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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기의 천재들 :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찰스 다윈에서 | 당신과 나에게로 이어지는 미루기의 

역사 / 앤드루 산텔라   155.232 S234sKㄱ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미루는 나’를 사랑하게 만들어주는 유쾌한 정신승리의 기술들!

프리랜서 작가이자 악독한 미루기 전문가인 앤드루 산텔라가 자신의 오랜 습성을 심도 있게 들여다보고자 미루기를 위한 여행길에 올라 미루는 습관과의 전쟁을 선포했던 심리 치료의 역사부터, 자기 계발이라는 미명아래 시작된 끊임없는 자책과 자기 검열의 역사까지 고루 살피며 우리 시대의 효율성 숭배에 관해 반문하는 『미루기의 천재들』.

20년 동안 진화론의 발표를 뒤로 미루며 따개비와 지렁이 탐구에 매달렸던 찰스 다윈, 의뢰받은 지 25년 뒤에야 그림을 납품하며 세기의 명작 《암굴의 성모》를 남긴 레오나르도 다빈치, 8개월 동안 소포 보내기를 미루다가 인간의 비합리적 행동을 다루는 행동경제학의 대가가 된 조지 애컬로프 등 저자는 미루기의 심연 속에서 역사에 남을 위대한 성취를 탄생시킨 천재들의 이야기를 조명하며 미루기가 가진 아이러니한 본질에 성큼 다가선다.

더불어 미루기를 다루는 심리학, 경제학, 철학, 과학, 종교적 관점을 만나며 미루기를 다면적으로 조명한다. 미루기는 두려움과 완벽주의가 만든 자아 효능감의 방패일 수도, 우울의 증상일 수도, 도덕적 실패일 수도, 노동자들의 분노와 저항의 결과일 수도, 햄릿의 망설임처럼 양심과 자아 성찰의 결과일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며 저자는 미루기야말로 우리에게 진짜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역설한다.

때때로 불안과 초조함은 창작의 연료가 되고, 꾸물거리고 빈둥거리는 시간은 창조적 영감의 원천이 된다고 이야기하면서 다양한 거장들의 삶을 경유하며 미루기가 수동적인 회피의 결과가 아니라 적극적 선택의 결과일 수 있음을, 천재성을 포함한 개인의 고유한 개성과 분리될 수 없는 특질임을 보여준다.

 

출판사 서평

 

“게으른 게 아니라 창의적으로 바쁠 뿐입니다”
문학, 예술, 심리, 종교, 과학사를 넘나들며 길어 올린
미루는 사람들을 위한 강력한 변명

다빈치가 일을 미루지 않았더라면, <암굴의 성모>는 없었다? 다윈은 왜 해야 한다는 걸 분명히 알고 있었을 그 일, ‘진화론’의 발표를 미루며 20년간 꾸물거렸을까? ‘미루기의 천재들’이 남긴 발자국, 변명과 합리화를 위한 참고 문헌을 수집하는 지적 여행이 펼쳐진다.

오늘날 우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세기의 명화들, 시대를 앞서간 헬리콥터나 로봇의 스케치를 보며 감탄하지만, 그 시절 레오나르도를 고용한 이들이 궁금해했던 건 단 하나였다. “과연 이자가 약속한 날에 약속한 일을 마칠 것인가?” 자신만만하게 약속했다가 낙심하고 미루기를 반복하는 게 레오나르도의 기본적인 작업 방식이었다. 그는 임종 때 이렇게 탄식다고 전해진다. “아무것도 끝내질 못했어!”
인류 문명의 역사가 시작됨과 동시에 그와 비슷한 탄식은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앤드루 산텔라는 《미루기의 천재들》을 통해 이 유구한 역사를 반추하며 기념비적 사건들을 소개하고, 진화론부터 행동경제학까지 미루기가 낳은 유산들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했다. 저자는 문학, 예술, 심리, 종교, 과학사를 넘나드는 지적 여정으로 독자들을 초대하며, ‘미루는 나’를 다시 사랑하게 만들어줄 유쾌하고도 따뜻한 고찰의 기회를 선사한다.

“어쨌든, 아직은 때가 아니다”
꾸물거리고 빈둥거리며 창조적 영감을 기다리는
위대한 순간들에 관하여

20년 동안 ‘진화론’의 발표를 뒤로 미루며 따개비와 지렁이 탐구에 매달렸던 찰스 다윈, 의뢰받은 지 25년 뒤에야 그림을 납품하며 세기의 명작 <암굴의 성모>를 남긴 레오나르도 다빈치, 8개월 동안 소포 보내기를 미루다가 인간의 비합리적 행동을 다루는 행동경제학의 대가가 된 조지 애컬로프, 9개월간 의뢰받은 저택의 설계를 미루다가 클라이언트의 방문 직전 두 시간 만에 완성한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까지. 저자는 미루기의 심연 속에서 역사에 남을 위대한 성취를 탄생시킨 천재들의 이야기를 조명하며 미루기가 가진 아이러니한 본질에 성큼 다가선다. 때때로 불안과 초조함은 창작의 연료가 되고, 꾸물거리고 빈둥거리는 시간은 창조적 영감의 원천이 된다. 저자는 다양한 거장들의 삶을 경유하며 미루기가 수동적인 회피의 결과가 아니라 적극적 선택의 결과일 수 있음을, 천재성을 포함한 개인의 고유한 개성과 분리될 수 없는 특질임을 역설한다.

“릴케 역시 간접적인 방식으로 이뤄지는 일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아마도 실제로 해야 할 일을 하는 대신 쓴 것으로 추정되는) 한 편지에 이렇게 적은 것을 보면 말이다. ‘게을러질 수밖에 없는 그날들이 사실은 정말 심오한 활동을 하고 있는 때인 건 아닌지, 나는 종종 되묻게 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돌아보면 사실 위대한 도약의 마지막 잔향일 뿐이고, 위대한 도약은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보낸 시기에 발생하는 게 아닐까.’
이것이야말로 모든 미루기 전문가가 배우고 익혀야 할 마법 같은 생각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사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아니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훗날 유익한 결과를 낳을 하나의 시작이다.” ?6장 「천재성의 원천」 중에서

“누구든 얼마든지 많은 양의 일을 해낼 수 있다.
그 일이 지금 해야만 하는 일이 아니라면”
미루기의 본질에 다가서는 지적 탐사

프리랜서 작가이자 악독한 미루기 전문가로서, 저자는 자신의 오랜 습성을 심도 있게 들여다보고자 ‘미루기를 위한 여행길’에 오른다. ‘미루기 심리학’의 권위자를 맞으러 뉴욕 공항으로, 미루는 사람들의 수호성인을 찾아 뉴올리언스로, 독일 미루기 거장의 후예들을 찾아 괴팅겐 거리로, ‘마감 효과’의 기념비적 건축물을 찾아 펜실베이니아로, 20년간 산책과 따개비에 열중했던 다윈의 산책로를 찾아 영국 다운하우스로 날아간다. 이 여정에서 그는 미루기를 다루는 심리학, 경제학, 철학, 과학, 종교적 관점을 만나며 미루기를 다면적으로 조명한다. 미루기는 두려움과 완벽주의가 만든 ‘자아 효능감의 방패’일 수도, 우울의 증상일 수도, 도덕적 실패일 수도, 노동자들의 분노와 저항의 결과일 수도, 햄릿의 망설임처럼 양심과 자아 성찰의 결과일 수도 있다. 저자의 안내를 따라 미루기의 근원을 탐사하다보면 이 ‘설명 불가능한 늑장의 늪’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실마리를 얻게 된다.

회피와 지체라는 어두운 숲을 통과해 다른 쪽 끝으로 빠져나오는 와중에 무언가를 이뤄내기까지 한 누군가에 대해 알게 되는 것. 그야말로 최고 아닌가. (…) 나는 이런 이야기의 수집가가 되었다. 덕분에 미루기를 그렇고 그런 시간 낭비나, 지배적 사회질서에 대한 모욕이나, 스스로를 좌절시키는 방법뿐만이 아니라(한꺼번에 세 가지 모두에 해당될 수도 있다) 우리의 선천적 양가감정과 불안에 뿌리를 둔 인간의 기본 충동, 혹은 의무로 가득 찬 일상 세계에서 길을 찾는 방법으로도 이해하게 되었다. ?1장 「부지런하게 꾸물거리기」 중에서

“정말로 가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끝없는 의무로 가득 찬 일상에서 나만의 속도를 찾는 방법들

저자는 미루는 습관과의 전쟁을 선포했던 심리 치료의 역사부터, ‘자기 계발’이라는 미명아래 시작된 끊임없는 자책과 자기 검열의 역사까지 고루 살피며 우리 시대의 ‘효율성 숭배’에 관해 반문한다. ‘시간 엄수, 생산성 관리’는 누구의 지령인가? 지금 해야 하는 그 일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이 있는 건 아닐까? 어쩌면, 중요한 아이디어는 빈둥거리는 시간에 탄생하는 게 아닐까?
그는 미루기야말로 우리에게 진짜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역설한다. 꾸물거리는 우리의 성향을 자세하게 들여다보는 행위는 세상에서 우리에게 기대되는 일들이 정말로 가치 있는지 자문해 보는 것과 다름없다. ‘미루는 나’를 다시 사랑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유쾌한 정신승리의 기술들이, 세상의 압박 속에서도 나만의 속도로 살아갈 힘을 준다.

“일을 미루는 사람은 우울하고 망상에 빠져 있고 자기 파괴적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낙관주의자이기도 하다. 우리는 해야 할 일을 하는 데 지금보다 더 적합한 시기가 있을 거라고 늘 믿는다. 우리에게 내일은 언제나 약속으로 넘쳐흐른다.” ?3장 「내일을 향한 믿음」 중에서

 

목차

 

1장 부지런하게 꾸물거리기
- 다윈의 비밀 노트

20년간 봉인된 세기의 발견 | “내 사랑 따개비” | 기나긴 기다림 | ‘그 일’이 아니라면 무엇이든 | 변명거리를 위한 참고 문헌을 찾아서 | 마감을 대하는 작가의 자세 | “하지만 아직은 아니옵고” | 정교한 합리화를 위한 태도 | 더 가치 있는 일

2장 적절한 기분이 될 때까지
- 미루기와의 심리전

심리 치료 역사의 영웅 | 미루는 습관과의 전쟁 | 불안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방식 | 기분과 불안, 또는 우울 | 수치심의 방패 | 자기 인정을 위한 공간 | 라캉의 면담 시간

3장 내일을 향한 믿음
- 미루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

미루는 사람들의 수호성인 | 설명 불가능한 늑장의 늪 | 아우구스티누스의 참회 | 애드거 앨런 포의 심술 요정 | 자기 파괴적인 낙관주의자

4장 오늘 할 일―걱정하기
- 레오나르도의 투두 리스트

투두 리스트의 도서관 | 생산성의 아이콘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업 계획 | 암굴의 성모 | 조지 애컬로프의 소포 상자 | 500년이 지난 뒤에라도

5장 시계는 가고 우리는 일한다
-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 이후

태업 감시꾼 | 질서에 대한 도전 |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법’ | 자기계발의 내면화 | 시계수령님이 말씀하신다 | 디지털 감독관 | 시간에 대한 새로운 태도

6장 천재성의 원천
- 리히텐베르크의 거래 장부

산만함은 천재성의 원천 | 가능성을 품은 씨앗 | 미루기 천재의 자취를 찾아서 | 괴팅겐 거리 염탐하기 | 미루기 선수들의 칵테일 회동 | 내일이 더 낫다 | 미루기라는 농담 | 위대한 도약은 꾸물거림에서 시작된다 | 햄릿의 망설임 | 머무르는 한, 우리는 완벽하다 | 남북전쟁이 배출한 느림보 장군 | 무질서 혹은 매력

7장 마감 시간의 마법
- 라이트의 폴링워터 설계도

크리스마스 기습 작전 | 절박하게 빈둥거리며 보낸 아홉 달 | 폴링워터 순례 | 최후의 순간, 마감의 마법 | 집중력을 위한 방호복 | 오디세우스의 후예들 | 질병이 삶에 끼어들 때 | 구겐하임 미술관의 나선 계단

8장 급할 것은 없다
- 다윈의 산책로

다윈의 정원 | 급할 것은 없다 | 미루기의 거장들이 가르쳐준 것 | 진화론과 지렁이 | 멈추어 생각하기

감사의 말
참고 문헌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자제력 수업 : 실패의 유혹을 물리치는 힘 / 피터 홀린스

153.8 H741sKㄱ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왜 누군가는 ‘적당히’에서 멈추고 어떤 사람은 한계를 뛰어넘는가?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의지와 자기절제의 심리학

거창한 꿈보다는 곁에 있는 작은 행복을 추구하기를 권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세워 놓은 목표를 이루기 쉽지 않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자신의 조건 아래에서 한계를 마주한 순간 포기를 선택한다. 그럼에도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다. 뛰어나지도 열등하지도 않은 재능, 넉넉하지 않은 가정환경, 내세울 것 없는 스펙, 타고난 흙수저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어떻게 그 자리에 오를 수 있는 걸까?

인간의 내밀한 심리를 특유의 통찰력으로 꿰뚫어 보며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의 저자 피터 홀린스가 이번에는 환경과 조건을 극복하고 자신이 설정한 한계를 돌파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자질인 ‘자제력’을 제안한다. 그가 설명하는 자제력은 단순히 ‘노력하고 참는 힘’이 아니다. 스스로를 단련하는 위대한 힘인 동시에, 즉각적인 만족감을 포기하고 미래를 위해 더 나은 선택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이다.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멈추지 않고 마주친 한계에서 한 발자국을 더 내딛고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환경이나 유혹, 충동 등의 장애물을 만났을 때 바로 단념하는 대신 자제력을 발휘하여 극복한다. 홀린스는 그들을 분석하여 자제력이 실제로는 사람을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떻게 형성되며 우리는 지금까지 왜 목표를 이루지 못했는지를 심리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일깨워 준다. 나아가 어떻게 해야 우리가 자제력을 더 단련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 열한 가지 요소를 통해 그 방법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의지만으로 되는 게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사람들은 힘들다고 느끼는 순간 앞으로 더 나아가기를 포기한다. 이러다가 자칫 열심히 할 뻔했다고 스스로 합리화하고, 주어진 조건이 좋지 않으니 노력을 해도 결국 배신당할 것이라고 믿으며 자신에게 기대를 거의 하지 않는다. 바꿀 수 없는 환경에 수긍하며 손에 금방 넣을 수 있는 작은 행복만을 추구하기도 한다. 한편,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의지와 자기절제를 놓지 않으며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다. 그들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특별한 요인이 있는 걸까? 인간의 내면을 파고들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었던 베스트셀러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를 집필한 심리학자 피터 홀린스에 의하면, 성공한 사람들은 ‘자제력’을 단련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원한다면,
딱 한 발자국만 나아가라!
저자는 어렸을 때부터 유난히 작고 마른 몸집으로 줄곧 놀림을 받았다. 그러다 대학 시절 우연히 만난 친구 덕분에 몸집을 키우는 훈련에 돌입한다. 그때 그는 단순한 의지나 노력 외에, ‘자제력’이야말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반드시 필요한 자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그는 심리학을 전공하며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둔 사람들을 수년 동안 조사하였는데, 그들은 공통적으로 자신을 다잡고 계속해나갈 수 있는 자제력을 갖고 있었다.
‘자신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능력을 인정받은 사람들의 자질’, ‘스스로를 단련하는 위대한 힘’ 등의 의미로 재정의할 수 있는 자제력은, 힘든 순간을 마주하거나 자신이 설정한 한계에 부딪혔을 때에도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힘이다. 마음먹은 것을 지속해 나가는 데 가장 필요한 요소다. 훈련과 연습을 통해 얼마든지 향상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으면 점점 줄어들어 쇠약해지는 마음의 근육과 같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실제로 결심이나 목표 앞에서 좌절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생물학적, 심리학적 연구 사례와 예시를 통해 어떻게 해야 가장 효과적으로 자제력을 기르고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명확한 가이드를 제안한다.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다.
그저 포기하고 싶을 뿐이다.
저자는 먼저 뇌의 어떤 부분이 자제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 어떤 훈련을 통해 자제력을 향상할 수 있는지 자제력에 대한 생물학적 접근을 시도한다. 현재의 충동을 억제하고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하는 ‘만족지연’은 자제력을 발휘할 때 핵심적인 개념인데, 저자는 유명한 ‘스탠포드 마시멜로 실험’을 예로 들며 효과적으로 만족지연을 실행하기 위한 방법들을 제안한다.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낯설지 않게 느끼려면 목표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시각화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주변 환경을 정돈하는 것도 중요하다. 행동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주의를 분산시키는 요인을 전략적으로 제한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기본적인 행동을 바꾸어야 한다. 더불어 결심을 지지해 줄 수 있는 인간관계의 구축과, 동기보다 더 효과적인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함께 제시한다.
자제력을 단련하는 것은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기나긴 여정을 떠나는 것에 더 가깝다. 일단 시작하여 눈앞의 작은 목표부터 달성하다 보면 자제력은 반드시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 것이다.

 

 

목차

 

 

시작하며

Chapter 1 실패의 유혹을 물리치는 힘
자제력은 의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자제력을 강화하면 감정 조절도 가능하다
실패할 확률에 자신을 집어넣지 마라

Chapter 2 무엇이 당신을 행동하게 만드는가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돈보다 강력한 이유
외적 동기 vs 내적 동기
모든 행동은 감정과 이성에 따라 이루어진다

Chapter 3 자신을 시험해야 한계를 알 수 있다
대부분은 능력의 40퍼센트만 발휘한다
감정에 압도될 때는 호흡에 집중하라
목표가 높을수록 실현 가능성도 높아진다
과도한 생각은 사고 능력을 떨어뜨린다

Chapter 4 자제력을 방해하는 요인들
나를 쉽게 바꿀 수 있을 거라는 헛된 믿음
미루는 습관은 게으름에 대한 합리화다
과거의 성공에 도취되지 마라
데드라인이 집중력을 높인다

Chapter 5 충동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물줄기는 막을수록 거세진다
충동은 금세 사라지기 마련이다
의도적으로 불편한 상황과 마주하는 연습

Chapter 6 절제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라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왜 해로운 일일수록 쉽게 중독될까
눈앞의 선택지를 조작하라

Chapter 7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고 있는가
약점을 보완해 줄 사람을 곁에 둬라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는가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하라
본받고 싶은 롤 모델이 필요하다

Chapter 8 더 큰 보상을 기다리는 힘
만족지연은 성공에 꼭 필요한 삶의 기술
10년 뒤 자신의 모습을 시각화할 수 있는가
현재의 선택이 미래를 어떻게 바꾸는가

Chapter 9 유혹에 맞서는 질문들
인생에 자제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쉬운 선택만 하고 있지는 않은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자기 자신을 얼마나 잘 아는가

Chapter 10 긍정주의가 인생을 바꾼다
이미 시작점을 벗어났다고 생각하라
목표에 가까워질수록 힘이 나는 이유
타인을 위한 행동이 동기가 된다
실패에서도 반드시 배우는 게 있다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

Chapter 11 좋은 습관은 인생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준다
동기는 오래가지 않는다
작고 감당할 수 있는 습관부터 시작하자
뇌가 거부하지 않을 때까지 밀고 나가자
습관은 혼자서 바꿀 수 없다

마치며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 :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모든 순간을 나답게 사는 법 / 브레네 브라운

305.8 B877bK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나를 바로 세울 때, 세상과의 관계도 바로 선다!

세계적인 심리학자 브레네 브라운이 TED 누적 조회수 3천만 뷰를 기록하며 TED 선정 탑 5위 안에 든 자신의 강연인 ‘취약성의 힘’에 이어 취약성을 용기 있게 드러낸 후 어떻게 온전하게 나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 겉모습만 백인인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저자는 어린 시절 학교에서는 인종차별, 유일한 안식처였던 집에서는 자신의 실패를 차갑게 외면한 가족들로 인해 상처를 입었고,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고 과거에 사로잡힌 채 살아왔다.

타인의 인정을 받는 것이 다시 세상 속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길이라는 생각에 어떤 집단에라도 속하기 위해 완벽하게 남에게 맞춰 살아가며 차근차근 커리어와 명성을 쌓아갔지만 그렇게 타인의 시선에 갇혀 스스로를 잃어갔고, 유명 작가이자 강연자가 된 후에도 결정적인 순간에 드러나는 나약함에 무너질 뻔한 경험을 한 후 소속감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후 자기 자신에게 속할 때 진정한 나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20만 건의 데이터 연구, 16년간의 상담 사례 그리고 저자 자신의 오랜 상처와 취약성을 용기 있게 돌아보며 증명해낸 결과물이다. 저자가 소개하는 타인이 아닌 나로 살아갈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불안함, 두려움, 혼란에 떠밀릴 때 흔들리지 않고 나에서 시작하는 힘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이젠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마음가면》의 저자이자 미국 최고의 대중심리학자
브레네 브라운의 16년 연구 결정판!
더 이상 헤매지 않고 ‘나’에게 돌아갈 용기를 주는 책!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마음가면》이후 2년 만의 역작!
세계적인 심리학자 브레네 브라운이 알려주는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법!

세계적인 심리학자 브레네 브라운이 《마음가면》 이후 2년 만에 한층 더 시의성 있는 주제를 가지고 돌아왔다.《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는 출간 즉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왜 수천만 독자와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이 그녀를 선택하는지 보여줬다.
이 책은 TED 누적 조회수 3천만 뷰를 기록하며 TED 선정 탑 5위 안에 든 그녀의 강연인 ‘취약성의 힘’에 이어 취약성을 용기 있게 드러낸 후 어떻게 온전하게 ‘나’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브레네 브라운은 고통스러웠던 자신의 어린 시절 상처를 직접 거론하며 오랜 연구 결과를 입증한다. 그녀는 이번에도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정확하게 책에 담았다.

‘나’를 바로 세워야 세상과의 관계가 바로 선다

이 책은 브레네 브라운의 오랜 상처를 되짚는 것에서 시작한다. 세계적인 명성과는 달리 어린 시절 그녀를 따라다니던 수식어는 지금과 사뭇 다르다. 브레네 브라운은 겉모습만 백인인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다. 당시 조금 이상했던 어른들과 친구들의 행동이 ‘인종 차별’이라는 것을 나중에야 깨달았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잦은 전학으로 친구를 사귈 기회도 잃어버린 그녀는 가뜩이나 혼란스러운 시절을 더 외롭게 보내야 했다. 유일한 안식처였던 집은 부모님의 불화로 서서히 금이 가기 시작했고 늘 겉돌던 삶에 유일한 구원이라 생각했던 학교 응원단원 시험에서 탈락한 후 그녀의 실패를 차갑게 외면한 가족들로 인해 브레네 브라운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어린 시절 학교와 가족이라는 기본 집단에서 배제되는 상처를 입었던 브레네 브라운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고 과거에 사로잡힌 채 살아왔다. 타인의 인정을 받는 것이 다시 세상 속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길이라는 생각에 어떤 집단에라도 속하기 위해 완벽하게 남에게 맞춰 살아가며 차근차근 커리어와 명성을 쌓아갔지만 그렇게 타인의 시선에 갇혀 스스로를 잃어갔다. 유명 작가이자 강연자가 된 후에도 결정적인 순간에 드러나는 나약함에 무너질 뻔한 경험을 한 후 소속감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고, 자기 자신에게 속할 때 진정한 ‘나’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불안함, 두려움, 혼란에 떠밀릴 때 다시 ‘나’에서 시작하는 법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는 20만 건의 데이터 연구, 16년간의 상담 사례 그리고 자신의 오랜 상처와 취약성을 용기 있게 돌아보며 증명해낸 결과물이다. 이 책이 더 의미 있는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타인이나 단체에 투영해 온전하게 ‘나’로 살아가지 못하는 한 개인이 모였을 때 벌어지고 있는 사회 현상에 대해서 다룬다는 점이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는 맹목적 혐오나 증오, 편가르기 등 익명성 뒤에 숨어 횡행하는 각종 범죄, 정신적 단절로 진정한 의미의 유대감이 사라지고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있는 사회 문제들도 다룬다.
상처를 입었을 때 갑옷을 입으면 좋을 것 같지만 결국에는 더 큰 고통을 겪게 된다. 남이 내 취약성을 장악하도록 내버려두면 내 삶의 주도권은 남에게 송두리째 넘기게 된다. 휘둘리지 않는 신념과 가치관을 갖고 사는 게 쉽지 않은 시대이지만 이 책에서 제시하는 타인이 아닌 ‘나’로 살아갈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불안함, 두려움, 혼란에 떠밀릴 때 흔들리지 않고 ‘나’에서 시작하는 힘을 갖게 될 것이다.

 

목차

 

 

제1장 나와 마주서다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시절
내 안의 상처 마주하기
나와의 솔직한 대화를 시작하다

제2장 내가 나에게 속한다는 것
진정한 소속감 규정하기
온전히 홀로 설 수 있는 ‘황야’로 나아가라
나와 타인을 믿는 법

제3장 무엇이 우리를 외롭게 만드는가
편 가르기를 권유하는 사회
수많은 관계 속에서도 외로움을 느끼는 이유
두려움이 초래한 정신적 단절

제4장 나와 당신이 살아가는 법
적절한 경계를 유지하며 타인과 관계 맺기
인간성을 회복해야 한다
차이를 인정하고 예의를 갖춰라
우리는 모두 존중받아 마땅한 존재

제5장 개소리에 대처하기
개소리에 대하여
아군이 아니면 적군이라는 이분법
예의를 갖추되 진실을 말하라
피하지 않고 맞설 때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제6장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니다
불쾌한 세상 불쾌한 사람들
‘진짜’ 유대감이 필요하다
감정을 공유할 때 행복을 느낀다
고통과 슬픔을 나눠야 하는 이유
증오는 증오를 낳을 뿐이다
SNS의 관계 맺기
직접 사람을 대면할 때의 효과
진심에 닿으려는 진심

제7장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
강건한 등 : 용기 근육을 단련하는 법
온화한 가슴 : 있는 그대로의 나를 드러내기
용맹한 심장 : 강하지만 부드럽게 맹렬하지만 친절하게

주석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왜 스누피는 마냥 즐거울까? : 좀 더 괜찮아지고 싶은 나를 위한 심리학  / 에이브러햄 J. 트월스키

155.23 T971tKㄱ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만화 《피너츠》에서 찾은 좀 더 괜찮아지고 싶은 나를 위한 심리학!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만화 《피너츠》는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찰리 브라운, 독선적이고 심술궂은 루시, 남 탓을 잘하는 페퍼민트 패티 등 우리 안에 있는 다양한 성격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왜 스누피는 마냥 즐거울까?』는 이런 《피너츠》의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상황과 대화를 통해 우리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떤 심리 상태로 살아가고 있으며,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미국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인 에이브러햄 J. 트월스키는 만화《피너츠》의 다양한 상황을 통해 우리가 가진 어떤 성격 특성이 어떻게 부정적인 결과로 귀결되는지, 또 특정한 패턴을 조금만 바꾸더라도 우리가 다양한 관계 속에서 얼마나 큰 이익을 볼 수 있으며 나아가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우리에게 친숙한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안에 있는 문제를 발견하고 조금 더 괜찮은 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출판사 서평

 

우리와 꼭 닮은 사랑스러운 『피너츠』 주인공들과의 흥미로운 만남!
그 속에서 발견하는 진짜 나다운 나로 살아가는 법
스누피, 찰리 브라운, 페퍼민트 패티, 라이너스를 비롯한 『피너츠』 친구들은 수십 년 동안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무척이나 친숙한 친구들이다. 우리는 『피너츠』 등장인물들의 어처구니없고 엉뚱한 행동을 보면서 때로는 웃음을 터트리기도 하고, 때로는 깊이 공감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자신과 너무나 똑같은 모습에 놀라기도 하고 또 비슷한 성격을 가진 주변의 누군가를 떠올리기도 한다. 언뜻 보면 단순한 대화가 오가는 듯한 이 친구들의 관계 속에서 아차 하는 깨달음을 얻을 때도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아마도 『피너츠』 주인공들의 모습이 우리와 닮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찰리 브라운, 독선적이고 심술궂은 루시, 남 탓을 잘하는 페퍼민트 패티 등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을 포함한 『피너츠』 친구들은 우리 안에 있는 다양한 성격을 대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피너츠』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상황과 대화를 통해 우리가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떤 심리 상태로 살아가고 있으며,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좀 더 괜찮아지고 싶은 나를 위한 심리학 『왜 스누피는 마냥 즐거울까?』가 더좋은책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미국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우리가 가진 어떤 성격 특성이 어떻게 부정적인 결과로 귀결되는지, 또 특정한 패턴을 조금만 바꾸더라도 우리가 다양한 관계 속에서 얼마나 큰 이익을 볼 수 있으며 나아가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음을 만화『피너츠』의 다양한 상황을 통해 보여준다.

오늘도 여전히 실망하고 자책하지만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좀 더 괜찮은 나로 거듭나는 시간

『피너츠』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우리와 참 많이 닮아 있다. ‘어차피 난 해도 안 될 거야’라고 생각하며 무언가를 시도도 하기 전에 포기해버린 적이 있다면, 그건 찰리 브라운과 닮은 모습이다. 또 나를 지배하려는 사람 앞에서 주눅 들어 한마디도 대꾸하지 못한다면? 그건 루시에게 겁먹은 라이너스와 같다. 이처럼 우리는 저마다 부정적인 성격을 갖고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런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고 ‘아, 난 왜 이럴까?’ 하며 자책하곤 한다. 하지만 『왜 스누피는 마냥 즐거울까?』를 읽으면서 『피너츠』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며 자신 안에 있는 문제를 발견하고 자신의 부정적인 성격으로 인해 인생에서 손해를 볼 가능성이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고 ‘조금 더 괜찮은 나’로 거듭날 수 있다.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루시, 마시, 라이너스 등 『피너츠』 친구들이 나누는 대화, 상황에 대처하는 이들의 태도 및 생각 등을 살피는 동안 이들과 닮은 나의 모습을 바라보고 내 안에 자리한 부정적인 특성과 마주하면서, 그동안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나 혹은 일을 하면서 잘 해결되지 않아 고민이었던 부분의 해답을 비로소 찾게 될 것이다.
오늘도 여전히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고 자책한다면,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등 우리와 꼭 닮은 친구들을 통해 나를 좀 더 깊숙하게 들여다보면 어떨까?

 

 

목차

 

서문
01. 누구의 잘못일까?
02. 꿈속 세계에서 위대해지는 건 스누피뿐
03. 현실 일깨우기
04. 누군가 윗사람이 되어야 할 때
05. 난 너무 완벽해!
06. 또 지는 게임
07. 예술을 위한 예술
08. 박사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어난다
슐츠의 보석들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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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