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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 디지털 노마드 시대, 경제적 자유를 얻는 법  / 리뷰요정리남

658.872 리47ㄴ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디지털 노마드 시대, 지금껏 고집해왔던 돈 버는 방식을 바꿔라!”

N포세대 취준생이 0원으로 시작해
월 1,000만 원을 벌게 된 수익형 블로그의 모든 것

워런 버핏은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는 게 어디 말처럼 쉬울까? 경제적 이유로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는 시대, 자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일해야 한다는 말이 더 현실적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의 저자 리남은 자면서 돈 버는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것일 뿐 생각보다 쉬울 수도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저자 리남은 취업이 잘된다는 말을 듣고 싫어하는 분야를 대학 전공으로 삼았을 정도로 지극히 현실적인 사람이었다. 하지만 월급만으로는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없는 현실을 깨닫고 돌연 취업 포기를 선언했다. 그 후 온라인에서 돈을 벌 방법을 연구하며, 수많은 플랫폼 중에서 블로그의 가능성을 보고 도전했다. 그 결과 1년 6개월 만에 블로그 수익 1억을 돌파하고 지금은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거머쥔 디지털 노마드로서 한 달에 3,000만 원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다.

사실 유튜브나 틱톡과 같은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으로 블로그는 이미 한물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많았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블로그는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그 이유는 블로그로 수익을 얻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면서 2030들이 대거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을 공유하는 글이 늘어나면서 텍스트 중심의 블로그 포스팅 수는 역대 최고 글 생산량을 달성했다. 그야말로 대세 부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월급만으로는 완벽하게 안정적인 삶을 꾸릴 수 없다는 걸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렇다고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할 여윳돈이 있는 것도 아니라면 지금 당장 수익형 블로그를 시작해야 한다. 무자본, 최소 시간, 공간 제약이 없는 수익형 블로그만이 직장인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부업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신의 일상과 경험이 돈으로 변하길 원한다면 지금껏 고집해왔던 돈 버는 방식을 바꿔라.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벌 다음 차례는 바로 당신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 신사임당 주언규 강력 추천
★ CLASS101 TOP 인기 강좌
★ 블로그 월 천만 원 수익 대공개

무자본, 최소 시간, 공간 제약이 없는
직장인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부업!

직장인들에게 월급은 늘 마이너스다.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저축이나 투자는 제쳐두더라도 당장 사고 싶은 물건을 사기 위한 여윳돈도 부족해 신용카드를 긁고 월급은 고스란히 카드값으로 빠져나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빠듯한 월급에서 추가 수입을 마련해 숨 쉴 틈을 마련할 방법은 없을까? 5년째 블로그를 운영 중인 리남은, 부수입이 절실하지만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하루에 1시간만 투자하면 월 300만 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블로그’를 추천한다. 실제로 리남은 블로그를 시작한 지 5개월 차에 100만 원, 8개월 만에 월 수익 300만 원의 수익을 내고, 1년 6개월 만에 1,000만을 돌파했다.
이러한 결과가 그의 타고난 재능 때문만은 아니다. 그도 블로그를 시작한 초창기에는 하루에 많은 시간을 키워드와 상위 노출 등을 연구하여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는 기간이 필요했다. 그 덕분에 지금은 한 달에 일주일만 일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바로 이런 점이 블로그의 장점이라고 말한다. 일정 수준의 스킬만 익히면 점차 작업에 효율이 붙게 되면서 작업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 그의 수익형 블로그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은 많은 이들은 실제로 6개월 차에 200만 원, 4개월 차에 300만 원 등 개인차는 있지만 거뜬히 1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

블루오션이 된 대세 부업,
수익형 블로그!

부업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은 억대 연봉의 유튜버를 보며 ‘나도 유튜브나 해볼까?’라고 한 번쯤 생각해봤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쉽지 않다. 당장 영상을 편집하는 기술이 없는 경우가 많을뿐더러 얼굴이나 목소리를 노출하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익형 블로그는 이런 진입장벽이 없다. 내가 쓴 글만 노출된다는 점에서 훨씬 접근하기 쉽고 운영도 수월하다. 또한 유튜브는 최신 동영상일수록 노출에 유리하고, 워낙 트렌드에 민감하게 구독자들이 반응하기 때문에 누구보다 빠르게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는데 블로그는 그렇지 않다. 글을 차곡차곡 써두기만 하면 시기에 상관없이 몇 년이 지난 글이라도 재노출되어 수익이 꾸준히 누적된다는 것이 또 다른 장점이다.
콘텐츠의 소비가 문자에서 동영상으로 변화하며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로 돈 버는 시대는 한물갔다고 말한다. 심지어 리남이 수익을 공개했을 때도 ‘정말로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느냐?’, ‘아직도 이런 허풍을 떠는 사람이 있느냐?’라며 거친 핀잔을 들었다. 하지만 리남은 온라인에서 돈을 벌기 위해 유튜브로 집중된 지금이야말로 블로그가 블루오션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고 말한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에 등록하여 초보자도 손쉽게 광고비를 받을 수 있고, 광고 단가도 네이버보다 최고 10배 이상 높다. 제휴 마케팅을 통한 추가적인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디지털 노마드 시대,
경제적 파이프라인 만들기

수익형 블로그는 초기 자본이 필요하지 않고 최소 시간으로 어디에서나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 전문적인 글쓰기 스킬이나 사진 편집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그저 자신의 일상을 일기 형식이 아닌 정보성 있게 정리해 업로드하면 끝이다. 이렇게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블로그 수익에 대한 불신이 존재하는 이유는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터넷(온라인) 자체를 하나의 광고판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불신은 확신으로 변할 것이다. 사람이 모인 곳에는 광고가 생기기 마련이고, 광고가 생기면 곧 돈이 흐른다. 이는 곧 인터넷(온라인)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시장이라는 뜻이다. 고로 수익형 블로그와 결합된 광고를 생각한다면 당신도 충분히 적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평생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다.
저자 리남은 블로그를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리하여 자신이 겪은 숱한 시행착오를 이 책에 녹여내 초심자가 빠른 시간에 수익 달성을 할 수 있도록 도모했다.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한 마인드셋, 블로그 환경설정 최적화 세팅, 정보성 글쓰기 비법, 키워드와 콘셉트를 잡는 법까지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한 권에 담았다. 직장에 다니지만 월급이 부족해 부수입이 절실한 직장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수익을 내지 못하는 블로거, 집에서 부업을 하려는 주부, 돈과 시간의 자유를 만끽할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지금 바로 수익형 블로그로 인생을 바꿔보자.

 

목차

추천의 글
리남의 강의를 수강한 분들의 실제 후기

프롤로그
지극히 평범했던 나도 했기 때문에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제1부 원하는 것을 이루는 부의 마인드셋
01 돈을 벌기 위해 취업을 포기했다
나는 N포세대다
탈선도 필요할 때가 있다
바뀌고자 한다면 행동이 우선이다
나 자신을 알기로 했다

02 나는 자면서도 돈을 벌기로 결심했다
의심을 확신으로 전환하라
온라인은 모든 게 돈이다
당신도 같은 실수를 하고 있을지 모른다
도움 없이 스스로 시작하는 방법

03 무자본으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라
월급은 노후를 보장하지 않는다
죽는 순간까지 물을 길을 수는 없다
*부업을 하는 이유: 파이프라인
무자본, 최소 시간, 공간 제약이 없는 가장 현실적인 부업
*취미로 돈을 버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해 필요한 것

04 거창하지 않아야 시작할 수 있다
블루오션을 찾지 않기로 했다
블로그는 이제 끝났다는 모두의 거짓말
*블로그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
사실 거창한 이유는 필요 없다

05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실패를 통해서도 배울 게 있다
처음에 돈을 벌지 못했던 이유
*블로그로 돈을 벌기 위해 필요한 것
그때는 몰랐고, 지금은 알게 된 것
여우와 두루미가 내게 준 교훈

제2부 자면서도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 구축 공식
01 성공의 핵심은 극비의 노하우가 아니다
근본적으로 필요한 것
온라인 마케팅으로 돈을 버는 방법
*인터넷 광고 종류 정리
반드시 알아야 할 마케팅 플랫폼

02 딱, 아는 만큼 보인다
블로그 서비스의 종류와 특징
*수익형 블로그 어디서 만들까?
*워드프레스 정말 저품질이 없을까?
애드센스를 선택한 이유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
*블로그 월 1000만 원 수익 공개

03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우는 게 중요하다
시작이 반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사용법
*수익형 블로그 최적화 세팅
*티스토리 신규 에디터 사용법
검색되는 블로그를 만들자
*블로그 검색 등록 하는 방법

04 시작은 구글 애드센스로 하라
구글 애드센스 승인 TIP: 정공법과 편법
구들 애드센스 신청하기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기
구글 애드센스 사용법
*애드센스 광고 넣는 방법

05 어떻게 나만의 무기를 갖는가
나만의 효과적인 무기를 갖는 방법
*블로그 주제 선정 TIP
*키워드 추출 방법
장기적으로 필요한 마인드
당신은 나보다 더 빨리 성공할 것이다

에필로그
이 책 제목의 주인공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요즘애들` 2030 겨냥 재테크 책 쏟아진다

 

`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 등
저축·자산관리법 노하우 인기
투잡 경험 담은 책도 나와

16일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가장 눈의 띄는 곳에 위치한 인기 재테크 도서를 파는 매대에 많은 책들이 깔려있다.

 

"나, 이 책 읽고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 최근 2030세대에게 플렉스(FLEX·돈 쓰면서 자랑한다는 뜻의 신조어)는 주식이나 부동산을 사는 것으로 의미가 바뀌었다. 상반기부터 거세게 몰아친 `동학개미운동`의 영향 때문이다. 이렇게 재테크의 주력 계층이 젊어지면서 출판사들도 독자 눈높이에 맞는 책을 앞다퉈 기획하고 있다.

하반기 이후 새롭게 기획되는 2030세대를 위한 재테크 책은 크게 두 가지 트렌드로 나뉜다. 욜로(YOLO)족을 각성시키고 티끌 모아 자산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짠테크` 책과 직장일 외에도 부지런히 돈 버는 법을 알려주는 책들이다.

 

조혜경의 `요즘 애들을 위한 슬기로운 재테크 생활`(원앤원북스)은 제목 그대로 밀레니얼을 위한 돈 관리 가이드다. 통장이 텅텅 비는 `텅장` 예방을 위한 지출 가이드부터 모르면 호구되는 경제지식, 알아두면 쓸모 있는 부동산 지식 등을 꼭꼭 채웠다. 이 책이 주장하는 건 `합리적인 절약`이다.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한 것, 꿈을 향한 것, 필요한 것에는 합리적으로 지출하고 그 대신 덜 필요한 지출은 최대한 틀어막는 행위"라고 조언한다.

재테크 분야 스테디셀러가 된 김짠부(김지은)의 `살면서 한 번은 짠테크`(북스톤)는 제목부터 짠내가 난다. 불과 몇 년 전까지도 돈을 펑펑 쓰는 맛으로 살았다는 저자는 극강의 짠테크 고수로 거듭났다. 자연스럽게 더치페이를 유도하는 법, 똑같은 커피와 케이크를 먹으며 조금이라도 절약하는 법 등을 통해 연봉 2400만원으로도 1년에 2000만원을 저축하는 데 성공한다. 저자는 "나에게 돈은 현재의 내가 미래에 던져놓는 선물"이라고 충고한다.

김나연의 `요니나의 월급쟁이 재테크`(스마트북스)는 첫 월급부터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며 가계부 쓰기, 통장 쪼개기부터 시작해 경제 기사 읽기, 카드 포인트 활용하기 등 실생활 밀착형 짠테크 비법을 알려준다. `푼돈이 목돈 된다`가 식상해도 정석이라는 주장이다.


투잡 혹은 사이드잡을 통해 자산을 일구는 것도 2030 `요즘것들`의 큰 관심사 중 하나다. 하루라도 이른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파이어족`을 공략하는 책들도 최근 쏟아지고 있다. `N잡하는 허대리의 월급 독립 스쿨`(토네이도)의 저자 `N잡하는 허대리`는 직장 외에도 6개 일을 하고 있다. 유튜브, 전자책, 블로그 등 6개의 과외 수익을 개척해 월수익 1000만원을 만든 뒤 퇴사에 성공한 주인공이다. 직장인의 부업은 흔히 대리운전이나 쇼핑몰 창업을 생각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회사를 그만두지 않고도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수익 창출법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더블엔)의 저자 윤소영은 생존을 위해 퇴근 이후 일을 시작했다. 마케팅 강의를 하고 처음 받은 10만원이 사이드잡의 시작. 수업을 이것저것 듣기 시작해 1년 만에 공인중개사 자격증까지 땄건만, 놀랍게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사이드잡의 기반은 마련해줬다. 공인중개사를 공부하며 얻은 스토리를 기반으로 블로그 강의, 전자책 발행, 외주 콘텐츠 제작, 체험단 운영 등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마이너스통장 잔액을 1년 만에 갚을 수 있었다. 저자는 "사이드잡 덕분에 본업이 더 즐거워졌고, 더 빛나는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털어놓는다. 직접 만난 스마트 스토어 운영, 셰어하우스 운영, 프랜차이즈 매장 운영 등을 하는 사이드잡러 5인의 진솔한 인터뷰도 실렸다.

 

< 출처 : 매일경제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