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3. 09:38
글쓰기로 아침을 최적화 하라 교육.기타2021. 7. 13. 09:38
글쓰기로 아침을 최적화 하라
출처: 픽사베이
아침에 눈 뜨기가 참 쉽지 않다. 《커피 한 잔의 명상으로 10억을 번 사람들》이란 책이 있다. 당신의 미래는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열린다는 포인트의 잠재의식 활용으로 생각을 성공시키는 해답서 같은 책이다. 커피를 마시는 5분 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에 하루에 한개씩 보면 금방 이 책은 다 읽게 된다.
잠자기 전에 생각한 것이 자는 동안 머릿속에서 반복되어 굉장한 힘을 준다고 되어 있다. 잠들기 전 내일 꼭 일찍 기상한다고 깊게 생각한 다음 날은 그 시간에 자동으로 눈이 떠지는 이유라 하겠다. 한 번씩 우린 경험을 통해 이 현상을 알고 있을 것이다. 긴장이 풀어진 잠들기 직전 잡생각이 없어지면서 자기암시의 효과를 반영시키는 법칙이다.
학습은 잠자는 동안에도 진행된다. 효과적으로 구체적인 정확히 무엇을 하는지 알아야 한다. 잘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소망을 요약해서 생각해 보고 잠들기 전에 활용해 보아라. 의식에 씨 뿌리는 효과가 있다.
필자는 신데렐라 취침법에 따라 12시가 되기 전에 자야겠다는 다짐을 한 후 지금까지 잘 일어나고 있다. 한동안 의욕이 꺾이기도 했지만 태양과 함께 일어나 태양의 양기를 받으며 아침을 최적화시켰다. 충분한 수면으로 개운한 아침에 글쓰기를 한다. 아침 1시간은 낮 3시간의 효율이 난다. 최적화된 아침 시간은 그야말로 황금률이다.
시간이 물 흘러가듯 내버려 두면 절대 안 된다. 필자는 점진적으로 습관을 바꾸기 위해 아침 7시 기상을 했다. 의미도 감동도 있는 습관으로 길들이기위해 꾸준히하면서 시간을 앞당겼다. 30분 앞당겨 기상했다. 잠자는 시간 30분씩 줄어들고 아침 시간 30분씩 점점 늘어나게 되었다. 이렇게 30분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5시 기상이 습관이 되었다. 출근 전 2시간을 번 아침 시간이 많은 것을 가져다주었다. 나에겐 최적화된 글쓰기 환경을 구축 됐다고 할 수 있다.
최적화된 아침 글쓰기에 빠져들면 시간이 한참이 흘러있다. 글이 안 써져서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원래 글을 잘 쓰니깐 가능하다고 똑같은 말을 한다. 아니다. 원래부터 잘쓰는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글쓰기는 어렵지 않다.
수다 떨며 말하는 시간이 재미있어서 언제 그렇게 시간이 지난 것인지 모르게 흘러있는 시간을 본 적이 있는가? 대화에 빠져들어 몰입했다는 것이다. 그것과 유사하게 일치한다. 그런데 대화한 이야기를 그대로 글쓰기를 통해 옮기라고 한다면? 힘들다고 한다. 분명 금방 이야기한 것인데 글을 쓰려고 하니 펜 만 잡고 시간을 흘려보내며 어려웠던 적이 한 번정도는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말하는 건 잘하면서 쓰는 것은 왜 안 되는 걸까? 글을 못 써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못 쓰는 것이 아니라 안 쓰는 것이다. 우리는 글쓰기를 일상에서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 뭔가 특별하게 쓸려고 하니 안 써지는 것이다.
글쓰기는 결국 수다이다. 사람과 사람의 대화이다. 말하기도 잘하려하면 버벅거리며 더듬게 되듯이, 글쓰기도 잘 쓸려고 하면 버퍼링이 생긴다. 사람들은 긴장하면 말도 글도 잘 안 되는 현상이다.
수다가 왜 재미있을까? 나의 이야기들을 실제 사실을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전달하니 관심도 집중도 함께 불러온다. 중간에 멈추면 그 뒷이야기가 궁금해져서 더 집중하게 된다. 이처럼 글쓰기도 사실이 담겨있는 나의 이야기를 담고 풀어내면 호기심을 사로잡는다. 지루하지 않게 끝을 맺을 수 있다. 글이기 때문에 흐르는 맥이 끊기면 수다와 다르게 호기심 자극에 큰 효과를 못 볼 수도 있다.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당기는 맥을 짚어내는 기술이 들어가면 잘 살릴 수 있다. 그럴듯한 글이 된다.
우리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각자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경험이 다르고 벌어지는 일들이 다르다. 이렇게 다르니 한 권의 책마다 다른 느낌과 읽는 사람의 경험, 가치관이 틀려 각기 다른 해석을 내린다는 것이다.
글쓰기의 매력에 빠져 나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에게 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가? 들었다면 망설이지 말고 시작하면 된다. 빠져들면 된다. 당신과 똑같은 인생은 그 어디에도 없다. 존재하지 않으니 당신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충분히 쓸 수 있다. 이 세상 사람들의 얼굴이 다 다르듯 글도 다 색깔이 다르다. 글을 쓰겠다고 마음먹고 종일 얽매여 있지 않아도 된다.
아침을 활용해라. 아침에 일상을 기록하는 것으로 시작하면 된다. 아침에 일어나 글쓰기로 최적화시킨 아침을 맞이해 보아라. 나만의 아침 의식을 만들어라. 단 5분만 투자하면 글쓰기의 명상이 실천 가능하다. 펼칠 수 있다. 여기서 포인트는 최적화된 아침 의식이다. 의식에 씨 뿌리기는 단 5분이면 충분하다.
글은 손으로 적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깊이 생각할 기회가 된다. 매일 아침 감정을 이입해서 써 보아라. 인생에서 가장 중심적으로 진행 해야 할 계획을 확신의 말을 만들어 종이에 적음으로 당신의 아침은 점점 최적화될 것이다. 특히 그 과정을 즐기면서 어떤 존재가 되어야 되는지 분명해 진다. 자신에게 맞는 최적화를 배치하고 시간 배분으로 적절히 짜놓은 당신이 보일 것이다. 아침 의식 만들기의 도전으로 당신의 아침은 최적화된다.
필자는 아침에 글을 쓰지 않으면 배고픈 증상이 남게 된다. 이젠 환경에 맞춰진 것이라 하겠다. 예전엔 글이 안 써지면 천 가지 이유를 생각해내 합리화시켰지만 지금은 수천 가지 변명을 생각해낼 시간에 닥치고 쓴다.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들을 적어나간다. 번쩍 떠오른 생각을 붙잡아 그저 쓴다. 쓰는 것 자체에만 집중하는 것이 우선 중요하다.
매일 어떻게 일어나고 매일 아침을 어떻게 활용하고 아침을 최적화시켜 보내느냐 아니냐에 따라 성공의 등급 차이가 난다. 아침에 일어나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이 삶이 바뀐다. 난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았다. 그런데 이런 평 범함조차도 힘들어했다. 평범한 것이 평범한 게 아니라는 불평과 불만에 시간을 쓰고 있었다. 남이 사는 평범한 모습같이 난 왜 못 사는 것일까? 내 모습이 평범해 보이지 않았다. 난 수동적인 삶을 살았기에 목적 없이 살았기에 평범한 삶이 남들보다 못하다 생각한 것이다.
아침기상으로 목적을 달성해 나가는 지금은 결코 수동적인 삶이 아니다. 성취감으로 아침은 매일 연속된 기적이다. 밖은 어둡지만 아침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 어둠이 걷히면 아침이 온다. 아침은 굉장한 힘이 있고 방전된 육체와 정신에 에너지를 실어준다. 스스로 무언가를 해야 무언가가 해결된다.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쓸 수 있는 최적화된 아침 시간으로 일과를 시작하기 전 오늘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까지 충만하게 한다.
룸미러 증후군이라는 것이 있다. 과거의 환경을 한계로 삼아, 지금 가능성을 제한하는 것이다. 사람은 5~6만가지 생각을 하는데 이 중 95%가 전날 했던 것과 동일하다는 것이다. 우리의 선택을 필터링하게 하고 습관적으로 어제의 스트레스와 두려움 걱정을 끌어온다고 한다. 불필요한 한계를 짓게 한다는 것이다.
충분히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자. 충동적인 의사결정으로 이런 결과를 냈던 적이 나도 있다. ‘이번 한 번 정도는 괜찮겠지’, ‘이번 한 번인데 뭘’, ‘에이 이번만 이렇게 하지’, 이렇게 타협점으로 스스로 결론지었던 적이 있다. 결과는 뻔했다.
성공한 삶을 살지 못했다면, 과거의 실마리를 찾아 해결하라. 지금에 당 연한 현실을 바꿀 수도 있다. 습관적으로 과거의 경험에 근거하여 생각하고 판단하지 않는다면 가능하다.
당신의 선택 하나하나가 내 삶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선택과 행동을 적당 히 타협하지 말자. 하루 시작의 아침의 분위기는 일과의 영향을 미친다. 아침의 일어났을 때 최적화된 아침을 맞는다면 수면의 양과 질과는 상관없다. 수 면의 양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컨디션이 어떠냐에 따라 아침 시작이 가 뿐할 수도 무거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수면시간으로 아침이 결정되는 것이 아닌 당신의 의지가 아침을 결정한다. 수면 부족하다고 입에 달고 살았던 핑계를 내려놓고 당신의 의지를 점검 해 보아라. 그리고 바로 실천에 적용해 보아라.
< 출처 :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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