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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이것만 알면 쉬워져요 with 63가지 LESSON : 레이아웃 원칙부터 배색, 타이포그래피.... /

요네쿠라 아키오 외   / 741.6 미811ㄷKㅊ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디자인 감각이 없는 것 같아서, 뭔가 자신의 디자인이 체계적이지 않은 것 같아서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 책이 출간됐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것만 익히면 디자인은 더 이상 어렵지 않다!
고객이나 사용자를 사로잡는 디자인, 정보를 한눈에 전달하는 프레젠테이션이나 발표 자료, 보고서를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단 한 권으로 디자인의 탄탄한 기본기를 알려 주는 책이다. 디자인 감각이 없는 사람들도 이 책의 내용을 따라 디자인 요소들을 퍼즐처럼 분해하고 조립하면서 실전 디자인 스킬을 체득할 수 있게 하는 디자인 교과서다.


초보와 현업 디자이너는 물론, 기획자, 마케터, 발표자, 직장인 등 ‘디자인’을 통해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이라면 모두가 알아야 할 기초 디자인 지식과 실무 테크닉이 가득하며,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레이아웃 디자인의 기본 원칙부터 배색, 타이포그래피, 패키지, 포스터, 인쇄물, 인포그래픽”에 이르기까지 63가지 LESSON으로 세분화된 풍부한 디자인 사례와 제작 기법 등이 잘 정리돼 있다.
“디자인이란 그저 예쁘고 보기 좋은 장식이 아니라 정보를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라는 점을 늘 명심하고, 기본 원칙을 학습하고 끊임없이 활용하며 연습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보자!

 

 

출판사 서평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디자인과 레이아웃의 기본 원칙을 배운다
- 디자인 요소들을 퍼즐처럼 분해하고 조립하면서 실전 스킬을 익힌다
- 전문가가 만든 트렌디한 디자인 사례를 접해 내 것으로 만든다
- ‘좋은 디자인’과 ‘나쁜 디자인’의 차이를 알고 개선해 본다
- 직접 내 손으로 디자인 프로젝트를 만들고 실습해 본다

| 이 책의 대상 독자 |
- 이제 막 디자인을 배우기 시작한 초보 디자이너
- 기본기를 다시 짚고 싶은 모든 현업 디자이너
- 한눈에 정보를 전달하는 발표자료나 보고서를 만들고 싶은 직장인

| 이 책의 구성 |
- 1장 ‘레이아웃만 바꿔도 디자인이 달라진다’
어떤 디자인이건 반드시 보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 전달하려는 내용이 바로 디자인의 목표며, 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대상은 누구인지, 그리고 어떤 콘셉트로 정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1장에서는 레이아웃의 차이와 변화에 따라 디자인 콘셉트와 전달 대상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알아본다.
- 2장 ‘그래픽 디자인의 기본 원칙’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는 오랜 기간 동안 디자이너들이 시행착오를 거치며 발견한 원칙들이 존재한다. 보기도 좋고 아름다운 디자인에는 모두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 2장에서는 기본적인 레이아웃 원칙을 배우고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지금까지는 되는 대로 대강 레이아웃을 만들었더라도 기본 원칙을 배우고 나면 더 좋은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 3장 ‘전문 디자이너의 다양한 디자인 사례’
3장에서는 수준 높은 그래픽 디자인, 웹디자인, UI 디자인, 미디어 디자인 등을 소개하고, 각 작품에서 사용된 레이아웃과 디자인 기법도 함께 설명한다. 뛰어난 디자인과 아름다운 레이아웃을 많이 접하고 보고 배울수록 디자인 감각을 더욱 키울 수 있습니다.
- 4장 ‘디자인 제작 실습 프로젝트’
4장에서는 지금까지 배웠던 레이아웃 기법을 응용해 실제로 레이아웃을 만들어 본다. 콘셉트 설정부터 최종 레이아웃 제작까지 실습을 통해 하나의 디자인을 완성시키는 과정을 배워 보자.

 

목차

 

Chapter 01 레이아웃만 바꿔도 디자인이 달라진다

LESSON 01 좋은 레이아웃 vs 나쁜 레이아웃
[COLUMN] 레이아웃의 기본 원칙이 집약된 로고 디자인
LESSON 02 정보를 명확히 전달하는 레이아웃을 만들자
[COLUMN] 레이아웃이 망가지는 이유
LESSON 03 누구에게 무엇을 전달할 것인가
LESSON 04 레이아웃이 바뀌면 메시지 전달 방법도 달라진다
[COLUMN] 뛰어난 디자이너는 좋은 자료 수집가

Chapter 02 그래픽 디자인의 기본 원칙
LESSON 01 정렬의 원칙
LESSON 02 근접의 원칙
LESSON 03 반복의 원칙
LESSON 04 대비의 원칙
[COLUMN] 글자 간격을 조정해 보자
LESSON 05 우선순위의 원칙
LESSON 06 시선 유도의 원칙
LESSON 07 여백의 원칙
LESSON 08 분할의 원칙
[COLUMN] 웹과 모바일 디자인의 분할 방식
LESSON 09 황금비 vs 백은비의 원칙
LESSON 10 그리드 시스템의 원칙
LESSON 11 그리드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법
LESSON 12 2단 칼럼 그리드를 이용한 러프 스케치 예시
LESSON 13 3단 칼럼 그리드를 이용한 러프 스케치 예시
LESSON 14 4단 칼럼 그리드를 이용한 러프 스케치 예시
LESSON 15 대칭과 비대칭의 원칙
LESSON 16 중심축 기법의 원칙

중략

 

Chapter 04 디자인 제작 실습 프로젝트
LESSON 01 홍보 포스터를 만들자
LESSON 02 목표 대상을 정하자
LESSON 03 콘셉트를 정하자
[COLUMN] 5W1H를 정리할 때 주의할 점
LESSON 04필요한 디자인 요소를 정리하자
LESSON 05 레이아웃 스타일을 잡자
LESSON 06 서체 패턴을 결정하자
LESSON 07 채색 패턴을 정하자
LESSON 08 세부적인 장식 요소를 추가하자
LESSON 09 마지막 마무리 단계
LESSON 10 결과물 완성
[COLUMN] 목표 대상을 너무 넓힐 경우의 위험성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 : 현대 문명의 본질과 허상을 단숨에 꿰뚫는 세계사 / 수바드라 다스

909.09821 D229uKㅈ     추천도서(3층_R코너)

 

 

책 소개

 

“내 인생 좌우명이 세계의 진실을 가리는 프레임이라니!”

 

‘누구의 말도 그대로 믿지 말라’, ‘아는 것이 힘이다’, ‘시간은 돈이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이러한 말들은 믿어 의심치 않은 지혜로 우리 사회에서 수용되고 있다.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은 현대 문명의 성취이자, 오랜 시간 지켜온 신념으로 공유되는 열 가지 핵심 가치의 이면을 살펴보며, 역사와 우리의 생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파헤친다.

과학은 가치중립적인 이성의 최고봉이고, 교육은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교양의 중심이며, 시간은 효율적으로 활용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자원, 글은 모든 생각과 사건을 표현할 수 있는 마법의 도구… 이것이 우리의 보편적 생각으로, 이를 갖추는 것을 문명화의 기본으로 간주한다. 자연스럽게 이를 갖추지 못한 사회, 사람은 야만적이고 미개하다고 간주한다. 질문은 여기서 시작된다. 우리 머릿속에 깊이 박힌 ‘과학’, ‘교육’, ‘글’, ‘시간’ 등의 개념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우리가 세운 문명화의 기준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누가 확립했으며, 결정적으로 누가 이익을 보고 있는가? 이 책은 현대 문명을 지탱하는 열 가지 핵심 개념의 생성 과정을 탐구하며, 서구 권력이 어떻게 자신들의 틀을 활용해 세계를 문명과 야만으로 나누고, 억압과 착취의 역사를 펼쳤는지 살펴본다.

 

출판사 서평

 

머릿속 가장 깊은 곳에 심어놓은
권력의 프레임을 뿌리 뽑는다!

‘누구의 말도 그대로 믿지 말라’, ‘아는 것이 힘이다’, ‘시간은 돈이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이러한 말들은 믿어 의심치 않은 지혜로 우리 사회에서 수용되고 있다. ‘과학의 합리성’, ‘교육의 힘’, ‘시간의 중요성’, ‘글의 영향력’ 등을 대표하는 보편적인 신념들은 현대 문명의 성취이자, 우리 사회의 핵심 가치로 공유된다. 하지만 이를 순수하게 옳은 것으로만 생각해도 될까? 오히려 너무 당연하게 무비판적으로 수용하여, 그 안에 깃든 역사적 의미를 들여다보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아닐까?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은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시작한다. 현대 문명의 성취이자, 오랜 시간 지켜온 신념으로 공유되는 열 가지 핵심 가치의 이면을 살펴보며, 이 강력한 말들 속에 어떤 ‘권력’의 프레임이 숨겨져 있는지, 역사와 우리의 생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살펴본다.

과학, 교육, 민주주의부터 시간, 예술, 죽음까지
열 가지 프레임을 격파하며 세계를 보는 나만의 관점을 되찾는다!

과학은 가치중립적인 이성의 최고봉이고, 교육은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교양의 중심이며, 시간은 효율적으로 활용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자원, 글은 모든 생각과 사건을 표현할 수 있는 마법의 도구… 이것이 우리의 보편적 생각으로 이를 갖추는 것을 문명화의 기본으로 간주한다. 자연스럽게 이를 갖추지 못한 사회, 사람은 야만적이고 미개하다고 간주한다. 근본적인 질문은 여기서 나온다. 우리 머릿속에 깊이 박힌 ‘과학’, ‘교육’, ‘글’, ‘시간’ 등의 개념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우리가 세운 문명화의 기준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누가 확립했으며, 결정적으로 누가 이익을 보고 있는가?

근사하고 당연해 보이는 가치들은 제국주의와 자본주의의 태동과 함께 모양을 갖추고 발전하며, ‘서양’이 세계를 지배하는 과정의 결정적 도구로 활용되었다. 그들이 짜놓은 권력 게임의 중심엔 ‘문명과 야만’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은 현대 문명을 지탱하는 열 가지 핵심 가치의 생성 과정을 탐구하며, 서구 권력이 어떻게 자신들의 프레임을 활용해 세계를 문명과 야만으로 나누고, 억압과 착취의 역사를 펼쳤는지 파헤친다.
과학을 독차지한 자들은 누구인가? ‘고전’은 누가 결정하며, 어떻게 제국주의의 비전이 되었나? 피라미드는 외계인이 지었다는 말에 숨겨진 뜻은? 시간은 왜 우리를 걷잡을 수 없이 조여오는가? 잉카제국의 문자 ‘키푸’가 역사에서 삭제된 이유는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던지며 서구 세계가 만든 거대한 억압과 착취의 구조가 역사에, 그리고 우리 머릿속에 얼마나 깊이 각인되어 있는지 밝혀낸다.

 

지금 우리에겐 다른 세상을 꿈꿀 힘이 있는가?
프레임을 바꾸지 않으면 어떤 역사책을 읽어도 소용이 없다!
대한민국은 일제 식민지 시대로부터 현대사를 시작하여, 해방 이후엔 한국전쟁을 겪고 남북으로 갈라진 채, 미국으로부터 들어온 서구 문물을 바탕으로 사회 체계가 형성되었다는 건 주지의 사실이다. 선진 문명이란 명목으로 수용된 서구 세계의 사상과 가치관은 한국 사회에 뿌리 깊이 박혀 있고, 아직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는 건 아쉽지만 부정할 수 없다. 이 책은 근대화 과정에서 서구 세계의 프레임마저 그대로 내면화하여 우리의 정체성마저 잃어버린 것이 아닌지 질문을 던지며, 이제 프레임에서 완전히 벗어나 다른 세상을 상상할 수 있는 힘을 되찾자고 제안한다.
어쩌면 이 책을 읽는 건 즐겁기보다는 고난스러운 일인지 모른다.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며,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이 수용해온 신념들을 바닥부터 뒤집어엎고 부정해야 하는 과정을 겪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이것이 권력의 프레임을 벗어나, 역사를 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얻을 수 있는 길이라고 말한다. 지금, 역사를 읽는 진정한 이유와 새로운 희열이 여기에 있다고 말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누구의 말도 그대로 믿지 말라: 과학
Nullius in verba
2. 아는 것이 힘이다: 교육
Knowledge is power
3. 펜은 칼보다 강하다: 문자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4. 정의의 여신은 눈을 가리고 있다: 법
Justice is blind
5. 민중에게 권력을: 민주주의
Power to the people
6. 시간은 돈이다: 시간
Time is money
7. 국가는 당신을 원한다: 국민
Your country needs you
8. 예술을 위한 예술: 예술
Art for art’s sake
9. 죽음 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 죽음
Death is the great equalizer
10. 우리는 한배를 타고 있다: 공동선
We’re all in this together

나오는 말
감사의 말
참고문헌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중국어, 실수해도 괜찮아! : 우린 외국인이잖아요!  /  이동은

412 이225ㅈ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실수해도 괜찮아요, 우린 외국인이잖아요!”

누구나 실수는 하는 법, 실수를 통해 중국어를 배워보자!

* 발음, 어휘, 문법, 문화, SNS와 관련된 재미있는 실수 에피소드 99개 수록!
* 에피소드에 대한 팩트 체크를 통해 실수 이면에 숨겨진 중국어의 의미와 특징 설명!
* PMI를 통한 확장된 중국어 학습!
* 챕터별 셀프 체크를 통한 학습 내용 확인!

 
 
 

출판사 서평

 

이런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1. 중국인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분
중국어를 공부한 시간은 길지만 막상 중국인 앞에 서면 혀가 뻣뻣해지거나 실수할까 두려워 한 마디도 못하는 분이 계시다면, 이 책으로 굴욕 예행연습을 해보세요. 웬만한 실수에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강철 멘탈이 생길 것입니다.

2. 시험공부만 하다 중국어가 질린 분
죽어라 외웠는데 기억나는 게 없다고요? 중국어 학습에 매너리즘을 느낀 당신, 잠시 쉬어 가셔도 괜찮습니다. 유쾌한 실수담을 읽다 보면 중국어에 대한 흥미는 쑥쑥 자라나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암기가 될 것입니다.

3. 중국어를 재미있게 시작하고 싶은 분
99가지 재미있는 실수담을 알면 중국어의 특징을 발음, 어휘, 문법, 문화, SNS 측면에서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게 됩니다. 이 책에는 중국어 학습자라면 꼭 알아야 할 표현이 수록되어 있으며, 셀프 체크를 통해 학습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4. 중국어와의 재회를 꿈꾸는 분
한때 의욕은 충만했지만 이제는 아예 중국어와 담을 쌓고 다른 언어로 환승하신 분 계신가요? 마음 한편에 중국어에 대한 옛정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색다른 만남을 시도해 보세요. 하루에 하나씩 시작이 반입니다. 애써 배운 중국어를 몽땅 잊어버리기 전에 지금 바로 도전해 보세요!

 

 

목차

 

머리말

차례
이 책의 구성
이런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Chapter 1 수상한 발음편
Episode 01 가슴털을 좋아해
Episode 02 꿔빠오러우 맛집
Episode 03 냄새나는 남자 친구
Episode 04 대단한 한국인
Episode 05 한여름의 냉기
Episode 06 이상한 아이
Episode 07 상사의 아내
Episode 08 정체불명의 요리
Episode 09 어머, 이건 꼭 사야 해
Episode 10 순대 한 접시
Episode 11 내가 어찌 감히
Episode 12 도박은 위험해
Episode 13 계단을 조심해
Episode 14 부자가 되라
Episode 15 공포영화광
Episode 16 지금은 살해중
Episode 17 새벽시장 갈래?
Episode 18 힐튼 호텔을 찾아라
Episode 19 장바구니가 궁금해
Episode 20 얼얼(儿儿)한 소리
Episode 21 멋부리다 얼어 죽겠네
Episode 22 내 이름 부르지 마
Episode 23 욕쟁이 교생 선생님
Episode 24 고기가 타고 있잖아
Chapter 1 셀프 체크

 

 <중략 >

 

Chapter 5 아찔한 SNS 실수편
Episode 91 어디서 친한 척이야
Episode 92 나 원래 젊거든?
Episode 93 지옥 같았던 이틀
Episode 94 1일 1식 노하우
Episode 95 일광욕이 필요해
Episode 96 이모티콘이 된 한자
Episode 97 공동묘지 옆 914호
Episode 98 별다줄
Episode 99 회개록
Chapter 4,5 셀프 체크

셀프 체크 정답 및 해설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호르몬은 어떻게 나를 움직이는가 : 순간의 감정부터 일생의 변화까지, 내 삶을 지배하는 호르몬의 모든 것

/ 막스 니우도르프    612.405 N682pKㅂ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과체중, 무기력, 불면증, 집중력 저하… 현대인의 영원한 고민거리다. 내 몸이 예전 같지 않은데 원인을 모르겠다면, 호르몬의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타이밍이다. 세계적인 내분비 전문의인 막스 니우도르프 교수는 《호르몬은 어떻게 나를 움직이는가》에서 임신과 출산을 통한 생명의 탄생부터 갱년기 이후의 새로운 호르몬 균형이 나타나는 시기까지, 삶의 각 단계마다 호르몬이 어떻게 다양한 신체 기능을 활성화하고 지시하는지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삶의 변곡점에 따라 호르몬이 요동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대비해야 할지 과학적 해답을 얻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 네덜란드 베스트셀러 ★ 전 세계 9개국 출간
★ 2024 오스트리아 과학도서상 최종 후보
★ 세계적 내분비 전문의가 전하는 호르몬 사용설명서

식욕과 체중 조절, 수면의 질, 스트레스 반응, 면역체계, 생식과 불임…
호르몬, 인간의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을 좌우하다!

한 살 더 먹을수록 늘어나는 체중, 아무리 자도 피로한 느낌, 이유 모를 의욕 저하. 더 이상 몸이 예전 같지 않다면, 근력을 기르기보다 몸의 변화에 주의를 기울이고 ‘호르몬’에 주목해야 할 때일지도 모른다. 우리 몸의 신진대사와 감정 변화 뒤에는, 혈류를 통해 다양한 신체 기능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숨어 있다. 이 작은 화학물질의 균형이 조금만 흐트러져도 몸 곳곳에서 경고 알람이 울리기 시작한다.
세계적인 내분비 전문의인 막스 니우도르프 교수는 《호르몬은 어떻게 나를 움직이는가》에서 임신과 출산을 통한 인간의 탄생부터 노년기까지, 삶의 각 단계에서 작용하는 주요 호르몬과 기능을 알기 쉽게 정리한다. 생애주기에 따른 호르몬의 변화를 살펴보면 나이 들수록 일찍 깨는 이유, 수면장애와 당뇨병의 연결 고리, 성호르몬 감소에 따른 신체능력 변화 등 삶의 질을 결정하는 수많은 요소가 호르몬에 달려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간 호르몬에 관한 책들은 여성과 남성의 성적인 차이는 왜 나타나는지, 노화 방지를 위한 습관 개선 같이 특정 소재로 치우쳐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기에 호르몬의 광범위하고 놀라운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기에는 아쉬움이 컸다. 이 책은 호르몬을 중심으로 인간의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동시에 양육 대 본성 논쟁, 식욕과 체중 조절, 장내미생물, 면역 체계, 수면의 질, 스트레스 반응 등 다양한 주제를 한 권에 담아냈다. 대표적인 호르몬 분비샘의 위치와 모양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미디어에서 자주 다루는 익숙한 호르몬의 숨겨진 역할과 배고픔 호르몬인 ‘그렐린’처럼 우리가 잘 몰랐지만 필수적인 호르몬이 순간의 선택과 감정뿐 아니라 일생의 변화를 주도하는 물질이라는 점을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매우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설명한다.

생명의 탄생은 엄마의 배 속이 아니라 뇌에서부터 시작된다?
온 가족을 위한 생애주기 호르몬 사용설명서

 

우리 몸은 평생 변화하며, 생애 전환기에는 조금 더 특징적인 증상들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저자는 《호르몬은 어떻게 나를 움직이는가》에서 인생의 모든 단계에서 호르몬이 어떻게 결정적 역할을 하는지 보여준다. 우리는 생명의 탄생이 흔히 엄마의 배 속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하지만, 난자세포와 정자세포를 만들고 적절한 장소와 시간에 그 둘을 만나게 하는 것은 호르몬의 역할이다. 생식은 뇌에서부터 시작하는 셈이다. 또한 태아는 호르몬을 통해 산모의 진통 시기를 결정하고 자신의 출생 시점을 조절할 수 있다. 더불어 저자는 호르몬 폭풍이 일어나는 생후 첫 1~3년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 부모들도 잘 몰랐던 ‘소사춘기’가 앞으로의 삶을 결정하는 골든타임이라는 사실을 짚어낸다.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성장기 자녀들의 신체적·심리적 특성을 들여다보며 다정한 육아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성인기를 지난 한국인은 신체나이와 실제 나이의 차이가 유독 크다. 신체나이는 건강상태와 노화 정도를 말해주는 생물학적 나이를 일컫는데,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자신이 스스로 몇 살로 느끼는지가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이가 들수록 발현되는 건강의 위험신호들을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 이 적신호들은 대체로 호르몬의 불균형에 의해 시작된다. 배고픔을 자극하는 ‘그렐린’과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의 균형이 깨지면 원치 않는 체중 증가와 당뇨병이, 갑상샘호르몬이 부족하면 배변이 원활하지 않고 우울감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깨지기 쉬운 호르몬 균형을 막기 위해 우리가 점검해봐야 할 사항들을 제안하는 것 또한 이 책의 역할이다.

호르몬 불균형 때문에 핵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었을까?
역사 속 인물들의 에피소드부터 장내미생물에 관한 최신 연구까지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는 부신의 기능 장애로 호르몬을 너무 적게 생산하는 ‘애디슨병’을 앓았다. 케네디는 지속해서 호르몬 치료를 받았지만, 당시의 의료 수준으로는 코르티솔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웠다. 1961년 쿠바 미사일 위기 전초전 당시, 그는 소련의 지도자인 니키타 흐루쇼프와의 회담을 앞두고 있었다. 케네디는 이 순간을 앞두고 여느 때처럼 호르몬 주사를 맞았다. 문제는 흐루쇼프가 회담에 늦었고 케네디의 코르티솔 수치는 바닥을 치고 있었다는 것이다. 많은 역사가들이 그 자리에서 케네디는 거의 녹초가 되어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협상이 결렬된 탓에 하마터면 핵전쟁이 일어날 뻔했다는 언급을 빼놓지 않는다. 한편 케네디의 호르몬 불균형은 그의 멋진 피부색과 바람기를 설명하는 데도 쓰인다. 호르몬은 이처럼 한 개인의 신체적 특성과 행동, 감정과 기분, 나아가 세계의 평화를 좌우하는 결정적 순간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친다.
1950년대 초, 네덜란드 여성 육상선수인 푸크여 딜레마는 단거리 경주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둔 최고의 히로인이었다. 그녀는 일반 여성보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월등히 높았고, 이 때문에 체육협회는 그녀에게 성별 확인을 요구하며 출전 금지 결정을 내리기에 이른다. 그녀는 평생 여성으로 살았지만, 사후에 DNA 검사를 통해 복강에 작은 잠복 고환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발달 과정에서 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하면 외부 생식기가 숨겨진 채 남아가 여아로 자라거나, 남성이면서 동시에 여성인 유전적 모자이크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의 변덕스러운 성격, 부신생식기증후군을 앓았을지도 모를 최초의 여성 교황 요한나의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호르몬에 관한 과학과 건강 지식을 전달하는 동시에, 교양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책이다.

 

저자는 최근 과학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주제인 장내미생물 연구를 이끌고 있는데, 우리의 장 속에 거주하는 다양한 종류의 미생물들이 호르몬 생산과 뇌 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준다. 장내미생물은 비만과 당뇨병 치료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인의 만성질환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과학적 근거들을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인간은 뇌의 명령에 따르는 ‘호르몬의 노예’일 수밖에 없을까?
눈에 보이지 않는 악순환을 끊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게 해줄 책

호르몬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지배하는 이토록 대단한 물질이라면, 우리는 그저 호르몬의 명령에 따르는 수밖에 없을까? 늦은 밤에 참지 못하고 야식을 주문할 때, 갑자기 우울감에 휩싸여서 하던 일을 놔버릴 때, 우리는 흔히 ‘호르몬 때문’이라고 둘러대곤 한다. 저자는 인간을 ‘호르몬의 노예’처럼 생각하는 통념이 옳지 않다고 경고한다. 호르몬이 우리의 의사결정 능력을 흐리게 할 수는 있지만,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한 핑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는 인간이 신체와 정신 그리고 환경의 상호작용에 따른 산물이며, 우리 몸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우리의 선택과 결정을 바꿀 수 있는 부분 또한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식욕 호르몬이 식습관을 망치기도 하지만, 올바른 식습관은 다시 식욕 호르몬을 변화시킨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악순환을 끊고 건강한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싶다면, 호르몬이 당신에게 그 답을 들려줄 것이다.

 

목차

 

저자의 말

프롤로그: 호르몬의 짧은 역사

1 인간의 탄생은 배 속이 아니라 뇌에서 시작한다-임신과 출산
호르몬이 없으면 새 생명도 없다 ㆍ 스트레스는 대를 이어 해로운 영향을 줄까? ㆍ 임신테스트기에 두 줄이 뜨고 나면 ㆍ 자연이든 인공이든 임신은 쉬운 일이 아니다 ㆍ 태아의 성별에 따른 변화 ㆍ 여성 교황이 정말로 존재했을까? ㆍ 엄마의 식욕이 왕성하면 남자아이라고? ㆍ 출산이라는 마지막 허들 ㆍ 편두통 환자는 임신 중에 증상이 덜하다? ㆍ 산후우울증이 뒤따르는 이유 ㆍ 아빠의 입덧

2 앞으로의 삶을 결정할 위대한 도움닫기-영유아기
무해한 소사춘기인가, 호르몬에 의한 조기사춘기인가 ㆍ 점점 흔해지는 어린이 유방 발달 ㆍ 어릴수록 플라스틱 물질이 위험한 이유 ㆍ 남아의 생식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ㆍ 성정체성의 혼란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 ㆍ 인형놀이가 더 재밌는 것도 호르몬 때문일까 ㆍ 왜 남아의 자폐증 발병 확률이 더 높을까 ㆍ 부모가 몰랐던 골든타임

3 성장호르몬부터 사랑의 설렘까지-사춘기
사춘기의 시작이 점점 빨라진다 ㆍ 반항은 본성일까, 양육 방식의 차이일까 ㆍ 키스만으로 만족할 수 없는 이유 ㆍ 역사 속 거인들의 이야기 ㆍ 잘 자고 잘 먹는 게 정답인가요? ㆍ 심리적 스트레스가 성장을 둔화시킨다

4 호르몬이 결정하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젠더와 섹슈얼리티
남자가 여성이고, 여자가 남성이라면 ㆍ 전 세계 헤드라인을 장식한 성전환 수술 ㆍ 트랜스젠더의 뇌는 무엇이 다를까 ㆍ 동성애자의 뇌는 무엇이 다를까 ㆍ 성적 지향에 관한 여러 가설들

5 우리 뇌는 배고픔에 어떻게 대처할까?-식욕과 체중 조절
과체중과 수면 부족의 악순환 ㆍ 때로 ‘살’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ㆍ 배고픔, 생명의 가장 오래된 욕구 ㆍ 내 몸속의 언제든 까먹을 수 있는 도시락 ㆍ 배고플 때 중요한 결정을 내리면 안 되는 이유 ㆍ 풍요의 시대가 가져다준 빈곤 ㆍ 당신은 그 체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ㆍ 에너지 공급량 vs 소비량 ㆍ 과체중을 막는 호르몬 제동기 ㆍ 인슐린 저항성이 위험한 이유 ㆍ 고칼로리 음식은 왜 하필 맛있게 느껴질까 ㆍ 기발한 뇌가 복잡한 식습관을 만든다 ㆍ 위절제수술이 도움이 되는 사람들

6 장 속, 보이지 않는 동반자들의 활약-장내미생물
“모든 질병은 장에서 발생한다” ㆍ 내 장 속에 뭔가가 살고 있다고? ㆍ 대변 이식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 ㆍ 엄마가 전해준 건 사랑뿐이 아니다 ㆍ 장내미생물의 다양성을 지켜라

7 스트레스가 당신을 소리 없이 망가뜨릴 때 _성인기
“우울하고 무기력해요… 그런데…” ㆍ 갑상샘과 부신에 주목하라 ㆍ 신체의 보일러 조절하기 ㆍ 갑상샘에 관한 짧은 역사 ㆍ 스트레스가 우리 몸의 균형을 깨뜨리면 ㆍ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한 호르몬 ㆍ 매일 요가를 하는 사람의 혈당이 더 낮다 ㆍ 운동선수들이 테스토스테론을 찾는 이유

8 성호르몬 감소가 노화를 가속화한다-갱년기
악명 높은 열성홍조와 다한증 ㆍ 언제부터 갱년기를 ‘질병’으로 보았을까 ㆍ 폐경 이후를 황금기라고 하는 이유 ㆍ 합성 에스트로겐 섭취는 괜찮을까 ㆍ 피임약이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ㆍ 인간의 폐경기는 ‘최적기’를 찾았다 ㆍ 불임과 폐경 이후의 임신 ㆍ 남성과 여성의 갱년기는 어떻게 다를까 ㆍ 테스토스테론은 만능 호르몬이 아니다

9 건강한 노후를 위한 새로운 호르몬 균형-노년기
부부의 얼굴이 서로 닮아간다고 말하는 이유 ㆍ 주름은 나이를 속이지 못한다? ㆍ 할머니는 힘이 세다 ㆍ 갱년기 이후 찾아온 두 번째 변성기 ㆍ 남성의 몸이 표준일 때 생기는 문제 ㆍ 나이 들수록 살 빼기 힘든 이유 ㆍ 새로운 젊음을 향해 ㆍ 호르몬에도 ‘때’가 있다 ㆍ 살짝 부족하다 싶을 때 숟가락을 놓아라

10 당신은 스스로 몇 살이라고 느끼는가-삶의 질과 호르몬
회춘의 묘약은 과연 존재할까 ㆍ 삶의 박자를 정하는 시상하부 ㆍ 줄기세포, 호르몬, 노화 과정 ㆍ 생체나이와 달력나이 ㆍ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다면 ㆍ 운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ㆍ 체취로 나이를 가늠할 수 있는 이유 ㆍ 식욕과 소화 호르몬의 변화 ㆍ 수명 연장에 대한 연구 ㆍ 죽지 않는 불멸의 세포가 말해주는 것 ㆍ 설탕, 우리의 수명을 갉아먹다 ㆍ 진료실 밖에서 우리가 해야 하는 일

에필로그: 미지의 세계 너머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것
미주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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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