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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2024.7.4~14)개막···49개국 255편 상영

https://www.bifan.kr/

 

 

부천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주관으로 제28회 영화제 기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해 실내·외에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실내 무료영화상영은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과 ‘스팟시네마’로 운영되며, 7월 5일(금)부터 7월 19일(금)까지 소사구와 오정구에서 진행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벤트인 ‘찾아가는 동네 영화관’은 영화제 홈페이지(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39768)를 통해 사전 예약하고 입장할 수 있다. 부천시에서 진행하는 ‘스팟시네마’는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여름 밤의 시네 페스타’로 진행되는 야외 무료영화상영은 7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공원과 잔디광장 등 부천시 내 다양한 곳에서 오후 8시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야외 무료영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선착순으로 입장하여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원미구, 소사구, 오정구 주민들 곁으로 찾아가는 영화관으로 마련돼 접근성을 높였다.

원미구에서는 2회, 소사구 6회, 오정구 4회 무료영화상영을 진행해 부천시 전역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무료영화상영뿐 아니라 해당 작품의 감독 및 배우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GV), 무대인사 등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진행하는 무료영화를 함께 즐기며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bucheon.go.kr/ 보도기사 자료출처 및 링크

 

각종 자료와 사진은 축제와 공연, 전시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참고자료입니다.

본 기사는 www.festivalgogo.co.kr 페스티벌gogo News 2024년 6월 시사보도 편집 기사 자료입니다.

네이버, 다음, 포털, 유튜브 검색창에 페스티벌gogo를 치시면 더 많은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 출처 : https://dphr.tistory.com/1581 >

:
Posted by sukji

 

 

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 2022

 

일시 : 2022.07.07 ~ 2022.07.17

장소 : 부천시청 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큐브, 한국만화박물관, CGV소풍, 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  웨이브(온라인)

개막작 : 멘 

폐막작 : 뉴 노멀 

사이트 : http://www.bifan.kr

 

 

사랑, 모험, 환상을 주제로 1997년 시작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수도권 지역의 영화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으며 주류 대중영화와 대안 영화의 다양한 문화가 균형있게 향유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왔다.

 

호러, 스릴러, SF 등 세계 각지에서 모인 판타스틱 장르의 영화 뿐만 아니라 코미디, 로맨스,

액션 영화 등을 소개하며 관객에게 다양한 영화적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경쟁부분의 부천초이스, 전세계의 판타스틱한 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월드판타스틱시네마 등의

주요프로그램과 다양한 특별전, 회고전의 프로그램이 있는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의

형식으로 치루어지고 있다.

 

< 출처 : 다음 >

:
Posted by sukji

 

 

“변화의 시대에 전하는 위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내일(8일) 개막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www.bifan.kr/

경쟁 부문 나홍진 ‘랑종’ 등 선정
올해 신설된 스트레인지 오마주
‘소름’ 리마스터링 버전 등 선보여
OTT 웨이브서 온라인 상영 병행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포스터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7월8~18일 열린다. 부천시청·CGV 소풍 등지의 오프라인 상영과 OTT 웨이브에서의 온라인 상영을 병행한다.

개막작은 <만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한국에 알려진 대만의 구파도 감독이 연출한 영화다. 붉은 실로 인연을 이어주는 월하노인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변주했다. 경쟁 부문인 ‘부천 초이스’에는 10편이 선정됐다. 나홍진 감독이 제작한 태국 공포영화 <랑종>, 필리핀 여성감독 래 레드의 <공동주택 66>, <시실리 2㎞>의 대만판 리메이크인 <속거나 속이거나> 등이 선보인다.

 

새로운 한국 장르영화를 소개하는 ‘코리안 판타스틱’ 부문에는 취업, 불확실한 미래, 일상 속 여성의 공포 등 동시대 청춘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담은 작품이 많이 선정됐다. 경쟁작 8편 중 4편이 여성 감독 연출작이다. 전 세계 장르 영화의 스펙트럼을 볼 수 있게 하는 ‘월드 판타스틱 레드’ 부문에는 카자흐스탄의 코믹 슬래셔 <여보, 미안해>, 스마트폰 중독자의 이야기 <제4의 얼굴>, 중년의 위기를 맞은 부부의 삶을 뱀파이어에 빗댄 <제이콥의 아내> 등이 선보인다.

 

올해 신설된 ‘스트레인지 오마주’ 부문은 복원, 디지털 리마스터 등을 통해 다시 빛을 본 장르 영화 고전들을 소개한다. 오늘날까지 한국 공포영화 걸작으로 꼽히는 <소름>(2001)의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미국 고어 영화의 출발점에 있는 허셀 고든 루이스의 <피의 향연>(1963), 미국 장르영화의 전설 로저 코먼의 <버켓 오브 블러드>(1959) 등을 볼 수 있다.

 

지난해 출범한 ‘괴담 프로젝트’는 ‘괴담 캠퍼스’란 이름으로 확장됐다. 멘토링, 괴담 기획개발 캠프, 괴담 단편 제작지원, 어린이 청소년 스토리 창작학교 등을 포괄한다.

웨이브에서의 온라인 상영은 오프라인 상영이 끝난 3일 뒤까지 볼 수 있다. 영화제에서의 화제작을 뒤늦게라도 볼 수 있게 한 조치다. 일부 작품은 온라인 관객과의 대화(GV)도 진행한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올해 영화제 슬로건 ‘이상해도 괜찮아’는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전하는 위로의 말”이라며 “변화를 위한 고민의 출발점에 서 있는 영화인과 관객들이 부천영화제에서 길을 찾고 개척해 나가는 기운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화제 측은 방역 당국의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다양한 운영계획을 미리 수립해 행사 규모와 관람 형태를 달리할 예정이다.



< 출처 : 경향신문 >

:
Posted by sukji

올해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온오프 ‘하이브리드’로 출격

 

9~16일까지…개막작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
CGV소풍 8개관과 왓챠에서 동시 관람 가능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포스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공

장르영화 축제인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9일 개막해 16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규모를 축소하고, 온·오프 동시 상영으로 진행하는 ‘하이브리드 영화제’를 표방했다.

우선 개막식부터 축소한다. 9일 저녁 7시 경기 부천 씨지브이(CGV)소풍에서 예년의 성대한 개막식 대신 단출한 개막작 상영회를 연다. 개막작은 11년 만에 돌아온 ‘여고괴담’ 시리즈 여섯 번째 편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다. 개막식 날 초청작 감독·배우들이 시민들과 만나는 ‘레드카펫’ 행사를 하지 않고, 개막작 <여고괴담 리부트: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 스틸컷.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공

상영작은 42개국 194편이다. 이 가운데 장편 22편과 단편 50편은 세계 최초 공개작(월드프리미어)이다. 오프라인 상영관은 철저한 방역을 위해 씨지브이소풍 8개관으로 일원화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왓챠를 통해 10~16일 장편 37편, 단편 31편 등 68편을 상영한다. 온라인이라도 영화제라는 취지에 맞게 가급적 한 자리에서 영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피시(PC)로만 볼 수 있게 했다. 영화별 온라인 관람권 수량은 500장으로 제한되며, 부천영화제 누리집에서 살 수 있다. 관람료는 장편 5천원, 단편 1천원이다.또 모바일 플랫폼 스마트시네마코리아와 함께 중국영화특별전을 마련한다. 오프라인 상영관뿐 아니라 스마트시네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중국·홍콩 장르영화 6편을 볼 수 있다. 가상현실(VR) 체험, 마스터클래스, 프로젝트 마켓 등은 비대면으로 치른다. 신철 부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영화제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한겨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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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