데려다 주고, 이맘때 어디에 있으면 더 자주 웃는지, 더 오래 기억에 남는지 알게 한다. 그리고 “내가 바라는 것들을 알아줄 때 그 목록만으로 우리는 살아갈 힘을 얻는다.”(146쪽) 각자의 제철 행복을 찾아보라는 말은 결국, 방치하기 쉬운 내 마음을 철마다 챙기며 살자는 다정한 응원이기도 하다.

 

눈앞의 계절을 놓치지 않는 것만으로
행복해질 기회가 스물네 번 찾아온다는 약속, 24절기 이야기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낯선 존재인 ‘24절기’. 태양이 1년에 걸쳐 이동하는 한 바퀴를 스물네 개로 나눈 전통적인 역법인 절기는, “사계절이라는 너른 보폭을 스물네 계절로 쪼개어둔 것”이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과 추분, 낮이 가장 긴 하지와 밤이 가장 긴 동지까지 계절의 기초가 되는 네 개의 ‘기절기’에 계절이 시작되는 입춘ㆍ입하ㆍ입추ㆍ입동 네 개의 ‘입절기’까지 여덟 절기 사이사이에 그 무렵의 기상 현상이나 자연 변화를 담은 이름의 절기가 두 개씩 더해져 24절기를 이룬다. 다정하게도 해마다 돌아와 삶을 새로고침 해주는 절기를 작가는 “해의 약속”이라고 말한다. “곧 눈앞의 계절을 놓치지 않는 것만으로 행복해질 기회가 스물네 번 찾아온다는 약속이기도 하다.”(8쪽)
해의 걸음을 따라 입춘에서 우수로, 경칩에서 춘분으로 건너가며 작가는 더 자주 행복해지는 길에 대해 생각한다. 오래전 이 계절을 지난 옛사람들의 풍습이나 옛말에 마음을 포개어도 본다. ‘입춘대길’과 같은 입춘첩을 쓰거나 ‘청명주’를 마시며, 시공간을 넘어 마음이 같은 방향을 가리킬 때면 웃음이 샌다. 책에 담긴 문장과 사유는 해의 약속을 닮아 촘촘하게도 아름답다. 각각의 계절에 담긴 이야기와 마음들을 한 계절 한 계절 읽어가다 보면 마치 처서의 제철 숙제 ‘포쇄(曝曬)’처럼 눅눅했던 마음이 절로 보송해지는 듯하다. 철을 따라, 김신지를 따라 1년을 살아보는 이 특별한 경험을 하고 나면, 이 책을 읽기 전으로는 돌아갈 수 없게 된다. 철 모르는 철부지(철不知) 마음에서, 지금 가장 알맞은 제철의 마음이 된다.

 

목차

 

들어가며 당신만의 연례행사가 생기기를


1부 봄, 봄비에 깨어나는 계절

입춘 꼬박꼬박 봄이 오듯이, 희망할 것
- 입춘엔 깨끗한 희망이 제철
우수 언제나 봄이었다, 우리가 만난 것은
- 우수엔 이른 봄나물이 제철
경칩 일어났어? 자연이 묻는 말에 답할 시간
- 경칩엔 봄맞이 기지개가 제철
춘분 덤불 속에, 가지 끝에 숨겨둔 봄의 쪽지
- 춘분엔 ‘봄을찾기’ 산책이 제철
청명 지금을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
- 청명엔 꽃달임이 제철
곡우 봄 산을 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 곡우엔 봄 산과 돌미나리전이 제철

2부 여름, 햇볕에 자라나는 계절

입하 5월에 내리는 이토록 하얀 눈
- 입하엔 ‘입하얀꽃’이 제철
소만 먼저 건네면 무조건 좋은 것
- 소만엔 싱거운 안부가 제철
망종 장마가 오기 전에 해야 하는 일들
- 망종엔 무얼 하든 바깥이 제철
하지 해가 지지 않고 우리는 지치지 않고
- 하지엔 햇감자에 맥주가 제철
소서 비가 오면 달려가고 싶은 곳이 있나요
- 소서엔 ‘비멍’이 제철
대서 무더위를 식히는 여덟 가지 방법
- 대서엔 휴식의 자세가 제철

3부 가을, 이슬에 여물어가는 계절

입추 어느 날, 새끼 제비를 도왔더니 생긴 일
- 입추엔 구름 감상과 제비 관찰이 제철
처서 눅눅해진 마음을 햇볕에 잘 말리고서
- 처서엔 포쇄가 제철
백로 도토리 6형제를 찾아 숲으로
- 백로엔 도토리 공부가 제철
추분 이런 날엔 우리 어디로든 가자
- 추분엔 계수나무 향기가 제철
한로 계절이라는 가장 가까운 행복
- 한로엔 오래된 산책이 제철
상강 기차를 타고 가을의 마지막 역에 도착하는 일
- 상강엔 마지막 단풍놀이가 제철

4부 겨울, 눈을 덮고 잠드는 계절

입동 긴 겨울을 함께 건널 준비를 하자
- 입동엔 까치밥 닮은 선물이 제철
소설 겨울 속에 어떤 즐거움을 심어둘까?
- 소설엔 별게 다 좋은 마음이 제철
대설 눈은 보리의 이불, 우리의 오랜 기쁨
- 대설엔 눈사람 순례가 제철
동지 긴긴밤, 돌아보면 좋은 순간들도 많았다고
- 동지엔 ‘김칫국 토크’가 제철
소한 겨울이 문을 열어 보여주는 풍경들
- 소한엔 탐조와 겨울눈 관찰이 제철
대한 내가 나여서 살 수 있는 삶이 있다면
- 대한엔 겨울 아지트가 제철

인용한 책들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수학의 힘 : 인생의 무기가 되는 12가지 최소한의 수학도구 / 올리버 존슨

510 J68nKㄴ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결국 수학적인 것이 살아남는다”
급변하는 세상,수학은 언제나 올바른 도구다

 

내가 보유한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 예측할 수 있을까? 오늘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이 득점할 확률은 얼마일까? 중요한 결정 상황에서 ‘틀리지 않는’ 전략은 무엇일까? 이 모든 질문을 단숨에 해결해줄 강력한 무기가 있다. 바로 수학이다. 당신이 수포자였든 아니든, 수학은 일상에서 마주하는 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 아주 쉽고 간단하게, 하지만 정확하게.
《수학의 힘》에서 다루는 수학은 남들에게 뽐내거나 문제를 풀 때나 필요한 그럴듯한 전문지식이 아니다. 이것은 당신의 삶을 ‘실제로’ 바꿔줄 힘에 관한 책이다.

 
 

출판사 서평

 

★영국 아마존 스테디셀러
★더타임스 추천도서

★★★★★
“수학의 힘을 보여주는 완벽한 입문서”
_팀 하포드, 대영제국훈장 수상 경제학자

4만 3,000명 팔로어에 이르는 트위터 계정에서 팬데믹 관련 통계를 쉽게 풀이해주며 화제를 모은 올리버 존슨 교수는 교과서적인 순서를 그대로 따르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수학을 제대로 써먹는 12가지 도구를 소개한다. 그래프, 지수로그 등 몇 가지 친숙한 수학개념으로 복잡한 청구서와 주식차트를 읽을 수 있다. 확률을 지배하는 큰 수의 법칙과 베이즈정리는 친구와의 내기에서 본전을 지키는 법을 알려준다. 만약 수학이 없었다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통화하고, 시리가 당신의 말을 알아듣고, NASA가 달에 우주선을 보내는 이 모든 일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수식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간단한 그림과 표만으로 수학이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는지, 어떻게 당신의 삶을 더 낫게 만드는지 보여줄 것이다. 수학을 이해하고 수학자처럼 생각할 수 있다면, 당신은 세상을 읽는 더 나은 위치에 선다.

변화와 혁신을 이해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
수학은 어떻게 더 적게 고민하고, 더 많은 것을 해결하는가?

계산기가 긴 수식을 처리하고 AI가 질문에 척척 답하는 세상에서, 왜 수학을 배워야 할까? 질문 안에 답이 있다. 복잡한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수학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성의 없어 보일 정도로 단순한 그래프 한 줄로 이자와 보험료, 축구선수 이적료, 박테리아 증식 등 온갖 현상을 파악할 수 있다. ‘2배 되기’라는 간단한 수학적 규칙 덕분에 50년 넘게 변치 않는 예측을 내놓을 수 있다면 어떨까? 1965년, 실리콘 밸리의 전설이자 혁신가 고든 무어는 지수적 법칙에 관한 통찰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예견했고 이는 오늘날까지 유효하다.
골치 아픈 문제나 아주 큰 수를 다뤄야 하는가? 수학이 당신을 도와줄 것이다. 힘든 일이 아니라 쉬운 일부터 시작하라. 2장에서는 대충 그러나 정확하게” 숫자 읽는 법을 배운다. 근사의 원리와 주의할 점을 알면 SNS에서 “국회의원 급여를 절반으로 줄여서 실업수당을 올리자”는 주장을 봤을 때 그래서 1인당 실업수당이 얼마나 오를지 쉽게 계산할 수 있다. 날씨나 전염병같이 언뜻 예측 불가능해 보이는 자연현상도 아주 작게 쪼개면 규칙이 보인다. 4장에서는 복잡한 수식 없이 그림만으로 미분의 핵심 개념을 살펴보며, 진자의 움직임이나 병원 입원자 수가 어떻게 변하는지 이해해본다. 수학은 당신이 마주하는 모든 변화를 손쉽게 설명해준다.

 

★★★★★
“존슨 교수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수학도구를 통해
유용하고 시의적절한 통찰을 전한다”
_애덤 쿠차르스키, 《수학자가 알려주는 전염의 원리》 저자

“수학의 쓸모를 쉽게 설명해주는 훌륭한 안내서”
_데이비드 섬프터, 《세상을 지배하는 10가지 규칙》 저자

불확실성 시대, 올바른 예측과 성공 전략만 남기는 기술
실패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축구 경기 전 승부예측 기사를 들여다보는 사람이든, 새해를 맞아 점을 보는 사람이든, 누구나 미래에 일어날 일을 정확하게 예측하려고 애쓴다. 하지만 우리는 자주 실수, 오판, 쏟아지는 정보에 허덕인다. 내가 틀릴 확률은 최소화하고, 내게 필요한 전략만을 남길 수는 없을까?
유망한 스타트업 하나를 발견했다고 하자. 이 기업은 얼마나 빠른 속도로, 언제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 또는 오늘 축구 경기가 이길지 말지를 두고 친구와 내기를 한다고 할 때, 내 예측에 얼마만큼 돈을 걸어야 본전을 지킬까? 확률을 제대로 이해하고 몇 가지 수학도구와 결합해 활용한다면 당신이 고민하는 문제에 쉽게 답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큰 수의 법칙, 베이즈정리 등 확률에 관한 몇 가지 규칙을 통해 그 비법을 알려준다.
무작위 변화와 데이터 정글에서도 수학은 가장 효과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가위바위보에서 무조건 이기고 싶다면 너무 고민하지 말고 아무거나 내는 것이 답이다. 절대 예측할 수 없어 보이는 환율 그래프도 장기적으로는 특정 방향으로 이동한다. 넷플릭스가 당신이 가장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를 추천하고, 구글 검색에서 연관성 높은 결과만을 얻는 것도 모두 수학 덕분이다.
아주 단순한 수학적 규칙들이 세상을 움직인다. 수학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나에게 필요한 것을 가장 빠르게 찾고, 위험에 대비해 성공 확률을 높이고, 미래를 내다보는 일과 다르지 않다. 지금 이 순간에도 결국 모든 변화가 수학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목차

 

들어가며: 수학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1부. 숫자 너머의 변화를 읽어라: 구조

1장. 적절한 그림 한 장이 백 마디 말보다 낫다
그래프로 변화를 한눈에 파악하라
일정한 변화 vs 움직이는 변화
지나치게 정확한 그래프의 함정

2장. 숫자 정글에서 길을 찾는 법
뉴스만 보면 생기는 숫자 울렁증
‘감’을 기르면 정부 예산안이 보인다
일단 쪼개어 생각하라
그럴듯해 보이는 숫자에 속지 않는 법
내 메일함이 지저분한 수학적 이유

3장. 우리의 팬데믹 예측은 왜 틀렸을까
그 변화는 갑자기 오지 않았다
아주아주 빠른 변화를 읽는 열쇠: 로그스케일
당신의 예측이 실패한 이유
오르는 주식차트의 비밀
실리콘밸리의 전설은 어떻게 미래를 읽었나

4장. 세상의 변화를 포착하는 방정식
날씨를 예측할 수 있을까
움직임을 분할할수록 변화의 축이 보인다
나비의 날갯짓이 예측을 어렵게 만든다
불확정성 시대를 꿰뚫는 수식 한 줄

2부. 불확실한 확률 싸움에서 이기는 법:
무작위성

5장.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우연히 벌어지는 일들에도 법칙이 있다
동전을 1만 번 던지면 벌어지는 일
오늘 경기에서 리버풀이 질 확률: 기대 득점
불규칙한 데이터가 모이는 곳: 중심극한정리
언제나 예외는 있다

6장. 매력적인 오답에 속지 않는 법
그 판단은 얼마나 믿을 만한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최소의 기준
몸무게가 늘어난다고 과식한 것은 아니다
숫자 계산은 정확하지만 그래프는 거칠다
숨겨진 위협을 찾아낸 직선 하나

7장. 확률 사용법
사건의 종속성
A가 주어졌을 때 B의 확률
확률을 표로 재구성하기
위험의 비대칭성을 놓치면
발병만 많은 전염병
숨어 있는 불평등 찾아내기

8장. 확률을 뒤집으면 이기는 전략이 보인다
도박장에 간 수학자
전쟁의 판도를 바꾼 베이즈정리
베이즈 인자로 맞춤 의료 검사 만들기
누가 시장을 장악할 것인가?

3부.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더 빛나는
수학의 힘: 정보  

 

9장. 모든 것이 데이터가 되는 세상에서
이야기는 클로드 섀넌에서 시작한다
수학자가 무작위성을 다루는 방식
신호와 소음
많은 데이터보다 필요한 데이터를 얻어라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편향에 대처하는 수학적 지혜
데이터가 말하는 최적의 베팅

10장. 예측 가능한 미래를 예측하기
반가운 소식: 주가 예측 모델은 가능하다
구글의 검색엔진을 움직이는 체스판의 수학
가까운 미래는 점진적으로 온다
입소문의 수학적 이해
수요는 예측될 수 있다

11장. 숫자의 본질을 파악하면 세상이 보인다
‘정확하고 변치 않는’ 측정이라는 환상
패턴은 생각보다 흔치 않고, 기적은 생각보다 흔하다
정부별 질병 대응 역량 평가하기
역대 최고의 보이그룹은 누구인가?
적절한 그림의 조건

12장. 선택의 순간, 최상의 전략을 찾는 수학
가위바위보에도 최고의 전략이 있다
죄수의 딜레마: 내 맘 같지 않은 상대와 협력하기
제로섬게임: 때로 전략이 없는 것이 전략이다
미니맥스 전략: 이익은 크게, 손실은 작게
욕망과 이성이 싸울 때 수학이 주는 해답
게임이론이 AI를 만나면

 

4부. 결국 수학적인 것이 살아남는다

13장. 오류에서 배우는 교훈
1. 가정을 살펴라
2. 세상은 혼란스러운 곳이다
3. 과거를 너무 중시하지 마라
4. 데이터를 입맛대로 고르면 안 된다
5. 모델은 한계가 있다
6. 집단사고의 함정을 주의하라
7. 모든 것이 바라는 대로 되지는 않는다
8. 실수를 인정하라
9. 균형 잡힌 시각을 가져라
10. 수학은 올바른 도구다

용어 설명
더 읽을거리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일류의 조건 :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 / 사이토 다카시 

650.1 재228ㅇKㅈ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자기계발서 바이블, 《일류의 조건》
독자들의 출간 요청 쇄도로 18년 만에 복간!
“어떠한 분야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존재가 될 수 있는 능력은 무엇인가?”

도서 《일류의 조건》이 국내 첫 출간 후 18년 만에 필름출판사에서 복간되었다. 《일류의 조건》은 일본 메이지 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사이토 다카시의 대표작으로, 그의 저서는 국내에도 많이 소개되며, 누적 1,000만 부 이상의 판매 부수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이 책은 2006년 국내 출간 이후 오랜 시간 절판되어, 중고 거래를 통해 책을 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책이 절판되어 동네 도서관에서 찾아보고 있다”, “책 읽어보고 싶은데 절판되어 구할 수가 없다”, “중고로도 구하기 어려워서 다시 출간되었으면 좋겠다” 등 연일 독자의 출간 요청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온 책이다.

《일류의 조건》은 한 분야에 있어 통달한 전문가, 즉 ‘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조건 세 가지인 ‘훔치는 힘’, ‘요약하는 힘’, ‘추진하는 힘’을 갖추어야 함을 전하는 실용적인 자기계발서다.
10년간 약 1만 권의 책을 읽으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뇌과학 전문가 박문호 박사는 그동안 읽은 자기계발서 중 단 한 권의 추천 도서로 《일류의 조건》을 꼽으며, 이 책에서 말하는 ‘일류가 되기 위한 세 가지 조건’은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사회현상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반드시 필요한 능력”임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나 출간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이 책이 담고 있는 핵심점인 메시지는 지금까지도 매우 유효하다”고 전한 대목에서, 시대가 바뀌고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근본’이 가장 중요함을 실감하게 한다. 그 변하지 않는 근본은 바로 《일류의 조건》에서 말하는 세 가지 힘일 것이다. 이 책이 전하는 실질적인 메시지를 익힌다면, 어떠한 조건이나 환경에서도 당신 자체로서 빛을 발할 수 있는 돋보이는 존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뇌과학 전문가 박문호 박사 강력 추천!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
이 시대 일류들의 행동 분석을 통해 도출한 해답
“적극적으로 훔치고, 간명하게 요약하여, 용감하게 추진하라!”

《일류의 조건》은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이른바 일류라고 일컬어지는 이들이 어떻게 성공을 이뤄낼 수 있었는지에 대한 그들의 디테일한 행동과 사례를 저자의 남다른 통찰과 분석을 통해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 괴테, 존 매켄로, 스즈키 이치로, 비요크, 혼다 쇼이치로 등 문학,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경영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의 일류를 포함하고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은 넓고 포괄적인 범위에서 응용이 가능한 ‘숙달’이며, 숙달에 이르기 위해서는 가장 근본적인 세 가지 힘, 즉 ‘훔치는 힘’, ‘요약하는 힘’, ‘추진하는 힘’을 체화하여 나만의 ‘스타일’을 확립하면 ‘어떠한’ 미지의 영역을 마주하더라도 단연 돋보이는 ‘일류’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실용적인 자기계발서다.
첫 번째로 제시한 ‘훔치는 힘’은 다른 사람의 지식과 요령을 훔쳐 와 내 것으로 체득하는 것을 의미한다. 창의성의 가장 광범위한 시작은 모방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훔치는 힘’이 단순한 모방과 다른 점은 ‘모방’은 그저 뛰어난 사람의 기술을 흉내 내기에만 급급해 자신의 장점과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훔치는 힘’은 ‘모방’을 통해 작용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의 능력과 결합시켜 체화시킴으로써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두 번째 ‘요약하는 힘’은 세 가지 조건 중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언급하고 있는데, 요약이야말로 생활 전반에 있어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기술임을 강조한다. 요약을 잘하면 핵심 주제와 목표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나아가 필요 없는 것들은 과감히 버림으로써 삶 자체가 간명해진다. 말도 습관도 장황하게 늘어놓지 말고 요약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 책을 추천한 박문호 박사도 “요약하는 말버릇을 기르면 시간 확보는 물론이고 업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추진하는 힘’은 말 그대로 단시간에 압축적으로 밀어붙이는 힘으로써, 앞서 언급한 ‘훔치는 힘’과 ‘요약하는 힘’을 ‘추진하는 힘’을 통해 강하게 밀어붙여 원하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어떠한’ 분야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일류’가 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실천 방법과 번뜩이는 통찰!

 

결국 이 세 가지 힘의 숙달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이 완성된다. 숙달에 다다르는 일련의 과정은, ‘나’라는 사람을 충실하게 하고 존재의 의미를 부여한다. 어떠한 일이든 상당한 에너지를 쏟아부으며 숙달을 이루어낸 경험은 내 안에 ‘근거’로 자리잡아, 다른 영역에서도 적용과 응용을 가능케하는 동시에 단연 일류로서 돋보이게 만든다. ‘일류’는 협소한 영역에서의 능력만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특정의 분야나 기술만이 능숙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좀 더 넓고 포괄적인 범위에서의 응용이 가능한 ‘힘’을 뜻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관점에서 ‘일류의 조건’에 대해 “영역을 가리지 않고 숙달을 추구하는 습관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시킨다. 일정한 영역 안에서 사고하는 것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다. 결국 다른 영역의 기술을 가져와 자신의 관점을 대입시켜 적용하면 나름의 고유성과 독창성이 가미된 놀라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보통 ‘일류’라 함은 특출한 사람으로서 나와는 동떨어진 부류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일류’는 애초부터 능력을 타고난 사람들이 아니라, 가장 본질적이고도 뚜렷한 ‘세 가지 힘’을 익혀 일류로 거듭난 이들이다. 이들의 예시를 들여다보면, 뜬구름 잡는 닿을 수 없는 목표나 지침이 아니라 지금 당장에라도 누구나 실천 가능한 현실적인 방법임을 깨닫게 된다. 일류가 되기 위한 세 가지 힘은 누구에게나 잠재되어 있다. 그 힘을 제대로 익히고 발휘하여 어떠한 분야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일류’로 거듭날지, 그 자리에 머무를지는 오직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제1장 | 아이들에게 물려줄 ‘세 가지의 힘’
숙달에 이르는 보편적 원리를 ‘기술화’하라
훔치는 힘
한 프로 야구 선수의 아이디어
기술을 훔치기 위한 전제
기술을 ‘훔치는 힘’과 모방의 차이
암묵지와 형식지의 순환
문과와 이과의 대립을 뛰어넘어
기초 능력은 공통분모다
‘중요도’를 의식하라
‘요약하는 힘’의 기본
2 대 8 공식
관심으로 이루어진 자석을 만들어라

제2장 | 스포츠로 두뇌를 단련하라
심오한 스포츠의 세계
축소판을 통해 연습하기
기술화의 요령
하스미 시게히코는 고다르에게 무슨 질문을 던졌는가
리더의 코멘트 능력
최고의 시절을 되찾다
틀과 오류
이견의 견
기술과 상상력

제3장 | ‘동경’을 동경하는 마음
자기만의 스타일로 변형
버릇의 기술화
사카구치 안고의 이야기
스타일은 일관된 변형이다

무나카타 시코의 꿈
스타일의 계보를 의식하는 습관
욕망은 다른 사람의 욕망을 모방한 것
흑막의 정치가, 조제프 푸셰
비욘 보그와 존 매켄로
혼다를 이룩한 창조적 관계
시로야마 사부로의 판단

제4장 | 숙달론의 기본서 《쓰레즈레구사》
나무 타기의 달인
징조를 읽는 힘
에너지의 집중
도의 달인
달인 체험
숙달론의 교과서를 찾는 습관
‘격언화’의 효용

제5장 | 신체 감각을 기술화하라
두뇌를 단련하는 유아 교육
의식의 조각을 늘려라
뇌를 활성화하는 방법
내 머릿속에는 몇 명의 작업자가 깨어 있을까
‘감동’은 의미의 충만함에서 온다
댄서는 ‘무심’하다?
의식의 밀도와 속도의 관계
나무의 촉감을 전하는 기술
데루스 우잘라의 기술로서의 감각
합리적 애니미즘
감성의 폭을 넓혀나가는 용기

 

제6장 | 무라카미 하루키의 스타일 만들기
스타일은 존재감을 낳는다
스타일의 그릇을 키워라
소설을 쓰는데 왜 달려야 하는가?
집중력과 지속력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몰입으로 ‘들어가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자신만의 필살기를 만들어라
모든 것을 교차한다는 것에 대하여
리듬이 몸에 스미게 하라
동양의 전통, 호흡법

에필로그
저자 후기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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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