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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한국/ 미스터리 외 100분/ 12세이상 관람가

개봉 : 2024.03.20.

감독 : 장윤현

출연 : 추자현, 이무생 외

줄거리

행복했던 부부, 사라진 기억 그리고 의심스러운 남편.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3년차 부부 ‘준석’과 ‘덕희’. 일도 가정도 평탄했지만 ‘덕희’가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증을 앓게 된다. 지난 결혼 생활이 머리 속에서 사라져 ‘덕희’는 초조해 하지만 늘 다정한 ‘준석’의 위로로 천천히 기억을 찾아가려고 한다. 어느 날, 작가인 ‘준석’은 자서전 작업을 위해 ‘덕희’와 떨어져 강릉 작업실로 잠시 떠나게 되고 매일 ‘준석’과의 통화로 외로움을 달래던 ‘덕희’에게 예상치 못한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속도 위반 통지서, 카드대금 연체, 호텔 결제 내역까지… ‘준석’의 알 수 없는 행적들이 밝혀지는데. 내가 알던 남편은 도대체 누구일까.

 

 

 

목스박  상영중  Holy Punch, 2024

 

 

개요 : 한국 / 코미디 98분 / 15세이상 관람가

개봉 : 2024.03.20.

감독 : 고훈

출연 :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 김정태 외

줄거리

왕갈비파의 두 행동대장 ‘경철’과 ‘태용’은 삼거리파의 갑작스러운 습격으로 생일파티날 자신들의 보스를 잃고 가까스로 피신해 각각 천사의 교회와 은신사에 숨는다. 사기꾼 목사 때문에 망해버린 교회에서 새로운 목회자로 추앙받는 ‘경철’. 은신사에 숨어든 잡범들을 내쫓으며 주지 스님과 기거하는 ‘태용’. 두 사람은 숨죽이며 복수할 날을 기다린다. 하지만 삼거리파는 왕갈비파의 세력이 약해진 틈을 타 사채와 인신매매를 일삼고 이에 분노한 박수무당 형사 ‘도필’은 ‘경철’과 ‘태용’을 찾아 삼거리파 두목 ‘인성’을 잡기 위한 일시적인 연합을 제안한다. 목사, 스님, 박수무당 형사의 신박한 복수! 좌충우돌 그들이 온다!

 

 

탐정 말로  상영중    Marlowe, 2024

 

 

개요 : 미국 / 미스터리 외 109분 / 15세이상 관람가

개봉 : 2024.03.21.

감독 : 닐 조단

출연 : 리암 니슨, 다이앤 크루거, 제시카 랭, 알란 커밍 외

줄거리

화려함 뒤에 가려진 추악한 진실! 탐정 '필립 말로'의 목숨을 건 추리가 시작된다! 할리우드 곳곳을 누비며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 '말로'(리암 니슨)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애인 '니코'를 찾아 달라는 매력적인 여인 '캐빈디시'(다이앤 크루거)의 의뢰를 받아 조사를 시작한다. 머지않아 말로는 니코의 실종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데...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탐정이 온다!

 

 

< 내용 출처 : 다음영화 > 

:
Posted by sukji

 

 

 

 

음악, 밀당의 기술 : 타이밍과 끌림에 관하여  /  이미경

780.2 이39ㅇ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음악의 시간은 일정하게 흐르지 않는다

미묘한 밀림과 당김이
만들어내는 마법

 

박을 정직하고 충실하게 짚어주는 음악은
내 심장을 거기에 동조해 함께 뛰도록 만들기 때문에 좋다.
반대로 살짝살짝 비껴가는 음악은 기대를
조금씩 비껴가는 안타까움에 애간장이 녹는다.
우리가 음악을 사랑하는 이유는 이런 ‘끌림’ 때문이다.

그야말로 ‘박자를 가지고 노는 것’
이 과정이 꼭 연인 사이의 ‘썸’처럼 느껴진다.
기분 좋은 떨림과 짜릿함이
사람들을 음악에 빠져들게 만드는 힘이다.

 

출판사 서평

 

모두를 들썩이게 만드는 힘
공감의 원형, 박(beat)

사람들은 저마다 가슴에 북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20여 년 전 우리는 그것을 전 세계인들과 함께 확인했다. 2002년 6월, 온 나라가 하나의 ‘박(beat)’에 그렇게 강력하게 빠져드는 모습은 이전까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던 광경이었다. “대- 한 민국, 짝 짝 짝 짝짝, 대- 한 민국, 짝 짝 짝 짝짝.” 이 단순하지만 강력했던 박이 전 국민을 ‘하나’로 만들었다.
그런데 월드컵처럼 거창한 게 아니더라도 우리 가슴 속 북을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이다. “드랍 더 비트(drop the beat)”와 함께 시작되는 강렬한 랩도 좋고, 흥겨운 비트와 리듬으로 몸을 한순간도 가만 두지 못하게 만드는 K팝도 좋다. 왈츠의 3박자 음악과 피아졸라의 반도네온 선율의 탱고 리듬에 몸을 맡길 수도 있다. 이런 음악은 우리 가슴을 그야말로 ‘바운스 바운스’ 두근거리게 만든다. 이런 두근거림의 이유가 바로 ‘박’이다. ‘박’은 변화하는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수단으로 마음이 진화시킨 특별한 능력이다. 물론 음악은 소리의 시간적 변화 그 자체이기 때문에, 우리는 음악을 들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박을 세는 능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그래서 혼자 노래를 흥얼거릴 때나 다른 사람과 앙상블을 즐길 때도 고개를 흔들거나 발끝을 까딱거린다.


이런 현상을 ‘동조’라고 하는데, 동조는 마음이 없는 무질서한 집단, 진동자들이 서로 보조를 맞추어 질서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우리를 당황스럽게 하는 것은 그 과정이 의식적으로 질서를 추구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소위 복잡계 과학에 속하는 현상이다. 우리가 익숙한 것은 원인-결과가 뚜렷한 직선적인 논리다. 그러나 그물처럼 상호 연결된 복잡계에서는 원인과 결과가 투명하게 보이지 않는다. 맥동으로 연결된 진동자 수백만 개의 상호작용이 동시에 일어나면서 모두가 서로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 가슴에는 북이 하나씩 있는데, 이것들은 서로 ‘동조’한다.

 

음악에 매료되는 이유
밀고 당기는 타이밍의 예술


음악의 본질은 무엇일까? 지금까지 우리는 ‘음악의 3요소’라 불리는 멜로디와 리듬, 하모니를 음악을 구성하는 주요 개념으로 다뤄왔다. ‘딴딴 따-단’하는 〈결혼행진곡〉이나 ‘띠로리로, 띠로리로리’하는 〈엘리제를 위하여〉는 우리가 음악을 멜로디로 기억하는 대표적인 곡들이다. 리듬은 음의 장단과 강약을 나타내는 것인데, 멜로디 진행에 길고 짧음, 강하고 약한 것을 보여준다. 하모니는 일정한 법칙에 따른 화음의 연결, 즉 다른 소리와의 어우러짐을 다룬다. 그런데 이 책 《음악, 밀당의 기술》은 그동안 지나쳐 온 ‘박’을 전면에 내세운다. 물론 박을 연구하는 것만으로 음악의 본질에 다가갈 수 없음을 저자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 박과 박자는 음악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중요한 요소들 가운데 하나일 뿐이란 것도 이해한다. 그럼에도 저자는 왜 ‘박’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일까?
저자는 박이 리듬이나 멜로디 같은 음악의 다른 요소들과 비교해, 비록 중요도는 떨어질지 몰라도 음악의 시간적 질서와 공감의 측면에서 다른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 주목한다. 그리고 이를 감각적으로 짚어내는 데 그치지 않고, 심리학과 진화생물학 등의 다양한 연구와 연결지어 설명한다. 그래서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사람과 듣고 즐기는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박이 가진 원초적인 힘임을 설득력있게 보여준다.

 

하지만 이런 ‘이탈’을 어느 누구도 틀렸다고 말하지 않는다. 틀렸다고 말하기에 앞서 그 매혹적인 끌림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고 만다. 몸이 먼저 반응하기 때문이다. 드러내고 박을 세는 건 아니지만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박을 세고 이것들을 함께 느끼면서 시간을 공유한다. 그 타이밍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면 안정감을, 어긋나면 안타까움에 애간장이 녹는다. 이것은 마치 연애 초기에 연인들이 서로의 감정을 밀고 당기는 것처럼 간질간질하고 몽글몽글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그렇게 정신없이 ‘연주자의 밀당’에 끌려다니다 보면 나도 모르게 음악에 흠뻑 취하고 마는 것이다.
저자는 함께 박자를 공유하는 시간, ‘순간적으로 서로를 느끼고 확인하는 시간’ 그 자체가 음악의 본질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것이 ‘스트리밍 시대’에 아직도 콘서트장에서 관객과 아티스트가 호흡하는 이유라고 말한다. 이제 책을 덮고 나면 내 안의 북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 그 소리를 맞추는 쾌감을 모두가 확인하게 될 것이다.

 

목차

 

prelude | 들어가며

예비박 | 박자와 리듬, 어떻게 구별하나

1 박은 마음이 만들어낸 기술
시간 간격에 대한 사람들의 지각 | 박은 왜 우리 마음속에 생기나? | 규칙적인 사건과 불규칙적인 사건 | 박이 박자로 느껴지다 | 〈엘리제를 위하여〉가 2박자로 둔갑한 사연 | 박치가 있을까? | 쌀밥-보리밥 게임, 그리고 스트라빈스키 | 〈학교종〉의 악보는 어디에?

2 동조
외부의 리듬과 상호작용하는 자연의 원리 동조 | 약간의 상호작용 | 박동적 동조 | 의식적 동조와 무의식적 동조 | 신체 내장기관들 간의 동조 | 사람 간 동조 또는 사회적 동조 | 감정적 동조

3 춤추는 동물은 없다
앵무새는 클럽에 갈 수 있을까 | 다른 개체와 시간적으로 공동 행동을 하는
동물들 | 원숭이는 춤출 수 있을까? | 박에 맞춰 행동하는 동물과 춤 추는
아기 | 박에 맞춰 행동하도록 부추긴 트리거

4 박자, 본능에서 문화로
2박자는 생물학적 디폴트인가? | 우리말과 3소박, 혹은 3박? | 서양음악의 박은 맥동, 우리 음악의 박은 호흡? | 륄리의 지휘봉 | 분수식 박자표는 진짜 분수인가? | 블랙핑크의 〈셧다운〉은 3/4박자? | 비등시박의 매력 | 합성된 박의 출현, 내재적 패턴 현상 | 말과 음악 사이 | 박자 없는 음악의 끝판왕

5 연주, 밀당의 기술
연주자의 타이밍 | ‘뉘앙스’로 느껴지는 너, 정체가 뭐냐? | 비엔나 왈츠의 3박자와 마주르카의 3박자 | 아치형 프레이즈 연주하기 | 밀림 혹은 당김 | 참여적 불일치, 그루브 | 시간의 공유가 어떻게 공감과 연결되는가 | 밀당, 공감의 극대화

coda | 책을 마감하며 245
미주 | 251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2024. 3. 21. 09:54

역세권 : 역사를 품은 역 추천도서/추천도서2024. 3. 21. 09:54

 

 

 

역세권 : 역사를 품은 역  / 박은주

951 박68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역사 품은 17개 정거장
우리 역사 공간 탐방

 
 

PD의 시선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문화와 예술, 역사의 흔적을 되새기게 하는 책. - 심용환(역사학자, 역사N교육연구소장)
이 책은 역사가 기억하지 않거나, 기억하길 거부하는 이들의 삶을, 그들이 지나온 공간의 흔적을 편견 없는 시선으로 담고 있다.- 김만권(정치철학자, 《외로움의 습격》 《새로운 가난이 온다》 저자)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5분.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역사를 품은 공간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17개의 지하철역 근처의 역사를 품은 공간을 탐방한 역사 에세이 《역사를 품은 역, 역세권》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작가는 〈역사스테이 흔적〉 〈마흔세 살 오일팔〉 등 굵직한 역사교양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한 박은주 PD다. 2023년에는 그가 기획·감독한 장편 다큐멘터리 〈오일팔 증명사진관〉이 북미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제56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역사를 품은 역, 역세권》은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 역사의 흔적에 대해 천착한 박은주 PD의 결과물이다. 그는 우리의 아픈 근현대사를 들여다보는 일은 어렵지 않으며, 멀리 있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1호선 종로3가역, 3호선 독립문역, 6호선 망원역 등은 모두 익숙하게 알고 있는 정거장들이다. 하지만 이 정거장 근처에는 경술국치의 뼈아픈 역사가 담긴 ‘서대문형무소’(3호선 독립문역)에서부터 전두환 정권의 군사쿠데타 12·12사태가 촉발한 6월 민주항쟁의 현장 ‘연세대학교’(2호선 신촌역)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근현대사를 품은 공간들이 가까이에 있다. 이 책은 가장 가까운 지하철 정거장에서부터 ‘아름다운 역사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에세이이자 역사기행서이기도 하다.

 
 

출판사 서평

 

일제식민시대 아픔 서린 독립문역에서부터
12·12사태 촉발한 6월항쟁의 현장 신촌역에 이르기까지


1980년대 수많은 민주인사들의 ‘고문 공장’이었던 남영동 대공분실은 1호선 남영역에서 불과 150미터 거리에 있다. 걸어서 2분이다. 이렇게 우리 일상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던 남영동 대공분실에서는 무슨 일이 자행되었을까?이곳은 1980년대 민주인사 김근태, 대학생 박종철 등이 고문기술자들에 의해 잔혹하게 고문을 받은 현장이다. 이 건물을 설계한 현대건축의 거장 김수근은 고문의 공포를 극대화하기 위해 치밀하게 계산하여 설계했다. 특히 이곳에 끌려온 사람들은 검은 천으로 눈을 가리고 후문으로 들어와 원형계단을 통해 취조실로 올라갔는데, 이는 몇 층으로 올라가는지 알 수 없게 하기 위한 설계였다. 이뿐일까? 3호선 독립문역에 걸어서 9분이면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도착한다. 이곳은 무려 80년의 형무소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서대문형무소는 일제가 독립운동가를 수감하기 위해 개소했지만, 이 형무소의 역사는 무려 80년이나 이어져 1987년까지 민주인사들을 수감하던 감옥으로 역할을 했다. 일제에 저항한 독립운동가뿐 아니라 독재정권에 맞선 민주인사들까지 수감되었던 아픈 역사의 현장인 것이다. 특히 최악의 사법살인이라 불린 1975년 인혁당 사건의 피해자들이 누명을 쓰고 사형이 집행되었던 곳도 바로 서대문형무소다. 《역사를 품은 역, 역세권》은 김만권 철학자(《새로운 가난이 온다》 저자)의 추천사처럼 “역사가 기억하지 않거나, 기억하길 거부하는 이들의 삶을, 그들이 지나온 공간의 흔적을 편견 없는 시선으로 담고 있는” 책이다.

역사 현장에 있던 이들의 생생한 증언 수록

박은주 PD는 지하철역 근처에 자리 잡은 역사 공간을 찾아 소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역사 현장에 있었던 이들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더해 더욱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여공 ‘순이의 삶’을 들여다본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에서는 1970년대 어린이 식모살이를 하거나 버스안내양으로 가족을 부양했던 당시 ‘순이’들의 증언과 인터뷰를 담아 우리의 가슴을 울린다.아울러 〈휴스턴국제영화제〉 수상작인 〈오일팔 증명사진관〉의 뒷이야기를 풀어놓은 ‘오일팔 증명사진관’에서는 당시 사진으로 현장을 기록했던 나경택 전 《전남매일신물》 사진기자의 생생한 증언을 담아내 글 자체만으로도 소중한 사료가 될 정도다. 이 책은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우리의 역사 여행을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기에 충분하다.

 

 

목차

 

프롤로그 | 추천사 | 1호선 〈종각역〉 3-1번 출구_서울 종로, 도시유적의 상징 공평도시유적전시관 | 4호선 〈쌍문역〉 2번 출구_민족 문화재의 수호자 간송 전형필 간송옛집 | 6호선 〈효창공원역〉 1번 출구_31세 청년의 영원한 쾌락은 ‘독립’ 이봉창의사 역사울림관 |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_56 북촌에서 시작된 여성들의 외침 북촌한옥마을 | 6호선 〈망원역〉 1번 출구_ ‘위안부’ 할머니들 위한 첫 공간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_선거의 역사 들여다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1, 3호선 〈종로3가역〉 15번 출구_노동운동 역사의 시작 전태일기념관 | 1,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1번 출구_여공 ‘순이의 삶’을 보다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 1980년 5월,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바꾼 어느 사진기자의 기록_오일팔 증명사진관 | 1호선 〈남영역〉 1번 출구_‘악의 평범성’ 남영동 대공분실(민주인권기념관) | 2호선 〈신촌역〉 2번 출구_6월 민주항쟁, 그날의 기억 연세대학교 | 1호선 〈동두천역〉 3번 출구_기지촌 여성들의 마을 동두천 턱거리마을 | 3호선 〈독립문역〉 5번 출구_경술국치의 현장 서대문형무소역사관 | 3호선 〈독립문역〉 5번 출구_딸 보낸 부모의 마지막 선물 이진아기념도서관 | 9호선 〈한성백제역〉 2번 출구_서울, 백제의 수도 한성백제박물관 | 5호선 〈종로3가역〉 5번 출구_한의학의 살아 있는 역사 춘원당한의약박물관 |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_민족시인 윤동주의 생애 윤동주문학관 | 감사한 분들

 

<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영어, 이번에는 끝까지 가봅시다 : 실리콘밸리로 떠난 50대 직장인의 단단한 영어 체력 만들기 / 정김경숙

420.7 정19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 〈유퀴즈〉 화제의 주인공, 前 구글 디렉터 로이스김 신간
△ 김미경, 손미나, 미키 김이 추천하는 영어 계발서
△ 특별 부록 수록! 구글러들이 자주 쓰는 비즈니스 영어 표현

 

“일은 프로처럼 하는데 영어는 초딩처럼 하고 있나요?”
마흔에 시작한 영어로 50세에 구글 본사 커뮤니케이션 최초
비원어민 디렉터가 된 로이스의 치열한 영어 분투기!
일도 영어도 나답게 하기 위한 초강력 영어 마인드셋을 말하다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영어 불안감에 영어 회화 앱을 기웃거리는 당신, 학창 시절에 ‘좀’ 했던 영어로 비즈니스 현장에서 힘겹게 버티고 있다면 당신의 영어 체력은 이미 바닥난 지 오래다. 영어도 근육처럼 평생 키우지 않으면 ‘근손실’이 오기 때문이다. 혀도 굳고 머리도 굳는다는 나이 50에 실리콘밸리로 향하며 커리어 패스의 정점을 찍은 로이스 김은 영어를 마스터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무조건 영어를 계속 오래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바로 평생 가는 영어 체력을 탑재하는 것이다.
『영어, 이번에는 끝까지 가봅시다』는 원어민도 어렵다는 구글 본사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로 옮기게 된 저자가 눈물겨운 영어와의 사투 끝에 발견한, 단단한 체력처럼 끝까지 가는 영어 습관을 만드는 노하우를 전한다. 눈 떠서 잠들 때까지 일상 모든 순간에 영어를 끼워 넣으며 영어를 생활화하는 특별한 영어 마인드셋은 물론, 직장인의 비즈니스 영어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학습 방법을 모두 담았다. 이 책과 함께 영어, 이번에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가보자.

 
 
 

출판사 서평

 

■ 올해도 다시 영어 공부 시작하는 당신, 절대 무너지지 않을 영어 체력을 다져라 “영어 이번에는 끝까지 가봅시다. 나이 50에 실리콘밸리도 가는데!”

매년 ‘영어 공부 시작하기’를 새해 목표로 삼고 있는 당신, 이번에도 그 야심찬 결심이 실패로 돌아가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당신의 탓이 아니다. 직장 생활하랴 육아하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이들에게 영어 공부할 시간 한 시간을 확보하기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영어 실력은 계속 공부를 이어나가지 않으면 반드시 퇴보한다는 사실이다. 제아무리 왕년에 토익 토플 고득점에 어학연수까지 다녀와서 영어 ‘좀’ 했다는 사람도 예외가 아니다. 십 수 년간 집착에 가까운 영어 공부를 해온 前 구글러 로이스 김(정김경숙) 역시 단 한 달 공부를 쉬었을 뿐인데 미국에 갓 입성했던 4년 전 그날로 영어 실력이 퇴보하고 말았다고 토로한다. 2022년 tvN〈유퀴즈〉에 출연하여 나이 50에 실리콘밸리에 진출하는 놀라운 도전 정신과 영어 실력으로 화제가 되었던 그는 영어 실력이란 마치 근육처럼 매일 다져야 하는 습관의 산물이라고 강조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영어 공부를 하고 있지 않다면 우리의 영어에 ‘근손실’이 올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계속 가봅시다 남는 게 체력인데』의 저자 로이스 김이 50대 직장인의 눈물겨운 영어 분투기와 현실적인 영어 학습 노하우를 담은 영어 계발서 『영어, 이번에는 끝까지 가봅시다』로 다시 독자들을 찾아왔다. 아침마다 10km씩 조깅을 하고 검도에 수영을 즐기는 등 ‘강철 체력’을 무기 삼아 구글러로서 완벽한 커리어 패스를 그려온 그녀에게 딱 하나 부족한 것이 바로 ‘영어 실력’이었다. 체력을 단련하듯 매일 서너 시간씩 영어와 사투를 벌인 결과, 2019년 남들 다 은퇴하는 50의 나이에 미국 구글 본사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의 자리로 옮기게 된다. 이 책은 그 놀라운 도전의 발판이 된 영어 실력이 어떻게 다져졌는지, 지난 15년간 온몸으로 부딪히며 터득한 직장인 영어 공부 노하우를 다루고 있다.
다시 영어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저자는 먼저 이 질문에 답해보기를 권한다. ‘나는 지금 내 영어에 만족하는가?’ ‘한국어로 일을 잘하는 만큼 영어로도 잘할 수 있는가?’ ‘지금 나는 내 생각을 후련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넘어서 내 가치관과 캐릭터에 맞는 영어를 하고 있는가?’ 이 질문에 흔쾌히 답할 수 없다면 지금이야말로 영어를 절실하게 공부할 때다.

 

 

■ “일은 프로처럼 하는데 영어는 초딩처럼 하고 있지 않나요? ”
영어라는 걸림돌을 인생의 기회로 뒤바꾼 50대 직장인의 눈물겨운 영어 분투기

첫 책을 출간한 뒤 유명 IT 기업의 강단에 서게 된 저자는 이런 질문을 던졌다.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결과는 100퍼센트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직장인에게 영어란, 지금 당장 써먹을 일은 없지만 언젠가 내 커리어의 발목을 잡을 불안한 존재로서 받아들이고 있다는 방증이다. 저자 역시 미국 MBA를 졸업하고 모토로라 코리아, 한국 릴리 등 유수 외국계 회사에서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며 나이 마흔에 구글 코리아에 합류했지만, 결국 영어라는 한계 앞에 좌절해야 했다고 고백한다.
“아니, 내가 당신의 부하직원입니까? 업무 협조를 할 때 Can you~로 시작하는 말투는 너무 무례하잖아요.” “시간이 날 때(If you have time) 해달라고 하셔서, 시간이 없어서 안 한 건데요?” “로이스, ‘브라운백 런치’라는 말은 인종차별 언어라 쓰지 않는 게 좋아요.” 정확한 영어 문법이나 표현의 뉘앙스를 따질 여유도 없는 급박한 업무 환경 속에서, 저자는 이와 같이 영어로 인한 소통 미스에 시도 때도 없이 부딪혀야 했다.(1장) 일만 잘하면 영어 좀 못하는 게 흠이 아니라고 믿었건만, 일상적인 업무 협조 이메일에 원어민 동료가 버럭 화를 내고, 자기도 모르게 인종차별적 표현을 말한 뒤 지적을 받았을 때 비로소 깨달았다. 지금의 프로답지 못한 미완성 영어, 뉘앙스를 읽지 못하는 거친 영어, 업데이트 되지 않은 과거의 유물 같은 영어로는 결코 나의 가치관과 캐릭터를 지키며 일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영어 발표 하나를 하기 위해 며칠씩 대본을 달달 외우고, 해외 출장길에서 피자 한 판 시키는 것조차 부담스러웠던 저자는 나이 마흔, 비로소 본격적인 영어 공부에 뛰어들었다. 왕초보 발음 공부부터 다시 시작해 자신의 영어 이름 로이스(Lois)의 발음을 15년 만에 고치고, ‘원어민처럼 영어를 하겠다’는 막연한 목표를 향해 밤잠을 설쳐 가며 영어와의 사투를 벌였다. 그리고 나이 50이 되었을 때 이전에는 꿈에도 상상할 수 없었던 실리콘밸리행에 도전하게 된다. 미국 구글 본사에 자신이 제안하여 만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팀에 디렉터로서 자리를 옮기게 된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인생의 걸림돌이라 믿었던 영어가 만들어준 기회였다.

■ 영어 실패의 악순환을 깨고 영어를 근력처럼 키우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영어에 ‘근손실’이 오지 않도록, 단단한 ‘영어 체력’을 다져야 합니다”

저자는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망설임 없이 움켜쥐기 위해서는 지금 절실하게 영어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제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가 곧 포기하고 마는 ‘패턴’을 깨트려보자고 권한다. 이 책은 우리가 매번 영어 공부를 ‘끝까지’ 해내지 못하는 이유로 세 가지를 지적한다. 첫째, 지금 당장 영어를 써먹지 않으니 절박하지 않아서. 둘째, 영어 실력이 향상되고 있는지 실감하지 못해서. 셋째, 영어 공부를 하겠다고 매번 결심만 해서. 아무리 절박한 마음으로 결심하더라도 자신의 환경 안에서 지속적으로 영어 말하기를 시도하며 실력 향상을 온몸으로 느끼지 못하면 누구라도 금방 포기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바로 그 악순환의 고리를 깨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건 영어를 근력처럼 기르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영어는 계속 오래하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며, 그러려면 일부러 생각하지 않고도 영어를 습관처럼 반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지론이다. 밥 먹고 운동하고 출근하는 모든 일상에 영어를 끼워넣는 습관을 다지면서 영어 공부의 동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력이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 기록 남기기, 온오프라인의 사람들과 함께 영어하며 응원 받기, 일상에서 터득한 영어 표현을 기록하며 자기만의 교재 만들기 등, 자신의 환경을 영어에 노출시키며 필요한 영어를 영리하게 습득하는 저자의 오랜 공부 노하우가 등장한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평생 가는 영어 습관’을 몸에 익히면 쓸데없는 의지력을 쓰지 않고도 그 자체로 영어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어나갈 동력이 된다는 것이다.

 

■ 미국에 가지 않고도 영어를 써먹는 ‘영어 마인드셋’을 장착하라
“유튜브만 본다고 영어가 늡니까? 숨 쉬듯이 밥 먹듯이 써먹어야 늘죠”

저자의 영어에 대한 집착은 때로 웃지 못할 해프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전화로 영어하는 것에 대한 공포증을 떨쳐버리려다가 보이스피싱에 걸리기도 하고, 새로 익힌 어휘를 대화 속에서 활용하다가 구글 내에서 곤란한 상황에 처할 뻔하기도 한다. 하지만 절대 굴하지 않는다. 한번 실수해서 망신당한 영어는 절대 잊히지 않는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솔직담백한 실수담에서 우리는 실수해도 서툴러도 영어를 끝까지 이어나가는 용기를 엿볼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저자만의 영어 학습 방법론인 ‘영어 마인드셋 장착하기’는 어학연수를 가거나 외국인을 만나지 않는 이상 영어를 ‘써먹어 볼’ 기회가 없는 일반인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일상 속에서 영어로 생각하고 입 밖으로 꺼내보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관화하는 방법으로, 내 주변의 사물, 내 일과와 컨디션, 즐겨 보는 콘텐츠까지 나를 표현하는 영어 문장부터 뇌리에 착 붙이면서 실전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나아가 이 책의 3부에서는 영어 말하기, 듣기, 쓰기에 대하여 초보부터 고급 영어에 이르기까지 영어 실력을 좀 더 정교하게 다듬기 위해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들을 제시한다. 오디오북이나 유튜브 채널에서 관심 콘텐츠를 영어로 찾아보기, 새로운 어휘나 표현을 ‘나만의 노트’에 기록해 예문을 만들고 써먹기, 챗GPT처럼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쓰기를 정교하게 향상시키기 등, 영어와의 고군분투 속에서 건져낸 학습 팁들을 총망라하고 있다. 나아가 저자가 구글러로서 일하며 가장 자주 쓰던 비즈니스 영어 표현 35개와 다양한 예문을 특별부록으로 수록하여 프로다운 영어를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했다.


■ 실리콘밸리의 ‘포용적 언어 리스트’부터 비즈니스 영어의 ‘태도’까지
“일도 영어도 나답게 하는 그날까지, 우리의 영어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치열한 실리콘밸리 현장에서 여전히 영어 공부를 이어가고 있는 저자는, 영어 실력 향상이야말로 비즈니스 현장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새롭고 폭 넓은 정보를 접하는 동시에 더 나은 커리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힘주어 말한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번역하지 않고 영어식으로 이메일을 쓰고 대화하는 소통법, 영어 토론의 현장에서 적절하게 끼어들어 분명하게 의사 전달하는 방법, 그리고 영어 연설 연습을 통해 자기만의 스토리텔링 만들기 등은 단순한 팁에서 그치지 않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영어로 일하는 사람이 가져야 할 태도까지 아우른다.
저자가 이토록 영어에 집착하는 이유는 바로 ‘나답게 일하고 나답게 말하기 위해서’다. 구글 코리아 시절부터 다양성 존중을 위한 여러 캠페인을 활발하게 조직하고 참여했던 저자는 지금 자신의 영어가 인종, 젠더, 환경 등 시대정신을 담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스탠퍼드대 등에서 제시하는 포용적 언어 리스트(Inclusive Language)를 점검하고 또 점검한다.(20장) 언어의 의미와 뉘앙스를 고려하며 정교하게 다듬는 섬세한 태도는 더 이상 영어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우리 시대 직장인들이 앞으로 어떠한 영어를 추구해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생각하는 순간 영어가 저절로 튀어나오도록, 생각대로 정교하게 말하고 쓸 수 있도록, 그리고 영어로도 나답게 일할 수 있도록 우리의 영어는 지치지 않고 계속 가야 한다는 결심을 절로 하게 된다.

로이스 김은 현재 16년의 구글러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실리콘밸리에 거주하며 1년간의 갭이어를 보내고 있다. 트레이더 조와 스타벅스의 아르바이트생, 리프트의 택시기사, 검도 사범 등으로 일하며 ‘1만 명 만나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것. 그는 비즈니스 영어 너머 일상의 영어를 향상시키면서 눈앞에 어떤 새로운 도전이 기다릴지 기대하게 된다고 소회한다. 영어가 단지 소통의 도구에 그칠 뿐 아니라 더 큰 세상을 향한 용기의 원천임을 그는 앞서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이 책의 독자들도 근력처럼 단단한 영어 습관을 통해 한발 더 힘차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며 | 영어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

PART 1 영어를 ‘또’ 시작하는 당신에게

Chapter 1 다시 영어를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체크리스트
한 번이라도 후련하게 영어로 말해본 적 있습니까? | 영어를 계속하고 있습니까? | 영어가 얼마나 절실합니까? | ‘한국인치고’ 괜찮은 영어를 하고 있나요?33 | 내 가치관에 어울리는 영어를 하고 있습니까?
Chapter 2 반복되는 영어 실패,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라
우리가 ‘또’ 영어 공부에 실패하는 이유 | 영어,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 | 마흔에 시작한 영어, 그 후 10년 | 나이 쉰, 실리콘밸리로 향하다
Chapter 3 영어, 절박해지기 전에 절실해져라
스무 살, 아니 서른 살 때만이라도 돌아갈 수 있다면 | 영어 불안증은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신호 | 더 큰 기회, 더 큰 도약을 위해
Chapter 4 영어를 잘하는 가장 빠른 방법
됐고, 일단 시작하라 | 시작했다면 계속하라 | 계속하는 사람은 미래가 두렵지 않다


PART 2 영어,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Chapter 5 평생 가는 영어 체력을 다져라
영어 공부 ‘결심’, 절대 하지 마라 | 영어도 근육처럼 평생 키우는 것
Chapter 6 영어를 계속하기 위한 습관 설계
첫째, 내 영어가 나아지고 있다는 증거 쌓아놓기 | 둘째, 모든 일상에 영어 끼워 넣기 | 셋째, 나만의 영어 교재 만들기 | 넷째, 배운 영어 100개 중 10개라도 써먹기 | 다섯째, 영어 불씨 함께 지키기
Chapter 7 영어라는 망망대해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
‘영어 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 | 원어민 영어라는 지향점을 향해 | 원어민과 같은 타이밍에 웃겠다는 꿈
Chapter 8 매일 실수하지만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반복되는 실수에서 배우는 것 | 영어 오디오북 한 권 들어봤니? | 3년, 3000시간, 200권의 성장 기록
Chapter 9 골방 영어에서 벗어나라
로이스, 너 영어에 무슨 짓을 한 거야? | 함께하는 시스템이 영어 불씨를 지킨다 | SNS 챌린지에 도전해보자


PART 3 영어를 숨 쉬듯 밥 먹듯 써먹습니다

Chapter 10 영어를 숨 쉬듯 ‘써먹는’ 영어 마인드셋
한국에서 어떻게 영어를 써먹을까? | 1단계, 내 주변의 사물 영어로 말해보기 | 2단계, 자신의 컨디션과 기분 말하기 | 3단계, 내 주변 상황 묘사하기 | 4단계, 즐겨 보는 콘텐츠를 영어로 보기 | 5단계, 영어로 일기 쓰기
Chapter 11 외운 어휘는 반드시 써먹어야 한다
입력보다 출력 | 아는 단어도 다시 보자
Chapter 12 발음 연습은 잘 알아듣기 위한 기초 훈련
꼭 원어민처럼 발음해야 할까?
Chapter 13 듣기와 말하기, 쓰기 중 뭐가 더 먼저일까?
귀트영이 입트영을 만든다 | 액티브 리스닝
Chapter 14 말하기가 죽어도 늘지 않는다면
일상을 영어 연습의 장으로 만들자 | 전화 영어 마스터 하려다가 보이스 피싱에 걸린 사연167 | 영어 연습 상대를 찾아다니기
Chapter 15 가장 좋은 교재는 ‘덕질’이다
좋아하는 콘텐츠를 영어로 ‘덕질’하기 | 나에게 필요한 교재는 내가 만든다
Chapter 16 퍼블릭 스피치로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자
발표 공포증, 영어 때문일까? | 퍼블릭 스피치, 리더의 조건 | 45번의 스피치, 새로운 나를 발견하다
Chapter 17 쓰기 연습으로 영어를 더 정교하게
영어 실력이 ‘확’ 느는 쓰기 훈련 | 반복되는 영어 실수를 줄이려면

AI 챗봇으로 영어 표현 익히는 팁


PART 4 나답게 일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영어

Chapter 18 일잘러의 영어는 더 정교해져야 한다
영어 말하기의 태도에 관하여 | 나는 나답게 영어로 일하고 있을까
Chapter 19 결정적인 뉘앙스의 차이
치명적인 영어 실수 | 완성도 높은 영어를 향해
Chapter 20 번역하지 말고 영어식으로 일하자
상대의 시간을 아끼는 영어 | 두괄식, 빨리 본론으로
Chapter 21 표현의 시대정신을 읽는 법
실리콘밸리의 포용적 언어 | 나의 가치관에 맞는 영어를 쓰고 있을까
Chapter 22 업계 영어 습득하기
비즈니스 영어 업데이트 하기 | 영어로 업계 정보를 누구보다 발 빠르게
Chapter 23 회의부터 면접까지 커버하는 스토리텔링 전략
영어 대화를 이끄는 말하기 전략 | 면접도 스토리텔링이다
Chapter 24 무례하지 않게 의견 말하기
분명한 의사 표현의 중요성 | 그렇다/아니다의 스펙트럼 | 공감 받는 맞장구 치트키

나가며
감사의 글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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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