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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 남대일 외

658.401 남222백3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새로운 기업, 새로운 데이터, 새로운 트렌드로
완벽하게 업그레이드된 2021 스페셜 에디션!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가 2015년 초판, 2017년 ‘2018 에디션’에 이어 세 번째 개정판 ‘2021 스페셜 에디션’으로 찾아온다. 5년 넘게 경영전략ㆍ스트타업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사랑 받아온 책인 만큼 이번 세 번째 개정판은 더욱 심혈을 기울여 기획되었다. 그 어느 분야보다 변화의 속도와 폭이 가파른 비즈니스 분야에서 이처럼 꾸준하게 개정판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독자 여러분이 지속적으로 보여준 관심과 성원 덕분일 것이다.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는 국내외 성공한 혹은 유망한 스타트업 101곳을 선정하여 핵심제공가치와 수익공식, 핵심자원, 핵심프로세스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으로 지금까지도 유사경쟁서를 찾기 어려울 만큼 독보적인 콘텐츠를 제공했다. 특히 101개 기업을 객관적인 도표로 구분하여 한눈에 생태계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출판사 서평

 

경영전략■스타트업 분야 장기 베스트셀러!
스타트업 창업과 경영전략의 황금 같은 레퍼런스북,
성공하는 미래 기업의 조건을 한발 먼저 확인하라!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가 지니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업계를 리드하는 기업의 구조와 핵심 가치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의 리더와 예비 스타트업 경영자가 이 책을 필독해 온 이유이기도 하다.
‘2021 스페셜 에디션’은 크게 세 가지 사항에 중점을 두었다. 첫째, 기존 케이스의 업데이트다. 인수, 합병, IPO 등과 같은 주요 이벤트의 정리와 더불어 최신의 기업 성과 등과 같은 수량적인 업데이트가 병행되었다. 둘째, 새로운 케이스가 추가되었다. 산업이 고도화되고, 고객 관심이 변화함에 따라 기존 케이스 중 비즈니스 모델이 참신하지 않게 되어버린 44개의 케이스를 교체했다. 이를 위해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다양한 나라에서 우리가 흔히 접하지 못하는 흥미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셋째, 독자들의 최근 관심사를 반영해 분류 카테고리의 조정 및 신규 카테고리의 추가가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구독 경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구독 경제를 위한 많은 비즈니스 모델을 추가했다.

미래를 지배할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가?
가장 핫한, 가장 트렌디한,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비즈니스 모델 101가지!
이 책은 스타트업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눈여겨볼 만한 101가지의 비즈니스 모델을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 현재 시점에서의 성공 모델만이 아니라 미래를 이끌 비즈니스 모델을 찾으려 했고, 때문에 기존에 잘 알려진 비즈니스 모델보다는 새롭거나 창의적인 사례를 발굴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다양한 독자층을 고려해 어려운 경영 중심의 내용보다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서술했다. 101가지의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기업의 실제 사례와 더불어 쉽게 풀어쓴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책의 1장은 개인, 기업 그리고 시장에서 비즈니스 모델이 어떻게 출발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기업이 출현한 이유란 개인이 시장에서 직접 상품이나 서비스를 조달하는 것보다 기업이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기업의 출현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다. 2장에서는 효율성의 관점을 더욱 자세히 분류해 이를 가치사슬의 통합형, 세분형, 재정의형의 모델로 나누어본다.
3장에서는 플랫폼에 관한 논의를 더욱 심화해 정보 흐름의 방향, 플랫폼 거래유형별, 제공가치 유형별, 정보의 선택방법, 수익공식 등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정리했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기업의 존재 이유가 단순히 효율성 증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가치를 기여하고 보완하는 데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만들어진 몇몇 기업에 대해 살펴본다. 덧붙여 101가지의 비즈니스 모델을 정리하면서 비슷한 종류의 사업 모델이 있을 경우 가능한 한 지면을 할애하여 각 비즈니스 모델 간 차이점을 비교했다.
각 장에서는 다음의 4가지 요인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정리했다. 첫째, ‘핵심가치’(Customer Value Proposition)는 고객이 누구인지, 어떠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 혹은 비즈니스 모델이 존재하는지, 구체적으로 무엇을 고객에게 제공해 편익을 증대시키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각 비즈니스 모델은 구체적인 사례 기업의 예를 들어 설명하도록 노력했다. 둘째, ‘수익공식’(Profit Formula)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매출을 발생시키는지, 원가의 구조와 마진폭은 어떠한지, 원하는 매출의 규모를 달성하기 위해 재고, 납기, 자산회전 등의 기업활동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서술하고 있다. 셋째, ‘핵심자원’(Key Resources)은 비즈니스 모델을 전개할 경우 수익성을 위해 어떠한 핵심적인 자원들이 존재하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이는 사람, 기술, 특허, 채널, 파트너십, 제휴, 브랜드 등 기업 내외부에서 발생하는 유무형의 모든 자원을 포괄한다. 넷째, ‘핵심프로세스’(Key Process)는 기업이 이와 같은 사업 모델을 실제 실행할 때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책들을 열거한다. 이는 사업 모델이 반복적으로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갖출 정도의 규모가 되기 위해 필요한 행동양식, 규범, 마케팅 방법, 채널관리, 생산공정, 평가요소, 사내 관행, 문화 등의 프로세스 전반을 일컫는다.

| 저자들이 추천하는 흥미로운 스타트업 사례들 |
● 레고 아이디어스 (Lego Ideas)
전통 있는 기업이 고유의 이미지를 해치지 않으면서 꾸준히 새로운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레고 사는 1900년대 중반부터 매년 700억 개 이상의 블록을 판매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으나, 비디오 게임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부진의 위기에 놓였다. 이에 레고 사는 미디어 산업 등에 진출함과 동시에 본연의 비즈니스인 블록 개발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2010년부터 외부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흡수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레고 아이디어스(Lego Ideas)를 운영, 레고를 사랑하는 팬들이 커뮤니티 내에서 직접 블록 시리즈를 기획하고 같은 팬들의 서포트를 받아 이를 실제 제품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레고 사는 전통성과 팬들, 그리고 새로운 제품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

● 클리마셀 (ClimaCell)
기상 예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신기술은 무엇이 있을까? 클리마셀은 이에 대한 답을 새로운 슈퍼컴퓨터 혹은 기상 관측 장비의 개발이 아닌, ‘데이터 수집 방식의 전환’에서 찾은 기업이다. 클리마셀은 수백만 개의 전파 데이터를 활용하여 날씨 관측 데이터를 획기적으로 늘리는 WoTWeather of Things 기반의 마이크로 웨더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상 정보 판매형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 브렉스 (Brex)
스타트업만을 위한 카드를 발급하여 유니콘이 된 기업이 있다. 바로 실리콘밸리의 브렉스. 브렉스의 비즈니스 모델은 수익, 담보, 신용이 없는 스타트들에게 유형에 따라 다른 특색을 지닌 법인카드를 발급해주고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금융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신용과 담보가 아닌, 자금력과 성장 가능성이라는 새로운 기준으로 법인 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 플라이홈즈 (Flyhomes)
플라이홈즈는 고객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방면의 부동산 중개·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사고 싶은 집을 선택만 하면, 플라이홈즈가 매물이 사라지기 전에 재빠르게 주택을 직접 구매한다. 추후 고객의 주택 구입 대출이 승인되거나 기존 보유 주택이 판매되어 자금이 마련되면 미리 사둔 집을 고객에게 재판매하며, 이 모든 전후 과정을 돕는 완전한 부동산 거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플라이홈즈는 수수료와 관련 부동산 서비스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며, 궁극적으로 고객에게는 편리함을, 부동산 시장에는 새로운 주택 거래 방식을 선사하고 있다.

● 레이즈미 (Raiseme)
레이즈미는 중·고등학생들이 미래에 입학할 대학교의 장학금을 포트폴리오처럼 모으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 장학금 시스템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레이즈미 플랫폼을 통해 심화 수업 수강, 봉사활동 참여 등 다양한 교내·외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대학교로부터 소액의 장학금을 모으게 되며, 훗날 대학교 입학 시 이를 실제 장학금으로 수여 받게 된다. 장학금을 제공하는 대학교들의 경우, 기존의 단편적인 입시 방식에서 벗어나 장기간 학생들을 지켜보며 학교의 인재상과 더 잘 맞는 이들을 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년 플랫폼 이용비용을 지불하며 레이즈미를 찾는다.

| 이 책에서 다루는 비즈니스 모델의 유형들 |
●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비즈니스 모델을 경험하라!
● 가치사슬형, 플랫폼형, 사회적 가치 기반형 모델에 따른 각 기업별 구조도
● 각 모델별 핵심제공가치, 수익공식, 핵심자원, 핵심프로세스 상세 분석
● 신규 스타트업, 신수종 사업 기획, 기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고민하는 리더의 필독서!

 

목차

한눈에 보는 비즈니스 모델
개정판을 내며 | ‘2021 special edition’을 출간하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따라잡기 위한 노력과 진심
들어가며 | 들어가며 독창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Chapter 1 개인, 기업, 시장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

Chapter 2 가치사슬형 비즈니스 모델
2.1. 가치사슬 통합형
1. 프로세스 수직적 통합 모델: 자라(ZARA)
2.2. 가치사슬 세분형
2. 커뮤니티 활용 가치사슬 세분형 모델: 기프가프(Giffgaff)
3. 반품 프로세스 언번들링: 해피리턴즈(Happy Returns)
2.3. 가치사슬 재정의형
4. 판매에서 대여 및 관리로의 전환-가치사슬 재정의형: 힐티(Hilti)

Chapter 3 플랫폼형 비즈니스 모델
3.1. 정보흐름의 방향
3.1.1. 정보흐름의 방향: 외향형
5. 라이선싱 아웃형: 씨에스엘(CSL)
3.1.2. 정보흐름의 방향: 내향형
6. 개방형 디자이너 네트워크 플랫폼: 알레시(Alessi)
7. 모듈형 오픈소스형: 워드프레스(Wordpress)
8. 외부 전문가 활용형: 레고 아이디어스(Lego Ideas)
9. 자유기고가 활용 오픈소스형: 퍼블리(Publy)
3.2. 플랫폼 거래유형별
3.2.1. 집합형
10. 타임커머스 중개형: 데일리호텔(Daily hotel)
11. 주문정보 통합형: 배달의 민족
12. 예약정보 통합형: 오픈테이블(Open Table)
13. 영상 콘텐츠 제공 중개형: 넷플릭스(Netflix)
Box. 넷플릭스 vs.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14. 웨딩정보 통합형: 하우투메리(웨딩북)
3.2.2. 제품형
15. 면도날형 제품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Box. 콘솔게임산업의 미래: 플레이스테이션 vs. 위
16. 고착(Lock-in) 제품 플랫폼: 네스프레소 버츄오(Nespresso Vertuo)
3.2.3. 다면형
17. 전자책 다면 플랫폼: 리디북스(RIDI Books)
18. SNS형 이력관리 다면 플랫폼: 링크드인(Linkedin)
19. 현실 기반 가상게임 다면 플랫폼: 판타지리그(Fantasy League)
20. 1인 전자출판 다면 플랫폼: 킨들 다이렉트 퍼블리싱(Kindle Direct Publishing)
Box. 룰루닷컴 vs. 킨들 다이렉트 퍼블리싱
21. 설문 다면 플랫폼: 포켓서베이
22. 온라인 강의 기반 다면 플랫폼: 클래스101
23. 현지 맞춤화 여행중개 플랫폼: 마이리얼트립(My Real Trip)
24. 유료 콘텐츠 다면 플랫폼: 네이버 웹툰(Naver Webtoon)
25. 위치 기반형 다면 플랫폼: 당근마켓
26. 건강관리 정보 제공 다면 플랫폼: 눔(NOOM)
3.3. 제공가치 유형별
3.3.1. 금융거래형
27. 간편 송금 중개형: 토스(Toss)
28. 금융정보 분석·추천 플랫폼: 뱅크샐러드(Bank Salad)
29. 부동산 선구매 거래대행 플랫폼: 플라이홈즈(Flyhomes)
30. 스타트업을 위한 재무정보 기반 신용카드 발급 모델: 브렉스(Brex)
3.3.2. 대여형
31. 대여·관리 통합형 모델: 포르쉐 패스포트(Porsche Passport)
32. 대여 기반 미술품 큐레이션 플랫폼: 오픈갤러리(Open gallery)
33. 시간 세분형 대여 모델: 바이아워스(Byhours)
3.3.3. 정보형
3.3.3.1. 분석형
34. 제품정보 분석형: 푸듀케이트(Fooducate)
3.3.3.2. 판매형
35. 기상정보 판매형: 클리마셀(ClimaCell)
36. 학생구직정보 거래형: 시루카페
3.3.3.3. 매칭형
37. 반려견 돌보미 중개형 플랫폼: 로버(Rover.com)
38. 위치 기반의 정보 매칭형 플랫폼: 모두의 주차장
39. 취업정보 매칭 플랫폼: 코멘토(Comento)
40. 온오프라인 이벤트 매칭형: 이벤터스(EVENTUS)
41. 인력 추천 플랫폼: 태스크래빗(Taskrabbit)
42. 돌봄 서비스 매칭 플랫폼: 자란다
43. 산업형 맞춤 인재 추천 플랫폼: 에스브이 아카데미(SV Academy)
3.3.3.4. 큐레이션형
44. 전문가 추천형 큐레이션 플랫폼: 꾸까(Kukka)
45. 공급자 선별 중심 큐레이팅: 마켓컬리(Market Kurly)
3.3.3.5. 협상형
46. 코리빙(Coliving) 협상 플랫폼: 네스털리(Nesterly)
3.3.4. 마켓플레이스
47. 온라인 소매형 종합 마켓플레이스: 아마존 마켓플레이스(Amazon Market Place)
48. 도심형 살림 마켓플레이스: 띵굴시장(Thingool)
49. 온디맨드 인력 마켓플레이스: 아마존 메커니컬 터크(Amazon Mechanical Turk)
50. 기존 사업 보완형 마켓플레이스: 쉐이프웨이즈(Shapeways)
3.3.5. 공유경제형
51. 택시 공유 서비스: 반반택시
52. 셔틀버스 공유 서비스: 모두의셔틀(Modooshuttle)
53. 주거공간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
54. 매장 공간 공유 플랫폼: 어피어히어(Appear Here)
55. 주방 공간 공유 플랫폼: 위쿡(Wecook)
56. 조직 자원 공유 플랫폼: 리플리(Rheaply)
3.3.6. 매체형
57. 모바일 광고매체 플랫폼: NBT파트너즈(NBT partners-캐시슬라이드)
58. 택시표시등 광고 다면 플랫폼: 더큰나눔엠티엔(모토브)
3.4. 정보선택방법
3.4.1. 역경매형
59. 역경매 방식의 보험 상품 중개 플랫폼: 마이리얼플랜(Myrealplan)
3.4.2. 필터형
60. 필터형 플랫폼: 캐글(Kaggle)
3.4.3. 경쟁형
61. 경쟁형 플랫폼: 이노센티브(Innocentive)
Box. 경쟁형 플랫폼: 이노센티브 vs. 캐글
3.4.4. 고객참여형
62. 고객참여형 커뮤니티 플랫폼: 스레들리스(Threadless)
63. 커뮤니티 기반 영상 콘텐츠 플랫폼: 비키(Viki)
64. 역제안형 공연 기획 플랫폼: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
65. 학생 참여 마이크로 장학금 플랫폼: 레이즈미(RaiseMe)
3.4.5. 리스트형
66. 리스트형 번역 제공 플랫폼: 플리토(Flitto)
67. 선택형 정보제공 플랫폼: 카닥(Cardoc)
68. 선택형 투어 코스 정보 제공 플랫폼: 투어링플랜스닷컴(touringplans.com)
3.5. 수익공식
3.5.1. 회비형
69. 개인 맞춤형 와인 큐레이션 플랫폼: 윙크(WINC)
70. 온라인 교과서 구독 플랫폼: 펄레고(Perlego)
71. 전문 지식 기반 독서 플랫폼: 트레바리(Trevari)
72. 초보 고객을 위한 기타 레슨 동영상 플랫폼: 펜더 플레이(Fender Play)
3.5.2. 사업확장형
73. 스토리지 기반 공유서비스 모델: 박스비(Boxbee)
74. 유전정보 활용형 모델: 23앤드미(23andMe)
75.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강화·보완 모델: 알라딘 중고서점
76. 구독박스 사업 지원: 크레이트조이(Cratejoy)
Box. 구독박스 A-to-Z: 서브스크립션 스쿨
77. 커뮤니티 기반 쇼핑 플랫폼: 스타일쉐어(StyleShare)
78. 오픈소스 기반 부가서비스형: 레드햇(Redhat)
79. 푸드 미디어·콘텐츠 활용형 모델: 쿠캣(Cookat)
3.5.3. 수수료형
80. 소셜네트워크 기반 보험중개 플랫폼: 프렌드슈어런스(Friendsurance)
3.5.4. 보조형
3.5.4.1. 제휴형
81. 원사이드 보조형: 똑닥(Ddocdoc)
82. 제휴 활용 보조형: 라이언에어(Ryanair)
3.5.4.2. 프리미엄(Freemium)
83. 클라우드 컴퓨팅 프리미엄: 드롭박스(Dropbox)
84. 인애플리케이션 판매(In-app sales) 프리미엄: 겅호(Gungho Online)
85. 금융정보 중개 프리미엄: 머니포워드(Moneyforward)
86. 사업확장형 프리미엄 모델: 키즈노트(Kidsnote)
87. 광고 기반 음원 프리미엄: 스포티파이(Spotify)
3.5.4.3. 광고형
88. 트래픽 기반 광고형 플랫폼: 유튜브(Youtube)
3.5.5. 투자형
89. 크라우드 펀딩 지분투자 중개형: 심비드(Symbid)
90. 비즈니스 모델 벤치마킹 액셀러레이터: 로켓 인터넷(Rocket Internet)

Chapter 4 사회적 가치 기반형 비즈니스 모델
91. 기업의 사회적 책임 기반 가치 창출: 보쉬-지멘스(Bosch-Siemens)
Box.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 체인저스 vs. 보쉬-지멘스
92. 협동조합을 통한 상생의 가치 창출: 제스프리 인터내셔널(Zespri International)
93. 전기차 배터리 기반 전력 효율화 모델: 닛산 V2H
94. 제3세계 대출 크라우드 펀딩: 키바마이크로펀드(Kiva Microfund)
95. 교육투자를 위한 사회적 펀딩 플랫폼: 럼나이(Lumni)
96. 음식물 쓰레기 절감을 위한 에코 테크 모델: 투굿투고(Too Good To Go)
97. 사회 재기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빅이슈(Big Issue)
98. 게임 활용을 통한 참여형 환경 가치 창출: 트리플래닛(Tree Planet)
99.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폐기물 관리 모델: 이큐브랩(Ecube Labs)
100. 중고 의류 재활용 플랫폼: 쓰레드업(Thred Up)
101. 지분형 언모기지 주택 구입 지원 모델: 웨이홈(Wayhome)

맺으며 | 세상을 바꾸는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부록
미주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 전 세계가 열광한 빅히트 아이디어의 비밀  / 앨런 가넷

658.4094 G198cK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메가셀러 히트작에 숨은 크리에이티브의 법칙!

비틀즈의 ‘예스터데이’는 폴 매카트니가 꿈에서 들은 선율로 탄생한 번뜩이는 영감의 결과물로 알려져 있다. J. K. 롤링이 집필한 《해리포터》시리즈 역시, 지연된 런던 행 열차 안에 갇혀 있던 롤링의 머릿속으로 난데없이 뚝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업적 성공까지 보장하는 창의적인 생각이란 정말 그렇게 예기치 못한 순간에 오는 것일까?

사실 ‘예스터데이’는 2년에 가까운 힘겹고 치열한 과정을 거쳐 탄생한 작품이었다. 꿈결의 선율에서 녹음에 이르기까지 한 줄로 곧장 이어지는 매끈한 경로가 아닌, 때로 매카트니와 친구들을 지치게 하는 과정을 지나 완성된 곡으로, 오로지 번개 같이 번뜩인 영감의 결과물만은 아니었다.

빅데이터 전문가로, 기업들에 마케팅 데이터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랙메이번의 CEO인 앨런 가넷은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에서 이처럼 히트한 창작품 속에 숨은 진실을 밝힌다. 전 세계 사람들을 열광시키며 마침내 놀라운 이익까지 거둔 빅히트 아이디어 뒤에는 예측 가능한 과학이 있다고 이야기하며, 천재 크리에이터들이 그대로 따른 성공의 공식 ‘크리에이티브 커브(Creative Curve)’를 공개한다.

저자는 노래든 제품이든 아이디어든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아 트렌드가 되는 것에는 모순적으로 보이는 두 가지 충동, 즉 사람들은 익숙한 것을 원하면서도 색다른 것을 찾는다는 걸 알게 됐다. 이 모순되는 충동에서 비롯되는 긴장이 ‘선호도’와 ‘친숙성’ 관계에서 종형 곡선을 만드는데, 그것이 ‘크리에이티브 커브’다. 저자는 이 공식만 모방하면 천재가 아닌 누구라도 돈이 되는 생각을 길어 올릴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크리에이티브의 4가지 법칙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출판사 서평

 

 

“히트하는 것들엔 공식이 있다!”

평범한 아이디어를 빅히트 아이템으로 바꾸는 과학

피카소, 모차르트, 스티브 잡스, J. K. 롤링……. 전 세계 사람들을 열광시키며 마침내 놀라운 이익까지 거둔 빅히트 아이디어 뒤에는, 예측 가능한 과학이 있다. 천재 크리에이터들이 그대로 따른 성공의 공식 ‘크리에이티브 커브(Creative Curve)’를 공개한다. 놀라운 건, 이 공식만 모방하면 천재가 아닌 누구라도 ‘돈이 되는 생각’을 길어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 포브스>, ‘세계를 이끄는 30대 이하 30인’에 선정된 빅데이터 전문가 앨런 가넷은 GE, 마이크로소프트, 메리어트 등 <포천> 500대 기업에 마케팅 정보를 제공하는 트렉메이번의 CEO로, 세계 내로라하는 수백 명의 천재 크리에이터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밝힌 성공의 패턴을 이 책에 최초로 공개한다.
· 마케팅 천재 세스 고딘,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 강력 추천!
세스 고딘 “정말로 작가가 되기를 원하는가? 여기 창의성이 기다리고 있다.”
다니엘 핑크 “누구나 각자의 분야에서 비약적인 진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 미국 아마존 독자 리뷰 ★★★★★ 만점!
Mat***_ 창의력 향상에 관한 실제 사례와 학술 연구의 완벽한 조합이다.
Jun***_ 최고의 창의력을 탄생시키는 마법이 아닌, 훈련법을 제공한다.

“당신의 생각은 얼마짜리인가?”
전 세계가 열광한 빅히트 아이디어의 비밀

비틀스의 ‘예스터데이(Yesterday)’는 세계 음악 역사상 가장 많이 녹음되고 3,000개 이상의 다른 버전으로 편곡된 명곡으로, 음원 수익 전 세계 4위에 랭크되었다. 많은 사람이 알다시피, 이 곡은 비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가 꿈속에서 들은 선율에서 비롯됐다. J. K. 롤링이 집필한《해리포터》시리즈는 영화 판권 수익과 테마파크와 전시회, 연극, 각종 부가 상품 수익을 제하고도, 책만 2016년까지 8조 7,000억 원어치 팔렸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한 마법 세계에 관한 스토리는, 지연된 런던행 열차 안에 갇혀 있던 롤링의 머릿속으로 난데없이 ‘뚝’ 떨어졌다.
창의성을 유기적 과정이라 표현한 스티브 잡스나 피아노의 도움 없이 그저 머릿속으로 모든 곡을 지었다는 모차르트 같은 천재 창작가들의 이야기에는 어김없이 ‘아하!’의 순간이 등장한다. 베스트셀러 소설을 쓰거나 찬탄을 자아내는 그림을 그리는 일, 그것도 모자라 확산 속도가 빠른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일에도 합리적인 생각이나 논리와는 무관한 신비한 요소가 개입되곤 한다. 이러한 요소는 우리 같은 하찮은 인간이 아닌 ‘천재들’만의 전유물처럼 보인다. 상업적 성공까지 보장하는 창의적인 생각이란 정말 그렇게 오는 것일까?

빅데이터 전문가가 발견한 ‘성공의 패턴’
크리에이티브 커브


빅데이터 전문가로, 기업들에 마케팅 데이터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랙메이번(TrackMaven)’의 CEO인 앨런 가넷(Allen Gannett)은 히트한 창작품 속에 숨은 진실을 드러내고자 이 책을 썼다. 그는 2017년부터 2년 동안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성공한 세계적 거장들을 찾아 인터뷰했다. 유명 셰프부터 베스트셀러 소설가, 정상급 화가, 놀라운 성공률을 자랑하는 연쇄창업가, 심지어 최고 유튜버들과 식사를 하거나 담소를 나누었고, 이 시대 촉망받는 크리에이터 분야 리더들과 스카이프로 대화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창의성, 천재성, 신경과학 연구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학자들과도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했다.
그렇게 해서 그가 알아낸 것은 무엇일까? 창의성에 둘러싸인 각종 신화는 그야말로 신화에 불과하며, 전 세계 많은 이들이 열광한 작품 뒤에는 분명한 과학적 근거가 있다는 것이었다. 히트작을 낸 크리에이터들에겐 이를 만들기 위해 지렛대로 활용하는 패턴이 있었다.
< 포브스>, ‘세계를 이끄는 30대 이하 30인’에 선정된 마케팅 천재 앨런 가넷은, 노래든 제품이든 아이디어든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아 트렌드가 되는 것에는 모순적으로 보이는 두 가지 충동이 있다는 걸 발견했다. 즉 사람들은 익숙한 것을 원하면서도 색다른 것을 찾는다. 집 안의 편안함이나 오래된 친구처럼 낯익은 것을 원하면서도, 새롭고 흔치 않은 자극으로 인한 혹시 모를 보상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 모순되는 충동에서 비롯되는 긴장이 ‘선호도’와 ‘친숙성’ 관계에서 종형 곡선을 만드는데, 그것이 ‘크리에이티브 커브’다.

평범한 생각이 빅히트 아이템이 되는 ‘스위트 스폿’
크리에이티브의 4가지 법칙


중요한 것은, 크리에이티브 커브에서도 선호도와 친숙성, 안전함과 놀라움, 유사성과 차이점이 최적의 긴장을 유지하는 ‘스위트 스폿(Sweet Spot)’에 도달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결국 창의적 재능이란, 크리에이티브 커브의 역학을 이해하고 이를 주류 세계에서 통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줄 아는 능력이다. 천재 크리에이터들은 익숙한 것을 이해하고 청중이 분명 반응하리라 예상하는 정도의 색다름을 활용했으며, 그다음 선호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진부점에 이르지 않도록, 자신의 예술적 스타일을 바꿔가며 창작품에 대한 지속적인 흥미를 유도했다.
저자는 1부에서 번개가 번쩍하는 순간에 기막힌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는 ‘창의력에 관한 영감 이론’의 새빨간 거짓을 폭로하고, 2부에서는 창의적 재능을 터득할 수 있는 4가지 법칙, 즉 소비, 모방, 창의적 공동체, 반복을 소개한다.
크리에이티브 커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패턴이며, 직관적이긴 하지만 배울 수 있고, 신비주의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4가지 법칙을 따르면 환각제를 들이마시지 않아도, 놀랍고 위력적인 영감과 통찰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 당신이 엑스맨처럼 남다른 초능력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다 해도, 위대한 예술 작품을 창조하거나 큰 기업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이다.
정말로 돈이 되는 생각을 길어 올려, 위대한 창작가가 되기를 원하는가? 마케팅 천재 세스 고딘이 말했다. “여기 창의성이 기다리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성공의 패턴

PART 1 크리에이티브에 관한 거짓말

01 꿈이 만든 작품
원곡을 찾아서 | 예스터데이로 가는 길
02 거짓말 배우기
사람들이 원하는 것 | 잘못된 패턴 | 최적의 긴장감
03 천재의 탄생 신화
창의성의 역사 | 중세를 찾아서 | 바티칸과 색주가 | 괴물과 사람 | 흰개미들의 IQ
04 재능이란 무엇인가?
그림 그리기 13년 | 전문가로 가는 길 | 예술가의 천국 | 목적을 가지는 것 | 두뇌의 가소성
05 누가 천재인가?
천재 만들기 프로젝트 | 언덕에서
06 크리에이티브 커브
노출된 감정 | 인종차별에 대한 학습 잠재력 | 사랑은 천천히 죽인다 | 색다름이라는 보너스
| 크리에이티브 커브 | 냉혹한 현실 | 적을수록 좋을 때 | 유창해지는 과정 | 비틀스에 감춰진 수학

PART 2 돈이 되는 크리에이티브의 법칙

07 제1 법칙 : 소비
운이 좋은 것일까? | 전진을 위한 발판 | 놀라운 원칙 | 디지털 거물 | 교묘함 | ‘아하!’ 순간의 과학 | 라테아트와 두뇌의 처리 과정 | 기초 세우기
08 제2 법칙 : 모방
신데렐라 공식 | 제약의 기원 | 대중음악의 과학 | 리믹스 컬처 | 프랭클린 메소드 | 현대식 응용
09 제3 법칙 : 창의적 공동체
마스터 티처 | 누구에게나 배울 수 있다 | 군집화 | 상충하는 협업자 | 멈추고 협업하고, 들어라 | 모던 뮤즈 | 관점을 향한 경쟁 | 로프트의 놀라운 힘 | 유명 프로모터 | 내부자 vs. 외부자 | 창의적 공동체 | 중요한 여담
10 제4 법칙 : 반복
아이스크림 눈물 | 개념화 | 압축 | 큐레이션 | 피드백 | 영화의 데이터 | 틀 안으로 들어가기 | 위험한 실험 | 대통령의 데이터 | 하이디의 또 다른 직업

에필로그 당신의 패턴
소비와 제약 | 반복, 세계의 창조 | 공동체 | 헤어지는 말
감사의 말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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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