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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청년들 자립기회 제공”… 배달전문 매장사업 200팀 뽑는다

▶ 사이트 : http://youngsmile.ichannela.com/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 일정과 면접방식은 지원현황과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평가 및 선발과정에 대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 면접 대상자는 심층평가 후 개별 통지합니다.

youngsmile.ichannela.com

동아미디어그룹-제너시스BBQ그룹-취업 플랫폼 ‘잡다’ 공동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
내일부터 접수… 8월중순 최종 선발… ‘2인 1팀’ 6개 권역별로 모집
역검(AI역량검사)-심화면접 통해 스펙보다 열정 위주로 심사
초기비용 8000만원 상당 지원… 3년간 잘 꾸리면 명의까지 이전


올해 4월 경기 안양시에 치킨 프랜차이즈 BBQ의 배달포장전문 매장(BSK)을 차린 정성엽 씨가 주문받은 치킨을 포장하고 있다. 동아미디어그룹과 제너시스BBQ그룹, 취업 플랫폼 ‘잡다’는 정 씨와 같은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펼쳐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제너시스BBQ그룹 제공

정성엽 씨(25)는 방산 관련 대기업을 잠시 다니다 창업에 도전했다. ‘내 길을 찾고 싶다’는 생각에 과감히 사표를 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기가 나빠지며 마땅한 아이템을 찾기 어려웠다. 그때 치킨 프랜차이즈 BBQ의 배달포장 전문 매장인 ‘BSK(BBQ Smart Kitchen)’를 알게 됐다. 코로나19로 배달 수요가 급증할 때였다.

점포를 찾느라 한 달 내내 돌아다니다 눈앞에서 계약을 놓치는 등의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올해 4월 경기 안양시에 매장을 열었고 한 달 만에 매출 9000만 원을 넘기게 됐다. 정 씨는 “처음 창업에 나선 것이라 막막할 때가 적지 않았지만 본사가 점포 선정부터 위생 관리, 마케팅까지 지원해줘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정 씨처럼 창업 열망이 높은 청년들이 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동아미디어그룹과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 역량 기반 취업 매칭 플랫폼 ‘잡다’가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를 6일부터 시작한다.

 

BBQ의 배달 전문 매장인 ‘BSK’를 운영할 ‘2030세대’ 200팀을 전국에서 선발한 뒤 매장 마련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팀당 총 8000만 원 상당을 지원해준다. 이들이 3년간 매장을 잘 꾸리면 명의까지 이전해 줘 사업가로 자립할 수 있게 해준다.

지난해 6월 선보인 BSK는 현재 330여 곳이 있다. 매장에서 음식 먹는 손님을 받는 일반 점포에 비해 창업비는 절반 수준이지만, 배달 수요 급증 등으로 높은 매출을 낼 수 있다. 2030세대가 점주인 BSK가 전체 BSK의 절반에 육박할 정도로 청년 점주가 많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패기와 열정으로 사회에 첫걸음을 내디뎌야 할 청년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취업난으로 제대로 된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좌절하는 상황이 안타까웠다”며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펼치며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 대상자는 2인 1팀 단위로 △서울 △경기·인천 △강원 △충청 △영남 △호남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모집한다. 최종 선발되는 200팀은 채용솔루션 기업 마이다스인이 개발한 ‘역검’(AI역량검사)과 심화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스펙보다는 성공에 대한 간절함과 열정을 중점적으로 볼 예정이다.

‘역검’은 언제 어디서든 PC만 있으면 취업 플랫폼 ‘잡다‘를 통해 가능하며 성향 파악, 전략 게임, 영상 면접 등이 포함된다. 성별과 연령, 학력 등 차별 소지가 있는 요소를 배제하고 긍정성과 적극성, 전략성, 성실성 등 성과역량을 평가한다. 국내 기업 500여 곳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

신대석 마이다스인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주자는 ‘역검’ 개발 취지와도 잘 맞는다”며 “좋은 지원자를 발굴해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최종 선발자는 8월 18일 채널A 생활정보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들은 순차적으로 일주일간 교육을 이수한 후 9월경 첫 매장을 열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6일부터 채널A와 제너시스BBQ, 잡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동아일보 >

:
Posted by sukji

 

대전일자리카페 「꿈터」사업 안내

 

대전시에서는 청년취업을 위해 일자리카페 꿈터라는 프로그램이 운영중.

프로그램 신청 : https://bit.ly/3d798iR

문의 : ☎ 042-828-3013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 https://bit.ly/2Sq5k5a

 

꿈터 공식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대전시 구직자들을 위해 취업 지원 서비스와 채용정보를 공유해주는 대전 일자리카페 '꿈터'입니다 :)

blog.naver.com

 

< 출처 ; 대전시 > 

:
Posted by sukji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 필립 코틀러 마켓 5.0  / 필립 코틀러 / 더퀘스트 (정리 중)

세계적인 비즈니스 대가 필립 코틀러와 독보적인 마케팅 인사이트로 유명한 허마원 카타자야, 이완 세티아완이 코로나19 이후 현실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경영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기술의 빠른 발전, 팬데믹으로 촉발된 비대면 현실 속에서 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한다. 디지털화가 일상에 자리 잡은 지금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고객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마케팅 툴에 어떤 변화를 줘야 하는가. 필립 코틀러 박사를 비롯한 공저자들은 기업 앞에 놓인 이 커다란 숙제에 '마켓 5.0 시대에 맞는 준비를 하라'고 답을 내린다. 이 책은 마켓 5.0의 정의와 현재 우리가 마주한 현실(다양한 소비자의 공존, 번영의 양극화, 디지털 격차의 심화)을 면밀히 살핀다. 그리고 산업별·고객별 디지털 준비 상태 사분면을 통해 수요 측면에서 소비자가 디지털 접점으로 이동할 준비가 돼 있는지, 공급 측면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평가하도록 돕는다. 그런 다음 새롭게 바뀐 세상에 적합한 방법론(예측, 맥락, 증강, 애자일 마케팅)을 알려준다.

 

 

◆ 빅 컨버세이션 : 대담한 대담 / 황창규 / 시공사 / 650.1 황811ㅂ 사회과학열람실(3층)

이 책은 삼성전자, 국가 최고기술책임자(CTO), KT를 이끌며 대한민국 성장동력을 마련한 황창규 전 KT 회장이 그동안 교류해 온 세계적인 리더들과의 만남과 그를 통한 배움을 담은 것이다. 30여 년을 기술 혁신의 현장에서 도전자로, 주인공으로 그리고 든든한 지원자로 노력해 왔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들어 있다. 반도체 산업 후발주자였던 삼성전자를 시장점유율 세계 1위로 이끌고, 국가 CTO직을 맡아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세계를 누비고, 침체돼 있던 내수 중심의 통신회사에서 벗어나 KT를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겪었던 위기와 기회의 순간들, 수많은 리더와 만나며 소통한 현장 모습을 생생하게 이야기한다. 그 현장에는 이건희, 스티브 잡스, 팀 쿡, 헤르만 지몬, 클라우스 슈바프, 마크 베니오프, 에릭 슈미트 등 세계적 리더가 함께한다. 황의 법칙, 플래시 메모리, 모바일 D램,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기가토피아, 5G, 이제는 일반 명사가 된 기술에서 통신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감염병 확산 방지 플랫폼 GEPP까지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고, 세상에 내놓는 순간까지 저자는 항상 '이 기술들이 세상을,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까?'라는 화두에 집중했다.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기 위해, 글로벌 기업을 이끌기 위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세상을 변화시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저자가 여러 리더와 함께 나눴던 고민과 노력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 프리워커스 / 모빌스 그룹 / 알에이치코리아 / 정리 중

유쾌한 사람들은 어떻게 일할까. 이 책은 지금처럼 일해도 괜찮을지, 일의 다음을 고민하고, 나답게 일하고 싶다고 마음먹은 사람들에게 '지금 어떻게 일하고 있나'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지' '어떤 태도로 일할 것인가'와 같은 여덟 가지 질문을 던진다. 책 제목이기도 한 '프리워커'는 자신이 하는 일과 방식에 꾸준히 질문을 던지며 더 나은 방식을 찾아가는 사람이다. 저자인 모빌스 그룹은 브랜드 모베러웍스를 운영하는 팀으로, 기존의 일하던 방식에 한계를 느끼고 회사를 나와 더 신나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섰다. 일이 좋고, 일에 대해서라면 할 말 많다는 이들은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브랜드'를 만들기에 이른다. 그 여정을 촘촘하게 기록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모베러웍스 팀의 '더 나은 일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기를 레퍼런스 삼아, 더 나은 방식으로 일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도록 해 준다.

 

◆ 아이디어 정면승부 / 이경희 / 힘찬북스 / 구입 중

넓은 공간, 밝은 조명, 투명한 유리로 둘러싸여 있는 혁신의 상징인 애플, 편안하게 차를 마시며 영감을 얻는 곳으로 주변에 책이 가득한 공간 쓰타야 서점, 모나지 않은 가구와 따뜻한 조명, 잔잔한 음악으로 머물고 싶게 만드는 공간을 제공하는 음료 파는 곳 스타벅스. 사람이 기억하고 기꺼이 일부가 되고 싶어 하는 공간을 만들어 브랜드 가치를 높인 곳이다. 세밀히 관찰하고, 깊이 해석해 필요를 충분히 담아낸 공간은 우리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나아가 삶을 바꾼다. 새로운 것,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고객과 기업이 만나는 곳은 공간이다. 브랜드와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은 아이디어다. 이 책은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관찰하고 해석해서 충분히 담아낸 공간을 기획하는 데 필요한 것을 알려 준다. 실제로 구현되고 시대를 이끄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어떻게 기획되고 다듬어지는지를 보여 준다.





◆ 로봇 시대 일자리의 미래 / 제이슨 솅커 / 미디어숲 / 303.4834 S324jK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로보토피아는 아름다운 미래다. 인간이 힘들게 해 오던 일은 로봇에 맡기고 우리는 그저 물질적 풍요와 시간적 여유를 누리는 세상이다. 로보칼립스는 끔찍하고 어두운 미래다. 인간은 로봇에 일자리를 빼앗기고 경제적 궁핍 속에서 생존을 위해 허덕여야 한다. 과연 어떤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는가.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는 과거를 분석한 뒤 노동의 단기 전망에 영향을 미치는 직업의 현재와 최근 동향을 살핀다. 그런 다음 미래를 전망한다. 자동화의 부정적 영향을 크고 빠르게 받을 직종과 더 많은 기회가 창출될 분야를 논한다. 산업혁명 속에서 사라져 간 대장장이가 되기보다는 다양한 역량으로 기술 변화를 받아들이며 도전할 수 있도록 일자리의 미래를 제시한다. 그리고 로봇과 자동화의 물결이 밀려들면서 전 지구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보편적 기본소득의 장단점을 살피고 이 제도가 일자리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다. 특히 새로운 시대를 헤쳐 나갈 수 있는 핵심 경쟁력은 교육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로봇 시대에도 끄떡없는 일자리는 앞으로 어느 분야에 있을지를 알려 준다. 

 

< 출처 : 매일경제 >

:
Posted by sukji

일자리 200만개 8조6천억 ‘한국판 뉴딜’에 21조3천억

 

 

 

‘2021년 예산안’은 경기회복 주력
고용·소비·투자에 재정투입해 경기회복 견인
청년일자리 47만개, 노인 등 직접일자리 103만개 창출
민간소비 창출 위한 상품권·쿠폰 발행에 1조8천억원

 

정부가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내년도 예산안(555조8천억원)의 기조는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위기를 맞은 고용·소비·투자 분야에 재정을 적극 투입해 경기 회복을 견인하겠다는 것이다.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은 국가 프로젝트인 ‘한국판 뉴딜’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정부는 코로나19로 실직 위기에 놓인 일자리를 지키고 기업의 신규 채용을 장려하는 등 총 200만개 일자리를 유지하고 만드는 데 예산 8조6천억원을 투자한다.

 

경영난에 감원 대신 일시휴직 조처를 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을 45만명이 받을 수 있도록 1조2천억원을 배정했다.  57만개 청년·중장년·소상공인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4조3천억원을 투입한다.

 

청년추가고용장려금(9만명), 청년디지털일자리(5만명), 국민취업지원제도(10만명), 취업성공패키지(13만명), 내일채움공제(10만명) 등 청년 일자리만 47만개 창출을 유도한다.

노인과 장애인 등 취업이 어려운 계층에는 정부가 공공부문 직접일자리 103만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에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되면 내수가 빠른 속도로 회복할 수 있도록 민간소비 창출에 1조8천억원을 투입한다. 

4대 바우처(농산물 구매지원, 통합문화이용권, 스포츠강좌 이용권, 근로자 휴가지원)와 4대 쿠폰(농수산물, 외식, 숙박, 체육)을 2300만명에게 지급하는 예산 5천억원을 반영했다.

18조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발행에 1조3천억원을 쓴다.

기업 유동성 확보, 신성장 투자를 위한 정책금융에도 73조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예산 30조원을 투입해 36조7천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공급하고, 2조3천억원을 출자해 8조6천억원 규모의 공공투자펀드를 조성한다.

 

내년은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경제 구조를 전환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내놓은 ‘한국판 뉴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해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국비 114조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내년 예산안에는 21조3천억원이 반영됐다.

 

디지털 뉴딜에 7조9천억원이 배정됐다. 주요 사업은 ‘디지털 댐’ 구축으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150종 구축 △의료·교통정보 등 민간 수요가 높은 4만4천개 공공데이터 개방 △중소기업·스타트업 200곳 대상 인공지능 솔루션 구매를 위한 바우처 지원 등이다.8조원을 배정한 그린 뉴딜의 주요 사업은 △전기·수소차 11만6천대 보급을 위한 지원(1조6천억원) △노후 공공건축물(1천동), 공공임대주택(8만2천호) 단열재 교체 등 에너지 효율화(6천억원) △학교 주변 통학로 등의 전선·통신선 공동지중화(200억원) 등이다.

 

한국판 뉴딜로 경제 구조가 재편될 경우 실업 및 소득 격차 확대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정부는 한국판 뉴딜 안에 고용·사회안전망 확충 예산 5조4천억원도 배정해뒀다.

 

저소득 예술인·특수형태근로종사자 46만5천명에게 고용보험료 신규 지원(두루누리 사업), 구직촉진수당 40만명에게 지급 등에 4조7천억원이 쓰일 예정이다.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에도 올해보다 11.9% 늘린 26조원을 반영했다. 2년 연속 두자릿수 증가율이다.

부산-울산 복선전철 등 국가기간 도로·철도망을 준공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대구광역철도 등 대도시권 교통혼잡 개선에 9조2천억원을 투입한다.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1조원, 도로·철도, 공항·항만, 수자원, 재난대응 등 4대 분야 디지털 관리시스템 구축에 2조4천억원을 반영했다.

 

< 출처 : 한겨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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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