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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보고서 2022 : 메타 사피엔스가 온다(세계적인 미래연구기구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2022 대전망!) / 박영숙   303.49 박64ㅅ 2022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기술과 인간 상상력의 결합이 만들어낸
신세계에서 살아갈 인류를 ‘메타 사피엔스’라 말한다!

우주 골드러시 시대, 로봇과의 동거, AI메타버스, 노화의 종말, 기후 위기 극복, ESG경영
세상을 뒤바꿀 6가지 메타 트렌드에 대한 통찰과 예측!

“이 책은 우리가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 알려주는 최적의 미래 지도다!”

코로나가 만든 신인류 ‘메타 사피엔스’가
부와 권력을 재편한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고 생존을 위한 리셋을 진행하면서 인류는 전에 없던 대변혁을 맞았다. 변화의 파도 속에서 위기가 아닌 기회를 찾고, 지속가능한 생존을 위해 인류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 걸까? 지난해《세계미래보고서 2021》 ‘포스트 코로나 특별판’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찾아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분야의 변화에 대한 긴급 진단과 전망을 담았다. 이후 인류 문명은 생각지도 못했던 놀라운 지각변동을 겪기 시작했다.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이미 시작된 지각변동, 그리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작동할 세상을 예측하고 그것이 만들어낼 변화상을 《세계미래보고서 2022 : 메타 사피엔스가 온다》를 통해 제시한다.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이 결합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있으며 인류는 거대한 문명의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고 있다. 이 책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새롭게 재편된 세상에서 살아갈 신인류를 ‘메타 사피엔스’Meta Sapiens라 지칭한다.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이번 신간은 2005년부터 시작된 《세계미래보고서》시리즈의 최신판으로, 메타 사피엔스가 살아갈 세상의 모습이 어떠한지 예측하기 위해 새로운 문명의 축이 될 6가지 메타 트렌드를 제시한다. 그것은 우주 골드러시의 시대, 로봇과의 동거, AI메타버스, 노화의 종말, 기후 위기 극복, ESG 경영이다.
이 책을 통해 전 세계 66개국, 4,500명의 전문가, 학자, 기업인이 연구분석한 거시적 미래 전망을 만나는 것은 설레고 흥미로운 일이다. 이번 책에서는 미래 전망을 제시하는 데서 나아가 가상의 시나리오까지 담음으로써 신인류 메타 사피엔스가 펼쳐낼 모험, 생존과 번영의 대서사시를 함께 경험하는 듯한 생동감을 전해준다. 《세계미래보고서》시리즈는 12년 연속 베스트셀러이자 누적 판매 65만 부를 달성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우리가 맞이할 세상을 탐구하고 모험하는 여정을 오랫동안 독자들과 함께해왔다는 뜻이다. 《세계미래보고서 2022 : 메타 사피엔스가 온다》는 문명의 축이 바뀌고 부와 권력이 재편되는 세상에서 우리가 어디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알려주는 최적의 미래 지도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AI메타버스, 우주 시대, 로봇과의 동거, 노화의 종말, 기후 위기 극복, ESG 경영…
새로운 문명의 축이 될 6가지 메타 사피엔스 코드
레이먼드 커즈와일이 지구촌 모든 인간의 지능을 합한 것보다 인공지능이 더 똑똑해지는 지점인 싱귤래리티, 즉 특이점이 온다고 예측한 것은 2045년이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생명공학 기술의 발전, 그리고 우주개발 등이 본격화하면서 커즈와일의 예측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 우주 골드러시의 시대 _우주개발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우주산업은 미국, 중국, 러시아 그리고 유럽의 각축장이 되고 있으며, 세계 최고 기업의 수장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우주산업에 뛰어들었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우주 강국과 함께 한국도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우주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 민간 주도의 우주 시장이 본격화된다면 머지않아 인류는 우주에서 휴가를 즐기고 우주로 이주하게 될 것이며, 상상 속에서나 가능하던 일들이 우리 눈앞에 현실로 펼쳐지게 될 것이다.

□ 로봇과의 동거 _인공지능 로봇의 발전도 가시적인 혁명을 이뤘다. 치매 노인 케어나 간호 보조사 역할을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그레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반려 로봇이 보급되었다. 로봇 교사, 로봇 간호사, 로봇 요리사, 로봇 배송, 로봇 자율차 등은 이미 인간 삶을 파고들고 있다.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부분에서의 로봇 활동도 확장되는 추세인데, 예술활동을 하거나 인간과 섹스하는 로봇은 이미 존재한다. 저자는 이제 인간은 로봇과 사랑을 나누고, 로봇과 협력하고, 로봇의 보살핌을 받으며 함께 살아가게 될 것이라 말한다.

□ AI메타버스 _공간과 현실의 제약이 없는 AI메타버스야말로 혁신적인 세상을 열어주었다. 인간은 이제 고정된 하나의 장소에서 하나의 정체성으로 살지 않는다. 다양한 가상공간으로 들어가 각자 자신의 개성에 맞는 자아를 선택적으로 표출하면서 아바타로 살아가게 되고 이와 관련한 산업들이 기하급수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리고 AI메타버스 세상의 발전과 함께 생겨날 문제들을 정제 및 관리하기 위한 대안으로 소피아DAO 메타버스도 개발 중인데, 이 책에서는 메타버스와 관련한 가장 최전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노화의 종말 _수명 연장 산업의 대표 주자인 줄기세포 연구와 유전자 편집 기술을 시작으로,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전하면서 불멸을 향한 인간의 오랜 염원 역시 그 꿈이 이뤄질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냉동인간, 디자이너 베이비, BCI 기술, 디지털 트윈, 트랜스 휴먼 등 과학기술이 진보하며 인간은 노화를 늦추고 생명을 연장하는 중이다. 마음과 정신을 컴퓨터에 업로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면 인간의 영생은 영화 속 상상만은 아니다.

□ 기후 위기 극복 _인류는 코로나19로 혼란을 겪고 있지만 이런 현상이 나타난 근본적인 원인은 기후변화다. 2021년 7월 북미 대륙에 재난급 폭염이 덮쳤고, 밴쿠버 동쪽의 작은 마을 리턴의 최고 기온은 50도 가까이 치솟았다. 캐나다뿐 아니라 미국에도 고온으로 사망자가 속출했고,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주민들은 집을 떠나 냉방 쉼터로 향했다. 이번 북미 대륙의 폭염은 글로벌 대재앙의 서막에 불과하다. 이에 전 세계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신기후체제’에 돌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각국 정부와 기업들의 탄소 대전환 경영, 나아가 탄소중립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사업의 형태 변화와 다각적 노력, 그리고 미래 전망을 제시한다.

□ ESG 경영 _코로나19 팬데믹에서 벗어난 후에 세계 경제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기후변화에 따른 새로운 경제 전쟁이다. 팬데믹이 어느 정도 정리될 즈음이면 기업들의 존폐가 갈리고 실업난과 부의 양극화 등 각종 경제의 민낯이 드러날 것이다. 세계경제포럼의 수장인 클라우스 슈밥은 다보스포럼에서 “이제 기업은 주주뿐만 아니라 모든 이해관계자, 즉 국민에게 환경보존과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각 기업은 ESG 위원회를 설립해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지속가능 보고서에 실질적인 결과를 담아내야 한다. 이것은 해당 기업뿐 아니라 전 세계의 자본주의를 살려내는 방법이기도 하다.

전 세계 66개국, 4500명의 전문가, 학자, 기업인이 모여
미래에 대한 거시 담론과 미시 변화를 모두 예측하다!
전 세계 전문가들은 “앞으로 다가올 20년은 지난 20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 놀라운 변화로 가득할 것이며 SF를 방불케 할 것이다.”이라 말한다. 이처럼 세상은 우리가 예측한 것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그 변화의 파장은 다각도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로 2020년 초 세계경제포럼이 ‘위대한 리셋’을 어젠다로 제시한 이후 곳곳에서 혁신적인 변화들이 일어났다. 그리고 《세계미래보고서》는 인류가 맞이할 미래의 모습을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하고, 현실로 증명되는 것을 독자들과 함께 목격해왔다.
《세계미래보고서 2022 : 메타 사피엔스가 온다》는 2021년에 예측한 내용들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을 경험하면서 그 토대 위에 새롭게 재편될 세계 질서와 상상 이상으로 과감하게 진행될 문명의 변화를 담았다. 먼저 미래의 부와 권력을 재편할 6가지 메타 트렌드를 중심으로 책을 저술했고, 그 외에 주요하게 나타날 ‘미래 코드’를 20가지로 추출해서 각 코드별로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이는 본문에서 다룬 6가지 메타 트렌드가 펼쳐질 수 있도록 추동하는 미시적인 구성 요소 내지는 하위 트렌드라 할 수 있다. 나아가 달라지는 사회상을 예측하기 위해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70여 개국 지부에 주요 의제를 문의해 ‘포스트 코로나 사회변화 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를 통해 도출된 주요 키워드는 신산업, 메타버스 세상, 신뢰의 중요성, 무형의 경제, 돈의 미래, 집의 플랫폼화, 재건, 지역화, 조각난 세계, 하이브리드 일터, 전염병 이후 도시화 등이며 책의 앞 부분에 관련 내용도 함께 실었다. 그 외에도 패스트 퓨처의 로히트 탈워 대표가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2040년 변화된 미래 사회의 모습’ 10가지를 제시했다. 이처럼 메인 테마인 6가지 메타 트렌드 외에 최대한 다양한 지표와 의제로 미래 변화상을 담은 것은 그만큼 우리가 맞이할 변화가 역동적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가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할지를 알려주는
가장 정확하고 안전한 최적의 지도다!
구글, 페이스북, 테슬라, 아마존, 애플은 지금 어떤 기술을 주목하는가? 전 세계 석학과 전문가들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어떤 제언을 하는가? 인간의 욕망과 상상력은 기술과 만나 어떤 세상을 만드는가? 우리에게 찾아온 급속한 변화는 분명 낯설고 혼란스러운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기회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책은 인류가 상상으로만 펼쳐내던 변화들이 어떻게 현실로 나타날 것인지, 지속가능한 생존과 성장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전해준다. 이와 관련해 박영숙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인류는 급속한 변화 앞에서 혼란을 겪고 있지만, 미래를 예측하는 미래학자들에게 팬데믹이 가져온 변화들은 한편으로는 설레는 일이기도 하다. 학자로서 예측한 미래 모습들이 성큼성큼 현실로 다가오는 것을 직접 목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준비 없이 찾아온 변화의 파도를 어떻게 맞느냐에 따라 그것은 위기이기도 하고 기회가 되기도 한다.”
혁신적으로 진보하고 있는 기술들이 결합해 시너지를 낸다면 2044년 열리게 될 올림픽의 풍경은 사뭇 달라질 것이다. 유전자 편집 기술, 인공지능 기술, 3D프린터 기술 등의 발전으로 다양한 칩, 센서, 외골격을 장착하거나 뇌파를 건드려 더욱 탁월해진 트랜스 휴먼이나 사이배슬론이 등장할 수도 있다. 노화를 막고 생명 연장까지 가능해진다면 태생적 인간의 한계란 것이 무색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세계미래보고서 2022 : 메타 사피엔스가 온다》는 기술적 진보나 사회변화상을 마냥 희망적으로 전망하는 데만 머물지 않는다. 기술발전이 가져오는 폐해와 그 대안을 제시하는 것에도 책임을 다한다.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전 세계인의 노력과 ESG경영을 주요 트렌드로 다룬 것도 그러한 맥락에서다.
저자들의 말처럼 나날이 새롭게 변화하는 세상을 만나는 것은 설레는 일이다. SF영화에서나 가능했던 우주 여행도 코앞으로 다가온 현실이 되었고, 인류는 노화와 죽음이라는 숙명과도 맞서고 있다. 또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세상이 아닌 디지털 가상세계 안에서 전혀 다른 존재로 살아갈 수도 있다. 인류가 펼쳐낼 모험을 예측하는 것은 그 자체로 흥미로운 일이다. 하지만 때로는 우리의 예측을 벗어나는 파괴적인 변화 혹은 대처가 힘든 결과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하기에 미래 변화상을 전망하고 지속가능한 생존과 성장이 보장되는 방향을 끊임없이 탐구하는 노력은 더욱 필요하다. 기회는 언제나 준비된 이들에게만 찾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목차

 

메타 사피엔스가 알아야 할 20가지 미래 코드
저자의 글 _상상력과 기술의 결합이 만들어낸 신세계, 그곳에서 살아갈 메타 사피엔스
밀레니엄 프로젝트 연구 _포스트 코로나 사회변화
패스트 퓨처 설문조사 _2040년 변화된 미래 사회의 모습

제1장 NEW SPACE ODYSSEY
우주 골드러시의 시대가 열렸다

우주 패권┃전 세계가 가세한 우주전쟁, 승자는 누구?
우주 신사업┃지구 밖 자본주의, 우주에서 부를 캐다
우주 위성 인터넷┃위성 인터넷, 지상 인터넷을 소멸시키나?
우주 태양광발전┃우주에서 만든 태양광전기, 지구를 살린다
우주쓰레기산업┃우주쓰레기 청소 사업에 전 세계 돈이 몰린다
우주여행&우주엔터┃100만 유튜버는 이제 우주에서 영상을 찍는다
우주 거버넌스┃‘백 투 더 문’은 우주 거버넌스에 달렸다

제2장 LIVING WITH A ROBOT
로봇과 동거하는 세상이 온다

고령 인구용 로봇┃동거하는 건강 도우미 로봇 그레이스
탈중앙화, 분산화, 자율화┃분산화된 자율조직을 이끌어갈 소피아DAO
로봇과의 섹스 그리고 사랑┃인간과 로봇의 사랑, 불가능한 이야기인가
예술활동을 하는 로봇┃로봇에게도 감성과 예술혼이 있다면?
나나이트 로봇┃어디에든 존재 가능하며 안 보여서 강력하다
정치하는 인공지능┃정치 일선에 나선 인공지능 로봇
로봇과 일자리 혁명┃일자리의 진화가 바꿔놓을 우리의 삶
인공지능 투자┃인공지능이 투자할 곳을 알려준다

제3장 AIMETAVERSE
AI메타버스, 새로운 디지털 월드

메타버스의 탄생과 진화┃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의 시대가 열리다
가상과 현실의 조우┃메타버스를 이루는 4가지 세계
라이프로깅┃내 삶을 디지털 공간에 복제하다
멀티 페르소나┃메타버스에서 살아가는 나의 아바타들
초정밀 모션트래킹 기술┃메타버스, 한국의 기술력으로 리딩하다
메타버스의 리더이자 일꾼┃AI메타버스 시대를 이끌어갈 소피아DAO
메타버스로 이주한 기업들┃페이스북의 메타버스 기업 선언
정치와 엔터┃정치와 엔터산업도 메타버스에서 이뤄진다
누넷┃탈중앙화를 위한 컴퓨팅 시스템의 새로운 생태계
미디어 메모리얼┃AI메타버스로 완전히 달라지는 장례문화

제4장 ANTI-AGING
나이듦과 죽음을 거스르며

노화 역전 기술┃노화와 질병 정복을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각축전
차세대 진단 사업 엑소좀┃건강 검진과 질병 진단의 패러다임 전환
트랜스포머 기술┃2044년 올림픽은 어떤 모습일까?
트랜스휴면과 사이배슬론┃인간과 로봇의 결합이 가져올 변화
사이보그와 디지털 트윈 ┃기계와 융합되거나 데이터 속으로 들어가 또 다른 나로 산다
BCI의 발전┃마음과 정신을 컴퓨터에 업로드한다
냉동인간┃불멸을 향한 도전, 얼었다가 부활한다
식량의 혁명, 조리법의 진화┃무병장수를 위한 최강의 식사
고령화용 주택┃하루면 짓는다, 문턱 없는 3D프린팅 주택

제5장 CLIMATE DISASTER
위기의 지구,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우주발사 로켓 기술┃로켓 카고, 지구촌을 1시간대로 연결하다
모빌리티 혁명┃세계가 1시간대로 연결되는 세상이 온다
드론 비즈니스┃천의 얼굴 드론산업, 일상을 통째로 바꾸다
기후 위기 대처 투자┃지구를 구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투자
무탄소 에너지산업┃기후 위기 시대, 신재생 에너지의 빅 피처
축산업의 미래┃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식생활 대전환
차세대 대표 교통수단┃비행기보다 빠른 하이퍼루프 시대가 온다

제6장 ESG MANAGEMENT
기업의 미래를 위한 ESG 생존 전략

ESG란 무엇인가┃기후 위기가 불러온 세계 경제의 신 패러다임
신기후체제의 생존전략┃넥스트 팬데믹은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 전쟁’이다
평가의 근거와 방법┃ESG 평가,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의 도구인가
비즈니스와 거버넌스의 중요성┃지속가능한 성장은 ESG의 진정성에 달렸다
투자의 신 패러다임┃세계의 돈이 ESG로 몰린다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대전시민 1인당 4.15권 도서 대출...'우리가 빛의 속도로...' 인기

 

한밭도서관, 최근 5년 대출 빅데이터 분석
지난 2017년보다 1.5배 증가, 사회과학류 도서

 

                                                                     한밭도서관 전경.
 

대전시민 1인당 평균 도서 대출 권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밭도서관이 발표한 최근 5년간 대출 빅데이터를 분석결과, 올해 시민 1인당 대출권수는 4.15권으로, 이는 지난 2017년 대비 1.52배 증가한 수치다. 

 

한밭도서관은 코로나로 인해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줄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독서량이 증가했고 이에 맞춰 도서관에서도 1인당 대출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대폭 늘린 영향으로 분석했다.

 

올 한 해 동안  한밭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책은 김초엽 작가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었다. 이어 손원평의 ‘아몬드'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가 각각 2·3위로 집계됐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김초엽 소설 / 김초엽 / 811.32 김815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아몬드 : 손원평 장편소설 / 손원평 / 811.32 손67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사피엔스 : 유인원에서 사이보그까지, 인간 역사의 대담하고 위대한 질문 / Harari, Yuval Noah / 909 H254sKㅈ 
사회과학열람실(3층), 북카페(4층), 독서인증실(3층)  

 

주제별로는 문학과 사회과학류 책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던 재테크 열풍에 힘입어 사회과학류 책들의 대출이 5년 전에 비해 무려 24.57% 증가했다.

 

김혜정 관장은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2’에 따르면 우리는 ‘나중시대(내가 중심인 시대)’에 살고 있다. 한밭도서관을 독서를 통해 나를 찾아가는 공간으로 만들고, 시민들이 불편 없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디트뉴스24 >

:
Posted by sukji

 

10년간 국립중앙도서관 최다 대출 책,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최근 10년간 국립중앙도서관 대출 순위. 자료: 국립중앙도서관 제공

 

최근 10년간 국립중앙도서관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빌린 책은 유발 하라리가 쓴 <사피엔스>로 집계됐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개관 76주년을 맞아 분석한 이용자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10일 공개했다. 도서관 대출현황 분석은 2011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10년간 대출된 책을 대상으로 했으며, 비문학·문학·고문헌·족보 등 4개 분야로 나눠 집계됐다.

 

문학 부문에서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1위를 기록했다. 허영만 화백의 요리만화 <식객>, 혜민 글·우창헌 그림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정유정 작가의 <7년의 밤>, 조정래 작가의 <정글만리>가 그 뒤를 이었다. 비문학 부문에서는 <사피엔스>에 이어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 미녀53의 <쩐의 흐름을 타라>, 양유걸의 <침구보전>, 강신주 작가의 <철학VS철학>이 많이 대출됐다.

 

대출 횟수가 가장 많은 고문헌은 작자와 간행 시기를 알 수 없는 <고려시대 금석문 탁본>이었고, 족보 중에는 <창녕조씨 족보: 36파 53개소 합보>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도서관은 1945년 이후 장서량과 방문자 수 분석 결과도 공개했다. 보유 장서는 1945년 개관 당시 28만4000여권에서 올해 6월 기준 1312만2547권으로 증가했다. 현재 온라인 자료는 총 1678만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10년간(2011년1월~2020년12월) 도서관 방문자 수를 분석한 결과 매년 80만명 가량이 방문했으며, 2016년에는 94만명으로 가장 많은 사람이 도서관을 찾았다.

 

국립중앙도서관을 소개한 신문기사에 실린 주제어 중 출현 빈도가 높은 단어를 시기별로 나눠보면 1945∼1987년에는 ‘고서’와 ‘목록’, 1988∼2005년은 ‘자료’와 ‘정보’, 2006∼2015년은 ‘웹툰’과 ‘서울’, 2016∼2020년은 ‘조선’과 ‘공연’이었다.

 

< 출처 : 경향신문 >

:
Posted by sukji

 

휴먼카인드 : 감춰진 인간 본성에서 찾은 희망의 연대기 / 뤼트허르 브레흐만

128 B833mKㅈ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이 책의 설명

“인간 본성에 관한 새로운 관점. 《사피엔스》에 도전하는 책!”
-유발 하라리(역사학자)

이기적 인간이라는 프레임을 부수는 거대한 발상의 전환
“모든 비극은 인간 본성에 대한 오해에서 시작되었다”

- 애덤 그랜트, 다니엘 핑크, 최재천, 정재승 등 전 세계 지식인들의 찬사!
-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 2021 포브스 선정 희망을 선사하는 책

다보스포럼에서의 명연설로 다보스포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을 만든 젊은 사상가 뤼트허르 브레흐만(Rutger Bregman). 그는 《휴먼카인드》에서 공멸과 연대의 기로에 선 인류에게 가장 시급하고도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인간의 본성은 과연 이기적인가?” 최초의 인류부터 현재까지 방대한 인류 문명의 역사가 증명하는 한 가지 진실은 “전쟁과 재난 등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인간은 어김없이 ‘선한 본성’에 압도되어왔다”는 것이다. 인간 본성이 이기적이라는 프레임을 깰 때 우리는 지금까지 상상도 못한 연대와 협력을 이뤄낼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불평등과 혐오, 불신의 덫에 빠진 인류가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유일한 방법이다. ‘이기적 유전자’, ‘루시퍼 이펙트’, ‘방관자 효과’ 등 인간 본성에 덧씌워진 오해를 뛰어넘어, 엘리트 지배 권력과 언론에 의해 은폐되었던 인간의 선한 민낯에 관한 대서사가 펼쳐진다.

 

출판사 서평

 

■ “위기의 순간, 인간은 선한 본성에 압도당해왔다”
- 타이타닉호, 911 테러, 코로나 19등 전쟁과 재난에서 발견되는 선한 본성

코로나 19라는 전 지구적 위기 속에서 눈앞의 이익 때문에 방역 수칙을 무시하는 사람들, 봉쇄된 도시에서 약탈 범죄를 일삼는 해외의 성난 군중들…. 우리는 매일같이 끔찍한 폭력과 인간의 이기로 가득 찬 뉴스를 접한다. 그런데 이러한 기사들에서 접하는 현실과 달리, 1963년 이래 700여 건의 재난 현장을 연구한 결과(델라웨어대학 재난연구센터, 2006)에 따르면 놀랍게도 재난 시 살인, 강도, 강간 등의 범죄율은 감소하고 오히려 사람들이 물품과 서비스를 대량으로 분배하는 이타주의적 행태가 증가했다. 이에 네덜란드의 혁신적 대안 언론 《드 코레스폰던트(De Correspondent)》의 저널리스트이자 사상가인 뤼트허르 브레흐만은 대표적 재난상황인 제1, 2차 세계대전을 비롯하여 타이타닉호 침몰, 911 테러, 허리케인 카트리나 등에서 어김없이 사람들은 죽음을 불사하며 타인과 약자를 도왔다고 말한다. 인간은 위기의 순간에 ‘군중심리’와 공황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선한 본성’에 압도당한다는 사실을 역사가 증명한다는 것이다. 그는 신간 《휴먼카인드》에서 인류의 보편적 속성이자, 우리가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바로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는 아이디어다.
《휴먼카인드》에서 저자는 ‘이기적 유전자’, ‘이웃집 살인마’, ‘호모 이코노미쿠스’,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정치 경제적 시스템, 지식과 세계관 등이 인간에 대한 냉소적 견해를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날카롭게 지적한다. 나아가 사람들이 서로를 믿지 못할 때 우리는 스스로 권력에 통제 대상으로 전락하며, 자극적이고 편향적인 언론 보도는 이러한 현실을 외면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에 《휴먼카인드》는 중대한 질문을 제기한다. “인간 본성은 과연 이기적인가?” 저자는 인간 본성에 대한 비관적 인식이야말로 우리가 처한 불평등과 혐오, 불신과 같은 모든 비극의 기원이라는 사실에 주목하여, 방대한 사료와 함께 심리학, 진화생물학, 인류학, 철학의 분야를 넘나들며 인간의 선한 본성에 관한 무수한 증거를 발굴해낸다. 그리고 추천의 글을 쓴 최재천 교수의 말처럼 “우리가 지금까지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였던 심리실험, 철학 개념, 역사적 사건과 상식 속 이기적 인간이라는 통념을 모조리 뒤엎어버린다.” 《휴먼카인드》는 바로 우리의 뇌리에서 잊혀진, 그리고 역사와 권력과 미디어가 감춰온 인간의 선한 민낯을 완성해나가는 방대한 여정을 담은 희망의 연대기다.

■ “인간은 악마가 되는 길보다 선한 행위를 위해 온 힘을 다한다 ”
‘루시퍼 이펙트’ ‘전기충격 실험’ ‘방관자 효과’ 등 각종 연구의 오류와 모순을 파헤치다

인간이 어떻게 수많은 전쟁과 범죄, 아우슈비츠라는 최악의 비극을 낳을 수 있는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폐허가 된 서방세계를 재건하는 과정에서 각 정부와 지성계는 이 질문에 답을 내리고자 했다. 1960년대라는 시대정신 속에 필립 짐바르도(P(Phillip Zimbardo, ‘루시퍼 이펙트’)와 스탠리 밀그램(Stanley Milgram, ‘전기충격 실험’)을 비롯하여, 범죄학자 제임스 윌슨(James Q. 윌슨, ‘깨진 유리창 이론’), 제노비스 신드롬(bystander effect, ‘방관자 효과’) 등은 권위에 복종하여 악을 행하게 되는 인간의 어두운 심연과 폭력성을 증명하고자 했다. 그리고 이 실험들은 교육과 제도를 통해 이러한 본성을 통제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주었다. 그러나 뤼트허르 브레흐만은 이러한 이론들을 가운데 심리학자와 언론이 부정적인 결과를 유도하기도 하고 교묘히 조작한 충격적인 정황을 포착해낸다.(2부) 이 책은 자의적이고 어설픈 설정과 지시에 따른 심리실험이 인간 본성의 진실을 밝힐 수 있는지에 의문을 던지며, 각종 연구들이 저지른 오류와 모순들 속에서 오히려 우리는 인간이 극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선을 행하려고 하며, 내면의 악을 끌어내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나아가 위기의 순간에 목격자들 간에 서로 의사소통할 수 있다면 더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역逆 방관자 효과’처럼 위급한 순간이야말로 정확히 인간이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때가 아니겠느냐고 되묻는다.

■ “모든 비극은 인간이 이기적이라는 상상에서 비롯되었다”
- 현실의《파리대왕》과 이스터섬의 진실을 밝혀 지성사의 부정적 세계관을 재고하다

한편 이 책의 백미는 사료의 실증연구와 적극적 현장탐사를 통해 이기적 인간 본성의 프레임을 만든 각종 문학작품과 인류학 연구의 진실을 찾아 나서는 역사 탐구 과정에서 찾을 수 있다. 저자는 먼저 “벌이 꿀을 만들 듯 인간은 악을 낳는다” 인간의 어두운 심연을 그린 윌리엄 골딩의 소설 《파리대왕》을 반박하기 위해 실제 사례를 찾아 나선다. 뤼트허르 브레흐만이 수개월의 문헌조사와 직접 인터뷰 끝에 발굴해낸 사례에 따르면, 무인도에 고립되어 야만인으로 변해가는 소설 속 소년들과 달리 1965년 폴리네시아 통가의 무인도 아타섬에 15개월간 고립된 6명의 소년들은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에 필요한 것을 모두 갖추고 평화롭고 이상적인 사회를 이루고 있었다.
또한 저자는 ‘벌목으로 황폐화된 섬, 서로를 잡아먹는 사람들’과 같이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가 맞이하게 될 비극적 운명으로 비유되는 이스터섬 이야기 역시 잘못된 인용과 확대재생산으로 인간 본성에 대한 오해를 고착시켰다고 밝힌다. 스릴 넘치는 추리 과정과 각종 원전에 대한 엄밀한 검토 끝에 저자가 도달한 이스터섬의 진실에는 전쟁과 기아, 식인이 존재하지 않았다. 저자는 이러한 왜곡된 역사가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부정적인 세계관과 믿음을 양산하며 이는 곧 노시보(nocebo, 부정적 믿음이 부정적 효과를 내는 결과)가 되어 인간의 행태를 좌우한다고 지적한다. 마치 계몽주의 시대 철학자 토머스 홉스의 철학과 마키아벨리즘 등 오랫동안 지성사를 이끌었던 부정적인 세계관이 우리 사회를 지금에 이르게 만들었듯이 말이다.

■ “기로에 선 인류. 갈등과 공멸, 연대와 협력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부패하는 권력의 속성을 넘어, 협력과 연대라는 ‘호모 퍼피’의 본능을 되살리다

호모사피엔스기 15%나 더 큰 두뇌와 뛰어난 신체 능력을 지닌 네안데르탈인을 제치고 지구를 지배한 이유는 무엇일까? 뤼트허르 브레흐만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이래 이어져온 이 논쟁적 질문에 대하여 현 인류가 타인과 협력하고 공감하도록 진화해온 유일한 종으로서 모방을 통해 사회적 학습을 하는 ‘호모 퍼피(Homo Puppy)’였기 때문이라고 답한다.(3장)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현대사회와 사회를 이루는 핵심 제도인 학교, 기업, 교도소 등은 인간이 악하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설계되었으며, 이러한 부정적 사회화 과정은 개인과 사회의 내재적 동기를 약화시키는 동시에 우리 안의 선한 본성을 끊임없이 의심하게 만든다. 이러한 불신은 엘리트 권력과 언론이 자신의 통제력을 정당화하는 도구로 활용되며, 우리 스스로 권력의 통제 대상으로 전락하게 만든다. 이것이 바로 협력과 연대로 이뤄온 호모 퍼피의 문명 속에서 부패한 권력이 유지될 수 있었던 이유다. 저자는 이를 곧 냉소주의와 양극화, 배제와 이기심, 불평등과 관료주의를 배태하는 근본적 원인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브레흐만은 우리가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는 인식을 되찾을 때 비로소 우리 스스로 참여와 저항의 의미, 행동할 의무를 되찾을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선한 본성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조직한 각국의 다양한 사례 속에서 그 청사진을 찾음으로써, 우정과 친절, 협력과 연민은 얼마든지 전염될 수 있으며 이것이 사회를 재조직하는 근본 원리가 될 수 있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전지구적 재난과 질병, 불평등과 혐오를 초월해 우리가 만들어야 할 ‘새로운 현실주의’다.
이 책의 미덕은 다 읽고 나면 우리를 한층 더 친절한 인간으로 변모하게 만든다는 데 있다. 그가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펼쳐내는 인간의 희망적 역사는 어느덧 읽는 이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며, 타인을 바라보는 적대적인 관점이나 의심과 냉소의 시선을 거두도록 돕는다. 인간 본성의 선한 자아를 과학적으로 냉철하게 바라보게 해주는 이 책에서 우리가 처한 위기를 헤쳐 나갈, 작지 않은 희망을 발견하길 바란다.

 

목차

추천의 글 - 휴먼카인드, 인류 역사 톺아보기 | 최재천
희망으로 호모 사피엔스의 역사를 다시 쓰다 | 정재승
프롤로그 - 인류 보편의 속성

1장 새로운 현실주의 : 인간 본성에 대한 새로운 도전
2장 파리대왕 : 진실은 소설과 정반대였다

1부 자연 상태의 인간
3장 호모 퍼피 : 가장 우호적인 존재의 탄생
4장 사격을 거부하는 병사들 : 전쟁은 본능이 아니다
5장 문명의 저주 : 권력자가 만들어낸 상상
6장 이스터섬의 수수께끼 : 잘못된 인용과 확대재생산

2부 아우슈비츠 이후
7장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의 진실 : 그곳에선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다
8장 스탠리 밀그램과 전기충격 실험 : 의도된 결말
9장 캐서린 제노비스의 죽음 : 언론이 만든 ‘방관자 효과’

3부 선한 본성의 오작동
10장 공감의 맹목성 : 거리가 멀어질수록 공격은 잔인해진다
11장 권력이 부패하는 방식 : 후천적 반사회화
12장 계몽주의의 함정 : 비관주의의 자기충족적 예언

4부 새로운 현실
13장 내재적 동기부여의 힘 : 경제적 보상의 한계
14장 놀이하는 인간 : 우리 안의 무한한 회복탄력성
15장 이것이 민주주의다 : 민주주의의 일곱 가지 재앙을 넘어

5부 비대칭적인 전략
16장 테러리스트와 차 한잔 : 가장 저렴하고 현실적인 방법
17장 혐오와 불평등, 편견을 넘어 : 접촉의 위력
18장 참호에서 나온 병사들 : 희망의 전염성

에필로그 - 삶에서 지켜야 할 열 가지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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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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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