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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바시스 차우두리 "韓 대학교육, 교실 안에만 머물러…산학협력으로 '실전' 가르쳐야"

 

미리 보는 글로벌인재포럼
수바시스 차우두리 뭄바이 인도공과대 前 총장
MIT 벤치마킹해 세운 'IIT'
입학시험 지원자 1%만 합격
구글 순다르 피차이 등 배출
대학 내 글로벌 IT기업 유치
학생들, AI 프로젝트 맡으며
현장 감각 등 자연스레 길러

 

 


“인도공과대(IIT)는 단순히 교실에서 학문을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리더십 역량을 키우고 산업 현장에서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IIT 뭄바이 총장을 지낸 수바시스 차우두리 석좌교수는 2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글로벌 리더십 교육이 세계적인 정보기술(IT)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인도계가 차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며 “학생들이 세계 어디서든 빠르게 적응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IIT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IIT는 1951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를 벤치마킹해 설립됐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CEO 등 글로벌 기업의 리더를 배출한 인도 최고의 명문 국립대다. IIT는 인도 전역에 23개 캠퍼스를 뒀는데, 뭄바이 델리 마드라스 칸푸르 카라그푸르 다섯 곳이 특히 명성을 떨치고 있다.

 

차우두리 교수는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IIT 뭄바이 캠퍼스 총장을 지냈다. 그는 30일 개막하는 ‘글로벌인재포럼 2024’에서 ‘인도 출신 CEO 전성시대, 이들을 배출한 인도공대의 교육철학과 한국 대학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유홍림 서울대 총장과 대담할 예정이다.

 

IIT의 경쟁력은 철저한 학생 선발 과정에서 시작된다. IIT 입학시험(JEE)의 합격률은 1% 수준에 불과하다. MIT 합격률이 8% 정도인 점을 고려하면 치열한 입시 경쟁을 짐작할 수 있다. 정부는 IIT의 학생 및 교수 선발 과정에 개입하지 않는다. IIT 설립 직후 제정된 특별법에 따라 대학 자율성을 보장받기 때문이다. “가장 우수한 학생을 세계 최고 수준의 교수진이 가르친다”는 차우두리 교수의 설명은 과언이 아니다.

 

‘입시 바늘구멍’을 통과한 학생은 IIT의 실전형 교육을 경험한다. 미국 실리콘밸리 등의 글로벌 IT 기업이 IIT 내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가 캠퍼스 안에 연구단지를 조성해 기업을 유치하려는 노력을 이어온 덕이다. 차우두리 교수는 “산학 협력 강화는 지난 수십 년간 IIT가 가장 공들인 부분”이라며 “학생이 기업으로부터 의뢰받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그 과정에서 개발한 지식재산권(IP)을 기업에 판매하는 등 현장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IIT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해 발 빠르게 체질 개선에 나섰다. 차우두리 교수는 “AI 인력 수요가 빠르게 늘어 AI 관련 과목을 대거 신설했다”고 전했다. IIT가 제공하는 AI 교육의 핵심은 실습이다. 대부분 과정에서 학생이 직접 프로젝트를 맡아 AI를 사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수업을 할 때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온라인 강의에서도 학생이 몰입감 있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졸업생과 재학생의 강력한 유대도 IIT의 경쟁력이다. IIT의 동문 네트워크는 끈끈하기로 유명하다. IIT 졸업생은 스스로를 ‘아이아이션(IITian)’이라고 부르며 강한 소속감을 나타낸다. 차우두리 교수는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한 IIT 출신들이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상담을 하면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한다”며 “이를 통해 학생은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소통과 협상 능력 같은 ‘소프트 스킬’을 기를 수 있다”고 했다.

 

차우두리 교수는 한국의 공과대학 교육 시스템에 대해 단기간 이룬 성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더 발전할 여지가 있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지난 60년간 한국 기업이 비약적으로 성장한 것은 우수한 인력을 양성한 대학 덕”이라면서도 “한국 교육 생태계는 글로벌 대학과 비교해 다소 내향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IIT는 학문적 엄격함을 유지하면서 기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해외 대학 및 기업과의 협력을 중시한다”며 “한국 대학도 더 개방적이고 국제적인 시각을 지닌 교육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 출처 : 한국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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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독서 몰입 경험 중요해…뇌 정교한 ‘연결망’ 만들어” 

‘읽기 뇌’ 분야 세계적 연구자 메리앤 울프 인터뷰

 

독서가 깊어질수록 두뇌의 복잡한 회로와 신호 네트워크는 더욱 강력하고 정교해진다. 게티이미지뱅크

 

 

‘독서’가 부활했다.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한국 출판계가 오랜만에 활기를 띠고 있다. 독서 열풍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영국에서는 6억6900만 권의 종이책이 판매됐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독서는 섹시하다’(Reading is sexy)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종이책 열풍을 다뤘다. 또한 뉴욕타임스 등 외신도 미국에서 ‘독서 파티’가 새로운 사회적 커뮤니티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깊이 읽는 경험이 정교한 뇌 회로 형성

 

독서에 대한 찬사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오랫동안 독서는 인간의 지적 능력을 키우는 최고의 방법으로 칭송받아왔다. 읽기 뇌 분야의 세계적 연구자이자 인지신경학자인 메리앤 울프는 한겨레와의 전자우편 인터뷰에서 “독서는 인류 역사상 최고의 발명품으로, 인간의 인지 발달을 변화시켜 사고 능력을 확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책 읽는 뇌’ ‘다시 책으로’ 등의 저서로 유명한 울프는 디지털 기기의 확산으로 인해 책에 몰입하는 경험이 줄어들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가 주의 집중과 깊이 있는 사고를 저해한다고 우려했다.

 

정말 짧은 시간 “다중적·동시적 뇌 자극”

 

많은 이가 독서를 자연스러운 활동이라고 생각하지만, 읽기는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능력이 아니라 배워야 습득할 수 있다. 울프는 “새로운 것을 배울 때마다 뇌 속에 있는 신경세포는 새로운 연결과 경로를 만들어내는 뇌의 가소성 덕분에 독서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책을 읽을 때마다 뇌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짧은 시간 안에 다중적이고 동시다발적인 활동을 한다. 글자를 보고, 의미를 이해하며, 문맥을 파악하고, 감정과 상상력을 동원해 이야기를 그려낸다. 이 과정에서 뇌의 여러 영역이 협력하고 새로운 신경 회로가 형성되거나 강화된다. 대표적으로 독서에 관여하는 뇌 영역으로는 시각피질, 측두엽, 브로카 영역, 각회, 상각회, 그리고 백질 경로가 있다. 이들 영역은 시각적 인식, 음운 인식, 문법적 이해 등을 담당하며, 서로 협력해 독해 과정을 원활하게 한다. 울프는 “책을 읽는다는 것은 사람의 뇌 안에 이미 생리적, 인지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변화가 일어났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읽기 뇌 분야의 세계적 연구자이자 인지신경학자인 메리언 울프는 한겨레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몰입해서 읽는 독서는 뇌의 비판적 사고 능력을 향상시켜준다고 강조했다. 로드 시어시 제공

 

알던 정보와 새 정보를 연계해  ‘추론 능력 키워’

 

독서의 효과를 연구한 과학자들은 뇌의 복잡한 회로와 신호 네트워크가 독서 능력과 관련이 깊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독서가 성숙할수록 이 네트워크는 더욱 강력하고 정교해진다. 2013년 미국 에머리대학 연구팀은 소설 읽기가 뇌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 ‘기능적 뇌 자기공명영상’(fMRI) 스캔을 사용했으며, 독서 뒤 며칠 동안도 뇌 연결성이 증가하는 현상을 관찰했다. 9일간 소설을 읽었던 연구 참가자들의 뇌는 이야기가 긴장감 있게 전개될수록 여러 영역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움직임과 통증 같은 신체 감각에 반응하는 뇌의 일부인 ‘체성감각 피질’의 변화가 활발했다.

 

울프는 특히 몰입해서 읽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몰입해서 독서할 경우 우리의 뇌는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복잡하고 정교한 회로를 만들어낸다”며 “몰입 독서의 경험을 통해 독자는 글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통해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된다. 이미 알고 있던 정보와 새로운 정보를 연계하거나 표면적으로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내용을 추론하는 등, 글과 독자가 풍부한 상호작용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1871~1922)가 독서에 대해 ‘저자의 지혜를 넘어 우리의 것을 발견한다’고 말했듯이, 몰입 독서를 통해 자신을 성찰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디지털 시대에 책 읽기 중요성 더욱 커져

 

울프는 디지털 기기 확산에 대한 우려도 밝혔다. 최근 확산하는 디지털 기기에서의 읽기는 짧고 빠른 정보 처리에 적합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속도와 효율성만 부각되기 때문이다. 울프는 “이런 환경에서 독자들이 깊이 읽기에 필요한 시간을 충분히 할애하지 못하고, 글을 빠르게 스캔하고 넘기는 경향이 생긴다. 이는 독서의 깊이를 얕게 만들 수 있다”며 “이런 피상적 읽기 방식이 지속되면 ‘정교한 뇌 회로의 발달’이 저해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어린이나 청소년의 경우,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많아질수록 집중력은 더 떨어지고 성적도 하락할 수 있다. 올해 ‘미국의사협회지’(JAMA)에 실린 싱가포르의 새 연구에 따르면, 0~8살 아이들이 디지털에 많이 노출될수록 학교에서의 집중력과 성적이 더 나빠진다.

 

지난해 스페인 발렌시아대학의 리디아 알타무라 연구팀은 2000년부터 2022년까지의 디지털 독서와 종이책 독서의 효과를 비교한 선행 연구들을 메타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30개국에서 47만 명이 참여한 25편의 연구를 기반으로 했다. 분석 결과, 종이책 독서가 디지털 독서보다 독해력 향상에 더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경우, 디지털 독서는 오히려 독해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디지털 독서와 독해력 사이에 약간의 긍정적 연관성을 보였지만 그 효과는 미미했다. 연구팀은 종이책 독서가 디지털 독서보다 독해력을 6~8배 더 효과적으로 높인다고 분석했다.

 

연구팀은 디지털 기기가 주의를 산만하게 하고, 온라인 글들이 어휘나 내용 면에서 종이책에 비해 미흡한 점이 독해력 향상을 방해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디지털 독서를 자주 하는 아이들은 학문적인 어휘 발달이 더딜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따라서 연구진은 디지털 독서가 완전히 부정적이지는 않지만, 종이책 독서만큼의 장점을 제공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프 박사는 또한 한국 문화에서 두드러지는 예술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해서 매우 기쁘다”면서 “문학뿐만 아니라 음악, 드라마, 영화, 춤 등 많은 분야에서 한국은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예술 중시 흐름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깊이 있는 독서는 마음과 예술 모두를 풍요롭게 만든다. 또한 공감과 성찰을 키우고, 철학자 한병철이 논한 ‘머무르는 사유’를 가능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울프는 비판적 사고와 관점을 키우기 위해서는 깊이 있는 독서가 필수라면서 “기본적으로 깊이 있는 독서 과정을 완전히 학습할 때까지는 인쇄물로 읽는 것이 중요하며, 이 과정을 신중하게 디지털 등 다른 매체로 ‘전이’시키기 위해서는 잘 훈련된 교사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프로그래밍과 코딩을 배우는 과정은 디지털 기기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지만, 소셜미디어 등에서처럼 이러한 디지털 기기들이 학습 과정에 전면적으로 도입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 출처 : 한겨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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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개봉영화] ‘가을 극장가’ 한국 영화 풍성…한소희 ‘폭설’·이동휘 ‘결혼, 하겠나?’

 

 

▶ 폭설  상영중  Heavy snow, 2024

 

개요 : 한국/ 드라마 / 87분 / 15세이상 관람가

개봉 : 2024.10.23.

감독 : 윤수익

출연 : 한해인, 한소희 외

줄거리

그날의 우리는 서로에게 파묻혔다. 강릉의 예술 고등학교를 다니는 열아홉 배우 지망생 '수안'. 어느 날 폭설처럼 갑자기 다가온 아역배우 출신 스타 ‘설이’를 만나 서로 마음을 나누며 특별한 존재가 되지만 사소한 오해로 멀어지게 된다. 어느덧 어른이 되어 어엿한 배우가 된 ‘수안’은 ‘설이’를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에 겨울바다로 돌아가서 기억 속 ‘설이’를 다시 찾아 나선다.

 

 

▶ 결혼, 하겠나?  상영중  Can we get married?, 2024

 

 

개요 : 한국 / 드라마 외 / 102분 / 12세이상 관람가

개봉 : 2024.10.23.

감독 : 김진태

출연 : 이동휘, 한지은, 강신일, 차미경 외

줄거리

사랑하는 ‘우정’과 행복한 결혼을 앞둔 ‘선우’. 녹록치 않은 상황 속 아빠 ‘철구’가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지게 되고 병원 치료비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시작한다. 아빠 ‘철구’가 기초생활수급자가 되면 이 재난 같은 상황을 해결할 수 있지만 아빠는 의식이 없고 다른 가족들마저 외면한다.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주던 ‘우정’과도 흔들리게 되고 늘 애물단지였던 아빠를 외면할 수도, 단란한 가정도 포기할 수 없다! “우리는 겨울에 꼭! 결혼한다”

 

 

 

▶  오후 네시   상영중   4PM, 2024

 

 

개요 : 한국 / 드라마 / 111분 / 12세이상 관람가

개봉 : 2024.10.23.

감독 : 제이 송

출연 :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민도희 외

줄거리

“예전보다 더 그가 싫어졌다. 죽이고 싶도록!”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부부 ‘정인’과 ‘현숙’은 매일 같은 시각 방문해 침묵으로 일관하는 이웃 ‘육남’으로 인해 서서히 공포스러운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완벽한 일상에 끼어든 불청객! 일상 붕괴 미스터리 드라마!

 

 

 

▶ 더 킬러스   상영중   The Killers, 2024

 

 

개요 : 한국 / 드라마 / 119분 / 청소년관람불가

개봉 : 2024.10.23.

감독 : 김종관, 노덕, 장항준, 이명세

출연 : 심은경, 연우진, 홍사빈, 지우 외

줄거리

등에 칼이 꽂힌 채 눈을 뜬 남자, 어마어마한 금액의 살인을 의뢰하는 여자, 모두가 기다리는 자, 누군가를 기다리는 자. 어두운 밤 의문의 식당. 한 사람이 들어서고, 이야기는 시작된다.

 

 

 

< 출처 : KBS  및 다음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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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01. 작별하지 않는다 : 한강 장편소설 / 811.32 한11ㅈ  인문과학열람실(3층)

02.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한강 시집 / 811.15 한11ㅅ  북큐레이션(3층)

03. 채식주의자 : 한강 연작소설 / 811.32 한11ㅊ 인문과학열람실(3층)

04. 노랑무늬영원 : 한강 소설집 / 811.32 한11노  인문과학열람실(3층)

05. 내 여자의 열매 : 한강 소설집 / 811.32 한11ㄴ  인문과학열람실(3층)

06. 디  에센셜 / 811.081 한11ㅎ   인문과학열람실(3층)

07. 소년이 온다 : 한강 장편소설 / 811.32 한11소   인문과학열람실(3층)

09. 흰 : 한강 소설 / 811.32 한11흰   인문과학열람실(3층)

10. 검은 사슴 : 한강 장편소설 / 811.32 한11ㄱ   인문과학열람실(3층)

11. 회복하는 인간  /  811.32 바69아 v.24   인문과학열람실(3층)

12.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 : 한강 산문집 / 811.4 한11ㄱ   인문과학열람실(3층)

13. 황순원 문학상 수상작품집. 제15회(2015) :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 회복기의 노래

/ 811.32 황57 v.15    인문과학열람실(3층)

14. 김유정 문학상 수상 작품집. 제12회(2018)  : 작별 / 811.32 김67 v.12  인문실(3층)

15. 내 이름은 태양꽃 : 한강 동화 / 811.38 한11ㄴ 인문과학열람실(3층)

16. 희랍어 시간 : 한강 장편소설 / 811.32 한11ㅎ   인문과학열람실(3층)

17. 바람이 분다, 가라 : 한강 장편소설 /  811.32 한11ㅂ    인문과학열람실(3층)

18.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 제29회(2005) 몽고반점 / 811.32이51v.29   인문실(3층)

19. 사랑과, 사랑을 둘러싼 것들 : 한강 산문집 / 811.4 한11ㅅ   인문과학열람실(3층)

20. 붉은 꽃 이야기 /  811.32 한11ㅂ 보존서고( J1 3198)   인문과학열람실(3층)

21. 그대의 차가운 손 : 한강 장편소설 / 811.32 한11ㄱ 보존서고( J1 2848, J1 2849)

22. 내 여자의 열매 : 한강소설 / 811.32 한11ㄴ  인문과학열람실(3층)

23. 검은 사슴 : 장편소설 / 811.32 한11ㄱ  보존서고 ( J1 2858, J1 2859)

24. 여수의 사랑 : 한강 소설집 / 811.32 한11ㅇ 보존서고 ( J1 3194, J1 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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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