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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너로부터다 : 부를 묻자 돈의 신이 답했다 /  김종봉

332.024 김75ㄷ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천억 자산가와의 커피 한 잔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뒤흔든 부의 비밀이 밝혀진다”
부자의 시간에 숨겨진 27가지 돈의 시스템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돈 공부는 처음이라』, 『돈의 시나리오』를 잇는 ‘돈’ 시리즈의 완결판! 『돈 공부는 처음이라』에서는 ‘돈 공부’의 중요성을 『돈의 시나리오』에서는 ‘계획 있는 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화제를 일으켰던 김종봉, 제갈현열 저자가 이번에는 ‘돈은 결국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부의 본질을 소설 형식으로 전달한다. 요즘 같은 시기에 돈을 벌기 위한 가장 정직하고 확실한 방법은 결국 자기의 시간과 정성을 쏟은 무형자산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인우, 배상, 인선 세 등장인물을 통해 소설보다 재밌고 유쾌한 27가지 돈의 시스템이 공개된다.
성실하지만 손에 쥐는 돈은 적은 세차장 직원 인우와 용돈으로 코인 투자에 성공한 금수저 배상이 우연한 계기로 ‘천억 자산가와의 커피 한 잔’ 이벤트에 당첨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래서, 제게 무엇이 궁금하세요?” 천억 자산가 인선의 물음에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질문을 하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비밀과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가 하나씩 드러난다.
이 책을 먼저 읽어본 유튜버 김작가, 부읽남, 안대장, 전업투자자 보컬, 개그맨 황현희, 조조칼국수 김승현 대표 등 수많은 젊은 부자들은 “부자가 되기 위한 시간을 견디게 하는 책이다”, “부의 길에서 갈피를 잃고 다가서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흙수저에서 스스로 일어난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시간과 정성을 쏟아 자신을 스스로 변화시킬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천억 자산가와의 커피 한 잔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뒤흔든 부의 비밀이 밝혀진다!”

우리는 매일매일 출근하며 성실하게 일하면서도, 쥐꼬리만 한 월급에 마음 한구석에는 ‘당장 회사 때려치우고 사업해서 큰돈 벌어보고 싶다.’, ‘투자에 성공해서 남부럽지 않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품고 산다. 그래서 남들 다 수익을 얻었다는 주식 종목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맛보기도 하고 유튜버에 도전해 영상을 몇 개 올려보다가 이내 포기한다. 『돈은, 너로부터다』는 이렇게 돈의 중요성은 절실하게 알지만, 어떻게 돈을 벌고, 다루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한 경제경영 소설이다.
“행운의 번호는, 504번입니다”
천억 자산가 인선의 강연회에서 ‘커피 한잔’ 이벤트에 당첨된 두 사람이 등장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성실하지만 손에 쥐는 돈은 적은 세차장 직원 인우와 용돈으로 코인 투자에 성공한 금수저 배상이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그래서, 제게 무엇이 궁금하세요?”라는 인선의 물음에 각기 다른 질문을 하면서 10년간 다른 길을 걷게 된다. 인우는 인선과의 선문답으로 부자에 이르는 방법을 하나씩 알아가게 되고, 배상은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들었음에도 오히려 계속해서 실패하게 된다. 10년이란 시간을 각기 다른 관점에서 보내게 된 두 사람의 삶을 통해 독자는 돈의 본질을 깨닫고, 자신만의 진짜 돈을 불려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돈 공부는 처음이라』, 『돈의 시나리오』를 잇는
‘돈’ 시리즈의 완결판

이 책의 저자 김종봉 대표는 2019년에 낸 첫 책 『돈 공부는 처음이라』에서 조만간 투자의 시대가 열리니 ‘돈 공부’를 하며 투자할 준비를 하라고 강조했고, 출간 1년 후 실제로 코로나19라는 위기이자 기회가 찾아왔다. 2021년에 낸 두 번째 책 『돈의 시나리오』에서는 모든 투자물이 고점에 있을 때 이제 ‘운’으로 버는 시기가 끝났다며 ‘계획 있는 돈’의 중요성을 말했다. 그리고 이번 책 『돈은, 너로부터다』에서는 ‘돈은 결국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본질을 전달한다.
저자는 투자의 시대가 끝난 후 찾아온 창업과 자기계발의 시대에서 돈을 벌기 위한 가장 정직하고 확실한 방법은 자기 자신의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게다가 18년간 전업 투자자로 활동하며 모든 성공은 제각각 특별할 것 같지만 사실은 하나의 패턴으로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27가지로 정리했다. 이를 주인공인 ‘인우’의 부자 노트에 녹여냈다. 또한 저자가 상담한 1000여 명의 실패 요인을 ‘배상’의 에피소드로 풀어냈다. 책을 읽으며 독자는 인우를 통해 부의 본질과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을, 배상을 통해서 하지 말아야 할 실패 사례를 습득하여 앞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자수성가
젊은 부자들의 성공 공식

많은 이가 ‘한 방’을 노리며, 돈을 벌기 위해 가장 먼저 ‘시스템’, ‘레버리지’를 바라본다. 하지만 『돈은, 너로부터다』를 한 장 한 장 읽다 보면 모든 자수성가 부자가 수많은 과정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 왔다는 걸 깨달을 수 있다. 1장 “그래서, 제게 무엇이 궁금하세요?”에서는 돈을 알기 위해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자세를, 2장 “일단 1000만 원을 벌어 오세요”에서는 일의 값을, 3장 “반지의 가격을 결정하는 건 브랜드입니다”에서는 시간과 정성을 들여 브랜딩하는 법을, 4장 “다른 사람의 시간을 돈으로 바꾸세요”에서는 시스템을 말한다. 4장이 되어서야 비로소 ‘시스템’을 말하는데, 단순히 부의 법칙을 아는 것과 실제로 순서에 따라 실천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먼저 읽어본 유튜버 김작가, 부읽남, 안대장, 전업 투자자 보컬, 개그맨 황현희, 조조칼국수 김승현 대표 등 젊은 부자들은 “부자가 되기 위한 시간을 견디게 하는 책이다”, “부의 길에서 갈피를 잃고 다가서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흙수저에서 스스로 일어난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도 인우의 고군분투와 배상의 어리석음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이다. 이제 소설처럼 술술 읽히면서도 확실하게 전달되는 스토리로 재미도 한 스푼 더한 이 책을 통해 부의 길로 한 발자국 나아가보자.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프롤로그 돈을 버는 가장 확실한 방법_김종봉
모든 ‘인우’들에게 건네는 이야기_제갈현열
등장인물 소개

1장 “그래서, 제게 무엇이 궁금하세요?”
시작을 만드는 질문과 시련을 만드는 질문

2장 “일단 1000만 원을 벌어 오세요”
일의 값

3장 “반지의 가격을 결정하는 건 브랜드입니다”
시간과 정성, 브랜딩의 시작

4장 “다른 사람의 시간을 돈으로 바꾸세요”
시스템으로 가는 길목

에필로그 오늘도 부의 근접전을 치르며_김종봉
오랜만에 걸었던 긴 산책을 끝내며_제갈현열

 

< 내용 출처 : 고보문고 > 

:
Posted by sukji

 

버블 : 부의 대전환 / 돈의 미래를 결정하는 지각변동  / 윌리엄 퀸 외

338.542 Q7bKㅊ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당신은 기회와 위기를 판별하는 눈을 가졌는가?”
《파이낸셜타임스》 선정 올해의 책
300년 부의 대전환을 꿰뚫는 새로운 프레임워크

지금은 버블인가, 아닌가? 현재 상황을 두고 개인 투자자들은 물론 전문가들도 의견이 팽팽하게 맞선다. 급변하는 현재를 어떻게 해석하고 행동을 취해야 하는가? 거대한 전환점에 서 있는 우리는 이익을 얻는 사람이 될 것인가, 잃는 사람이 될 것인가? 이 책은 인류 최초의 버블부터 현재까지 300년 역사를 뒤흔든 버블의 사태를 살펴본다. 왜, 무엇이, 버블을 만들었으며 누가 그것을 이용해 부를 잃고 누군가는 이익을 얻었는지 반복되는 호황과 불황의 주기를 바탕으로 통찰력을 제공한다.

저자들은 ‘시장성 자본 투기’가 만드는 거품 경제를 ‘버블 트라이앵글’이라고 분석하며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역사상 버블의 사태는 이 3가지 요건의 비이성적 패턴을 가졌다는 것이다. 사회적 변화와 이슈가 있을 때마다 전 세계 경제는 대전환기를 맞아왔다. 코로나 19가 지핀 전 세계 경제 변화는 씨앗의 형태가 다를 뿐, 역사상 최초의 현상이 아니다. 《파이낸셜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책이자, 급변하는 경제 상황을 분석하고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는 『버블: 부의 대전환』을 통해 거인의 어깨, 놀라운 통찰에서 그 답을 구해보자.

 

출판사 서평

 

“지금은 버블인가, 아닌가?”
300년 부의 흐름과 대전환을 꿰뚫는 위대한 통찰!
『버블: 부의 대전환』 국내 출간!

? 버블은 어떻게 돈의 흐름과 부를 좌우해왔는가?
? 누가, 왜 버블을 만들고 이용하는가?
? 조그만 버블의 불꽃은 어떻게 화염이 되었다가 붕괴하는가?
? 버블로 무너진 기업과 승리한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 버블로 이득을 얻는 사람과 돈도 명예도 잃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인가?
?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시대, 어떻게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할 것인가?

실물경제와 반대로 흘러가는 증시와 부동산을 두고 버블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는 한편, 다른 한쪽에서는 시장은 아직 이성적이므로 판단은 이르다는 주장도 맞서고 있다. 지금은 버블인가, 아닌가? 현 사태에 대한 해석은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분명한 사실은, 세계 각국이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어마어마한 돈을 풀었고, 감당할 수 없는 부채는 결국 누군가 언젠가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사실이다.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러나 현실을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일은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믿을 만한 지름길이다. 다행히도 우리에겐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거인의 어깨가 있다. 사회적 변화와 이슈가 있을 때마다 전 세계 경제는 대전환기를 맞아왔다. 코로나 19가 지핀 경제 변화는 씨앗의 형태가 다를 뿐, 역사상 최초의 현상이 아니다. 『버블: 부의 대전환』 사회적 이슈와 변화에 경제가 어떻게 반응하고 움직이는지 그 과정을 들여다봄으로써 눈앞의 상황을 판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급변하는 경제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고 예측하며 행동해야 하는지, 통찰을 제공하고 새로운 프레임워크를 제시한 이 책은 《파이낸셜타임스》가 꼽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역사를 뒤바꾼 지각변동이 만드는
부의 상승과 하강, 욕망과 혼돈이 한눈에 펼쳐진다!

『버블: 부의 대전환』은 인류 최초의 버블부터 현재까지 역사를 뒤흔든 버블의 사태를 살펴본다. 파리와 런던, 중남미, 뉴욕, 도쿄, 실리콘밸리, 상하이 등 300년에 걸쳐 전 세계에서 일어난 거대한 호황과 폭락의 시대를 방문해보며 그 원인과 결과를 밝혀본다. 그 과정에서 누가 이익을 얻고 누가 손해를 입었는지, 권력가?정치인?언론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들여다본다. 이 행보를 따라가다 보면 도대체 왜 시장이 부풀어 올랐다 꺼지는지, 왜 어떤 거품은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반면 어떤 현상은 재앙에 가까운 수준으로 경제적?사회적?정치적 몸살을 앓게 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시장에서 이상 현상이 처음 불꽃을 피워내는 시점을 알아보는 데부터 시작한다. 저자들은 경제가 위험을 내재한 채 덩치를 키우다 한순간 터져버리는 현상을 두고 불에 빗대어 설명한다. 실체가 있고, 파괴적이며, 누군가 꺼뜨리지 않는 한 영구히 존재할 수 있고, 한번 발생하고 나면 통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불과 마찬가지로 버블도 3요소를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불은 산소, 열, 연료라는 3요소가 충분히 주어진다면 조그마한 불꽃을 일으키고 곧 큰불도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화재가 시작되고 나서는 이 3요소 중 하나를 제거함으로써 진압할 수도 있다. 버블의 발생과 소멸 역시 불과 마찬가지다. 바로 ‘투기, 시장성, 신용’ 3요소가 비이성적 패턴을 가지면 버블이 발생한다. 경제를 움직이는 이 거대한 삼각구도를 저자들은 ‘버블 트라이앵글’이라고 말한다. 『버블: 부의 대전환』은 이해하기 쉬운 다양한 사례와 비유로 300년 금융의 역사를 넘나들며 흥미로운 대서사를 펼친다. 신기술 또는 정치적 이니셔티브에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고 움직이는지, 어떻게 부풀어 올랐다가 꺼지는지, 어떤 사회적 파장과 결과물을 남기는지 버블에 대한 놀라운 통찰이자 대기록이다.
현대 경제와 금융을 연구하는 경제학자이자 영국 경제사에 현격히 공헌한 책에 수여하는 워드워스상을 수상해 커다란 주목을 받은 존 D. 터너와 경제 정책에 영향력 있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주목받는 경제학자 윌리엄 퀸은 평범한 시민들이 금융위기 시대에 피해를 입지 않고 건강한 경제적 발전을 꾀하려면 자본주의의 근간을 제대로 이해해야 함을 깨닫고 책을 집필하기에 이르렀다. 저자들은 『버블: 부의 대전환』을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그 속에 숨겨진 자본주의의 작동원리와 대처방안에 관해 명쾌하고도 흥미로운 지적 여정의 길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버블의 두 얼굴, 떠오르거나, 무너지거나!
향후 10년 경제적 운명 앞에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흥미로운 질문으로 책은 시작한다. “역사상 위대한 작곡가 게로르크 헨델과 보이밴드 웨스트라이프의 리드싱어 셰인 필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이다. 헨델은 수많은 오페라를 작곡한 존경받는 클래식 작곡가 중 한 명인 반면, 필란은 영국 보이밴드 멤버다. 그런데 다른 차이점도 있다. 바로 둘 중 한 명은 버블로 전 재산을 잃었고, 다른 한 명은 버블이 터지기 전에 빠져나와 훌륭하게 수익을 창출했다는 점이다.
이렇듯 버블은 두 얼굴을 가지고 있음을 책은 생생히 보여준다. 버블은 막대한 자원을 낭비하게 하고 세계 경제의 대흐름을 뒤바꾸는 파괴력이 있다. 하지만 모든 버블이 파괴적이지는 않으며 어떤 버블은 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킨다. 혁신을 촉진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업가가 되도록 장려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미래 경제 성장에 기여하도록 하기도 한다.
개인의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다. 버블이 일단 터지면 언론은 돈을 잃은 사람들의 불행을 다루는 수많은 글을 내놓지만 그렇지 않은 많은 사람들도 있었다. 부자가 아닌 사람들도 옳은 결정을 내려 돈을 벌었고, 이들은 계획에 대해 더 냉정한 시선으로 지켜보았다.
버블의 영향력과 파괴력이 야기한 생생한 역사를 들여다보면, 오늘날 우리가 알아야 할 중대한 시사점을 깨달을 수 있다. 버블로 인해 우리의 일상에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고, 그러한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버블로 인해 왜 평범한 사람들이 더 많은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지 밝히며 거대한 흐름에서 패자로 남지 않으려면 어떻게 버블에 대비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알려준다.


“왜, 누가 버블을 만들고 이용하는가?”
급변하는 시장을 현명하게 헤쳐갈 놀라운 인사이트!

왜 한 번도 주식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회사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는 걸까? 단지 친구가 좋다고 한다고 해서 적지 않은 돈을 투자하고, 한 번도 가보지도 않은 나라에 세워진 회사에 큰돈을 투자하는 등 왜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투자 철학으로 소중한 자산을 잃는 걸까? 저자들은 평범한 사람을 결국 투기자로 만드는 심리와, 투기를 조장하는 권력가들의 실체, 투자자들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는 언론의 면면에 대해서도 낱낱이 분석한다. 놀랍게도 300년 버블의 시기 동안 단 한 차례도 빼놓지 않고 수많은 뉴스와 신문, 텔레비전 프로그램들은 시장이 악화되는 동안 진실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지나치게 낙관적인 말들만 계속 싣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평가하기보다는 은행가, 상인, 정치인들이 하는 주관적인 말들을 그대로 보도했다. 심지어 광고성 정보를 마치 객관적 사실인양 실었다. 또한 많은 권력가들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찬양하는 말들을 쏟아냈으며, 있지도 않은 사실을 꾸며내 버블을 조장하기도 했다.
저자들은 버블이 커지는 동안 상황을 해결하기보다 가담하려 한 언론가?정치인?권력가들의 면면들을 들추며 독자들에게 경고한다. 경제를 활성화시킨다는 명목으로 버블을 조장하는 움직임을 주시하고 밝은 눈으로 시장을 판단하라는 날선 신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현재의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뿐만 아니라 기업가, 언론, 정책 입안자는 어떤 질문을 던지고 행동해야 할 것인가? 버블을 만드는 거대 권력과 그 영향력에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 것인가? 이 책은 앞으로 상황을 예측하고 도래할지도 모를 위험을 경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까지도 아낌없이 담았다.
300년 인류 역사를 관통하며 버블이 야기했던 역사적 사건들, 그리고 그 이면에 숨겨진 거대한 비밀과 야망, 놀라운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중대한 화두를 던진다. 우리는 금융과 경제의 지식과 면면만 살펴볼 게 아니라 그 이상의 사회, 기술, 심리, 정치과학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투자자 개인의 정신적 모델을 각자 형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과거의 경험을 돌아보아야 한다. 『버블: 부의 대전환』은 커다란 기대와 두려움이 공존하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가 경제의 운명을 가르는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돕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이끄는 의미 있는 여정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경제적 운명을 가를 인사이트가 펼쳐진다!
들어가는 글

PART 01. 떠오르거나 무너지거나: 버블의 두 얼굴

01. 투자의 운명
누가 마지막에 웃을까? | 버블이 주는 긍정적 이점과 정의 | 경제를 움직이는 거대한 트라이앵글 | 초보 투자자와 전문 투기꾼 | 버블을 발생하게 하는 2가지 요인

02. 합리성과 비합리성
버블의 영향력을 결정하는 2가지 변수 | 전세계 경제를 뒤흔든 사건

PART 02. 버블이 만드는 흥망사: 거품의 탄생

01. 시장 관리 트릭
전쟁의 대가 | 새로운 전략가의 등장 | 매력적인 투자처같이 보이는 것 | 해결의 실패

02. 왜 그들은 불리한 거래를 했는가?
자본축적 ‘가능성’만으로 가능했던 일들 | 의도적으로 버블을 만드는 사람들 | 왜 언론은 실체를 말하지 않았을까? | 분노한 투자자들을 달래는 정부의 당근과 채찍 | 기업 설립 붐이 일다

〈CAUSES AND EFFECTS〉
01. 소수의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만든 사건
02. 잃은 자는 시끄럽고 번 자는 입을 다물었다

PART 03. 넘쳐나는 유동성이 몰려간 곳: 최초의 이머징마켓 버블

01. 해외로 향하는 자본
전쟁이 끝나고 넘쳐나는 유동성이 몰려간 곳 | 현지인을 이용해 한몫 챙기려는 시도와 결과

02. 누가 내러티브를 형성하고 확장하는가?
주식시장을 커다란 패닉에 빠뜨린 발언 | 3가지 실패의 원인

〈CAUSES AND EFFECTS〉
01. 모르는 척하기에는 너무나 유혹적인 미끼
02. 은행시스템의 주요한 변화를 만들다

PART 04. 쏟아지는 돈다발: 투기의 민주화가 시작되다

01. 역사상 가장 거대한 버블
세상을 뒤바꾼 혁신 기술의 등장
02. 무엇이 방아쇠 역할을 했는가?
쏟아지는 광고와 심리를 건드리는 언론 보도 | 결정적 역할을 한 4가지 요인 | 비로소 드러난 미심쩍은 실체

〈CAUSES AND EFFECTS〉
01. 중산층부터 노동자까지, 투기의 민주화가 시작되다
02. 200년 뒤에도 남은 ‘사회적 저축’의 비용

PART 05. 타인의 돈을 집어삼킨 사람들: 부동산 버블

01. 짧았던 영광과 기나긴 아픔
휴머니즘의 비극 | 중산층의 아편, 수익률을 향한 열망이 만든 거대 부동산 회사 | 부동산 시장의 갑작스러운 붕괴 | 부동산 버블이 오랫동안 지속된 4가지 이유 | 과잉에 대한 대가를 치를 시간

〈CAUSES AND EFFECTS〉
01. 땅을 사고팔기만 해도 큰돈을 버는 레버리지
02. 금융 시스템이 만든 무대

PART 06. 창조적 파괴를 일으킨 대유행: 두 바퀴가 뒤바꾼 세계

01. 놀라운 혁신과 창의적 투기의 만남
불편함을 개선하고 대유행이 되다 | 수익률 1138퍼센트, 타이어처럼 부풀어 오르는 주식 |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될 수 있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 망한 기업과 성공 가도를 달린 기업의 차이 | 정보가 없는 평범한 사람들은 눈 뜨고 당했다

〈CAUSES AND EFFECTS〉
01. 혁신과 더 큰 혁신 사이에서
02. 창조적 파괴를 일으키다

PART 07. 경제적 대지진이 일어나다: 금융의 중심이 무너지던 날

01. 거대한 불꽃이 피어오르다
애국심을 자극하는 국가 | 포화된 시장, 대안을 찾아 몰린 곳 부동산 시장 | 프레임워크가 주식으로 집중되다 | 이유를 알 수 없는 하락의 지속 | 스토리를 짜내고 편집하고, 시장의 아첨꾼이 된 언론

〈CAUSES AND EFFECTS〉
01. 악순환 속 소문에 기댄 대규모 투자가 만든 결과
02. 광란의 1920년대가 주는 2가지 교훈

PART 08. 정치적 목적을 위한 머니게임: 욕망과 혼돈의 기록

01. 잃어버린 시대의 시작
미국 행정부와 일본 금융시장 | 눈부신 성장의 시대가 열리다 | 돌이킬 수 없는 약속 | 민간의 필요와 정부의 욕구 | 호황의 절정 | 축제는 끝났다: 바닥 밑에 더 깊은 바닥

〈CAUSES AND EFFECTS〉
01. 정치가 만든 잃어버린 시간
02. 기술 버블과 정치적 버블의 극명한 차이

PART 09. 놀라운 혁신 혹은 비이성적 과열: 디지털 세계의 낙관과 회의

01. 혁신의 시작인가, 위험의 신호인가?
보이지 않는 세계의 확장 | 시장을 달군 빅뱅의 등장 | 모방의 과열 | 투자자들을 매혹하는 채널의 등장 | 31억 달러에서 0달러로

PART 10. 누군가 잘못된 게임을 하고 있다: 경제의 초석을 흔들다

01. 해답이라고 착각한 어리석음의 산물
카산드라의 경고 | 시한폭탄을 끌어안은 전 세계 주거

02. ‘두말하면 잔소리’ 투자에 찍은 발등
평범한 사람들의 하루가 뒤바뀌었다 | 150년 만에 일어난 뱅크런과 금융기관의 연쇄 도산 | 천문학적인 어리석음의 비용

〈CAUSES AND EFFECTS〉
01. 평범한 사람도 투기꾼으로 만드는 골드러시 심리
02. 완벽한 파괴적 모델이 주는 교훈

PART 11. 대륙이 움직인다: 카지노 자본주의

01. 누가, 왜 조종하는가?
세계에서 가장 두터운 중산층을 가진 나라 | 자본주의에 한 발 더 다가가는 첫 단계 | 이해할 수 없는 투자 철학을 가진 사람들

02. 프로파간다
경기 부양을 노리는 버블 판 | 하락의 징후 | 거래량의 90퍼센트가 개인 투자자

〈CAUSES AND EFFECTS〉
01. 역사는 반복한다

PART 12. 꿈 꿔 본 적 없는 미래: 버블 예측하기

01. 경제를 움직이는 거대한 트라이앵글
블록체인 기술 | 시장을 읽는 눈 | 유용한가, 파괴적인가? | 알고리즘매매와 초단타매매의 부상

02.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지금 우리가 던져야 할 2가지 질문 | 터트릴 것인가, 고통을 완화할 것인가?

03. 제4권력이 있다
제4권력의 역할 | 부패와 진실 사이에서
04. 얻는 자가 될 것인가, 잃는 자가 될 것인가?

주석
사진 출처

 

<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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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엑시트(Exit) :  당신의 인생을 바꿔 줄 부자의 문이 열린다!  / 송희창

650.12 송98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수많은 책을 읽고도 부자가 되지 못한 당신에게 건네는
단 한 권의 성공 집약서 〈엑시트〉!

『엑시트(Exit)』는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온 저자의 경험과 실제 부자가 된 방법까지, 부자 공부에 대한 모든 것을 집약해놓은 책이다. 무일푼 나이트클럽 알바생으로 시작하여 수백억 자산가가 된 저자의 노하우가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부자들은 특별한 능력이 있거나 운이 좋아서 돈을 많이 번 것일까? 그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그를 통해 부자가 된 수많은 사람들이 증명해준다. 부자가 되는 것은 결코 운과 특별함 때문이 아니다!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 그리고 그 확신에 찬 발걸음이 지금의 평범한 인생을 바꾸어 줄 것이다. ‘무조건 된다’라는 생각으로 당신의 꿈을 실현시켜라! 부동산 투자와 사업으로 부자가 된 송사무장이 제시하는 돈 버는 방법의 끝판왕! 당신의 인생을 180도 바꿔줄 부자의 문을 두드려라! 엑시트(EXIT)의 문이 당신을 향해 열릴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꿈꾸는 대로 사는 법
대체 몇 권의 책을 읽어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인가
자본주의 시장에서 부자로 살아가는 법

1장 생각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생각부터 바꿔라]
01 그래서 당신의 인생이 바뀌었는가
02 만약 당신의 꿈이 경제적 자유라면
03 부자가 되고 싶다면 생각부터 바꿔야 한다
송사무장 이야기 01_나이트클럽에 취직하다
04 현재 직업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송사무장 이야기 02_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다
05 자신을 가두는 생각의 틀을 깨라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06 사람은 자신이 그린 대로 삶을 살게 된다
07 성공하는 방법은 이미 세상에 나와 있다
송사무장 이야기 03_돈 버는 공부를 시작하다

[부자들의 성공방정식]
08 멘탈만 바로 세우면 성공은 수월하다
09 절약하는 삶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2장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부자의 삶을 배워라]
01 부자의 삶을 동경하라
02 평생 욜로(YOLO)의 삶을 사는 법
03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송사무장 이야기 04_나만의 주무기를 장착하다

[부자가 되기 위한 기초과정]
04 부자가 되기 위한 시간을 만들어라
05 부자되는 공부법은 따로 있다
06 첫 투자보다 공부의 완성이 먼저다
송사무장 이야기 05_투자의 기술을 완성하다

[진짜 부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07 레버리지를 이해하면 더 빨리 부자가 된다
08 부자의 시각으로 전환하라
09 성공한 사람을 곁에 두어라

3장 3년 안에 부자되기

[부자가 되는 시간, 3년]
01 3년은 위대한 결과를 이뤄내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02 종잣돈이 부족한 사람도 돈을 벌 수 있다
03 부자가 되는 투자법은 따로 있다
04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법

[EXIT를 위한 필수 관문, 투자]
05 원금보장이 가능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06 가난한 사람은 돈의 노예가 되지만, 부자는 돈의 주인이 된다
07 부자의 부동산을 모아야 한다
08 대중과 반대편에 서야 한다

4장 사업으로 10배 빨리 부자되기

[더욱 빠르게 EXIT를 할 수 있는, 사업]
01 사업으로 부자되기
02 부자의 셈을 익혀라
03 기술자가 아닌 기획자가 되어라
04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사업이어야 한다
05 유행타지 않는 사업 아이템을 택하라
06 어려운 것을 택해야 게임이 쉬워진다
07 평소에 고민했던 사람이 유레카를 외친다
08 소비자에게 보이지 않는 셈을 하라

5장 인생 필살기

[나를 성공으로 리드하라]
01 협상의 기술을 갖춰라
02 좋은 인맥을 꾸준히 쌓아가라
03 프로처럼 살아야 성공한다
04 직접 부딪치면 답이 보인다

에필로그
자본주의 사용설명서를 이해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원칙만 체득하면 성공은 수월하다
어떻게 마음먹느냐가 성패를 좌우한다
앞으로도 코로나처럼 큰 위기는 반복될 것이다

 

<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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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부의 인문학 : 슈퍼리치의 서재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 브라운 스톤

332.6 브231ㅂ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자본주의 게임에서 반드시 이기는 부의 법칙!

500만 원으로 50억 원을 만든 실전 투자가 브라운스톤(우석)이 필터링한 인문학은 투자 안내서 『부의 인문학』.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들이 세상을 읽는 탁월한 통찰력, 돈이 움직이는 방향과 투자의 길, 부의 작동원리를 간파한 통섭의 결정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기 안에서 소화된 인문학과 지금의 우리 현실을 씨실과 날실로 엮어가며 투자에 대한 거대한 태피스트리를 엮어간다.

1장에서는 정치나 정책 안에서 경제와 경기가 움직이는 원리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것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자세히 설명하며, 사람들이 왜 노예의 삶을 선택하는지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움직이는 메커니즘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현실적인 부동산 투자법은 무엇인지 제안하고, 3장에서는 천재 경제학자들의 이론에서 도출해 낸 필승 주식 투자법을 소개해 개인 투자가들이 실수와 실패를 줄일 수 있도록 응원한다. 4장에서는 인문학을 기반으로 돈의 흐름과 부의 작동원리를 읽는 법을 밝힘으로써 투자에 대한 고정관념과 오해를 깨치고 성공 투자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출판사 서평

 

80만 회원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 성지순례
뼈아픈 시행착오와 인문학적 통찰로 다져진 절대 실패하지 않는 투자의 기술

인문학 속 거인들에게 배우는 돈의 흐름과 부의 작동원리

이 책은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 회원들의 ‘성지순례’로 명성 높은 브라운스톤(네이버 닉네임 : 우석)의 ‘자본주의 게임에서 반드시 이기는 부의 법칙’을 담고 있다. 그는 500만 원으로 50억 원을 만든 실전 투자가다. 하지만 그는 이 모든 이야기가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생각에서 나온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자신의 전망이 마치 예언처럼 딱딱 들어맞는 것은 자신이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앉아서 돈이 움직이는 길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오로지 ‘투자’를 핵심에 둔 인문학적 탐구가 ‘돈의 길’을 보여주었다는 이야기다.
성공한 실전 투자가가 필터링한 인문학은 투자 안내서로서 손색이 없다. 200년 전 경제학 이론이 오늘의 세계를 너무도 정확히 설명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들이 세상을 읽는 탁월한 통찰력, 돈이 움직이는 방향과 투자의 길, 부의 작동원리를 간파한 통섭의 결정판이다.

부동산 가격변동 메커니즘에서 천재들의 필승 주식 투자법까지
지금까지 인문학을 ‘투자’라는 렌즈를 통해 바라본 책은 없었다. 인문학을 이토록 쉽고 재미있게, 투자의 눈을 뜨게 하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 저자는 자기 안에서 소화된 인문학과 지금의 우리 현실을 씨실과 날실로 엮어가며 투자에 대한 거대한 태피스트리를 엮어간다.
1장은 정치나 정책 안에서 경제와 경기가 움직이는 원리가 무엇인지, 그것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자세히 설명하며 사람들이 왜 ‘노예의 삶’을 선택하는지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움직이는 메커니즘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현실적인 부동산 투자법은 무엇인지 제안하고, 3장에서는 천재 경제학자들의 이론에서 도출해 낸 필승 주식 투자법을 소개해 개인 투자가들이 실수와 실패를 줄일 수 있도록 응원한다. 4장에서는 인문학을 기반으로 돈의 흐름과 부의 작동원리를 읽는 법을 밝힘으로써 투자에 대한 고정관념과 오해를 깨치고 성공 투자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게 해준다.

 

목차

 

머리말
성지순례 온다는 전망 글, 사실은 인문학 속에 숨겨져 있는 오래된 예언일 뿐

프롤로그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진입 장벽이 곧 수익이다
거인의 어깨 위에 서면 돈의 길이 보인다
책 속에 돈이 있다는 검증된 진리
살아남으려면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을 익혀라
금본위 화폐가 사라지면서 환율이 태어난 것
돈의 가치와 부동산의 가치, 어느 쪽이 먼저 떨어질까
빚이 많아질수록 돈이 더 많이 생긴다?
가짜 돈에 목매지 말고 리얼 머니를 보유하라

제1장 노예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

왜 진보정권이 집권하면 부동산 가격이 더 오를까?
재정지출 확대 정책은 물가 상승을 초래한다
화폐를 늘리면 다음 단계는 인플레이션이다
왜 진보정권 때 부동산 가격이 더 많이 오르는가?

전략적 사고 없이 무턱대고 열심히 하면 빨리 망한다
재능과 노력보다 줄서기가 더 중요하다
전략을 형성하는 5가지 경쟁요소
돈이 되는 산업은 이미 정해져 있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지금 우리 안에서 벌어지는 지옥 같은 일들
누군가는 먼저 부자가 되어야 한다

시장은 도덕적 기준으로 보상하지 않는다
시장경제에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지 마라
왜 사람들은 노예의 길을 선택하는가

도시를 파괴하는 것은 폭격이 아니라 임대료 통제 정책이다
임대료 통제 정책의 부작용에 대한 경고
시장경제와 사유재산이 필요한 이유

경제민주화는 경제 침체를 가져오는 첩경이다
정치인이 인플레이션을 선택하는 이유
노동조합이 특권을 추구하고 사회를 위협한다
경제민주화가 경제 침체를 가져온다

제2장 부동산 가격이 움직이는 메커니즘

서울과 지방 부동산은 양극화될 것이다
왜 세상은 평평해지지 않는 걸까?
혁신 기업을 백업하는 3가지 뭉침의 힘
미국의 제조업 중심 도시가 몰락한 이유
인적자원은 왜 특정 지역과 도시로 몰려드는가
한국의 부동산 투자와 관련한 통찰은 무엇인가

슈퍼스타 도시, 서울에 투자하라
슈퍼스타 도시 전성시대, 수혜자는 누구인가
2000년 이후 슈퍼스타 도시의 집값이 급등했다

어느 도시, 어느 동네 부동산이 뜰 것인가?
‘도시의 승리’란 말속에 숨겨진 뜻
도시의 성공 요인은 무엇인가
도시의 성공 요인 중 가장 중요한 2가지

서울에 집을 사야 하는 분명한 이유
답은 분업의 힘에 있다
수도권 억제 정책의 한계

비교우위론은 지방이 아닌 서울에 집을 사라고 말한다
리카도의 유산 1. 비교우위론
리카도의 유산 2. 노동가치설

사업가와 월급쟁이보다 땅 주인이 더 부자가 된다
리카도의 유산 3. 차액지대론

한몫 잡으려면 땅 한 조각이라도 사 둬라
세상의 모든 땅값이 상승하는 메커니즘
유일하게 오르는 것은 땅값이다

부동산 가격은 수익성에 따라 달라진다
인간의 이기심이 세상을 풍요롭게 만든다
국부론에서 얻는 부동산 투자 힌트 3가지

GTX가 생기면 주변 집값과 상가값은 어떻게 변할까?
도로 개통 효과의 가능성과 한계

정부의 부동산 대책,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
공공선택이론이란 무엇인가
서울 재개발·재건축 규제가 경기도민을 죽인다

분양가상한제는 정말 집값을 잡는 효과가 있을까?
우유 최고가가 우유값 폭등을 불렀다
정말 1가구 다주택자 때문에 집값이 오르는 걸까?
왜 다른 나라에서는 1가구 다주택자를 규제하지 않을까?

제3장 반드시 이기는 주식 투자법

자본주의를 구한 천재 경제학자의 필승 주식 투자법
불황이 오면 정부가 지출을 늘리기만 하면 된다
다재다능한 수학 천재의 삶
케인스는 마르크스 사상을 왜 그렇게 폄하했을까
대중이 어떻게 생각하고 투자할지 예측할 수 있을까
케인스가 알려 주는 투자의 포인트

케인스와 버핏이 사용한 2가지 투자 공식
투자할지 말지 결정하는 기준
얼마를 투자할지 결정하는 기준

저PER주와 저PBR주에 투자하라
측정에 대한 집착 덕분에 발견한 것들
완두콩의 평균으로 회귀하는 힘에서 배우는 투자법

수익률 변동 폭을 최소화한 분산투자법
포트폴리오 선택이론이란 무엇인가
위험은 무엇을 기준으로 결정되는가
분산투자해야 할까, 집중투자해야 할까?

차트 분석으로는 절대 돈을 벌 수 없다
차트도 펀드매니저도 다 엉터리다
예외적으로 효과 있는 2가지 투자법
효율적 시장이론에서 배울 점

3년간 투자수익률이 저조한 주식에 투자하라
헐값에 거래될 때 사고 시장이 뜨거울 때 판다

부자가 되려면 손실의 공포에서 벗어나라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투자를 시작하라

부동산과 주식 거품, 미리 알고 피하는 법은 없을까
자산 가격의 거품이 만들어지고 붕괴되는 이유
무리 짓는 본능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2가지 지표

제4장 투자의 길을 만드는 부의 법칙

왜 다들 강남에 못 살아서 안달일까?
과시를 통해 존재감을 확인하는 인간
상대적 빈곤감이 강남 아파트값을 올린다

선진국과 이머징마켓 중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영원한 성장의 기반을 만드는 것은 기술이다
지식과 기술이 많아지면 부는 폭발적으로 커진다

20대 80의 법칙을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
파레토최적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세상은 20대 80의 법칙대로 흘러간다
부동산 투자자라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주식 투자자라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노벨상 수상자를 파산시킨 블랙 스완은 무엇인가
무위험 거래가 파산으로 결말을 맺은 이유
블랙 스완에 배팅해서 돈을 버는 방법
리스크는 수학적 확률보다 더 크다

돈 벌고 싶다면 혁신 기업에 투자하라
창조적 혁신이 경제성장을 창출한다
자본주의의 몰락을 예언한 천재 경제학자
마르크스와 슘페터의 가장 큰 차이점
슘페터가 가리키는 투자 종목은 무엇인가

모든 투자의 기본이 되는 자본주의 게임의 법칙
피케티의 불평등을 줄이는 3가지 방법
보다 현실적인 3가지 제안

직관 따위 접어 두고 냉정하게 판단하라
투자자들은 어떤 생각 방식으로 생각하는가
‘빠른 생각’은 어떻게 잘못된 판단으로 이어지는가
투자를 망치는 2가지 편향
이성을 활용하여 느리게 생각하라

인간 본성을 이해하면 투자할 곳이 보인다
돈이 움직이는 방식을 읽을 줄 알았던 한비자
인간은 기회만 있다면 언제든 돈을 떼먹으려 든다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가 투자의 기본이다

교육비에 투자할까 부동산에 투자해서 유산으로 물려줄까
세계의 신흥 부자들, 자녀 교육 위해 돈 모은다
학군별 집값 차이는 선진국이 더하다

미중전쟁은 한국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는 중국
미국은 왜 중국이 이렇게 크도록 내버려 두었나
미국은 중국을 어떻게 압박하고 있는가
미국의 요구와 중국의 방어는 어떻게 부딪치고 있나
미국의 중국 봉쇄 전략, 어떻게 끝날 것인가
한국은 어느 쪽에 줄을 서야 유리한가

에필로그
투자에 성공하려면 원시적 본능을 극복하라

참고도서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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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