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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의 기초 : 나이키 공동창업자와 심장전문의가 함께 쓴 조깅 매뉴얼 / 빌 바우어만

613.7172 B786jKㄱ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미국에서 백만 부 넘게 팔리면서 직장인과 주부도 운동선수처럼 달릴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 주며 조깅 열풍을 불러일으킨, 달리기의 고전. 조깅을 하고 싶었지만 선뜻 실천하지 못하던 사람들 그리고 좀 더 즐겁게 조깅하는 법을 알고 싶은 초보 조거들을 위해 쓰였다. 올바른 자세와 발 사용법부터. 고강도 후 저강도 원칙을 적용한 무리하지 않는 조깅법까지 차근차근 가르쳐 준다. 단순히 달리기 운동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달리기와 걷기를 결합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시해 직접 따라 할 수 있는 매뉴얼북이다.
“신체만 있다면 누구나 운동선수다!If you have a body, you are an *Athlete” 빌 바우어만의 신념이자, 나이키 본사에 걸려 있는 문구다. 이 책은 이러한 그의 신념에 따라, 누구나 부담 없이 조깅을 평생 운동 습관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출판사 서평

 

조깅을 대중 운동으로 만든 달리기의 고전!

“다 큰 성인이 달리는 모습은 우스워 보이기만 할 뿐이다.” 1968년, 미국의 일간지 『시카고트리뷴』에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 ‘조거’라는 용기 있는 신인류가 밤에 뛰면 경찰의 불심검문을 받으니 아침에 뛰기 시작했다는 기사였습니다. 오늘날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운동으로 꼽히는 조깅은 1960년대까지만 해도 미국에서 괴상한 행동으로 취급되었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이 조깅은 어떻게 모두가 즐기는 운동이 되었을까요?
바로 나이키의 공동창업자이자 육상선수 코치였던 빌 바우어만과 심장전문의 W.E. 해리스가 함께 쓴 『조깅의 기초』(1967)가 출간되면서부터입니다. 빌 바우어만은 뉴질랜드를 여행하다가 운동선수가 아닌 사람들도 달리기 운동을 하는 것을 보고 영감을 받아 조깅을 배우고 이 책을 썼습니다. 미국에서 백만 부 넘게 팔리면서 직장인과 주부도 운동선수처럼 달릴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 주며 조깅 열풍을 불러일으킨, 달리기의 고전이라고 불릴 만한 책이지요.
『조깅의 기초』는 조깅을 하고 싶었지만 선뜻 실천하지 못하던 사람들 그리고 좀 더 즐겁게 조깅하는 법을 알고 싶은 초보 조거들을 위해 쓰였습니다. 빌 바우어만은 조깅이 평생 습관으로 자리 잡으려면 무엇보다 적당히, 재미있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올바른 자세와 발 사용법부터. 고강도 후 저강도 원칙을 적용한 무리하지 않는 조깅법까지 차근차근 가르쳐 줍니다. 빌 바우어만은 “신체만 있다면 누구나 운동선수If you have a body, you are an *Athlete”라고 말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그의 신념처럼, 누구나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사기를 북돋아 줍니다.

훈련이지, 혹사가 아니다
내 체력에 맞춰 부담 없이 운동하는 습관 기르기

『조깅의 기초』은 단순히 달리기 운동에 관해 말하지 않습니다. 달리기와 걷기를 결합한 구체적인 조깅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매뉴얼북이지요. 플랜 A, 플랜 B, 플랜 C 세 가지 운동 프로그램을 수록해 독자 스스로 자신의 체력에 따라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A는 운동을 좋아하지 않거나 재활이 필요한 사람, B는 운동을 때때로 즐기며 평균 수준의 체력을 갖춘 사람, C는 격렬한 스포츠를 즐기고 체력이 좋은 사람들을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각각 12주 차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일 다른 운동 계획을 제시해 다양하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지요.
빌 바우어만이 이 책에서 끊임없이 강조하는 말이 있습니다. “훈련이지, 혹사가 아니다. 절대 전력을 다하지 말라.” 건강과 체력 향상을 위해 운동은 매우 중요하지만, 너무 하기 싫을 때 혹은 몸이 좋지 않을 때까지 운동을 할 필요는 없다고 말합니다. 어제 고강도 운동을 했다면 오늘은 스트레칭이나 산책만 하거나 강도가 낮은 운동을 해도 괜찮다고 이야기하고요. 프로그램을 곧이곧대로 따라 하지 않아도 된다고도 말합니다. 힘들면 다시 앞으로 돌아가고 때로는 잠시 쉬어도 괜찮습니다. 조깅만큼 특별한 장비나 시설이 필요하지 않고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운동은 많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차근차근, 이 든든한 가이드와 함께 운동을 시작해 보시면 어떨까요?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뛰는 사람 : 달리기를 멈추지 않는 생물학자 베른트 하인리히의 80년 러닝 일지 / 베른트 하인리히

796.42 H469ㄸ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소개

 

세계적 생물학자이자,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뛰고 달린 신기록 보유 마라토너
베른트 하인리히의 80년 러닝 일지

숲을 달리고 관찰하며 탐구한 ‘생체시계’의 신비, 수명과 운동의 메커니즘

80세에 100킬로미터 달리기를 목표한 생물학자가 쓴 ‘생물’과 ‘나이 듦’과 ‘달리기’에 관한 책이다. ‘현대의 소로’라 불리는 그의 삶은 단순하다. 메인주 산골 통나무 집에 살며 생물들을 관찰 연구하고 대학에서 강의하고 글을 쓴다. 그러나 그의 일상을 채우는 가장 중요한 활동이 있다. 바로 ‘뛰는 것’. 하루에 30킬로미터를 꾸준히 달린다는 그에게는 ‘뛰는 시간’이 ‘생명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그야말로 ‘뛰는 사람’인 베른트 하인리히는 자기 자신을 실험 대상으로 삼아 ‘나이 듦과 달리기의 상관관계’, ‘생명체의 주기와 노화의 비밀’을 밝히고자 한다. 그의 전공인 ‘생물학’과 ‘생태학’ 이야기가 가로축을 이루고 ‘러닝’ 이야기가 세로축이 되어 ‘평생 달린 생물학자의 자체 실험 탐구 에세이’가 탄생했다. 자연과 인간에 대한 사유와 통찰이 페이지마다 가득하다. 전미 100킬로미터 울트라마라톤 대회 우승, 쉬지 않고 24시간 달리는 바람에 응급실에 실려 간 이야기, 보스턴 마라톤, 샌프란시스코 마라톤 등 뛰다가 벌어진 다이내믹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그러다가도 잠시 멈춰 자신이 평생에 걸쳐 관찰한 생명체, 나비, 벌, 까마귀, 나무, 꽃, 파리, 개미 들을 주인공 삼아 흥미로운 생물학 연구 결과들을 들려준다. 자연 속 생명체에게서 배운 생존 방식을 달리기에 접목하는 투철한 실험 정신은 따라갈 자가 없다.

최재천 교수가 “생물학자들에게 영웅 같은 존재”라며 그의 도전을 응원하는 추천의 글을 보내왔고, 『마녀체력』의 저자 이영미 작가는 “얼굴도 모르는 여든 살의 뛰는 사람에게 동지애를 느낄 줄은 진짜 몰랐다”며 찬사를 표했다. ‘뛰는 사람’의 생체시계는 무엇이 다를까? 과연 80세가 넘은 나이에도 울트라마라톤을 해도 될까? ‘달리는 생물학자’는 그 답을 알고 있다.

 

출판사 서평

 

◆ 최재천 교수, 『마녀체력』 저자 이영미 작가 강력 추천!

본업은 러너, 취미는 생물학
연구 성과와 삶의 태도에서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생물학자의 놀라운 러닝 이력

80세가 넘은 나이에도 100킬로미터를 달리는 울트라마라톤에 도전해도 괜찮을까? 평생 달리기를 해온 생물학자가 이 질문에 대답한다.
‘우리 시대의 시튼’이라 불리는 세계적 생물학자 베른트 하인리히의 달리기 이력은 아마추어라지만 학문적 성취만큼이나 탄탄하고 화려하다. 전미 100킬로미터 울트라마라톤 대회 우승자이자 신기록 보유자이며, 기숙학교에서 지내던 소년 시절부터 여든이 넘은 지금까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꾸준히 틈만 나면 달려왔다. 또래에 비해 몸집이 작던 어린 시절에는 ‘자꾸 달리면 심박 수가 올라가 수명이 깎일지 모른다’는 걱정을 들어야 했지만, 그의 달리기 사랑은 꺾이지 않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
『뛰는 사람』에서는 그가 쉬지 않고 달리는 바람에 응급실에 실려 간 이야기, 배를 타고 이동할 때는 선상에서 뛰어다닌 이야기, 보스턴 마라톤과 샌프란시스코 마라톤을 뛰다가 벌어진 해프닝 등 다이내믹한 러닝 스토리가 펼쳐진다. 그에게 달리기란 삶의 절반을 이루고, 성실하고 부지런한 학자 생활을 지탱해준 힘의 원천이다.
전업 달리기 선수가 아니더라도 하인리히처럼 많은 이들이 건강을 위해, 고뇌를 떨치기 위해, 나아가 달리기만이 줄 수 있는 고유의 기쁨과 쾌감을 위해 시간을 내어 달리고 땀을 흘린다. “달리기는 영혼의 터전으로, 몸과 마음을 먹여 살린다”는 하인리히의 말에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일 이들이 많을 것이다.


‘뛰는 인간’인 ‘자기 자신’을 관찰하고 기록한 흥미진진한 실험
모든 생명에 내재된 ‘생체시계’와 수명, 노화의 이야기

최재천 교수가 “우리 생물학자들에게 영웅 같은 존재”라 표현한 베른트 하인리히의 세계적 명성은 무엇보다 충실한 연구 활동에서 비롯되었다. 안정적인 정교수직을 과감히 포기하고 고향인 메인주의 숲속으로 돌아가 통나무 집을 짓고 사는 ‘숲의 사람’ 하인리히는 곳곳을 달리면서도 생명의 신비를 풀기 위한, 학문적으로 가치 있는 실험을 멈추지 않는다.
자신의 달리기 사랑을 중심에 둔 이 책에서도 그는 자신이 평생에 걸쳐 관찰 연구한 생명체들의 생존 방식과 특이점들을 차근차근 들려준다. 한참을 달리다가도 눈에 들어오는 생명체를 만나면 잠시 멈춰 서서 ‘생명의 신비’를 논하는 생물학자, 마치 찰스 다윈이 살아 돌아와 달리기를 하는 모습이 연상된다.
궁금한 건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야 하는 생물학자로서의 투철한 실험 정신의 일환일까? 그는 자기 자신을 실험 대상으로 삼기도 한다. ‘달리기를 많이 하면 타고난 한정된 심박 수를 빨리 소모하는 셈이니 일찍 죽을 수도 있다’는 말에 의문을 품은 하인리히는 정말 달리기가 수명에 영향을 주는지, 사람은 언제까지 달릴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한계까지 달릴 수 있는지 등을 실험한다. 꿀, 크랜베리 주스, 올리브유, 초콜릿 아이스크림, 맥주, 이유식, 롤빵처럼 다양한 음식이 달리기에 영향을 미치는지 스스로 실험하는 과학자는 보기 드물다. 그야말로 ‘뛰는 사람’으로서 그는 인간과 달리기의 관계성을 밝히는 데 몰두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모든 생명현상을 지휘하며 더 나아가 삶의 패턴과 노화 속도, 수명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생체시계’라는 개념을 소개한다. 생체시계는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동식물의 몸 안에서 작동하는 일종의 타이머다. 빛과 온도 변화와는 상관없이 저녁이면 치커리가 자연스레 꽃잎을 닫고, 수십 년에 걸쳐 인간의 신체가 노화하는 현상은 모두 생체시계가 제 역할을 충실히 해내기 때문이다. 이처럼 그의 모든 실험은 당연하고 자연스럽다 여겨지는 현상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그의 이야기 속에는 어린 시절부터 틈날 때마다 숲으로 달려가 자유를 만끽하며 온갖 생명에 눈을 반짝인 재능이자 본능이 여전히 빛나고 있다.

달리기와 숲, 생명에 대한 과학자적 호기심에서
조화와 공존에 대한 깨달음까지

『뛰는 사람』은 달리기를 너무나 사랑하는 숲속 노학자의 좌충우돌 평생 러닝 일지로도 흥미롭지만, 생명에 대한 관심을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전해준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어린 시절부터 숲을 달리며 삼나무와 버드나무, 까마귀, 스컹크 등 수많은 동식물과 함께 성장한 베른트 하인리히는 세상이 오직 인간만을 위해 창조되었다는 관점을 매우 경계한다. 최상위 포식자라는 이유로 인간이 가장 우월하다 생각하곤 하는데, 숲을 달리다 보면 어느 생명도 존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깨달음에 다다르게 된다.
하인리히는 모든 존재가 공통 조상에서 기원했다는 다윈의 주장을 인용하며, 모든 존재는 종 간의 우열 구분 없이 동등하며 실제로 인간은 모든 생명과 하나라고 이야기한다. 거대한 자연에 속한 우리 모두가 자연과의 평화로운 공존을 추구해야만 건강한 전 지구적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달리기를 할 때 인간은 자연의 일부가 되는 걸 느낄 수 있고, 달리기 앞에서는 노인도 아이도 동등하다. 인간의 달리기 본능을 말하는 가장 순수하고 매력적인 문장을 만나보시라. 달리기를 어느덧 추앙하게 될지도 모른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생체시계의 신비로움
2장. 수명과 노화의 비밀
3장. 시간과의 레이스
4장. 메인주의 시골에서
5장. 첫 경주
6장. 크로스컨트리 달리기
7장. 과학도의 길
8장. 불혹의 보스턴 마라톤
9장. 100킬로미터짜리 꿈
10장. 무모하고 완벽한 신기록
11장. 멈추지 않는 페이디피데스처럼
12장. 진화적 선택
13장. 애벌레와 번데기의 운동
14장. 여든의 사슴 사냥
15장. 어느 특별한 울트라 마라톤
16장. 달리기의 수명
17장. 자연의 소리
후기
감사의 말
참고 문헌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우리+가족 면역력 UP

 

 

이기는 몸 : 몸을 알아야 몸을 살린다 / 이동환
613 이225ㅇ 자연과학열람실(4층)
  (면역력과 생사를 결정하는) 체온 1도의 기적 / 선재광
  613 선72ㅊ  자연과학열람실(4층) 
힐링 코드 :"평생 병 걱정 없이 사는 하루 6분의 비밀" / Loyd, Alexander  615.5 L923hKㅇ2  자연과학열람실(4층)    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 3 : 사계절이 내 안으로 / 생강    641.59 생11ㅇ v.3   자연과학열람실(4층) 
박막례시피 : 배부르다고 착각하지 마 / 박막례
641.5 박31ㅂ  자연과학열람실(4층) 
  (메종드율의) 맛있는 집밥 이야기 : 쉽고 근사한 인기 가정식
  클래스 메뉴 76가지 / 임보연 
  641.5 임45ㅁ  자연과학열람실(4층) 
(핏블리의) 다이어트 생리학 / 문석기
613.713 문53ㄷ  자연과학열람실(4층)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 아프지 않고 100세까지
  사는 하루 1시간 걷기의 힘  /
  613.7176 장39ㅂKㅇ 자연과학열람실(4층) 
달리기의 모든 것 : 달리기 자세부터 주법, 장비, 기술, 부상
대처법까지  / 남혁우 796.42 남94ㄷ  자연과학열람실(4층)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이평 / 정리 중
마인드 제로 : 마음의 중심을 잡고 평온을 찾는 시간/ 구입 중   있는 그대로의 나로 잘 살고 싶다면 : 자기수용에 관한 상담치료   / 김용태  158.3 김66ㅇ  자연과학열람실(4층) 

 

< 출처 : 인터파크 > 

:
Posted by sukji

 

30일 5분 달리기  :  정지된 일상을 움직이는 좋은 습관 / 김성우

796.42-김53ㅅ  (자연과학열람실 4층)

 

책소개

 

천천히 뛰는 시간을 쌓는 30일, 정지된 일상을 움직이는 하루 5분!
빠름은 꾸준히 잘 달릴 때 저절로 이루어진다.
마인드풀 러닝 코치 김성우가 안내하는 ‘나답게 달리는 법’

“일단 문 밖으로 나가서, 호흡이 편한 속도로, 내가 할 수 있는 달리기를 5분만 해 보세요. 온전히 내 호흡과 나의 움직임에만 집중하는, 나만을 위한 5분의 시간을 가져 보세요.” - Day 1. 〈내가 할 수 있는 달리기를 하기〉 중에서

 

출판사 서평

 

누구나 할 수 있는, 해 본 적 없는 ‘5분의 기적’ - 30일 5분 달리기

사람들은 오해하고 있었다. 무릎이 약한 사람은 달리면 안 된다고. 늘 숨이 턱까지 차오르도록 힘들게 뛰어야 운동이 된다고.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자세가 정답이라고. 달리기를 완성하는 건 고가의 멋진 러닝화와 러닝복이라고….
매일 달리는 사람 김성우가 아는 달리기는 그런 게 아니었다.
‘마인드풀 러닝 코치’ 김성우는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사람들의 달리기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림픽 챔피언을 4명 배출한 케냐의 명문 러닝 캠프에서 훈련하며 배운 노하우, 번아웃에 빠질 정도로 몰두하며 실패와 성공을 오간 자신의 달리기 경험을 아낌없이 나눈다. 그의 러닝 학교 ‘마인드풀 러닝 스쿨’에선 운동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부터 오늘 처음 달려 본다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이들이 함께 배우고 달린다. 여러 달리기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면서 많은 이들과 소통해 보니, 중요한 건 가볍고 쉬운 마음으로 달리기에 접근할 수 있게 돕는 것임을 깨달았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좋지 않은 경험이나 오해 따위로 달리기를 두려워하거나 어려워하고 있었다.
‘30일 5분 달리기’는 달리기를 정말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이건 나도 할 수 있겠는데? 한번 해 봐야겠다.’는 마음이 들도록 기획해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시대로 접어든) 2020년부터 시작한 랜선 클래스다. 달리기를 통해 건강한 삶을 경험한 사람들은 ‘30일 5분 달리기’를 ‘5분의 기적’이라고 부른다. 좀 더 많은 이들과 그 경험을 나누고자 이제 책으로 재탄생한 〈30일 5분 달리기〉를 만나보자.

〈30일 5분 달리기〉는
‘맨발 달리기’, ‘마인드풀 러닝’으로 잘 알려진 김성우 코치의 첫 러닝 안내서.
인기 랜선 클래스인 ‘30일 5분 달리기’ 커리큘럼에 자세, 보강운동, 식습관, 러너 인터뷰 등을 충실히 더한 내용.
천천히 달리듯, 30일 동안 하나씩 나눠 읽으며, 하루 딱 5분씩 달려 볼 수 있는 책.
독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연계해 영상과 오디오 가이드 등을 추가 제공.

언제 어디서든 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쉽게 할 수 있는 습관을 가져 보세요.

목차

프롤로그 - 누구나 할 수 있는 해 본 적 없는 달리기

Day 1. 내가 할 수 있는 달리기를, 하기
미션 #1. 함께 달리기
Day 2. 반드시 천천히 달리기
힌트 #1. 무리하지 마세요
바람 불어도 괜찮으려면 - 계절별 러닝 가이드
함께 달리는 윤벼리 님 이야기
Day 3. 기록의 힘
마인드풀 러닝의 일곱 가지 법칙
Day 4. 그냥 호흡에서 코호흡으로
힌트 #2. 코호흡 연습
Day 5. 시간을 기준으로 달린다는 것
나의 달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 - 적정 장비 가이드
Day 6. 나의 리듬을 찾는, 케이던스
몸은 어떻게 풀죠? - 웜업과 쿨다운 가이드
함께 달리는 이지나 님 이야기
Day 7. 달리기 전에 장착해 보는, 성장 마인드셋
미션 #2. 코호흡하며 편한 속도로 15분 달리기
Day 8. 떨어지듯 달리기
힌트 #3. 마인드풀 러닝 자세
Day 9. 놀듯이 달리기
함께 달리는 조윤호 님 이야기
Day 10. 나의 달리기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
미션 #3. 응원하며 달리기
Day 11. 실내에서 달리기
힌트 #4. 러닝머신/제자리뛰기
Day 12. 서두르지 마세요
힌트 #5. 오늘은 정말 딱 ‘5분만’ 달려요
Day 13. 오늘도 감사합니다
미션 #4. 감사함 공유하기
Day 14. 달리기 전후 음식
미션 #5. 달리기 전후 음식 정하고 공유하기
Day 15. 나를 달리게 하는 음악
힌트 #6. 나를 달리게 하는 음악 찾기
Day 16. 꾸준함의 힘
미션 #6. 나의 꾸준한 달리기를 도와주는 것 한 가지
Day 17. 반이나 지났다 vs. 반이나 남았다
미션 #7. ‘내’가 달리는 이유
Day 18. 달리기에 도움이 되는 움직임들
달리기에 도움이 되는 - 명상, 트레이닝, 보강운동, 킨스트레치 가이드
Day 19. 언덕을 찾아요
힌트 #7. 언덕 달리기
Day 20. 러너의 식습관
마인드풀 러닝 식습관 가이드
힌트 #8. 맛있는 상상을 현실로
Day 21. 욕심과 포기, 부상과 성장통
달리기하면 무릎이 상하지 않나요? - 통증 진단과 처방 가이드
Day 22. 내가 할 수 있는 달리기에 집중하기
힌트 #9. 달리기 전 1분 명상
함께 달리는 한만일 님 이야기
Day 23. 10초 빨리 달리기의 놀라운 효과
Day 24. 아스팔트, 풀밭, 흙, 돌, 맨발… 달리기 어디까지 해 보셨나요?
미션 #8. 다양한 지면에서 달리기
Day 25. 놀듯이 빠르게, 파틀랙
힌트 #10. 파틀렉 훈련은 어떻게 할까요?
Day 26. 한계를 뛰어넘는 달리기
미션 #9. 5일 이내에, ____분을 달릴 거야!
Day 27. 나를 향한 용기와 믿음
함께 달리는 이윤주, 염주호 님 이야기
Day 28. 나에게 맞는 스케줄로 달리기
힌트 #11. 4주 스케줄 만들기
Day 29. 나를 나아가게 하는 한 문장
힌트 #12. 달리기 만트라 만들기
Day 30. Follow your bliss
마지막 미션. 달리지 않는 사람과 달리기

에필로그 - 우리가 달릴 날들은 앞으로 많이 남아 있습니다.

 

<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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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