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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주제자료실별 테마도서 안내해드립니다.

재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 인문과학열람실 : 여행

 

 

- 사서가 떠나는 책 여행 027 강51ㅅ

- 나를 찾아가는 여행 158.1 박44ㄴ

- 짧고도 긴 여행 811.32 배79ㅉ

- 걸어갑니다, 세계 속으로 811.6 김11ㄱ

- 여행의 시간 811.6 김79ㅇ

- 여행의 쓸모 811.6 정64ㅇ

- 나는 미니멀 유목민입니다 811.8 박13ㄴ

- 엄마는 비 오는 날 꽃놀이 여행을 떠났다 811.8 추55ㅇ 

 

 

▼ 사회과학열람실 : 가볍게 떠나는 국내여행

 

 

-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여행 394.26951 지79ㄷ

- 하루쯤 나 혼자 어디라도 가야겠다 915.1 장68ㅎ

- 주말여행의 모든 곳 915.104 김57주

- 리얼 국내여행 915.104 배211ㄹ

-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1000 915.104 유64대3

- 전국일주 가이드북 915.104 유813전20

- 에이든 국내여행 가이드북 915.104 이73에

- 혼자 여행 코스북 915.104 정67ㅎ

 

▼ 자연과학열람실 : 세계 고양이의 날

 

 


- 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 636.8083 비31ㄱ

- 미야옹철의 묘한 진료실 636.8 김34ㅁ

- 잠시 고양이면 좋겠어 636.8 나68ㅈ

- 고양이 사용 설명서 636.8 묘55ㅁKㅇ

- 11살 고양이 홍조일기 636.8 민73ㅎ

- 기기묘묘 고양이 한국사 636.8 바221ㄱ

- 뽀짜툰 741.5951 채67ㅃ

:
Posted by sukji

 

 

여행의 장면들을 담은 이야기

 

휴가를 계획하는 지금, 읽으면 떠나고 싶어지는 이야기들과 함께 해 보시기를요!

 

 

1. 여행의 장면 : 나만 아는 유일한 순간 /  고수리 / 811.6 고57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2. 아주 사적인 여행 : 모두가 낯설고 유일한 세계에서 / 양주안 / 정리 중

3. 여행의 쓸모  /  정여울  /  811.6 정64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4. 운이 좋으면 거북이를 볼 수 있어  / 물결  /  811.8 물14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5. 엄마와 딸 여행이 필요할 때  / 구입 중

6. 괜찮아, 그 길 끝에 행복이 기다릴 거야 : 흔들리고 지친 이들에게 산티아고가 보내는 응원 

     /  손미나  /  811.6 손39ㄱ  인문과학열람실(3층)

7. 세계 방방곡곡 여행 일기  / 구입 중

8. 여행의 이유  /  김영하  /  811.4 김64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 출처 : 예스 24 >

:
Posted by sukji

 

2022 대전문학관 문학콘서트 <이병률의 시적인 여행>

 

◆ 일시 : 2022년 6월 2일 목요일 / 저녁 7시

◆ 장소 : 대전문학관 야외문학관

◆ 관람료 : 무료

◆ 관람 인원 : 선착순 70명

◆ 신청방법 : 네이버 폼을 통한 신청서 접수  https://naver.me/xvEl5Eo3

 

 

팬데믹 기간 동안 떠나고 싶어도 여행을 꾹 참으셨던 분들 많으셨죠?

이번 대전문학관 문학콘서트에서는 『끌림』, 『바람이 분다, 가라』 등 특유의 감성적인 여행 에세이로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병율 시인을 모셨습니다.

 

아름다운 야외무대에서 손미 시인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병률의 시적인 여행>, 문학과 여행을 사랑하는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W앙상블의 오프닝 무대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 주차장이 매우 협소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 출처 : 대전문화재단 > 

:
Posted by sukji

 

좋은 걸 보면 네 생각이 나 : 먼 곳에서 선명해지는 시간의 흔적들 / 청민

910.41 청39ㅈ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한 폭의 풍경이 된 ‘나’와 ‘우리’의 기억들,
그 속에서 마주한 선명하고 따듯한 사랑의 순간
낯선 여행지에서 발견한 일상의 가치를 말하다!

브런치 구독자 1.3만 명, 전체 누적 조회수 200만 기록
작가 청민의 에세이 신작!한 폭의 풍경의 된 ‘나’와 ‘우리’의 이야기

매번 애정 어린 시선으로 삶과 사람을 바라보며 따뜻한 글을 써온 작가 청민. 그가 다가오는 봄, 많은 사람의 마음을 녹일 새 에세이로 돌아왔다. 『좋은 걸 보면 네 생각이 나』는 저자가 유년 시절에서부터 이십 대까지, 낯선 여행지들을 여행하며 발견한 일상의 가치를 담은 책이다. 이를테면 한국 강릉에서는 어느 날 아침 저자를 별안간 차에 태워 바다를 보여주던 친구의 마음을, 영국 잉글랜드에서는 자신이 어른이 되어서도 마법 세계를 꿈꿀 수 있게 해준 엄마와 고모의 마음을 깨달았다. 나아가 독일 드레스덴에서는 학창 시절 경험한 왕따의 기억으로 지금까지 힘들어하는 친구의 상처를 들여다봤다. 때로는 순수했고, 때로는 방황했으며 또 때로는 아프기도 했던 순간들이 지금에 와 모두 한 폭의 풍경이 되었다. 그렇게 지나온 여행지들은 저자에게 저마다 다양한 사람과 주제로 기억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자는 ‘사랑’이란 거창하거나 화려한 게 아니라고 말한다. 멋지고 아름다운 것 앞에 서면 불쑥 드러나는 마음들. 좋은 순간만 오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소중한 사람들을 먼저 기억하고 찾게 되는 일. 사랑은 이토록 단순하고, 선명하며 따듯한 것이다. 그리고 다름 아닌 그 마음이, 오늘 우리를 살아가게 한다는 사실을 저자는 전한다. 언젠가는 끝날 여행이지만, 혼자 혹은 함께 남긴 지난 발자취들이 오늘날 우리 일상 곳곳에 남아 있음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사는 일
오래 간직하고 싶은 순간들을 말하다!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다는 점에서 여행은 삶과 참 많이 닮았다. 누군가를 만나고, 그와 함께하며 매 순간 성장해 나간다는 점 또한 그렇다. 이에 기반하여 『좋은 걸 보면 네 생각이 나』는 여행지에서 찾은 깨달음들이 나에게서 우리로, 우리에게서 삶 전체로 확장해 나가는 것을 보여준다.
1장 ‘이륙: 당신을 통해 나를 보는 일’에서는 저자의 내면적인 성장 및 치유의 이야기들이 주를 이룬다. 이를테면 어둡지 않은 날보다 어두운 날이 더 많은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본인만의 어두움을 인정함으로써 인간관계의 짐을 내려놓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한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음을 이야기한다.
2장 ‘비행: 우리 이야기는 여기 남아’에서는 말 그대로 ‘우리’에 초점을 둔다.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대상과 함께하며 성장한 저자의 경험이 담겨 있다. 이를테면 독일 브레멘의 한 펍에서 축구를 보며, 큰 소리로 독일 골키퍼를 자랑하던 한 할아버지. 그의 모습에서 떠올린 2002월드컵의 기억을 말한다. 윗집 언니, 아래층 동생, 무섭게 생긴 옆집 아저씨 등 온 동네 사람들이 모여 떠들썩하게 응원하던 시절을 돌아보며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 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오래 간직하고자 함을 이야기한다.
3장 ‘착륙: 때로 창은 액자가 되어’에서는 현재까지 이어지는 여행의 시간을 말한다. 이를테면 또래 친구들은 버즈와 신화 오빠를 외칠 때, 김진섭과 김창완 아저씨의 팬을 자처하며 키워온 노래 취향이 사실은 가족과 즐겨 듣던 아빠의 플레이리스트에서 비롯되었음을, 그리고 그 기억은 지금까지도 저자의 여전한 애창곡이 되어 저자의 소소한 행복을 지키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일상의 소중함을 잃지 않기 위해
자주 떠나고, 잘 떠나야 한다는 것

때로는 너무 가깝기에 잘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우리의 일상이 그렇다. 당장 해결해야 하는 일들이 가득한 현실에서 주변을 살피는 일이란 쉽지 않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을 자주 잊고 산다. 예를 들면 수많은 사회적 관계에서 내가 ‘나’를 챙기며 잃지 않으려 하는 일, 누군가의 가족으로서, 친구로서, 연인으로서 그들의 안부를 묻고 필요한 것을 챙기는 일. 가까워서 쉽게 이해하고, 쉽게 이해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그 우선순위를 뒤로하게 될 때가 많다.
그러나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라는 말마따나 우리는 익숙해지려는 관성을 경계하며 소중한 것들을 돌아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바로 여기서 저자가 말하는 여행의 가치가 드러난다. 오래 머물러 있던 곳에서 한 걸음 벗어나는 용기와 더불어, 떠남으로써 마주하는 새로운 풍경 앞에서 매몰되었던 지난 시간을 깨우고 돌아볼 수 있다. 여행은 이렇게 일상의 연장선이 된다.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아껴준 기억들 속에서 나는, 우리는 소중함을 지킬 수 있는 사람으로 나아간다. 그래서 우리는 자주 떠나고, 잘 떠날 줄 알아야 한다.
일상과 여행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과 주변의 세계를 탐구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독자들이 삶의 중요한 가치들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한다. 이를 통해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든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목차

 

006 Prologue

PART 1 이륙 : 당신을 통해 나를 보는 일

014 영화관
Moskva, Russia

020 그때가 시작이었지, 내가 마법사가 된 순간은
England, United Kingdom

030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
Moskva, Russia

036 바다의 안부
Gangneung, Korea

042 어쩌면 우리 이야기에는 약간의 어두움이 필요해
Scotland, United Kingdom

048 여행은 고민을 단순하게 만든다
Scotland, United Kingdom

052 우리가 함께 유럽 캠핑 여행을 떠나게 된 이유
somewhere, Europe

058 비 오는 날의 오! 슬로
Oslo, Norway

066 용기도 두려움처럼 패턴을 이룬다
Mongolia & Russia

PART 2 비행 : 우리 이야기는 여기 남아

076 열여덟의 터닝 포인트
Seoul, Korea

082 쏟아지는 별똥별을 보면서 사랑을 빌었지
Mongolia

088 함께 보고 싶었던 바닷가
England, United Kingdom

094 착륙하는 비행기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
in Airplane

100 새벽 바닷가
Gangneung, Korea

104 동생이 나에게 양보한 것들
Colmar, France

110 때론 누군가의 이름이 적힌 벤치를 만났다
Edinburgh, United Kingdom

116 세상은 낮은 시선으로 걸어야 해
Paris, France

122 인도의 아이들은 나를 보고 웃지
Varanasi, India

126 나는 오래오래 이날을 기억할 거야
Bremen, Germany

132 시선은 결국 아름다움에 맺힌다던데
Dunkerque, France

138 다시 세우다: 친구에게 전하는 편지
Dresden, Germany

PART 3 착륙 : 때로 창은 액자가 되어

148 여행지에서 날아온 엽서
Daegu, Korea

154 나를 아껴줘서 고마워
Moskva, Russia

158 우리가 사랑한 여행의 플레이리스트
Seoul, Korea

164 여행의 물건들
somewhere, Europe

172 기울어진 행복의 균형을 맞추는 법
Yeoju, Korea

180 파스타에 담긴 엄마의 용기
Seoul, Korea

188 스코틀랜드의 양으로 살고 싶어
Scotland, United Kingdom

194 때로 창은 액자가 되기도 하지
Andalsnes, Norway

200 여행의 베이스캠프
Ilsan, Korea

206 우리는 언젠가 서로의 곁을 떠나겠지
somewhere, Europe

212 우리 인생은 나그네 같아서,
떠나야 할 때 언제든 떠날 수 있어야 해

218 청민이 사랑한 순간들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