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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 09:45

2렇게나 2상한 2십대라니 추천도서/추천도서2022. 11. 1. 09:45

 

 

2렇게나 2상한 2십대라니  /  소원 글.그림

811.8 소67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20대가 말하는 20대의 모든 것!

20대는 알쏭달쏭하면서도, 자신만의 근사한 모습으로 저마다의 삶을 살아간다. 그야말로 ‘이상'하면서도 너무나 ‘이상적’인 모습이다. 이 책은 20대를 상징하는 다양한 키워드를 모아 모아 20대가 직접 묻고 답하는 '이상'하고 '이상적'인 이야기다.

20대의 다양한 얼굴들을 재미난 키워드로 수집한 이야기는 총 다섯 장으로 나누어 안내하고 있다. 첫 번째 장은 ‘유행과 트렌드’에 관한 키워드 모음이다. 틀에 박힌 기준을 무너뜨리고 가치의 경계를 허무는 ‘힙스터스러운’ 20대의 모습은 어떨까? 개성 있는 나를 보여 주기 위해 벌이는 20대의 다양한 시도를 엿볼 수 있는 ’Hot & Hit’ 챕터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취향과 영감’에 관한 이야기이다. 무언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세계를 끌어안고 가는 것과 같다. 책부터 음악, 브랜드까지 자신만의 장르를 만들어 가는 20대의 일상을 다양한 키워드로 보여 준다. 취향 가득한 20대의 세계를 똑똑 노크해 볼 차례다.

세 번째, ‘마음과 건강’은 스스로에게 다정하기로 마음먹은 20대의 부지런한 성장기다. 몸과 마음을 돌보고 건강을 챙기는 20대의 고군분투를 낱낱이 소개한다. 과연 그들의 마음속 고민은 무엇이며, 어떻게 이겨 내고 있을까. 슬기로운 힌트를 얻어 보자.

네 번째 장, ‘꿈과 성장’은 꿈 많은 20대의 하루를 보여 준다. 현실 속에서 자유롭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20대들은 아침부터 밤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하다. 치열한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동시에 낭만적인 20대의 하루에는 얼마나 독특하고 유쾌한 도구들이 숨어 있을까?

마지막 장인 ‘유대와 연대’에서는 보다 더 넓은 세계를 끌어안고 선한 목소리를 내고자 하는 20대의 모습을 담았다. 20대들은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해 사회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역할을 고민한다. 다정한 그들의 손을 맞잡아 보자. 이 책의 인터뷰에 참여한 20대들의 답변이 모든 20대를 대변할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에서 20대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목차

 

프롤로그 : WELCOME! 20's WOR(L)DS

Chapter1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 유행과 트렌드


부캐 · 힙 · 루틴과 리추얼 · MBTI · 시발비용 · 주식
뉴스레터 · O세권 · 젠더리스(genderless) · 비혼 · K-OO

Chapter2 What’s in my bag? - 취향과 영감

독서 ·오싫모와 반민초단 · 구독과 팔로우 · What’s in my bag?
크리에이터 롤 모델 · LOG · 플레이리스트 · 혼술과 홈술
레트로와 빈티지 · 독립 서점 · O꾸

Chapter3 지속가능한 쉼을 찾아서 - 마음과 건강

불안과 걱정 · 진정한 자존감 · 워라밸 · 쉼 · 운동
요가와 명상 · 등린이와 골린이 · 바디 포지티브

Chapter4 옆으로 옆으로 뻗어 나가다 - 꿈과 성장

미라클모닝 · N을 버릴 용기 · 갓생 · 교양
퍼스널 브랜딩 · 인디펜던트 워커 · 잡홉핑

Chapter5 힙스터비아를 꿈꾸다 - 유대와 연대

어른과 꼰대 · 비건 · 뉴노멀 가족 · 돈쭐 · 퍼스널 스페이스
반려OO · 코리빙 & 코워킹 · 인증 문화 · 로컬

 
 

출판사 리뷰

 

I like what I like

우리에겐 때때로 그 어느 때보다
나를 향한 애틋한 혼잣말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런 20대의 이야기이고, 이 안에 담긴 키워드들은 20대의 다양한 얼굴이다. 이상하고 이상적인 세상의 모든 20대와 앞으로 20대를 맞이할 이들, 이미 20대를 지나온 이들, 그리고 20대가 궁금한 모든 이들과 이 책을 함께하고 싶다.

 
 
 
< 내용 출처 : 예스24시 >
:
Posted by sukji

[카드뉴스] 일에 대한 세대격차 큰 40대와 20대, 유일하게 의견일치한 항목은?

 

 

 

 

 

 

 

 

 

 

 

 

 

 

 

 

 

 

 

 

< 출처 : 매일경제 >

:
Posted by sukji

 

 

나를 채우는 인문학  : 백 권의 책이 담긴 한 권의 책 시리즈 인문편 / 최진기

001.3 최79ㄴ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길을 잃고 헤매는 순간, 삶의 방향을 잡아줄 인생 문장을 만나다!

책이 필요한 순간 펼쳐 볼 수 있는 양질의 도서 제공을 위해 기획된 「백 권의 책이 담긴 한 권의 책 시리즈」. 인문, 고전, 자기계발, 경제·경영, 육아, 역사, 등 각 분야 석학들이 양질의 도서를 선별해 시리즈로 소개한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나를 채우는 인문학』에서는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문학 강사 최진기가 우리 곁에서 위로와 힘, 해결책이 되어 줄 100권의 인문학 책을 선별해 소개한다.

나 자신을 진정으로 알고 싶은 독자와 인문학을 가까이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독자들을 위한 이 책에는 사랑, 직장, 사회, 마음, 음식, 여행, 미술, 교육, 역사, 인물 등 10가지 주제에 맞는 책과 함께 책에 담긴 의미와 독서 노하우를 담았다. 이를 통해 반드시 읽어야 할 인문학 책이지만 일반 대중이 읽기 어려운 부분을 쉽게 이해하고 독서의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

삶과 마음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담긴 책으로 세계적인 신경학자인 올리버 색스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노동과 연관된 도서로 앨리 러셀 혹실드의 《감정노동》을, 역사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의 작가들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워 드라마틱한 재미로 손꼽히는 책으로 허나영의 《화가 VS 화가》를 소개하는 등 삶의 다양한 상황을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는 가치 있는 책들을 소개해 다채로운 주제의 도서들을 쉽고 깊이 있게 만나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책을 통해 각 개인이 원하는 주제로 곧바로 이동해 다른 책으로 직접 연결되는 내비게이션 역할까지 해준다.

 

 

출판사 서평

 

 

누구나 살다보면 책 한 권 꼭 필요한 순간이 있다
마음 깊은 곳에 꽃아 두었던 책 한 권, 그건 인문학이었다

※ 백 권의 책이 담긴 한 권의 책 시리즈 - 인문편
※ 도서 기획 총 2년, 추천 도서 선별 기간 1년, 집필 기간 1년
※ 10가지 주제로부터 얻은 백 권의 인문학 책을 만나다

「백 권의 책이 담긴 한 권의 책 시리즈」는 인문, 고전, 자기계발, 경제·경영, 육아, 역사, 등 각 분야 석학들이 양질의 도서를 선별해 시리즈로 소개하는 책이다. 책이 필요한 순간 펼쳐 볼 수 있는 양질의 도서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이 책은 시리즈 중 첫 번째 「백 권의 책이 담긴 한 권의 책 시리즈 인문편」이다.
『나를 채우는 인문학』은 고민 많은 우리 곁에서 위로와 힘, 해결책이 되어 줄 책들을 선별했다. 책에 담긴 100권의 도서는 각자의 상황과 속도로, 공감이 가는 책을 언제든 선택할 수 있는, 다시 말해 어떤 책이 지금 나의 상황에 도움이 될지 알려주는 책을 안내한다. 대중이 인정하는 인문학 고수인 저자 최진기는 이 책에서 사랑, 직장, 사회, 마음, 음식, 여행, 미술, 교육, 역사, 인물로 10가지 주제를 다룬다. 각 장에서는 주제로 연결되는 책의 본문과 책에 담긴 의미와 독서 노하우가 소개된다. 이로써 반드시 읽어야 할 인문학 책이지만 일반 대중이 읽기 어려운 부분을 쉽게 이해하고 독서의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책을 통해 각 개인이 원하는 주제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어서 다른 책으로 직접 연결되는 내비게이션 역할도 해 줄 것이다.
상처받은 이에게는 진정한 위안을, 나아가 희망을 주기 위해 시작된 집필은 책의 프롤로그에서 오히려 저자 자신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밝히며 끝맺는다. 이처럼 『나를 채우는 인문학』은 나 자신을 진정으로 알고 싶은 독자와 인문학을 가까이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독자를 위한 책이 될 것이다.

나를 지탱하고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마음 깊은 곳에 꽂아두었던 책 한 권을 찾아서

『게으를 수 있는 권리』라는 책을 알고 있는가? 폴 라파르그의 쓴 이 책은 우리 삶에 노동이 주는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인간에게 노동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한편으로 게으름이라는 본능을 당연한 권리로 보장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다시 말해, 노동을 통해 인간다워지는 것이 아니라, 부지런한 게으름을 통해 자아를 회복하고 인간다움을 찾아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게으름이야 말로 신성한 권리’라는 저자의 설득에서 지금 우리를 투영해 볼 수 있다. 저자 최진기는 게으를 수 있는 권리를 짚어 개인 생활보다 지나친 직업적 성취를 이루려는 목표를 다시금 되짚어 볼 수 있도록 제안한다.
1장에서 직장을 주제로 소개되는 책, 『게으를 수 있는 권리』는 이처럼 우리 삶에 노동이 주는 의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시 말해, 노동을 통해 인간다워지는 것이 아니라, 부지런한 게으름을 통해 자아를 회복하고 인간다움을 찾아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이 지닌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시사점을 짚어준다.
노동과 연관된 도서로 앨리 러셀 혹실드 『감정노동』이 소개된다. 감정노동의 보편화 시기와 우리 사회 이슈가 된 배경을 제시하고 기업과 자본의 연관성을 설명하기 위해서다. 현재 우리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주요 주제들 노동, 삶의 균형, 감정노동, 기술의 발전에 따른 삶의 변화들이 모두 포함된다. 이렇듯 우리를 둘러싼 주요 주제들과 더불어 자신과 타인의 마음에 대한 통찰이 깊이를 더한다.
세계적인 신경학자인 올리버 색스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는 삶과 마음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담긴 책으로 소개된다. 독서에 도움이 될 정보도 빠뜨리지 않는데, 의학적 지식이 담겨 있어 독서의 난이도가 높다는 점, 단숨에 독파하기 보다는 시간 날 때 차트별로 읽어보도록 제안하며 책이 가진 포인트를 잘 짚어 준다.
그 외에도 삶의 다양한 상황을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는 가치 있는 책들을 소개하는데 실험 사회 심리학과 진화 심리학의 특성을 소개하는 로렌 슬레이터의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이순신부터 고흐나 칸딘스키 등 역사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의 작가들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워 드라마틱한 재미로 손꼽히는 책으로 소개된 허나영의 『화가 VS 화가』, 군데군데 어렵지만 이해하기 위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와 닿는 문장만 골라 읽어도 좋은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등 마음, 미술, 사랑 등 평소 관심이 있고 알고 싶지만 쉽게 다가설 수 없었던 다채로운 주제의 도서들을 쉽고 깊이 있게 만나볼 수 있다.

위로가 필요한 순간 나를 기꺼이 맡기고 마음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좋을 것이다. 그런 역할을 다른 그 누구도 아닌 내 책장에 꽂혀있던 한 권의 책이 해 줄 수 있다. 책은 내가 길을 잃고 헤맬 때 방향을 잡아주고, 위안을 주는 존재가 되어줄 수 있는 유일한 그 무엇이다. 특히 인문학은 우리 삶의 모든 부분과 맞닿아 있어 그 문제가 무엇이든 자신 안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을 길러준다. 평소 책과 친하지 않아도 좋다. 이 책에 담긴 독서법, 책에 얽힌 에피소드와 인생의 깨달음은 생각의 전환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 『나를 채우는 인문학』을 통해 독서가 내게 줄 수 있는 좋은 영향들, 즉 지식과 교양, 내적성장, 치유와 위로라는 선물에 조금씩 다가서보자. 이 책을 통해 효과적인 책 활용법을 익히고, 인생에 꼭 필요한 어떤 순간에 힘이 되어 줄 인생 문장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

 

 

목차

 

- 서문

- 백 권의 책이 담긴 한 권의 책 시리즈 | 인문편 도서 목록 |

1장 직장생활에서 상처받은 당신에게 악수를 청합니다

꽉 막힌 근면 사회를 속 시원히 만드는 게으름의 가치
게으를 수 있는 권리 / 폴 라파르그

직장인의 워라밸할 수 있는 권리
하우투 워라밸 / 안성민

우리 시대의 값진 감정들
감정노동 / 앨리 러셀 혹실드

제자리걸음은 멈춤의 의미가 아닙니다
4차 산업혁명이 막막한 당신에게 / 박재용

2장 마음이 궁금하다면 멀리 그리고 더 가까이 보라

꿈속을 걷는 감정, 꼭꼭 숨어버린 이성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 올리버 색스

세상이 망해도 행복은 항상 거기에 있다
행복의 기원 / 서은국

신이 사라진 시대의 마음 탐구 방법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 로렌 슬레이터

3장 아름다운 것들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위로의 빛깔

서로 다른 두 획으로 탄생한 새로운 세상
화가 VS 화가 / 허나영

나의 마음을 닮은 그림의 말들
도쿄 미술관 예술 산책 / 명로진·이경국

한국의 아름다움에 새로이 눈을 뜨는 법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 오주석

4장 사랑이 우리에게 남기고 간 것들

영원한 고전이 들려주는 마음의 예술
사랑의 기술 / 에리히 프롬

우리의 사랑은 어떻게 진화하는가
도대체 사랑 / 곽금주

인간의 섹스는 동물의 섹스와 어떻게 다른가
인생학교 : 섹스 / 알랭 드 보통

5장 여행으로 당신이 얻을 수 있는 작은 기적

반드시 그곳이 아니어도 되는 목적이 다른 여행
나는 더 이상 여행을 미루지 않기로 했다 / 정은길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그곳, 쿠바
쿠바 다이어리 / 권근혜

취미가 여행이 되고, 여행이 글이 되는 곳
내가 찾은 료칸 / 가시와이 히사시

6장 사회생활에서 상처받은 사람에게 건네는 따뜻한 한 마디

소속과 비소속의 희한한 마음 경계
구별짓기 / 피에르 부르디외

세대 간 존중으로 우리가 지킬 수 있는 것들
지상 최대의 경제 사기극, 세대전쟁 / 박종훈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 그 간극 안에서
82년생 김지영 / 조남주

7장 음식이 당신에게 위안이 되어준다면

최악의 음식과 최고의 음식이 주는 교훈
음식문화의 수수께끼 / 마빈 해리스

때로는 몰라도 되는 진실이 필요하다
달콤한 제국 불쾌한 진실 / 김경일

세상이 진짜 더 맛있어지는 독서
세상을 바꾼 음식 이야기 / 홍익희

알고 먹는 냉면이 더 맛있다
냉면열전 / 백헌석 · 최혜림

8장 교육이 희망이라면

우리가 학교에게 바라는 것들
EBS 학교란 무엇인가 / EBS 학교란 무엇인가 제작팀

끝 모를 배움의 가치로 세상을 품다
서머힐에서 진짜 세상을 배우다 / 채은

9장 과거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는 역사

미쳐야 미친다 / 정민
종횡무진 서양사 / 남경태
그들이 본 임진왜란 / 김시덕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일본사 / 신상목
러시아 혁명사 강의 / 박노자
2차대전의 마이너리그 / 한종수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1 / 주경철
역설 / 백승종
역사 / 이이화
한국의 레지스탕스 / 조한성

10장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다시 만나고 싶은

청춘의 독서 / 유시민
프리다 칼로와 나혜석 그리고 까미유 끌로델 / 정금희
중국인 이야기 / 김명호
닥터 지바고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체 게바라의 홀쭉한 배낭 / 구광렬
이회영 평전 / 김삼웅
스티브 잡스 / 월터 아이작슨
모딜리아니, 열정의 보엠 / 앙드레 살몽
파블로 네루다 자서전 / 파블로 네루다
그리스인 조르바 / 니코스 카잔차키스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팬츠드렁크 : 행복 지수 1위 핀란드 사람들이 행복한 진짜 이유 / 미스카 란타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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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바로 오늘 밤,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전해줄 가장 빠른 지름길!

몇 년 전, 전 세계에 휘몰아쳤던 이웃 나라 덴마크의 ‘휘게’ 열풍을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며 의구심을 품었던 저자는 또 다른 북유럽 국가 핀란드에는 환경이나 분위기와 상관없이 전 세계 어디서나 실천할 수 있는 ‘팬츠드렁크’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저자는 팬츠드렁크의 기원부터 실천 방법, 팬츠드렁크가 행복을 주는 이유, 술 없이도 팬츠드렁크를 즐기는 방법 등 팬츠드렁크의 모든 것을 분석하여 한 권의 책, 『팬츠드렁크』에 담아냈다.

팬츠드렁크를 하기 위해서는 별다른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다. 그저 편한 옷차림, 적당량의 술, 좋아하는 과자와 가벼운 소일거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팬츠드렁크가 주는 휴식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저자는 팬츠드렁크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마음 상태라고 말한다. 팬츠드렁크를 제대로 즐기려면 마음을 열고 흘러가는 대로 몸을 맡겨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기대, 온종일 자신을 괴롭힌 고민과 걱정은 잊어버리고 오롯이 혼자가 되는 시간에 집중하는 것, 그것이 팬츠드렁크의 목적이다.

 

 

출판사 서평

 

“헐렁한 옷차림, 가벼운 술 한잔으로
찾는 내 안의 진정한 행복!”
*BBC, 가디언, 워싱턴포스트, 보그 강력 추천*
지금, 전 세계가 주목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팬츠드렁크―하다[Pantsdrunk-]
① 어디도 나가지 않고 집에서 가장 편안한 옷차림으로 혼자 술을 마시다.
② 현재의 순간을 온전히 즐기며 몸과 마음을 쉬게 하다.
③ 지금, 가장 트렌디한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핀란드 사람들의 행복 비결은 ‘팬츠드렁크’에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나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나라.
세계에서 교육 제도가 가장 우수한 나라.”

이 매력적인 수식어를 가진 나라는 어디일까? 2018년 UN 세계행복보고서가 발표한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바로 핀란드다. 이쯤 되면 핀란드 사람들이 행복한 진짜 이유가 궁금해진다. 이 책은 그에 대한 답을 담았다.

핀란드 최대 일간지 <헬싱긴 사노마트>의 문화부 기자인 저자 미스카 란타넨은 핀란드 사람들이 행복한 진짜 이유가 다름 아닌 ‘팬츠드렁크’에 있다고 답한다. 팬츠드렁크는 편한 옷차림으로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핀란드의 문화다. 한국의 ‘혼술’과도 닮은 이 생활 방식은 핀란드 사람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매일 밤 그들의 행복을 책임진다. 출간 직후 , <워싱턴포스트> 등 해외 언론이 극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인 『팬츠드렁크』는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책이다.

“벗어라, 마셔라, 즐겨라!“
팬츠드렁크하는 순간, 진정한 행복이 시작된다!
저자는 몇 년 전, 전 세계에 휘몰아쳤던 이웃 나라 덴마크의 ‘휘게’ 열풍을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며 의구심을 품었다. 그가 볼 때, 휘게는 ‘실제 환경을 바꾸고 조성해야 얻을 수 있는 행복’이다. 그의 생각에 따르면 휘게는 인테리어 잡지나 블로그, SNS 등에서 흔히 보이는 ‘번지르르한 이미지’이기 때문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과는 거리가 멀다. 반면, 저자는 또 다른 북유럽 국가 핀란드에는 환경이나 분위기와 상관없이 전 세계 어디서나 실천할 수 있는 ‘팬츠드렁크’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저자는 팬츠드렁크의 기원부터 실천 방법, 팬츠드렁크가 행복을 주는 이유, 술 없이도 팬츠드렁크를 즐기는 방법 등 팬츠드렁크의 모든 것을 분석하여 한 권의 책, 『팬츠드렁크』에 담아냈다.

팬츠드렁크를 하기 위해서는 별다른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다. 그저 편한 옷차림, 적당량의 술, 좋아하는 과자와 가벼운 소일거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팬츠드렁크가 주는 휴식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저자는 팬츠드렁크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마음 상태’라고 말한다. 팬츠드렁크를 제대로 즐기려면 마음을 열고 흘러가는 대로 몸을 맡겨야 한다. 오래 입어 목이 늘어난 티셔츠를 입고 있든, 나무늘보처럼 늘어져 코를 파며 포테이토칩을 먹든, 팬츠드렁크 중에는 그 누구도 방해할 수 없다. 이 책은 다른 사람들의 기대, 온종일 자신을 괴롭힌 고민과 걱정은 잊어버리고 오롯이 혼자가 되는 시간에 집중하는 것, 그것이 팬츠드렁크의 목적이라 말한다. 저자는 이에 더해, 세상의 압박에서 나를 해방시키는데 도움이 될 여러 가지 팁을 전수해준다. 가령, 팬츠드렁크할 때 양모 양말은 몸과 마음을 한층 더 포근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고, 그날 밤 기분에 어울리는 음악을 틀어 분위기를 완전히 나의 것으로 주도할 수도 있다. 팬츠드렁크는 바로 오늘 밤,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전해줄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행복 지수 1위 국가 핀란드에서는
정부가 혼술을 권한다!
저자는 팬츠드렁크의 철학을 분석하며 ‘술’이 아니라 ‘휴식’에서 그 의미를 찾는다. 팬츠드렁크의 진짜 목적은 거나하게 술을 마시고 취하자는 것이 아니라, 근심과 걱정을 벗어 던지고 현재의 순간을 온전히 즐기는 것이다. 놀라운 것은, 이 핀란드식 혼술을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권장한다는 점이다. 2015년 12월, 핀란드 외교부는 세계 최초로 국가 이모티콘을 출시했다. 핀란드스러움을 보여주는 30가지 이모티콘에는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앉아 속옷 차림으로 술을 마시는 여자와 남자가 그려진 칼사리캔니(Kalsarik?nni), 즉 팬츠드렁크 역시 포함되었다. 당시 외교부 민간 외교 부서의 이사였던 예니타 크레스벨은 “팬츠드렁크는 사우나처럼 핀란드의 전형적인 문화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서 모두가 그 문화를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에로 수오미넨 주한 핀란드 대사는 한국 독자들을 위한 추천의 말에서 “팬츠드렁크는 주변의 기대나 머리 아픈 고민, 정신없이 바쁜 일은 모두 잊고 자기다운 모습으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라고 하며, “이 책을 통해 바쁜 한국 독자들이 일과 공부를 내려놓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또 새로운 전통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우리에겐 지금 팬츠드렁크가 필요하다. 『팬츠드렁크』가 제안하는 삶의 방식을 따라가다 보면 삶의 무게에 짓눌린 몸과 마음을 편안히 쉬게 하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힘든 하루를 보냈다면, 오늘 밤 팬츠드렁크하길 권한다. 일상이 의미 있는 시간으로 바뀌며 내일도 계속 살아갈 힘을 줄 것이다.

 

 

목차

 

첫 잔
들어가며: 지금은 팬츠드렁크를 즐길 시간

한 잔: 팬츠드렁크, 있는 그대로의 나로 되돌아가는 시간
핀란드인이 마음을 다스리는 법
평범한 일상을 의미 있는 시간으로
술은 늘리고, 옷은 벗어 던지고!
팬츠드렁크는 어디에서 시작됐는가
*완벽한 팬츠드렁크를 위한 준비물 10가지

두 잔: 취미와 함께 해서 더 즐거운 팬츠드렁크
취중 소셜 미디어의 짜릿한 재미
좋아하는 음악이 흐르는 저녁
영화와 드라마 속 팬츠드렁크
*팬츠드렁크를 해야 하는 100가지 이유
그날의 분위기를 만드는 멋진 동영상

세 잔: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팬츠드렁크
집 밖에서도 팬츠드렁크를 즐길 수 있다
맥주는 시원해야 제맛!
헬싱키의 여름빛 아래 즐기는 맥주 한잔의 행복
*헬싱키에서 맥주 마시기 좋은 장소
술 마시며 하기 좋은 심심풀이
맛있는 안주가 주는 행복
*더 즐거운 팬츠드렁크를 위한 칵테일 레시피
팬츠드렁크 초심자를 위한 3가지 팁

네 잔: 팬츠드렁크, 몸과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시간
‘혼술’ 권하는 나라
감정의 응어리를 풀어내는 시간
팬츠드렁크가 도를 넘는 순간
*팬츠드렁크 중 하면 안 되는 것들
술 없이도 즐기는 팬츠드렁크

막잔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감사의 말
추천의 말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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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