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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예술 창작, 경쟁이 아닌 상생

 

음악, 예술 분야 등 인공지능의 창작 시스템의 확장

인공지능 기술과의 경쟁이 아닌 상생이 필요

기사원문은 인터넷 과학신문 '사이언스타임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it.ly/3CFQ4Df



최근 인공지능은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여겼던 예술 창작에까지 도전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빠른 속도로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고 있지만, 고도의 사고와 창의력을 필요로 하는 예술은 인간만의 특권이며, 최후의 저지선이었다. 하지만 최근 미술, 음악, 문학, 기사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이 구현해내는 창작물들은 단순한 모사 이상의 수준을 보여준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제 인공지능이 거의 모든 인간의 일을 대체할 수 있게 됐다는 위기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예술마저도 인공지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게 된 것인지, 아니면 예술의 자유에 날개를 달게 된 것인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최근 인공지능은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여겼던 예술 창작에까지 도전하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인공지능, 창작 시스템의 확장

음악 분야에서 인공지능은 이미 유망 산업으로 꼽힌다. 실제로 1957년에 미국의 ‘일리악(illiac)’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작곡한 클래식을 선보인 이후 전자악기와 전자 장비, 작곡 소프트웨어가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왔다. 최근 순환 신경망(RNN, Recurrent Neural Network)이 고안되어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고, 이를 조합하여 세상에 없던 음악이 나올 수 있었던 토양이 진작에 만들어진 이유다.

대표적으로 구글의 ‘마젠타(Magenta)’라는 창작 전문 AI 프로젝트, 아마존의 딥컴포저(DeepComposer), 오픈 AI(Open AI Jukebox)는 대량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음악을 생성한다. 아이바 테크놀로지가 출시한 아이바(AIVA)는 최초로 작곡가 협회에 이름을 등록하고, 고전음악의 작곡 방식을 학습하여 각종 사운드 작곡에 활용되고 있다.

 

음악 분야에서 인공지능은 이미 유망 산업으로 꼽힌다. Ⓒ게티이미지뱅크

 

미술 분야 역시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이 세계적인 경매시장에서 고가로 낙찰되며 미술계에 큰 충격을 불러왔다. 당시 크리스티 경매의 리처드 로이드(Richard Lloyd)는 ”AI가 향후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예견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미술시장에 충격을 줄 여러 기술 중 하나“라고 말한 바 있다. 그의 말처럼, 인공지능은 ‘AI 아트’로 불리는 새로운 장르로의 확산세가 두드러진다.

주로 빅테크 기업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스타트업과 예술가들이 협업하는 프로젝트 작업, 전시 등이 눈에 띈다. 구글은 유명 화가의 화풍이 적용된 그림을 그리는 ‘딥드림(Deep Dream)’을 개발했고, ING와 MS는 ‘더 넥스트 렘브란트(The Next Rembrandt)’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렘브란트의 화풍을 닮은 창작물을 선보였다. 현재까지는 주로 ‘AI아트’에 관심이 있는 작가들이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도구로 프로젝트 활동을 하면서, 미술계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인공지능은 음악과 미술 뿐만 아니라 문학 분야, 뉴스 기사에까지 활약하며 소위 ‘필력’을 뽐내고 있다.

 

ING와 MS는 ‘더 넥스트 렘브란트(The Next Rembrandt)’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렘브란트의 화풍을 닮은 창작물을 선보였다. ⒸThe Next Rembrandt 홈페이지

 

창작의 ‘0’, 기술에 인색하지 말 것

 

예술의 기원을 따라가면 만나게 되는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들은 예술의 본질을 ‘모방’이라고 정의했다. 이 명제는 매우 긴 시간 동안 예술을 창작해 온 이끌어 온 모티브다. 그리고 여러 사조를 따라 창작의 기술과 방법이 예술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이러한 과정에서 예술가들의 고민은 어디에 닿아있었을까? 구본권 한겨레신문 선임기자는 <로봇시대 인간의 일>에서 “로봇의 창작활동을 접하기 오래전부터 예술은 도구의 사용을 놓고 고민해왔다”고 말한다. 도구란 곧 기술의 다른 이름일 것이다. 어떤 분야의 ‘0’를 찾아 거슬러 가보면 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항상 사회에 ‘충격’을 던졌지만, 사람은 기계와 공존하는 방법을 곧 깨닫는다.

최근에 등장한, 가장 획기적인 도구인 인공지능이 예술에 던진 충격 역시도 그렇다. 자연의 무수한 대상을 재료로 새로움을 창작하는 과정, 즉 인간이 이성과 정신적 활동의 치열한 경계 싸움이 인공지능의 딥러닝 알고리즘과 닮아있다. 그래서 창작에 더해진 이 기술은 인간과 알고리즘의 협업, 창조적 협력 관계가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아가는 모양새다. 인공지능이 등장한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화두,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는 사실 ‘경쟁’이 내포되어 있다. 특히 인간의 고유한 사유행위의 산물로 여겨지는 예술 창작을 기계가 수행한다는 것은 ‘치열한 경쟁’을 전제한다. 하지만 ‘0’부터 과학기술을 쌓아온 우리는 늘 현명한 균형을 찾아오지 않았던가. 그래서 지금, 우리는 치열하게 질문하고, 고민해야 한다. 경쟁이 아닌 상생의 방법을.

<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
Posted by sukji

 

"대학 학문, 아메바처럼 자기변신해야…문과생도 AI교육"

 

서강대 `비전 2030`선언한 심종혁 총장

학문간 융합이 시대정신
지식의 깊이와 넓이를 갖춘
`T자형 인재` 키우는게 목표
서강대 융합DNA있어 자신

AI역량 강화에 최선
AI·메타버스 전문대학원
산학연협력으로 내년 출범
창업아이디어 구현 앞장

 

 

심종혁 서강대 총장이 17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AI융합대학원과 메타버스 전문대학원 설립 계획 등을 골자로 한 `비전 2030`을 설명하고 있다. 지난 2월에 취임한 심 총장은 2025년 1월 31일까지 4년 동안 서강대를 이끈다. [김호영 기자]다방면에 재능을 지닌 '제너럴리스트'와 한 우물을 파서 특화된 능력을 지닌 '스페셜리스트.'

박식을 추구하다가는 깊이가 없고, 전문만을 중시하다가는 학문 간 교류가 없다는 지적을 받기 쉽다. 이 때문에 시기에 따라 사회가 어떤 인재상을 더 선호하느냐가 달라지곤 한다.

그래서 나온 개념이 'T자형 인재'다. 여러 분야에 걸쳐 깊이 있는 지식을 갖춘 사람이란 뜻으로, 존 섹스턴 전 뉴욕대 총장도 강조했던 개념이다.

 

서강대학교는 심종혁 신임 총장이 재임하는 동안 'T자형 인재' 육성에 드라이브를 건다. 전통적으로 강점을 지닌 학과에 인공지능(AI)을 융합해 연구 강화를 꾀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대를 선도하는 학생들을 배출하겠다는 복안이다.

지난 2월 제16대 총장에 취임한 심 총장은 17일 매일경제와 만나 "학문 간 융합은 앞으로의 시대정신"이라며 "서강대는 AI를 기반으로 문·이과 융·복합 교육, 메타버스 체제 구축, 창업 지원 등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국내 대학 환경에서 서강대 역할은.

▷ 서강대는 예수회 대학으로서 늘 현실 세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실용적인 학문을 추구해왔다. 그런 맥락에서 과거 경제학에서 서강학파가 이름을 날렸고, 신문방송학과에서는 최첨단 수재 교육으로 많은 원로 언론인을 배출했다. 대학이 열린 자세로 시대의 흐름에 맞게 교육 시스템을 변화시킬 때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기를 수 있다. 지난 6월 서강대가 '서강 비전 2030'을 발표한 것도 이 때문이다. 융·복합 DNA를 갖고 있는 서강대는 앞으로 AI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

― 서강대가 융·복합 DNA를 갖고 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전국 대학 중 처음으로 다전공 제도를 시행했다. 문·이과 구분 없이 학생을 뽑는 최초 학과인 아트&테크놀로지학과를 만드는 등 융합 인재 교육에 전통적으로 강점이 있다. 이 같은 서강의 융합 DNA는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경영 91학번),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경영 04학번) 등의 성공 사례로 이어졌다. 영화감독 박찬욱(철학 82학번), 최동훈(국문 90), 가수 양희은(사학 71) , 신해철(철학 87학번) 등 문화콘텐츠 분야에서의 선전도 융합 교육의 결과물이다.

― 왜 지금 융·복합 인재인가.

▷아메바는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자기 변신을 한다. 변하는 세계에 맞춰 학문 분야도 끊임없는 자기 변화를 해야 하는데 대학은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은 계속 바뀐다. 즉 자신의 전문지식을 갖고 있으면서도 폭넓은 지식을 갖춰 '통섭'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다. 과거에는 여러 영역을 두루 아는 제너럴리스트가 리더였지만 근대와 현대 초기에 이르면 특정 영역을 잘 아는 스페셜리스트가 리더가 됐다.

앞으로는 두 가지 덕목을 모두 갖춰야 리더가 될 수 있다. 시대 흐름에 맞춰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대학의 책무다. 서강대는 미래 산업의 핵심인 AI 교육·연구 강화를 통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융·복합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 AI 역량 강화를 추진하는 이유는.

▷미래에는 경제, 과학기술, 법률 등 모든 분야에서 AI가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AI가 기본 맥락이 되고 학제 간, 산학 간 협력도 AI를 기반으로 이뤄질 것이다. 과거 수출 주도 경제 성장 시기에 중요했던 능력이 영어였다면 앞으로 가장 핵심적인 능력은 AI다. AI 교육을 담당하는 첨단 학과를 만들고 두뇌 역할을 하는 AI 연구센터를 세워 교육·연구 역량을 기를 것이다.

― 구체적인 AI 역량 강화 방안은.

▷서강이 20~30년 전에 영어 교육을 필수로 의무화한 것처럼 AI 기초 교육을 필수 교육으로 할 것이다.

또한 AI융합대학원을 세워 내년 3월에 입학할 신입생을 올해 10월부터 모집할 계획이다. 석사 과정 정원 20명(전액 장학금 지급)을 선발해 스마일게이트 전공(Digital Human&Entertainment) 설계를 지원하고 연구센터를 설립해 중장기 AI 연구 역량 강화와 핵심 기술 확보를 추진한다. 서강대 발전위원장인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대표(전자공학 92학번)가 연간 10억원을 매년 지원할 예정이다. LG전자 등 유수 기업들과 산학 협력도 이어 나갈 계획이다.

― 메타버스도 도입하나.

▷ 메타버스 역시 경제, 공학, 엔터테인먼트 등 전 분야가 투입돼 융합을 이뤄낼 수 있는 수단이다. 서강대는 메타버스 전문대학원도 설립해 내년 1학기 입학생을 올해 10월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총장 취임 이후 관련 기업들을 만나며 첨단 학과 설립과 운영 지원을 약속받았다.

― 학부 과정 융·복합 교육 방안은.

▷학부 과정의 첨단 학과 설치는 교육부 절차 등을 고려해 2023년 3월 신입생 모집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전공 설립 외에도 교양필수 과목으로 AI 기초 교육 수강을 12학점 정도 의무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AI를 자신의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모든 학생에게 길러주는 것이 목표다.

― 대학 내 창업 지원은 어떤 상황인가.

▷AI 교육으로 기른 융·복합 인재들이 마음껏 창업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줄 것이다. 학내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돕는 오픈이노베이션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서강앙트프레너센터가 스타트업 창업과 디지털 혁신을 총괄하도록 확대 개편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일찍이 뱅크샐러드, 엔젤로보틱스 등도 서강대의 교내 창업 지원을 통해 사업화를 진행할 수 있었다. 학교가 창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제공할 때 많은 학생의 도전이 이어질 수 있다.

― 창업 실패 독려의 의미는.

▷학생들이 실패 경험을 통해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줄 것이다. 모든 창업 시도가 성공할 수는 없다. 학생들이 창업에 몇 차례 실패해도 큰 타격을 받지 않고 재창업에 도전할 수 있어야 성공 사례가 늘어난다. 김윤종 꿈희망미래재단 이사장(전자공학 69학번)처럼 학생들이 이전의 실패를 거울 삼아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물리학도에서 가톨릭 신부로…"돌아보니 내 삶도 융복합 지식의 길"


학부에서 수학을 공부한 심종혁 서강대 총장은 이론물리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외국으로 나가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심 총장 스스로가 자연과학과 철학·신학의 '융·복합' 지식의 길을 걸어온 셈이다.

― 원래 꿈이 성직자였나.

▷어린 시절에는 항상 과학자가 되는 것을 꿈꿨다. 초등학교 때부터 기계를 뜯어보는 걸 좋아해 서울 혜화동 세운상가에서 망가진 시계를 사서 분해하고 중·고등학교 때는 라디오, 전축, 앰플리파이어 등을 만들기도 했다.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서울 동성중·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신부가 되고 싶은 마음도 들었지만 과학자가 돼야 하기 때문에 신부는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 신부가 된 계기는 무엇인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신부이면서 과학자인 피에르 테야르 드샤르댕에 대해 배웠다. 고생물학자이면서 베이징원인 발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다. 신부이면서 과학 활동을 한 테야르 드샤르댕을 알게 되면서 그가 속했던 예수회를 배웠고, 예수회 신부가 돼서 과학자 신부가 되기로 결정했다. 예수회가 한국에서 서강대를 운영하기 때문에 과학자 신부가 되기 위해 서강대에 진학했다.

― 학사·석사·박사 학위 전공이 모두 다르다.

▷원래는 물리학자가 되고 싶었다. 물리학을 잘하려면 수학을 잘해야 한다고 해서 학부를 수학과로 하고 물리학과를 제2전공으로 했다. 이후 대학원에서 물리학 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에 가서 신학을 공부하는데 4년을 공부해 신부가 된 뒤 다시 물리학 박사로 들어가는 게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수회에서도 내가 과학자 신부가 되길 바랐지만 신학만 하다 보니 물리학 수식도 잘 기억나지 않는 상황이 됐다. 신학이나 철학은 만학이 가능하지만 내가 공부했던 입자물리학은 나이가 들어 연구하는 것이 힘든 분야다. 고민 끝에 깨끗하게 물리학을 그만두고 로마로 가서 신학을 공부한 뒤 서강대에 돌아왔다.

― 그간 걸어온 길이 융·복합 교육에도 효과적이겠다.

▷물리학에서 기른 공간에 대한 안목이 학생들에게 추상적인 신학 개념을 전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서강대 학부생들은 인문학·윤리학 강의를 필수로 들어야 하는데, 내가 이공계· 문과대 학생들에게 하던 강의들은 120명 정원이 모두 찼다. 인문학적 개념을 시각화해서 설명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 자연과학적 배경, 인문학적 지식이 모두 있기 때문에 총장으로서 여러 학과 교수와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서강대의 융·복합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사회에 나가 학제 간 융합 연구나 산업 간 협력 등에서 이 같은 '통섭' 능력을 더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출처 :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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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한밭도서관 9월 독서의 달 인문학 특강 안내

 

특강명 : 학으로 미래를 이야기하다

일   시 : 2021년 9월 7일 ~ 9월 14일 (매주 화) 오전 10시 ~ 12시

대   상 : 일반시민 20명

강   사 : 채석용(대전대학교 e-Edu지원센터장)

내   용 : 세기의 바둑대결에서의 알파고 승리! 인공지능은 인간을 넘어선 이성적 존재로 거듭난 것인가? 우리는 인공지능에게 인간과 동등한 지위를 부여할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인간은 인공지능과 다른 본질적 차이가 어디에 있는지 탐구를 이어가야 할것이다.

이에 첫번째 강의에서는  K-철학으로 풀어보는 인공지능의 문제에 대해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두번째 시간에는 K-pop, K-방역, K-철학으로 내다본 한국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소통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접   수 : 2021년 8월17일(화) 09시부터 선착순(대전시 OK예약서비스 : https://bit.ly/2Us4G8d)

문   의 :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042-270-7483)

 

강    연    내    용
강연주제(제목) 철학으로 미래를 이야기하다
일시 2021.09.07. (화) 10:00~12:00
2021.09.14. (화) 10:00~12:00
강연요지 1. K-철학으로 풀어보는 인공지능의 문제
2. K-철학으로 내다보는 Korea의 미래
강연세부내용 1. K-철학으로 풀어보는 인공지능의 문제
AI가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
의식을 가진 인공지능은 생명체인가?
맹자는 왜 제선왕을 칭찬했는가?
트롤리 문제: 5명을 구할 것인가, 1명을 구할 것인가?
무인자동차는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가?
퇴계인가, 율곡인가?
2. K-철학으로 내다보는 Korea의 미래
K-POP의 미래, 어디까지인가?
K-방역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가?
2021년 드디어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비결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공존할 수 있을까?
진보와 보수는 어떻게 다른가?
K-철학으로 내다본 Korea의 미래는?

 

 

< 출처 : 한밭도서관 >

:
Posted by sukji

 

2021 '문화예술교육 키움'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붙임_2021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양성교육 신규 기획자 양성 아카데미 참여신청서.hwp
0.0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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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