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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

:
Posted by sukji

더 위험한 과학책 : 지구인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허를 찌르는 일상 속 과학 원리들 / 랜들 먼로

502 M968hKㅇ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소개

 

상상만 했던 일들이 과학적으로 가능하다면?
기상천외한 질문들에 과학적으로 답변하다!

당신은 성층권까지 높이뛰기를 할 수 있다면, 어떤 방법을 쓰겠습니까? 혹은 달뿐이 아닌 목성, 금성과 우주 셀카를 찍는다면, 어떤 방법으로 찍겠습니까? 여기 그 해답을 과학적으로 알려주는 작가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사이언스 웹툰을 운영하며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 랜들 먼로. 그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로봇 공학자로 근무하다 퇴사, 코믹한 사이언스 웹툰을 온라인상에 연재하다 큰 인기를 끄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웹툰은 한 달에 7,0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는 엄청난 인기를 끌어 모으게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4942먼로’라고, 소행성 이름에 그의 이름이 붙여지기도 했지요. 이는 지구와 충돌하면 지구가 멸망할 수도 있는 크기의 소행성이라 하네요. 랜들 먼로의 첫 책, 《위험한 과학책》은 전 세계 27개국 독자들에게 100만 권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입니다. 지금까지도 여전히 다양한 독자들에게 읽히고 사랑받고 있으며, 빌 게이츠 같은 유명 인사들도 그의 책을 격찬하며 추천할 만큼 재미와 학습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유익한 책임을 검증받았습니다.

그의 책엔 다른 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기발한 상상력과 그 상상력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풀어가는 놀라움이 있습니다. 집을 통째로 날려서 이사하는 방법이나 나비의 날개에 파일을 실어 해외에 전송하는 법을 과학적으로 알려준다던지, 우사인 볼트와 술래잡기를 한다거나 우주에서 소포를 부치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 기상천외한 발상에 웃음을 짓다가 어느새 자연스럽게 과학적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게 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랜들 먼로의 책을 읽게 된다면, 당신도 이 놀라운 일을 겪게 될 것입니다. 과학의 ‘과’도 잘 모르는 ‘과알못’이라도 말이죠. 기상천외하고 다소 황당할 수 있지만, 알고 보면 철저히 과학적 이론을 토대로 검증하며 소개하는 책의 내용은, 읽다 보면 반드시 배울 점이 있을 것입니다. 아무렴요. 지구인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일상 속 과학 원리들이 담겨있으니까요. 당신은 이 책을 읽으며 허를 많이 찔리게 될 것이고, 많은 감탄사를 남발할 것이며, 반드시 소리 내며 웃게 될 것입니다. 오죽하면 빌 게이츠가 “훌륭함” 이라고 찬사를 보냈겠습니까. 《더 위험한 과학책》의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세계로 독자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출판사 서평

 

미국 최고의 사이언스 웹툰 xkcd 작가, 오랜만에 한국 상륙!
아마존, 뉴욕타임스 30주 연속 베스트셀러 《위험한 과학책》의 후속작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질문들, 과학과 유머로 답하다
과학은 지겹고 어려운 것이라는 편견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랜들 먼로가 운영하는 사이언스 웹툰 ‘xkcd’에서는 말이죠. 이곳에는 매주 전 세계에서 날아온 수천 개의 질문들이 올라오는데, 그중 상당수는 황당하고 엉뚱하기 그지없는 것들입니다.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한때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로봇 공학자로 일했던 랜들 먼로는 이러한 엉뚱한 질문들에 과학적 답변을 다는 것이 직업입니다. 그가 제시하는 답변 중 상당수는 (실제로 일어나는 것을 가정할 때) 사실 위험천만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 책에서도 그런 위험천만한 가정 하에 답변 또는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지구 반대편의 빙하를 녹여서 수영장 물을 채우는 방법이라던지, 활주로가 아닌 농장이나 항공모함, 기차 등에 비행기가 비상착륙을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던지, 인공 용암을 만들어서 해자에 가두는 방법을 알려준다던지, 그 엉뚱함의 스케일은 거의 우주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실제로 그는 책 맨 앞머리에 자신은 안전 전문가가 아닌 웹툰 작가이며 이 책에 소개된 정보가 독자의 안전까지 책임지지 않는다는 일종의 경고문이 덧붙여져 있습니다. 이처럼 이 책에는 상당히 위험한 이야기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사실 그보다 더 위험한 것은 이 책이 가진 재미와 흡인력일 것입니다.
실제로 이 책에는 물리학, 화학, 기상학, 생물학, 천문학 등의 다양한 분야의 과학적 지식이 담겨 있으며, 놀라운 것은 이런 복잡하고 어려운 과학 공식이 자연스럽게 유머와 함께 녹아져 있다는 것입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황당무계하고 곤란한 질문들에 대해 랜들 먼로가 답변을 찾아나가는 과정은 그 자체로 무척 흥미롭습니다. 질문의 조건을 제한하고 적절한 수학적 계산을 이용해 오늘날 과학이 행하고 있는 논리적 추론 방식을 간명하게 보여 줍니다. 거기에 특유의 ‘막대 모양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활용해 재미와 풍자를 더하면, 열렬한 추종자들을 양산할 수밖에 없는 랜들 먼로만의 웹툰이 완성되는 것이죠.

출간 즉시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 17개국 출간
랜들 먼로의 첫 책 《위험한 과학책》은 출간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랜들 먼로가 자신의 블로그에 처음 출판 계약 소식을 알렸을 때부터 예약 주문이 빗발쳐, 책이 출간되기 6개월 전부터 아마존베스트셀러 2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해냈지요. 《위험한 과학책》은 작년 9월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1위를 기록했고 아마존에서도 30주 연속베스트셀러에 올라 지금까지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아마존이 선정한 올해의 과학책’,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논픽션’, ‘뉴스위크지가 선정한 최고의 책’, ‘슬레이트가 선정한 최고의 책’ 등에 선정된 랜들의 책은 영국과 독일에서도 출간 직후 높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랜만의 신작인 《더 위험한 과학책》 또한 그 뜨거운 행보를 뒤이어 17개국에 신속히 판권이 수출되고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PART 1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과학 하기
1 성층권까지 높이 뛰는 방법
2 지구 반대편의 빙하를 녹여서 수영장 물을 채운다면?
3 삽으로 땅속에 묻힌 보물을 캐내려 한다면?
4 초음파 주파수로 피아노 연주가 가능하다면?
★ 음악을 듣는 방법
5 농장, 항공모함, 기차 등에 비상착륙 하는 방법
6 강을 수직으로 뛰어오르거나 강물을 끓여서 건너는 방법
7 집을 통째로 날려서 이사하는 방법
8 지질구조판이 움직여도 내 집을 지키는 방법
★ 토네이도를 추적하는 법

PART 2 말도 안 되게 과학적으로 문제 해결하기
9 인공 용암을 만들어서 해자에 가두는 방법
10 조지 워싱턴의 은화 멀리 던지기를 물리학적으로 계산해본다면?
11 저항 방정식을 사용해 축구 경기의 전략을 짠다면?
12 하늘 색으로 날씨를 예측한다면?
★ 어딘가로 가는 법
13 우사인 볼트와 술래잡기를 한다면?
14 다양한 표면에서 스키를 타고 미끄러지는 방법
15 우주에서 소포를 부치는 방법
16 다양한 에너지원으로 집에 전력을 공급하는 법
17 화성에서 집에 전력을 공급하는 법 · 244
18 누군가와 부딪힐 확률과 친구를 만날 확률
★ 생일 촛불을 끄는 법, 개를 산책시키는 법
19 나비의 날개에 파일을 실어 해외로 전송하는 법
20 에너지를 잡아서 휴대전화를 충전하는 법

PART 3 일상 속 엉뚱한 과학적 궁금증들
21 달, 목성, 금성과 셀카 찍는 방법
22 다양한 도구로 드론을 잡는 방법
23 치아 속 납 성분으로 1960년생과 1990년생을 구분할 수 있다면?
24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거 투표자들에게 표를 얻는 법
25 세상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하기
★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법
26 광속으로 우주의 끝에 다다르고 싶다면?
27 시간의 흐름을 바꿔서 시간을 버는 방법
28 이 책을 처리하는 방법
감사의 글
★ 전구를 교체하는 방법
참고 자료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영화적 상상과 문학의 즐거움 동시에… ‘어른들 그림책’ 그래픽 노블 인기

 

시녀 이야기 / 마거릿 애트우드 / 823.914 A887hKㄱ3  모비 딕 / 허먼 멜빌 / 823.8 M531mKㅎ 
꿈꾸는 책들의 도시 (전2권) / 발터 뫼어스 / 741.5943 M694sKㅈ 죽은 자들 / 에단 호크 / 정리 중
한나 아렌트, 세 번의 탈출 / 켄 크림슈타인 / 320.5092 A681kKㅊ  프리다 칼로 : 전설이 된... / 반나 빈치 / 759.972 K12vKㅇ 
빌어먹을 세상 따위 / 찰스 포스먼 / 741.5973 F732eKㅅ  재윤의 삶 / 정재윤 / 741.5951 정72ㅈ 

* 기타 : ‘한빛비즈 교양툰’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오리진’ 시리즈 대표적

 

 

‘시녀 이야기’ ‘죽은 자들’ 등 소설 원작-사회성 큰 작품 반향

 

그래픽 노블 ‘시녀 이야기’는 강렬한 색채의 수채물감을 사용한 삽화로 유명한 캐나다 작가 르네 놀트가 그림을 그렸다. 민음사 제공

 

‘그래픽 노블’은 대사량이 많고 예술성을 갖춘 만화를 뜻한다. 괜히 뒤숭숭한 기분에 책이 손에 잡히지 않는 연말. ‘어른들의 그림책’과 독서 비수기를 나는 건 어떨까. 홍유진 열린책들 기획위원은 “영화와 소설의 중간 지점에서 상상과 문학의 즐거움을 두루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올해는 문학을 원작으로 하거나 사회성 짙은 그래픽 노블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우선 문학은 ‘모비 딕’과 ‘시녀 이야기’가 입소문을 타고 순항 중이다. 허먼 멜빌 200주기를 기념해 출간한 ‘모비 딕’은 프랑스 작가 크리스토프 샤부테가 원작을 소화해 그림으로 다시 써내려간 작품이다. 흑백의 강렬한 대비와 압축의 미로 원작의 장엄한 매력을 잘 살렸다.

‘시녀 이야기’는 캐나다 작가 마거릿 애트우드의 장편 소설이다. 출산 기계와 다름없는 시녀가 되기를 거부하면 ‘비여성’으로 낙인찍혀 사회적으로 추방당하는 여성의 미래를 그렸다. 직장인 한수현 씨는 “원작인 소설과 드라마보다 그래픽 노블이 주는 여운이 짙었다. 매 장면을 힘줘 표현해 시녀들의 절망감이 고스란히 전해졌다”고 했다.

‘꿈꾸는 책들의 도시 1·2’는 독일 판타지 소설 ‘차모니아 시리즈’ 부흐하임 3부작 중 1부가 원작이다. 원작에 삽입된 연필 스케치에 풍성한 색채를 덧입혀 환상적인 분위기를 살리는 데 공을 들였다. 2권에서 채색 작업을 소개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에단 호크가 쓰고 그레그 루스가 그린 그래픽 노블 ‘죽은 자들’의 한 장면. 잔혹함과 아름다움을 넘나드는 그림이 인상적이다. 위즈덤하우스 제공전쟁과 역사를 다룬 작품도 여러 권 출간됐다. 미국 배우 에단 호크가 쓴 ‘죽은 자들’은 아메리카 인디언과 이주민의 마지막 전쟁을 아파치족의 시선으로 그렸다.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내 어머니 이야기’와 ‘내게 스무 살은 없다’는 각각 한국과 스페인 작가가 가족이 겪은 전쟁의 비극을 전한다.

 

‘한나 아렌트, 세 번의 탈출’ ‘도스토옙스키’ ‘프리다 칼로’ 등 역사 속 인물을 다룬 어른들의 위인전도 인기 있다. 귀여운 그림체로 국내에서만 1만 부 넘게 판매된 ‘반 고흐’(2014년)의 바바라 스톡 작가는 올해 집필 뒷이야기를 담은 ‘반 고흐와 나’를 펴냈다.

이 밖에 3초 동안 빛의 여정을 따라가도록 만든 ‘3초’로 잘 알려진 마르크 앙투안 마티외의 신작 ‘르 데생’, 명대사가 돋보이는 ‘빌어먹을 세상 따위’, 정재윤 작가의 ‘재윤의 삶’과 ‘서울구경’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지식을 다루는 교양툰도 대세다. ‘한빛비즈 교양툰’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오리진’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 출처 : 동아일보 >

:
Posted by sukji

 

총상금 15억원 웹툰·웹소설 공모전 열린다 

홈페이지 :  https://m.comic.naver.com/contest/greatest/webnovel.nhn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웹툰, 5월1일부터
상금 역대 최대…우승상금 최대 1억5천만원
수상작은 네이버웹툰·네이버웹소설에 연재

 

국내 최대 모바일 콘텐츠 업체인 네이버웹툰은 사상 최대 규모의 웹툰·웹소설 공모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총상금이 15억원, 우승상금은 최대 1억5천만원에 이른다.

 

웹툰 공모전은 5월1일부터 3기로 나눠 9월까지 진행된다. 웹소설은 로맨스판타지·무협·로맨스 등으로 나눠 4라운드로 진행되며, 6월5일 첫 수상작이 발표된다. 웹툰은 응모는 공식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3회 분량의 원고와 함께, 웹소설은 누리집에서 시놉시스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15회 분량의 원고와 함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두 분야 모두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작가 인터뷰를 거쳐 가려진다. 웹툰 공모전은 각 기수마다 대상 1편 1억 원, 최우수상 1편 3천만원, 우수상 2편 각 천만원, 장려상 4편 각 500만원, 영상화상 1편 5천만원(중복시상 가능)으로 최대 상금이 1억5천만원이다. 수상작은 네이버웹툰에 정식 연재되며, 네이버웹툰의 매니지먼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영상화상 수상작은 영상화가 추진된다.웹소설 공모전 상금은 각 라운드별로 대상은 1억원, 최우수상은 3천만원, 우수상은 각 천만원이다. 총 26개 작품에 8억4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작은 네이버 시리즈 내 ‘너에게만 무료’와 ‘네이버웹소설’에 정식 연재되며, 웹툰으로 제작돼 네이버웹툰에도 연재된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국내 모바일 콘텐츠 산업을 발전시키고, 국내에 숨겨져 있는 실력파 작가의 작품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더욱 새롭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출처 : 한겨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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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