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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 2022년 2월, 이달의 책 

 

 

돈이 되는 메타버스 / 구입 중
서영동 이야기 / 구입 중
삶이라는 우주를 건너는 너에게 / 구입 중 NFT의 시대  /  구입중
장미의 이름은 장미 / 구입 중 사람입니다, 고객님 / 구입 중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 구입 중 도시 악어 / 구입 중

 

 

 

< 출처 : 인터파크 >

:
Posted by sukji

 

[뉴노멀-미래] 2022년 주목되는 신기술에 대한 단상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가 자신의 디지털 아바타를 바라보고 있다. 페이스북 제공

 

                                                         곽노필 콘텐츠기획팀 선임기자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가 곧 3년째를 맞는다.

코로나 극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온 세상은 이제 코로나에 맞춘 세상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사람들의 발을 꽁꽁 묶어놓은 코로나는 미래의 디지털 기술을 하루아침에 우리 눈앞으로 가져왔다.

새해엔 메타버스가 디지털 세상의 가장 뜨거운 격전장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 이름을 ‘메타’로 바꾼 페이스북의 저커버그가 무척 영악해 보인다.

 

과학기술은 이제 어떤 목표와 가치를 세우느냐에 맞춰 세상을 바꿔나갈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해졌다고 해도 될까? 메타버스 말고도 숱한 신기술이 새해 용틀임을 모색할 것이다.

 

우선 메신저아르엔에이(mRNA) 백신 기술이 눈에 띈다. 메신저아르엔에이란 세포에 특정한 단백질을 만드는

지침을 전달하는 유전물질이다. 인체 세포를 약물 공장으로 쓰기 때문에 빠르게 질병에 대응할 수 있다. 덕분에 인류는 1년도 안 돼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었다.

 

이 기술은 원리상 모든 종류의 감염병에 적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을 이용한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백신이 이미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새해엔 말라리아 백신이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모든 독감에 통하는 범용 백신도 개발 중이다.

헤르페스, 뎅기열과 암 질환 치료에도 적용하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배양육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배양육은 가축을 사육하지 않고 동물 세포를 배양해 고기를 얻는 기술이다.

미국에서 얼마 전 배양육 공장이 처음으로 세워졌다. 새해 식품 승인이 나면 시판에 나설 수 있다.

이스라엘엔 배양육 스테이크를 준비하는 기업이 있다. 카타르엔 배양육 치킨 공장이 들어선다.

배양육은 환경, 건강, 동물윤리 같은 명분 말고도 식물육에 없는 진짜 고기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세포를 배양해 고기를 먹는 세상은 정말 낯선 풍경이다.

 

입체(3D)프린팅은 재료 낭비 없는 맞춤형 생산이 가능해 제조업 혁명을 일으킬 잠재력으로 주목받았지만,

그동안 기대에 못 미쳤다. 빠르고 저렴한 입체프린팅 주택이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

새봄이 되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15가구 단지가 들어선다.

텍사스에선 100가구 단지가 조성된다. 멕시코에선 무주택 서민을 위한 단지 건설이 한창이다.

 

태양 지구공학도 빼놓을 수 없다. 대기를 인위적으로 바꿔 지구 기온을 식히는 기술이다.

지구 냉각 효과에 대한 기대와 대기 흐름 교란에 대한 우려를 함께 받는 논란의 기술이다.

하버드대 과학자들이 대기 중에 탄산칼슘 입자를 뿌려 그 효과를 살펴보는 실험을 준비하고 있다.

 

5년 전 세계경제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이란 화두를 던진 클라우스 슈바프는 그 핵심을 디지털, 물리,

생명과학의 융합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서 거론한 다섯 가지 기술도 이 범주에 속한다.

그런데 속을 파헤쳐보면 딱히 혁명이라고 보기 어려운 기운이 감지된다.

메신저아르엔에이 기술을 향한 열광 뒤엔 빈발하는 인수공통 전염병에 대한 공포감이 도사리고 있다.

입체프린팅 주택에 쏠리는 관심 저편엔 불평등 심화라는 불편한 진실이 있다.

70여개사가 뛰어든 배양육 열기는 기후위기 의식이 불을 지폈다.

태양 지구공학 실험에선 막다른 골목에서의 불안감을 엿볼 수 있다.

새로운 기회 공간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에서도 앞으로 물질 소비를 줄여주는 가치가 부각될 소지가 있다.

 

혁신의 기술에서 유토피아를 향한 열망보다 생존 위기의 절박감이 더 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개발 문명의 부산물이 쌓이고 쌓여 인류의 앞길을 막아버릴 정도로 커졌다는 징표일까? 정도야 어쨌든 인류는 그 해결책 또한 과학기술에서 찾고 있다. 업보이자 운명이다. 그 힘으로 다시 평온을 찾을 수 있다면, 그때의 일상은 지금과는 무척 다를 것이다.

 
 
< 출처 : 한겨레신문 > 
 
 
 

[뉴노멀-미래] 2022년 주목되는 신기술에 대한 단상

곽노필 콘텐츠기획팀 선임기자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가 곧 3년째를 맞는다. 코로나 극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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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불안한 미래에 대한 답 찾고파”…MZ세대 겨냥한 ‘트렌드 전망서’ 인기

 


(밀레니얼-Z세대) 트렌드 2022 / 대학내일 20대연구소
305.242 대91ㅌ  사회과학열람실(3층) 
친절한 트렌드 뒷담화 2022 / 이노션 인사이트그룹 
658.8342 이215ㅊ 2022  사회과학열람실(3층) 

 

“최근 사회의 변화가 빨라지고 있는 만큼 불확실한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사람들이 트렌드 전망서를 찾고 있습니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58)는 19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올해 트렌드 전망서가 인기를 끄는 건 사람들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라는 것. 김 교수 등이 내년 정치 경제 사회 전망을 담아 펴낸 트렌드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22’(미래의창)는 지난달 6일 출간 직후 교보문고에선 6주, 예스24에선 4주 연속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김 교수는 “시대가 흔들릴수록 사람들은 변화의 이유를 설명해주고 미래를 예측하는 책에 끌린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변화의 속도가 빨라진 것도 트렌드 전망서가 인기를 끄는 이유”라고 했다.

미래를 예측하는 트렌드 전망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예스24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 기준 트렌드 전망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판매량이 14.1%, 출간 종수가 4종(올해 19종) 늘어났다. 강민지 예스24 경제경영 MD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트렌드 전망서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라고 했다.

 

채용 트렌드 2022 / 윤영돈  (정리 중)

 

최근 출간된 트렌드 전망서는 코로나19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코로나 세대’를 겨냥한 게 특징이다. 채용전문가 윤영돈 씨가 펴낸 ‘채용 트렌드 2022’(비전비엔피)는 비대면 시대에 맞춰 메타버스나 온라인으로 바뀐 채용방식을 분석해 취업준비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정보통신(IT) 전문가 현경민 씨가 쓴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비즈니스북스)는 온라인 구매에 익숙한 코로나 세대를 공략하는 방법으로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 시장을 제시한다. 김 교수의 ‘2022 트렌드 코리아’가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놓지 않고 있는 것도 코로나19 이후 개인이 흩어지고 파편화된 현상을 ‘나노 사회’라는 주요 키워드로 짚어 코로나 세대를 분석했기 때문이다.

 

 

트렌드 코리아 2022 :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22 전망 / 김난도  338.544 트233 2022  사회과학열람실(3층) 

 

올해 트렌드 전망서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분석하기도 한다. 20대 전문 연구소인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펴낸 ‘밀레니얼-Z세대 트렌드 2022’(위즈덤하우스)는 메타버스의 주 사용자인 Z세대의 구매력이 내년에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 예측한다.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 씨가 펴낸 ‘라이프 트렌드 2022’(부키)는 아파트에서 태어나 성장한 MZ세대에게 흙을 만지고 식물을 키우는 행위가 유행하면서 ‘홈 가드닝’ 시장이 급격히 커질 것이라 전망한다. 김나연 씨 등 마케팅 전문가들이 함께 쓴 ‘친절한 트렌드 뒷담화 2022’(싱긋)는 MZ세대가 즐겨하는 성격유형검사(MBTI)의 유행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제시한다.

출판계에선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고, MZ세대의 영향력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들을 대상으로 한 트렌드 전망서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현정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담당은 “그동안 주요 소비층이었던 중년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던 트렌드 전망서가 코로나19를 거치며 MZ세대를 분석하고 있다”며 “비대면 시대에 익숙한 MZ세대는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를 꺼려하는 탓에 책에서 답을 찾고 있는 만큼 MZ세대도 트렌드 전망서의 주요 독자층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 출처 : 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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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2022 미래를 전망하다 : 세계의 흐름을 읽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트렌드 코리아 2022 :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22
전망 / 338.544 트233 2022  사회과학열람실(3층)  
부의 시그널 : 오늘의 선택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 332.6 박75ㅂ  사회과학열람실(3층) 
세계미래보고서 2022 : 메타 사피엔스가 온다 / 정리 중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2 : 펜트업 멈췄던 소비가 폭발한다, 지갑을 열 IT 기술들 / 303.4833커213ㅁ2022  사회과학실(3층)
메타버스의 시대 : 미래의 부와 기회를 선점하는 7대 메가트렌드 / 303.4833 이59ㅁ  사회과학열람실(3층) 거대한 가속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 앞에 다가온 역사의 변곡점 / 정리 중
그냥 하지 말라 : 당신의 모든것이 메시지다 /
658.4038 송19ㄱ 사회과학열람실(3층)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 : 디지털 지구, 경제와 투자의 기준이 바뀐다 / 303.4833 김51ㅁ  사회과학열람실(3층)
2030 축의 전환 : 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 / 330.9 G958tK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NFT 레볼루션 : 현실과 메타버스를 넘나드는 새로운 경제
생태켸의 탄생 / 303.4833 성55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뉴 맵 : 에너지·기후·지정학이 바꾸는 새로운 패권 지도 /
333.79 Y47nK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밀레니얼 Z세대 트렌드 2022  / 정리 중
나의 첫 메타버스 수업 : 메타버스가 궁금한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50가지  / 정리 중
앞으로 10년 부의 거대 물결이 온다 / 정리 중
2022 트렌드 노트 / 라이프 스타일의 시대에서 신념의 시대로 / 정리 중 라이프 트렌드 2022 : Better normal / 정리 중
2022 트렌드 모니터 / 정리 중 위드 코로나 2022년 경제전망 / 정리 중
2050 에너지 레볼루션 : 당신의 미래를 지배할 탈(脫)탄소 경제 전환과 ESG / 333.79 김19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아세안 슈퍼앱 전쟁 : 디지털 경제의 판을 흔드는 거대한 시장/ 정리 중

 

 

 

< 출처 : 인터파크 북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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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