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

« 2024/12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미래의 유니콘은 당신!" 세계 1300개 스타트업 '역대급 창업쇼'

 

21일부터 사흘간 창업 축제
매경·서울시 `트라이에브리싱 2022` DDP서 개최


세컨드라이프 만든 로즈데일 등
스타 창업자들 노하우 공유
40개 프로그램 유튜브 생중계

VC 등 참석자 6만여명 운집
750억원 투자 유치 기대도

 

◆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2 ◆


지난해 개최된 `트라이 에브리싱 2021`에서 헤만트 타네자 제너럴캐털리스트 매니징 파트너(중앙 화면)와 마이클 전 솔라스타벤처스 이사가 토론하고 있다. [한주형 기자]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대기업, 중견기업,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 창업 생태계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2'가 21일부터 사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제23회 세계지식포럼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세계지식포럼이 진행되는 9월 20~22일과 하루 차이를 두고 열린다. 주요 연사들은 세계지식포럼과 트라이 에브리싱이 운영하는 공동 프로그램에 함께 참석해 청중과 만난다.

2020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출범한 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트라이 에브리싱 2022의 주제는 한계를 뛰어넘어 스타트업의 꿈인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기업)이 되라는 의미를 담아 '제로 투 히어로: 언리싱 더 리미츠(Zero to Hero: Unleashing the limits)'로 정했다. 이 행사는 서울시와 매경미디어그룹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창업허브가 주관을 맡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투자사 120개와 스타트업 1300개 이상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를 통해 참석자 6만여 명과 750억원의 투자 유치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트라이 에브리싱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서울 창업시장 부흥을 위해 경진대회·강연·세미나 등 40개 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사우스 서밋, 익스트림 챌린지, 스타트업 지놈, 주한 미국대사관을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기관과 국내외 창업 생태계 전문가가 참여해 행사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첫날인 21일 포문을 여는 기조강연은 새로운 디지털 경제 생태계인 메타버스를 탄생시킨 더샌드박스의 창업자 세바스티앵 보르제가 기업과 도시·국가 간 정보와 기술 개방 분야 협력 방안을,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에서 '미국의 가장 인기 있는 경제학자'로 선정된 타일러 코웬 조지메이슨대 교수가 민간의 자율성과 공공의 지원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주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산업계 핵심 먹거리로 떠오른 메타버스의 원조 '세컨드라이프' 창시자인 필립 로즈데일 린든랩 창업자도 트라이 에브리싱 연단에 오른다. 로즈데일 창업자는 22일 '메타버스를 말하다' 세션에서 첨단기술을 적용해 기존보다 현실감 있는 아바타로 더욱 나은 사용자 경험을 창조하는 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퍼즐 게임인 테트리스의 최고경영자(CEO) 마야 로저스, 남부 유럽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 '사우스 서밋' 창립자 마리아 벤후메아, 국내 대표 여행·숙박 플랫폼 기업 야놀자의 김종윤 대표, 미국 헬스케어 솔루션 시장 리더 눔(NOOM)의 정세주 대표, 에듀테크 기업 에누마의 이수인 대표 등이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

창업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벤처캐피털(VC) 대표에게 투자 비법을 듣는 세션도 열린다. 21일 '벤처 겨울 속에서 글로벌 톱티어 VC가 보는 미래' 세션에서는 마이클 전 솔라스타벤처스 이사, 플뢰르 펠르랭 코렐리아캐피털 대표, 마야 로저스 대표, 마르코 마리누치 마인드 더 브리지 대표가 청중과 만난다.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스타트업 경진대회 '전 국민 창업 오디션'과 코리아 챌린지의 통합 시상식인 '트라이 에브리싱 2022 어워즈'도 개최된다. 최종 선정된 우수 기업 10곳에는 서울시장상과 총 2800만원 규모 창업지원금이 주어진다. 특히 23일 열리는 전 국민 창업 오디션에는 슈퍼주니어 멤버인 배우 겸 가수 최시원 씨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라이징 임팩트 위드 컴업(Rising Impact with COMEUP)'은 매일경제가 구성한, 사회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지닌 스타트업 모임 라이징 임팩트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행사 컴업이 힘을 합쳐 스타트업의 멘토링과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행사다. 23일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유망 스타트업 피칭에 이어 국내 대표 VC들의 평가와 조언이 이뤄진다.

올해 트라이 에브리싱에서는 서울시와 벤츠코리아, 컨티넨탈그룹, SKT, 교원그룹 등 국내외 대·중견기업과 창업지원 단체 약 50곳이 함께 스타트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혁신기술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플랫폼이 돼 연결고리를 만드는 '서울 오픈이노베이션 비전 선포식'도 개최된다. 트라이 에브리싱 2022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이름·소속·연락처 등을 입력해 사전에 등록하면 행사 당일 현장에서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스타트업·투자사뿐 아니라 일반 시민까지 창업 생태계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이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사흘간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 출처 : 매일경제 > 

:
Posted by sukji
2022. 9. 15. 09:49

전 세계 연극러버, 대전으로 모여라 교육.기타2022. 9. 15. 09:49

 

전 세계 연극러버, 대전으로 모여라

 

16일부터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해외극단 참여
그리스·일본 등 4개국·5개 작품 초청
지역 극단 떼아르뜨 고도 등 공연 선봬
아마추어팀 참여… 무료·사전 예매 必
배우 코스타스 가키스 워크숍도 예정

 

 

대전 최대 규모의 연극 축제인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DipFe)는 16일부터 15일간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는 대흥동 문화거리 일대를 대전의 대학로로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명맥을 유지해왔다.

매년 지역 소재 참가팀의 공연과 국내외 우수 초청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연극적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드림아트홀, 별별마당 우금치 관용극장, 상상아트홀, 소극장 고도 등 원도심 소극장 4곳에서 총 14개의 공연이 펼쳐진다.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는 해외초청작, 국내초청작, 지역참가작 그리고 대전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극단의 공연으로 구성했다.

 

2020년, 2021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규모가 축소돼 아쉬움이 컸지만 올해는 3년 만에 해외 극단이 참가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리스, 루마니아, 일본, 체코의 총 4개국의 5개 작품을 초청했다.

루마니아 극단 토니블란드라는 상상아트홀에서 22~23일 ‘Lady Escobar’, 25~26일 ‘Not me’를 펼친다.

일본 극단 스테테꼬즈는 22~23일 소극장 고도에서 ‘저승사자’를, 그리스 극단 아남마 시어터 컴퍼니는 드림아트홀에서 26~27일 ‘From Antigone To Medea’를 공연한다.

마지막으로 체코 극단 캐로마토는 ‘The Wooden Circus’를 별별마당 우금치 관용극장 무대에 올린다.

 

국내초청작은 △극단 다이얼로거 ‘The Big Meal’△명품극단 ‘게릴라 씨어터’ △극단 노뜰 ‘전쟁연작Ⅲ Your Body’ △극단 대학로극장 ‘임금알’ 총 4작품이다.

지역에서는 극단 토끼가 사는 달이 ‘열여덟 어른’, 극단 떼아르뜨 고도가 ‘행복한 가족’, ‘엄마의 치자꽃’을 선보인다.

 

또 아마추어팀을 통한 시민들의 참여로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가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대전직장인 연극 시시콜콜의 ‘12인의 성난 사람들’과 아마추어 극단 하품의 ‘몽환치과’는 전석 무료로 사전 예매가 필수다.

 

또한 외국 연출가가 진행하는 워크샵을 통해 대전 배우들이 새로운 연기법을 배우는 시간도 마련했다.

오는 27일 드림아트홀에서 그리스의 연출가 겸 배우 코스타스 가키스가 ‘고대 그리스 연극의 10가지 요소들’을 주제로 워크샵을 연다.

 

이밖의 축제 일정과 공연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연극협회 다음 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은 인터파크티켓과 대전공연전시에 접속해 예매 가능하다.

 

윤진영 대전연극협회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활발한 문화교류가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거리두기가 없어진 소극장축제에서 관객분들로 가득 채워진 객석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대한 문의는 대전연극협회로 하면 된다.

 

< 출처 : 충청투데이 > 

:
Posted by sukji

 

대전청년주간 '다시 만난 우리' 함께해요

 

16~23일 청년 기획단이 직접 운영

 

▶ 대전청년포털 : https://www.daejeonyouthportal.kr

 

 

 

대전시가 16~23일 청년주간을 맞아 풍성한 행사를 진행한다.

청년의 날은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가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대전시는 대전청년내일센터와 KT&G 상상유니브 충남본부와 함께 16일 2022 대전청년주간 개막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청년주간은 청년의 주도적 참여로 구성된 기획단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19 이후 단절과 고립을 경험한 청년에게 회복과 휴식, 연결의 장이 되길 바라는 뜻을 담아 '다시 만난 우리'라는 주제를 설정했다.

개막 당일에는 대학동아리 공연, 가수 신스와 래원의 축하공연, 17일에는 청년정책 토크 콘서트 '유퀴즈온대전', 지역예술가 공연 '링크 투 유', 장재열 청춘상담소 대표 초청 강연, 최민영 감독의 독립영화 '오토바이와 햄버거', 김지훈 감독의 '도룡동 외계인들'이 상영된다.

대전 청년 예술가들의 버스킹 공연과 청년 기업, 플리마켓 등 40개 부스도 운영한다.

17~18일에는 전문 심리상담 부스가 마련돼 '마음 건강 박람회', 20~23일에는 시 청년활동공간 북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 출처 : 중도일보 >

:
Posted by sukji

 

 

포스터가 신선하고 멋져 눈여겨 봤는데 오늘 저녁 동구청에서 공연이 있네요.

선곡 리스트를 보니 정통 클래식이 아니라 동요와 영화 주제곡, 추억의 가요 등으로

캐쥬얼 하네요. 학교에서도 가까우니 개강전 좋은 공연으로 힐링하고 힘찬 2학기 시작하세요~~

 

 

오케스트라와 떠나는 추억의 음악여행~🎻 「동구민을 위한 맞춤정장」 

- 2022. 8. 31.(수) 19:00  대전 동구청 12층 

 

대전의 실내 악단 위니블리스가 들려드리는 추억의 음악여행~🎻

「동구민을 위한 맞춤정장」이 8월 31일 동구청 12층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구민들이 풍성한 문화생활을 즐기시도록 무료로 진행됩니다!

여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장식하고픈 여러분이라면 누구나 오실 수 있으니 많이 찾아주세요~ 😄

 

 

공연일시

- 2022. 8. 31.(수) 19:00

공연장소

- 동구청 12층 공연장

출연진

 

출처: 위니블리스 네이버 블로그

- 5인조 마이크로 오케스트라 실내악단 위니블리스

공연곡

 

🎵 추억의 동요

- 과수원길, 고향의 봄, 꽃밭에서, 등대지기, 그대로멈춰라, 악어떼

 

🎵 추억의 주제가

- 미래소년 코난 주제곡, 은하철도 999 제2주제곡, 첨밀밀, 시네마 천국 러브 테마, 타이타닉 러브 테마, 쉰들러 리스트 메인 테마

 

🎵 추억의 가요

- 사랑은 늘 도망가, 청춘, 비와당신 혜화동, 걱정말아요 그대, 찬찬찬

공연신청

- 동구청 관광문화체육과(☎042-251-4202~4205)로 사전예약

- 또는 공연일 18시 50분까지 현장 입장

문의

- 동구청 관광문화체육과(☎042-251-4202~4205)

 

< 출처 : 대전 동구청>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