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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 센서, 멀티 터치센서 기술을 접목하여 개발한 실감형 도서  콘텐츠를 직접 시연할 수 있으며, 

고서를 터치하면 고서의 내용에 포함된 삽화가 움직이는 등 고서를 보다 생동감 있도록 구현한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시간 내서 새로운 서비스를 체험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한밭도서관, '실감서재'  개관 

 

❍ 장       소 : 한밭도서관 2층 디지털창작실

❍ 이용대상 : 어린이, 청소년, 일반시민

❍ 운영시간 : 매주 화요일 ~ 토요일 09:30~17:30

❍ 내       용 : 검색의 미래1(대형 미디어 월), 검색의 미래2(터치테이블), 디지털 북

 

 

  < 실감서재 전경 >

 

     

    < 검색의 미래1,2 (대형 미디어월, 터치테이블) >

 

 첨단 멀티 터치 기능이 내장된 실감형 터치 테이블을 활용해 

 자유롭게 도서를 검색하고 검색된 정보 화면을 원거리 데이터

 연동 기술이 적용된 대형 미디어 월로 전송하는 첨단 기술 체험

 

     

  < 디지털 북 > 

 

 

실제 고서의 질감을 느끼면서 고성능 프로젝터와 첨단 페이지 

인식 센서, 멀티 터치센서 기술을 접목하여 개발한 실감형 도서 

콘텐츠를 직접 시연할 수 있으며, 고서를 터치하면 고서의 내용에 

포함된 삽화가 움직이는 등 고서를 보다 생동감 있도록 구현한 시스템

 

 

< 출처 : 한밭도서관 >

 

한밭도서관, '실감서재' 1일 개관

 

 

 


한밭도서관은 내달 1일부터 시민들이 미래 도서관 정보검색시스템을 경험하고, 첨단 기술이 적용된 실감형 도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감서재'를 개관한다. 사진=한밭도서관 제공

 


한밭도서관은 내달 1일부터 시민들이 미래 도서관 정보검색시스템을 경험하고, 첨단 기술이 적용된 실감형 도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감서재'를 개관한다.

디지털창작실에 조성된 '실감서재'는 첨단 터치스크린 기술이 적용된 대형 미디어 월과 연동형 멀티 터치 테이블로 구성된 차세대 정보 검색 시스템인 '검색의 미래'와 우리나라의 국보 고서를 생동감 있게 디지털로 재현한 '디지털북' 공간으로 구성했다.

'검색의 미래'는 정보 시각화 시스템 기반의 첨단 멀티 터치 기능이 내장된 실감형 터치 테이블을 활용해 자유롭게 도서를 검색하고, 검색된 정보 화면을 원거리 데이터 연동 기술이 적용된 대형 미디어 월로 전송하는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메타데이터로 연계된 책자 DB 데이터를 다른 공간으로 자유롭게 전송하는 기술도 볼 수 있다.

'디지털북'은 우리나라 국보인 허준의 '동의보감', 조선시대 군사 훈련용 무예지인 '무예도보통지' 등의 고서를 디지털화해 초고밀도 이미지센서가 내장된 고서 재질의 책자에 빛을 통해 문자와 동영상 이미지로 표현하는 실감형 도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실제 고서의 질감을 느끼면서 고성능 프로젝터와 첨단 페이지 인식 센서, 멀티 터치센서 기술을 접목하여 개발한 실감형 도서 콘텐츠를 직접 시연할 수 있다. 고서를 터치하면 고서의 내용에 포함된 삽화가 움직이는 등 고서를 보다 생동감 있도록 구현했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실감서재 조성을 통해 한밭도서관이 4차산업혁명 시대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기반 미래도서관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단순히 책을 보는 도서관을 넘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도서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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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한밭도서관,  8월 독서 문화 행사 안내 : 인문학에게 길을 묻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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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대전한밭도서관 '도서관의 날'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의 날 기념
노명우 아주대 교수, 뮤지션 요조 북토크 등

 

 

대전 한밭도서관은 4월 12일 첫 번째 '도서관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연다.

한밭도서관은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12일 오후 7시부터 한밭도서관 지혜마당에서 아주대 사회학과 노명우 교수와 작가이며 뮤지션인 요조의 '첫 번째 도서관의 날을 축하합니다, 도서관, 봄, 설레임' 북 토크를 개최한다.

노명우 교수는 '인생극장', '세상 물정의 사회학' 등을 출간했고 본인 성(姓)의 자음 발음을 딴 '니은서점'을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책방지기이며 칼럼니스트이다. 올해 1월 '만지고 싶은 기분'을 출간한 요조는 뮤지션으로 가장 많이 알려졌지만 7번째 책을 낸 작가이자 제주의 '책방 무사'를 운영 중인 책방지기이기도 하다.

노명우 교수와 요조, 두 명의 책방 주인들은 오랜 시간 우리가 고민해 왔던 책은 왜 읽는지, 우리의 삶에서 독서는 어떤 의미인지 대전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도서관주간(4. 12.~4. 18.)과 4월 23일 책의 날을 맞아 여러 행사가 준비돼 있다.

2022 생활밀착형 숲 조성 사업의 정원작가인 ㈜씨토포스 최신현 대표의 해설로 듣는 '한밭도서관 미로미로원(迷路美路園)을 거닐다'가 4월 15일 오전 11시 한밭도서관 정원 미로미로원(迷路美路園)에서 진행된다. 최 대표는 서울시 72시간 도시생생프로젝트 조직위원장이며 강북구 매력만점 삼양동 마을만들기 총괄계획가(mp)다.

 



4월 22일 오후 1시에는 특별한 손님이 한밭도서관을 찾아온다. 6살 때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 한밭도서관을 들락달락한 꼬마가 그림책 작가로 성장해 대전의 어린이들과 작가와의 만남을 가진다.

주인공은 '하늘에서 동아줄이 내려올 줄이야'의 최민지 작가. 최민지 작가는 2018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 '문어 목욕탕' 더미북으로 참가했으며, 국제아동도서협의회 한국지부(KBBY) 추천 한국 젊은 작가로 2019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최 작가의 방문을 계기로 4월 26일까지 '최민지 그림책 展: 소중한 친구!'가 한밭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외에도 한밭도서관 강당에서는 4월 15일 오후 3시 마술, 풍선, 레이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한 멀티매직쇼 '수리수리 판타지 드림'이, 4월 22일에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그림책 '도서관에 간 사자'를 각색한 어린이 뮤지컬이 공연된다. 유아를 위한 꼬꼬마 인형극도 4월 15일 오후 2시부터 한밭도서관 창작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혜정 관장은 "아직 완전히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지는 않았지만 도서관과 함께 꾸준히 독서를 이어가고 있는 대전시민께 감사드리며 첫 번째 맞는 '도서관의 날'에 많은 대전시민이 오셔서 함께 축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출처 : 디트뉴스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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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대전시민 1인당 4.15권 도서 대출...'우리가 빛의 속도로...' 인기

 

한밭도서관, 최근 5년 대출 빅데이터 분석
지난 2017년보다 1.5배 증가, 사회과학류 도서

 

                                                                     한밭도서관 전경.
 

대전시민 1인당 평균 도서 대출 권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밭도서관이 발표한 최근 5년간 대출 빅데이터를 분석결과, 올해 시민 1인당 대출권수는 4.15권으로, 이는 지난 2017년 대비 1.52배 증가한 수치다. 

 

한밭도서관은 코로나로 인해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줄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독서량이 증가했고 이에 맞춰 도서관에서도 1인당 대출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대폭 늘린 영향으로 분석했다.

 

올 한 해 동안  한밭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책은 김초엽 작가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었다. 이어 손원평의 ‘아몬드'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가 각각 2·3위로 집계됐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김초엽 소설 / 김초엽 / 811.32 김815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아몬드 : 손원평 장편소설 / 손원평 / 811.32 손67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사피엔스 :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 Harari, Yuval Noah / 909 H254sKㅈ 
사회과학열람실(3층), 북카페(4층), 독서인증실(3층)  

 

주제별로는 문학과 사회과학류 책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던 재테크 열풍에 힘입어 사회과학류 책들의 대출이 5년 전에 비해 무려 24.57% 증가했다.

 

김혜정 관장은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2’에 따르면 우리는 ‘나중시대(내가 중심인 시대)’에 살고 있다. 한밭도서관을 독서를 통해 나를 찾아가는 공간으로 만들고, 시민들이 불편 없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디트뉴스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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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