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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의 시간 : 식욕을 돋우는 코믹 에세이! / 마스다 미리

813.4 익73ㄹK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대인기 만화가 마스다 미리 최신간!
식욕을 돋우는 코믹 에세이!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행복, ‘런치의 시간’

수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으며 베스트셀러가 된 「수짱」 시리즈, 고령화 사회의 일상을 마스다 미리 특유의 시선으로 따뜻하게 그려낸 「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씨 댁」 시리즈, 야무진 누나와 성실한 남동생의 공감 가득 힐링 대화를 담은 「우리누나」 시리즈 등을 펴내며, 다양한 독자층으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공감 만화가 마스다 미리가 최신간으로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
전 세계가 펜데믹에 휩쓸릴 즈음, 잡지에 연재를 시작하면서 그렸던 만화를 한 권에 모았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 계속되던 시기, 먼 나라의 요리가 그리워서 스웨덴 요리를 만들어보고, 화상 영어 회화 수업에서는 선생님에게 필리핀 요리를 배우며 집에서 먹는 런치의 시간이 이어진다. 시간이 흘러 책 후반부에는 차츰차츰 외출할 수 있게 되어 그동안 가고 싶었던 ‘마이센 본점’에서 따끈따끈한 안심 돈가스 샌드위치를 먹고, 나고야에서 철판 나폴리판을, 교토에서 타누키 우동을 먹는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혼잡한 시간을 피해 조금 늦은 점심.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행복은 자그마한 행복 같지만 아주아주 자그마한 것은 아니고, 오히려 아주아주 큰 행복이지 않을까?”

 
 
 

출판사 서평

 

소울 푸드를 만끽하며 행복을 누리는 ‘런치의 시간’

“어려서부터 좋아했던 다코야끼, 사실은 줄곧 이렇게 생각했어요.”
“문어가 아니어도 괜찮달까.”

자주 먹어도,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 나만의 소울 푸드가 있다. ‘다코야끼와 무알콜 맥주’ 에피소드에서 뭔가 신나는 게 먹고 싶을 땐 다코야끼를 먹는다는 마스다 미리. 다코야끼라면 아무래도 좋다. 어묵이 들어가도 좋다. 어묵이 들어가면 다코야끼가 아니게 되지만.

‘갈비 도시락’ 에피소드에서는 또 다른 소울 푸드인 갈비 도시락을 먹으면서 살아 있길 잘했다는 행복감을 느끼며 업무 관계자와 함께 고기를 구워 먹은 날의 런치를 회상한다. 우설부터 다양한 부위를 권하는 관계자에게 마스다 미리는 단호하게 말한다.

“저는 무한정 갈비여서요. 그래도 저는 갈비요.”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고 추억할 수 있는, ‘런치의 시간’

“절약가인 할머니가 깨끗하게 보관했던 포장지와 리본, 부업으로 하던 젓가락 포장.”
“할머니, 저 지금 고급 나폴리탄을 먹고 있어요, 사치를 부리고 있어요.”

담당 편집자와 함께한 런치의 시간. 오늘의 런치는 ‘고급 나폴리탄’이다. 베이컨과 양송이, 큼직한 새우가 들어간 고급 나폴리탄을 먹는 중에 어린 시절 할머니가 해주던 나폴리탄이 생각난다. 무엇이 들어갔는지 기억이 나지 않고 케첩으로만 맛을 낸, 할머니가 열심히 만들어준 양식으로 알고 있던 나폴리탄은 나폴리에는 없는 일식 요리였다.

‘유명한 가게의 스파이스 카레’ 에피소드에서는 도쿄 카레 맛집의 레시피를 참고해 카레를 만들던 중에 인도 사람이 직접 만든 카레가 먹고 싶었지만, 입맛에 맞지 않았던 아버지를 떠올린다. 아버지는 결국 카레를 거의 남겨 어머니가 해준 국수로 배를 채웠다. 그로부터 반년 뒤, 아버지는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고, 그 카레가 명복을 비는 선물이 된 셈이다.

“먹는다는 것은 산다는 것.”
“고인과 함께한 식사의 추억은 시간에 비례하는 것처럼 더욱더 선명해집니다.”

 

혼자도 좋지만 함께해도 즐거운 ‘런치의 시간’

“타인과 접촉하지 못하고 안으로 파고드는 나날, 즐거운 일도 줄어들었지만 번거로운 교제 관계나 귀찮은 모임도 없다.”
“폭우도 강풍도 없다. 그래도, 새로운 별을 발견하지 못한다.”

『런치의 시간』 초반부에는 팬데믹 기간 중 집에서 요리를 해 먹거나 식당에서 음식을 포장해 먹는 에피소드가 다수 등장한다. 일본식 중화요리, 냉동 빵, 영어 선생님이 추천해준 필리핀 요리 등등.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혼자서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것은 편하지만 한편으로 누군가와 함께하는 런치가 아무래도 그립다.

‘샐러드 피자’ 에피소드에서는 팬데믹이 조금 잠잠해진 틈을 타 본가에 내려가 엄마와 함께 피자를 먹는다. 집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있는 2차원적인 상황에서 문득 이전에 먹었던 샐러드 피자가 생각나 냉장 피자에 시금치를 얹어서 먹어보니 의외로 맛있다. 하지만 시금치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스카이프로는 언제든 만날 수 있지만, 같이 뭔가 먹는다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낀 런치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나저나, 내일 런치로 뭘 먹을까?

“지금 이곳에는 고민이 있는 사람은 한 명도 없어요.”
“실제로는 저마다 고민을 떠안고 있더라도 한 장의 사진처럼 아름다웠습니다.”

『런치의 시간』에서 ‘식사는 영양을 섭취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즐거운 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이야기한다. 런치의 시간, 우리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으며 많은 것이 아무래도 좋아지는 한때를 선물 받기도 하고, 소중한 사람을 추억하기도 한다. 또 때로는 런치의 시간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고 먼 외국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낼 수도 있다.

기운이 없을 때는 매콤한 마파두부를, 산뜻한 기분을 내고 싶을 때는 과일을 넣은 샌드위치를 먹으면 된다. 마스다 미리는 런치야말로 매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아주아주 커다란 행복’이라고 이야기한다.

“늘어나는 과거와 줄어들어 갈 미래. 골인 지점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는데도 내일도 내일모레도 무조건 먹을 수 있다고 믿는 런치를, 이렇게 속 편하게 정하고 있답니다. 내일 런치로 뭘 먹을까?”

 

 

목차


시작하며 05

01. 란포의 튀김 6
02. 하와이안 버거 10
03. 고급 나폴리탄 14
04. 필리핀 ‘포크 하모나도’ 18
05. 반값 피자 22
06. 다코야키와 무알코올 맥주 26
07. 규메시 30
08. 금욕의 버거 34
09. 콜리플라워 라이스? 38
10. 폴란드 ‘피로시키’ 42
11. 그라코로 46
12. 간사이식 덴신항 50
13. 급식 시간 54
14. ‘너는 천연색’의 맛 58
15. 마파두부로 재확인 66
16. 대단한 앙버터 빵 70
17. 갈비 도시락 74
18. 불요불급 외출 금지 냉동 빵 78
19. 타이완 모드 ‘루러우판’ 82
20. 오노미치 비빔면 86
21. 각색 샐러드 피자 91
22. 스웨덴 ‘크롭카카’ 96
23. 멕시코 ‘타코’ 100
24. 이름 없는 요리 104
25. 긴자 웨스트 아오야마 가든 108
26. 순무 수프와 밀크 스틱 112
27. 수박 샌드위치 116
28. 유명한 가게의 스파이시 카레 120
29. 팝오버! 124
30. 서서 먹는 소바 128

31. 구찌 레스토랑 130
32. 돼지감자 수프 134
33. 럭셔리 프렌치 런치 138
34. 미술관에서 런치 142
35. 송로버섯이 들어간 샤오룽바오 146
36. 작가가 다닌 가게 150
37. 퍼스트 클래스 런치 152
38. 타누키 우동 156
39. 햄버거의 양식미 158
40. 철판 나폴리탄 in 나고야 162
41. 호텔 뉴 오타니 런치 뷔페 164
42. 마이센 본점에서 뭘 먹지? 166
43. 도라야에서 런치 170
마무리하며 172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바이든 VS 트럼프 미국의 선택은? 

 

바이든, 트럼프 두 대선 후보의 1차 토론이 끝났습니다. 다음 미국 대통령을 결정할 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미국에 관한 책들이 속속 출간되고 있습니다.

 

01. 미국은 왜 : 역사, 세계전략, 동맹, 트럼프까지 미국을 현실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18가지 질문

/ 이성대 / 정리 중

02. 미국의 핵전략 : 전략적 억제와 안정의 딜레마 / 이만석 / 정리 중

03. 트럼프의 귀환 : 위기인가 기회인가 / 조병제 / 320.973 조44ㅌ  

04. ON AIR, 미국은 내전 중 :  PD특파원, 미국의 진실을 생중계하다 / 강윤기 / 320.973 강67ㅁ  

05. 동맹의 기원 : 국가들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국가와 동맹을 맺는가 / 스티븐 M. 월트

/ 327.1160956 W231oKㅇ 

06. 모든 제국은 몰락한다 : 미국의 붕괴 / 안드레이 마르티아노프 / 320.973 M388dKㅅ  

07. 세 개의 전쟁 : 강대국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 김정섭 / 327.16 김73ㅅ

08. 슈퍼파워 미국의 핵전력 : ‘핵무기 있는 세상’의 실체에 접근하는 취재 기록 / 와타나베 다카시

/ 327.1747 도44ㄹKㄱ

09. 우리는 미국을 모른다 : 펜타곤 출입기자가 파헤친 미국의 본심 / 김동현 / 327.73 김225ㅇ 

10. 벌거벗은 한미동맹 : 미국과 헤어질 결심이 필요한 이유 / 김성해 / 327.51073 김53ㅂ

11. 우발적 충돌 : 미국과 중국은 왜 갈등하는가 / 스티븐 로치 / 327.73052 R628aKㅇ

12. 미국이 불타오른다 : 세상을 바꾸고 정치를 뒤흔드는 미국의 젊은 진보 / 레이나 립시츠

/ 320.973 L767rKㄱ

13. 물러나다 : 촘스키, 다극세계의 길목에서 미국의 실패한 전쟁을 돌아보다 / 노엄 촘스키

/ 327.73 C548wKㅇ

14. 우크라이나전쟁과 신세계질서 / 이해영 / 947.7086 이92ㅇ

15. 바이든의 첫 100일 : 인수위와 첫 100일의 기록, 10가지 레슨 / 유민영 외 / 320.973 유39ㅂ

16. 패권 충돌의 시대 한국의 대전략 / 이교관 / 327.51 이16ㅎ

17. 미국 외교의 대전략  : 자유주의 패권의 연장인가, 역외균형으로의 복귀인가 / 스티븐 M. 월트

/ 327.73 W231hKㄱ

18. 전체주의 중국의 도전과 미국 : 중국몽의 본질과 미국의 대응 전략 / 뉴트 깅리치 외

/ 327.52 G492tKㅈ

19. 각자도생의 세계와 지정학 : 미국 없는 세계에서 어떤 국가가 부상하고 어떤 국가가 몰락하는가

/ 피터 자이한 / 327 Z46dKㅎ

20. 조 바이든, 지켜야 할 약속 : 나의 삶, 신념, 정치 / 조 바이든 / 328.73092 B585pKㅇ

21. 바이든 이펙트 : 새로운 세상의 뉴리더인가 또 다른 긴장과 위협의 반복인가 / 홍장원

/ 320.973 홍71ㅂ

22. 바이든과 오바마 : 전설이 된 두 남자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정치 로맨스 / 스티븐 리빙스턴

/ 973.932092 L665bKㅈ

23. 트럼프 시대 트럼프를 말하다 : 한반도 핵문제 비롯한 트럼프 글로벌 전략 심층 분석 / 김문수

/ 328.73092 T871ㄱ 

 

 

 

 

 

 

< 출처 : 예스24 >

:
Posted by sukji

 

 

 

▶ 탈출 : 프로젝트 사일런스 PROJECT SILENCE, 2024

 

 

개요 : 한국 / 스릴러 / 96분 / 15세이상 관람가

개봉 : 2024.07.12.

감독 : 김태곤

출연 :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문성근 외

줄거리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 생존자 전원이 타겟이 되었다. 기상 악화로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공항대교. 연쇄 추돌 사고와 폭발로 붕괴 위기에 놓인 다리 위에 사람들이 고립된다. 이 때 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군사용 실험견들이 풀려나고 모든 생존자가 그들의 타겟이 되어 무차별 공격당하는 통제불능의 상황이 벌어진다. 공항으로 향하던 안보실 행정관(이선균)부터 사고를 수습하려고 현장을 찾은 렉카 기사(주지훈), 그리고 실험견들을 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연구원(김희원)까지. 사상 최악의 연쇄 재난 발생, 살아남기 위한 극한의 사투가 시작된다!

 

 

 

플라이 미 투 더 문  Fly Me to the Moon, 2024

 

 

개요 : 영국 / 코미디 외/ 132분 / 12세이상 관람가

개봉 : 2024.07.12.

감독 : 그레그 벨란티

출연 : 스칼렛 요한슨, 채닝 테이텀, 우디 해럴슨, 짐 래쉬  외

줄거리

1960년대 우주 경쟁 시대, 거듭된 실패로 멀어진 대중들의 관심을 다시 모으기 위해 NASA는 아폴로 11호 발사를 앞두고 마케팅 전문가를 고용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NASA의 달 착륙을 홍보하는 마케터 켈리 존스와 그녀가 하는 일이 거짓말이라며 대립하는 발사 책임자 콜 데이비스.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났지만 하나의 목표를 위해 서서히 한마음이 되어간다. 미션의 성공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한 가운데, 켈리 존스는 미 행정부에서 은밀한 제안을 받게 되고 실패도, 2등도 용납이 되지 않는 달 착륙 프로젝트를 위해 켈리 존스는 아무도 모르게 플랜 B, 즉 실패에 대비해 달 착륙 영상을 준비하기 시작하는데… 인류 최대의 업적, 최초의 달 착륙은 진짜일까, 가짜일까?

 

 

 

러브 라이즈 블리딩  상영중  Love Lies Bleeding, 2024

 

개요 : 영국 / 범죄 외 / 104분 / 청소년관람불가

개봉 : 2024.07.10.

감독 : 로즈 글래스

출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 케이티 오브라이언, 에드 해리스, 데이브 프랭코 외

줄거리

“멍청아, XX 사랑한다구!!” 체육관 매니저로 일하며 무료하게 일상을 보내던 ‘루’ 앞에 보디빌딩 대회 우승을 꿈꾸는 와일드한 ‘잭키’가 나타나고 둘은 0.001초 만에 사랑에 빠진다. 두 사람의 사랑이 점점 깊어 가던 어느 날 사랑하는 ‘루’를 위해 엄청난 살인을 저지른 ‘잭키’! 범죄에 깊게 연루된 가족으로부터 ‘잭키’를 지키려는 ‘루’! 7월, 상상 이상의 짜릿한 슈퍼 범죄 로맨스가 시작된다!

 

 

 

 

< 소스 출처 : KBS / 내용 출처 : 다음영화 > 

:
Posted by sukji

 

 

 

‘여름 휴가’, 정리 전문가의 여행 짐 싸는 법

 

여행을 앞두고 셀렘도 있지만 스트레스도 크다. 그중 하나가 여행을 위한 짐싸기다. 정리 전문가가 말하는

여행 정리 필수품은 무엇일까? 픽셀이미지

 

 

“캐리어 하나로 끝내라.”

 

베스트셀러 <MINIMALISTA>와 <ORGANIZED LIVING>의 저자이자 정리 전문가 시라 길의 말이다. 그는 이틀이든 2주일 여행이든 모든 짐은 가방 하나로 끝낸다고 말한다. 그의 여행 가방 속 필수 아이템을 엿보았다.

 

▶ 컴팩트 캐리어(기내용 소형 캐리어)

 

시라 길의 여행길의 기본은 기내용 소형 캐리어와 그 위에 얹고 이동할 수 있는 큰 토트백이다. 소형 캐리어에는 여행지에서 필요한 짐을 넣고 토트백에는 노트북, 책, 지갑, 세면도구, 간식, 물병 등 기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구분해 넣는다.

 

팩킹 큐브 세트

 

여행 가방 속 물건을 정리하는 팩킹 큐브는 여행길에 필수품이다. 옷, 속옷, 신발, 화장품, 기타 자잘한 소품을 분리해 넣으면 여행 내내 깔끔한 정리정돈을 할 수 있다. 여행 중 나오는 빨랫감과 새 옷을 구분할 수 있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크로스보디백

 

여권, 신용카드, 현금 등 여행 중 귀중품을 담기 위해 몸에 착 붙는 크로스보디백이나 사선으로 맬 수 있는 크레센트백은 매우 유용하다. 가방 안 공간이 슬립 포켓이 나뉘어있는 것을 사용한다면 귀중품별로 보관하고 또 사용이 편하다.

 

▶ 여분의 얇은 토트백

 

최대한 얇아서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토트백도 하나 챙기는 것이 좋다. 여행 중에는 캐리어에 미처 들어가지 않는 선물이나 부피가 큰 물건을 가져와야 할 경우가 있다. 이를 대비해 토트백을 하나 챙겨가면 가져오기 유용하다.

 

 

시라 길은 가벼운 여행을 위한 짐 싸기 팁도 몇 가지 소개했다. 먼저 반복해서 입을 수 있는 간단한 옷을 가져가는 것이다. 일상에서 벗어난 여행지에서는 그간 입지 못했던 다양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싶지만, 그것은 자기만족일 뿐 사실 매일 같은 옷을 입어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여름 여행의 옷은 쉽게 손빨래를 할 수 있으며 잘 마르는 소재가 최고다.

 

여행 출발 하루 전에 짐 싸는 것은 늦다. 미처 챙기지 못한 물건이 생기기 마련이다. 시라 길은 “출발 날짜에 대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나는 긴 여행을 떠날 때는 약 일주일 전에 모든 짐을 싸 놓는 것을 선호한다”고 말한다. 화장품, 세면도구, 전자 제품을 제외하고는 모든 짐을 미리 싸놓을 수 있다. 마지막 순간까지 사용해야 해서 미리 싸놓지 못한 물건은 포스트잇이나 메모장에 적어 가방 위에 붙여놓으면 빠뜨린 물건 없이 완벽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 출처 : 레이디경향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