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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 부의 대전환 / 돈의 미래를 결정하는 지각변동  / 윌리엄 퀸 외

338.542 Q7bKㅊ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당신은 기회와 위기를 판별하는 눈을 가졌는가?”
《파이낸셜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
300년 부의 대전환을 꿰뚫는 새로운 프레임워크

지금은 버블인가, 아닌가? 현재 상황을 두고 개인 투자자들은 물론 전문가들도 의견이 팽팽하게 맞선다. 급변하는 현재를 어떻게 해석하고 행동을 취해야 하는가? 거대한 전환점에 서 있는 우리는 이익을 얻는 사람이 될 것인가, 잃는 사람이 될 것인가? 이 책은 인류 최초의 버블부터 현재까지 300년 역사를 뒤흔든 버블의 사태를 살펴본다. 왜, 무엇이, 버블을 만들었으며 누가 그것을 이용해 부를 잃고 누군가는 이익을 얻었는지 반복되는 호황과 불황의 주기를 바탕으로 통찰력을 제공한다.

저자들은 ‘시장성 자본 투기’가 만드는 거품 경제를 ‘버블 트라이앵글’이라고 분석하며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역사상 버블의 사태는 이 3가지 요건의 비이성적 패턴을 가졌다는 것이다. 사회적 변화와 이슈가 있을 때마다 전 세계 경제는 대전환기를 맞아왔다. 코로나 19가 지핀 전 세계 경제 변화는 씨앗의 형태가 다를 뿐, 역사상 최초의 현상이 아니다. 《파이낸셜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책이자, 급변하는 경제 상황을 분석하고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는 『버블: 부의 대전환』을 통해 거인의 어깨, 놀라운 통찰에서 그 답을 구해보자.

 

출판사 서평

 

“지금은 버블인가, 아닌가?”
300년 부의 흐름과 대전환을 꿰뚫는 위대한 통찰!
『버블: 부의 대전환』 국내 출간!

? 버블은 어떻게 돈의 흐름과 부를 좌우해왔는가?
? 누가, 왜 버블을 만들고 이용하는가?
? 조그만 버블의 불꽃은 어떻게 화염이 되었다가 붕괴하는가?
? 버블로 무너진 기업과 승리한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 버블로 이득을 얻는 사람과 돈도 명예도 잃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인가?
?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시대, 어떻게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할 것인가?

실물경제와 반대로 흘러가는 증시와 부동산을 두고 버블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는 한편, 다른 한쪽에서는 시장은 아직 이성적이므로 판단은 이르다는 주장도 맞서고 있다. 지금은 버블인가, 아닌가? 현 사태에 대한 해석은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분명한 사실은, 세계 각국이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어마어마한 돈을 풀었고, 감당할 수 없는 부채는 결국 누군가 언젠가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사실이다.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러나 현실을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일은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믿을 만한 지름길이다. 다행히도 우리에겐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거인의 어깨가 있다. 사회적 변화와 이슈가 있을 때마다 전 세계 경제는 대전환기를 맞아왔다. 코로나 19가 지핀 경제 변화는 씨앗의 형태가 다를 뿐, 역사상 최초의 현상이 아니다. 『버블: 부의 대전환』 사회적 이슈와 변화에 경제가 어떻게 반응하고 움직이는지 그 과정을 들여다봄으로써 눈앞의 상황을 판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급변하는 경제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고 예측하며 행동해야 하는지, 통찰을 제공하고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시한 이 책은 《파이낸셜타임스》가 꼽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역사를 뒤바꾼 지각변동이 만드는
부의 상승과 하강, 욕망과 혼돈이 한눈에 펼쳐진다!

『버블: 부의 대전환』은 인류 최초의 버블부터 현재까지 역사를 뒤흔든 버블의 사태를 살펴본다. 파리와 런던, 중남미, 뉴욕, 도쿄, 실리콘밸리, 상하이 등 300년에 걸쳐 전 세계에서 일어난 거대한 호황과 폭락의 시대를 방문해보며 그 원인과 결과를 밝혀본다. 그 과정에서 누가 이익을 얻고 누가 손해를 입었는지, 권력가?정치인?언론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들여다본다. 이 행보를 따라가다 보면 도대체 왜 시장이 부풀어 올랐다 꺼지는지, 왜 어떤 거품은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반면 어떤 현상은 재앙에 가까운 수준으로 경제적?사회적?정치적 몸살을 앓게 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시장에서 이상 현상이 처음 불꽃을 피워내는 시점을 알아보는 데부터 시작한다. 저자들은 경제가 위험을 내재한 채 덩치를 키우다 한순간 터져버리는 현상을 두고 불에 빗대어 설명한다. 실체가 있고, 파괴적이며, 누군가 꺼뜨리지 않는 한 영구히 존재할 수 있고, 한번 발생하고 나면 통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불과 마찬가지로 버블도 3요소를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불은 산소, 열, 연료라는 3요소가 충분히 주어진다면 조그마한 불꽃을 일으키고 곧 큰불도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화재가 시작되고 나서는 이 3요소 중 하나를 제거함으로써 진압할 수도 있다. 버블의 발생과 소멸 역시 불과 마찬가지다. 바로 ‘투기, 시장성, 신용’ 3요소가 비이성적 패턴을 가지면 버블이 발생한다. 경제를 움직이는 이 거대한 삼각구도를 저자들은 ‘버블 트라이앵글’이라고 말한다. 『버블: 부의 대전환』은 이해하기 쉬운 다양한 사례와 비유로 300년 금융의 역사를 넘나들며 흥미로운 대서사를 펼친다. 신기술 또는 정치적 이니셔티브에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고 움직이는지, 어떻게 부풀어 올랐다가 꺼지는지, 어떤 사회적 파장과 결과물을 남기는지 버블에 대한 놀라운 통찰이자 대기록이다.
현대 경제와 금융을 연구하는 경제학자이자 영국 경제사에 현격히 공헌한 책에 수여하는 워드워스상을 수상해 커다란 주목을 받은 존 D. 터너와 경제 정책에 영향력 있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주목받는 경제학자 윌리엄 퀸은 평범한 시민들이 금융위기 시대에 피해를 입지 않고 건강한 경제적 발전을 꾀하려면 자본주의의 근간을 제대로 이해해야 함을 깨닫고 책을 집필하기에 이르렀다. 저자들은 『버블: 부의 대전환』을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그 속에 숨겨진 자본주의의 작동원리와 대처방안에 관해 명쾌하고도 흥미로운 지적 여정의 길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버블의 두 얼굴, 떠오르거나, 무너지거나!
향후 10년 경제적 운명 앞에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흥미로운 질문으로 책은 시작한다. “역사상 위대한 작곡가 게로르크 헨델과 보이밴드 웨스트라이프의 리드싱어 셰인 필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이다. 헨델은 수많은 오페라를 작곡한 존경받는 클래식 작곡가 중 한 명인 반면, 필란은 영국 보이밴드 멤버다. 그런데 다른 차이점도 있다. 바로 둘 중 한 명은 버블로 전 재산을 잃었고, 다른 한 명은 버블이 터지기 전에 빠져나와 훌륭하게 수익을 창출했다는 점이다.
이렇듯 버블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음을 책은 생생히 보여준다. 버블은 막대한 자원을 낭비하게 하고 세계 경제의 대흐름을 뒤바꾸는 파괴력이 있다. 하지만 모든 버블이 파괴적이지는 않으며 어떤 버블은 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킨다. 혁신을 촉진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업가가 되도록 장려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미래 경제 성장에 기여하도록 하기도 한다.
개인의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다. 버블이 일단 터지면 언론은 돈을 잃은 사람들의 불행을 다루는 수많은 글을 내놓지만 그렇지 않은 많은 사람들도 있었다. 부자가 아닌 사람들도 옳은 결정을 내려 돈을 벌었고, 이들은 계획에 대해 더 냉정한 시선으로 지켜보았다.
버블의 영향력과 파괴력이 야기한 생생한 역사를 들여다보면, 오늘날 우리가 알아야 할 중대한 시사점을 깨달을 수 있다. 버블로 인해 우리의 일상에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고, 그러한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버블로 인해 왜 평범한 사람들이 더 많은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지 밝히며 거대한 흐름에서 패자로 남지 않으려면 어떻게 버블에 대비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알려준다.


“왜, 누가 버블을 만들고 이용하는가?”
급변하는 시장을 현명하게 헤쳐갈 놀라운 인사이트!

왜 한 번도 주식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회사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는 걸까? 단지 친구가 좋다고 한다고 해서 적지 않은 돈을 투자하고, 한 번도 가보지도 않은 나라에 세워진 회사에 큰돈을 투자하는 등 왜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투자 철학으로 소중한 자산을 잃는 걸까? 저자들은 평범한 사람을 결국 투기자로 만드는 심리와, 투기를 조장하는 권력가들의 실체, 투자자들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는 언론의 면면에 대해서도 낱낱이 분석한다. 놀랍게도 300년 버블의 시기 동안 단 한 차례도 빼놓지 않고 수많은 뉴스와 신문, 텔레비전 프로그램들은 시장이 악화되는 동안 진실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지나치게 낙관적인 말들만 계속 싣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평가하기보다는 은행가, 상인, 정치인들이 하는 주관적인 말들을 그대로 보도했다. 심지어 광고성 정보를 마치 객관적 사실인양 실었다. 또한 많은 권력가들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찬양하는 말들을 쏟아냈으며, 있지도 않은 사실을 꾸며내 버블을 조장하기도 했다.
저자들은 버블이 커지는 동안 상황을 해결하기보다 가담하려 한 언론가?정치인?권력가들의 면면들을 들추며 독자들에게 경고한다. 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명목으로 버블을 조장하는 움직임을 주시하고 밝은 눈으로 시장을 판단하라는 날선 신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현재의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뿐만 아니라 기업가, 언론, 정책 입안자는 어떤 질문을 던지고 행동해야 할 것인가? 버블을 만드는 거대 권력과 그 영향력에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 것인가? 이 책은 앞으로 상황을 예측하고 도래할지도 모를 위험을 경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까지도 아낌없이 담았다.
300년 인류 역사를 관통하며 버블이 야기했던 역사적 사건들, 그리고 그 이면에 숨겨진 거대한 비밀과 야망, 놀라운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중대한 화두를 던진다. 우리는 금융과 경제의 지식과 면면만 살펴볼 게 아니라 그 이상의 사회, 기술, 심리, 정치과학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투자자 개인의 정신적 모델을 각자 형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과거의 경험을 돌아보아야 한다. 『버블: 부의 대전환』은 커다란 기대와 두려움이 공존하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가 경제의 운명을 가르는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돕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이끄는 의미 있는 여정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경제적 운명을 가를 인사이트가 펼쳐진다!
들어가는 글

PART 01. 떠오르거나 무너지거나: 버블의 두 얼굴

01. 투자의 운명
누가 마지막에 웃을까? | 버블이 주는 긍정적 이점과 정의 | 경제를 움직이는 거대한 트라이앵글 | 초보 투자자와 전문 투기꾼 | 버블을 발생하게 하는 2가지 요인

02. 합리성과 비합리성
버블의 영향력을 결정하는 2가지 변수 | 전세계 경제를 뒤흔든 사건

PART 02. 버블이 만드는 흥망사: 거품의 탄생

01. 시장 관리 트릭
전쟁의 대가 | 새로운 전략가의 등장 | 매력적인 투자처같이 보이는 것 | 해결의 실패

02. 왜 그들은 불리한 거래를 했는가?
자본축적 ‘가능성’만으로 가능했던 일들 | 의도적으로 버블을 만드는 사람들 | 왜 언론은 실체를 말하지 않았을까? | 분노한 투자자들을 달래는 정부의 당근과 채찍 | 기업 설립 붐이 일다

〈CAUSES AND EFFECTS〉
01. 소수의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만든 사건
02. 잃은 자는 시끄럽고 번 자는 입을 다물었다

PART 03. 넘쳐나는 유동성이 몰려간 곳: 최초의 이머징마켓 버블

01. 해외로 향하는 자본
전쟁이 끝나고 넘쳐나는 유동성이 몰려간 곳 | 현지인을 이용해 한몫 챙기려는 시도와 결과

02. 누가 내러티브를 형성하고 확장하는가?
주식시장을 커다란 패닉에 빠뜨린 발언 | 3가지 실패의 원인

〈CAUSES AND EFFECTS〉
01. 모르는 척하기에는 너무나 유혹적인 미끼
02. 은행시스템의 주요한 변화를 만들다

PART 04. 쏟아지는 돈다발: 투기의 민주화가 시작되다

01. 역사상 가장 거대한 버블
세상을 뒤바꾼 혁신 기술의 등장
02. 무엇이 방아쇠 역할을 했는가?
쏟아지는 광고와 심리를 건드리는 언론 보도 | 결정적 역할을 한 4가지 요인 | 비로소 드러난 미심쩍은 실체

〈CAUSES AND EFFECTS〉
01. 중산층부터 노동자까지, 투기의 민주화가 시작되다
02. 200년 뒤에도 남은 ‘사회적 저축’의 비용

PART 05. 타인의 돈을 집어삼킨 사람들: 부동산 버블

01. 짧았던 영광과 기나긴 아픔
휴머니즘의 비극 | 중산층의 아편, 수익률을 향한 열망이 만든 거대 부동산 회사 | 부동산 시장의 갑작스러운 붕괴 | 부동산 버블이 오랫동안 지속된 4가지 이유 | 과잉에 대한 대가를 치를 시간

〈CAUSES AND EFFECTS〉
01. 땅을 사고팔기만 해도 큰돈을 버는 레버리지
02. 금융 시스템이 만든 무대

PART 06. 창조적 파괴를 일으킨 대유행: 두 바퀴가 뒤바꾼 세계

01. 놀라운 혁신과 창의적 투기의 만남
불편함을 개선하고 대유행이 되다 | 수익률 1138퍼센트, 타이어처럼 부풀어 오르는 주식 |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될 수 있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 망한 기업과 성공 가도를 달린 기업의 차이 | 정보가 없는 평범한 사람들은 눈 뜨고 당했다

〈CAUSES AND EFFECTS〉
01. 혁신과 더 큰 혁신 사이에서
02. 창조적 파괴를 일으키다

PART 07. 경제적 대지진이 일어나다: 금융의 중심이 무너지던 날

01. 거대한 불꽃이 피어오르다
애국심을 자극하는 국가 | 포화된 시장, 대안을 찾아 몰린 곳 부동산 시장 | 프레임워크가 주식으로 집중되다 | 이유를 알 수 없는 하락의 지속 | 스토리를 짜내고 편집하고, 시장의 아첨꾼이 된 언론

〈CAUSES AND EFFECTS〉
01. 악순환 속 소문에 기댄 대규모 투자가 만든 결과
02. 광란의 1920년대가 주는 2가지 교훈

PART 08. 정치적 목적을 위한 머니게임: 욕망과 혼돈의 기록

01. 잃어버린 시대의 시작
미국 행정부와 일본 금융시장 | 눈부신 성장의 시대가 열리다 | 돌이킬 수 없는 약속 | 민간의 필요와 정부의 욕구 | 호황의 절정 | 축제는 끝났다: 바닥 밑에 더 깊은 바닥

〈CAUSES AND EFFECTS〉
01. 정치가 만든 잃어버린 시간
02. 기술 버블과 정치적 버블의 극명한 차이

PART 09. 놀라운 혁신 혹은 비이성적 과열: 디지털 세계의 낙관과 회의

01. 혁신의 시작인가, 위험의 신호인가?
보이지 않는 세계의 확장 | 시장을 달군 빅뱅의 등장 | 모방의 과열 | 투자자들을 매혹하는 채널의 등장 | 31억 달러에서 0달러로

PART 10. 누군가 잘못된 게임을 하고 있다: 경제의 초석을 흔들다

01. 해답이라고 착각한 어리석음의 산물
카산드라의 경고 | 시한폭탄을 끌어안은 전 세계 주거

02. ‘두말하면 잔소리’ 투자에 찍은 발등
평범한 사람들의 하루가 뒤바뀌었다 | 150년 만에 일어난 뱅크런과 금융기관의 연쇄 도산 | 천문학적인 어리석음의 비용

〈CAUSES AND EFFECTS〉
01. 평범한 사람도 투기꾼으로 만드는 골드러시 심리
02. 완벽한 파괴적 모델이 주는 교훈

PART 11. 대륙이 움직인다: 카지노 자본주의

01. 누가, 왜 조종하는가?
세계에서 가장 두터운 중산층을 가진 나라 | 자본주의에 한 발 더 다가가는 첫 단계 | 이해할 수 없는 투자 철학을 가진 사람들

02. 프로파간다
경기 부양을 노리는 버블 판 | 하락의 징후 | 거래량의 90퍼센트가 개인 투자자

〈CAUSES AND EFFECTS〉
01. 역사는 반복한다

PART 12. 꿈 꿔 본 적 없는 미래: 버블 예측하기

01. 경제를 움직이는 거대한 트라이앵글
블록체인 기술 | 시장을 읽는 눈 | 유용한가, 파괴적인가? | 알고리즘매매와 초단타매매의 부상

02.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지금 우리가 던져야 할 2가지 질문 | 터트릴 것인가, 고통을 완화할 것인가?

03. 제4권력이 있다
제4권력의 역할 | 부패와 진실 사이에서
04. 얻는 자가 될 것인가, 잃는 자가 될 것인가?

주석
사진 출처

 

<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엑시트(Exit) :  당신의 인생을 바꿔 줄 부자의 문이 열린다!  / 송희창

650.12 송98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수많은 책을 읽고도 부자가 되지 못한 당신에게 건네는
단 한 권의 성공 집약서 〈엑시트〉!

『엑시트(Exit)』는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온 저자의 경험과 실제 부자가 된 방법까지, 부자 공부에 대한 모든 것을 집약해놓은 책이다. 무일푼 나이트클럽 알바생으로 시작하여 수백억 자산가가 된 저자의 노하우가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부자들은 특별한 능력이 있거나 운이 좋아서 돈을 많이 번 것일까? 그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그를 통해 부자가 된 수많은 사람들이 증명해준다. 부자가 되는 것은 결코 운과 특별함 때문이 아니다!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 그리고 그 확신에 찬 발걸음이 지금의 평범한 인생을 바꾸어 줄 것이다. ‘무조건 된다’라는 생각으로 당신의 꿈을 실현시켜라! 부동산 투자와 사업으로 부자가 된 송사무장이 제시하는 돈 버는 방법의 끝판왕! 당신의 인생을 180도 바꿔줄 부자의 문을 두드려라! 엑시트(EXIT)의 문이 당신을 향해 열릴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꿈꾸는 대로 사는 법
대체 몇 권의 책을 읽어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인가
자본주의 시장에서 부자로 살아가는 법

1장 생각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생각부터 바꿔라]
01 그래서 당신의 인생이 바뀌었는가
02 만약 당신의 꿈이 경제적 자유라면
03 부자가 되고 싶다면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송사무장 이야기 01_나이트클럽에 취직하다
04 현재 직업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송사무장 이야기 02_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다
05 자신을 가두는 생각의 틀을 깨라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06 사람은 자신이 그린 대로 삶을 살게 된다
07 성공하는 방법은 이미 세상에 나와 있다
송사무장 이야기 03_돈 버는 공부를 시작하다

[부자들의 성공방정식]
08 멘탈만 바로 세우면 성공은 수월하다
09 절약하는 삶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2장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부자의 삶을 배워라]
01 부자의 삶을 동경하라
02 평생 욜로(YOLO)의 삶을 사는 법
03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송사무장 이야기 04_나만의 주무기를 장착하다

[부자가 되기 위한 기초과정]
04 부자가 되기 위한 시간을 만들어라
05 부자되는 공부법은 따로 있다
06 첫 투자보다 공부의 완성이 먼저다
송사무장 이야기 05_투자의 기술을 완성하다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07 레버리지를 이해하면 더 빨리 부자가 된다
08 부자의 시각으로 전환하라
09 성공한 사람을 곁에 두어라

3장 3년 안에 부자되기

[부자가 되는 시간, 3년]
01 3년은 위대한 결과를 이뤄내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02 종잣돈이 부족한 사람도 돈을 벌 수 있다
03 부자가 되는 투자법은 따로 있다
04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법

[EXIT를 위한 필수 관문, 투자]
05 원금보장이 가능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06 가난한 사람은 돈의 노예가 되지만, 부자는 돈의 주인이 된다
07 부자의 부동산을 모아야 한다
08 대중과 반대편에 서야 한다

4장 사업으로 10배 빨리 부자되기

[더욱 빠르게 EXIT를 할 수 있는, 사업]
01 사업으로 부자되기
02 부자의 셈을 익혀라
03 기술자가 아닌 기획자가 되어라
04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사업이어야 한다
05 유행타지 않는 사업 아이템을 택하라
06 어려운 것을 택해야 게임이 쉬워진다
07 평소에 고민했던 사람이 유레카를 외친다
08 소비자에게 보이지 않는 셈을 하라

5장 인생 필살기

[나를 성공으로 리드하라]
01 협상의 기술을 갖춰라
02 좋은 인맥을 꾸준히 쌓아가라
03 프로처럼 살아야 성공한다
04 직접 부딪치면 답이 보인다

에필로그
자본주의 사용설명서를 이해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원칙만 체득하면 성공은 수월하다
어떻게 마음먹느냐가 성패를 좌우한다
앞으로도 코로나처럼 큰 위기는 반복될 것이다

 

<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요즘애들` 2030 겨냥 재테크 책 쏟아진다

 

`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 등
저축·자산관리법 노하우 인기
투잡 경험 담은 책도 나와

16일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가장 눈의 띄는 곳에 위치한 인기 재테크 도서를 파는 매대에 많은 책들이 깔려있다.

 

"나, 이 책 읽고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 최근 2030세대에게 플렉스(FLEX·돈 쓰면서 자랑한다는 뜻의 신조어)는 주식이나 부동산을 사는 것으로 의미가 바뀌었다. 상반기부터 거세게 몰아친 `동학개미운동`의 영향 때문이다. 이렇게 재테크의 주력 계층이 젊어지면서 출판사들도 독자 눈높이에 맞는 책을 앞다퉈 기획하고 있다.

하반기 이후 새롭게 기획되는 2030세대를 위한 재테크 책은 크게 두 가지 트렌드로 나뉜다. 욜로(YOLO)족을 각성시키고 티끌 모아 자산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짠테크` 책과 직장일 외에도 부지런히 돈 버는 법을 알려주는 책들이다.

 

조혜경의 `요즘 애들을 위한 슬기로운 재테크 생활`(원앤원북스)은 제목 그대로 밀레니얼을 위한 돈 관리 가이드다. 통장이 텅텅 비는 `텅장` 예방을 위한 지출 가이드부터 모르면 호구되는 경제지식, 알아두면 쓸모 있는 부동산 지식 등을 꼭꼭 채웠다. 이 책이 주장하는 건 `합리적인 절약`이다.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한 것, 꿈을 향한 것, 필요한 것에는 합리적으로 지출하고 그 대신 덜 필요한 지출은 최대한 틀어막는 행위"라고 조언한다.

재테크 분야 스테디셀러가 된 김짠부(김지은)의 `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북스톤)는 제목부터 짠내가 난다. 불과 몇 년 전까지도 돈을 펑펑 쓰는 맛으로 살았다는 저자는 극강의 짠테크 고수로 거듭났다. 자연스럽게 더치페이를 유도하는 법, 똑같은 커피와 케이크를 먹으며 조금이라도 절약하는 법 등을 통해 연봉 2400만원으로도 1년에 2000만원을 저축하는 데 성공한다. 저자는 "나에게 돈은 현재의 내가 미래에 던져놓는 선물"이라고 충고한다.

김나연의 `요니나의 월급쟁이 재테크`(스마트북스)는 첫 월급부터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며 가계부 쓰기, 통장 쪼개기부터 시작해 경제 기사 읽기, 카드 포인트 활용하기 등 실생활 밀착형 짠테크 비법을 알려준다. `푼돈이 목돈 된다`가 식상해도 정석이라는 주장이다.


투잡 혹은 사이드잡을 통해 자산을 일구는 것도 2030 `요즘것들`의 큰 관심사 중 하나다. 하루라도 이른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파이어족`을 공략하는 책들도 최근 쏟아지고 있다. `N잡하는 허대리의 월급 독립 스쿨`(토네이도)의 저자 `N잡하는 허대리`는 직장 외에도 6개 일을 하고 있다. 유튜브, 전자책, 블로그 등 6개의 과외 수익을 개척해 월수익 1000만원을 만든 뒤 퇴사에 성공한 주인공이다. 직장인의 부업은 흔히 대리운전이나 쇼핑몰 창업을 생각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회사를 그만두지 않고도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수익 창출법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더블엔)의 저자 윤소영은 생존을 위해 퇴근 이후 일을 시작했다. 마케팅 강의를 하고 처음 받은 10만원이 사이드잡의 시작. 수업을 이것저것 듣기 시작해 1년 만에 공인중개사 자격증까지 땄건만, 놀랍게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사이드잡의 기반은 마련해줬다. 공인중개사를 공부하며 얻은 스토리를 기반으로 블로그 강의, 전자책 발행, 외주 콘텐츠 제작, 체험단 운영 등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마이너스통장 잔액을 1년 만에 갚을 수 있었다. 저자는 "사이드잡 덕분에 본업이 더 즐거워졌고, 더 빛나는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털어놓는다. 직접 만난 스마트 스토어 운영, 셰어하우스 운영, 프랜차이즈 매장 운영 등을 하는 사이드잡러 5인의 진솔한 인터뷰도 실렸다.

 

< 출처 :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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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미래 일자리는 어떻게 달라질까

 

◆ 당신 앞의 10년, 미래학자의 일자리 통찰 : 앞으로 10년, 미래 일자리는 어떻게

달라질까 / 최윤식 /   303.49최67ㄷ  사회과학열람실(3층)

많은 사람들이 미래는 기계와 로봇이 일을 대신하게 되어 일자리가 감소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미래학자인 저자는 다른 생각을 펼친다. 새로운 기술이 만들어낸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난다고 주장하며, 이 책을 통해 미래에는 일자리가 어떻게 달라지고 이를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먼저 미·중 패권 전쟁, 부동산 버블 붕괴, 경제구조 재편, 인구 변화, 신기술 혁명이 불러울 창조적 파괴를 미래 일자리를 바꿀 힘으로 소개한다. 그런 다음 미래 직업과 일자리를 성장, 이동, 소멸, 창조, 변화 등 총 5가지 핵심 키워드로 분석한다.

기술의 진보로 개인당 노동력이 극대화, 즉 '성장'하고, 일자리 수가 증가하는 지역이 '이동'하고, 일부 직업은 '소멸'하며, 이와 동시에 새로운 직업의 '창조'가 이루어지고 '일하는 방식과 장소는 변화'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미래 일의 키워드를 기억하고, 회사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능력을 갖추라고 조언한다.

◆ 집은 넘쳐나는데 내 집은 어디 있나요? : 2030세대를 위한 맞춤 내 집 마련법 / 부동탁

/ 332.6324부225ㅈ 사회과학열람실(3층)

전국에 있는 수많은 아파트와 주택들, 과연 언제쯤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이 책은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내 집 마련을 소망하는 이들, 특히 아직 많은 돈을 벌지 못한 2030세대들에게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부동산 노하우를 전수한다.

저자는 삶의 돈에 대한 맹목적인 욕심으로 20대에 수억 원의 채무를 얻게 되었다. 그 후 삶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고 부와 돈에 대한 진지한 사유를 하게 된 후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해서 결국 부채를 상환하고 부동산 자본소득으로 재정적 자유를 얻게 되었다.

이 책은 이런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하였다. 종잣돈을 어떻게 준비할지, 실거주지를 어떻게 구입할지, 청약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출은 어떤 절차로 받을 수 있는지 등을 알려준다. 또한 미래 가치가 높은 수도권 유망 지역과 교육축 등도 소개하여 투자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 포스트 코로나  : 코로나 팬데믹 이후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 임승규 외 / 구입 중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점점 줄어들고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뒤흔들었다. 이제 코로나 이후를 준비해야 한다. 이 책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과 이후 상황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담고 있다.

인간관계의 문제, 정의와 공평성, 기본소득 논의, 재택근무 보편화 등 어느 정도 예견했던 일들이 더 빨리 실생활 영역으로 들어오고 있는 현실에서 각 분야 전문가 7인이 국내외 경제, 부동산, 사회, 의료, 정치, 교육 분야로 나누어 코로나가 만든 변화를 진단하고 방향을 제안한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혼란을 정리하는 법, 전통적인 한국형 경제 성장 모델에 대한 고찰, 부동산 시장의 전환,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상화, 의료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방법, 온라인 교육의 가능성과 한계 등을 분석하고 전망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 사태 이후 세계는 어떻게 재편될지 그리고 개인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살펴볼 수 있다.


 

◆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 일하는 사람을 위한, 일하는 사람에 의한, 일하는 사람의 언어 / 박소연 / 구입 중

글을 잘 쓴다고 해서 좋은 기획안이 나오지 않듯이, 평소 말을 잘한다고 해서 조직에서 잘 소통하는 것은 아니다.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일의 언어'로 말해야 한다. 이 책은 보고할 때, 지시할 때, 회의할 때, 문제가 생겼을 때, 성과를 어필할 때, 까다로운 상대와 협상할 때 유용한 언어의 원칙과 노하우를 담았다.

저자는 일 잘하는 사람들의 언어와 습관, 템플릿을 분석하여 45개 기술로 정리하고 크게 네 가지 주제로 나눴다. 먼저 보고나 업무 요청 시 오류 없이 정확하게 소통하는 방법, 협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대화 매뉴얼, 좋은 답을 이끌어내는 현명한 질문법을 알려준다.

그런 다음 상대방의 니즈를 정확히 공략하는 능력, 상대방을 공격하지 않으면서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논리와 감성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원하는 결론을 도출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그리고 일터에서 감사와 칭찬, 미안함 등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 협조를 끌어내고 문제를 해결하는 대화법, 특별히 크고 작은 조직의 리더들을 위한 언어 활용 노하우도 소개한다.

◆ 내 아이 자산관리 바이블 : 부모의 자산 관리가 똑똑한 금융지식을 가진 아이를 만든다 / 고미숙

왜 강남 엄마들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증여를 했을까? 부모의 돈에 관한 관념과 지식이 아이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금융권 육아맘들과 은행 VIP 고객 인터뷰를 통해 찾은 돈 관리 노하우가 담겨 있다.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경제적 자립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자산 관리 비법서다.

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돈과 경제에 관한 기본 원리, 입출금 통장 개설, 태아 보험, 원금보장형 금융상품과 공격투자형 투자상품, 아이의 미래를 위한 자산 증여 과정, 아이의 유학을 준비할 때 필요한 정보들까지 자산 관리의 필수 지식들을 정리했다. 실제 워킹맘들의 사례와 함께 설명하므로 현재 부모들이 어떤 점을 쉽게 놓치고 있는지도 짚어준다.

 

< 출처 :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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