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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언어 :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언어는 어떻게 창조되고 진화했는가 / 닉 채터 외

400.1 C555LK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언어의 기원에 대한 가장 논란의 화제작!
138억 년 전 즉흥적으로 시작된 언어의 경이로운 여정

“이 책은 언어에 대한 내 모든 믿음을 전복시켜 버렸다!”

언어를 안다는 것은 인류의 역사를 아는 것과 같다. 인류가 세계를 지배할 수 있었던 것은 동물들과 구별되는 언어의 사용 덕분이었다.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인 언어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 진화생물학자도 아직 풀지 못한 인류의 ‘3대 미스터리’인 언어의 기원을 당대 최고의 두 인지과학자이자 언어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모텐 크리스티안센과 닉 채터가 낱낱이 해부했다.

두 저자는 언어가 생물학적인 진화가 아닌 우연적 결과물이라고 주장한다. “언어는 유전자나 뇌에 의해 창조된 것이 아니라 인간의 독창성이 수천 년간 축적되며 만들어진 산물이다.” 말의 의미는 마치 제스처 게임처럼 순간적이며 상황에 따라 계속해서 바뀐다는 것이다. 즉 언어는 즉흥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인간이 끝없이 상호작용하며 하나씩 쌓아 올린 결과물이다. 고정불변의 법칙으로 자리 잡은 “언어는 체계적인 문법을 바탕으로 진화되어 왔다”라는 연구 결과들이 뒤집힌 것이다.

《진화하는 언어》는 인류의 언어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의사소통은 어떻게 이뤄져 왔는지를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며 설득해 나간다. 이 책에는 언어뿐만 아니라 역사, 생물학, 물리학, 수학 등 매우 광범위한 분야의 지식이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잘못 전해져 온 언어의 기원에 대해 재고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챗GPT가 우리를 위협하는 지금의 시대에도 인공지능이 왜 ‘언어’ 앞에서 인간지능을 이길 수 없는지 믿을 수 없이 방대한 언어의 발전 과정을 예로 들며 체계적으로 밝혀나간다. 언어를 통한 인류의 발자취는 인간이 사라지지 않는 한 영원히 끊기지 않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 리처드 도킨스, 팀 하포드 강력 추천 **
*** 30년 연구의 결정판 ***
*** 아마존 인문 분야 1위 ***

찬사와 논쟁의 중심에 선 언어 진화의 바이블
얽히고설킨 인류와 언어, 뇌의 사이클을 풀어내다

“아무도 언어를 설계하지 않았다”

언어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언어는 인류의 가장 놀라운 업적임에도 심도 있게 다뤄지지 않았으며, 언어 기원에 대한 가설들이 중구난방으로 튀어나왔다. 가장 최근에는 ‘인간에게는 언어 유전자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세상을 한 번 더 떠들썩하게 하기도 했다.
베일에 싸인 언어의 출현을 밝히고자 수십 년간 고군분투했던 크리스티안센과 채터는 마침내 실마리를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확신을 얻게 된다. 언어는 체계적인 문법 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우연의 결과물이며 즉흥적으로 행하는 제스처 게임과도 같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면서 수 세기를 거쳐 과학자들이 이뤄낸 연구들을 전복시키면서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언어과학 분야를 선도하며 언어 기원을 연구하는 데 힘을 싣고 있는 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언어가 인류의 궤적을 지나 어떻게 만들어졌는가를 한눈에 보여준다. 우리는 고정된 언어 규칙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적인 방법으로 언어의 조각을 고르고, 재조합하면서 언어를 습득한다는 것을 내세우며 언어 기원에 대한 수많은 가설에 맞선다.
《진화하는 언어》는 138년 전부터 시작된 언어의 여정으로부터 우리를 인도한다. 인간에게는 있는 언어가 왜 침팬지에게는 없는지, 어린아이들은 별 노력 없이도 어떻게 언어를 쉽게 습득하는지, 인공지능이 왜 언어로는 인간지능을 이길 수 없는지 등을 논한다. 뇌와 유전자에 의해 언어가 생성된 것이 아닌, 자생적으로 출현하고 진화를 거듭해 온 언어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생명이 출현한 것만큼이나 경이롭게 다가올 것이다.

인류만이 보유한 유일한 기술,
언어가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를 구해낼 것인가

 

“인간지능이 주도하는 언어게임에서
인공지능은 인간에게 필적할 수 없다!”

방대한 정보로 인간의 능력을 의심하게 만드는 챗GPT의 등장에 세계가 흥분과 공포로 술렁이고 있다. 질문을 유추해 ‘인간답게’ 능숙한 답변을 제시하는 인공지능 언어 모델 챗GPT는 거대한 파급력으로 우리를 압도한다. 인공지능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우리는 “인간은 결국 종말을 맞이하게 되는가”라는 원초적 의문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된다.
세계적 언어학자 노암 촘스키는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해 “챗GPT가 언어, 인지, 인간의 이해와 관련해서는 가치가 없다”라고 선언했다. 챗GPT는 스스로 질문할 수 없으며, 질문에 대답만 해주는 도구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즉 진실이 아닌 답을 내는 인공지능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은 언어는 순간의 상황에 따라 즉흥적으로 이뤄지는 것과도 같다고 주장하며 컴퓨터에는 인간지능의 결정적 열쇠가 결여되어 있다고 말한다. 바로 언어의 토대이자 우리가 신념과 창의성을 한데 엮어 수학, 과학, 철학, 종교, 예술을 창조할 수 있게 해주는 바로 제스처 게임 능력 말이다.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상대가 될 수 없음을 설득력 있고 명쾌하게 풀어나간다. 이 책을 읽고 나며 “인공지능이 왜 언어로 인간을 이길 수 없는가”라는 질문은 더 이상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결국 언어가 기술적 특이점에서 우리를 구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 세상을 바꾼 우연한 발명


CHAPTER 1
언어는 제스처 게임이다

제스처 게임을 재발견하다 |언어 제스처 게임 |병 속에 든 메시지 | 협력적 언어게임

CHAPTER 2
언어의 찰나적 속성

불편한 진실 | 언어와 병목현상 | 언어의 적시 생산 시스템 | 대화라는 춤

CHAPTER 3
참을 수 없는 의미의 가벼움

의미의 피상성 | 자의성의 경계 | 완전한 논리 언어

CHAPTER 4
혼돈의 경계에 선 언어 질서

자생적 질서 | 첫 번째 언어를 찾아서 | 언어와 생물학 |언어의 구성 요소 | 언어라는 조각보 | 질서와 무질서의 힘 | 언어 쇠퇴라는 유령에서 벗어나기

CHAPTER 5
언어는 생물학적으로 진화하지 않는다

언어 유기체 | 언어 본능과 프로메테우스 유전자 | 언어 유전자 | 오래된 부품들로 만든 새로운 기계

CHAPTER 6
언어와 인류의 발자취

언어 학습과 언어 진화의 조우 | 실험실 전화 게임 | 단어로는 충분하지 않다 | 언어 학습의 사회적 토대

CHAPTER 7
무한하기에, 가장 아름다운 형태들

무궁무진한 의사소통 방식들 | 7천 개의 언어 실험 | 덴마크어에는 정말 어딘가 잘못된 데가 있는 것일까? | 수십억 개의 상이한 언어들

CHAPTER 8
뇌, 문화, 언어의 사이클

유인원은 제스처 게임을 하지 않는다 | 기폭제로서의 언어 | 언어는 어떻게 사고를 형성하는가 | 진화의 여덟 번째 이행 단계

나가는 글 | 언어가 기술적 특이점에서 우리를 구해낼 것이다


그림 출처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말의 트렌드 : 텐션과 사랑이 넘치는 요즘 말 탐구서 / 정유라

306.44 정67ㅁ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유행어의 법칙부터 MZ세대의 말습관까지

빅데이터 전문가가 포착한
가장 감각적인 말의 지형도

★ ★ ★ ★ ★ ★ ★ ★ ★ ★

‘요즘 말’의 세계를 가장 치열하게 탐구하는 이들의 강력 추천!

“새로운 언어는 새로운 시대를 가장 잘 반영한다.
우리가 지금 익혀야 하는 ‘새로운 시대의 언어’를 조망하는 책이다.”

송길영(바이브컴퍼니 부사장) · 임홍택(《90년생이 온다》 저자)
· 이재은(MBC 아나운서) · 희렌최(유튜버 〈희렌최널〉)

★ ★ ★ ★ ★ ★ ★ ★ ★ ★

말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 어제의 말이 오늘은 벌써 낡아 있을 때가 있다. ‘저걸 왜 굳이 줄여서 말할까?’ ‘희한하게 생긴 이 신조어는 또 무슨 뜻이지?’ ‘어제까진 괜찮았는데 오늘부터 이 말을 쓰면 안 된다고?’ 일상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말이 오고 가는 만큼, 사람들의 언어 감각 또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면서 모두가 말의 변화를 예리하게 주시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바야흐로 경제 트렌드, 패션 트렌드처럼 ‘말의 트렌드’를 알아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어제의 유행어가 오늘은 구설수가 되기도 하는 ‘말의 정글’에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폰보다 더 자주 업데이트되는 말의 감각을 따라가려면 ‘요즘 말’의 ‘지형도’를 읽는 눈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 기업 ㈜바이브컴퍼니의 정유라 연구원이 쓴 《말의 트렌드》는 유행어의 꽁무니를 쫓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말들의 세계를 파고들면서 그 심연에 있는 시대와 사람들의 변화를 읽는다. 유행하는 말들의 공통점, 새로고침이 한창인 말들의 현장, MZ세대의 언어 습관 등을 폭넓게 조망하는 이 책은 우리에게 가장 최신의 생생한 언어 감각을 선물할 것이다. 이제 우리의 언어 교과서는 국어책이 아니라 유튜브, 드라마, 커뮤니티, 카카오톡 등 손안의 일상이다. 말들이 살아 움직이는 전쟁터에서 ‘말의 트렌드’를 읽고 시대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길러보자.

 

출판사 서평

 

■ ■ ■ 이 책은

우리가 자주 쓰는 ‘말’에는
사람들의 어떤 ‘생각’이 담겼을까?
- 빅데이터 전문가가 말의 바다에서 길어 올린 가장 신선한 말들

‘왜 이런 말을 하지?’ 빅데이터 분석 기업 ㈜바이브컴퍼니의 정유라 연구원이 일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다. 사람들이 온라인 공간에 남긴 말들은 소셜 빅데이터로 저장되는데, 정유라 연구원은 이를 수치화한 뒤 의미를 발굴하는 작업을 하다 보면 무미건조한 데이터에서 시대의 생생한 표정을 읽을 수 있다고 한다. 이런 평소의 생각을 담아 《말의 트렌드》를 집필한 저자는 “거칠고 삭막하며 도무지 알 수 없는 게 ‘요즘 말’이라지만, 모든 언어에는 그 말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애정이 방울방울 담겨 있다. 사회를 향한, 내가 속한 집단을 향한, 내가 맺는 관계를 향한 애정이 담긴 언어들을 기꺼이 소개하고 싶다”라고 한다.
이 책은 소셜 빅데이터 속 광활한 ‘말의 바다’에서 시대적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언어들에 주목한다. 예를 들어, 신조어 ‘별다줄’에 대한 분석은 이렇다. ‘별걸 다 줄인다’는 언어 현상마저 줄여서 말하는 세태를 보며 누군가는 ‘국어 파괴’라며 혀끝을 쯧쯧 차지만, 줄임말 입장에서는 좀 억울한 일이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문체부로 줄이는 것처럼, 매일 시간에 쫓겨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고등학생들에게는 그 말이 그만큼 익숙하기에 ‘삼김’이라고 줄여서 말할 뿐이다. 이렇듯 줄임말은 사용하는 이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힌트이자, 소통의 노력을 아끼는 단축키 역할을 한다.
‘To meme or not to meme that is the question.’ 새로운 말들의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해력은 밈을 활용하는 능력, 즉 ‘밈해력’이라고 지적하는 대목도 흥미롭다. ‘밈’을 알지 못하면 요즘 대화에서 말뜻의 절반밖에 이해하지 못한다. 고사성어 대신 촌철살인의 밈을 통해 행간에 뼈와 유머를 녹이는 요즘 대화는 새로운 문화 코드가 통용되는 소통 양식을 보여준다.

당신이 사용하는 언어에도
새로고침이 필요하다!
- ‘밈해력’부터 ‘별다줄’까지, 맥락과 뉘앙스가 결정하는 요즘 말 사용법

“때밀이계의 에르메스, 때르메스 꼭 사세요!” 호들갑스러운 이 영업 멘트는 한번 들으면 좀처럼 잊을 수 없는 강력한 영업력을 자랑한다. 최상위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를 접사로 사용하여 제품의 이미지를 강렬하게 어필하고 단숨에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1인 생활의 대중화을 알리는 접사 ‘혼-’(혼밥·혼술·혼영), 한국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반영하는 ‘K-’(K-pop·K-방역·K-장녀) 등 신조어에 자주 쓰이는 접사는 시대의 가치관과 관심사를 보여준다.
떼어놓고 보면 그저 뜻 모를 신조어였던 요즘 말이지만 묶어 놓고 보면 일정한 공통점을 보인다. 《말의 트렌드》는 요즘 말들의 이러한 경향성에 주목한다. 얼굴, 천재, 햇살, 맛집… 평범하기 그지없는 단어들이 서로 만나는 순간 ‘얼굴 천재’, ‘햇살 맛집’이라는 신박한 조합의 ‘하이브리드 언어’가 탄생한다. 그 밖에도 시너지를 내는 관계의 언어 ‘묶임말’, 연결되고 확산하며 트렌드를 이끄는 ‘해시태그’, 클릭을 부르는 새로운 문법 ‘콘텐츠 제목’ 등 유행하는 말들의 공통점을 분석한다.
이 책은 새로고침이 한창인 말들의 현장도 살핀다. 언어는 시대상을 반영하지만, 때로는 시대의 변화를 이끌기도 한다. 웬만한 평론가 저리 가라 할 만큼 정교해진 ‘K-드라마의 감상 언어’는 역으로 그 기준을 만족시키려는 콘텐츠 업계의 분발을 이끌었고, 그 결과 〈오징어 게임〉과 같이 한국을 넘어 세계를 열광케 하는 K-드라마가 나올 수 있었다. #온더테이블, #오늘의집, #인생샷 등 인증 언어의 유행은 식탁 위, 집안 인테리어, 여행의 풍경을 송두리째 바꾸기도 했다. 이런 식으로 관계의 언어, 심리학의 언어, 광고의 언어 등 세상과 연결되어 한창 동기화 중인 말들의 업데이트 목록을 정리했다.

세대 간 소통이 단절된 시대,
MZ세대는 왜 그렇게 말할까?
- 스불재, 웃수저, 민초단… ‘요즘 말’을 만들어내는 ‘요즘 애들’의 속사정

“걔는 MZ세대라서 그래.” “MZ세대 말은 못 알아듣겠어.” 사회 곳곳에서 불통의 범인으로 ‘요즘 애들’, 즉 MZ세대가 지목되고 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생각과 영문 모를 신조어를 내뱉는 당황스러운 존재인 동시에, 사회문화 트렌드를 주도하는 표본 집단이기도 하기에 좋든 싫든 전 사회적으로 MZ세대는 끊임없는 탐구 대상이 되고 있다. 이 책은 ‘말의 트렌드’를 형성하는 중심축으로서 MZ세대의 언어 습관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역으로 MZ세대를 이해하려고 한다.
MZ세대의 말을 통해 살펴보는 그들의 모습은 이렇다. 그냥 ‘구수한 원두’가 아니라 ‘에티오피아 내추럴 원두’를 고집하고, ‘노란색’이 아니라 ‘버터 한 방울 들어간 노란색’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민초단/MBTI/쪄죽어도뜨거운물샤워협회 등 느슨한 연대로 좋아하는 것을 따라 자유롭게 헤쳐모이고, 선망하는 ‘이름’을 따라서 소비하고 인증하며, 덕질이 일상화되어 무언가에 ‘미침’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는 MZ세대의 이런 모습이 자기중심적이고 유난을 떠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근원을 파고들면 ‘자존감 도둑’이 가득한 현실을 살아가면서도 자신을 지키려는 절실한 노력, 타인만큼 나도 소중하기에 서로의 선을 존중하며 관계를 지키려는 노력이 있다.

불황 속에서 성장한 이 세대는 ‘N포’라는 무거운 굴레를 뒤집어썼지만, 그럼에도 이들의 언어를 ‘텐션과 사랑이 넘치는 요즘 말’이라고 정의하며 이해하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스불재의 뜻을 알아도 소통이 안 되는 두 집단은 영원히 소통할 수 없고, 싸강을 몰라도 말이 통할 사람들은 통한다. 소통에서 어휘보다 중요한 것은 태도이기 때문이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결국은 새로운 말, 새로운 대상, 새로운 시대를 대하는 ‘태도’가 모든 것을 판가름한다. 새로운 언어는 우리를 새로운 세계로 이끄는 법. ‘요즘 말’에 나의 언어 세계를 동기화하여 언어의 지평을 확 넓혀보지 않겠는가?

 

목차

 

prologue 여러분의 단어장은 업데이트되고 있나요?


1부 유행하는 말에는 공통점이 있다
01 ‘줄임말’로 가능한 짧게 말한다
02 자주 쓰는 ‘접사’가 시대의 가치관을 보여준다
03 상식을 파괴하는 신박한 언어 조합 ‘하이브리드 언어’
04 시너지를 내는 관계의 언어 ‘묶임말’
05 새로운 시대의 문해력 ‘밈해력’
06 연결되고 확산하며 트렌드를 이끄는 ‘해시태그’
07 클릭을 부르는 새로운 문법 ‘콘텐츠 제목’

2부 아이폰보다 더 자주 업데이트되는 말의 지형도
01 인증의 언어,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02 호칭의 언어, 뭐라고 불러야 할까?
03 관계의 언어, 우리가 무슨 사이인데?
04 심리학의 언어, 일상을 이해하는 마음의 말
05 젠더의 언어, 새로고침이 필요한 어휘들
06 차별의 언어, 세상의 이름표를 다시 쓰다
07 자본주의의 언어, 돈의 전성기를 비추는 거울
08 드라마의 언어, 정교한 감상이 명품 드라마를 만든다
09 광고의 언어, 광고가 #광고가 될 때

3부 MZ세대는 왜 그렇게 말할까?
01 ‘취향’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02 MZ세대의 코어 근육 ‘자존감’
03 ‘나’라는 브랜드를 어떻게 가꿀까?
04 행복은 디테일에 깃든다
05 별걸 다 꾸미는 사람들
06 ‘이름’을 따라서 놀고 먹고 사는
07 주말은 ‘전체 공개’가 아닙니다

08 모여라 민초단! 공감을 따라 헤쳐 모이다
09 세계관에 지배당하는 자들
10 ‘미침’이 부끄럽지 않은 세대
11 작고 하찮은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
12 다정함이 병인 사람들

4부 우리에겐 언어 감수성이 필요하다
01 건강한 마음 밭에서는 건강한 언어의 새싹이 나온다
02 좋은 언어도 전염된다
03 새로운 언어를 만드는 자에게 길이 열린다
04 세상에 몰라도 되는 이름은 없다

epilogue 좋은 언상을 지니셨군요!
추천의 글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영단어 인문학 : 외우지 않아도 영어와 교양이 쏙 들어오는 / 고이즈미 마키오 지음

422 소813ㅇKㄱ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재미있고 신기한
영단어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엮어낸 영단어 탄생의 비밀
-
어원을 중심으로 역사, 인물, 신화, 문학, 질병, 우주를 아우르는
지적 향연이 펼쳐진다

“I'm a Cancer.”
언뜻 암이라는 뜻으로 알아듣고 놀랄 만하다. 그런데 여기서 cancer는 암이 아니라 ‘게자리’라는 뜻이다. “난 게자리야”라는 말인 셈. 그런데 어떻게 cancer가 암도 되고 게자리도 되는 걸까? 그냥 그렇다고 하니 무작정 외우면 되는 걸까? 아니, ‘왜’ 그런지 알아야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되고 더 머릿속에 오래 남지 않을까? 그 ‘왜’를 설명해주는 것이 바로 어원이다.
《영단어 인문학》은 어원뿐 아니라 역사, 인물, 신화, 문학, 질병, 우주 등 그 뒤에 씨줄과 날줄처럼 엮인 이야기를 간명하고도 재미있게 풀어낸다. 한 단어에 한두 페이지 분량이라 책장이 휙휙 넘어가지만 사실 책은 원서를 포함한 방대한 자료, 사료와 씨름한 결과물이다. 누구보다 영어를 사랑하는 못 말리는 영어 ‘덕후’이자 영어표현 연구가, 오랫동안 영어 텍스트를 다뤄온 편집자인 저자의 집요한 노력이 엿보이는 책이라 하겠다. 어원을 조사하고 연구하는 가운데 그는 일상적으로 흔히 쓰는 영단어 뒤에 재미있고 신기한 어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그중에서도 120개를 추려 선보였다. 영단어의 뿌리, 그에 대한 해설, 어원과 관련된 배경지식, 단어의 의미 변화, 그 뒤편에 담긴 이야기가 한 편의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단어는 문화의 산물이기에 긴 시간 동안 변화한 단어의 자취를 살피다 보면 영어 문화권의 사고방식, 언어감각까지 두루 키울 수 있다. 영단어만이 아니라 교양까지 쌓을 수 있어 책의 매력이 남다르다.
참고로, cancer의 어원은 고대 그리스어로 게를 뜻하는 karkinos(카르키노스)인데 암이 생긴 부위의 혈관이나 림프관이 마치 게가 다리를 벌린 것처럼 부채꼴로 뻗어 나와 있어서 해당 단어의 출발점이 되었다. 현대 영어에서는 cancer는 질병인 암, crab은 바다나 강에서 사는 생물인 게로 의미가 나뉘지만 서양 점성술에서는 예외다. Cancer와 Crab이 모두 게자리를 가리킨다. 외국인과 별자리에 대해 대화 하면서 “What's you sign?(별자리가 뭐예요?)”라고 물으며 친밀감을 쌓아보는 것도 좋겠다. 이때 “I’m a Cancer”, “I’m a Crab”이라고 한다면 게자리라는 뜻이다.

 

출판사 서평

 

이 단어가 이렇게 생겨났다고?
못 말리는 영어 덕후가 풀어낸 흥미롭고 매력적인 어원 이야기
영단어의 뿌리를 살펴보면 두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예상치 못했던 출발점을 마주하게 되기도 하고, 그럴 법하다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 공기처럼 존재하는 단어의 뒤편에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숨어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된다. 못 믿겠다면 아래 내용을 살펴보라. ‘설마’ 하는 의구심이 솟아나기도 하고, ‘그랬구나’ 하고 납득이 되기도 할 테니까.

* 교육 용어인 커리큘럼의 어원은 고대 전차다. (curriculum (쿠리쿨룸) ⇢ curriculum)
* 알코올의 어원은 아이섀도용 검은 가루이다. (al-kuḥl (알쿠흘) ⇢ alcohol)
* 여행은 고문이나 고문도구를 의미하는 단어였다. (tripālium(트리팔리움) ⇢ travel)
* 버스는 ‘모든 사람을 위해’라는 뜻이었다. (omnibus(옴니부스) ⇢ bus)

그 외에도 카렐 차페크의 희곡에서 처음 등장한 로봇이라는 단어가 체코어의 ‘강제 노역’에서 왔다거나, 솔직하고 거침없는 이라는 뜻의 frank가 그럴 수 있는 위치에 있던 프랑크인에서 왔다거나 guy가 폭파 미수사건의 범인이라는 등 영단어의 출발점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이처럼 간단한 영단어라고 해도 어원을 둘러싼 이야기를 알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흥미로운 이야기와 또 다른 단어가 따라온다. 영어를 좋아하고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흥미로워하는 독자라면 즐겁게 영어와 교양을 동시에 쌓을 수 있을 것이다.

 

영어와 교양이 한 손에 잡히는
만만한 영단어 인문학
7장으로 구성된 책은 120개의 단어를 다루는데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도 되고, 마음에 드는 단어를 골라서 읽어도 된다. 1장에서는 모두가 알 법한 친숙한 영단어에 숨겨진 놀라운 어원을, 2장에서는 인명이 어원인 단어를, 3장에서는 병명의 어원을 다룬다. 그리고 4장에서는 신화나 신의 이름이 어원인 단어를, 5장에서는 우주나 별에 관한 단어의 어원을, 6장에서는 동식물에 관한 단어의 어원을 소개한다. 마지막 장인 7장은 역사적인 사건이나 시대적 흐름이 어원인 단어를 해설한다. 각 이야기를 더 생생하고 현실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연관된 사진 자료도 함께 싣는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120개의 단어 이외에도 자주 거론되지만 근거가 좀 미덥지 않은 민간어원이나 통속어원은 따로 ‘재미있는 어원 이야기’라는 칼럼 코너에서 설명한다. 신빙성은 떨어지지만 오랫동안 사람들 입을 거쳐 온 만큼 더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
고르고 고른 120개의 단어, 풍성한 사진 자료, 그리고 중간 중간 흥미를 돋우는 칼럼까지 곁들여져, 만만하지만 읽고 나면 영어와 교양을 한꺼번에 얻었다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추천합니다! 먼저 읽은 독자 후기 ★★★
● 지식과 교양이 넘쳐나는 놀라운 교양서. 단번에 끝까지 읽었다.
● 단어가 태어나고 나서 시대의 파도에 따라 변해가는 모습이 한두 페이지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쉽게 읽히지만 내용은 깊다.
● 단순한 어학 책이라고 생각하면 큰 실수다. 즐겁게 읽으면서 영어뿐 아니라 지식도 얻을 수 있고, 교양도 높일 수 있는 좋은 책.
● 이렇게 재미있고 흥미가 샘솟는 책은 오랜만이다.
●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도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영어가 좋아지고 더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목차

 

프롤로그 ㆍ 어원과 함께 여행하는 교양의 세계


1장 ㆍ 친숙한 영어에 숨겨진 놀라운 어원
curriculum ㆍ 커리큘럼 ㆍ 고대 전차
magazine ㆍ 잡지 ㆍ 창고
robot ㆍ 로봇 ㆍ 체코어의 강제 노역
panic ㆍ 패닉 ㆍ 그리스신화 속 목축의 신, 판
gourmet ㆍ 미식가 ㆍ 와인 상인의 시중꾼
gag ㆍ 개그 ㆍ 재갈
frank ㆍ 솔직한 ㆍ 중세 프랑크왕국의 프랑크인
denim ㆍ 데님 ㆍ 프로방스의 마을, 님
cashmere ㆍ 캐시미어 ㆍ 카슈미르 지방
bikini ㆍ 비키니 ㆍ 원자폭탄 실험장이 된 ‘비키니환초’
재미있는 어원 이야기 ㆍ OK는 어디에서 왔을까
camera ㆍ 카메라 ㆍ 돔
focus ㆍ 초점 ㆍ 난로
sirloin ㆍ 설로인 ㆍ 허리 위쪽 고기
freelance ㆍ 프리랜스 ㆍ 용병
travel ㆍ 여행 ㆍ 고문
재미있는 어원 이야기 ㆍ 하룻밤 사이에 만들어진 영단어

gym ㆍ 체육관 ㆍ 알몸의
alcohol ㆍ 알코올 ㆍ 검은 가루
shampoo ㆍ 샴푸 ㆍ 눌러라!
umpire ㆍ 심판 ㆍ 동등하지 않은 사람
재미있는 어원 이야기 ㆍ 시대와 함께 변화해온 영어
lounge ㆍ 라운지 ㆍ 로마군 대장, 롱기누스
alphabet ㆍ 알파벳 ㆍ 그리스문자의 알파와 베타
cancel ㆍ 취소하다 ㆍ 격자
nice ㆍ 나이스 ㆍ 무지한
bank ㆍ 은행 ㆍ 벤치
siren ㆍ 사이렌 ㆍ 바다의 요정, 세이렌
stoic ㆍ 금욕적 철학 ㆍ 강의가 열리는 ‘주랑’
flea market ㆍ 플리마켓 ㆍ 벼룩시장
biscuit ㆍ 비스킷 ㆍ 두 번 구운 보존식
bus ㆍ 버스 ㆍ 모두를 위해
school ㆍ 학교 ㆍ 여가
alibi ㆍ 알리바이 ㆍ 다른 곳에서
family ㆍ 가족 ㆍ 하인
hobby ㆍ 취미 ㆍ 말 이름, 하비
taboo ㆍ 터부 ㆍ 통가어의 금지된 행위
jinx ㆍ 징크스 ㆍ 불길한 새, 개미잡이
mentor ㆍ 좋은 조언자 ㆍ 오디세우스의 가신, 멘토르

 

2장 ㆍ 인명에서 유래한 영단어
Platonic love ㆍ 플라토닉 러브 ㆍ 플라톤
July ㆍ 7월 ㆍ 율리우스 카이사르
August ㆍ 8월 ㆍ 초대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
재미있는 어원 이야기 ㆍ 카이사르가 제왕절개술로 태어났다고?
pantaloon ㆍ 판탈롱 ㆍ 성 판탈레온
Bloody Mary ㆍ 블러디 메리 ㆍ 잉글랜드 여왕, 메리 1세
nicotine ㆍ 니코틴 ㆍ 포르투갈 주재 프랑스 대사, 장 니코
quixotic ㆍ 공상적인 ㆍ 돈키호테
guy ㆍ 녀석 ㆍ 화약 음모사건의 주범, 가이 포크스
sandwich ㆍ 샌드위치 ㆍ 샌드위치 백작
silhouette ㆍ 실루엣 ㆍ 프랑스의 재무 장관, 실루엣
guillotine ㆍ 단두대 ㆍ 파리대학 의학부 교수, 조제프 기요탱
재미있는 어원 이야기 ㆍ 네 명의 린치
braille ㆍ 점자 ㆍ 루이 브라유
boycott ㆍ 보이콧 ㆍ 찰스 보이콧
cardigan ㆍ 카디건 ㆍ 카디건 백작
bloomer ㆍ 블루머 ㆍ 어밀리아 블루머
sideburns ㆍ 구레나룻 ㆍ 번사이드 북군 장군
hooligan ㆍ 훌리건 ㆍ 패트릭 훌리건
Fahrenheit ㆍ 화씨 ㆍ 가브리엘 파렌하이트

Celsius ㆍ 섭씨 ㆍ 안데르스 셀시우스
mesmerize ㆍ 최면을 걸다 ㆍ 프란츠 메스머
재미있는 어원 이야기 ㆍ 애국자를 뜻하는 영단어
teddy bear ㆍ 테디베어 ㆍ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groggy ㆍ 그로기 ㆍ 그로그 영국 해군 제독

3장 ㆍ 흥미로운 영어 병명
influenza ㆍ 인플루엔자 ㆍ 별의 영향을 받아 발생하는 전염병
cancer ㆍ 암 ㆍ 게
plague ㆍ 페스트 ㆍ 타격
syphilis ㆍ 매독 ㆍ 아름다운 양치기, 시필루스
cholera ㆍ 콜레라 ㆍ 담즙
malaria ㆍ 말라리아 ㆍ 나쁜 공기
tuberculosis ㆍ 결핵 ㆍ 혹
재미있는 어원 이야기 ㆍ 백신주사의 추억
hysteria ㆍ 히스테리 ㆍ 자궁
cataract ㆍ 백내장 ㆍ 폭포
smallpox ㆍ 천연두 ㆍ 고름이 나오는 발진
재미있는 어원 이야기 ㆍ 백신의 어원은 암소

 

4장 ㆍ 신화 속 신과 관련된 영단어
ocean ㆍ 바다 ㆍ 바다의 신, 오케아노스
aphrodisiac ㆍ 최음제 ㆍ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erotic ㆍ 성적인 ㆍ 성애의 신, 에로스
music ㆍ 음악 ㆍ 학문과 예술의 여신, 뮤즈
volcano ㆍ 화산 ㆍ 대장장이 신, 불카누스
Europe ㆍ 유럽 ㆍ 페니키아 왕의 딸, 에우로페
Nike ㆍ 나이키 ㆍ 승리의 여신, 니케
Achilles heel ㆍ 아킬레스건 ㆍ 아킬레우스
Amazon ㆍ 아마존 ㆍ 유방이 없는
Rome ㆍ 로마 ㆍ 로마 최초의 왕, 로물루스
March ㆍ 3월 ㆍ 전쟁의 신, 마르스
재미있는 어원 이야기 ㆍ 신화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January ㆍ 1월 ㆍ 두 얼굴의 신, 야누스
cereal ㆍ 시리얼 ㆍ 풍요의 여신, 케레스

 

5장 우주, 별과 관련된 영단어
cosmos ㆍ 우주 ㆍ 질서
astrology ㆍ 점성술 ㆍ 별의 언어
재미있는 어원 이야기 ㆍ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
satellite ㆍ 위성 ㆍ 귀족의 경호원
comet ㆍ 혜성 ㆍ 머리카락이 긴
terra ㆍ 지구 ㆍ 대지의 여신, 테라
재미있는 어원 이야기 ㆍ 달과 관련된 영단어
Mercury ㆍ 수성 ㆍ 로마신화의 메르쿠리우스
Venus ㆍ 금성 ㆍ 사랑과 미의 여신, 베누스
Mars ㆍ 화성 ㆍ 전쟁의 신, 마르스
Jupiter ㆍ 목성 ㆍ 최고신, 유피테르
Saturn ㆍ 토성 ㆍ 농경의 신, 사투르누스
Uranus ㆍ 천왕성 ㆍ 그리스신화 속 하늘의 신, 우라노스
Neptune ㆍ 해왕성 ㆍ 바다의 신, 넵투누스
Pluto ㆍ 명왕성 ㆍ 명계의 왕, 플루토

6장 ㆍ 동식물과 관련된 재미있는 영단어
canary ㆍ 카나리아 ㆍ 대서양 카나리아제도
kangaroo ㆍ 캥거루 ㆍ 껑충껑충 뛰는 것
재미있는 어원 ㆍ 이야기 학의 다리에서 온 혈통
dandelion ㆍ 민들레 ㆍ 사자의 이빨

gorilla ㆍ 고릴라 ㆍ 서아프리카의 털 많은 종족
rhinoceros ㆍ 코뿔소 ㆍ 코와 뿔
chameleon ㆍ 카멜레온 ㆍ 땅 위의 사자

7장 ㆍ 역사가 새겨진 영단어
ostracize ㆍ 추방하다 ㆍ 도자기 파편
barbarian ㆍ 야만인 ㆍ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쓰는 사람
tragedy ㆍ 비극 ㆍ 염소의 노래
comedy ㆍ 희극 ㆍ 술잔치의 노래
symposium ㆍ 심포지엄 ㆍ 술자리
academic ㆍ 학문적인 ㆍ 아카데모스의 숲
senate ㆍ 상원 ㆍ 고대 로마 원로원
dictator ㆍ 독재자 ㆍ 고대 로마 독재관
candidate ㆍ 입후보자 ㆍ 하얀 옷을 입은 사람
album ㆍ 앨범 ㆍ 고대 로마의 하얀 게시판
client ㆍ 고객 ㆍ 고대 로마의 예속된 평민
ambition ㆍ 야망 ㆍ 돌아다니는 것
limit ㆍ 한계 ㆍ 로마제국 국경, 리메스
ordeal ㆍ 시련 ㆍ 신이 주관하는 재판
curfew ㆍ 통금 ㆍ 불에 뚜껑을 덮다
재미있는 어원 이야기 ㆍ 옛 싸움터의 이름
assassin ㆍ 암살자 ㆍ 대마를 피우는 자들

blackmail ㆍ 협박 ㆍ 검은 소로 바치는 소작료
tank ㆍ 탱크 ㆍ 수조
electricity ㆍ 전기 ㆍ 호박
brainwashing ㆍ 세뇌 ㆍ 중국어의 세뇌

에필로그
Photo Index
주요 참고 문헌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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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외국어 쉽게 접근하게 해주는 가이드  / 최단시간외국어연구회  

407 최221ㄷ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대학생 시절 다양한 외국어 습득은
결국 자신의 경쟁력이 된다

사실 요즘은 번역기 앱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를 돌리면
외국어 하나도 못해도 해외여행 정도는
얼마든지 무리 없이 혼자 해낼 수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시대가 되면서
오히려 더 외국어의 활용 가능성은 높아졌다
분명 번역기로 안 되는 영역이 여전히 존재하고
따라서 보조적 도구를 통해서라도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하는 인재를 사회는 요구한다

꼭 외국어를 여러 개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 정도로 준비성이 있고 그럴 능력이 되고
그런 잠재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 사회에 나가서 자신만의 경쟁력을
두루 갖춘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1

I. 외국어 청취 이렇게 하자 3

II. 외국어 단어는 이렇게 하자 33

III. 각 언어에는 그 언어만의 특성이 있다 51

IV. 삶을 변화시키는 외국어의 힘 63

V. 지향점 77

VI. Q&A 85

VII. 첨언 99

VIII. 결론 111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