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2

« 2024/12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참 간단한 밥상 : 한 번 배워 평생 써먹는 쉬운 레시피 /  조소영

641.5 조55참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쉽고 맛있게, ‘참 간단한 밥상’
친근하고 소박한 재료로 차려 먹을 수 있는 매일 밥상,
한 번 배워 평생 써먹는 손님 초대상과 명절 밥상까지
밥, 국, 메인, 반찬, 디저트 등 160가지 쉬운 레시피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손님을 위해
힘들이지 않아도 든든하게 차리는 맛있는 밥상

『참 간단한 밥상』은 지금까지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살아왔지만 가족을 위해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고 싶거나, 더 이상 사 먹는 밥으로 연명할 수 없어 내 손으로 만든 집밥을 먹겠다고 다짐한 1인 가구를 위한 레시피북이다.
이 책에서는 친근하고 소박한 재료로 외식 부럽지 않게 후다닥 차려 먹을 수 있는 매일 밥상 레시피를 중심으로 마트에서 공수해온 식재료에 한두 가지 재료나 조리법을 달리해 있어 보이는 요리로 한 상 차리는 손님 초대상과 한 번 배워놓으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명절 밥상도 맛있게 차렸다.
책에 나오는 레시피는 음식 전문 기자이자 아내, 그리고 엄마로서 매일 밥상을 차리는 중대한 일을 해내는 저자가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며 만들어낸 것이다. 2012년 출간 도서 『새댁요리』를 요즘의 실정에 맞게 새로이 개정했다. 요리가 서툴거나 처음부터 기본기를 다시 배우고 싶은 초보 요리사를 위해 계량법과 재료 썰기, 기본 육수 내는 법을 소개하고, 구입해도 후회하지 않을 조리도구와 요긴한 요리 재료들도 살뜰하게 담았다. 각 요리에 표기된 대체 식재료는 요리 감각을 키우는 데 한몫할 것이다.


한 그릇 밥과 국, 기본 밑반찬까지
50가지 매일 밥상 레시피

 

 1장에서는 3가지 챕터로 나누어 한 그릇 밥과 죽, 국과 찌개, 기본 밑반찬 요리를 선보인다. 매일 ‘오늘은 뭘 해 먹지?’ 고민했던 당신을 위해 참 간단한 밥상을 차린다. 마늘 달걀볶음밥, 해물솥밥, 채소죽, 전복죽, 콩나물국, 쇠고기 미역국, 순두부찌개, 콩자반, 무생채 등 든든하고 맛있는 50가지 레시피를 확인해보자.

홈 파티, 집들이를 위한
80가지 손님 초대상 레시피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손수 만든 요리를 대접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매일 뻔한 구성의 요리를 내놓는 게 아쉬웠다면 『참 간단한 밥상』 속 레시피가 도움이 될 것이다. 간단한 요깃거리, 수프와 샐러드, 해산물과 생선 요리, 육류 요리, 밥과 면 요리, 곁들임 요리, 디저트와 음료 등 손님의 취향에 맞춰 풀코스 부럽지 않은 초대상을 차릴 수 있다.

한 번 배워두면 평생 써먹는
30가지 명절 밥상 레시피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풍경이 크게 바뀌었다. 온 가족이 모여 대량으로 음식을 만들기보다 상차림을 간소화하는 추세다. 『참 간단한 밥상』에서는 떡국, 잡채, 누름적, 갈비찜 등 명절에 빼놓을 수 없는 16가지 요리를 참 쉽게 차렸다. 심적·육체적 피로를 줄인 레시피로 명절을 기대하게 한다. 명절이 끝난 뒤 남은 음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14가지 요리법도 소개했다. 고향에 방문하는 대신 혼자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혼설족’에게도 참 맛있는 밥상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About 참 간단한 밥상 쿠킹 스튜디오 꿀밥의 착한 요리책

참 간단한 밥상 가이드 이 책의 레시피 보는 법

Cooking Note
이 책의 계랑법 1 밥숟가락&종이컵 계량법
이 책의 계랑법 2 한눈에 보이는 계랑법
요리의 기본 공식 재료 썰기의 정석
맛내기 공식 한번 익혀두면 평생 써먹는 기본 육수 내기
고수의 추천 도구 구입해도 후회하지 않는 유용한 조리도구
고수의 요리 비법 장만해두면 요긴하게 사용하는 요리 재료

Part 1 참 간단한 매일 밥상 50

Chapter 1 한 그릇 밥과 죽
마늘 달걀볶음밥
닭고기 달걀덮밥
해물 솥밥
홍합밥
연어구이덮밥
알밥
콩나물밥
취나물밥
오리엔탈 새우볶음밥
고추잡채덮밥
닭고기 우엉밥
베이컨 김치볶음밥
돈가스덮밥
제육덮밥
햄버그스테이크덮밥

쇠고기 채소 카레덮밥
쇠고기 채소죽
흑임자죽
잣죽
전복죽

Chapter 2 국과 찌개
콩나물국
달걀국
쇠고기 미역국
쇠고기 뭇국
황태 해장국
모시조갯국
아욱 된장국
담백한 된장국
오이 미역냉국
순두부찌개
시래기 들깨탕
알탕
육개장
바지락 강된장

Chapter 3 기본 밑반찬
오징어포무침
오이지무침
가지 들깨무침
꼬막무침
애호박볶음
마른 새우 마늘종볶음
멸치 호두볶음
두부조림

쇠고기 장조림
고등어 무조림
우엉조림
콩자반
무생채
깻잎찜
북어구이
뱅어포구이

Part 2 참 간단한 초대 밥상 80

Chapter 1 간단한 요깃거리
연어 오이롤
라이스페이퍼롤
어니언 링
새우 춘권피 롤튀김
모둠 꼬치구이
단호박 춘권피컵 카나페
두 가지 브루스케타
비프 나초

Chapter 2 수프와 샐러드
토마토 해산물 수프
크램 차우더
게살 수프
호박범벅
토마토 카프레제
시저 샐러드
닭고기 잣소스 냉채
아보카도 마 샐러드

망고 드레싱 그린 샐러드
지중해식 샐러드

Chapter 3 해산물과 생선 요리
마늘 버터 소스 왕새우구이
칠리새우
크림새우
광어회 카르파치오
해파리냉채
매운 홍합찜
날치알 마요 소스 그린 홍합구이
참치 다다키
전복 스테이크
데리야키 장어구이
관자구이와 파슬리 오일
해물 파전
해물 누룽지탕
중화풍 해산물볶음
미니 생선가스 볼
골뱅이무침

 

Chapter 4 육류 요리
통삼겹살조림
파채 매운 깐풍기
닭 봉 간장조림
스모크 폭립구이
유린기
불고기
차돌박이구이와 참나물무침
된장 소스 삼겹살구이
찹스테이크
찹쌀 탕수육
쇠고기 파히타
샤브샤브 냉채
떡갈비
쇠고기 편육과 콩나물 냉채
닭강정
미니 갈릭 스테이크

Chapter 5 밥과 면 요리
지라시 스시
연어 새싹채소 초밥
연근튀김을 얹은 쇠고기롤
아보카도 크랩롤
참치 회덮밥
매콤 두부덮밥
비빔소면
들깨 닭 칼국수
쇠고기 볶음우동
냉모밀

미트볼 파스타
버섯 블루치즈 크림 파스타
해물 크림 떡볶이
토마토소스 감자 뇨키

Chapter 6 곁들임 요리
기본 피클&연근 비트 피클
마늘종무침과 양파절임
마리네이드 토마토
오이선
웨지 감자
통고구마구이

Chapter 7 디저트와 음료
단호박 꿀범벅 떡구이
마체도니아
딸기 밀크 푸딩
라즈베리 크림치즈 타르트
초간단 티라미수
팥조림을 얹은 심플 아이스크림
유자와 요구르트 셔벗
오미자 화채
베리베리 스무디와 망고라씨
상그리아

Part 3 참 간단한 명절 밥상

Chapter 1 기본 명절 음식
떡국
청포묵무침

잡채
세 가지 전
삼색 나물
녹두 빈대떡
섭산적
누름적
갈비찜
세 가지 묵은 나물
오곡밥
송편
팥죽
약식
수정과
식혜

Chapter 2 남은 명절 음식 활용하기
잡채 김말이튀김
갈비찜 케사디야
매실 소스 산적 샐러드
완자전 탕수
달걀말이 나물김밥
나물 감자 부침개
나물 비빔밥
묵은 나물 물만두
오곡밥 누룽지 피자
호두 오곡죽
팥죽조림 만두튀김
고구마 가래떡 맛탕
송편 치즈 떡볶이
수정과 셔벗

 

Index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자취의 맛 : 유튜버 자취남이 300명의 집을 가보고 느낀 것들  / 자취남(정성권)

811.4 정53ㅈ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남의 집을 들여다본다는 건
마치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일처럼 흥미롭다”
30만 유튜버 ‘자취남’이 엿본 남의 집, 남의 삶

1인 가구가 전체 인구의 30%에 달하는 시대다. 요즘은 여러 가지 이유로 혼자 살고 있는 이들이 많다. 우리는 이들을 ‘자취생’이라고 부른다. 자취방이라고 하면 흔히 코딱지만 한 방 한 칸을 떠올린다. 하지만 요즘 자취생들은 그 작은 공간에서 자기만의 취향을 더하고 가치관을 반영해 각자의 삶을 꾸려나가고 있다.

《자취의 맛》은 우리나라에서 남의 자취집을 제일 많이 방문해본 유튜버 ‘자취남’이 300곳이 넘는 자취집을 찾아가 방 안 구석구석을 들여다보며 엿본 자취생들의 삶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집 자체는 다 같은 평수의 방 한 칸인데, 그 안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집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어떤 아이템을 써서 살림을 하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집이 된다. 이 책에서는 나이도, 직업도, 사는 곳도, 사는 방식도 다양한 가지각색의 사람들의 집을 들여다보며 수많은 1인 가구의 가장들과 각자 사는 모습을 나누고 서로 이야기하며 그들의 특별한 세계를 전한다.

 

출판사 서평

 
 

“집에는 삶을 대하는 방식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나이도, 직업도, 사는 곳도, 사는 방식도 다양한
가지각색 사람들의 집에서 찾은 이야깃거리

우리나라에서 남의 자취방을 가장 많이 가본 사람은 누굴까? 모르긴 몰라도 《자취의 맛》의 저자 ‘자취남(정성권)’도 손에 꼽힐 것이다. 유튜브 ‘자취남’ 채널을 통해 자취생들의 집을 보여주며 집들이 콘텐츠를 제작하는 그는 수많은 1인 가구의 집을 찾아가 자기만의 공간 안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집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이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만큼 가장 자연스러운 그 사람의 흔적이 묻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혼자 사는 사람의 집은 온전히 그 사람을 나타낸다. 오롯이 자신의 취향과 가치관을 반영했기에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소품 하나하나에서도 그 사람의 기호가 담겨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남의 자취방을 제일 많이 방문해본 유튜버 ‘자취남’이 300곳이 넘는 자취집을 찾아가 방 안 구석구석을 들여다보며 엿본 자취생들의 삶을 이야기한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남의 집 구경

저자는 집을 엿보는 것은 공간의 이야기를 듣는 일, 차곡차곡 쌓인 물건들의 이야기를 엿보는 일, 그 사람의 취향과 가치관 그리고 아주 사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는 일이라고 말한다. 집 자체는 다 같은 평수의 방 한 칸인데, 그 안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집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어떤 아이템을 써서 살림을 하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집이 되기 때문이다.
어떤 자취집은 정말 잠만 자는 곳이라서 침대, 충전기, 샤워 용품처럼 딱 사는 데 필요한 생필품만 있고, 장식품이나 여가 활동을 위한 흔적은 찾아볼 수가 없다. 반면 어떤 자취집은 주황색 포장마차 천에 빨간색 플라스틱 테이블을 두고, 벽에는 메뉴판까지 달아 집안에 포장마차를 만들어놓았다. 집주인의 취향을 100% 반영해 집을 꾸며놓은 것이다.
이런 관점으로 들여다보면 모든 집이 다 다르다. 누가 사느냐에 따라서 집이라는 정형화된 공간에 완전히 다른 색깔이 입혀진다. 이처럼 《자취의 맛》에서는 제각기 다른 모습을 한 공간과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1인 가구의 가장으로서 스스로를 돌보는 일에 대하여

혼자 산다는 것은 내 삶을 나 혼자 돌보고 책임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완전한 자유를 상상하며 홀로서기를 시작한 저자가 삶을 유지하기 위해 수많은 일을 스스로 해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처럼, 혼자 사는 사람은 나의 집을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더 치열한 고민이 필요하다. 아무도 내 물건에 손을 댈 사람이 없다는 건, 내가 안 치우면 그 물건은 영원히 그 자리에 놓여 있다는 뜻이다. 샴푸가 다 떨어지면 다용도실에 구비되어 있는 재고를 들고 오면 되는 게 아니라 돈을 주고 구매해야 한다. 내가 손을 놔버리면 나의 집은 아무것도 돌아가지 않는다.
저자는 이런 과정을 통해 비로소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말한다. 생존에 필요한 귀찮고 잡다한 일들을 포함해 온전한 1인분의 삶을 책임질 수 있게 된다는 것. 이 책에는 자취남의 시선을 통해 각자의 방식으로 1인분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누가 뭐라든 자기가 좋을 대로 구축하고 가꾸는 각자의 특별한 세계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

Part 1. 단 한 사람만을 위한 공간
온전한 1인분의 삶
30대가 되면 독립 DNA가 발현된다
나만의 집을 만나다
라이프스타일에 정답은 없다
내 집도 아닌데 인테리어를 하는 이유
[VOTE] 집에서 슬리퍼 vs 맨발

Part 2. 집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미니멀리스트의 집을 가보다
맥시멀리스트는 어떻게 소비할까
집에 왜 이런 물건이 있죠
일잘러의 프로페셔널한 집
유튜버의 치밀한 브랜딩이 담긴 사무집
[VOTE] 빨래할 때 한꺼번에 vs 나눠서

Part 3. 각자가 사는 모습은 다르다
계단 있는 2층집, 복층 오피스텔의 함정
레벨업한 자취인들의 선택, 빌라와 다가구
아파트를 고집하는 이유
월세가 좋을까 전세가 좋을까
서울과 수도권, 지방은 다를까
[VOTE] 집 고를 때 건축 연수 vs 평수

Part 4. 취향의 발견
반려동물과 살고 있습니다
혼자 살면 대부분 집에 술이 있다
요리? 조리? 배달? 자취인이 먹고 사는 법
나는 집안일에 소질이 있나
1인 가구를 위한 서비스
[VOTE] 집 근처에 하나만 있다면 다이소 vs 시장

Part 5.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공간
로망에는 대가가 따른다
House와 Home의 차이
300곳이 넘는 자취방을 돌아다니며 느낀 것
돌이킬 수 없는 독립의 맛
나를 돌보고 키우는 일
[VOTE] 샤워하고 옷 입고 나오기 vs 벗고 나오기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