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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추천영화 및 테마영화 안내

 

 

 

연번 자료명 출판년 청구기호
1 꾸뻬씨의 행복여행 2015 791.43 꾸43
2 노팅힐 2012 791.43 노839
3 다즐링 주식회사 2008 791.43 다78
4 델마와 루이스 2003 791.43 델31
5 리스본행 야간열차 2014 791.43 리58
6 맘마미아 1 2008 791.43 맘31
7 맘마미아 2 2018 791.43 맘31
8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2010 791.43 먹15
9 미드나잇 인 파리 2012 791.43 미228
10 버킷리스트 :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2008 791.43 버829
11 비긴 어게인 2015 791.43 비19
12 비포 선셋 2005 791.43 비845
13 비포 선라이즈 2005 791.43 비845
14 비포 미드나잇 2013 791.43 비845
15 와일드 2015 791.43 와69
16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14 791.43 월833
17 나의 산티아고 2017 791.430943 나68
18 김종욱 찾기 2011 791.430951 김75
19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2014 791.430951 잉64
20 루카 2021 791.433 루821

 

※ 비도서자료는 관외대출이 불가하며,
   도서관 2층 르네상스실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Posted by sukji

 

 

 

더위에도 굴하지 않는 입맛 : 여름의 집밥 레시피

 

1. (맛있어서 평생 습관되는) 다이어트 레시피 / 박지우 / 정리 중

2. 밥 챙겨 먹어요, 행복하세요 : 마음 편한 맛이 필요한 날,  밥+술 한상차림 레시피

/ 마포농수산쎈타 /  641.5 마845ㅂ  자연과학열람실(4층)

3. (홀썸의) 집밥 예찬 : 매일의 건강 집밥이 불러온 놀라운 일상의 기적 / 홀썸모먼트 / 정리 중

4. (한 달에 10만원) 도시락 만들기 : 요리 인플루언서 비야도시락의 식비 절약 도시락 레시피

/ 비야도시락 / 정리 중

5. 맛있는 지중해식 레시피 : 한국인 맞춤형 세계 최고의 저속노화 건강 식단 / 김형미 외

/ 641.5945 김94ㅁ  자연과학열람실(4층)

6. 이태리 할머니 파스타 : 논나들이 물려주는 이탈리아 가정식 비법 / 비키 베니슨

/ 641.5945 B472pKㄱ  자연과학열람실(4층)

7. 나의 프랑스식 샐러드 / 이선혜  / 641.83 이53ㄴ  자연과학열람실(4층)

8. 만원으로 일주일 반찬 만들기 : 요리 초보도 쉽게 만드는 집밥 레시피 / 송혜영

/ 641.5 송94ㅁ  자연과학열람실(4층)

 

 

 

< 출처 : 예스24 >

:
Posted by sukji

 

 

 

제철 재료 듬뿍 채소 과일 레시피 / 박경희

641.5636 박14ㅊ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제철에 나는 채소와 과일을 주재료로 만든
180여 가지 순 식물성 자연 음식!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잡채, 국밥, 전골부터 샌드위치와 샐러드까지 동물성 재료를 넣지 않은 채소와 과일을 주재료로 맛과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선보인다. 잘 숙성된 전통 발효간장과 천일염만으로 짠맛과 감칠맛을 내고, 몇 가지 마른 식물과 자투리 채소들로 채수를 만들어 국과 수프 등의 국물 맛을 냈다. 우엉, 더덕 등의 거친 껍질도 버리지 않으며, 당근은 물론 당근잎도, 맛이 들지 않은 과일도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빨강, 노랑, 초록, 검정, 흰색 등 재료가 지닌 고유의 색은 저마다 다른 영양과 효능을 지니고 있으니 한 그릇에 골고루 담아 한 끼를 완성하기도 한다.

채소와 과일을 음식의 부재료가 아닌 주재료로 올리면 재료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굳이 레시피에 얽매일 필요도 없다. 배추나 시금치가 없다면 집에 있는 그 어떤 채소로도 대체할 수 있으니 재료 때문에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밥은 곧 생명’이기에 제철에 나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정성이 깃든 음식이야말로 그 어떤 영양제나 건강보조식품보다 우리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보약이다.

 
 

출판사 서평

 

봄, 여름, 가을, 겨울,
제철 재료 듬뿍 담은 소울푸드!

계절과 관계없이 언제든 초록의 잎채소를 구할 수 있고 수박과 딸기를 한겨울에도 먹을 수 있으니 제철 음식의 경계는 허물어진 지 오래다. 그러나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은 햇볕과 바람, 물과 흙, 시간의 결과물인 제철 재료로 만든 음식이 우리 몸이 원하는 온전한 음식이 아닐까. 봄에는 쑥, 냉이, 봄동, 더덕과 도라지, 온갖 봄나물이 입맛을 돋운다. 여름은 더위를 식히고 수분을 공급해 주는 채소와 과일을 듬뿍 먹어야 하는 계절이다. 봄에는 따뜻한 냉이국밥과 쑥전, 여름엔 애호박비빔국수와 오이냉국, 가을엔 호박고추장수제비와 무조림, 겨울이 오면 늙은호박김치찌개와 동치미국수 등 계절이 바뀔 때면 그리워지는 소울푸드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채식 음식!

요즘은 먹을 것이 지나치게 풍족하고, 식생활에서 육식의 비중이 높아져 생기는 건강 문제 때문에 새삼 채식이 주목받는다. 공장식 사육 방식의 육류, 화학첨가물이 든 자극적인 음식을 과하게 먹으면 속이 불편하거나 탈이 나기도 한다. 유통기한이 긴 수입 식품과 가공식품들은 간편하긴 해도 몸에 이로울 리 없다. 그에 비해 제철에 나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 곡물로 만든 음식은 배부르게 먹어도 소화에 부담이 없고 몸이 가벼워짐을 경험하게 된다. 최근에는 건강과 환경을 생각해 매 끼니 채식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나 아직 채식이 낯설다면 육식의 비중을 줄이고 제철에 나는 건강한 식재료를 함께 먹음으로써 균형 잡힌 식생활에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목차

 

책머리에_계절마다 생각나는 소울푸드

음식 맛을 돋우는 기본 양념
건강한 식재료 장보기


쑥 | 쑥떡국ㆍ쑥겉절이ㆍ쑥전ㆍ쑥순두부탕과달래장ㆍ밥알쑥개떡
냉이 | 냉이매콤수제비ㆍ냉이캘리포니아롤ㆍ냉이파스타ㆍ냉이국밥ㆍ냉이튀김샐러드
봄동 | 봄동구이샐러드ㆍ봄동채소말이ㆍ봄동콩나물국밥
더덕ㆍ도라지 | 더덕구이ㆍ더덕연근무침ㆍ더덕도라지튀김ㆍ배도라지무침ㆍ도라지무밥
세발나물 | 세발나물비빔국수ㆍ세발나물콩나물무침ㆍ세발나물샐러드
부지깽이나물_부지깽이나물주먹밥ㆍ부지깽이나물솥밥ㆍ부지깽이나물잡채ㆍ부지깽이나물페스토
갖은 봄나물 | 봄나물쌈밥과 머위잎쌈장ㆍ봄나물샤브샤브와 죽ㆍ봄나물잡채와 꽃빵ㆍ홑잎들깨솥밥ㆍ봄나물발효액ㆍ고추장장아찌와 간장장아찌
텃밭 채소 | 텃밭채소비빔밥ㆍ텃밭채소물김치ㆍ텃밭채소샐러드ㆍ텃밭채소샌드위치
양파ㆍ마늘 | 잎마늘채개장ㆍ잎마늘간장장아찌ㆍ자색양파샐러드ㆍ마늘종볶음밥ㆍ양파마늘구이
완두콩 | 완두콩밥패티ㆍ으깬완두콩과 바게트ㆍ껍질완두콩볶음ㆍ담백한 완두콩찜

여름
당근ㆍ감자 | 감자당근밥ㆍ감자경단ㆍ당근감자구이ㆍ당근잎튀김ㆍ당근잎자반ㆍ당근수프ㆍ당근채소밥
매실 | 매실자소엽초밥ㆍ청매실절임ㆍ황매실자소엽절임
오이ㆍ가지 | 오이김밥ㆍ오이무냉국ㆍ노각샐러드ㆍ고추기름오이피클ㆍ가지구이찜ㆍ가지두부덮밥ㆍ가지상추냉국
여름 과일 | 수박물국수ㆍ모둠과일생김치ㆍ수박샐러드ㆍ참외무침
토마토 | 토마토두부카프레제ㆍ토마토두유볶음ㆍ토마토맑은장국ㆍ토마토순두부덮밥ㆍ토마토마리네이드ㆍ말린토마토올리브유절임ㆍ말린토마토오일파스타
여름 호박 | 애호박만두ㆍ호박잎전ㆍ호박잎쌈밥ㆍ애호박순두부찌개ㆍ단호박토마토찜
열무ㆍ얼갈이배추 | 얼갈이배추된장죽ㆍ열무얼갈이구이ㆍ배추꼭지볶음
여주ㆍ박 | 여주피클ㆍ여주볶음덮밥ㆍ여주메밀오믈렛ㆍ박나물찜ㆍ박껍질들깨밥ㆍ박속감자옹심이
부추 | 부추채소찜ㆍ부추장떡ㆍ부추두부카프레제ㆍ부추국밥ㆍ부추밀쌈
여름 김치 | 맛김치ㆍ열무얼갈이김치ㆍ가지김치ㆍ깻잎김치ㆍ고춧잎김치ㆍ콩잎물김치ㆍ고구마줄기김치

가을
고추 | 삭힌고추비빔국수ㆍ생고추무침ㆍ꽈리고추감자조림ㆍ고추피클ㆍ고추절임ㆍ홍고추청ㆍ또띠아매콤카나페
가을 호박 | 호박구이ㆍ호박수제비ㆍ호박조림ㆍ단호박강낭콩수프ㆍ호박잡채
버섯 | 느타리버섯전ㆍ버섯미역들깨탕ㆍ버섯구이ㆍ목이버섯숙회ㆍ노루궁뎅이버섯수프ㆍ느타리버섯샌드위치ㆍ팽이버섯부추샐러드
토란ㆍ마 | 토란떡국ㆍ토란조림ㆍ마튀김과 타르타르소스ㆍ마낫토덮밥ㆍ마샐러드
연근ㆍ우엉 | 연근뿌리채소찜ㆍ도토리연근전ㆍ우엉볶음ㆍ우엉잡채ㆍ우엉볶음밥
김ㆍ미역ㆍ다시마 | 들기름구이김ㆍ현미가래떡김말이ㆍ김자반주먹밥ㆍ미역찜ㆍ된장미역국밥ㆍ미역귀다시마튀각ㆍ다시마표고버섯볶음
무ㆍ배추 | 배추만두ㆍ배추샐러드ㆍ마른배추자반ㆍ순무구이ㆍ간장무조림ㆍ무볶음덮밥ㆍ무배추전
가을 김치 | 가벼운동치미ㆍ백김치ㆍ유자순무김치ㆍ늙은호박김치ㆍ생김치찜과 두부구이
잡곡을 이용한 음식 | 나물장아찌오곡주먹밥ㆍ잡곡샐러드ㆍ콩토마토수프ㆍ장단콩전ㆍ볶은콩자반

겨울
레몬 | 레몬소금ㆍ레몬청ㆍ레몬소금무무침ㆍ레몬맑은수프ㆍ레몬소금볶음밥
가래떡 | 간장떡볶이ㆍ떡꼬치ㆍ떡샐러드ㆍ떡잡채ㆍ누룽지떡국
묵나물 | 묵나물오곡밥과 달래장ㆍ묵나물오곡밥전ㆍ묵나물도토리묵잡채ㆍ묵나물채개장ㆍ무청시래기뽀글장
김치를 이용한 음식 |  동치미유자국수ㆍ갓김치페스토ㆍ김치콩나물밥ㆍ늙은호박김치찌개ㆍ김치쌈밥
콩 발효 음식 |  된장소스비빔밥ㆍ청국장찌개ㆍ템페오픈샌드위치ㆍ낫토찹쌀떡ㆍ낫토덮밥
바다채소 |  파래빙떡ㆍ파래과일샐러드ㆍ톳솥밥ㆍ바다채소파스타ㆍ해초비빔국수
겨울 과일 |  오미자청뱅쇼ㆍ과일김치ㆍ과일오일절임ㆍ귤사과파이ㆍ딸기비빔국수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혁신적 교육 잠재력을 가진 미적 융합 도구 : 미디어아트 교육의 무한한 가능성

 

 

미디어아트는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예술교육 분야로 학생들의 학습과 창작을 고도화시킬 뿐 아니라, 21세기 교육을 뒤바꿀 혁신적인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다. 이 글에서 ‘미디어아트’라는 학문을 소개하고 멀티미디어 창작, 초학문적 프로젝트, 학생 주도의 창의적 탐구 및 필수 멀티 리터러시 등 미디어아트의 뛰어난 잠재력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미디어아트는 기계 기반, 멀티모달(Multi Modal), ‘융복합 예술(inter-arts)등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예술로 정의된다. 학생들은 이 복합적이며 강력한 도구를 활용하여 사진, 그래픽 디자인, 영상, 애니메이션, 인터랙티브 애플리케이션과 게임, 웹사이트, 방송, 몰입형 환경, 3D 모델, 가상 세계 등을 창작한다. 요컨대, 학생들에게 미디어아트 창작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무한한 창의성과 같은 것이다.

 

학생들은 어떠한 예술 매체도 창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떠한 핵심 학습 내용도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언어 과목에서는 원하는 주제로 에세이를 쓰고 내레이션을 녹음하여 다큐멘터리로 이미지화할 수 있으며, 수학 시간에는 서술형 문제를 새롭게 각색하거나 입체적 구조물의 형태로 대수학(algebra)의 이해를 표현할 수도 있다. 역사 수업 땐 자기 민족의 극적인 이야기를 애니메이션화하기도 하고, 과학 시간에는 인터렉티브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중력의 개념을 시연할 수도 있다.

 

미디어아트는 본질적으로 미학적 합성기(aesthetic synthesizer)로 기능하기 때문에 매우 유연하고 뛰어난 역량을 보유한다. 혹자는 미디어아트를 감각을 기반한 투명한 포탈, 또는 멀티모달로 생각할 수도 있다. 무엇이든 감지하고 무한한 방식의 미화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혹은 미디어아트를 멀티미디어 교과서, 인터랙티브 워크북 또는 엄청난(super) 메이커스페이스로 부를 수도 있겠다. 미디어아트는 교육기관을 학생 중심의 능동적 창의 탐구 활동이 가능한 환경으로 탈바꿈시킨다. 학생들은 스스로 무엇을 탐구하고 자신의 발견을 어떻게 선보일지 결정한다. 무엇이든 상상하거나 발명하고 현실 세계에 실현할 수 있다.

 

이 과정은 학생들이 교육 과정에서 중심적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교육적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배움은 항상 교사 또는 교과서로부터 학생으로 향하는 일방적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채택할 필요가 없다. 학생들의 손끝에 무한한 도서관이 있는데 모든 정보를 머릿속에 영구적으로 욱여넣을 필요는 없다. 인공지능(AI)은 이미 학생들의 기본정보 취득과 기술적 교정에서 상당히 신뢰할만한 튜터(tutor)로서 기능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 혁명은 학습 과정에서 교사와 학교가 수행하는 역할 또한 변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제시한다. 가장 먼저 학생들이 수업 내용을 읽기만 하는 것을 넘어, 상호작용하고 활발하게 적용할 수 있는 교실 프로젝트를 수용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변화는 더 구성주의적이고 경험적이며 학생 중심적인 예술 기반 학습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이미 이러한 접근법이 깊이 있는 학습에 더욱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수많은 연구로 입증된 바 있다. 초학문적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는 예술과 필수 과목을 융합시켜 유추, 합성, 프로젝트 관리, 문제해결, 컴퓨팅 사고(computational thinking), 멀티모달 관리(multimodal orchestration)와 같은 고급 기술 및 인지 능력을 수반한다. 학생들은 이러한 과정에서 흥미를 찾고, 목적의식과 보람을 느낀다. 학교는 즐겁고 흥미로운 공간으로 작용하여 학생에게 동기부여와 자기 주도성의 기회를 준다.

 

그리하여 학생들은 교육기관에서 스스로 학습 과정과 경로를 설계한다. 미디어아트는 매우 유연하고 적용가능하기 때문에 신체적 또는 인지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도 학습 과정에서 상호작용하고 적용 및 시연할 수 있는 대안적인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인구에 더욱 공평하고 접근 가능한 교육을 제공해 모든 학생이 학업성취에 성공할 수많은 방법을 강구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미디어아트는 현 디지털사회의 양상으로, 급변하는 세계에서 기능하고 성공하려면 꼭 필요한 멀티리터러시 역량을 배양한다. 학생들은 일상에서 홍수처럼 쏟아지는 멀티미디어 정보를 “읽어”내고 분석·해석·평가할 줄 알아야 한다. 책임 있는 사회의 일원이자 구성원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메시지, 제품과 경험을 만들어낼 줄 알아야 한다. 허구로부터 사실을 찾아내고, 실제 정보와 오보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새로운 형태의 AI, 기술, 매체에 잠재된 악영향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미디어아트는 변화하는 사회적 환경에 맞춰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준비시킬 수 있는 안전하고 균형 잡힌 환경을 보장한다.

결론적으로, 미디어아트는 모든 학생의 예술적, 학술적, 직업적 성공을 위한 21세기 교육을 아우르고 매개하는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다.

 

대인 올슨(Dain Olsen)국가 지도자이자 미디어아트 교육 전문가로서 교사, 관리자, 프로그램 개발자, 커리큘럼 전문가 등으로 35년간 활동해 왔다.
현재 전미미디어예술교육협회(National Association for Media Arts Education) 대표이며 많은 주(州)와 단체에서 자문과 발표를 해왔다.
라우틀리지(Routledge) 출판사에서 미디어아트 교육 저서 출판 예정이며, 미국 교육 시스템에 미디어아트를 도입 및 발전시켰다. 또한, 오티스 미술대학(Otis College of Art and Design)과 UCLA에서 강의했으며, 영상, 사운드, 인터랙티브 디자인, 멀티미디어 퍼포먼스 분야에서 인터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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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