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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는 예측하지 않는다 : 데이터에 관한 꼭 알아야 할 오해와 진실 / 김송규

006.312 김55ㄷ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데이터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사람들 그리고 데이터로 의사결정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던 데이터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 많으며, 이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어떤 실수를 범하게 되는지 여러 사례를 통해 밝히고 있다. 그리고 이런 실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인문학적 통찰이 중요하다는 것도 잊지 않고 강조한다.

 

출판사 서평

 

좋은습관연구소의 36번째 습관은 “데이터를 읽는 습관”입니다. 작가는 데이터 읽는 습관으로 인문학적 소양 쌓기를 주장합니다. 그리고 수학자 출신답게 이를 뒷받침 하는 증명(?)으로 데이터에 관한 오해와 진실이 무엇인지 하나씩 소개합니다.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양질의 데이터 100개가 이것저것 섞인 데이터 100만 개보다 낫다.

2. 데이터 분석은 어쨌든 모집단의 일부를 갖고서 분석하는 것으로 아무리 양질의 데이터이고, 많은 양이 있다 하더라도 결국은 진실에 가까운 추정치일 뿐이다.

3. 데이터 없이 분석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이 최선이다.

4. 데이터 분석을 할 때 자주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나의 데이터’ ‘남의 데이터’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다.

5. ‘당선 확률’은 당선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오차 범위를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미래를 정확히 예측한다”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6. 데이터는 과거의 발자취일 뿐이다. 예측할 수 없다. 빅데이터를 분석한다는 것은 예측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패턴을 찾기 위한 것이다.

7. 분석에만 치중하다 보면 상식적인 판단이 헷갈려 엉뚱한 진단을 하는 수가 있다. 그래서 풀고자 하는 문제에 대한 통찰을 선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찰은 결국 해당 문제 영역의 경험에서 나온다.

8.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을 키운다는 것은 해결하려는 문제의 주어진 상황이나 인과관계를 논리적으로 추론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는 것을 말한다.

9. 지금의 빅데이터가 몇 년 뒤에는 일반 데이터가 될 수도 있다. 그러니 빅데이터가 뭔가 대단한 것이라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10. 인공지능이 표본화된 데이터를 학습한 만큼, 인공지능이 생성한 답이 반드시 진리일 수는 없다. 갈릴레오 시대의 인공지능이라면 “지구는 돈다”라고 말할 것이다.

 

11. 데이터 분석이 보장하는 것은 답의 진실성이 아니라, 데이터의 대표성임을 잊지 말자.

12. 문제의 본질을 읽는 것, 그래서 문제를 풀기 위해 어떤 도구를 쓸지 결정하는 능력, 그것이 곧 인문학적 능력이다.

아시다시피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거짓말을 하는 것은 데이터를 활용해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사람입니다. 이책에서 강조하는 인문학적 소양은 바로 이러한 왜곡을 밝히고 잘못 이해하고 있는 오해를 진실과 구분짓는 데 필요한 능력입니다.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하면 최신 기술을 빨리 익히는 힘은 물론이고, 기술에 앞서 풀고자 하는 문제의 본질을 보는 힘 또한 놓치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응용 수학자는 주장하는 데이터 사이언스과 인문학(고등학교 수준의 과학적 소양까지 포함한)의 중요성을 함께 고민해보았으면 합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데이터 전문가로 현재 활동하고 있거나, 향후 전문가로 성장을 꿈꾸고 있는 입문자들

2. 데이터 전문가가 아닌 분 중에서는 데이터에 대한 특징을 이해해서 업무적으로 도움을 얻고자 하는 기획자, 마케터분들

 

 

목차

 

1부 - 데이터 분석을 제대로 하려면


1. 분석의 목적 정의 - 나는 어떤 필요 때문에 데이터를 활용하는지 알아야 한다

2. 가장 좋은 분석이란 - 문제를 정의하고 상황에 맞는 분석 기술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3. 데이터 분석, 꼭 알아야 할 15가지 - 측정, 분석, 수집에 대해 꼭 알아야 하는 15가지를 기억하자

4. 진짜 좋은 데이터란? - 나의 데이터와 남의 데이터를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5. 분석 결과의 진실성 - 데이터 분석의 결과는 완벽하게 실제를 대변할 수 없다

6. 데이터의 상관관계, 인과관계 - 데이터 변수들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 인사이트가 중요하다

7. 데이터 사이언스의 한계 - 데이터 사이언스는 통계학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


2부 - 데이터 사이언스의 오해와 진실

8. 언제까지 빅데이터? - 지금의 빅데이터가 미래에는 스몰데이터가 될 수 있다

9. 데이터 지상주의 - 데이터를 이용한 주장에는 신뢰성 이슈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10. 데이터는 잘못이 없다 - 똑같은 데이터라도 보는 관점에 따라 해석은 달라진다

11. 데이터로 미래 예측이 가능? - 데이터는 예측이 아니라 패턴을 알려준다

12. 데이터 없이 문제 해결하기 - 가장 최고의 해결책은 데이터 없이 해결하는 것이다

13. 데이터 사이언스는 과학이 아니다 - 데이터의 대표성이라는 한계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14. 도박과 확률이 다른 점 - 도박은 예측이지만 확률의 본질은 관리(매지니먼트)이다

15. 실패한 기업에 다시 투자하는 이유 - 성공 가능성이라는 확률에 투자하는 것이다


3부 - 데이터 사이언스 더 잘하기

16. 효용성 높이기 - 문제의 본질에 맞는 적절한 자원과 분석 도구가 중요하다

17. 수학적 사고의 중요성 - 잘못된 의사결정을 피하기 위해 데이터 리터러시가 필요하다

18. 나의 데이터 리터러시 - 나의 데이터 리터러시 수준을 측정해보자

19. 인지적 편향 깨기 - 인지적 편향을 깨는 데 필요한 것이 데이터 리터러시이다

20. 생활 속 게임이론 - 화려한 알고리즘이 허상일 때가 있다

21. 데이터 사이언스 설계 - 분석 설계를 잘하기 위해서는 실무를 꼭 알아야 한다

22. 데이터 사이언스 설계, 원포인트 레슨 - 시간, 비용, 품질을 개선하는 설계가 핵심이다

23. 문제의 본질 읽기 - 문제 해결의 기본 소양은 인문학에서 나온다


4부 - 데이터 사이언스와 인문학

24. 데이터 사이언스와 챗GPT - 모두가 챗GPT를 쓴다고 해서 안달복달할 이유는 없다

25. 인공지능의 비합리성 - 머신 러닝을 통해 나온 답이 진실이 될 수는 없다.

26. 인문학적 소양 -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려는 습관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혼자 있는 새벽 4시의 힘 : 내 안의 잠든 가능성을 깨우는 시간 / 김세희

650.11 김53ㅎ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일단 시작하세요. 새벽에 일어나는 삶을!”
평범한 15년 차 공무원을 경제적 자유로 이끌어준 새벽 기상 프로젝트!

 
 

퇴사하고 싶기도,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기도 했던 평범한 직장인 세빛희 저자,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꾼 힘은 바로 ‘새벽 기상’이었다. 《혼자 있는 새벽 4시의 힘》은 저자가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3시간씩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고 글쓰기를 하며 원하는 인생을 만들어간 놀라운 기록이다. 새벽 기상의 변화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 처음에는 아무런 성과가 없어 좌절하기도 했지만 그렇게 5년을 반복하자 믿기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부동산 투자로 자산은 수십 배가 되었고, 강의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책도 출간해 베스트셀러 저자가 되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새벽 기상’에서 비롯되었다.
이 책은 그저 일찍 일어나라고 말하는 책이 아니다. 기상시간을 앞당기기 위한 현실적 방법부터 그 시간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 그리고 새벽에 단순한 취미활동이 아니라 수익 창출을 위해 해야 할 일 등 실질적인 새벽 시간 활용팁을 담았다. 저자가 치열하게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통해 얻는 새벽 기상을 제대로 활용하는 노하우를 차근히 들여다보자. 당신도 미래도 분명 달라질 것이다!

 
 
 

출판사 서평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누적 조회수 850만 유튜버 세빛희 신작!

“왜 인생을 바꾸려는 사람은 늘 새벽에 일어나는가?”
직장, 육아의 늪에 빠진 사람들에게 삶의 주도권을 되찾아준 최고의 방법!
새벽 4시 아직 많은 사람이 자고 있을 시간, 누군가는 침대에서 일어나 책상 앉는다. 아무리 피곤해도 자신과의 약속을 깨지 않는다. 그 시간이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것임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새벽 기상은 사실 애플의 팀 쿡부터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미국의 전 영부인 미셸 오바마 등까지 성공한 많은 이들이 이미 실행하고 있는 습관이다. 이 습관을 이용해 원하는 것을 성취한 또 한 명의 사람이 있다. 바로 《혼자 있는 새벽 4시의 힘》의 저자 세빛희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 일과 육아에 파묻혀 삶의 의욕을 잃어버렸던 저자는 필사적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출근 준비를 하기 전까지 3시간 동안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실행하기 위한 행동들을 한다. 그렇게 5년이라는 인내의 시간이 흐른 후, 저자는 출간 즉시 5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고, 그토록 갈망했던 경제적 자유를 얻었으며, 자신이 직접 체험한 새벽 시간의 기적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동기부여 전문가가 됐다.

“마음이 불안할 때, 앞날이 막막할 때, 정체되어 있다고 느낄 때,
일단 일찍 일어나세요. 그때부터 인생이 술술 풀립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일찍 일어나는 게 좋다고만 말하는 책이 아니다. 그보다는 일찍 일어나서 만들어낸 그 소중한 새벽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사실 많은 사람이 새벽 기상이 좋은 습관임은 알고 있다. 다만 그 시간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른다는 것이 문제다. 저자는 사람들의 이러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미래를 준비하는 새벽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잘하는 것, 다른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을 골라 목표로 정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해야 한다. 저자는 잠자리 정리, 세수, 양치, 감사일기와 긍정확언, 해야 할 공부, 글쓰기 등 자신만의 모닝루틴을 상세히 알려준다. 또한 주중에는 새벽 기상을, 주말에는 휴식을 함으로써 이 지난한 기간을 현실적으로 견딜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새벽 시간이 중요한 이유와 기상 시간을 점차 앞당기는 방법, 저자만의 실전 모닝 루틴 등 새벽 기상을 결심하고 성공하기 위해 미리 알아야 할 것을 제시한다. 저자는 시종일관 새벽 시간에 모호한 일을 하기보다 미래에 수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공부를 하라고 조언하는데 이를 위해 2장에서는 장단기 목표를 수립하고 자신만의 키워드를 발견하는 법을, 3장에서는 목표를 구체화해서 수익으로 연결하는 법을 설명한다. 마지막 4장에서는 새벽 기상에 성공한 여러 사람들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누구라도 새벽 기상을 통해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무너진 자신감을 세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최고의 습관!
새벽을 제대로 활용하는 실제적인 팁 수록!
새벽 기상은 엄마로서, 직장인으로서 항상 바빴던 저자가 하루 중 밀도 있게 집중할 시간을 찾기 위해 시작한 행동이었으나 이는 평범했던 저자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중요한 습관이 되었다. 새벽 기상은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고, 그 시간을 제대로 관리하니 눈부신 미래가 찾아왔다. 매번 결심만 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한 사람이라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싶은데 지금 당장 무엇부터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항상 시간이 부족해 허덕이는 사람이라면 새벽 기상을 실천해보자. 저자가 제시하는 모닝루틴만 따라 한다면 360도 달라진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인생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새벽 기상으로 얻은 것들


1장. 일단, 일어나라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시간
당신은 왜 새벽에 일어나려고 하나요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면
새벽 1시간은 오후 3시간과 같다
성공을 부르는 모닝 루틴
기적이 이뤄지는 장소를 마련하라
하루 한 편, 글쓰기로 나를 발견하기
[세빛희의 새벽 4시 티타임 1] 나를 찾기 위해 감사 일기를 써요

2장. 새벽 4시, 내 안의 꿈을 이루는 시간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새벽을 허투루 보내지 않으려면
모든 사람은 아티스트로 태어난다
내 콘텐츠를 수익으로 만드는 법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
사람마다 부의 그릇이 다르다
시간은 투쟁으로 만들어진다
[세빛희의 새벽 4시 티타임 2] 우리, 주말에는 늦잠 자기로 약속해요

3장. 새벽 4시, 내 안의 부를 깨우는 시간
내가 1인 기업가로 성장한 비결
나를 좋아하는 사람 1,000명만 모인다면
새벽 4시의 기적을 만든 사람들
방구석에서 부를 창출하는 수익화 모델
브랜딩 글쓰기부터 시작하라
저녁에는 꼭 하루를 점검하라
세빛희의 새벽 4시 티타임 3. 아침 5분 산책으로 집중력을 높여요

4장. 새벽 4시 ,함께 기적을 만드는 시간
우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면
세부루, 새벽 기상 모임에서 한 것들
우리는 매일 기적을 함께합니다
새벽에는 실패해도 괜찮아
포기만 하지 않으면 이뤄집니다
[세빛희의 새벽 4시 티타임 4] 당신의 적정 수면 시간은 언제인가요

에필로그. 딱 30분만 일찍 일어나보자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 인생을 리셋하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 김유진

158.1 김67ㅈ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나는 혼자일 때 최고의 나를 만난다!”
베스트셀러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로
대한민국에 새벽 기상 열풍을 일으킨 김유진 미국변호사의 신간!
조용히 자신에게 몰입하는 순간이 가져다주는 놀라운 변화

진정으로 혼자가 되어본 적 있는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있기를 두려워한다. 새로운 취미를 시작할 때도 친구와 함께하고 홀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무섭다며 꿈도 꾸지 않는다. 어쩌다 혼자 있게 된 주말, 나를 만나줄 사람이 없을지 SNS를 샅샅이 훑는다. 반면 미국 2개 주의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변호사이자 베스트셀러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김유진 미국변호사는 ‘혼자가 되어야만 최고의 나를 만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시끄러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지는 자기만의 시간이 인생에 얼마나 큰 원동력이 되고 잠재력을 일깨워주는지 알려준다. 저자는 단순히 어떤 공간에 혼자 있는다고 해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아무리 홀로 있어도 그 시간에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면서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관심을 갖거나 내일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것은 완전히 자기 자신에게 몰입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책은 자기 안의 가능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나만의 시간을 어떻게 확보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이 시간을 자기계발에 활용하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단계별로 전수한다. 혼자가 되는 것을 망설였던 사람들에게 이 책은 혼자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 〈유 퀴즈 온 더 블록〉 출연 화제의 인물
★★★ 1500만 누적 조회수, 20만 독자들의 격찬!
★★★ 베스트셀러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로
수많은 젊은 독자들에게 아침 루틴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김유진 미국변호사의 새 책

★20만 독자들의 격찬★
★1500만 누적 조회수★

“내 삶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나뿐이다!”
인생을 리셋하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최근 떠오르는 신조어로 ‘갓생’이 있다. 영어 갓(God)과 한자 생(生)을 합친 단어로 부지런하게, 훌륭하게 인생을 산다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매일매일 사소하지만 좋은 습관으로 성취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미라클 모닝 챌린지가 유행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 새벽 기상 열풍에는 2020년 베스트셀러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를 출간한 김유진 미국변호사가 중심에 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김유진 변호사가 신간을 출간했다. 새 책에서는 ‘혼자 있는 시간’이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우리는 지난 어느 때보다 긴 시간을 홀로 보내게 되었다. 이전부터 ‘혼밥’(혼자 밥 먹기), ‘혼영’(혼자 영화 보기) 같은 말이 대중화되었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의가 아닌 타의로 갖게 된 혼자만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혼란을 겪었다. ‘코로나 블루’, ‘코로나 레드’ 등 외로움, 우울감, 짜증, 분노 등을 느끼는 사람들도 증가했다.
평소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내향적인 사람이라도 대부분은 완전히 혼자가 되기를 원하지는 않는다. 사회생활에 치여 고단한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서도 텔레비전을 틀어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궁금해하고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들여다본다. 왜 우리는 혼자 있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그 이유로 자기 자신과 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혼자 있는 것이 두렵고 외로움을 강하게 느낄수록 혼자가 되어야 한다. 자기 자신은 모든 사람이 등을 돌릴 때도 나를 영원히 이끌어주고 지지해줄 친구이자 선생님이다. 위로가 필요할 때 내 곁을 영원히 지켜주고 내가 듣고 싶은 적절한 위로를 무한히 건넬 수 있는 존재는 나 자신뿐이다. 내가 인생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모르면 다른 사람이 정한 성공의 기준에 자신을 끼워 맞추며 살게 된다. 나의 장점을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만족스럽게 성장할 수 없다. 그리고 스스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나를 깊이 이해하면 혼자 있는 시간을 인생의 무기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저자 역시 처음에는 자기 자신과 친하게 지낼 줄 몰랐다고 고백한다. 어렸을 때부터 외국에서 홀로 유학을 한 탓에 외로움과 늘 싸워야 했다. 혼자 있기를 너무나 싫어해서 매일 친구를 만나고 각종 동호회와 모임을 찾아다녔지만 혼자 집에 돌아오는 길은 더더욱 공허할 뿐이었다. 다른 사람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하며 다이어트와 자신을 치장하는 일에 관심을 쏟았다.
하지만 아무리 체중을 감량하고 원하던 목표를 달성하고 사람들과 어울려도 여전히 외로움은 나아지지 않았다. 저자는 자신의 삶이 왜 이렇게 불만족스러운지 고민하다 어느 날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지금 본인에게 필요한 것은 인간관계를 넓히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돈독히 다지는 것이라는 점을 말이다. 그리고 이를 자각하자 인생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과거의 습관은 모두 지워버리고 자신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라!”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주는 고요의 시간

그렇다면 어떻게 혼자가 되어야 할까? 우선 이 책이 말하는 나만의 시간은 단순히 어떤 공간에 홀로 있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나에게 몰입하는 시간, 즉 나를 알아가고 관리하는 시간을 뜻한다. 우연히 생긴 여유 시간에 그동안 못한 일을 처리하거나 퇴근하고 집에서 혼자 하루를 되돌아보는 것, 내일 할 일을 고민하는 것은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나만의 시간은 저절로 주어지지 않는다. 하루 중 30분이라도 자신에게 시간을 내어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계획해야 하며 이때만큼은 외부가 아닌 나의 내면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 책은 다양한 이유로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사람 또는 혼자 있는 시간이 길지만 진정으로 혼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에게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한다.
나만의 시간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 뒤에 이 책은 나만의 시간을 효과적으로 보내는 방법을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한다. 첫 번째 방법은 리셋이고 두 번째 방법은 발전이다. 먼저 리셋은 내가 현재 스스로 불만족스럽다고 생각하는 면을 제거하고 그러한 모습이 되기 전의 나로 돌아가는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낡은 고정관념, 그릇된 가치관, 더 이상 사실이 아닌 정보, 나쁜 습관 등을 전부 ‘언런’(Unlearn, 배운 것을 전부 지워버리기)해버리고 목표를 이루는 데 방해가 되는 요소를 절제하는 저자만의 노하우를 다양한 예시를 들어 친절하게 알려준다.
리셋을 통해 나를 초기화했다면 본격적으로 자신을 발전시킬 차례다. 이 파트에서는 흥미를 가지고 있는 일이나 목표가 전혀 없는 사람들에게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그것을 이루기 위한 과정을 시작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방법까지 세세히 알려준다. 많은 사람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두려워하던 저자가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매일 수백 명이 관람하는 뮤지컬 무대에 섰던 이야기, 우연히 길에서 교통 사고를 목격하고 CPR 자격증을 취득한 일화, 4년제 대학교를 3년 만에 졸업한 비결 등 매 순간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즐기는 저자의 인생 경험을 소개하며 이해를 돕는다. 또한 가정 폭력 지원 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했던 일, 미국에서 열리는 가장 큰 법조인 네트워킹 세미나에 학생 신분으로 참가했던 경험, 희귀 암을 진단받은 어머니와의 일화 등 다른 곳에 공개된 적 없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으며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나아가 중간중간 이 책을 읽으며 독자들이 직접 답해보면 좋은 66가지 질문을 배치해 그동안 소홀했던 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저자는 홀로 좌절, 불안,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자신을 구원해준 것이 바로 나만의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이 시간을 통해 자신을 우선순위에 두는 방법을 깨달았고 아무리 힘든 하루를 보내도 흔들리지 않고 다시 중심을 잡는 방법을 배웠다.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갑자기 길어진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면 나에게서 하루를 시작해보자. 그리고 그 하루를 마무리하고 다시 나에게로 돌아가보자. 작지만 놀라운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나는 혼자일 때 최고의 나를 만난다

PART 1. 누구에게나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CHAPTER 1 │ 혼자만의 시간, 나를 관리하다
CHAPTER 2 │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첫 번째 이유, 회복
CHAPTER 3 │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두 번째 이유, 관찰
CHAPTER 4 │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세 번째 이유, 거리 두기
CHAPTER 5 │ 나만의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

부록 1 지금까지 이 책을 읽은 당신이 답해야 할 24가지 질문

PART 2. 나만의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첫 번째 방법, 리셋
CHAPTER 6 │ 인생도 리셋이 가능하다
CHAPTER 7 │ 리셋의 첫 번째 필요조건, 언런
CHAPTER 8 │ 리셋의 두 번째 필요조건, 절제

PART 3 나만의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두 번째 방법, 발전
CHAPTER 9 │ 발전의 진정한 의미
CHAPTER 10 │ 나의 가능성을 찾아보는 방법
CHAPTER 11 │ 시작은 할 수 있는 것부터
CHAPTER 12 │ 하고 싶은 일은 그냥 해보자
CHAPTER 13 │ 부족한 점을 채우는 것도 발전이다

부록 2 지금까지 이 책을 읽은 당신이 답해야 할 21가지 질문

PART 4 마침내 홀로서기
CHAPTER 14 │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려면
CHAPTER 15 │ 꾸준함의 네 가지 비결
CHAPTER 16 │ 인간관계가 나에게 가르쳐주는 것
CHAPTER 17 │ 내가 특별하면 평범한 하루가 좋다

부록 3 지금까지 이 책을 읽은 당신이 답해야 할 21가지 질문

에필로그 │ 나 자신을 아껴주는 시간

 
 

<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어른의 습관 : 삶의 뿌리가 되는 소소한 지혜  / 아리카와 마유미

158.1 유813ㅇKㅎ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껄끄러운 사람에게도 먼저 인사를
건넬 줄 아는 게 진짜 어른이지”

현명한 어른살이를 위한 88가지 소소한 지혜들『어른의 습관』. 우리는 언제 자신이 어른이 되었다고 느낄까? 나이의 많고 적음, 결혼과 자녀의 유무, 자산의 정도 등으로 어른을 판단하던 시대는 지냈다. 어쩌다 보니 어른이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 걸 보면 어른이 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어른의 정의와 기준은 명확하지 않지만 과거에 대한 후회보다는 반성, 현재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받아들임,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보다는 확실한 목표가 섰을 때 우리는 비로소 어른에 가까워진다고 할 수 있다.

《서른에서 멈추는 여자, 서른부터 성장하는 여자》로 30대 여성들의 현실과 고민을 디테일하게 묘사해 찬사를 받았던 아리카와 마유미가 이제 막 어른이 된 이들에게 꼭 필요한 일상, 돈, 관계, 감정, 계획, 시간관리의 6가지 습관을 들고 찾아왔다. 습관이란 오랜 기간 몸과 마음에 익어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되는 상태를 말한다. 어른의 습관은 여기서 한발 나아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저절로 체득하고 깨달아 삶을 더 풍요롭고 지혜롭게 하는 것들을 말한다.

껄끄러운 사람에게도 미소 지을 줄 알고, 억울하고 답답한 일 앞에서 어금니를 꽉 깨물기보다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기며, 거절할 때는 분명하지만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 에둘러 말하는 센스를 발휘하고, 지우고 싶은 과거는 실패가 아니라 배우는 과정이라고 여기는 것. 나이를 먹을수록 가치관과 고집이 세지고 한번 박힌 습관은 웬만해선 잘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고집을 부리는 것과 삶의 기준이 명확해지는 건 다르다. 현명한 어른은 세월을 허투루 여기지 않고,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무엇이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지 잘 아는 이들이다. 누구나 어른이 되지만 모두가 좋은 어른이 되지는 않는다. 이제 막 시작한 어른살이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한 88가지 소소한 지혜들을 만나보자.

 

출판사 서평

 

커뮤니케이션으로 일이 술술 풀리는 습관
“현명한 어른은 적을 만들지 않는다”
살다 보면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 어딘가 불편하고 대하기가 껄끄러운 사람이 생기게 마련이다. 어렸을 때는 내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을 ‘틀렸다’고 단정 짓고 배척하거나 무시했다. 그러다 말다툼이나 언쟁이 벌어지기도 하고, 은근한 신경전으로 패가 나뉘기도 하는 등 인간관계가 꼬여버린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관계의 이런저런 풍파를 겪은 어른들의 방식은 조금 다르다. 일단 내 기준에 완전히 들어맞는 사람은 없으며 개인마다 성격과 특성이 다르다는 점을 인정할 줄 안다. 그러므로 세상에는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나와 ‘다른’ 사람이 있을 뿐이라고 여긴다. 이런 시각으로 상대를 바라보면 단점보다는 장점이 먼저 보이고, 평가하기보다는 인정할 줄 알며, 설득과 회유로 상대를 조정하기보다 이해와 존경심을 바탕으로 스스로 따르고 싶게 하는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인자무적’이라고 했다. 어질게 대하는 사람에게는 적이 없다는 의미다. 껄끄러운 사람에게도 먼저 인사를 건네고 상대에게 평가보다는 감동을 전달해보자. 당신에 대한 상대방의 인식이 180도 바뀌면서 사람이 따르기 시작할 것이다.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주는 돈이 따라오는 습관
“벌고 쓰는 것보다 더 중요한 마음가짐”
나이를 먹을수록 직장, 사업, 투자 등으로 인해 수입이 늘어난다. 그만큼 지출도 늘어나게 되는데 자녀교육, 내 집 마련, 노후 준비 등 돈 들어갈 곳은 계속 증가한다. 이때 돈을 어떻게 대하고 관리하는지에 따라 미래가 확연히 달려진다. ‘매번 들어오는 월급은 똑같은데 쓸 곳은 왜 이렇게 많은 거야’, ‘이번 달에도 또 마이너스네’ 하면서 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할수록 쪼들리는 삶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 반대로 월급을 받을 때도 ‘열심히 일한 대가를 감사하게 받아야지’,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는 돈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라고 돈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 몸과 마음 모두 풍족한 삶을 살 수가 있다. 사실 마음가짐을 바꾼다고 내가 가진 돈의 액수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가진 돈을 어떤 마음으로 벌고 쓰느냐이다. 늘 ‘돈이 없어’를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은 남과 비교해 자신이 갖지 못한 것, 가질 수 없는 것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늘 불만족스러운 삶을 살게 되기 때문이다. 어른은 정해진 수입 안에서 어떻게 생활하면 좋을지를 잘 아는 사람이다. 그들은 ‘물건’보다 ‘경험’에 투자하고, 나에게 하는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다른 사람을 위해 쓰는 돈의 가치를 잘 안다. 지갑 속은 늘 깨끗하고, 저축할 때는 금액보다 목표를 중요하게 여기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할 줄 안다. 어른의 돈 습관은 금액과 상관없이 삶을 어떻게 하면 더 풍요롭게 할 수 있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능숙한 감정 컨트롤로 기분을 좋게 유지하는 습관
“살다 보면 이런 일도 있을 수 있지”
어른이 되기 전 우리는 작은 일에 흔들리고, 남의 시선을 신경 쓰며 살았다. 무례하게 선을 넘어오는 사람에게 발끈하고, 내 기준에 못 미치는 사람에 답답해했다. 문제는 이러한 감정이 겉으로 표현됐을 때다. “지금 저한테 충고하신 건가요?”, “왜 일을 이렇게밖에 처리하지 못하는 거죠?”라며 감정의 칼날을 상대에게 겨누었을 때 관계가 틀어지고 상대와 내 기분은 엉망이 된다. 어렸을 때는 감정의 기복이 널을 뛰고, 그 기분을 컨트롤하는 힘이 약하다. 그래서 밖으로 꺼내어보지만 해소되기는커녕 더 큰 감정의 골을 만들고 부정적 기분에 휩싸이게 된다.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깨닫게 된다. 모든 일은 마음먹은 대로 굴러가지 않고,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삶의 이치를. 수많은 시행착오와 깨짐을 겪으면서 감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도 알게 된다. 감정의 날은 나를 향해서도 상대를 향해서도 안 된다. 감정은 잘 다스려 해소해야 하고, 무엇보다 생각의 전환이 중요하다. ‘도대체, 왜?’가 아니라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있지’ 하는 여유를 갖는 태도가 필요하다.
‘살다 보면 이런 일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고쳐먹으면 화를 낼 일도 집착할 일도 별로 없게 된다. ‘저 사람은 저렇구나’, ‘이 일을 이렇게 되어버렸구나’ 하면서 시비분별하는 마음이 사그라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감정이 올라오는 일이 줄어들고 흘러가는 인생에 몸을 맡길 수 있게 된다. 부정적인 씨앗은 거두고 긍정적인 시야가 트여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감정은 인간의 몸과 마음을 형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감정이 나를 잠식하고 다치지 않게 하는 것, 그것이 어른의 감정 컨트롤 능력이다.

 

목차

Chapter1. 일상을 특별함으로 바꾸는 소소한 습관
비가 오는 날엔 미소를
눈을 맞추며 인사하기
가까운 사람일수록 하기 힘든 말
사소한 것을 궁금해하기
쓰지 않는 물건은 3초 이내에 버리자
하루 한 번 체중계에 올라가기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속이 편한 식사법
가끔 하늘을 올려다보자
감동 자판기
천천히 느긋이 움직이기
깊고 느리게 심호흡하기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 정리부터
양보할 수 있는 사람
메뉴를 고를 땐 직감으로
좋아하는 일은 일단 해보기
뭐니 뭐니 해도 체력
아무도 안 보는 곳에서 베푸는 선행
내가 나를 칭찬하지 않으면 누가 해줄까

Chapter2.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주는 돈이 따라오는 습관
정해진 수입 안에서 생활하기
싸다고 무턱대고 사지 않기
저축할 때 금액보다 목표가 중요한 이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
‘물건’보다 ‘경험’에 투자하기
나에게 하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지갑 속은 항상 깨끗하게 정리하기
‘돈이 없다’는 말은 하지 않기
월급은 열심히 일한 내가 얻는 보상
지출을 할 때도 감사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써보기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과 살 수 ‘없는’ 행복의 균형 맞추기
나의 경제적 가치는 얼마일까?

Chapter3. 커뮤니케이션으로 일이 술술 풀리는 습관
껄끄러운 상대에게 먼저 인사하기
이름을 부르면 특별한 존재가 된다
남과 비교하기는 이제 그만
상대의 장점을 찾아보기
장점은 꼭 말로 표현해주기
누군가의 팬이 되어보는 것
센스 있게 부탁하는 방법
상대의 단점이 거슬릴 때
헬퍼스 하이
단 한마디만 덧붙여보기
평가보다는 감동 전달하기
지적할 때일수록 말투는 신중하게
자신 있는 일일수록 자만하지 않기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나요?

Chapter4. 능숙한 감정 컨트롤로 기분을 좋게 유지하는 습관
마음이 불안할 때는 제삼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작은 행복을 가져다주는 일곱 가지 단어
하기 싫은 일에는 단호하게 NO!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어쩔 수 없는 일에 연연하지 않기
어른이 울 수도 있지
잠자리에 들 땐 좋은 것만 생각하기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을 때 3분만 참기
슬픔의 역설
불행에 대처하는 자세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사람만이 웃을 수 있기에

Chapter5.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현명한 사람의 습관
10년 후 나는 어떤 사람일까?
쉬운 일부터 시작하면 되지
지나친 완벽주의에서 벗어나기
계획 없이 떠나는 인생 여생
To do list 만들기
왜 이 일을 하는가
일이 되게 만드는 사전협상의 힘
부탁하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기
휴식도 계획 있게
삶을 심플하게 하는 정리의 힘
전력을 다하지 않는다
반성은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아
고민이 될 땐 원점으로 돌아가기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두기

Chapter6. 시간 활용법을 바꿔서 행복한 시간을 만드는 습관
우선순위는 세 개 이내로
‘해야 하는 일’을 ‘하고 싶은 일’로 바꿔보기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습관적으로 TV 켜두지 않기
15분 여유를 두고 행동하기
시간을 잘게 쪼개 집중해보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
불가능한 일은 하지 않는다
반복되는 일상을 천천히 음미하기
어떤 일을 할 때 기분이 가장 좋은가
하고 싶은 일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시간
인생은 선물 같은 거니까

 

<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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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