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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새벽 4시의 힘 : 내 안의 잠든 가능성을 깨우는 시간 / 김세희

650.11 김53ㅎ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일단 시작하세요. 새벽에 일어나는 삶을!”
평범한 15년 차 공무원을 경제적 자유로 이끌어준 새벽 기상 프로젝트!

 
 

퇴사하고 싶기도,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기도 했던 평범한 직장인 세빛희 저자,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꾼 힘은 바로 ‘새벽 기상’이었다. 《혼자 있는 새벽 4시의 힘》은 저자가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3시간씩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고 글쓰기를 하며 원하는 인생을 만들어간 놀라운 기록이다. 새벽 기상의 변화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 처음에는 아무런 성과가 없어 좌절하기도 했지만 그렇게 5년을 반복하자 믿기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부동산 투자로 자산은 수십 배가 되었고, 강의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책도 출간해 베스트셀러 저자가 되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새벽 기상’에서 비롯되었다.
이 책은 그저 일찍 일어나라고 말하는 책이 아니다. 기상시간을 앞당기기 위한 현실적 방법부터 그 시간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 그리고 새벽에 단순한 취미활동이 아니라 수익 창출을 위해 해야 할 일 등 실질적인 새벽 시간 활용팁을 담았다. 저자가 치열하게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통해 얻는 새벽 기상을 제대로 활용하는 노하우를 차근히 들여다보자. 당신도 미래도 분명 달라질 것이다!

 
 
 

출판사 서평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누적 조회수 850만 유튜버 세빛희 신작!

“왜 인생을 바꾸려는 사람은 늘 새벽에 일어나는가?”
직장, 육아의 늪에 빠진 사람들에게 삶의 주도권을 되찾아준 최고의 방법!
새벽 4시 아직 많은 사람이 자고 있을 시간, 누군가는 침대에서 일어나 책상 앉는다. 아무리 피곤해도 자신과의 약속을 깨지 않는다. 그 시간이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킬 것임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새벽 기상은 사실 애플의 팀 쿡부터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미국의 전 영부인 미셸 오바마 등까지 성공한 많은 이들이 이미 실행하고 있는 습관이다. 이 습관을 이용해 원하는 것을 성취한 또 한 명의 사람이 있다. 바로 《혼자 있는 새벽 4시의 힘》의 저자 세빛희다. 지금으로부터 6년 전, 일과 육아에 파묻혀 삶의 의욕을 잃어버렸던 저자는 필사적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출근 준비를 하기 전까지 3시간 동안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실행하기 위한 행동들을 한다. 그렇게 5년이라는 인내의 시간이 흐른 후, 저자는 출간 즉시 5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고, 그토록 갈망했던 경제적 자유를 얻었으며, 자신이 직접 체험한 새벽 시간의 기적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동기부여 전문가가 됐다.

“마음이 불안할 때, 앞날이 막막할 때, 정체되어 있다고 느낄 때,
일단 일찍 일어나세요. 그때부터 인생이 술술 풀립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일찍 일어나는 게 좋다고만 말하는 책이 아니다. 그보다는 일찍 일어나서 만들어낸 그 소중한 새벽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사실 많은 사람이 새벽 기상이 좋은 습관임은 알고 있다. 다만 그 시간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른다는 것이 문제다. 저자는 사람들의 이러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미래를 준비하는 새벽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잘하는 것, 다른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을 골라 목표로 정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해야 한다. 저자는 잠자리 정리, 세수, 양치, 감사일기와 긍정확언, 해야 할 공부, 글쓰기 등 자신만의 모닝루틴을 상세히 알려준다. 또한 주중에는 새벽 기상을, 주말에는 휴식을 함으로써 이 지난한 기간을 현실적으로 견딜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새벽 시간이 중요한 이유와 기상 시간을 점차 앞당기는 방법, 저자만의 실전 모닝 루틴 등 새벽 기상을 결심하고 성공하기 위해 미리 알아야 할 것을 제시한다. 저자는 시종일관 새벽 시간에 모호한 일을 하기보다 미래에 수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공부를 하라고 조언하는데 이를 위해 2장에서는 장단기 목표를 수립하고 자신만의 키워드를 발견하는 법을, 3장에서는 목표를 구체화해서 수익으로 연결하는 법을 설명한다. 마지막 4장에서는 새벽 기상에 성공한 여러 사람들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누구라도 새벽 기상을 통해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무너진 자신감을 세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최고의 습관!
새벽을 제대로 활용하는 실제적인 팁 수록!
새벽 기상은 엄마로서, 직장인으로서 항상 바빴던 저자가 하루 중 밀도 있게 집중할 시간을 찾기 위해 시작한 행동이었으나 이는 평범했던 저자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중요한 습관이 되었다. 새벽 기상은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고, 그 시간을 제대로 관리하니 눈부신 미래가 찾아왔다. 매번 결심만 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한 사람이라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싶은데 지금 당장 무엇부터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항상 시간이 부족해 허덕이는 사람이라면 새벽 기상을 실천해보자. 저자가 제시하는 모닝루틴만 따라 한다면 360도 달라진 미래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인생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새벽 기상으로 얻은 것들


1장. 일단, 일어나라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시간
당신은 왜 새벽에 일어나려고 하나요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면
새벽 1시간은 오후 3시간과 같다
성공을 부르는 모닝 루틴
기적이 이뤄지는 장소를 마련하라
하루 한 편, 글쓰기로 나를 발견하기
[세빛희의 새벽 4시 티타임 1] 나를 찾기 위해 감사 일기를 써요

2장. 새벽 4시, 내 안의 꿈을 이루는 시간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
새벽을 허투루 보내지 않으려면
모든 사람은 아티스트로 태어난다
내 콘텐츠를 수익으로 만드는 법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
사람마다 부의 그릇이 다르다
시간은 투쟁으로 만들어진다
[세빛희의 새벽 4시 티타임 2] 우리, 주말에는 늦잠 자기로 약속해요

3장. 새벽 4시, 내 안의 부를 깨우는 시간
내가 1인 기업가로 성장한 비결
나를 좋아하는 사람 1,000명만 모인다면
새벽 4시의 기적을 만든 사람들
방구석에서 부를 창출하는 수익화 모델
브랜딩 글쓰기부터 시작하라
저녁에는 꼭 하루를 점검하라
세빛희의 새벽 4시 티타임 3. 아침 5분 산책으로 집중력을 높여요

4장. 새벽 4시 ,함께 기적을 만드는 시간
우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면
세부루, 새벽 기상 모임에서 한 것들
우리는 매일 기적을 함께합니다
새벽에는 실패해도 괜찮아
포기만 하지 않으면 이뤄집니다
[세빛희의 새벽 4시 티타임 4] 당신의 적정 수면 시간은 언제인가요

에필로그. 딱 30분만 일찍 일어나보자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안 하던 짓 해봐, 지금부터 : 미루지 말고 귀찮아하지 말고  /  헤이든 원

158.1 원93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일단 해보자,
우린 잃을 게 없잖아”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자신의 꿈과 행복한 인생을 성취하는 ‘안 하던 짓’의 비밀

***일단 해보는 마인드와 실행력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줄 강력한 책!***
_양킹(30만 영어 유튜버)

우리는 매일 ‘하던 짓’만 한다. 공부도, 일도, 꿈도,이렇듯 대한민국에서는 인생 공식이 정해져 있고, 이 공식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인생의 어느 시점에 어떤 위치까지 도달해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라 여긴다. 이런 인생 공식은 누가 만들었을까? 이 공식대로만 살아야 하는 법칙이라도 있는 걸까? 각자의 개성이 중요하다고 외치면서 왜 모두 남들과 똑같이 살고 있는 걸까? 이 책의 저자 역시 남들과 똑같은 방식대로 자신의 미래와 꿈을 향해 노력해 왔지만 항상 제자리 걸음이었다. 이에 수없이 많은 고민을 했고,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똑같은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제부터 남들과 다른 나만의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보기로 결심하고 그때부터 남들은 하지 않는 ‘안 하던 짓’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부터 인생은 마법같이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저자는 주위 사람 모두가 ‘안 돼’를 외쳤지만 할리우드 배우 되기라는 ‘안 하던 짓’을 무작정 해보기로 한다. 결국 많은 일들이 이루어진다. 하루 2시간 365일 영어 공부에 몰입해 영어 한 마디 못하던 영알못에서 영어로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할리우드에서 첫 작은 배역을 따냈다. 지금은 〈웨스턴애비뉴〉란 작품에서 비중 있는 배역을 맡는다. 이어서 대작 뮤지컬 〈도산 안창호〉 무대에 올라서기까지 한다. 이에 더해 영어 섀도잉 공부법으로 단기간에 영어 실력을 급격히 늘리는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고, 해외에 나가지 않고 국내에서 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입증한 극소수의 사람에게만 허가한다는 유재석 비자(O-1)를 짧은 시간에 따낸 이야기까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이 에피소드들은 모두 남들은 하지 않는 일에서 시작된 것이다.

저자가 꿈을 이뤄가는 과정은 단순하다. 그것은 바로 평소의 나라면 ‘절대 하지 않을 일’을 해보는 것이다. 하기 싫은 일이라도 필요하면 그냥 해보는 것, 안 된다고 생각이 들어도 결국엔 한번 해보는 것이 ‘안 돼’가 ‘돼’로 바뀌는 마법의 순간을 만들어 낸다고 저자는 말한다.

 

 

출판사 서평

 

남들이 정해놓은 뻔하고 지루한 인생은 버려라
‘안 하던 짓’으로 자신만의 길을 가라!

저자의 꿈은 할리우드에서 연기하는 것이었다. 연기를 정식으로 배운 적도 없었고, 집안이 풍족해 연기자 생활을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꿈을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영어도 거의 하지 못하는 사람이 할리우드 배우가 되겠다고 하니 주위에서 말도 안 되는 꿈이라며 말리고 비웃는 사람도 있었다.

“비록 당장 정상에 오를 순 없어도,
이렇게 오르다 보면 분명히 정상을 맞이할 엄청난 순간이 찾아오겠지.”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라!

저자는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갈 독자를 위해 강조하는 것은 ‘안 하던 짓’을 하기로 했다면 끝까지 해보라는 것이다. 영어를 거의 하지 못했던 저자가 할리우드 배우가 되기 위해선 영어가 가장 급했다. 한 번도 영어 공부를 해본 적 없는 저자는 영어 공부에 몰입하기로 결심하고, 하루 2시간 365일 영어 쉐도잉을 시작한다. 미드 〈굿플레이스〉를 보며 수없이 따라했다. 때론 정말 안 들리는 문장이 있으면 그 문장이 들릴 때까지 수백 번 반복해서 들었다. 또한 실제 영어를 쓰는 환경에 노출시키면 영어가 더욱 늘 수 있겠단 생각에 외국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찾았다. 그곳에서 일을 한다면 외국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직접 가게 주인에게 어설픈 영어 메시지를 보내고 가슴 떨리는 면접을 통과해 일을 시작했다. 처음엔 고난의 연속이었다. 일하는 초기에는 뭔가를 가져오라는 외국인 주인의 말이 제대로 들리지 않아 어림짐작으로 다른 걸 들고 가기도 했다. 그렇게 직접 부딪히며 부단히 영어 실력을 늘려갔다. 영어로 더 많이 말하고 싶어서 한국 손님에게도 영어로 응대했다. 차츰 입이 자연스레 열리기 시작했고, 교포로 오해받는 순간도 있었다.

“자갈밭에서든 돌 틈새에서든 어떤 상황에서든 피어야 할 꽃은 피어난다.”
할리우드 직항로를 직접 뚫고, 대작 뮤지컬 무대 위에 서다

영어에 자신감이 붙은 저자는 할리우드로 가는 길도 자신이 직접 뚫기 시작했다. 미국의 여러 캐스팅 디렉터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셀프테이프를 보냈다. 처음엔 쉽지 않았고 계속 떨어지기만 했다. 그러던 중 기회가 왔다. 〈웨스턴 에비뉴〉라는 큰 작품에 오디션을 볼 기회가 생겼고,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영어 연기를 완벽하게 해냈다. 모든 게 잘 풀려 캐스팅까지 되었으나 비자가 문제였다. 이 작품에 출연하기 위해서는 일명 ‘유재석 비자’라고 불리는 0-1 비자가 필요했다. 국내에서도 이 비자를 딴 사람들은 극소수였기에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수없이 많은 변호사를 만나고, 자신의 성취를 입증하는 복잡한 자료를 준비하는 등 갖은 노력을 한 끝에 국내 최초로 최단기간 0-1 비자를 따냈다. 이어서 꿈만 같던 일이 일어난다. 한인들이 만든 대작 뮤지컬 〈도산 안창호〉 무대에도 선 것이다.

 

“최고를 꿈꾸기보다 오늘 하루 노력하기”
‘안 하던 짓’은 아직도 진행 중

저자의 ‘안 하던 짓’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자신의 미래를 미리 가정하고 선을 긋지 않는다.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현재를 긍정과 꾸준함의 힘으로 감싸며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 안 된다고 생각이 들어도 결국 한번 해보는 것, 나라면 절대 하지 않을 것을 찾아서 오늘도 아무렇지 않게 해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세상의 문을 Do, Dream: D-365 프로젝트
영어를 만나다 | 알고리즘이 맺어준 인연 | 매일 2시간, 365 꾸준함 프로젝트 | 비자 없이 떠나는 워킹 홀리데이 | Arrival 1

2장. 미지의 세계로 Do, Dream: 아메리칸 드림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 출발 Departure 1 | 스치듯 스며든 인연 | 헤이든이 간다 | 달리기의 힘 | 행운을 모으는 방법 | Stepping stone-행운은 행동하는 사람이 누리는 축복 | Arrival 2

3장. 오디션을 향해 Do, Dream: 할리우드에 한 걸음
무모한 도전? 무한 도전! | 끝까지 가라 | 헤이든 in LA 잡초투어 with 양킹 | 길이 없는 곳에 흔적을 남겨라 | Arrival 3

4장. 고독의 문을 Do, Dream: 새로운 길이 열리다
새벽 5시-할리우드로 가기 위한 어둡고 긴 터널 |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 | 든든한 지원군이 생기다 |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마 | Arrival 4

5장.할리우드 문을 Do, Dream: 대한민국 배우로 들어서다
출발, Departure 2: 웰컴 투 아메리카 | 모든 시작의 순간을 즐겨라 | VACATION-말리부를 가다 | 할리우드 액팅 스튜디오 - 멈추는 순간, 꿈은 사라지고 만다 | 사람들의 사랑으로, 〈도산 안창호〉 | Arrival 5

6장. 이제는 Do, Dreams come true: 다시 출발할 시간
Departure 3 | 할리우드 배우 헤이든, 레드카펫 위에 서다 | 기쁨과 슬픔의 라구나 비치 | 부재와 존재 | 꿈을 향해 달려오다 발견한 것들 | Arrival 6 | NEW DEPARTURE

에필로그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일이란 무엇인가 : 오직 일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질문 / 고동진

650.1 고225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평사원’에서 ‘사장’까지
‘갤럭시 성공 신화’ 고동진 삼성전자 전 사장이
삼성 직원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다

“이 책은 지금 자신의 업에서,
그 무엇도 아닌 오직 일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1984년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후 유럽 연구소장, 상품기획팀장, 개발실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치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을 세계 일류로 선도한 고동진 전 대표이사 사장. 무엇보다 그는 폴더블 스마트폰 등 혁신 기술을 세계 최초로 선보임으로써, 갤럭시 브랜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갤럭시 성공 신화’의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그의 진정한 강점은 화려한 프로필 뒤에 감춰진 노력과 열정에 있다. 소위 ‘SKY’를 나오지도 못했고,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학교 졸업과 동시에 직장 생활을 결정한 그는 특유의 성실함과 감히 넘볼 수 없는 열정, 치열하고 집요한 노력으로 차근차근 승진, 마침내 사장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이 책은 ‘가진 것’ 없이 시작해 ‘사장’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향해 누구보다 성실히, 열심히, 치열히 달려온 저자가 ‘나중이 아닌 지금’, ‘다른 곳이 아닌 자신의 업에서’ 오직 ‘일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현실적 조언이자 따뜻한 격려다. 일이란 무엇인지, 왜 일하는지, 어떻게 일할 것인지 등 그가 무려 38년 동안 삼성에서 배우고 행하며 성공을 거둔, 이른바 ‘챔피언의 법칙’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출판사 서평

 

‘평사원’에서 ‘사장’까지
‘갤럭시 성공 신화’ 고동진 삼성전자 전 사장이
삼성 직원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다

“이 책은 지금 자신의 업에서,
그 무엇도 아닌 오직 일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1984년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후 유럽 연구소장, 상품기획팀장, 개발실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치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을 세계 일류로 선도한 고동진 전 대표이사 사장. 무엇보다 그는 폴더블 스마트폰 등 혁신 기술을 세계 최초로 선보임으로써, 갤럭시 브랜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갤럭시 성공 신화’의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그의 진정한 강점은 화려한 프로필 뒤에 감춰진 노력과 열정에 있다. 소위 ‘SKY’를 나오지도 못했고,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학교 졸업과 동시에 직장 생활을 결정한 그는 특유의 성실함과 감히 넘볼 수 없는 열정, 치열하고 집요한 노력으로 차근차근 승진, 마침내 사장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는 말한다.

“쟁쟁한 명문대 출신에 유학파, 박사가 가득한 곳에서 학부 졸업생으로 입사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절실함을 가지고, 성실하게 일에 임하는 것뿐이었다.”

이 책은 ‘가진 것’ 없이 시작해 ‘사장’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향해 누구보다 성실히, 열심히, 치열히 달려온 저자가 ‘나중이 아닌 지금’ ‘다른 곳이 아닌 자신의 업에서’, 오직 ‘일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현실적 조언이자 따뜻한 격려다. 일이란 무엇인지, 왜 일하는지, 어떻게 일할 것인지 등 그가 무려 38년 동안 삼성에서 배우고 행하며 성공을 거둔, 이른바 ‘챔피언의 법칙’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성장’을 넘어 ‘성공’으로! ‘최선’을 넘어 ‘최고’로!
챔피언의 법칙 33

평사원에서 사장이 되기까지, 갤럭시 성공 신화로 불리기까지, 물론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한 번도 최고가 당연하지 않았던 그는 늘 철저히 계획했고, 처절히 노력했다. 그럼에도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신입 사원 시절, 부족한 어학 실력으로 상사에게 ‘기대에 못 미친다’는 뼈아픈 평가를 받기도 했고, 2006년 왼쪽 귀의 청력을 잃으며 일을 넘어 삶에서 가장 큰 고비와 맞닥뜨리기도 했다. 무엇보다 2016년 ‘갤럭시 노트7’ 단종 사태는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송두리째 뒤흔든 엄청난 위기였다.
하지만 그는 ‘위기’ 앞에서 맥없이 ‘포기’하기보단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자 싸울 줄 아는 사람이었다. 상사의 냉정한 질책 이후 주중 약속은 모두 없애고 일어와 영어 공부에 매진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입사 3년 반 만에 대리로 승진했다. 동기들에 비해 6개월 정도 빠른 속도였다. 청력의 상실로 인해 아내로부터 퇴직 권유를 받기도 했지만, 오히려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기회로 삼았고 이후 어떤 어려움을 겪어도 튼튼한 마음 근육으로 버텨냈다. ‘노트7’ 단종 사태 때는 ‘투명하게 원인을 분석한 뒤, 책임지고 회사를 떠난다.’라는 배수진까지 치고 수습에 매달렸고, 자신뿐 아니라 회사의 사활이 걸린 문제를 성공적으로 극복해냈다.
그는 위기를 극복하며 자신의 길을 개척해온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일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챔피언을 목표로 하라.”고 조언한다.

“저는 일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챔피언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챔피언은 일의 시작부터 끝까지 큰 그림을 그리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성장’으로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사람입니다. 동시에 ‘회사의 발전’을 ‘자기 발전’의 동력으로 삼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즉 회사와 공생하는 것이죠.” - 〈03 삼성은 이렇게 묻는다 “누가 챔피언인가?”〉 중에서

“일의 본질을 알려주는 직장인 표준 지침서!”
- 권오현(삼성전자 고문ㆍ전 회장, 『초격차』 저자)

주식이나 코인, 재테크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요즘, 역설적으로 ‘일’을 잘하는 것은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성공의 본질이다.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즐기는 삶을 추구하는 젊은 층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일이라는 기본으로, 직장이라는 현실에서 성공을 거두는 법을 이야기하는 그의 이야기는 일과 삶, 성공에 대한 그릇된 환상에 따끔한 경종을 울린다.

“보통 노력이라고 하면 ‘열심’, ‘성실’ 같은 단어들을 떠올립니다. 물론 중요한 요소들이죠. 하지만 ‘최선’은 과정일 뿐입니다. 노력이 빛을 발하려면 결과를 내야 합니다. 즉 ‘최고’의 결과로 증명할 때에만 노력이 헛되지 않은 것입니다.” - 〈07 ‘최선’은 과정일 뿐 ‘최고’로 증명하라〉 중에서

 

그렇다고 이 책이 일방통행식의 성공론을 설교처럼 늘어놓는 꽉 막힌 책은 절대 아니다. 사실 저자는 삼성전자에서 오래전부터 ‘소통왕’이라는 별명으로 통했다. 수평적 소통이 가능한 조직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회사 현안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토론을 적극 유도해왔기 때문이다. 또한 무선개발실장으로 재직할 때부터 삼성 내부 소통망과 이메일 등을 통해 지위 고하에 상관없이 직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눠왔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소통의 결과물로, 매섭지만 유용한 조언과 직장인에 대한 존중과 애정이 담긴 배려 있는 격려로 가득하다. 또한 저자가 직접 익히고 행한 노하우를 토대로 정리한 ‘챔피언의 법칙’은 마치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생동감과 현실감이 가득하다. 삼성전자 전 회장이자 베스트셀러 『초격차』의 저자인 권오현 삼성전자 고문의 추천사처럼 이 책이 “직장인들이 필독해야 할 표준 지침서”인 이유다.

성장의 동력, 성공의 도구, 유일한 무기…….
당신에게 일이란 무엇인가?

‘일이란 무엇인가’라는 이 책의 제목은 저자가 세상의 모든 일하는 사람, 특히 직장인에게 건네는 화두이기도 하다.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아야 ‘어떻게’ 해야 할지도 분명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에게 일이란 무엇인가요? 누군가에게 일이란 그저 먹고살기 위한 방편일 것이고, 또 누군가에겐 성장과 성공을 위한 도구일 겁니다. 각자에 따라 일의 정의는 다르겠지요. 정답은 없습니다. 자기만의 답을 찾아 그 답을 품고 나아가면 되지요. 저의 경우 일은 성공을 위한 길이자 그 자체로 목표였습니다.
저는 입사 초부터 ‘사장’이 목표였습니다. 가진 것 없는 제가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은 ‘일’뿐이었고, 저는 오직 일로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가장 높은 자리인 사장이 목표인 것은 당연한 일이었지요” - 〈프롤로그〉 중에서

주어진 환경과 조건에 낙담하기보단 이를 뛰어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 ‘지금, 여기, 나의 일’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무엇보다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가이드임에 틀림없다.

 

목차

 

프롤로그. 오직 일로 성공하고자 하는 당신에게


1. 태도경영
01 ‘가진 것 없는 사람’의 유일한 무기
02 초기화-변화-담대함, RCB의 법칙
03 삼성은 이렇게 묻는다 “누가 챔피언인가?”
04 창의력의 비밀 ‘풋’과 ‘클루’
05 어디까지 갈 것인가
06 목표 달성의 세 가지 포인트, STM
07 ‘최선’은 과정일 뿐 ‘최고’로 증명하라

2. 성과경영
08 위기를 극복하는 단 하나의 방법, 배수진 전략
09 ‘불편’과 ‘불안’을 혼동하지 마라
10 ‘결실’ 없는 ‘성실’은 무의미하다
11 AI 시대의 성공 조건, 기하급수적 인재
12 당신은 SOP를 가지고 있는가
13 일 잘하는 사람의 회전력
14 제대로 vs. 멋대로, 질문의 자기화
15 단순 명료한 글쓰기의 비결, KISS

3. 관계경영
16 관계도 능력이다, 사람을 품는 법
17 ‘불평’ 말고 ‘컴플레인’을 하라
18 ‘적’을 ‘편’으로 만드는 두 가지 방법
19 좋은 사람의 3요소
20 시작보다 마무리가 중요한 이유

 

4. 원점경영
21 ‘안정’과 ‘안주’ 사이, P&C 원리
22 일의 기본은 성과다
23 평생직장 vs. 평생직업
24 판단력이란 밀고 나가는 힘이다
25 도망인가 도전인가, 이직의 조건

5. 자기경영
26 주목받는 인재의 조건
27 답 없는 답을 찾는 법
28 시대를 읽는 눈을 갖는 법
29 마음의 코어를 키워라
30 제대로 쉬어야 제대로 일한다, 전략적 휴식
31 성공의 자격, 자기 검증의 의미
32 가족이라는 짐 혹은 힘
33 열 개의 질문, 열 개의 답

감사의 글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컨티뉴어스 : 오래오래 일을 좋아하면서 나를 키우는 법  /  윤소정

650.1 윤55ㅋ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빠르게 사라지고 싶지 않아서
느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선생에서 기획자, 사업가로 16년간 멈추지 않고 성장한
윤소정 작가가 전하는 ‘롱런’의 기술!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계에 부딪히거나 바로 성과가 나오지 않을 때 이런 고민에 빠져본 적 있을 것이다. ‘혹시 내 열정이 부족했나?’ ‘그냥 이대로 도망쳐버릴까?’ ‘이렇게 힘든데…. 언젠가 보상받을 수 있겠지?’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한 확신도, 그렇다고 완전히 새로운 길을 걸어갈 용기도 없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컨티뉴어스』의 저자 윤소정에게도 이런 날이 있었다. 몸이 부서져라 일해도 성공하기만 하면 괜찮아질 거라 생각하며 숨 가쁘게 뛰었지만 20대 후반 암 판정을 받을 만큼 몸은 쇠약해졌고, 남편과의 관계도 깨지고, 지독한 무기력과 우울증을 겪었다.

 

이 책은 그 뼈아픈 시기를 극복하면서 매일 밤 써 내려간 글 2만 장의 요약본이다. 〈윤소정의 생각〉이라는 구독 서비스를 통해 제한된 인원에게만 공개했던 글에는 20대의 빠른 ‘실행력’이 30대가 되면 더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 ‘열심히’만 하는 것의 깊은 함정,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중요성, 충분한 시간을 숙고하여 내린 선택이 성공 가능성을 몇 배로 높인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저자의 생생한 경험, 날것의 생각이 담겨 있다.
“내 마음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 찾아 읽는 글”, “다시 달릴 힘이 솟아나는 이야기”라는 구독자들의 평처럼 이번 책은 진심을 다해 삶을 살아가는 저자의 이야기는 일과 삶에서 멋지게 성공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지치지 않고 오래오래 일하는 법, 진정으로 ‘나’를 키우는 법을 전한다.

 

출판사 서평

 

“속상해하지마, 우린 느긋하게 성장할 뿐이니까!”
더 잘하고 싶어서 자꾸만 조바심이 생기는
당신에게 전하고픈 이야기

가진 거라곤 젊음과 건강한 몸밖에 없어서, 그걸 모두 갈아 넣어 닥치는 대로 몸집을 키웠던 시절이 있었다. 실업계 고등학교 출신의 서울 소재 대학교 외부 영어 강사, 대학교 자퇴 후 ‘인문학으로 인생을 공부하는’ 교육기업 설립, 기업과 대학의 러브콜을 받는 억대 연봉의 A급 ‘실용 인문학’ 교육자…. 윤소정 작가를 수식하는 말들은 꽤나 화려했다.
하지만 그 기간 동안 그는 오히려 깊은 수렁에 빠져 있었다. 세 번의 유산을 겪으며 난소 한쪽을 도려내야 할 정도로 몸은 쇠약해졌고, 행복을 느껴야 하는 가정에서는 매일 밤 남편과의 다툼이 이어졌다. 무력감과 우울감에 휩싸여, 가장 큰 무대에 올라 큰 박수를 받던 날 죽음을 생각했을 만큼 삶의 목적과 방향까지도 잃은 그였다.
“힘 빼지 말고, 지치지 않는 선택을 해야 해. 지치면 나만 손해거든.” 그런 그를 안타까워 한 가까운 지인이 그에게 건넨 ‘뼈를 때리는 듯한’ 조언을 들은 후 저자는 말 그대로 ‘죽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방법을 찾았다. 그 몸부림의 끝에서 저자가 발견한 건, 계속할 수 있을 때만 성장할 수 있다는 ‘컨티뉴어스’였다. 짧은 시간에 억지로 무언가를 이루려하지 말고 ‘시간’을 쌓아 자신만의 실력과 내공부터 길러내야 한다는 깨달음이었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빠르게 성공하려다 빠르게 사라질 뻔한 과거의 태도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속도로 일과 인생을 키우기로 한 절절한 메시지를 전한다.

“필요한 시간이 축적될 때 비로소 원하던 내가 된다!”
시간·안목·관계를 쌓아
더 큰 능력을 발휘하는 법

이 책은 자신의 일을 사랑하지만 때론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조급해지고, ‘이 길이 맞는 걸까’ 하며 자기가 걷는 길에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책에서는 삶을 단단하게 지탱해줄 뿌리를 기르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강력해지는 ‘중력의 힘’을 이용하여 성공에 다가서는 실천법을 제시한다.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언급하는 것은 ‘숙고의 시간’이다. “급한 성격 덕분에 20대에는 빠르게 실행하며 꽤 멀리 왔는데 30대에는 그 성격이 조급함이 되어 발목을 잡았다.” 앞만 보고 달리다 보면 그다음에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알 수 없어 혼란에 빠지고 중요한 결정도 즉흥적, 감정적으로 내리게 된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항상 바쁘다’는 통념을 뒤집고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숙고하는 것’이 일의 세계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한다.

다음으로, 단기간에 얻을 수 없는 ‘안목’과 ‘경험’을 쌓기 위해 저자는 ‘끈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추사 김정희가 단단한 벼루 10개를 밑창까지 뚫어내고 1000자루의 붓을 몽당붓으로 만든 것처럼 다른 사람과 대체할 수 없는 내 것을 하나 가지기란 어려운 일이다. 저자는 츠타야 서점을 만든 마스다 무네아키를 공부하러 수십 번 일본으로 떠나고, 교육법을 공부하러 미국으로 가 직접 교육학의 대가를 인터뷰했던 일화를 이야기하며 스스로 답을 찾기 위해 취해야 하는 태도를 설명한다.
계속해나가는 힘은 결국 ‘공부’에서 나온다. 저자는 매일 2시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대화하며 공부한다. 이때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할 수 있어야 한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으려 하면, 내가 어디에 있는지 위치조차 모르게 되어버린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접점을 늘려가며 자신을 파악해갈 때 자신이 스스로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절망의 깊은 수렁에서 빠져나와 자신의 일과 인생에 진심을 다해 살아가는 저자의 이야기는 누구도 제대로 가르쳐준 적 없는 ‘진정으로 나를 키우는 법’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선사한다.

13년간 이어온 날것의 기록,
2만 장 요약본 최초 공개!

이번 책은 저자가 매일 밤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 13년간 써 내려간 글 2만 장을 요약하고 추가 내용을 집필하여 선보인다. 저자는 힘들고 지친 날일수록 더더욱 모니터 앞에 앉아 매일 밤 글을 쓰며 자신을 다독여왔다. 글을 쓰면 1년에 200번 포털사이트 메인에 소개되는 파워블로거였던 저자는 현재 〈윤소정의 생각〉이라는 구독 서비스를 통해 제한된 인원에게만 글을 공개한다. 유료 구독임에도 매달 신청 받을 때마다 사람들이 몰려 다음 순서를 기다리는 일이 부지기수다.
그의 글이 이토록 인기를 끄는 이유는 그의 ‘날것’의 생각 그대로가 고스란히 전달되기 때문이다. ‘뛰어노는 논술’, ‘카페 뷰클런즈’, ‘와인바 스웨덴피크닉’ 등 5개의 사업을 키우며 직접 체득한 인사이트가 글 곳곳에서 번뜩인다. “내 마음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 찾아 읽는 글”, “다시 달릴 힘이 솟아나는 이야기”라는 독자들의 평처럼 저자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방황해온 진솔한 이야기의 끝에서 ‘필요한 시간을 축적해 성장’하고 ‘지치지 않고 오래하는’ 컨티뉴어스의 가치를 전한다. 이 날것의 고백들을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도 그처럼 고백할 수 있을 것이다. “오래오래 일을 사랑하고 싶어서 느리게 성장하기로 했습니다.”

 

 

목차

 

PROLOGUE 컨티뉴어스: 계속 이어지는 것들의 속사정

SUM UP 나는 왜 무리를 했을까?
BOOK PLAYLIST 이 글을 읽는 속도에 맞게 선곡된 음악들

CHAPTER 1 시간의 중력 : 시간에도 무게가 있다면?
오늘 한 일을 내일도 하려고요
중력의 법칙을 몰라 무리를 했다
조잡한 젊음은 반복의 가치를 알 수 없다
잔머리와 숙고의 차이
20대의 빠른 실행력은 30대의 조급함이 된다
할아버지의 매실주와 위스키의 차이
봄날의 생일을 마치고, 여름의 생일을 맞이하며

CHAPTER 2 선택의 중력 : 그때는 옳았지만, 지금은 틀린 것들
지속하지 못해서 사라지는 힙한 가게들
스물아홉 살 어떤 밤 자살을 결심했다
오래가는 것들엔 선택이 직업인 사람이 있다
어릴 적 사진은 왜 B컷만 남았을까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야 했다
경영은 옳은 자리에 옳은 사람을 세우는 일
해야 할 일보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이 더 많다

CHAPTER 3 마음의 중력 : 착해지기 전에 강해지기로 했다
사랑하는 것들을 지키고 싶어서
착해지기 전에 강해지기로 했다
아들의 이름을 지으며 굳게 먹었던 마음
일은 참 열심히 했다, 그러나 ‘선택’은?
상생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었다
나를 발가벗긴 독설들
최선에도 무게가 있다면?

CHAPTER 4 안목의 중력 : 아무리 노력해도 배울 수 없는 게 있다면?
그날의 열등감으로부터
보는 눈이 달랐다
아빠는 에버랜드 자유 이용권을 끊어줄 수 없었다
출장과 여행, 참 모호한 경계
감각은 카피가 안 된다
안목의 삽질
의욕 없는 날에는 안목을 키운다

CHAPTER 5 우리의 중력 : 내 인생 최고의 자산은 함께 일한 동료들입니다
우리 함께 오래오래 일을 합시다
즐거운 복종을 쌓는 리더의 비밀
우리가 함께 먹는 밥과 술의 중력
오래오래 돈을 법시다
오래오래 버는 돈의 가치
7년간 함께 지켰던 말의 중력

CHAPTER 6 학습의 중력 : 지치면 나만 손해라서, 매일 밤 우리가 선택한 것들
사랑하는 그녀의 퇴사
이제는 새 차로 갈아타야 하는 순간
모멘텀을 잃은 사람들, 모멘텀을 지킨 사람들
이제는 ‘뉴’가 아니라 ‘앤드’를 위하여
학습은 친해지는 과정
비교를 뛰어넘어 노하우를 공유하는 친구들
모방과 협력 사이에서 동료가 되기를 선택한 친구들
우리는 모두 약했다, 그래서 함께했다
나다움을 졸업하고, 자립의 힘을 키우는 시간
‘체인지’의 의미

 

CHAPTER 7 사랑의 중력 : 사랑도 숙성될수록 아름다울 수 있을까?
내 사랑에는 포토샵이 없었다
동물적인 나의 사랑에 대하여
우리는 이혼을 했다
두 엄마의 사랑법
이혼 파티를 해보면 어때?
분수에 맞는 사랑에 대하여
그대의 음성에 온도가 생겼다
나는 어떤 엄마일까?
비와 김태희의 육아
겸손
아빠가 또 사고를 쳤다

KEY POINT 그리하여, 컨티뉴어스란?
EPILOGUE 일희일비(一喜一悲) 그리고 컨티뉴어스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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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