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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경영을 위한 파이썬 : 성공하는 CEO의 시스템 분석 툴 / 마탄 그리펭

005.133 G849ㄷ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MBA 과정에서는 왜 코딩(파이썬)을 가르칠까?
“지금껏 읽은 가장 실용적인 프로그래밍 입문서” _투자은행 부사장의 독자 리뷰
“배우길 원하든 원하지 않든, 코딩은 이제 필수 역량이다” _헤지펀드 애널리스트의 독자 리뷰

 

“파이썬이 경영의 무기가 될 수 있다?!” 『데이터 경영을 위한 파이썬』은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첫 번째로 읽어야 할 파이썬 교과서다. 이제껏 코딩과는 직접적인 관계 없이 살아온 IT 비전공자라도 상관없다. 개발자를 상대로 코딩을 가르치는 교재가 아니다. 철저히 사업가의 관점에서 코드를 작성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미국의 거대 모기지 금융기관 패니메이의 최고운영책임자 킴벌리 존슨은 파이썬을 미래에 꼭 필요한 코딩 언어로 꼽으며 “프로그래밍이 글쓰기와 같은 위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한 바 있다. 투자금융회사 시티그룹과 골드만삭스도 비즈니스 분석가 훈련 프로그램에 파이썬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업무를 자동화하고, 제품을 개발하고, 마케팅 계획을 세우며, 직원을 배치하는 다양한 경영 상황에서 파이썬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이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이제 코딩도 AI가 해주는 시대라고들 하지만, 새로운 인공지능조차 코딩에 관한 지식 기반이 있어야 훨씬 풍부하고 적확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챗GPT 등 최신 AI를 써본 사람들 사이에서는 주지의 사실이다.

프로그래밍 언어 중에서도 가장 입문 장벽이 낮고 활용도가 높은 파이썬을 소개하는 이 책은 총 2부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1부에서는 코딩의 걸음마에 해당하는 지식을 배우고 기본기를 다진다. 텍스트 편집기 설치부터 명령줄 사용법, 문자열·리스트·함수처럼 쓸모 있고 강력한 기능을 훑어본다. 2부는 뉴욕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실제 음식점 프랜차이즈의 1년 치 데이터를 분석하며 비즈니스적 문제를 해결하는 실습 단계다. 두 저자 마탄 그리펠과 대니얼 게타는 블룸버그, JP모건 등 여러 기업에 데이터 활용과 기술 혁신에 관하여 자문을 하고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에서 수년간 코딩을 가르친 내용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데이터 경영을 위한 파이썬』의 목적은 파이썬을 한 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다. 파이썬의 활용법은 무궁무진하다. 그 전부를 이해하려고 무작정 진도를 빨리 나가거나 기초를 익히는 데 지나치게 시간을 쏟다 보면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유용함은 얻기 힘들고 막연한 어려움만 느끼게 된다. 이 책은 독자가 스스로 탐색할 능력을 키우고 기술 지식에 압도되지 않도록, 경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파이썬 지식을 가르친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뒤처지기 전에 프로그래밍을 조금이라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이 한 권으로 파이썬 코딩(그리고 데이터 경영)을 시작해보자.

 

 

출판사 서평

 

“월가에서만 쓰는 용어는 잊으라.
시티뱅크 분석가들은 이력서에 파이썬 항목을 추가하고 있다.” 《블룸버그》
경영과 기술 지식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전문가를 탄생시킬 프로그래밍 공부

“코딩은 개발자들이나 하는 거 아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데이터 경영을 위한 파이썬』은 파이썬을 아는 것만으로도 99퍼센트의 평범한 MBA 학생, 관리자, 분석가보다 더 유능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현재 전 세계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여러 이유로 파이썬 코딩에 입문하고 있다. 세상이 코드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깨닫고 도태되지 않기 위해, 기술팀과 원활히 소통하기 위해, 업무를 자동화하는 스크립트를 작성하기 위해, 의사결정에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만약 코딩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당신 잘못이 아니다. 컬럼비아 경영대학원의 마탄 그리펠과 대니얼 게타 교수가 그런 오해를 지닌 IT 비전공 사업가를 위해 새로운 파이썬 입문서를 썼다. 저자들은 기존의 커리큘럼이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하여 기능에만 초점을 맞추거나, 학습자를 확실히 이해시킨다며 기본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해 유용하지 못하다고 지적한다.
저자들은 최소한의 프로그래밍 기초를 다지고 곧이어 실제 사례 연구로 넘어가 파이썬의 가능성을 살핀다. 즉, 거대한 데이터에서 비즈니스 문제의 답을 찾는 것이다. 이를 위해 책에서는 파이썬과 풍부하게 상호작용을 하도록 해주는 주피터 노트북과, 파이썬의 데이터 분석용 도구로서 가장 인기 있는 판다스 라이브러리를 다룬다.

뉴욕 실제 유명 레스토랑의 1년 치 데이터로 실습하는
경영을 위한 파이썬 데이터 분석

책에는 2011년에 설립되어 뉴욕 등 30여 개 분점을 낸 식당 체인점 ‘디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파이썬 데이터 분석을 경영에 활용한 실제 사례를 알기 쉽게 보여준다. 농장에서 직접 재료를 공수해 만든 채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 식당 체인이 메뉴 출시, 직원 배치, 배달 서비스 개시, 고객 성향 파악 등과 관련해 경영상의 문제에 직면한다. 각 매장 위치와 개업 일자, 메뉴 정보(메인/사이드/디저트 등), 주문 유형(매장/픽업/배달) 등 일반적인 엑셀로는 열어보기 어려운 대규모의 데이터를 직접 다루며 그러한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사례를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파이썬 활용으로 날개를 다는 데이터 경영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다.
이를테면 식당이 새로운 음료를 출시하려 할 때, 어떤 매장부터 시범적으로 해보고 언제 다른 매장으로 확대하는 것이 좋을까? 이런 모호한 문제는 데이터의 맥락에서 재정의해야 한다. 매장별 평균 음료 주문량을 비교하는 것이 한 가지 답이 될 수 있다. 책에서는 파이썬을 이용해 데이터를 매장별로 그룹화하고(groupby), 평균을 구하고(mean), 결과를 오름차순으로 정렬한 다음(sort_values), 그래프로 그리기까지(plot) 과정을 차근차근 학습한다.

 

사업 방식을 깊이 고민할수록 질문은 다양해지고 복잡해진다. 음료 주문에 기온이 영향을 미칠까?(신상품 출시 시기 결정 문제) ‘더우면 음료가 더 많이 팔리겠지. 당연하잖아’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이 맞는지 데이터로 확증해보자. 음료를 주문한 사람이 쿠키도 함께 주문할까?(메뉴 설계 문제) 이런 전반적인 과제를 두고 직감에 의한 판단에서 나아가 코딩의 틀을 활용해 데이터 중심적 사고로 경영을 전환하는 것이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다.

데이터 문해력을 키우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례 중심 구성

“요즘은 AI가, 챗GPT가 알아서 코드를 써주는데 굳이 파이썬을 배워야 할까?” 이 책은 이 당면한 질문에도 충분히 답을 준다. 빅데이터 분석 기업과 아마존에서 데이터로 매일 수천 건의 결정이 내려지고 사업이 개선되는 현장을 목격한 두 저자는 실제 경영 현장에서 파이썬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의 사례를 소개한다. 코딩 자체는 AI나 직원, 동료가 하더라도 관리자와 경영자가 코딩의 원리를 이해한다면 더 날카로운 안목으로 원하는 방향의 결과를 풍성하게 얻어낼 수 있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더라도 대신 해주지 못하는 일이 있다. 비즈니스의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데이터 중심으로 해석해서 결정을 내리는 것은 통찰력을 지닌 사업가의 몫이다. 파이썬의 기능을 차근차근 익혀 데이터 분석에 돌입해서 질문을 끄집어내고 해답을 도출하기까지, 이 책의 커리큘럼을 따른다면 단순한 개발 역량은 물론 비즈니스에 필요한 데이터 문해력 또한 기르게 될 것이다.

* 모든 데이터와 코드 예제 파일은 책의 웹사이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https://www.pythonformbas.com

 

목차

 

머리말


1부
1장 파이썬 시작하기
2장 파이썬의 기본기 1
3장 파이썬의 기본기 2
4장 파이썬의 기본기 3

2부
5장 파이썬으로 데이터 다루기
6장 데이터 탐색, 변형, 그리기
7장 여러 데이터세트 다루기
8장 데이터 취합하기
9장 연습 문제

앞으로 나아갈 방향
주석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물질의 세계 : 6가지 물질이 그려내는 인류 문명의 대서사시 / 에드 콘웨이

333.7 C767mKㅇ  추천도서(3층_R코너)

 

 

책 소개

 

모래ㆍ소금ㆍ철ㆍ구리ㆍ석유ㆍ리튬
물질은 어떻게 역사를 움직이는가
인간 세계를 확장시킨 물질에 관한 가장 지적인 탐구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기가팩토리 네바다까지,
가장 원시적인 곳에서 발견한 최첨단의 세계

모래, 소금, 철, 구리, 석유, 리튬. 이 여섯 가지 물질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물질로 암흑기에서 현대의 고도로 발달한 사회로 인간의 세계를 확장시켰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전력을 공급하고, 집과 빌딩을 지으며,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을 만들지만 우리 대부분은 이 물질이 무엇인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물질의 세계》 저자이자 영국의 저널리스트 에드 콘웨이(Ed Conway)는 우리가 알지 못했고 볼 수 없었던 물질이 가진 경이로운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무더운 유럽의 가장 깊은 광산부터 티끌 하나 없는 대만의 반도체 공장,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소금호수까지. 전 세계 곳곳을 탐험하는 과정 속에 인간의 새로운 미래를 가져다 줄 대체 불가능한 여섯 가지 물질의 비밀이 밝혀진다.
물질은 어떤 과정을 거쳐 놀랍도록 복잡한 제품으로 탄생할까? 여섯 가지 물질의 여정이 만들어가는 기적적인 과정과 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물질의 새로운 세계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출판사 서평

 

★ 2023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
★ 2023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책
★ 2023 《더타임스》 올해의 책
★ 2023 《뉴스테이츠먼》 올해의 책
★ 2023 《더위크》 최고의 비즈니스북
★ 2023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비즈니스북 최종후보
★ 2023 《뉴욕타임스》ㆍBBC 라디오 추천 도서

이 책의 저자이자 영국의 뉴스 채널 ‘스카이뉴스’ 경제전문기자 에드 콘웨이(Ed Conway)는 취재를 위해 방문한 한 광산에서 결혼반지에 사용된 금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적게는 4톤, 많게는 20톤의 광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작은 물건을 만드는 데에도 거대한 양의 자원과 물질이 사용된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저자는 정말 중요한 물질은 얼마나 많은 자원으로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지 의문을 갖게 된다. 그리고 세상을 바꾸었고, 미래를 만들어 갈 대체 불가능한 6대 물질(모래, 소금, 철, 구리, 석유, 리튬)을 선정, 그 물질이 만들어지고 사용되는 지구 곳곳의 현장으로 떠난다.
이 책은 세계의 가장 메마른 땅, 바다의 가장 깊은 곳, 땅속과 땅위의 가장 뜨거운 현장으로 떠나는 취재기이자 인류의 역사로 떠나는 여행기이다. 칠레의 아타카마 소금사막에서 만들어진 리튬은 미국의 기가팩토리 네바다에서 2차전지가 되어 우리에게 와닿는다. 영국 로칼린 광산의 모래는 실리콘이 되어 티끌 하나 없는 대만의 TSMC 반도체 공장에서 최첨단의 미래를 그려낸다. 저자와 함께 여섯 가지 물질을 찾아 전 세계를 동행하다 보면 현대 사회를 만들고, 미래를 바꾸는 물질에 대한 경이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인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물질 세계로의 여행


PART 1. 모래|가장 오래된 것에서 탄생한 첨단의 기술
ㆍ 1장 유리로 바라본 세상: 가장 완벽한 모래알을 찾아서
ㆍ 2장 콘크리트의 빛과 그림자: 모래 위에 세워진 세계
ㆍ 3장 반도체의 탄생: 현대 사회를 움직이는 가장 놀라운 여정

PART 2. 소금|세상을 변화시키는 마법의 물질
ㆍ 4장 생명의 물질: 소금길에서 시작된 인류의 문명
ㆍ 5장 소금의 산업화: 소금이 일으킨 일상의 혁명
ㆍ 6장 화약, 전쟁의 도화선: 생명을 죽이고 생명을 구하는 소금
-비하인드 스토리: 소금을 지배한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PART 3. 철|인간 사회를 구성하는 뼈대
ㆍ 7장 강철 전쟁: 철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
ㆍ 8장 용광로 속으로: 화석연료와 산업혁명
ㆍ 9장 강철로 만들어진 세계: 폭발음 속에 사라지는 것들

PART 4. 구리|보이지 않는 연결된 세계
ㆍ 10장 구리의 시대: 어둠에서 빛으로, 전력망의 탄생
ㆍ 11장 땅속으로 더 깊이: 구리 부족과 천연자원의 고갈
ㆍ 12장 새로운 국경: 깊은 바다, 심해 채굴의 현장

PART 5. 석유|물질 세계의 또 다른 역설
ㆍ 13장 원유의 발견: 지구를 움직이는 에너지
ㆍ 14장 현대의 연금술: 정유공장에서 바라보는 미래
ㆍ 15장 화석연료의 산물: 플라스틱 세상의 우연한 발견들
-비하인드 스토리: 에너지 대전환이 시작된다

PART 6. 리튬|미래의 자원
ㆍ 16장 소금사막: 하얀 황금에서 시작된 리튬 산업
ㆍ 17장 2차전지의 시대: 기가팩토리에서 새로 쓰는 에너지 연대기
ㆍ 18장 변화하는 세계: 자원의 저주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길

에필로그|물질과 인간의 감춰진 원동력을 찾아서
주(註)
참고 문헌
감사의 말
찾아보기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히든 포텐셜 : 성공을 이루는 숨은 잠재력의 과학 / 애덤 그랜트

153.8 G761hKㅎ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전 세계가 주목한 아마존 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오리지널스》, 《싱크 어게인》에 이은 최고의 화제작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저명한 조직심리학자, 동기부여 전문가인
애덤 그랜트가 전하는 ‘숨은 잠재력’의 비밀 코드

 

타고난 재능은 기회와 환경, 동기부여의 차이에서 비롯된 결과일 뿐, 누구나 자신 안에 ‘숨은 잠재력’을 발휘하여 더 높이, 더 멀리 날 수 있다! 심리학은 물론 경제경영, 자계계발 분야를 넘나드는 탁월한 주제 선정과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행동 지침과 선한 영향력까지… 출간하는 책마다 센세이셔널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기브 앤 테이크》, 《오리지널스》, 《싱크 어게인》의 저자이자 와튼스쿨 조직심리학과 최연소 종신교수인 애덤 그랜트가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예상치 못한 수준으로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히든 포텐셜》을 펴냈다.
우리는 타고난 재능에만 주목하고 집중한 나머지 뒤늦게 발견되고 길러질 수 있는 숨은 잠재력에 대해서는 쉽게 간과한다. 그리고 이러한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해 과소평가되고 묻혀버린 이들에 대해 개인의 능력 부족과 노력의 실패라고 단정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저자는 현재 우리 사회에 만연된 출발과 성과 중심의 잣대가 실제로는 균등하지 않은 기회와 체제에서부터 비롯되었음을 밝히고, 그것을 타계해 나갈 수 있는 진짜 숨은 잠재력을 가진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는 방안에 대해 매우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지침과 방법을 알려준다.

 

출판사 서평

와튼스쿨 최연소 종신교수 애덤 그랜트의 3년 만의 신작

“우리 안에 숨은 잠재력을 발휘하는 성취보다 더 위대한 성취는 없다!”
타고난 재능, 노력, 운보다도 더 강력한 ‘잠재력’의 놀라운 과학

★★★ 전 세계 30개국 출간 ★★★
★★★ 출간 즉시 아마존 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 SERI CEO 비즈니스 북클럽 선정 도서 ★★★
★★★ 말콤 글래드웰, 세레나 윌리엄스, 요요마, 제임스 클리어 강력 추천 ★★★

애덤 그랜트는 전 세계적으로 이름난 조직심리학자이자 세계 최고의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사회과학자다. 그는 전작인 《오리지널스》를 통해 대세에 순응하지 않고 시류를 거스르며 구태의연한 전통을 거부하는 새로운 유형의 인재상을 제시했고, 《싱크 어게인》을 통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모든 확신과 믿음을 다시 생각해보고 의심하는 것이 곧 진짜 지혜가 될 수 있음을 역설하는 등 매우 독창적인 메시지들을 전해왔다. 그리고 3년 만에, 많은 이들의 성장과 발전을 촉진시키는 숨은 원동력 ‘잠재력’에 관한 이야기로 다시 돌아왔다. 그는 이 책에서 남달라 보이는 재능이나 자질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길러지는 것이며, 특별한 사람만이 아니라 누구나 자신 안에 숨은 잠재력을 발굴하고 키워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음을 매우 실용적인 전략과 현실적인 조언으로 알려준다.
“누구든 숨은 잠재력이 있다. 이 책은 그 잠재력을 실현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다. 위대함은 대개 타고나는 것이지 길러지는 게 아니라는 믿음이 널리 퍼져 있다. 그러나 신동이 아니어도 대단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 우리 모두 어떻게 하면 대단한 성과를 올리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게 내가 추구하는 목표다.”_저자의 말에서
우리는 재능에 집착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하지만 타고난 장점을 가진 사람들을 동경하다 보면, 스스로가 도달할 수 있는 거리를 간과하고,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기량의 범위와 한계를 과소평가하게 된다.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많은 이들이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축소한다. 그동안 결과와 성과 중심으로 평가 받는 승자독식의 문화가 만연된 사회에서 살아온 탓이다. 하지만 우리의 발전은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일하는가보다 얼마나 잘 배우고 많이 성장하는가에 달려 있다. 저자는 성장은 우리가 타고났다고 믿는 재능이나 자질보다 스스로 자신을 어떻게 키우고 개발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믿어왔던 근본적인 명제와 가정들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목표와 열망을 높이고 기대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낼 수 있는 강력한 틀을 제시한다.

“불편을 마주하고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불완전주의자가 되라!”
우리 안에 숨은 가능성을 되찾고 키우는 위대하고도 놀라운 방법들
누구나 위대한 성취를 올릴 수 있는 잠재력 훈련이 시작된다

 

이 책의 구성은 총 세 부분으로 나뉜다. 먼저 1부에서는 우리의 잠재력을 실현하고 멀리 도약하게 만드는 ‘품성 기량’에 대해 알아본다. 품성 기량은 후천적으로 학습 가능한 행동 유형으로, 타고난 자질이나 원칙을 지니는 상태에서 벗어나 주도력, 친화력, 자제력, 결의처럼 본인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갈고 닦아 키워나갈 수 있는 역량을 의미한다. 품성을 유지할 기량이 있으면 만성적으로 할 일을 미루던 사람이 마감 시한을 지키고, 숫기 없고 내성적인 사람이 불의에 맞서 목소리를 낼 용기를 가지며, 학급 내 골목대장이 중요한 경기 전에 같은 팀원들과 주먹다짐을 자제하게 된다. 뛰어난 재능, 똑똑한 두뇌보다 더 중요한 요소가 바로 품성이며, 결국 품성이 좋은 사람이 성공한다는 것이다. 이는 독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명제를 깨고 ‘양보하고, 배려하고, 조건 없이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했던 저자의 전작 《기브 앤 테이크》의 맥락과도 일맥상통한다. 저자는 글쓰기로 유명해진 스탠드업 코미디언, 5~6개국의 언어를 구사하는 학생, 인간 스펀지가 되어 가난을 벗어난 여성 CEO, 권투선수 출신이었으나 독학으로 성공한 건축가의 사례를 들어, 익숙한 방법을 포기하고 불편함을 감수하고 받아들이며, 더 많이 실수하고 더 많이 흡수하는 인간 스펀지가 되어, 완벽하려고 애쓰는 대신 불완전함을 용인할 수 있을 때 그 기량을 습득할 수 있음을 전하고 있다.

 

2부에서는 동기를 유발하는 ‘임시 구조물’을 만들어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한다. 강한 품성 기량을 갖췄다고 해도, 심신이 지치거나 회의가 생기거나 정체기를 겪는 상황에서 자유로운 이는 없다. 좋은 결과와 추진력을 유지하려면 뒤로 물러서서 다른 길을 개척해야 할 수도 있어야 한다. 저자는 계획적인 놀이를 통해 청각장애를 극복한 음악가, 역량이 저조한 운동선수를 스타로 변모시킨 트레이너, 모두가 틀렸음을 증명한 흑인 해군 장교 ‘황금의 13인’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잠재력을 발휘하려면 스스로 즐거워야 하고, 시행착오를 실패로 여기지 말아야 하며, 다른 이들을 코칭하거나 서로 협력하는 방식의 새로운 활로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과소평가되어온 이들에게 열린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체제’를 구축해 나가는 길을 모색한다. 잠재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사회가 열어줘야 할 기회의 문이 부당하게 닫혀 있는 경우는 많다. 그렇다면 그 문을 직접 만들어야 한다. 학교, 회사, 기관에서 흙 속의 진주, 다이아몬드 원석 같은 숨은 인재를 발굴하도록 재설계하는 방법들을 보여준다.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교육 체제를 구축한 핀란드 통해 모든 아이가 기회를 부여받도록 돕는 방법을 배우고, 인류 역사상 가장 기적적이었던 칠레 광산 구조 작업을 분석해 더 나은 리더와 팀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미항공우주국에서 우주인을 선발하는 과정부터 명문 대학의 입학 사정, 기업의 입사 면접까지 현재 우리 곁에 남아 있는 채용 시스템의 결함들을 바로잡고, 약자와 대기만성형 사람들을 발굴할 확률을 높이는 방안들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잠재력을 키우는 일은, 개인을 넘어서 사회적 성장을 이루는 길이다!”
평범한 인생을 역전시키는 최고의 자기 성장 실행법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나를 만들고 싶다면, 반드시 봐야 할 책

 

애덤 그랜트는 현재의 개량화된 평가 기준에서 간과되어온 숨은 인재들을 발굴하고 키우는 실천 방안들을, 개인적 관점을 넘어 사회적 체제로까지 확대하며 매우 설득력 있게 제안한다. 선구적인 데이터와 증거, 놀라운 통찰, 생생한 사연을 엮어 교실에서 회의실로, 운동장에서 올림픽 경기장으로, 지하에서 우주 공간으로 종횡무진하며 우리를 안내한다. 매우 폭넓고 다양한 상황에서 잠재력을 발휘해낸 수많은 이들의 사례들을 통해 그가 공통적으로 발견한 사실은, 한 개인이 장족의 발전을 이루는 과정에서 본인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까지, 나아가 자기 주변의 세상까지 더 나은 방향으로 변모시켜 왔다는 것이다.

저자가 제안하는 잠재력의 비밀 코드는 그리 멀리 있지 않다. 우리 모두가 내 안의 품성 기량을 키우도록 노력하고, 스스로 코치가 되어 부모로서 아이들을, 지도자로서 학생들을, 관리자로서 직원들의 임시 구조물 역할을 하도록 도와야 한다. 또한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결국 소수의 천재를 찾으려고 애쓸 것이 아니라 모든 아이가 앞서가는 사회, 모든 이들 안에 잠자고 있는 재능과 장점을 발견할 수 있는 제도를 정착시킴으로서, 우리는 인간 스스로가 가진 위대한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
숨은 잠재력의 진정한 척도는 얼마나 높은 곳까지 도달했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큰 진전과 발전을 이뤘는지에 달려 있다. 진짜 성공은 얼마나 완벽에 가깝게 높이 도달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멀리 성장했는가에 달려 있다. 따라서 오늘의 내가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성장했다면, 그것은 분명 숨은 잠재력의 징표이자 위대한 성취일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이 독자들에게 방패막 같은 임시 구조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제 이 책을 임시 구조물로 삼아 우리가 도약할 차례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나’가 되고 싶은 많은 이들에게, 최고의 자기 성장을 실행하게 해주는 안내자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_ 콘크리트에서 장미 키우기


1부 품성 기량 _ 더 멀리 도약하게 하는 힘
1장 불편함의 피조물: 학습이라는 참기 어려운 어색함 받아들이기
2장 인간 스펀지: 흡수하고 적응하는 역량 구축하기
3장 불완전주의자: 결함과 무결함 사이의 최적점 찾기

2부 동기를 유발하는 임시 구조물 _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 극복하기
4장 계획적인 놀이와 휴식: 일상에 열정 불어넣기
5장 정체기에서 벗어나기: 진전을 향해 에둘러 가는 길
6장 중력 거스르기: 혼자 힘으로 나는 기술

3부 기회를 만드는 체제 _ 기회의 문과 창문을 활짝 열어젖히기
7장 모든 아이가 앞서가는 사회: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학교 설계하기
8장 황금 캐기: 팀에서 집단 지성 발굴하기
9장 다듬지 않은 다이아몬드 원석: 숨은 잠재력을 지닌 인재 발견하기

나가는 말 _ 먼 길 가기
숨은 잠재력을 실현하는 효과적인 행동 지침
감사의 말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패션 앤 아트 : 12개의 명품 브랜드로 살펴보는 패션과 예술의 관계  / 김영애

746.92 김64ㅍ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이브 생 로랑, 디올, 샤넬, 프라다…
12개의 명품 브랜드로 살펴보는 패션과 예술의 관계

 

『패션 앤 아트』는 문화 예술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김영애의 패션과 예술의 관계에 대한 충실한 기록이다. 이 책에는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등 12개의 명품 브랜드와 그 브랜드가 예술과 상호작용하며 영향을 미치고 서로를 자라게 만드는 과정이 펼쳐진다. 각 브랜드의 이야기에는 패션과 예술 산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비롯해 각 브랜드의 발자취와 철학 그리고 패션과 예술에 헌신한 개인들의 찬란한 일생이 함께 녹아 있다.

 
 
 

출판사 서평

 

 

이브 생 로랑, 디올, 샤넬, 프라다…
12개의 명품 브랜드로 살펴보는 패션과 예술의 관계

예술이 모든 산업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대다. 이 흐름에 맞춰 패션 산업에서도 예술의 영향력은 커지고 패션과 예술은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 마케팅을 예로 들어보자. 브랜드는 자신들의 철학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창조성을 드러내면서 제품을 알리는 모든 순간에 자신들이 추구하는 가치를 녹인다. 이후 고객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받아들이게끔 한다. 마치 예술가의 작품을 즐기듯 브랜드를 소비하도록 하는 셈이다. 이처럼 이 책은 이브 생 로랑, 디올, 샤넬, 프라다 등 12개의 명품 브랜드를 통해 패션과 예술이 관계 맺는 다양한 방식과 서로를 성장시키는 과정을 보여준다. 아울러 각 패션 브랜드의 발자취와 철학을 비롯해, 패션과 예술에 헌신한 개인들의 일생까지 담아낸다.

첫 번째 장, 「아트 컬렉터, 이브 생 로랑」에서는 브랜드의 창시자 이브 생 로랑이 예술을 활용해 ‘창조적 영감’을 배양시킨 모습을 보여준다. 정통성을 지키며 새로운 제품으로 판매고를 올려야 하는 압박을 예술로 돌파한 그의 시간을 브랜드의 변천과 함께 비춰본다. 두 번째 장, 「디올, 이 시대의 페미니즘 패션」에서는 수많은 브랜드 중 유독 디올이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여겨지고, 여성 이슈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를 디자인과 결부해 알아본다. 세 번째 장, 「루이비통, 혁신의 라이프스타일」에서는 제품의 품질과 브랜드의 명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대에 발맞춰 변화해 승승장구하는 루이비통의 아트 마케팅 전략에 대해 고찰해본다. 네 번째 장, 「에르메스, 쇼윈도에서 가구까지」에서는 마구(馬具) 용품을 만들던 에르메스가 액세서리와 가구를 만들며 브랜드를 확장하고 이미지를 재고한 과정을 살펴본다. 다섯 번째 장, 「샤넬, 가장 유명한 여성 디자이너가 되다」에서는 가브리엘 샤넬의 자전적 이야기에서 출발해 샤넬이 패션쇼를 활용해 브랜드를 성장시킨 일련의 시간을 들여다본다. 각 패션 브랜드가 예술과 관계 맺는 고유한 이야기는 프라다, 발렌티노, 구찌, 펜디,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이세이 미야케 등을 다루는 장으로 이어지며 소개된다.

새로운 패션 브랜드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활약부터
예술을 활용한 패션 브랜딩의 세계까지

『패션 앤 아트』는 브랜드의 역사뿐 아니라 시대와 함께 변화 중인 패션 브랜드의 현주소와 활발히 활동중인 예술가들을 소개한다. 이는 여성주의 시각을 반영해 제품을 디자인한 디올의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흑인 아티스트 카니에 웨스트와 협업한 루이비통의 버질 아블로 등 동시대 패션을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활약을 비롯해 슈프림, 오프 화이트, 메종 마르지엘라 등 젊고 새로운 브랜드의 일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패션 오브제에 한정되지 않고 광고와 패션쇼, 공간, 건축 등의 영역에서 예술과 패션이 만나는 지점을 짚어내며 예술을 활용한 브랜딩 세계를 소개한다. 이를테면 샤넬은 피터 마리노와 프라다는 렘 콜하스와 협업하며 건축가와 함께 브랜드의 매력을 공간으로 풀어내면서도 건축적 요소에 녹여냈다. 이 밖에도 발렌시아가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이세이 미야케와 베네치아 포르투니 미술관 등 글로벌 미술관에서 열린 패션과 예술을 접목한 프로젝트로 패션 예술 브랜딩의 세계를 알차게 만나볼 수 있다.


패션과 예술, 서로의 영역을 바라보며 연결해 사유하고
저마다의 지식과 감성을 얻게 만드는 책

이처럼 본서가 폭넓은 각도에서 패션, 예술 브랜딩과 비즈니스 세계를 아우를 수 있는 이유는 저자 김영애가 탄탄히 다져온 전문성 덕분이다. 그는 이안아트컨설팅 대표로 디올, 루이비통, 샤넬은 물론 까르띠에, 바쉐론 콘스탄틴, 몽블랑, 에스티로더 등 여러 글로벌 브랜드와 예술을 매개로 컬래벌래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한 롯데백화점 상무를 역임하며 미하라 야스히로, 잉크(EENK) 브랜드와 K-Artist의 협업 전시 및 패션쇼 등 다양한 실무를 진행했다.

결국 패션과 예술에 천착하며 부지런히 그리고 우직하게 걸어온 저자의 발걸음이 모여, 두 영역을 개별 단위뿐만 아니라 상호 영향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게끔 하는 이 책은 패션과 예술 또는 예술과 패션을 평면적으로 이해하지 않고 연결해 사유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브랜드와 예술가들을 고루 소개하는 책을 통과하면서 패션과 예술에 대한 저마다의 지식과 감성을 얻는 유의미한 결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한다. 권말에 “패션, 아트를 비롯해 마케팅, 브랜드 등에 관한 지식과 영감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힌 저자의 바람이 유효한 이유다.

 

 

목차

 

들어가는 글


아트 컬렉터, 이브 생 로랑
디올, 이 시대의 페미니즘 패션
루이비통, 혁신의 라이프 스타일
에르메스, 쇼윈도에서 가구까지
샤넬, 가장 유명한 여성 디자이너가 되다
프라다, 예술의 수호자
발렌티노, 패션의 스토리텔링
구찌, 뉴미디어 시대의 패션
펜디, 밈으로 되살아난 로마의 수호자
발렌시아가, 파괴를 통한 재창조
알렉산더 맥퀸, 패션계의 이단아
이세이 미야케, 디자이너에서 디자인 뮤지엄으로

나가는 글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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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