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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하다 : 당신은 이미 영향력 있는 사람입니다 / 버네사 본즈

153.852 B677yKㅁ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 파이낸셜타임스 선정 이달의 최고 비즈니스 도서
★ 2022 Thinkers50 레이더 클래스 선정
★ 컬럼비아, 브라운, 코넬 대학교를 거쳐온 ‘영향력’ 연구의 결정판!

“잠재력을 보는 방식을 영원히 바꿔 줄 책!”
세계적 석학 다니엘 핑크가 『당신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강하다』에 남긴 서평이다. 그의 표현대로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지니고 있지만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는 ‘숨은 영향력’의 힘을 일깨워 새로운 잠재력을 확인시켜줄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또한 남을 바꾸는 힘이 아니라 나 자신을 바꾸는 힘으로서의 영향력을 다루는 독특한 시각이 돋보인다.
미국의 저명한 사회심리학자인 버네사 본스는 이 책에서 수많은 과학적 실험과 학문적 근거를 통해 우리 내면에 숨은 영향력이 무엇인지,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발현되는지, 그리고 숨은 영향력의 발견을 통해 스스로 얻게 되는 이득은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또한 ‘아무도 나에게 관심이 없다’와 ‘모두가 내 옷을 비웃는 것 같다’는 상반된 감정이 어떻게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지, 왜 우리가 ‘전화 공포증’에 걸리는지, ‘거절’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지, ‘왜 같이 먹는 밥이 더 맛있는지’ 같은 많은 사람이 일상적으로 겪는 심리적 문제의 기저에 있는 원인을 분석하면서, 자신을 바라보는 올바른 눈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컬럼비아, 브라운, 코넬 대학교 등을 거치며 독보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해온 버네사 본스가 이 책에서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는 “우리에게 이미 영향력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없는 영향력을 만들려고 노력하거나 미약한 영향력을 확장하려고 애쓰는 대신, 그저 내면의 영향력을 자각하고, 더 당당하게 발휘하면 된다. 동시에 스스로 깨달은 영향력의 크기만큼 그것을 발휘할 때 조금 더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도 이 책의 핵심 메시지 중 하나다.

 

출판사 서평

 

왜 우리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늘 스스로를 낮게 평가할까?
왜 자신의 의견이 거절당할 거라 걱정하고, 사람들이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가할 거라고 생각할까? 왜 우리는 우리의 사회적 영향력과 존재감을 과소평가하는 걸까?
답은 우리가 남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는 쉽게 영향을 받으면서,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끼치는 긍정적 영향은 금방 잊어버린다. 혹은 아예 자각하지 못하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늘 나에게 영향력이 없다는 착각에 빠지고 만다.

# 당신은 ‘투명 망토’를 입지 않았다 - 영향력의 자각
심리학자들은 우리의 존재가 사람들이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과정에 조용히 영향을 미치고, 결과적으로 그들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까지 변화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런데 왜 정작 우리는 그걸 모를까? ‘투명 망토 효과’ 때문이다.
‘투명 망토 효과’란 남들이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믿는 심리를 말한다. 마치 투명 망토를 뒤집어쓴 것처럼, 아무도 나를 보지 않을 거라고 굳게 믿는다. 하지만 실험 결과, 예상보다 67%나 많은 사람이 주위 사람을 관찰하고 있었다.

당신은 ‘투명 망토’를 쓰지 않았다. 중요한 건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우리를 ‘보고 있다’는 사실 그 자체이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카페에서 스친 낯선 사람이 우리가 사용하는 텀블러를 보고 따라 살 수도 있다. 우리를 보고 가죽 가방 대신 에코백을 쓸 수도, 혹은 ‘저건 하지 말아야겠다’ 다짐할 수도 있다. 우리의 존재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들이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도 있다는 뜻이다.


# 부탁과 거절, 설득의 심리학
자, 이제 우리에게 영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도 영향력을 제대로 사용하기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는 ‘창피함’에 아주 민감하기 때문이다.
사실 관계심리학에서 ‘창피함’은 많은 행동 패턴을 설명할 마법의 단어에 가깝다. 모두가 창피한 상황을 싫어한다. 거의 무서워할 정도이다. 어색하고, 당혹스러운 순간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다른 사람을 창피하게 만들고 싶지도 않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다른 사람의 영향력에 휘둘리게 되는 이유이다.

 

저자인 버네사 본스는 대학생 시절, 뉴욕의 길거리에서 진행한 설문 실험을 통해 사람들이 낯선 사람의 부탁에 생각보다 훨씬 쉽게 응해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부탁과 반응, 설득과 응답, 관계와 심리에 대해 오랜 시간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면서, 사람들이 “노”라고 말하지 못해 얼마나 황당한 상황에서까지 “예스”라고 답하는지를 수차례의 연구로 입증했다.
본스의 연구는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우리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우리를 위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해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가 거절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상대도 상황이 불편해질까 봐 걱정한다. 이 영향력을 잘 이용하면 가장 효과적인 설득법을 익히게 될 것이다. 물론 악용하면 범죄가 되거나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영향력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 이유이다.


# 내면의 영향력을 장악하는 실질적 해법
우리는 대체로 ‘나’ 중심으로 생각한다. 내가 타인의 요청을 잘 거절하는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도 쉽게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 남과 싸웠을 때는 객관적으로 왜 싸웠나를 파악하는 대신, 그 사람 때문에 화났다는 감정만 기억한다. 나에게 불편하지 않기 때문에 면접장에서 아무렇지 않게 면접자의 연애 상태와 결혼 여부를 묻기도 한다. 물론 “꼭 대답할 필요는 없어요.”라고 덧붙이지만 면접자는 “대답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할 수 없다. 계속 같은 말이다. 우리가 남에게 얼마나 크게 영향을 미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그렇다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책의 후반부에서 저자는, 어떻게 해도 자신이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제대로 알기 어렵기 때문에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연습을 제안한다. 일단 1인칭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벽에 붙은 파리’처럼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 연습을 한다. 이 단계를 성공했다면 그다음은 상대방의 관점을 취하려고 노력한다. 이는 막연히 상대의 기분을 추측하는 것과는 다른데, ‘사실’과 ‘정보’를 바탕으로 상대방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직접 물어보면 된다. 마지막은 상대방에게 내가 미친 영향력을 직접 느껴보는 것이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거절 치료’이다. ‘거절 치료’란 거절이 두려운 사람들이 거절당했을 때의 감정에 익숙해지기 위한 훈련인데, 아무 상대에게나 다가가 부탁을 하고 동의를 얻거나 거절당하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녹화해 나중에 확인하면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부탁했을 때 실제로 어떤 일이 생기는지를 더 객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책을 마무리하며 이렇게 말한다. “이 책에서 얻은 지식으로 실제로도 더 당당하고 유능하게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당신의 요구와 당신의 신념을 더 당당히 밝히면 사람들이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반응한다는 사실을 믿기를 바란다.” ”당신이 남에게 미치는 영향을 더 섬세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싶었다. 그래서 당신이 이미 가진 영향력을 더 정확히 파악하고 그 영향력을 더 자신 있게 발휘함과 동시에 더 자신 있게 그 영향력을 쓰지 않기를 바란다.” 나만 바라보는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타인도 살피는 시야의 확장을 경험하고, 스스로 지닌 보이지 않는 영향력을 자각하며, 이 영향력에 대한 책임을 진다면 더 자신감 넘치고 더 즐거워지며, 더 행복한 자신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응원한다.
남의 영향력에 휘둘리는 대신 더 자신감 있게 자신의 의사를 밝히고 신념을 말하는 사람을 꿈꾼다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이제 우리 내면의 영향력을 장악할 순간이다.

 

목차

 

들어가며

1. 보이지 않는 영향력
2. 설득의 힘
3. 당신이 부탁했으니까
4. “노”라고 말하지 못하는 이유
5. 잘못된 정보, 부적절한 요청 그리고 미투 운동
6. 힘과 지각된 영향력
7. 우리가 남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기
나가며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영어는 단어다 : 미국인이 매일 쓰는 단어로 영어 100배 잘하기 / 지니쌤

428.1한79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14만 유튜버 지니쌤이 5년간 개발한 색다른 영어책
단어를 제대로 할면 영어가 달라집니다!

우리가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미국인들이 매일 쓰는 쉬운 단어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인들은 3,000개의 단어로 일상 대화, 영화, 소설, 신문과 잡지, 비즈니스에 쓰인 모든 영어의 90%를 사용합니다.
미국인이 매일 쓰는 1748개 표제 단어, 783개 표현 사용법, 114개 회화 패턴 수록

 

출판사 서평

 

이 책을 5번 이상 보세요.
여러분의 영어, 수준이 달라집니다!

영어를 잘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21세기 전 세계 많은 언어학자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With 2,500 to 3,000 words, you can understand 90% of everyday English conversations, English newspaper and magazine articles, and English used in the workplace.
2,500에서 3,000 단어로 영어로 이뤄지는 일상대화, 신문과 잡지, 그리고 비즈니스에 쓰이는 모든 영어의 90%를 이해할 수 있다.

미국인들은 평생 가야 한 번 쓰지도 않는 어려운 단어만 알아서는 영어를 잘할 수 없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그들이 자주 쓰는 쉬운 단어를 제대로 알고 쓰는 것입니다. 단어를 제대로 모르면 회화, 듣기, 읽기, 쓰기 - 그 어느 것도 못합니다. 하지만 여러분께서 학창 시절, 노트를 까맣게 채우며 외웠던 〈단어-뜻〉식의 식상한 방식으로 공부해서는 절대로 영어를 잘할 수 없습니다.

〈영어는 단어다〉는 제가 5년이 넘는 시간을 투자해서 개발한 국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영어 교재입니다. 미국인들이 자주 쓰는 단어를 엄선해서 그 단어를 제대로 쓸 수 있도록 실용적인 예문과 단어의 쓰임에 대한 해설, 그리고 단어가 활용된 회화 패턴까지 단어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영어는 단어다〉를 통해서 모든 영어의 90%를 차지하는 단어들을 먼저 공부하세요. 그러고 나서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미드나 영화, 영어원서를 보세요. 영어가 ‘공부하는 대상’이 아니라 ‘즐거움을 주는 재미’가 될 겁니다.

 
 
<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필립 코틀러 마켓 5.0 : ‘휴머니티’를 향한 기업의 도전과 변화가 시작된다! / 필립 코틀러

658.8 K87mK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세계적인 비즈니스 구루 필립 코틀러의 ‘마켓’ 시리즈 최종 완결판!

마케팅의 아버지, 세계적인 비즈니스 대가 필립 코틀러와 독보적인 마케팅 인사이트로 유명한 허마원 카타자야, 이완 세티아완 저자가 코로나 이후 현실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경영서 《필립 코틀러 마켓 5.0》을 출간했다. 이 책은 기술의 빠른 발전, 팬데믹으로 촉발된 비대면 현실 속에서 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한다.
디지털화가 일상에 자리 잡은 지금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고객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마케팅 툴에 어떤 변화를 줘야 하는가? 필립 코틀러 박사를 비롯한 공저자들은 기업 앞에 놓인 이 커다란 숙제에 ‘마켓 5.0 시대에 맞는 준비를 하라’고 답을 내린다. 이 책은 마켓 5.0의 정의와 현재 우리가 마주한 현실(다양한 소비자의 공존, 번영의 양극화, 디지털 격차의 심화)을 면밀히 살피고 새롭게 바뀐 세상에 적합한 방법론(예측, 맥락, 증강, 애자일 마케팅)을 알려준다. 현재 각 기업이 처한 상황은 모두 다르지만 하나만은 분명하다. 팬데믹 이후 변화한 환경에 적응하려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는 것. 이 책은 기업 생존의 해답을 알려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휴머니티’를 향한 기업의 도전과 변화가 시작됐다!
Technology for Humanity

코로나19 후 촉발된 변화의 물결, 이제 시장은 마켓 5.0으로 나아간다
마케팅의 아버지, 세계적인 비즈니스 구루 필립 코틀러 박사와 마케팅 전문가 허마원 카타자야, 이완 세티아완이 《필립 코틀러 마켓 5.0》을 출간했다. 이 책은 기술의 빠른 발전, 그리고 코로나로 촉발된 비대면 현실 속에서 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한다.
많은 기업이 서서히 디지털 전환을 꾀하고 있던 가운데 갑자기 팬데믹 상황이 발생했다. 시장은 빠르게 요동쳤고 실물경제는 멈춰섰다. 출퇴근 대신 재택근무에, 오프라인 쇼핑 대신 온라인 쇼핑에, 대면 대신 비대면 생활에 사람들은 반강제적으로 익숙해져야만 했다. 한편, 소득 불평등과 그로 인한 양극화 문제도 더 크게 불거졌다. 이제 우리는 10~20년 일찍 와버린 미래에 적응해야 한다.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고객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마케팅 툴에 어떤 변화를 줘야 하는가?

마켓 5.0이란 무엇인가
마켓 1.0 - 제품 중심의 마케팅 시대
마켓 2.0 -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시대
마켓 3.0 - 인간 중심의 마케팅 시대(가치와 스토리 중심)
마켓 4.0 - 디지털 마케팅으로의 전환 시대(전통적 마케팅에서 디지털 마케팅으로)
마켓 5.0 - 휴머니티를 지향한 기술 활용 시대

과거 제품만 좋으면 팔리던 시대(1.0)를 거쳐 눈높이가 올라간 소비자를 분석해야 하는 시대(2.0)를 지나 우리는 마켓 3.0에서 품질은 기본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어필해야 살아남는 ‘인간 중심의 마케팅’을 고민한 바 있다. 다시 한 번 ‘인간다움(휴머니티)’을 외치는 마켓 5.0은 언뜻 3.0의 가치와 비슷해보일지 몰라도 그 안을 들여다보면 훨씬 높은 난이도의 과제가 생긴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4.0이 촉발한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이라는 중요한 변화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즉, 인공지능(AI), 증강/가상현실, 자연어처리(NLP), 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술이 본격화한 제품과 마케팅에 지극히 ‘인간적인’ ‘인간을 위한’ 모습까지 띄어야 하는 것이다.

■ 차세대 기술의 정교한 활용
마켓 5.0의 중요한 주제 중 하나는 인간 마케터가 지닌 능력을 모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차세대 기술(Next tech)이다. AI,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이 모두 차세대 기술에 해당하고, 이 기술의 조합이 마켓 5.0을 가능케 한다. 펩시는 AI를 활용해 소셜미디어상의 고객 대화를 분석, 이를 기반으로 신제품 음료를 개발한다. 세포라(화장품 편집숍)나 이케아는 증강현실 앱을 통해 고객이 구매 전에 제품을 미리 써볼 수 있게 한다. 메이시 백화점이나 타깃(소매체인)은 매장 내 길 안내와 특정 고객을 겨냥한 판촉활동을 위해 센서기술을 적용한다. 공상과학소설에나 등장할 것이라 여겼던 많은 기술들이 이미 상용화되었고, 보다 정교하게 활용되고 있다.

■ 기술 활용의 제1원칙, ‘인간을 닮을 것’
마켓 5.0을 실현하는 기업이 기술 활용에 있어 가장 중점을 둬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인간다움(휴머니티)이다. 소비자는 기술을 이해할 필요도, 의식할 필요도 없지만 기업은 정교해진 기술 뒤에 인간의 역할을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적용해야 한다. 소비자는 이전 시대보다 더 영리하고 까다로워졌으며 마치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듯한 다양한 세대의 서로 다른 트렌드를 한꺼번에 상대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개개인에게 맞춤화한 매력적인 고객 경험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마치 퍼스널 매니저인 양 그 사람을 잘 아는 누군가가 그 사람의 기호와 취향에 딱 맞게 접근해야 한다.

이러한 현실과 과제들을 분석하고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책이 바로 《필립 코틀러 마켓 5.0》이다. 현실과 과제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마켓 5.0 시대, 마케터가 직면한 3가지 도전과제
첫째, 공통점이 없는 다양한 세대의 소비자가 공존한다. 베이비붐, X, Y, Z, 알파 세대는 사회문화적 환경과 경험이 각기 다르며,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 역시 각기 다르다. 기업들 대부분이 세대 특성을 이해하고 있지만 모든 세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개인화된 시스템은 아직 갖추지 못했다.
둘째, 만성적인 불평등과 불균형한 분배로 번영의 양극화 현상이 커지고 있다. 직업(고부가가치 고임금 일자리 vs 저부가가치 저임금 일자리), 이데올로기(보호무역주의 vs 자유무역주의), 라이프스타일(소비지상주의 vs 미니멀리스트), 시장(프리미엄 명품시장 vs 가성비 시장)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중간층이 사라지고 있다.
셋째, 기술 변화에 적대적인 사람과 친화적인 사람의 격차가 크다. 인터넷 접근성이 상당 수준 올라오면서 디지털화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을 호소하는 사람도 크게 늘었다. 기업은 올바르게 기술을 적용하면 인간을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사실도 고객에게 입증시켜줘야 한다.

마켓 5.0 시대의 생존법
마켓 5.0 시대에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Data-driven Marketing)’을 위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우선 해야 할 일은 현재 자신이 속한 기업의 현실을 파악하는 것이다. 산업별, 고객별 디지털 준비 상태 사분면을 통해 수요 측면에서 소비자가 디지털 접점으로 이동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공급 측면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평가해야 한다.

· 오리진(소비자의 디지털화 준비상태: 낮음, 기업의 디지털화 준비상태: 낮음) - 의료산업, 접객산업
· 온워드(소비자의 디지털화 준비상태: 낮음, 기업의 디지털화 준비상태: 높음) - 소매업
· 오가닉(소비자의 디지털화 준비상태: 높음, 기업의 디지털화 준비상태: 낮음) - 자동차산업
· 옴니(소비자의 디지털화 준비상태: 높음, 기업의 디지털화 준비상태: 높음 ) - 금융서비스업, 하이테크산업

자신의 위치를 파악했다면 이제 구체적인 전술을 실행할 차례다. 큰 줄기는 다음의 네 가지다.

· 예측 마케팅 : 더 정교해진 AI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시장 수요를 정확하게 예측한다.
· 맥락 마케팅 : 디지털 환경(온라인 맞춤광고)뿐 아니라 물리적 공간에서도 더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 증강 마케팅 : 챗봇이나 메타버스 등을 활용하여 스마트한 고객 경험을 만든다.
· 애자일 마케팅 : 빠르게 달라지는 고객 선호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애자일 방식으로 신속히 대응한다.

마켓 5.0이라는 변화에 적응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히든 챔피언》을 집필한 헤르만 지몬, 와튼스쿨의 조지 데이 교수를 비롯, 한국어판을 먼저 읽어본 최재붕, 황지영 교수 등이 코로나 이후의 미래 비즈니스를 준비하기 위한 최적의 도서라고 이 책을 극찬했다. 앞으로 달라지는 세상에 얼마나 빠르게, 잘 적응할 수 있느냐가 기업의 승패를 좌우할 것이다. 각 기업이 처한 위치와 상황은 모두 다르지만 한 가지 사실만은 분명하다. 코로나19 이후 세계가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기업이 아니라 변화한 환경에 적응하려는 기업만이 살아남으리라는 것. 《필립 코틀러 마켓 5.0》은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려준다.

 

목차

Part 1. 우리가 처음 마주한 세계
Chapter 1. 마켓 5.0 시대의 시작: 휴머니티를 향한 기술
마켓 4.0, 디지털로의 전환 | 마켓 5.0 시대가 열렸다 | 마켓 5.0은 무엇인가? | 기술이 어떻게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을까? | 마켓 5.0의 5대 요소

Part 2. 디지털 세상에서 마케터가 직면한 도전들
Chapter 2. 세대 차이: 베이비붐, X, Y, Z, 알파 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다양한 세대의 공존 | 다섯 세대의 특징 | 다섯 세대의 인생 단계 | 세대 간 격차와 마케팅의 진화

Chapter 3. 부의 양극화: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노력
양극화된 사회 | 포용성과 지속가능성이 중요한 이유 |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를 위한 전략 조정

Chapter 4. 디지털 격차: 개인적·사회적·경험적 기술 개발하기
디지털 격차는 여전히 존재한다 | 디지털화의 위협과 약속 | 개인에게 맞춤화한 기술 | 사회적 연결을 촉진하는 기술 | 경험을 혁신하는 기술

Part 3. 미래의 마케팅을 위한 새로운 전략
Chapter 5. 디지털 전환 준비가 된 조직: 모든 상황에 맞는 만능 전략은 없다
코로나19, 디지털화의 가속기 | 디지털 준비 상태 평가 | 디지털로 전환할 준비가 끝났는가 | 고객을 디지털 채널로 이전하기 위한 전략 | 디지털 역량 구축 전략 | 디지털 리더십 강화 전략

Chapter 6. 차세대 기술: 인간을 닮은 기술의 도래
실현가능해진 차세대 기술 | 차세대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의 재구상

Chapter 7. 새로운 고객 경험: 기계는 차갑지만 인간은 따뜻하다
디지털 세계에서의 고객 경험 재검토 | 5A 고객 경로의 접점 추적 |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인간과 기계 | 차세대 기술의 활용

Part 4. 기술 중심 마케팅의 새로운 전술
Chapter 8. 데이터 기반 마케팅: 타기팅 개선을 위한 데이터 생태계 구축
1:1 마케팅 | 데이터 기반 마케팅 설계

Chapter 9. 예측 마케팅: 선제적 조치로 시장수요 예측하기
예측 마케팅의 응용 방법 | 예측 마케팅 모델 구축

Chapter 10. 맥락 마케팅: 개인화된 ‘감지와 대응’ 경험 창조하기
스마트 센싱 인프라 구축 | 세 가지 단계로 개인화된 경험 제공

Chapter 11. 증강 마케팅: 기술로 강화된 휴머니티 상호작용
등급별 고객 인터페이스 구축 | 일선 직원들을 위한 디지털 도구 제공

Chapter 12. 애자일 마케팅: 대규모 마케팅의 신속한 실행
애자일 마케팅이 필요한 이유 | 애자일 마케팅 준비 | 애자일 마케팅 프로젝트 관리

 

<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마켓컬리 인사이트 : 스케일을 뛰어넘는 디테일로 시장을 장악하는 방식 / 김난도

658.4012 김211ㅁ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포스트 코로나, 그 격변의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고 성장할 것인가?”
『트렌드 코리아』 김난도 교수가 직접 분석한 ‘언택트’ 비즈니스 리더 ‘마켓컬리’의 성공 DNA

2018, 2019, 2020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에 가장 자주 언급된 기업이 있다. 창업한 지 5년 만에 매출액 4000억 원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유통업의 패러다임을 새로 쓴 신흥강자, ‘마켓컬리’다. 그들은 어떻게 아마존도 포기한 신선식품 유통을 성공시키며 시장을 송두리째 변화시켰을까? 업계 최초로 ‘주 7일 새벽 배송’을 시행해 거대 유통 공룡들을 후발주자로 전락시킨 그들만의 성공 DNA는 무엇일까?

『마켓컬리 인사이트』는 소비트렌드 전문가 김난도 교수가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를 직접 인터뷰하고 그들의 혁신 과정을 낱낱이 분석한 책이다. 모두가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던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발전시킨 과정과, 유통 경력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모여 500만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놓기까지의 모든 땀방울이 이 책에 모두 들어 있다. 더불어 세간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기업공개(IPO)와 매각설, 매출과 투자 등의 이야기가 김슬아 대표의 입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출판사 서평

 

★ 창업 5년 만에 매출액 4000억 원 돌파 ★
★ 매년 연평균 3.5배 매출 성장, 회원 수 500만 명 기록 ★
★ 국내 최초 식품 유통업계 중 ‘주 7일 새벽 배송’ 도입 ★

스케일을 뛰어넘는 그들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
_ 김난도 교수가 묻고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가 답하다

모두가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했다. 혹자는 시간이 갈수록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며 연일 적자를 들먹였고, 투자자들은 대기업이 진출하는 날 회사의 운명도 끝이 날 거라며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마켓컬리는 그들의 예상을 뒤집었다. 업계 최초로 시도한 ‘주 7일 새벽 배송’, 고객의 문 앞에 도착할 때까지 완전 냉장 상태를 유지하는 ‘풀콜드체인’, 고객을 대신해 까다롭게 물건을 선별하는 ‘큐레이션 서비스’와 보냉재를 포함한 모든 포장재를 종이로 바꾼 ‘올페이퍼 챌린지’까지, 항상 시장의 니즈보다 반 발짝 앞서 걸으며 트렌드를 민감하게 포착한 그들의 노력은 창업 5년 만에 매출액 4000억 원 돌파, 회원 수 500만 명 기록이라는 전무후무한 성과를 만들어냈다.

“고객이 기다린다고 생각하지 않고 물건을 배송 받을 수 있는 시간은 언제일까?” 이제는 거의 모든 유통사가 따라 하는 ‘새벽 배송 서비스’는 이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모두가 잠든 새벽에 배송을 한다는 것, 무엇보다 유통사가 모든 물건을 직매입해 배송한다는 이 독특한 아이디어는 기존 유통업계에서 ‘상식 밖의 일’로 통했다. 오죽하면 공급사가 나서서 “그러다가 정말 망한다”라며 걱정할 정도였다. 하지만 김슬아 대표와 직원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고객이 가장 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 하기 위해, 공급사의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최상의 품질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끝없이 ‘상식 밖의 일’들을 시도했고, 수없이 실패를 거듭하며 시스템을 만들어나갔다.

이 책의 저자이자 국내 굴지의 기업을 자문해온 김난도 교수 역시 처음에는 ‘참 독특한 비즈니스’라고만 생각했다. 미국 명문 대학을 졸업하고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를 다니던 김슬아 대표가 채소 파는 회사를, 그것도 월마트나 까르푸가 두 손 들고 퇴장한 우리나라에서 식품 유통회사를 창업했다고 하니 말이다. 하지만 마켓컬리는 세간의 우려를 뒤로하고 ‘트렌드 그 자체’가 되었다. 이에 저자는 마켓컬리로 직접 들어가 김슬아 대표 및 핵심 직원들을 인터뷰했다. 변변한 물류센터도 없던 초창기 시절부터 수십 번의 투자 거절 끝에 최고의 온라인 유통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 그리고 그들이 꿈꾸고 만들어갈 기업의 미래까지 지금껏 단 한 번도 언론에 공개된 적 없는 마켓컬리의 내밀한 속사정과 성공 전략을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고객을 향한 집념은
어떻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가?
_ ‘속도의 경제’ 시대, 트렌드를 창출하는 마켓컬리의 5가지 성장 공식

“『트렌드 코리아 2017』에서만 해도 마켓컬리는 ‘이런 신기한 스타트업이 있다니!’ 하는 정도였다. 하지만 해가 갈수록 비중 있게 다뤄지더니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는 ‘마켓컬리처럼 해야 시장을 잡을 수 있다’고 키워드를 결론짓고 있었다. 트렌드를 연구하는 입장에서 우리나라에서 최근 트렌드에 가장 잘 대응한 회사를 꼽으라면 어렵지 않게 마켓컬리를 떠올릴 수 있다.”

『트렌드 코리아 2017』에서 ‘바이바이 센세이션’이라는 키워드를 설명하며 처음 주목받은 마켓컬리는 김난도 교수가 12년째 이끌어온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의 단골 소재였다.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는 ‘B+ 프리미엄’,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는 ‘필환경시대’,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는 ‘라스트핏 이코노미’, ‘편리미엄’, ‘오팔세대’ 등의 키워드에 소개되며 무려 7번이나 등장한 것이다. 이는 아주 큰 대기업에서도 보기 어려운 현상이다.

‘전혀 트렌디하지 않은’ 식품 유통업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기업이 탄생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소위 ‘규모의 경제’라 불리는 유통산업에서 거대 자본 없이 시작한 작은 스타트업이 최고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배경은 어디에 있을까? 김난도 교수는 마켓컬리의 성공 사례를 통해 ‘규모의 경제’에서 ‘속도의 경제’로 변화하는 시장의 현 주소와, 데이터에 기반한 혁신적인 운영 프로세스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디테일한 데이터 분석 역량과 끝없는 테스트를 통해 매일 ‘하루치의 혁신’을 거듭하는 마켓컬리만의 학습 역량은 속도의 경제가 몰고 온 거대한 물결 속에서 누가 트렌드에 가장 빠르게 대응하는지, 그 결과 어떤 기업이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어떻게 트렌드를 포착해
새로운 기회의 주인이 될 것인가?
_ 코로나 이후 언택트 트렌드를 선도할 주역, 마켓컬리

“포스트 코로나, 그 격변의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고 성장할 것인가? 그러기 위해 알아야 할 인사이트는 무엇이고, 또 그것을 어떻게 실행에 옮길 것인가?”

이 책은 위 질문에 대한 하나의 가능성이자, 지속적인 영향력을 꿈꾸는 모든 기업이 반드시 읽어야 할 경영 필독서다. 코로나 19와 같은 전염 질환의 확산은 어떤 트렌드를 새롭게 만들기보다는 약해지는 트렌드는 더욱 약하게, 강해지는 트렌드는 더욱 강하게 촉진시키는 경향이 있다. ‘언택트 트렌드’도 마찬가지다. 유통업계는 물론이고 모든 산업 전반에서 ‘언택트 비즈니스 리더’ 마켓컬리의 성공 전략에 주목해야 할 이유는 충분하다. 이제 트렌드는 단지 ‘신조어를 표현하는 유행’의 문제를 넘어, 한 조직이 죽고 사는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믿을 수 있는 제품만 판다는 것, 새로운 가치를 제안한다는 것, 다시 찾고 싶은 플랫폼을 만든다는 것. 이 책은 김슬아 대표가 회사를 키워오며 스스로 했을 질문들을 김난도 교수의 날카로운 시선을 통해 세상에 드러내며 트렌드를 주도하고 싶은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최고의 혜안을 안겨줄 것이다. 겸손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그들의 이야기는 스타트업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바이블이 될 것이며, 막강한 자본을 가진 전통 거대 기업들에게는 변화에 적응하는 방법과 새로운 시장이 이미 열리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_더도 말고 덜도 말고, 마켓컬리처럼
프레임워크_분석의 틀

PART 1. Keeping Customer Values
고객: 고객 가치를 향한 집념
유통업은 서비스업이다
고객은 물건이 아닌 가치를 사러 온다
고객의 한마디에 경영의 답이 숨어 있다
위기관리 능력이 진짜 실력이다
[Interview] 김난도 x 김슬아 대담

PART 2. Utmost Suppliers’ Interests
공급사: 공급사와의 지속가능한 협력
가격 경쟁력이 아닌 상품 경쟁력의 시대
좋은 상품 찾아 삼만 리
유명 공급사 입점시키기
더 좋은 상품을 위한 개선
PB 상품, 철학을 담는 기획
[Interview] 김난도 x 김슬아 대담

PART 3. Realizing Detail Management
운영 프로세스: 디테일 경영 실현
리테일은 디테일이다
입점 상품 선정: 매주 돌아오는 특별한 회의 ‘상품위원회’
콘텐츠 기획: ‘컬리 스타일’을 찾아서
고객 마케팅: ‘내일의 장보기’를 말하다
데이터농장: 모두가 최선의 결정을 위한 베이스
시스템 개발: 매일 하루치의 혁신
[Interview] 김난도 x 김슬아 대담

PART 4. Last Fit Maximization
라스트핏: 고객의 마지막 경험 극대화
마켓컬리의 시그니처, 샛별배송
기본을 지키면서 최적의 온도를 찾아라
새로운 과제, 친환경 포장 솔루션
배송 시스템의 심장부, 물류센터
[Interview] 김난도 x 김슬아 대담

PART 5. Yield to Autonomous Synergy
조직문화 : 자율적 시너지 조직
마켓컬리가 일하는 방식
자율적 시너지를 만드는 네 가지 원칙
마켓컬리 사람들
[Interview] 김난도 x 김슬아 대담

에필로그_코로나 이후 언택트 트렌드를 선도할 주역, 마켓컬리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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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