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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추천영화 및 테마영화

 

 

미스 슬로운 Miss Sloane , 2016 제작

 

요약 : 미국 외 | 드라마 외 | 2017.03.29 개봉 | 15세이상 관람가 | 132분

감독 : 존 매든

출연 : 제시카 차스테인, 마크 스트롱, 구구 엠바사 로, 마이클 스털버그 외

줄거리

모두가 포기한 순간, 그녀가 나타났다!

승률 100%를 자랑하는 최고의 로비스트 ‘슬로운’(제시카 차스테인). 총기 규제 법안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한 가운데, 자신의 신념에 따라 모두가 포기한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슬로운’은 뛰어난 전략으로 한 번도 굴복한 적 없는 거대 권력에 맞서지만, 동시에 자신과 주변 사람 모두를 위험에 빠트리게 되는데…

 

‘제시카 차스테인’의 인생 열연, 승률 100% 로비스트로 완벽 변신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언론과 평단의 압도적 찬사!

3월 29일,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의 가장 매혹적인 스릴러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미스 슬로운>은 승률 100% 로비스트 '슬로운'이 모두를 좌절시킨 거대 권력을 상대로 벌이는 가장 영리한 로비 전쟁을 그린 스릴러다.

 

8월의 테마영화 

:
Posted by sukji

 

[영화 이야기] 꿈꾸는 청춘들이 전하는 울림 / 뮤지컬 영화 '인 더 하이츠'

 

 

요약 : 미국 | 뮤지컬 외 | 2021.06.30 개봉 | 12세이상 관람가 | 142분

감독 : 존 추

출연 : 안토니 라모스, 멜리사 바레사, 레슬리 그레이스, 코리 호킨스 외 

줄거리

꿈을 향해 더 크게 소리 질러! 
`우스나비`에겐 도미니카 해변에 아버지의 상점을 다시 열고 싶은 꿈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한 친구 바네사에게 아직 고백 한 번 못한 채 망설이며 지내고 있다. 
`바네사`는 동네 미용실에서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도시로 나가려다 예기치 못한 사랑에 빠진다. 
스탠포드 대학에 진학한 `니나`는 가족들과 마을 사람들의 기대가 부담스럽고, 
연인 `베니`는 니나의 아버지이자 사장이 니나의 학비 마련을 위해
운수회사를 팔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스나비 가게에서 복권 당첨자가 나오고,
하이츠의 모든 사람들은 저 마다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데...

 

 

제62회 토니상 최우수 뮤지컬상, 안무상, 오케스트라상, 제51회 그래미상 최우수 뮤지컬 앨범상 등을 수상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인 '인 더 하이츠'가 스크린으로 재탄생했다. 2016년 '라라랜드'에 이어 올 여름 전 세계 극장가를 다시금 들썩이게 만들지 주목된다.

인 더 하이츠는 미국 뉴욕의 워싱턴 하이츠 지역에 사는 라틴계 이민자들의 삶을 다룬다. 작은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우스나비(안소니 라모스)'에게는 미국을 떠나 도미니카 해변에 아버지의 상점을 다시 열고 싶은 꿈이 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좋아한 친구 '바네사(멜리사 바레사)'에게 아직 고백 한 번 못한 채 망설이며 지내고 있다. 바네사는 동네 미용실에서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도시로 나가려다 예기치 못한 사랑에 빠진다. 스탠포드 대학에 진학한 '니나(레슬리 그레이스)'는 가족들과 마을 사람들의 기대가 부담스러워 학교를 그만두고 하이츠에 돌아온다. 그녀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택시회사에 근무하는 '베니(코리 호킨스)'와 연인 사이가 되고 베니는 니나의 아버지이자 사장이 딸의 학비 마련을 위해 운수회사를 팔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스나비의 가게에서 판매된 복권이 9만 6000달러에 당첨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이츠의 모든 사람들은 저 마다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게 된다. 그리고 그날 한여름 밤의 클럽에서 정전이 일어난 후 운명을 움직이는 새로운 사건이 시작되는데.......

이번 영화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스텝업' 등 재간 넘치는 연출로 유명한 존 추 감독이 영화의 메가폰을 잡았다. 500여 명이 참여한 수영장 싱크로나이즈드 군무 신과 빌딩 벽을 거꾸로 걸어가는 연인의 듀엣 등 뮤지컬을 영상화한 장면들로 관객들이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민자들의 사랑과 좌절, 꿈과 희망을 그리며 라틴 팝, R&B, 레게 랩과 힙합이 돋보이는 화려한 볼거리가 풍성한 영화 '인 더 하이츠'. 라틴아메리카의 열정 넘치는 춤과 노래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이민자들이 겪는 애환과 고통을 보며 마음 속 울림을 느껴보자. 

< 기사출처 : 대전일보 >

:
Posted by sukji

 

 

“변화의 시대에 전하는 위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내일(8일) 개막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www.bifan.kr/

경쟁 부문 나홍진 ‘랑종’ 등 선정
올해 신설된 스트레인지 오마주
‘소름’ 리마스터링 버전 등 선보여
OTT 웨이브서 온라인 상영 병행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포스터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7월8~18일 열린다. 부천시청·CGV 소풍 등지의 오프라인 상영과 OTT 웨이브에서의 온라인 상영을 병행한다.

개막작은 <만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한국에 알려진 대만의 구파도 감독이 연출한 영화다. 붉은 실로 인연을 이어주는 월하노인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변주했다. 경쟁 부문인 ‘부천 초이스’에는 10편이 선정됐다. 나홍진 감독이 제작한 태국 공포영화 <랑종>, 필리핀 여성감독 래 레드의 <공동주택 66>, <시실리 2㎞>의 대만판 리메이크인 <속거나 속이거나> 등이 선보인다.

 

새로운 한국 장르영화를 소개하는 ‘코리안 판타스틱’ 부문에는 취업, 불확실한 미래, 일상 속 여성의 공포 등 동시대 청춘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담은 작품이 많이 선정됐다. 경쟁작 8편 중 4편이 여성 감독 연출작이다. 전 세계 장르 영화의 스펙트럼을 볼 수 있게 하는 ‘월드 판타스틱 레드’ 부문에는 카자흐스탄의 코믹 슬래셔 <여보, 미안해>, 스마트폰 중독자의 이야기 <제4의 얼굴>, 중년의 위기를 맞은 부부의 삶을 뱀파이어에 빗댄 <제이콥의 아내> 등이 선보인다.

 

올해 신설된 ‘스트레인지 오마주’ 부문은 복원, 디지털 리마스터 등을 통해 다시 빛을 본 장르 영화 고전들을 소개한다. 오늘날까지 한국 공포영화 걸작으로 꼽히는 <소름>(2001)의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미국 고어 영화의 출발점에 있는 허셀 고든 루이스의 <피의 향연>(1963), 미국 장르영화의 전설 로저 코먼의 <버켓 오브 블러드>(1959) 등을 볼 수 있다.

 

지난해 출범한 ‘괴담 프로젝트’는 ‘괴담 캠퍼스’란 이름으로 확장됐다. 멘토링, 괴담 기획개발 캠프, 괴담 단편 제작지원, 어린이 청소년 스토리 창작학교 등을 포괄한다.

웨이브에서의 온라인 상영은 오프라인 상영이 끝난 3일 뒤까지 볼 수 있다. 영화제에서의 화제작을 뒤늦게라도 볼 수 있게 한 조치다. 일부 작품은 온라인 관객과의 대화(GV)도 진행한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올해 영화제 슬로건 ‘이상해도 괜찮아’는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전하는 위로의 말”이라며 “변화를 위한 고민의 출발점에 서 있는 영화인과 관객들이 부천영화제에서 길을 찾고 개척해 나가는 기운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화제 측은 방역 당국의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다양한 운영계획을 미리 수립해 행사 규모와 관람 형태를 달리할 예정이다.



< 출처 : 경향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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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 비도서자료(영화 DVD)는 도서관 2층 르네상스실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외대출 불가)

  많은 이용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비도서자료(영화 DVD)는 도서관 2층 르네상스실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외대출 불가)

- 2021년 7월의 테마영화 목록은 첨부된 파일을 확인해주세요.

  많은 이용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문의사항 : 르네상스실 ☎ 042) 280-2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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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