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

« 2024/12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대전청년포털 : 다양한 청년정책에 대한 통합적인 정보제공

 

“대전시 청년정책이 궁금하시나요”…대전청년포털  

주거와 일자리, 복지 등 원스톱서비스 구축

 

 

 

 

청년을 위한 일자리와 주거, 복지, 문화 등 다양한 정책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대전청년포털(www.daejeonyouthportal.kr/) 소개합니다.

다양한 청년정책에 대한 통합정보와 소통공간을 마련해 지역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대전청년포털은 ▲일자리(채용·취업·창업지원) ▲주거(청년월세지원, 청년하우스, 이사비용 지원) ▲복지·문화 (마음건강 지원, 1인 가구 지원, 희망통장) ▲참여·소통(대청넷, 청년공간, 청년커뮤니티) 등 대전시의 67개 청년정책을 안내하고 있다.

또 한국고용정보원 온라인청년센터와 대전청년포털을 연결해 전국 청년정책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통합 검색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지원사업은 대전청년포털에서 신청·접수·선정이 가능하도록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전청년포털에서 신청이 불가능한 일부 사업은 신청이 가능한 홈페이지를 연결했다.

이와 함께 실시간 청년정책 순위와 연령대 등 개인 조건 설정 후 신청 가능한 청년정책 안내를 비롯해 청년정책 상담소, 청년내일 아카데미, 청년정책 문자 알림 서비스 등의 다양한 기능들을 홈페이지에 담아 청년정책 제안과 의견수렴 등 소통을 위한 이용자 중심 공간도 마련했다.


 

< 내용 출처 : 중도일보 >

:
Posted by sukji

 

 

AI가 일자리 3억개 대체한다…그래도 사람 손 필요한 직업은

 

사무·경영 46%, 법률 44%, 건축·기술 37% 자동화
육체노동은 영향 적어…설치·유지보수 4%, 건설 6%뿐

 

 

 

인공지능(AI)이 기존 정규직 일자리 3억개를 대체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새 일자리를 만들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예측한 보고서가 나왔다.세계적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28일 ‘경제성장에 대한 인공지능의 정치적으로 큰 효과들’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해 이같이 전망 했다.보고서는 인류의 업무와 분리될 수 없는 콘텐츠를 만들어 낼 능력이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은 “주요한 진전”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상품 및 서비스의 총 가치를 궁극적으로는 7% 성장시킬 것으로 내다봤다.미국과 유럽의 일자리 중 3분의 2가 인공지능에 영향을 받으며 이 지역에서 사람이 하던 기존 업무 중 4분의 1을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미국에서는 사람이 하던 기존 업무 중 25~50%가 인공지능 등으로 대체될 수 있다며, 분야별로는 사무 및 경영 46%, 법률 44%, 건축 및 기술 37%가 자동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반면, 육체노동이 필요한 업무는 인공지능 및 자동화로 인한 영향이 적을 것으로 내다봤다. 건물 및 청소·관리 분야에서는 자동화 예상률은 1%에 그쳤다. 설치 및 유지보수 업무는 4% 그리고 건설 및 채굴 분야는 6%밖에 자동화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유럽에서도 인공지능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분야는 사무 지원으로 자동화율이 45%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체적 자동화 예상 비율은 24%로 미국(25%)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다.지역별로는 홍콩, 이스라엘, 일본, 스웨덴, 미국은 인공지능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라고 예상했다. 중국 본토와 나이지리아, 베트남, 케냐, 인도가 인공지능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는다고 예측했다.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신흥시장이 선진국에서보다 인공지능 자동화에 대한 일자리 영향에 더 적게 노출되지만, 전 세계적으로 업무의 18%가 인공지능에 의해 자동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적었다.인공지능이 일자리 숫자를 줄이기 보다는 임금 하락을 부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영국 옥스퍼드대 미래일자리 연구소장인 칼 베네딕트 프레이는 <비비시>(BBC) 방송에 “지피에스(GPS) 및 우버 같은 플랫폼의 도입을 고려하면, 런던의 모든 길을 아는 것은 가치가 떨어질 것이다”며 “따라서, 현재 운전사들은 우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약 10%의 임금 하락을 경험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공지능의 “결과는 더 적은 운전사가 아니라 더 낮은 임금이다”고 말했다.

 
< 출처 : 한겨레신문 >
:
Posted by sukji

 

 

 

‘10년 넘게 일했는데…’ 챗GPT에 가장 취약한 직업군은?

 

 

텔레마케터·교사직군 노출점수 최고
산업으로는 법률서비스 분야가 1위

 
                         인공지능 노출 정도가 큰 상위 20개 직업군 중 14개가 교사 직군이었다. 픽사베이

 

 

인공지능이나 로봇은 나의 일 또는 일자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궁금 또는 불안해 하는 질문 가운데 하나다. 최근엔 지피티3라는 대규모 언어모델에 기반한 챗봇 ‘챗지피티’가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뉴욕대, 프린스턴대, 펜실베이니아대 공동연구진이 챗지피티와 같은 언어모델 인공지능이 직업과 산업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사전출판논문 공유집 ‘SSRN’(Social Science Research Network)에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언어모델 인공지능에 가장 크게 노출된 직업군은 텔레마케터였으며, 이어 고등교육기관의 어문학 부문 교사(강사), 역사 교사 차례였다. 노출 정도가 큰 상위 20개 직업군 중 14개가 역사, 법률, 철학, 사회학, 정치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사 직군이었다. 언어모델 인공지능에 가장 많이 노출된 산업은 법률 서비스였다. 이어 증권·상품 및 금융 투자, 보험중개업이 뒤를 이었다. 

 

이들 직업군이 챗지피티 같은 언어모델 인공지능에 자리를 내주는 첫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연구진은 이는 인간이 인공지능과 비교할 때, 사실에 부합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취약하고 금융 정보를 분석하는 데 필수적인 수학에 서투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2018년에 개발한 방법론을 사용해 분석을 진행했다. 당시 연구진이 개발한 방법은 2010~2015년 기간중 인공지능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직업을 추정하는 것이었다. 핵심은 이미지 인식, 음성 인식, 이미지 생성, 번역, 언어 모델링 등 인공지능의 10가지 영역을 미국 노동부에 등록된 800종의 직업에서 요구되는 이해력, 표현력, 추론력 등 52가지 능력 가중치와 비교해 점수를 매기는 것이었다. 이렇게 해서 나온 것이 인공지능직업노출 점수(AIOE)다. 점수가 높을수록 자동화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걸 뜻한다.

 

인공지능 노출 점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는 건 아니다. 픽사베이
 

인공지능 노출 점수가 똑같이 높더라도 그 이유는 직업별로 다양하다. 교사의 경우 인공지능이 교사들의 과제 할당, 부정행위 적발, 교재 개발 방식에 큰 영향을 준다.

그러나 노출 점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예컨대 텔레마케터의 경우 언어모델 인공지능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고객의 말을 실시간으로 인공지능이 분석해 텔레마케터에게 적절한 대응 문구를 제공해 줄 수 있다. 물론 텔레마케터를 인공지능 챗봇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 연구진은 “인공지능의 활용이 ‘인간 보조’가 될지 또는 ‘인간 대체’가 될지는 해당 직업의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19세기 영국의 기계 파괴 운동으로 잘 알려진 러다이트운동도 그 본질은 기계화(자동화)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이용하는 방식이었다는 지적이 있다. 즉 러다이트 운동의 표적은 기계화를 빌미로 노동자들에게 공정한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고용주라는 것이다. 물론 새로운 형태의 인공지능은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다. 연구진은 그러나 어떤 일자리가 등장할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어쨌든 인공지능에 크게 노출된 직종에서는 앞으로 업무 성격이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연구진은 내다봤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진은 중급 수준의 전문 글쓰기를 업으로 하는 대졸자 444명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짧은 보고서 작성 등의 문서 작업 실험을 실시한 결과, 챗지피티를 사용한 경우 업무 능률이 상당히 좋아졌다는 연구 결과를 사전출판논문 공유집 ‘SSRN’에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챗봇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은 평균 27분 걸렸으나 챗봇을 사용한 사람들은 17분 안에 일을 마쳤다. 작업 결과에 대한 만족도도 챗봇 사용자들이 더 높았다. 연구진은 챗봇이 사람들간의 업무 생산성 격차를 줄여주고, 초안 작성 부담에서 벗어나 아이디어 생성과 편집에 집중하는 쪽으로 업무 구조도 재편시켰다고 밝혔다.

 

* 논문 정보

http://dx.doi.org/10.2139/ssrn.4375268

 

How will Language Modelers like ChatGPT Affect Occupations and Industries?

33 Pages Posted: 6 Mar 2023 Last revised: 7 Mar 2023 Abstract Recent dramatic increases in AI language modeling capabilities has led to many questions about the effect of these technologies on the economy. In this paper we present a methodology to systemat

papers.ssrn.com

How will Language Modelers like ChatGPT Affect Occupations and Industries?

SSRN

http://dx.doi.org/10.2139/ssrn.4375283

 

Experimental Evidence on the Productivity Effects of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15 Pages Posted: 6 Mar 2023 Last revised: 13 Mar 2023 Abstract We examine the productivity effects of a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the assistive chatbot ChatGPT—in the context of mid-level professional writing tasks. In a preregister

papers.ssrn.com

Experimental Evidence on the Productivity Effects of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SSRN

 

 

< 출처 : 한겨레신문 > 

:
Posted by sukji

 

 

국조실 "주거·일자리·교육, 청년정책 공모전 3월1일부터 진행"

 

만 19~34세 청년 3명 팀 구성해 지원…대상 팀 상금 1500만원

 

 

공모전 포스터. 사진=국무조정실 제공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은 주거, 일자리, 교육 등 분야에서 청년이 직접 청년 정책을 제안하는 '2023년 대한민국 청년정책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전 제안 접수는 오는 3월1일부터 21일까지 청년정책 공모전 홈페이지(www.청년정책.com)를 통해 진행되며, 공모 자격은 만 19~34세 청년 3인으로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대상으로 선정된 팀에게는 1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중앙부처,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1차 심사를 통해 20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 각 50만원의 연구과제비를 지원한다.

이후 해당 분야 외부 전문가 특강과 소관 중앙부처 담당 공무원 등의 멘토링을 거쳐 2차 발표(PT) 심사로 6개 팀을 선정한다. 2차 심사 과정에서는 외부 전문가뿐 아니라 청년들도 직접 투표에 참여한다.

5월 초 최종 심사에서는 6개 팀을 대상으로 순위를 결정해 시상한다. 심사 현장에는 중앙부처 장관 등이 직접 패널로 참여해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방안 등을 통해 제안의 완성도를 평가하고 TV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할 계획이다.

선정된 제안은 각 중앙부처에서 청년보좌역, 2030자문단 등과 함께 논의해 정책에 반영하고, 예산 편성이나 입법이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후속 조치를 해나갈 계획이다.

송경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은 "청년정책 공모전은 청년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폭넓게 소통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뉴스1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