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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니스 :  잠재력을 깨우는 단 하나의 열쇠  / 라이언 홀리데이

128.4 H732sKㄱ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공자, 예수, 석가모니, 존 스튜어트 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윈스턴 처칠에서부터
타이거 우즈, 숀 그린, 안네 프랑크에 이르기까지
앞서 나가는 사람들의 비밀무기, 스틸니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위대한 지도자들, 사상가들, 예술가들, 운동선수들, 그리고 공상가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힘이 있다. 바로 스틸니스다. 스토아 철학에 바탕을 둔《에고라는 적》으로 자기계발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라이언 홀리데이는 오랜 탐구 끝에 스틸니스, 즉 내면의 고요가 바로 성공의 열쇠임을 밝혀냈다. 스틸니스는 분노를 이겨내게 하고, 주의를 산만하게 하지 않으며 위대한 통찰력을 발견하게 만든다. 행복을 성취하고 옳은 일을 하게 한다.

『스틸니스』에서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는 이 책의 목적이 우리 안의 고요를 어떻게 끄집어내 활용할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를 위해 공자, 예수, 석가모니, 존 스튜어트 밀에서부터 야구선수 오 사다하루, 윈스턴 처칠, 작곡가 존 케이지, TV 프로그램 진행자 프레드 로저스 등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사상가를 비롯해 현대 인물들까지 두루 살핀다. 나아가 동서양의 고대 철학을 넘나들며 시와 소설, 과학적 연구에도 의지하여 우리의 사상과 감정, 신체를 다스리는 데 도움을 줄 만한 전략을 찾는다.

 

출판사 서평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20주간 연속 베스트셀러,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포브스 선정 2020년에 읽어야 할 책
《에고라는 적》의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의 역작!

“라이언이 말하는 스틸니스는 그 어느 때보다 혼란이 끊이지 않는 이 시대에 더욱 중요하다.”
-마크 맨슨, 베스트셀러 《신경 끄기의 기술》 저자

“당신이 누구든 간에 이 책은 당신에게 덜 불안하고 더 건강하고 더 생산적인 삶과 커리어로 가는 문을 열어줄 것이다.”
-아리아나 허핑턴, 허핑턴포스트 미디어그룹 회장

공자, 예수, 석가모니, 존 스튜어트 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윈스턴 처칠에서부터
타이거 우즈, 숀 그린, 안네 프랑크에 이르기까지
앞서 나가는 사람들의 비밀무기, 스틸니스
《에고라는 적》《옵스터클 이즈 더 웨이》《데일리 스토이크》등 스토아 철학을 바탕으로 한 자기계발서로 이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라이언 홀리데이의 신작이다. 아메리칸 어패럴의 전 마케팅 책임자, 칼럼니스트, 강연가이자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집필해낸 라이언 홀리데이는 미국 현지에서도 주목받는 젊은 작가이기도 하다. 그의 신작 《스틸니스 : 잠재력을 깨우는 단 하나의 열쇠》는 미국에서 출간 즉시 뉴욕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고, 월스트리트 저널 베스트셀러, 포브스 선정 2020년 읽어야 할 책에 올랐으며 아마존에서 20주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에고라는 적》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에서 에고의 위험성을 지적했던 라이언 홀리데이는 자신의 분야에서 업적을 쌓았던 사람들을 탐구한 결과 중요한 사실을 알아냈다. 성공한 사람들은 사방의 소음에 휘둘리지 않고 통찰과 지혜, 집중력과 창조성을 발휘하며 눈앞에 닥친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보다 나은 방향으로 자신의 인생과 일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힘이 있었다. 그 힘이 바로 스틸니스(stillness), 즉 내면의 고요였다.

모든 문제의 해답이 되는 열쇠이자
우리 안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열쇠, 스틸니스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블레즈 파스칼은 말했다. “인류의 모든 문제는 홀로 방 안에 조용히 앉아 있지 못하는 무능함에서 유래한다.” 라이언 홀리데이가 《스틸니스》에서 살펴본 동서고금의 뛰어난 사상가와 정치가, 예술가, 운동선수 등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모두 안팎의 소음 속에서도 스틸니스, 즉 고요를 찾아 나섰다. 윈스턴 처칠은 바쁜 공무 중에도 틈틈이 그림을 그렸고, 야구선수 숀 그린은 긴 슬럼프를 겪었지만 조급함으로 자신을 밀어붙이는 대신 선불교의 선사상에 기대어 머릿속을 비우는 쪽을 택해 슬럼프를 이겨냈다.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는 일 년에 두 번씩 일주일 동안 홀로 숲으로 들어가 지내며 자기 앞에 주어진 문제들을 깊이 들여다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렇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재정립하고 현실로 돌아와 사업가이자 자선가로서 주어진 일을 해나간다.
우리 역시 일상을 살면서 크고 작은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하고 부정적인 상황을 겪는다. 그런 상황에 처하면 안팎으로 들려오는 수많은 목소리들에 판단력은 흐려지고 영혼은 갉아 먹힌다. 그런 때에 우리가 우리 안에 숨겨진 스틸니스, 즉 고요를 찾아내면 명료하게 사고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또한 감정을 다스릴 수 있으며 올바른 목표를 설정하고 부담스러운 상황을 잘 대처해낼 수 있다. 좋은 습관을 만들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유능한 사람이 될 수도 있다. 그러니까 고요는, 삶에서 마주치게 되는 거의 모든 문제를 푸는 핵심이다. 더 나은 부모, 더 나은 예술가, 더 나은 투자자, 더 나은 운동선수, 더 나은 과학자, 더 나은 인간이 될 수 있는, 인생에서 우리의 모든 가능성을 열어주는 열쇠다.
라이언 홀리데이는 여기에서 나아가《스틸니스》를 통해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우리 안의 고요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세 가지 영역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느끼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정신의 영역, 마음을 움직이는 영혼의 영역, 그리고 정신과 영혼의 실행자인 몸의 영역이다. 달리 말해 머리와 마음과 육신이라는 불변의 3박자에 집중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 안에 숨겨진 스틸니스를 찾기 위해
정신과 영혼, 몸의 영역에서 해야 하는 일
라이언 홀리데이는 정신의 영역에서 우리의 정신을 소란하게 하는 것들로부터 벗어나라고 말한다. 수없이 쏟아지는 정보를 제한하고 현재에 집중하며, 머릿속을 비우고 침묵과 지혜를 구하라고 권한다. 에고를 버리고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고집스러운 의지 대신 내려놓을 때 원하는 바를 얻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 예로 나폴레옹은 자신에게 오는 편지들을 곧장 확인하지 않고 3주 뒤에 확인하는 습관이 있었다. 정말 중요한 정보는 3주 뒤에도 중요한 채로 남아 있었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그 사이 이미 해결되었기 때문이었다. 안네 프랑크는 일기를 씀으로써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도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었으며, 작곡가 존 케이지는 침묵을 통해 진짜 들어야 할 소리를 찾아 듣고 작품을 만들어냈다. 궁술의 대가 아와 겐조는 제자들로 하여금 명중하고자 하는 의지를 버리도록 훈련시켰고, 예술가 마리나 아브라모비치는 〈예술가가 여기에 있다〉라는 작품을 통해 현재에 집중하는 것의 중요함을 알렸다.
에픽테토스가 말하길, “우리는 육체가 마비된다고 하면 공포에 사로잡혀 이를 피할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하고 말 테지만, 우리의 영혼이 마비되는 것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했다. 저자는 영혼의 영역에서 보다 나은 삶, 진정한 삶의 성취를 위해서는 분노와 시기, 헛된 욕망을 멀리 하고 내면아이와 화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덕을 추구하며 세상 곳곳에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찾고 좋은 관계 속에서 영혼을 가꾸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례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뛰어난 작품들을 남겼지만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탓에 성인이 되어서도 아버지처럼 자신을 절대적으로 보호하고 지지해줄 후원자를 원했고, 마이클 조던은 분노를 다스리지 못해서 명예의 전당에 올라 사람들에게 비난과 울분을 터뜨린 연설로 사람들을 낯 뜨겁게 했다. 존 F. 케네디 역시 정치가로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지만 자신의 잘못된 성적 욕망을 다스리지 못해 정치가 인생에 치명적인 오점을 남겼다. 반면 소설가 조지프 헬러는 다른 사람의 성공에 자신을 견주지 않고 자신이 가진 것에 충분히 만족함으로써 꾸준히 새로운 작품들을 써냈으며 학생들을 가르쳤고 희곡과 영화 시나리오를 쓰는 등 생산적인 삶을 일구어냈다.
라이언 홀리데이가 마지막으로 주목한 영역은 바로 몸의 영역이다. 저자는 생각만 한다고, 더 나은 영혼을 위해 기도한다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는 없다고 말한다. 실제로 몸을 움직여 실천할 때 우리 안의 고요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언제나 산책을 통해 내면의 고요를 찾았던 철학자 쇠렌 키르케고르, 일상의 루틴 속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던 프레드 로저스, 공직 중에도 벽돌을 쌓고 그림을 그렸던 윈스턴 처칠 등을 통해 저자는 산책과 일상의 루틴을 만들기를 권하고 취미를 가질 것을 제안한다. ‘오픈도어 정책’으로 불면을 불사하며 일했던 리더, 도브 차니의 잘못된 전략으로 무너진 아메리칸 어패럴의 경우를 통해 충분한 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그밖에도 쓸데없는 소유물을 버리고 때로는 “아니오,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지키고, 나아가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용기 있게 선행을 실천하기를 권한다.
현대를 사는 우리 누구도 위기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각종 업무와 쏟아져 들어오는 정보에 짓눌려 살고 있고 수많은 삶의 문제들과 마주하고 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우리 모두 소란과 불안, 혼란한 일상에 놓여 있다. 라이언 홀리데이는 이런 때에《스틸니스》를 통해 우리 안의 잠재력과 통찰을 깨우고 덜 불안하고 더 생산적이며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목차

서문 / 머리말

첫 번째 영역, 느끼고 생각하며 판단하는 정신
정신의 영역 : 케네디가 핵전쟁을 피할 수 있었던 힘
지금은 지금뿐이다
나폴레옹이 편지를 곧장 확인하지 않은 이유
숀 그린이 슬럼프를 극복해낸 비결
해답을 찾는 생각의 태도
머릿속 잡음을 잠재우는 가장 완벽한 방법
진짜 필요한 소리를 듣기 위한 조건
소크라테스와 석가모니가 추구한 한 가지
골리앗을 제압한 다윗의 힘
느린 사람은 부드럽고 부드러운 사람은 빠르다
정신의 고요, 그 다음은…

두 번째 영역, 마음을 움직이고 생명을 부여하는 영혼
영혼의 영역 : 타이거 우즈가 파멸할 수밖에 없었던 까닭
더 나은 삶을 위한 행동의 기본 원칙
내면아이와 마주쳤을 때 해야 하는 일
욕망에서 비롯된 충동은 진정한 만족에 닿지 않는다
‘충분하다’, 불안을 잠재우는 키워드
시인의 눈으로 발견하는 아름다움
더 큰 존재를 수용할 때 발휘되는 힘
고요는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빛난다
분노보다 사람을 멍청하게 만드는 것은 없다
우리는 모두 똑같은 존재일 뿐이다
영혼의 고요, 그 다음은…

세 번째 영역, 정신과 영혼의 실행자인 몸
몸의 영역 : 처칠이 삶을 생산적으로 만들 수 있었던 비결
‘파비우스 전략’, “아니오”라는 말의 힘
산책의 이유
격정과 동요는 루틴 속에서 가라앉는다
소유로부터의 자유
‘자기만의 방’, 고독이 필요한 시간
일하는 인간이 아닌 존재하는 인간
아메리칸 어패럴은 왜 무너졌을까?
나 자신을 위한 성취와 즐거움
도망가면 결국 제자리로 돌아올 뿐이다
더 나은 삶, 더 나은 나를 위한 선행
마지막으로 해야 하는 일

후기
그 다음은?
감사의 말
출처 및 참고 문헌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내 인생 구하기 : 삶을 마냥 흘려보내고 있는 무기력한 방관주의자를 위한 개입의 기술

650.1 B622sK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헛짓거리는 이제 그만!
나를 방해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

당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전혀 노력하지 않는가. 정말 노력하지 않아서 불만족한 삶에 자족하며 사는가. 아니라고 잘라 말할 수 있다. 우리들은 노력한다. 사이사이 고민도 하고, 유명하다는 책도 들춰 보고, 원대한 계획도 종종 세워본다. 하지만 늘 머무르고 싶은 마음이 다르게 살아보겠다는 다짐을 이긴다. 오늘 아침의 당신처럼. 사실 어쩌면, 인생이 두서없이 흘러가는 동안 당신이 제대로 개입한 적은 한 번도 없었는지 모른다. 비하하려는 게 아니라 인정해야 할 사항을 말하는 것이다. 그동안 당신이 무슨 짓을 했건, 하지 않았건 그것은 현실의 변화를 끌어낼 수 있을 만큼의 실질적인 힘이 없었다. 정말로 이 짓을 끝내고 싶다면 확고한 결심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이제는 더 이상 계속할 수 없다는 생각을 스스로에게 단단히 심어주어야 한다.

《시작의 기술》의 저자 개리 비숍의 두 번째 책 『내 인생 구하기』.이 책을 통해 저자는 우리의 무의식 가장 깊은 곳에서 벌어지는 다툼들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며 근본적인 변화를 위한 내면의 화해를 이끌어낸다. 아울러 “스스로를 망가진 의자 같은 존재로 여기지 마라. 과거는 과거로 둔 채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라는 메시지로 자기 확신이 없는 사람들을 독려하고, 오랫동안 원해왔지만 결코 가질 수 없을 것 같았던 바로 그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표류를 그만 끝내라. 이제는 당신의 인생에 끼어들 때다.

 

출판사 서평

 

“비빌 언덕도, 희망도 없는 사람들, 좌절하고 패배한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나는 당신의 과거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니 당신도 과거에 관심을 갖지 마세요.”

★★★★★ 밀리언셀러 『시작의 기술』 저자 최신작!

도대체 무엇이 당신의 결심을 방해하고 있을까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을 때
비로소 가능한 변화들

진지하게 결심하고, 다짐해보고, 우선순위도 매겨보지만 결국 우리는 별다른 미동 없이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산다. 그러면서도 때때로 재테크에 성공한 동료, 행복해 보이는 친구,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을 보고는 자극을 받아 다시 계획을 짜본다. 이런저런 상상에 잠겨 이미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둔 것처럼 들뜬 채 다이어리를 덮지만 각오는 그때뿐, 언제 그랬느냐는 듯 살던 대로 살아간다. 의식적으로 성공을 망치고 있는 게 아니라면, 그동안 쌓아온 모든 것을 허물어뜨리려고 작정한 게 아니라면 왜 굳은 결심은 매번 없던 일이 될까. 왜 지긋지긋한 후회를 반복하는 걸까. 저자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당신을 뒤흔들고 방해하는 건 ‘잠재의식’이라고 꼬집는다.
『내 인생 구하기』에서는 이러한 잠재의식을 기반으로 일어나는 자기 방해의 흔적을 여러 측면에서 짚어본다. 나아가 설득력 있는 사례들을 통해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당신의 ‘문제들’을 하나의 선으로 잇는다. 이를 통해 악순환을 해석하는 방법, 인생을 제 궤도에 올려놓는 데 필요한 근본적 변화를 일으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런 발견들을 통해 당신은 마침내 스스로를 제대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자꾸만 결심을 어기는 사람들, 스스로 하는 헛짓거리에 이골이 난 사람들에게 강력히 권한다. 이 책은 믿기지 않을 만큼 신선한 자기계발서다”, “개리 비숍의 책을 모두 읽었는데 둘 다 완벽한 홈런이라는 말이 과하지 않다. 수많은 물러터진 영혼들과 고집스러운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현실을 알려주고 있다” 등의 리뷰들은 지금도 조그맣고 사소한 방식으로 수없이 자기 방해를 일삼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필요한 이유를 증명하고 있다.

후회에, 불안에, 무기력에, 후진 과거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있다면 인생은 어떻게 달라질까
모든 것을 망쳐버린 날에도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힘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집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아버지의 사랑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부모가 이혼했기 때문에,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했기 때문에, 누군가 당신의 믿음을 배신했기 때문에 신세를 망쳤다고 생각하는가? 정말인가? 과거에 대한 미련에 사로잡힌 당신이 마음의 덫에서 빠져나오기 그토록 어려운 이유가 있다. 하루하루 살다 보면 이 덫이 그냥 괜찮아 보이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후회에, 불안에, 무기력에, 후진 과거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있다면 인생은 어떻게 달라질까.
당신이 벗어나지 못하는 그 파괴적인 악순환이 당신이 정말로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도록 붙잡고 늘어진다는 느낌을 받아본 적이 없는가. 이 책은 원하는 것을 손에 넣으려고 틈날 때마다 덤벼들지만 스르르 손에서 벗어나는 상황, 희미하게 빛이 보이는 듯하다가도 금세 모든 게 무너져 내린 결과를 맞아본 당신에게 필요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개리 비숍은 인생이 마음처럼 돌아가지 않는 것 같긴 한데 뭐가 문제인지,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 그리고 ‘내가 좀 부정적인 인간이긴 하지’ 싶다가도 정작 어떤 지점에서 자기 파괴적인 생각을 하는지, 어느 과정이 문제인지 끝끝내 발견하지 못한 채 몇 번 되짚어보다 뭉개버리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변화의 계기를 선사한다. 이를 통해 마침내 당신은 모든 것을 망쳐버린 날에도 미래를 향해 발걸음을 뗄 수 있는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진정한 돌파구란 인생이 내던지는 것들에
기계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당신이 끼어들 때만 마련된다
결코 가질 수 없을 것 같았던
바로 그 삶을 사는 법

애초에 ‘할 일을 뒤로 미루는 사람’ 따위는 없다. 그런 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저자 개리 비숍은 단언한다. 존재하는 것은 ‘가끔씩 특정한 일과 관련해서 할 일을 미루는 누군가’이다. 따라서 ‘나는 할 일을 뒤로 미루는 사람이에요’라고 말할 게 아니라, ‘나는 할 일을 뒤로 미뤄요’라고 말해야 한다. 당신은 어떤 ‘사람’이 아니라, 어떤 ‘행동’을 할 뿐이다. 그렇기에 그게 당신이 하는 행동에 불과하다면, 다른 행동을 하면 된다.
그래, 과거에 당신이 스스로를 좀 망쳤을 수도 있다. 하지만 뭐 어떤가? 개리 비숍의 안내를 받으며 본질적인 자기 방해 과정을 한 바퀴 훑으면, 마음을 건드리는 근원적인 불안을 포착하게 된다. 그 미세한 흔들림이 당신이 극복해야 할 진짜 목표다. 그것을 마주하고 극복해야만 변화와 성공을 위한 노하우들을 당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지금까지 당신이 인생에서 이뤄놓은 일들은 대부분 어느 정도의 불편이나 고통, 스트레스가 수반됐었다. 지금 삶에서 이루고 싶은 게 무엇이든, 조금은 힘들고 심지어 버거운 경험조차 기꺼이 견디겠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여러모로 편안하게 변화하고 싶다는 억지가 바로 당신의 발목을 잡고 있다. 어쩌면 죽기 직전에 가서는 잠을 깰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너무 늦었다. 진정한 돌파구란 인생이 내던지는 것들에 기계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당신이 끼어들 때만 마련된다. 당신의 정답은 당신이 갖고 있다. 언제나 그랬듯.

 

목차

Chapter One
내 목표는 딱 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바로 당신
당신에게 인생이 버겁다면 실제로 버거운 거다
죽은 바퀴벌레를 카펫 밑으로 슬쩍 밀어 넣는 습관
스스로에게 어떤 훼방을 놓고 있는지 이해한다면
어쩌면 죽기 직전에 잠을 깰지도 모른다. 이미 너무 늦었지만

Chapter Two
하겠다고 말한 일을
정말로 하고 싶지 않을 때조차 해보는 것
그렇다. 당신에게는 미룰 수 있는 일이 하나 더 생겼을 뿐이다
우리는 그냥…… 망한 걸까?
살아남고 싶은 욕망 때문에 당신이 하지 못하는 일
눈에 보이지 않는 규칙들이 당신의 갈 길을 결정한다

Chapter Three
모든 게 질렸다.
나이가 들었기 때문이다
그저 하루하루 살아왔을 뿐인데 내 인생은 왜
크고 작은 구멍들 속에 갇혀버린 많은 것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평생을 보낸다면
지금까지 살아온 대로 살 수 없다는 확고한 결심

Chapter Four
원치 않게 내던져진 이 집구석을 이해해보려고
우리는 안간힘을 쓴다
만약 당신이 햇빛 찬란한 캘리포니아에서 자랐다면
자신이 물려받은 가능성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삶
아직도 당신 부모가 더 훌륭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누구를 원망해야 할지 찾아내봤자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Chapter Five
그렇다고 매번 스스로를
피해자로 만드는 건 아니겠지
우리는 오직 자기 관점으로 진실을 바라본다
이제는 모두 당신 책임이다
인생을 별 볼 일 없게 만드는 법

Chapter Six
당신의 삶에서
집요하게 반복되는 결론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을 때 스스로에게 하는 말
당신이 정말 극복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다시는 사랑받지 못하리라고 마음을 접은 삶
스스로에게 솔직해져라. 결론을 장악하라

Chapter Seven
영원히 살얼음판 위에 놓여 있는
당신의 타인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굳이 ‘잘될 것’을 걱정한다
너, 탈락! 탈락! 또 탈락!
남들의 분노 때문에 화가 난다면, 남들의 원망 때문에 원망을 한다면
사람들은 자기 자신 말고는 아무에게도 신경 쓰지 않는다

Chapter Eight
우리는 평생 갇힐 인생의 사슬을
스스로 만든다
‘인생은 힘들어’라는 결론을 입증하기 위해 살아가는 사람
똑똑함이나 직관은 오히려 저주다
비극이나 불행은 필요하지도 않다. 당신은 이미 피해자니까
당신에게 인생이란 무엇인가

Chapter Nine
인생에 무슨 짓을 해왔는지
두 눈 뜨고 똑바로 봐야 한다
손에 넣을 수는 없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그것
실패와 후회, 원망, 때로는 절망까지도 직시해야 한다
당신의 발 사이즈를 두고 인정하니 마니 괴로워하지 않듯이
누구나 그림자를 안고 산다

Chapter Ten
과거가 아닌 미래를 참고해
결정을 내리는 사람의 결과
어제 만난 시시한 사람 때문에 자기 인생을 비하하고 있다면
과거에서 통찰을 얻는 건 이제는 그만
그들은 불가능한 프로젝트의 완료일까지 미리 정해둔다, 뻔뻔하게
미켈란젤로의 다비드는 이미 완성되어 있었다

Chapter Eleven
자기 자신을 의심하지 않을 때
비로소 가능한 변화들
인생은 하나의 거대한 실험
망쳐버린 날에도 마음은 미래를 향해
당신은 망가지지 않았다. 고칠 것은 아무것도 없다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빅 워크 : 매일 쳐내는 일에서 벗어나 진짜 내 일을 완성하는 법 / 찰리 길

658.404 G474sKㄱ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내 꿈이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스스로 의심하는 당신을 위한
막연한 꿈을 현실로 변환하는 공식, 빅 워크

우리는 매일 바쁜 일상에 치여 인생에서 중요한 일들은 정작 뒤로 미루며 살아간다. 마음 깊은 곳에 묵혀둔 그 일을 조금 더 시기적절할 때 이루겠노라 다짐하지만, 그때는 결코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 『빅 워크』는 진짜 나를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일을 ‘빅 워크’라고 정의하면서, 나만의 빅 워크를 제때 이룰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어떤 막연한 꿈이라도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로 변환해 완성해나가는 법을 깨닫게 될 것이다.

창조적인 사람들이 중요한 일을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돕는 수많은 전략 도구를 계발한 최고의 생산성 향상 전문가 찰리 길키는 제대로 된 방법만 알면 누구든지 자신의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작든 크든 내 인생에 필요한 일을 성공으로 변환하는 공식을 알려준다. 그 공식을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다. ‘꼭 이루고 싶은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를 골라내고 → 그 아이디어를 단순한 단어로 표현해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한다 → 목표를 작은 프로젝트로 나누고, 연결하고, 배열해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프로젝트를 실행해나간다.’ 이 책에는 시작을 넘어서, 중간 과정들을 거쳐, 최종 결과에 도달하기까지 빅 워크를 이뤄나가는 전 과정이 자세하게 담겨 있다. 최고의 생산성 전문가인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에 따라 차근차근히 나만의 빅 워크를 시작해보자. 두루뭉술한 머릿속 생각이,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던 막연한 꿈이 어느덧 현실로 완성돼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인생을 바꾸려면 그럴 만한 일을 끝내야 한다”
진짜 중요한 일만 골라 확실하게 이루는 빅 워크(BIG WORK)

85에서 당신의 나이를 뺀 뒤 이를 5로 나누어보라. 이것이 당신에게 남아 있는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프로젝트의 숫자다. 누구에게나 10개 내외의 꼭 이뤄야 하는 인생의 핵심 과제가 있다. 삶의 단계마다 이 과제들을 이뤄야만 판을 바꾸는 도약을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의 일상은 늘 바쁘며, 인생의 과제들은 너무나 거대하고 막연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를 마음속에만 품은 채 살아가는 현실적인 전략을 취한다. 그게 바로 우리의 하루하루가 도돌이표인 이유다.
《빅 워크》의 저자 찰리 길키에 따르면 진짜 나를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일이 바로 ‘빅 워크’다. 빅 워크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청소년 멘토링, 봉사활동 같은 것이 될 수도 있다. 취미 활동일 수도 있고 책 한 권 쓰기, 다른 전공 배우기 같은 것이 될 수도 있다. 빅 워크는 간절하게 바랐으면서도, 현실로 만들 줄 몰랐던 바로 그 일을 말한다. 이제야말로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하지 못해 내면에 쌓여가는 창조적 변비를 끝낼 때다. 매일 쳐내야 하는 일에서 벗어나 진짜 내 일을 완성해주는 책, 《빅 워크》를 통해 일상의 방해물을 걷어내고 하고 싶은 일을 꼭 현실에서 이뤄보자.

‘두루뭉술한 생각을 구체적인 단어로, 막연한 꿈을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로’
최고의 생산성 전문가가 알려주는 생각을 현실로 옮기는 기술

주변을 둘러보면 하고 싶다고 마음먹은 어떤 일이든지 반드시 성취해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어떻게 그 모든 것을 실현해낼 수 있는 걸까?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걸 구체적인 단어로 표현할 수 있으며, 확실한 마감일을 정한다. 또 그 일을 현실로 만들려면 어떤 일을 어떤 단계를 거쳐 진행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우리도 그들처럼 원하는 것들을 해낼 수 있을까?
창조적인 사람들이 중요한 일을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돕는 수많은 전략 도구를 계발한 최고의 생산성 향상 전문가 찰리 길키는 제대로 된 방법만 알면 누구든지 자신의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작든 크든 내 인생에 필요한 일을 성공으로 변환하는 공식을 알려준다. 그 공식을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다.
‘꼭 이루고 싶은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를 골라내고 → 그 아이디어를 단순한 단어로 표현해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한다 → 목표를 작은 프로젝트로 나누고, 연결하고, 배열해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프로젝트를 실행해나간다.’
이 책에는 시작을 넘어서, 중간 과정들을 거쳐, 최종 결과에 도달하기까지 빅 워크를 이뤄나가는 전 과정이 자세하게 담겨 있다. 최고의 생산성 전문가인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에 따라 차근차근히 나만의 빅 워크를 시작해보자. 두루뭉술한 머릿속 생각이,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던 막연한 꿈이 어느덧 현실로 완성돼 있을 것이다.

“빅 워크는 우리가 원하는 세상으로 건너가게 해주는 유일한 다리다”
인생의 판과 틀을 바꿔나가는 빅워크 실행법

빅 워크를 실행하면, 내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 우선 진짜 꿈과 가짜 꿈이 구분된다. 저자의 안내에 따라 이루고 싶은 모든 아이디어를 적은 후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를 골라내는 치열한 과정을 통해 나에게 필요 없는 목표가 삭제된다. 따라서 어깨를 무겁게 짓눌렀던 인생의 숙제들이 한결 가뿐해진다. 빅 워크를 수행해나가는 과정에서 현실적인 계획 설계법과 효율적인 시간 사용법도 몸소 깨닫게 돼 다른 사람의 우선순위에 휘둘리지 않게 되고, 어떤 목표든지 작게 쪼개 결과를 맺는 습관이 내 안에 형성된다. 이렇게 빅 워크는 인생의 판과 틀을 서서히 바꿔나간다.
이 책에는 당신이 오랫동안 꿈꿔왔던 바로 그 일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궁무진한 아이디어가 담겨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는가? 꿈이 있다면, 지금 당장 빅 워크를 시작하라.

 

목차

1부. 빅 워크를 위한 책상 정리

1장. 지금이 바로 ‘그때’다
가장 중요한 일을 놓치고 있다
우리는 빅 워크를 할 때 성장한다
삶은 프로젝트로 가득하다
프로젝트는 곧 거울이자 다리다
흩어져 있는 빅 워크를 하나로 모아라
철학과 출신 소위는 어떻게 생산성 향상 전문가가 되었을까
빅 워크를 향한 앞으로의 여정

2장. 나만의 빅 워크를 선언하라
큰 그림과 매일의 현실은 왜 동떨어져 있는가
[마크 & 엔젤 체르노프] 다르게 볼 순 없을까?
다섯 가지 장애물은 함께 작동한다
빅 워크를 현실로 만드는 다섯 가지 핵심 열쇠
[제임스 클리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에어 샌드위치를 극복하는 다섯 가지 열쇠 활용법
[이시타 굽타] 용기 근육을 키워라
더 연습해야 하는 열쇠는 무엇인가?

3장.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를 선택하라
더 중요할수록, 더 괴롭다
빅 워크를 회피하면 창조적 변비가 쌓인다
우리는 괴물을 잡을 수 있다
실패가 주는 선물
[첼시 딘스모어] 삶이 멋대로 흘러갈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대체는 당신의 친구다
큰 것을 얻기 위한 작은 포기
[수잔 피버]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버려야 할까?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를 골라내는 다섯 질문

2부. 프로젝트 계획하기

4장. 아이디어를 프로젝트로 변환하라
아이디어를 스마트한 목표로 변환하기
나만의 목표를 스마트한 목표로 바꾸는 단계
작은 성공, 중간 성공, 역대급 성공
날짜 미정 = 끝이 안 남
성공지원단을 꾸려라
[파멜라 슬림] 안내자를 고르는 원칙
성공지원단을 활용하는 다섯 단계

5장. 프로젝트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라
시간을 정복하는 세 가지 핵심 기술: 나누기, 연결하기, 배열하기
프로젝트 피라미드를 통해 과제를 작게 쪼개는 법
계획 수립을 쉽게 만들어주는 34개 일반 동사
일을 계획하고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다섯 프로젝트 법칙
인생과 빅 워크에 추진력을 더해주는 네 가지 블록
블록 이름을 바꾸고 싶다면
일주일에 집중 블록 세 개면 몸부림을 막을 수 있다
이제는 시간을 만들 시간이다

6장. 프로젝트별 로드맵을 수립하라
게이트를 통해 프로젝트의 흐름을 타라
[조너선 필즈] 당신의 게이트는 진정한 열정을 암시한다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마련하기
[자케트 M. 티몬스] 자금 방향은 스스로 정한다
마감은 프로젝트의 기준이고, 여력은 프로젝트의 추진력이다
교대 시간을 포함시켜야 하는 이유
프로젝트 로드맵을 세우는 방법

7장. 방해 요소를 계산하며 비행을 계속하라
성공 불가능 시나리오가 당신의 성공을 막고 있다
[제프 고인스] 배고픈 예술가라는 신화
평범함을 선택할 때 포기해야 하는 것
[세스 고딘] 키 큰 양귀비만이 온전히 햇빛을 쬘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우선순위를 따르면 안 되는 이유
오지랖꾼과 반대꾼을 다루는 방법
[제프리 데이비스] 오지랖꾼은 궁금증에 약하다
프로젝트를 사전부검하는 방법

3부. 계획 실천하기

8장. 프로젝트를 스케줄로 엮어라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방법
[조슈아 베커] 미니멀리스트의 작업공간은 어떻게 집중력을 향상시키는가
일괄처리와 보완처리는 업무의 효율을 높인다
개구리와 하기 싫어 죽을 것 같은 일의 상관관계
언제 일하는지가 무슨 일을 하는지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
[마이크 발디] 생산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일찍 일어날 필요는 없다
계획이 없을 때 세우는 탄력 계획법
5/10/15 법칙이면 매일 할 일은 식은 죽 먹기가 된다
너무 먼 미래를 계획하는 건 시간 낭비 이상으로 해롭다
탄력 계획법 시작하기

9장. 매일 추진력을 더하라
작은 성공을 축하할 때 큰 성공도 축하할 수 있다
[스리니바스 라오] 줄을 이어가라
추진력을 계속 유지하는 습관과 루틴 만들기
헨젤과 그레텔이 알려주는 프로젝트 관리 방법
집중방해와 한눈팔기를 최소화하는 현실적인 방법
프로젝트가 표류하는 세 가지 형태: 밀림, 막힘, 엉김
창의적 레드존을 통과하는 방법

10장. 당당히 마무리하라
반드시 완주 세리모니를 하라
프로젝트와 프로젝트 사이 여유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라
시간을 들여야 하는 세 가지 작업: 정리, 보관, 폐기
[토드 카시단] 인간관계를 고르고 다듬기
다음 프로젝트가 훨씬 더 쉽고, 편하고, 재밌어지는 사후검토
프로젝트를 끝내면 새로운 가능성의 문이 열린다

감사의 말
더 읽을거리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당신의 뇌는 서두르는 법이 없다 :  뇌과학으로 일상의 조바심을 덜어내고 

삶의 균형을 되찾는 습관 / 양은우   612.82 양68ㄷ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소개

 

나만의 속도로 삶을 재구성하다!
불안과 걱정에 휘둘리지 않는 뇌를 설계하는 방법

뇌를 보는 순간, 모든 감정의 이유가 보인다 불안정한 삶에서 벗어나려면 뇌를 길들여라!

조바심은 뇌가 만들어낸 현상일 뿐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늘 실체 없는 조바심에 시달린다. ‘쟤가 나보다 성과가 더 좋으면 어떡하지’, ‘이 일 하나 제대로 못 해냈다고 날 멍청하게 보진 않겠지? 아냐 그럴지도 몰라’ 등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걱정하며 허둥지둥하는 나를 보면 한심하다. 큰 문제는 조바심은 내면 낼수록 우리 정신을 갉아먹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지속되면 불안장애로까지 이어진다. 쉽게 불안과 초조를 느끼면 삶은 바다 위 정처 없는 배처럼 떠다니기 마련이다. 닥치지 않은 일 때문에 불안하고 타인의 시선에 초조해하는 마음이 계속 들면 우리는 자신을 놓아버린다. 자신감을 상실하고, 부정적인 사고에 빠져들며, 모든 일을 미루고 게으름을 피운다.

뇌 훈련을 통해 불안과 초조를 버리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하나의 습관을 만드는 일은 평평한 바닥에 강을 내는 것처럼 힘들다. 하지만 한번 올곧게 난 강은 막힘없이 흘러가며, 새로 만들어진 뇌 습관은 필요한 순간에 힘을 발휘한다.
『당신의 뇌는 서두루는 법이 없다』는 우리가 왜 불안하고 초조한지, 어떻게 하면 조바심을 떨쳐내는지를 다양한 실험과 뇌과학을 통해 알려준다. 조바심에서 벗어나려는 이유는 간단하다. 감정에 휘둘려 휘청거리는 삶을 살지 않기 위해서이다. 뇌를 읽어라. 그러면 우리는 비로소 감정을 이해하고 일상을 온전하게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단단한 사람들이 가진 뇌 습관의 비밀은?
조바심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조바심을 느끼지 않는 것

친구가 나보다 먼저 좋은 직장에 취직하거나, 약속 시간에 늦을 거 같거나, 생각처럼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 등 조바심을 느끼는 상황은 도처에 널렸다. 하지만 이 감정은 놔둘수록 우리 삶을 죈다. 불안과 걱정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우선 마음을 다스리라고 한다. 하지만 그 명제는 잘못 되었다. 감정을 다루려면 뇌를 읽는 것이 먼저이다. 조바심을 습관처럼 느끼면, 시간이 갈수록 가벼운 걱정에서 심한 증상으로 발전한다. 감정에 물감 칠이 더해지고, 칠해진 감정은 더욱 큰 불안감으로 증폭되는 것이다. 그래서 뇌의 흐름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
뇌를 길들이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많은 사람이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느끼지만, 의무가 아니기에 구태여 하지 않는다. 그런데 가져야 한다고 느꼈다면 이미 길들이기는 시작되었다. 습관은 인지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예로 ‘조바심’을 내지 않는 습관을 만든다면, 3단계로 정의할 수 있다. 우선 자신이 조바심을 낸다는 사실을 인지한다(1단계). 그다음 적극적인 심리적 대응을 통해 조바심을 억누르고(2단계) 조바심에서 탈피할 수 있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한다(3단계). 그리고 이것을 반복한다.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으로 바꾸려면 오랜 시간을 들여야 한다. 역설적이지만 조바심을 고치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다. 더불어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여유 있는 자세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삶의 안정을 얻으려면 질투와 열등감을 버려라!
우리는 삶을 당당하게 살아갈 책임과 권리가 있다

《당신의 뇌는 서두르는 법이 없다》에서 결론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것이다. 우리는 조바심에서 벗어나 자신의 두 발로 삶을 강하게 딛고 서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모든 개인의 삶도 다양한 색채를 가져야 한다. 그런데 무엇이 삶을 주체적으로 살지 못하게 하는 것일까?
돈을 많이 벌지 않아도 공부를 잘하지 않아도 됨에도, 우리는 주변의 기대와 비교로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살지 못하고 끌려다닌다. 비교는 질투와 열등감을 불러오고, 이러한 감정들은 욕심을 가져온다. 그러기에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삶을 부정적으로 느끼게 마련이다. 단 한 번의 선택으로 내 삶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매일 우리가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생각하며 선택하는 것들이 모여, 우리를 이끈다. 그러기에 우리는 남과 나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경험을 하고 과거보다 나아지려고 고민하며 자신을 살펴야 한다.
저자는 조바심에서 벗어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 순간부터는 자신을 얽매던 쇠사슬에서 풀려난 기분을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책에 자신이 깨달은 통찰과 소망을 담았다. 모든 독자가 조바심에 휘둘리지 않고 진정한 삶의 자유를 찾길 바라면서.

나를 대하는 태도가 삶의 방향을 결정한다
자존감만큼이나 중요한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

모든 일에는 적절한 자신감이 필요하다. 자신감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하는 힘이기 때문이다. 자기 확신이 없으면 무슨 일을 하든 결과를 의심하며 불안과 초조를 느낀다. 자기 확신을 가지는 것은 조바심을 떨쳐내는 데 중요한 방법이다. 그렇다면 자신감은 높일 수 있을까? 자신감은 후천적인 영향으로도 많이 좌우되는데, 여기에는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나에게 어떤 가치와 장점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그 강점들을 극대화한다면, 자신감은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인다.
모든 죄악의 근원은 조바심과 게으름이라고 했다. 게으름과 조바심은 상관관계가 있다. 게으름을 부리면 우리는 해야 할 일을 미룬다. 그러면 일의 양과 시간에 조급해진다. 사실 뇌는 본능적으로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가만히 있는 것을 선호한다. 이러한 뇌의 특성으로 우리는 쉽게 게으름에 빠진다. 명심해야 할 점은 우리가 뇌의 주인이라는 것이다.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뇌는 게으름과 맞서 극복하기 위해 투쟁한다. 뇌의 주인인 우리는 뇌가 투쟁에서 유리하도록, 게으름에서 벗어나려고 애써야 한다.
삶에는 많은 감정이 흩어져 있다. 상황에 따라 여러 감정이 나타난다. 우리는 긍정적인 감정은 받아들이고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야 한다는 사실을 안다. 거기에는 나의 태도가 단단하게 받쳐줘야 한다. 이 책에서는 자신감을 가지며, 게으름에 빠지지 않는 삶을 살도록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방법을 따라 올곧은 자세로 나를 바라본다면, 내 삶의 방향은 전과 다르게 나아가지 않을까.

 

목차

들어가는 글
나의 뇌를 보는 시간

1장
일상을 위협하는 조바심이란?
조를 타작하는 일 | 조바심이 생기는 경우 | 조바심과 조급함의 차이 | 정신과 신체의 반응 | 조바심 테스트

2장
조바심이 삶에 미치는 영향들
우왕좌왕하며 아무것도 못 한다 | 자주 딴짓을 한다 | 발전이 없다 | 핑계가 늘어난다 | 옳지 않은 일에 유혹을 느낀다 | 시야가 좁아진다 | 인간관계가 어려워진다 | 먼 길을 돌아간다 | 정신적 장애가 생긴다

3장
조바심을 떨쳐버리기 위한 뇌 습관 만들기
1단계 명명: 자신이 조바심을 낸다는 사실을 인지한다 | 2단계 인지 전환: 적극적인 심리적 대응을 통해 조바심을 억누른다 | 3단계 상황 대처: 조바심에서 탈피할 수 있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한다

4장
나에게 ‘싫어요’를 누르지 않는 마음가짐
자신감과 조바심 |자신감이 낮아지는 이
유 | 자신감을 높이기 위한 훈련 방안

5장
긍정적 사고로 뇌를 지킨다
부정적 사고와 조바심 | 부정적 사고에 빠지는 이유 | 부정적 사고에서 벗어나기 위한 훈련 방안

6장
게으름이 습관이 되지 않으려면
실행력과 조바심 | 게으름과 일을 미루는 이유 |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 방안

7장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
삶의 정체성과 조바심 | 삶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는 이유 | 삶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훈련 방안

8장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다
문제 정의 명확히 하기 |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 도출 | 할 일의 우선순위 정하기

나가는 글
모든 것은 적당한 때가 되면 오는 법

참고 문헌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