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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전주국제영화제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2022

 

28일 개막…국내외 인사 대거 초청
개막작 ‘애프터 양’ 폐막작 ‘풀타임’
이창동 특별전·연상호 관객과의 대화도
56개국 217편 15일 일반 예매 시작

 

홈페이지 :  https://www.jeonjufest.kr/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 The 23rd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 The 23rd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www.jeonjufest.kr

 

개요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시가 조직·주최하고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관광부·전라북도·영화진흥위원회·한국영상자료원·한국영화인회의·통상산업부·정보통신부·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로 2000년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자유, 독립, 소통`을 슬로건으로 기존 영화적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영화제, 관객 스스로 사고하면서 영화, 나아가 타인과도 소통할 수 있는 영화제를 지향하고 있다.

 

일시  :  2022.04.28(목) ~ 2022.05.07(토)

장소  :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 CGV 전주고사 , 씨네Q 전주영화의거리 , 전주시네마타운 , 전주돔

 

관련  :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추천예매안내

 

초청 편수 :  57개국 217편 (해외 123편, 국내 94편 / 장편 143편, 단편 74편)
• 월드 프리미어 61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4편, 아시안 프리미어 63편, 코리안 프리미어 47편
• 온라인 상영작: 112편(해외 69편, 국내 43편)

 

행사장소 :

개·폐막식 및 시상식 : 전주돔

상영관(5개 극장, 19개 관) :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1), CGV전주고사(8), 씨네Q 전주영화의거리(7), 전주시네마타운(2), 전주돔(1)

온라인 상영 플랫폼 : 온피프엔(onfifn.com)

전주프로젝트 : 라한호텔 온고을홀

전주컨퍼런스 : 라한호텔 온고을홀

제8회 100 Films 100 Posters : 팔복예술공장 이팝나무홀

부대행사 : 전주 영화의거리 등 전주시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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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2022 부산창업박람회" 부산 벡스코에서 4월 21일 개막

 

 

동남권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인 ‘제31회 2022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4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된다.

부산창업박람회는 약 22여 년간 꾸준하게 개최해 온 동남권의 가장 큰 창업박람회로, 프랜차이즈 본사와 예비창업자 및 업종 전환자들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왔다. 올해도 참신한 창업 아이템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신사업 등 예비창업자들과 업종전환자들에게 다양한 창업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제공 및 1:1 가맹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1년 국내 3분기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부동산업 제외하여 6.1% 증가세를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기술 창업, 대면 업종으로 창업 회복세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또한 청년층 창업은 4.6% 증가하여 이전보다 다양한 연령대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 수 있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창업에 대한 열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으로 예상된다.

부산창업박람회에서는 COVID-19로 인해 주목받았던 무인창업, 공유오피스, 공유주방, 스터디카페 뿐만 아니라, 일반 외식 업종 및 교육 프랜차이즈, 일자리센터 등 다양한 창업관련 업체들이 참가하여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자에게 폭넓은 창업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부산창업박람회는 약 80여개의 브랜드가 소개될 예정으로 일반 외식업종으로는 ‘본도시락, 본설렁탕, 믹스토랑, 쪽갈비와 찌개(쪽찌), 땅땅치킨, 아웃닭, 파파존스피자, 피자덕, 육회왕자연어공주, 어서오시게, 막창도둑, 윤가우동, 만족오향족발’ 등이 있으며, 반찬 브랜드로는 오레시피, 손찬반찬백화점이 참가하며, 밀키트 전문점 ‘담꾹’ 등 외식업종에서도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이다.

더불어 창업의 인기 품목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커피, 베이커리 브랜드로는 ‘영커피, 하이즈커피, 티타임커피, 카페마일로, 바리스타, 반달커피, 트루바이’ 등의 업체가 참가하며, 건강과 다이어트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샐러드 관련 업체로 와로샐러드, 그릭요거트 전문 ’그릭하다‘, 대만샌드위치 ’홍루이젠‘ 업체가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분위기로 이목을 끌고 있는 주점 브랜드로는 ‘밀회관, 몰틀리’ 업체가 참가하며, 수제맥주집(수맥집), 교맥동이 소개된다. 또한 코로나19로 혼술, 홈술의 트렌드에 힘입어 주류 및 와인 전문점 ’와인곳간, 와인브라더스’ 등 최신 유행하는 업종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이다.

비 외식업종으로는 공유오피스와 관련된 ‘창업공간’, 무인편의점 ‘켓츠업(ket's up)’이 소개될 예정이며, 꾸준히 창업의 인기 품목인 스터디카페 브랜드로 ‘그램스터디카페, 화이트펜슬스터디카페’, 교육 프랜차이즈 브랜드로는 ‘클린스쿨‘ 등 여러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이 참가하여 창업 선택에 폭이 넓고 다양한 업체들과 상담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업과 관련된 유관업종을 만나볼 수 있다.

‘제31회 2022부산창업박람회‘는 방역당국에서 시행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박람회를 안전하게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기본 방역수칙에 따라 전시장 내에서 취식보행 및 음식물 섭취는 불가능하며, 전시장 내부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전용 시식 공간에서만 시식이 허용된다.

본 행사는 4월 21일 목요일부터 4월 23일 토요일까지 행사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가능하다. 관람객은 4월 14일(목)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시 무료관람 가능하며, 현장에서 입장권(5,000원) 구매 후 관람할 수 있다.

참가업체 및 박람회 소식은 부산창업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bexpo.co.kr)와 블로그(blog.naver.com/iexpo), 인스타그램(nbifs_busan)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박람회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 출처 : lean2u 린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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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코딩 몰라도 AI가 앱 만들어준다…시민개발자 시대 열 노코드·로코드 서비스

 

디지털 전환, 개발자 부족으로 각광

 

LG CNS 제공

 

코딩을 몰라도 애플리케이션(앱)과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노코드(no-code)·로코드(low-code) 서비스가 정보기술(IT)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개발자 부족 현상을 극복하고 누구나 개발자가 되는 시대를 열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노코드는 코딩을 몰라도 음성이나 간단한 마우스 드래그만으로 간단히 앱,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로코드는 개발자가 코딩을 입력하는 과정을 최소화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대표적인 서비스는 구글의 ‘앱시트’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앱스’다. 앱시트는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이용할 데이터를 선택하고 어떤 모양으로 앱을 구현할 것인지 설정하면 앱을 만들 수 있다. 파워앱스는 지난해 일상 대화로도 코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지난 2월엔 ‘알파고’를 만든 회사로 잘 알려진 딥마인드가 인간보다 코딩을 더 잘하는 인공지능(AI) ‘알파코드’를 선보였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로코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에어테이블과 아웃시스템스가 단기간에 10조원 이상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노코드와 로코드는 AI 기술이 발달하면서 가능해졌다.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과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코딩을 몰라도 작업은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여기에 개발자 부족 현상까지 겹치면서 노코드·로코드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24년 출시하는 앱 10개 중 7개는 노코드·로코드로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켓앤마켓은 노코드·로코드 서비스 시장 규모가 2020년 132억달러(약 16조2000억원)에서 2025년 455억달러(약 55조90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달 15일 “노코드는 AI의 힘을 대중에게 준다. 누구나 한 줄의 컴퓨터 코드 없이도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다”며 “노코드가 시민 개발자(citizen developers)의 무기가 돼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보도했다.

 

업스테이지 ‘AI팩’ 개념도. AI가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학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스테이지 제공

 

아직 걸음마 단계인 한국에서도 다수의 IT 노코드·로코드 서비스에 뛰어들고 있다. LG CNS는 지난해 3월 노코딩 서비스 ‘데브온 NCD’를 무료로 공개했다. 원하는 기능을 마우스로 아이콘을 옮기듯 넣기만 하면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게 해 개발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도움이 됐다고 한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자사 서비스에 이미 노코드·로코드를 활용하면서 고객사에게도 서비스를 제공하려 하고 있다.

네이버 출신 AI 전문가들이 창업한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는 올해 하반기 노코드·로코드 서비스 ‘AI팩’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업스테이지는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로 맞춤형 AI 기술을 구현하고, 학습을 통해 지속가능한 AI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활석 업스테이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13일 “노코드·로코드로 만들면 프로그램 제작 효율이 극단적으로 올라간다”며 “노코드·로코드로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자들이 만들 일은 점점 없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경향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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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2022 대전문학관 기획전시 1960년대 대전문학전 <푸른 봄이 오기까지는>

 

 

 

 

 

전시기간 : 2022. 3. 26.(토) ~ 7. 3.(일)

전시장소 : 대전문학관 1층 기획전시실

 

1960년대 대한민국은 3·8민주의거를 비롯한 4·19혁명, 5·16군사정변 등 정치·사회적으로 혼란과 변혁의 시대였다. 오늘의 푸른 봄이 오기까지는 그날의 수많은 붉은 봄들이 존재했던 것이다.

 

당시 한국 문단은 사회비판의 목소리를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였으며, 이후로 순수참여 논쟁, 세대론, 전통론 등 다양한 문학적 공론의 장을 형성하며 성장했다. 대전 문단 역시 이러한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변화하는 문학적 패러다임을 다각적으로 모색하며 풍부한 문학적 성취를 일구어냈다. 특히 등단을 통한 문인 작가층이 확대되고, 기존 문인들과 더불어 신진작가들의 작품집이 다수 발간되는 등 비약적 발전을 이루어낸 ‘대전문학의 발아기’와도 같은 시기였다.

 

대전문학관은 이번 전시에서 1960년대의 역사적·사회적 배경과 함께 대전 문단에 나타난 변화와 특징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4·19 혁명을 기점으로 한 대전 문단의 비판적 문학 활동과 관련 작품을 조명하고, 1960년대에 발간된 주요 문예지인 『청자』, 『돌샘』, 『시혼』, 『중도문학』과 당대에 작품 활동을 전개했던 대전·충청권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푸른 봄이 오기까지 지나온 과거의 문학 속 이야기를 통해 1960년대 대전 문단의 발자취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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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