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9일 (15:00) 르네상스 목요영화 안내

분노의 질주 The Fast and the Furious , 2001 제작

요약  : 독일 외 | 범죄 외 | 2021.06.16 (재) | 15세이상 관람가 (재) | 101분 (재)

감독  : 롭 코헨

출연  : 빈 디젤, 폴 워커, 미셸 로드리게스, 조다나 브루스터  더보기

줄거리

매일 밤 LA 뒷골목에서는 폭주족들이 스트리트 레이스를 펼친다. 경찰과 FBI는 '운짱'들의 대부 도미니크를 최근 일어난 일련의 컨테이너 트럭 도난사고 용의자로 지목한다. 그러나 폭주족으로 위장해 무리에 잠입한 사복경찰 브라이언은 도리어 스트리트 레이스에 매료된다. 게다가 그는 도미니크의 여동생 미아와 사랑에 빠진다. 그가 또다른 폭주족 조니 일당을 의심하는 사이 도미니크는 마지막 한탕을 준비한다.

2021년 12월 목요영화를 상영하오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1. 대상 : 대전대학교 구성원(학생, 교직원)

2. 장소 : 중앙도서관 2층 영화감상실

3. 문의 : 중앙도서관 르네상스실 ☎ 042) 280-2687

※ 안내사항

- 영화감상실은 음식물 반입금지입니다.

- 영화감상실 입장 전 도서관 출입구에서 발열 체크, QR코드 체크 부탁드립니다.

- 대전대학교 구성원이 아닌 경우 도서관 출입을 제한합니다.

- 영화 상영 전, 후로 영화감상실 소독을 실시합니다.

12월에는 추천도서와 주제자료실별 12월 테마도서(인문:추리.스릴러 / 사회:Trend 2022 / 자연:홈베이킹),
12월구입 희망 도서 및 전자책(e-book) 신청 안내, 12월 추천영화(루카).테마영화(겨울영화), 2022 미래를 전망한다 관련 도서, 연세대 총장이 예언하는  포스트 코로나 대학 교육은?, 요즘 가장 핫한 ‘오징어 게임’  속 숨은 과학! 이렇게 많다고?, 빅데이터는 옛말,  이젠 '딥데이터'가 경쟁력 등으로 엮어 보았습니다.

마우스가 손모양으로 바뀌는 곳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으며,
더 다양한 정보는 지산도서관 블로그(https://jisanlib2.tistory.com/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더불어 2021년 11월 지산도서관 소식 및 이용 안내(영상)입니다.
URL : https://jisanlib2.tistory.com/1273

주제자료실별 안내 및 추천도서, 테마도서, 추천영화 등 다양한 정보로 구성되었습니다.
구성원 여러분의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

11월 목요영화 안내 ( 11월 18일, 11월 25일)

2021년 11월 목요영화를 상영하오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1. 일시 : 2021.11.18.(목) 오후 3시 / 2021.11.25.(목) 오후 3시

2. 장소 : 중앙도서관 2층 영화감상실

3. 대상 : 대전대학교 구성원(학생, 교직원)

4. 문의 : 중앙도서관 르네상스실 ☎ 042) 280-2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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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내사항

- 영화감상실은 음식물 반입금지입니다.

- 영화감상실 입장 전 도서관 출입구에서 발열 체크, QR코드 체크 부탁드립니다.

- 대전대학교 구성원이 아닌 경우 도서관 출입을 제한합니다.

- 영화상영 전, 후 영화감상실 소독을 실시합니다.

- 11월 4일, 11월 11일은 독서인증 워크숍으로 목요영화를 상영하지 않습니다.

“선을 넘는 여성들의 연대”…광주여성영화제 9일(~14일) 개막

14일까지 광주극장 등에서 54편 상영

광주여성영화제 개막작 <바운더리> 영화 한 장면.

12회 광주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채희)가 9~14일 광주광역시 광주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3, 광주독립영화관, 광주여성영화제 온라인상영관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에선 모두 54편의 영화(장편 21편, 단편 33편)가 상영된다. 올해의 주제 ‘선을 넘다’는 선을 넘는 여성들의 연대로 다양성과 평등의 시대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9일 저녁 7시 광주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인기 가수 이랑이 출연한다. 개막작은 윤가현 감독의 <바운더리>다. 2016년 강남역 사건 이후 페미니즘 운동을 시작한 윤 감독과 친구들의 4년 활동을 기록한 영화이다. 여성들에게 밤거리를 돌려주기 위한 ‘밤길걷기 집회’, 여성의 가슴 해방을 주장한 ‘찌찌 해방 운동’, 여성의 겨드랑이털을 가시화한 ‘천하제일 겨털대회’ 등, 여성의 몸에 대해 우리 사회가 갖는 차별적 시선에 당당히 문제를 제기한다.

광주여성영화제 홍보물.

12회 광주여성영화제에선 감독 32명이 20차례에 걸쳐 관객들과 대화를 나눈다. 광주여성영화제 팟캐스트 채널 <씨네페미클럽>을 진행하는 ‘공개방송 씨네페미클럽’은 변영주 감독과 홍성은 감독을 초청한다. 디지털 아동 성 착취를 고발한 영화 <#위왓치유> 상영 후엔 추적단 불꽃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영화 <우리, 둘> 상영 후엔 유튜버 예지주의 토크가 진행되고, 영화 상영 후엔 이영·이혜란 감독, 홍소인 프로듀서 등 여성 영화인들이 관객들을 만난다.신인 여성 영화감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귄 단편경선’도 올해 두 번째 시상식을 연다. 첫 공모를 시행한 지난해보다 3배가량 많은 526편이 출품됐으며, 예심을 통해 12편의 본선 진출작이 선정됐다. 본선 심사와 관객심사를 통해 귄 작품상(상금 100만원), 귄 특별상(〃 50만원), 귄 관객상(〃 50만원) 총 3개 부문을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은 폐막식 때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여성영화제 상영작 <토베 얀손> 영화 한 장면.

12회 광주여성영화제(www.wffig.com) 상영작은 전편 무료이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일반 상영작은 광주극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3,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상영된다. 김채희 광주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안전한 영화제를 치르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했다. 광주여성영화제라는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영화인과 관객들이 소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출처 : 한겨레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