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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숏폼으로 돈 벌어볼까?” 숏폼 제작 노하우 공개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 바야흐로 ‘숏폼’의 시대다. 2023년 기준 전 세계 틱톡 이용자가 16억 명을 넘어섰을 정도.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툭툭 넘겨 구경하는 여러 숏폼에 전 세계가 빠져들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의 조사에 따르면 작년 8월 기준 국내 1인당 월평균 숏폼 사용 시간이 46시간 29분에 달했다. 하루 1시간 이상 숏폼을 본다는 뜻이다. 어린 학생이나 MZ만의 이야기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수치를 보면 꼭 그렇지도 않다. 한국리서치가 지난해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0세 이상 응답자 가운데 59%가 숏폼을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인종과 국적, 나이를 초월해 인기를 누리는 숏폼은 어떤 매력이 있을까? 가장 큰 강점은 숏폼이 지향하는 ‘짧음’이다. 1분 미만의 영상이라 심적인 부담감이 적고, 내용이 쉽고 가벼우며, 신나는 음악 등을 넣어 재미있게 편집하기 때문에 지루할 틈도 없다. 그저 화면을 툭툭 쓸어 넘기면 무한대로 재미난 영상이 등장하기에 조금만 방심하면 ‘시간 순삭’을 경험하게 되는 게 수순. 세로 화면 가득 영상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역시 사람들이 숏폼에 홀릭하게 되는 큰 이유다.

숏폼이 대세로 굳어지며 개인, 브랜드 모두 크리에이터를 자처해 영상 제작에 뛰어들고 있다. 조회수가 곧 홍보이자 돈이 되는 상황에서 숏폼 자체가 하나의 기회의 땅처럼 인식되고 있는 것. 실제 세계적인 경제연구소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보고서를 통해 “틱톡은 유럽의 중소기업들에 경제적 성장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으며, 중소기업과 창업가들에게 전통적인 마케팅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소비자층에 도달할 수 있는 독특한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그 의의를 소개한 바 있다. 이처럼 숏폼을 그저 즐기고 소비하는 데 그칠 수 있지만, 관점을 바꿔보면 하는 일을 알리고 수익을 실현하는 등 보다 실용적인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구독자 34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쑤 Soo’는 남편을 위해 도시락, 요리 등을 만들며 그 과정을 영상과 숏폼으로 제작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 밖에도 많은 사람이 살림, 쇼핑 등 일상적인 생활을 주요 키워드로 삼아 다양한 숏폼을 제작하고 있는 실정. 다시 말해 특별한 아이템을 갖춰야만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숏폼이 중요 매체로 떠오르면서 여러 기업에서 저마다 숏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것도 고무적인 현상이다. 네이버는 숏폼 플랫폼 ‘클립’을 적극 미는 상황이며, 국민 앱으로 떠오른 당근마켓 역시 지난해 11월 ‘당근 스토리’라는 숏폼 서비스를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기존 플랫폼들도 수익 창출 자격 요건을 완화하는 등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가다듬는 중이다.

사람 일은 모르는 법이라고 하지 않던가. 이렇게 물이 콸콸 들어오고 있으니 재미 삼아 노를 저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의 문제가 남아 있다. 덮어놓고 영상을 찍기 전, 고려해야 할 팁을 실제 사례와 접목해 소개한다.

#일상에서 틈틈이 촬영하기

 

 

가방, 핸드폰 케이스, 파우치 등 일상에서 빈번하게 접하는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면 틈틈이 촬영해 이를 숏폼화해보자. 꼭 모든 걸 갖춰놓고 세팅해 촬영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버려지는 양말목을 이리저리 엮어 예쁘고 실용적인 가방을 만들 수 있도록, 관련 키트를 판매하고 있는 ‘또티(@totiterrace)’가 좋은 예다. 운영자 임소연 씨는 출근길, 주말 나들이, 해외여행지에서 틈틈이 자사 아이템을 동원해 영상을 찍는다. 알록달록한 양말목 토트백을 달랑이며 출근하는 모습, 피크닉 테이블 위에 놓인 양말목 텀블러 가방 등 일상에 녹아든 아이템의 모습이 꽤 구매욕을 자극하는데, 실제로 숏폼을 보며 ‘이렇게 활용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얻는 소비자가 꽤 많다고 한다. 직장인으로서 투잡을 하고 있는 임소연 씨는 “그때그때 스마트폰을 들어 촬영하는 만큼 큰 부담이 없어 좋다”며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 오히려 친숙하게 느끼는 고객이 많다”고 설명했다.

#유의미한 정보 제공

 

 

사람들은 ‘유익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아무리 짧은 영상이지만 재미를 넘어 유익한 정보까지 기대할 수 있다면 콘텐츠에 대한 호감은 높아지게 마련. 이때의 정보란 꼭 대단하고 엄청난 것만이 아니다.

특색 있는 달걀말이 만드는 법, 화장품을 남기지 않고 끝까지 쓰는 법, 옷걸이에 티셔츠 잘 거는 법 등 알아두면 쓸모 있는 정보는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법이다. 평소 주위 사람들로부터 ‘넌 어떻게 그런 걸 다 알아?’ ‘센스 있다!’ 같은 칭찬을 자주 들었다면 이러한 장점을 숏폼으로 연결할 방법을 고민해보자.

 

만일 음식점, 옷 가게 등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면 판매 중인 상품을 잘 활용한 방법을 소개하는 것만으로 정보도 주고, 홍보도 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유럽식 수제 가공육을 생산, 판매하는 ‘소금집델리(@salthouse_official)’의 경우 판매 중인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고객의 입장에서 ‘맛있는 잠봉뵈르 만드는 법’이란 정보와 함께 ‘소금집델리’란 브랜드까지 인식하게 된 셈이다. 비슷한 예로 ‘세븐일레븐(@7elevenkorea)’ 역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숏폼으로 제작해 널리 알렸다.

그런가 하면 출산·육아용품 브랜드 ‘마더케이(@motherk_kmom)’에서는 자사의 손톱 가위, 손톱깎이 등의 제품을 활용해 릴스로 초보 엄마들에게 아기들의 손톱 관리법을 알렸고, 패션 플랫폼 ‘무신사(@musinsa.official)’ 역시 릴스를 활용해 봄 스타일링을 위한 3가지 아이템, 인생 사진 남기는 포즈 등 구체적인 꿀팁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렇듯 사업자와 고객이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접점을 찾아보자.

#시그너처 확보에 사활 걸기

 

타인과 나를 구분하는 요소는 바로 개성이다. 마찬가지로 숏폼에서도 도드라진 개성 유무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나뉠 수 있다. 만일 내 콘텐츠에서만 볼 수 있는 어떤 특징을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노출한다면 이를 보는 사람들에게 또렷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여기 좋은 예가 몇 가지 있다. 홈 카페, 테이블웨어 등을 소개하는 ‘메이드파니(@madefannie)’에서는 릴스를 통해 일관되고 지속적인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비슷한 각도로 노출되는 섬네일, 흥겹게 흐르는 최신곡, 방문객들의 구체적인 피드백 등을 릴스에 담아 익숙하면서도 친숙한 느낌을 부여하는 것. 이 밖에도 비포 & 애프터를 보여주거나, 직원들이 등장해 챌린지에 참여한다거나, 분야별 베스트 5를 소개하는 식으로 자신만의 시그니처를 정해 꾸준히 노출한다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진정성에 방점 찍기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화려한 연출, 센스 있는 멘트까지, 이제 막 숏폼 제작에 뛰어든 사람이라면 완벽한 콘텐츠를 보며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란 위축된 마음을 갖기 쉽다. 그러나 숏폼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진정성이다.

도서 ‘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를 쓴 강정수 작가는 저서를 통해 “틱톡에서는 촬영 및 편집 기술보다 영상에 출연한 크리에이터의 진정성이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고 설명한다. 재미도 좋고 정보도 좋지만 때론 진정성이 강력한 한 방이 되기도 한다는 것. 이러한 진정성이 드러나는 상황은 여러 가지다. 그저 가족, 반려견과 함께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장면에서 공감이 일어나기도 하고, 실패한 이야기에서 여러 사람의 이목이 집중되기도 한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인센스를 판매하는 ‘콜린스(@collinslife_co)’에서는 벌꿀오소리 모양 인센스 홀더를 시장에 출시하려다 실패한 경험을 릴스로 제작했다. 영상에서는 망치로 홀더를 내려쳐 깨드린 뒤 역재생으로 이를 다시 원상 복구하는 장면이 반복되는데, 이를 통해 완성도 있는 제품에 대한 브랜드의 고집과 집념을 어필하는 한편 ‘나는 문제없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그 자체로 근사한 콘텐츠가 됐다. 해당 릴스는 조회수가 무려 107만이 넘었는데 이후에도 제품에서 문제가 된 부분, 어렵게 만든 제품을 전량 폐기하는 모습 등을 릴스에 담아 고객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갔다.

#전략적으로 접근할 것

 

플랫폼에 따라 다르지만 초보라도 얼마든지 좋은 기회가 돌아간다는 점을 잊지 말자. 강정수 작가의 ‘당장 써먹는 틱톡 마케팅’에 따르면 틱톡에서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보다 상대적으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적기 때문에 양질의 콘텐츠만 있다면 팔로어 수가 많지 않아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이유인즉 틱톡 알고리즘 자체가 이용자와의 상호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인지 아닌지를 평가하기 때문에, 콘텐츠만 좋다면 초보라도 얼마든지 추천 피드에 지속 등장해 이른바 ‘떡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따라서 플랫폼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해 성공 확률이 높은 곳에 전략적인 방법으로 숏폼을 업로드해보는 요령이 필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일단 시작하려는 마음이 아닐까? 어설픈 실력으로나마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업로드까지 해본다면 그다음 보완해야 할 사항들이 눈에 들어오게 마련이다. 그렇게 조금씩 완성도를 높여 자기만의 숏폼을 다듬어가다 보면 어느새 번듯한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는 날이 머지않을 것이다.

 

< 출처 ; 동아일보 >

:
Posted by sukji

 

 

 

수평적 사고 : 갇혀 있는 창의력을 꺼내주는 생각 혁명 / 폴 슬론

153.35 S634LK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비즈니스 리더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창의적 발상법의 대가 폴 슬론이 선별한
일상의 창의성을 의미 있는 혁신으로 전환하는 방법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과거의 경험에 의존한 해법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또한 이 시대의 문제들은 명확한 해답이 없는 경우가 더 많으며, 간단하고 직접적인 해법이 최선의 결과에 이르지 못하는 때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당신은 어떻게 해야 할까? 창의적인 생각은 개인의 역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직과 사회에 영향을 주는 멋진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치는 수평적 사고의 힘을 이용해서 새롭고 신선한 방식으로 난제에 도전해보자.
『수평적 사고』는 에드워드 드 보노의 유명한 수평적 사고법을 사용하여, 현장에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는 비즈니스 참고서이자 실용적인 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은 폴 슬론이 대중문화, 비즈니스, 건축, 역사, 전쟁, 예술 분야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위대한 수평적 사상가들의 실용적인 조언, 기법, 퍼즐, 문제의 조합을 선별한 것이다. 이 예시들이 수평적 사고에 접근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명확하게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강력한 추론 기법을 활용하여 다양한 문제에 대한 설득력 있고 신선한 해법을 떠올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전 세계 200만 독자를 사로잡은 글로벌 베스트셀러
『멘사 추리 퍼즐』 저자이자 혁신 전문가 폴 슬론의 신작!
멈춘 뇌를 깨우고 혁신적인 해결법을 찾아주는 수평적 사고 실천법

‘머리가 굳는다’는 말은 비단 단순히 사고가 빠르게 되지 않는다는 뜻뿐 아니라 생각하는 방식이 굳는다는 뜻도 될 것이다. 우리 뇌는 에너지를 많이 쓰지 않고도 수행할 수 있는 익숙한 사고방식을 선호하도록 진화했다. 그렇기에 의도적으로 다른 방식,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A는 B이다’라는 식으로 생각이 굳어져 새로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게 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수평적 사고(lateral thinking)다. 그래핀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한 안드레 짐 경(sir)도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공 비결로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활용한 수평적 사고를 꼽았다.
‘수평적 사고’란 1967년 심리학자인 에드워드 드 보노 박사가 처음 사용한 용어로, 그는 수평적 사고의 주요한 4가지 요소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첫째, 사고를 극단으로 몰아가는 지배적 사상을 인식한다. 둘째, 상황을 보는 다른 방식을 탐색한다. 셋째, 엄격한 수직적 사고의 통제를 완화한다. 넷째, 우연을 활용한다. 즉, 자신이 매몰되어 있는 생각의 틀을 인식하고 이를 의식적으로 벗어나려는 사고법이다. 과거의 경험이나 순차적 또는 논리적 방법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완전히 새로운 해결책을 상상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변화무쌍하여 정답이 하나로 정해지지도 않고 기존의 솔루션으로는 혁신에 도달하지 못하는 오늘날의 문제 해결에 가장 필요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수평적 사고 퍼즐로 전 세계 200만 독자를 보유한 창의적 발상법의 대가이자 영국에서 기업 혁신 전문가로 활약 중인 폴 슬론은 『수평적 사고』를 출간하며 그동안 수집한 예술, 역사, 전쟁, 비즈니스, 심지어 범죄 분야에서까지 찾아낸 수평적 사고의 대표적 사례를 한 권으로 정리하였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왜 우리에게 수평적 사고가 필요한지, 또 수평적 사고법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더 나아가 상황에 맞는 수평적 사고방식과 향상법을 알게 해준다.
책은 크게 6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 ‘수평적 사고란 무엇인가?’에서는 수평적 사고의 개념과 언제 사용해야 하는지를 적절한 예시와 함께 설명한다. 2부 ‘수평적 사고의 사례들’에서는 예술, 역사, 사회문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접할 수 있는 수평적 사고 사례를 보여주고 3부 ‘수평적 사고를 위한 도구’는 매몰된 생각에서 의도적으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들을, 4부 ‘수평적 사고를 위한 조언’은 수평적 사고를 실제로 적용해볼 때 겪을 수 있는 고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이, 5부 ‘비즈니스를 위한 수평적 사고’와 6부 ‘일상생활 속의 수평적 사고’는 직장과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수평적 사고를 연마하고 활용할 수 있는 상세 팁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글의 ‘10X’, 아마존의 ‘제도적 예스(The Institutional Yes)’
역사, 비즈니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를 한눈에 ……
특별할 것 없는 그룹에서 놀라운 혁신이 일어나는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오늘날 혁신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 성장하는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찾는 곳이 과거보다 훨씬 많아졌지만, 창의력 넘치는 인재를 채용하더라도 기존 방식대로 일하는 대부분의 조직에서는 혁신적인 결과를 가져오기 어렵다.
오히려 집단사고와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는 고집스러운 전문가와 리더 그룹이 혁신을 가로막은 사례는 너무나도 많다. 저자는 2001년 엔론의 몰락으로 이어진 회계 부정, 2002년 스위스항공의 파산, 2015년 폭스바겐 배기가스 스캔들을 예로 들며 조화로움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조직들과 집단사고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조직이 어떤 결말을 맞았는지 경고한다.
그렇다면 혁신이 일어나는 곳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저자가 책에서 언급했듯이, “모든 시대, 모든 곳에서 혁신은 항상 그룹 현상이다.” 혁신이 일어나는 조직 속의 창의적인 사람들은 돌아다니면서 많은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아이디어를 모으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눈다. 그러기 위해서 저자는 IDEO의 창업자 톰 켈리(Tom Kelly)가 말한, “빨리 성공하려면 자주 실패하라!”는 말을 인용하여 시행착오와 실수를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권장한다.
저자에 따르면 구글의 혁신은 ‘무엇을 하겠다’, ‘무엇을 만들겠다’라는 목표 의식에서 온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한 질문에서 나왔다. “점진적으로 10%의 성능 향상을 이루는 것보다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도전적으로 해결해 10배의 혁신을 이루는 것이 더 쉽다”라는 구글의 ‘문샷 씽킹’은 문제 해결에 적합한 질문을 찾는, 구글 창립 당시부터 갖고 있던 수평적 사고의 연장이다.
그밖에 거절할 때는 반드시 보고서를 작성하게 해 관리자들이 ‘NO’라고 말하기 어렵도록 만든 아마존의 ‘제도적 예스(The Institutional Yes)’, 디즈니의 크리에이터 팀이 활용했다는 4가지 입장이 되어보는 회의와 같은 도구들도 혁신적인 조직으로 발돋움하려는 이들이 벤치마킹 사례로 눈여겨볼 만하다.

창의력은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능력이다!
아이디어를 멋진 기회로 만들려는 개인부터 초격차를 목표로 하는 기업의 리더까지,
필요와 상황에 맞는 해법을 선택적으로 찾아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안내서

폴 슬론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이것이 혁신으로 이어져야만 진정한 창의력이라고 말한다. 그의 말에 호응하듯 저자가 활동하는 영국의 산업계는 이미 수평적 사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인재 채용을 위한 면접 질문부터 회의, 마케팅 방식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기업과 조직이 수평적 사고를 적용하고 더 발전시키는 중이며, 수평적 사고 개념을 대중화하고 구체적인 실천법을 계발하는 일에 기업 혁신 자문이자 저자인 폴 슬론이 앞장서고 있다.
이번 책에는 기업의 혁신 자문으로 활동중인 저자가 그동안 세미나, 워크숍을 비롯해 혁신 자문으로 활동한 경험들이 담겨 있다. 이론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이나 조직의 리더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수평적 사고 실천법을 핵심 요소 위주로 정리했다. 결합사고, 평행사고, 여섯 색깔 모자 기법, 수학, 확률 문제 분석기술, 감정 다스리기, 기억력 향상법 등 문제해결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법들을 재미있는 퀴즈와 퍼즐로 소개하여 독자의 흥미를 끌고, 창의적이고 기발한 사고가 향상되는 길로 독자들을 자연스럽게 인도한다.
이를 통해 조직이 다양성을 갖춰야 하는 이유, 실행력이 없는 조직이 해볼 만한 시도들, 내용 없는 회의를 하지 않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 그리고 개인의 아이디어 채택률을 높이고 창의력을 계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을 세세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수평적 사고를 일상에 적용하려는 사람, 혁신적인 조직을 만들려는 모든 이들에게 쉽게 적용할 수 있고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압축적이고 실용적인 솔루션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감수를 마치며

머리말

Part 1. 수평적 사고란 무엇인가?
Chapter 01 ‘만약‘이라는 질문을 던져라
Chapter 02 집단의 구속에서 벗어나라
Chapter 03 집단사고라는 골칫거리
Chapter 04 정반대로 생각하라
Chapter 05 규칙을 깨고 관습에 맞서라
Chapter 06 외부인처럼 생각하라
Chapter 07 바보 같은 질문을 던져라

Part 2. 수평적 사고의 사례들
Chapter 08 7개 기업의 변신
Chapter 09 전문가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거부하는 이유
Chapter 10 날고, 추락하고, 고쳐라
Chapter 11 반대 의견에 귀를 기울여라
Chapter 12 전쟁을 승리로 이끈 수평적 사고
Chapter 13 타격 흔적이 없는 부분을 보강하라
Chapter 14 위대한 건축물을 만든 수평적 사고
Chapter 15 예상치 못한 결과가 가져온 놀라운 발명품

Part 3. 수평적 사고를 위한 도구
Chapter 16 6개의 생각 모자
Chapter 17 창의적 아이디어를 위한 디즈니의 방법
Chapter 18 설득의 힘을 키워주는 3개의 단어
Chapter 19 혁신적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Chapter 20 문제의 원인을 알려주는 여섯 명의 하인들
Chapter 21 뇌를 활성화하는 게임들
Chapter 22 수평적 사고를 키워주는 수수께끼
Chapter 23 효과적인 브레인스토밍을 위한 무작위 단어
Chapter 24 닮은꼴 문제로 생각의 방향을 바꿔라
Chapter 25 주사위로 만들어낸 창의적인 조합들

Chapter 26 수평적 사고 퍼즐
Chapter 27 많은 아이디어에서 뛰어난 아이디어가 나온다

Part 4. 수평적 사고를 위한 조언
Chapter 28 습관적 사고에서 벗어나는 방법
Chapter 29 직장에서 더 즉흥적으로 일하는 방법
Chapter 30 논리가 아닌 감정으로 대응하라
Chapter 31 나는 얼마나 개방적인 사람인가?
Chapter 32 꽉 막혔을 때 해야 할 일 10가지
Chapter 33 효과적인 설득을 위한 4가지 표현
Chapter 34 범죄자처럼 생각하라
Chapter 35 기억력 향상을 위한 기억 고정 기법
Chapter 36 가상의 여행을 통한 기억법
Chapter 37 얼룩말이 아닌 기린이 돼라
Chapter 38 어수선한 책상에서 창의력이 깨어난다
Chapter 39 창의적인 사람과 친구가 돼라
Chapter 40 실패 뒤에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들
Chapter 41 수학 문제를 위한 우아한 해법
Chapter 42 인지 편향을 극복하라

Part 5. 비즈니스를 위한 수평적 사고
Chapter 43 더 잘하는 일에 집중하라
Chapter 44 제품의 새로운 용도를 발견하라
Chapter 45 구글을 만든 수평적 사고의 힘
Chapter 46 자포스를 만든 혁신적 기업 문화
Chapter 47 약점을 강점으로 바꿔라
Chapter 48 주전자의 위치를 옮겨라!
Chapter 49 문제가 아닌 기회에 집중하라
Chapter 50 발상의 전환으로 만든 음악 없는 음악
Chapter 51 주목을 받으려면 논란을 일으켜라
Chapter 52 화제를 이용한 대담한 마케팅
Chapter 53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해법을 찾아라
Chapter 54 이색 카페의 색다른 비즈니스 모델
Chapter 55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레스토랑의 비밀
Chapter 56 새로운 조합에서 탄생한 독창적 아이디어

Chapter 57 위험 회피형 상사 대처법
Chapter 58 아이디어 뱅크로 인정받는 방법
Chapter 59 미래의 뉴스를 상상하고 준비하라
Chapter 60 ‘알겠어요. 그렇지만 ……’이라는 대답은 금지
Chapter 61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의 기본
Chapter 62 실패가 없으면 성공도 없다

Part 6. 일상생활 속의 수평적 사고
Chapter 63 평범한 문제를 위한 놀라운 해법
Chapter 64 범죄 해결을 위한 수평적 사고
Chapter 65 전쟁 범죄를 폭로하는 수평적 방법
Chapter 66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라
Chapter 67 자연에서 발견한 수평적 사고
Chapter 68 위대한 예술을 만든 수평적 사고
Chapter 69 원격 공동 작업
Chapter 70 정신 건강을 위한 조언
Chapter 71 수평적 사고를 한다는 것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쓸 게 너무 많은 브랜딩 : 좋아하는 일에 과몰입하는 히트메이커의 사고법 / 박지현

658.827 박79ㅂ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연 방문객 1만 명에 불과하던 익선동을
1년 만에 연 274만 명이 찾는 지역으로 만든
힙-플레이스 메이커, ‘익선다다트랜드랩’.

50개가 넘는 브랜드를 런칭한 기획자는
히트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까?

한 점의 아이디어로 시작해서
대중을 사로잡는 입체적인 브랜드로!

2014년, 한옥거리 익선동 기획을 시작으로 도시 재생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한 ‘익선다다트렌드랩’. 9년여 동안 50개가 넘는 브랜드를 만들어낸 ‘히트메이커’ 박지현 대표는 연간 방문객 1만 명에 불과하던 익선동을 1년 만에 274만 명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등극시키는데 성공한다. 그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히트메이커 박지현 대표의 브랜딩 프로세스가 이 책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 쓸 게 너무 많은 브랜딩》을 통해 펼쳐진다.

2017년, 익선다다트렌드랩은 잊혀가던 익선동을 지역 고유의 가치와 우리의 색을 담은 브랜드를 하나 둘 선보이며 1년 만에 연 274만 명이 방문하는 도시로 만들었다. 또한, 사라진 소제호를 콘텐츠라는 가상의 호수로 만들겠다는 그들의 포부는 소제동을 60만 명이 찾는 핫한 동네로 등극시켰다.
그 비결은 바로 ‘브랜딩’. 각 브랜드의 성격과 특징에 따라 프로세스를 수정하며 브랜딩에 임했다. 이 책은 익선다다트렌드랩이 만들어낸 50여개의 브랜드 중 14개의 브랜드를 선정해 크리에이터들이 일하고 사고하는 방식을 담았다.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어낸 ‘풍뉴가’, 통념을 비틀어 만들어낸 ‘파파라멘’, 공격적으로 상상을 펼쳐낸 ‘고니즈’, 늦은 때는 없다는 믿음에서 시작한 ‘제스티살룬’, 반 걸을 시장을 앞서간 ‘동북아’, 새로운 미장센을 만들어낸 ‘횃불’, 긴 설명은 덜어낸 ‘태국수’, 진심을 담아낸 ‘개튼튼’, 고객의 행동을 유도한 ‘텍스트칼로리’, 비어있던 착한 시장을 선점한 ‘열두달’, 레퍼런스의 타당성을 고민한 ‘만홧가게’, 익숙한 것을 새롭게 정의한 ‘파운드’, 아이디어로 사람을 모은 ‘낙원장’, 그리고 지역 스토리에 주목한 ‘오아시스’까지. 브랜드를 향한 익선다다트렌드렙의 끝없는 고민이 이 책 곳곳에 묻어 있다.

 

이 책은 사람들에게 “브랜딩, 이렇게까지 해?”라는 질문을 던지게끔 한다. 그런 이들에게 익선다다트렌드랩의 대답은 언제나 “YES”다.

“현실은 냉혹합니다. 메뉴는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공간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어느 정도까지 쫓아야 하는지 계속해서 고민해야 합니다. 브랜딩은 ‘이렇게까지 해?’하는 수준으로 일관성을 가져가야 합니다. 끊임없는 고민의 연속입니다.”

 

출판사 서평

 

새로운 세계관 만들기
때론 환경이 압도할 때가 있다. ‘풍류가’가 들어 선 공간도 그랬다. 풍류란 키워드로 세계관을 만들기로 한 뒤 익선다다트렌드랩은 ‘풍류’라는 말을 새로 정의했다. 소설과 브랜딩은 비슷하다. 이들은 ‘세상에 존재하는 판타지’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풍류를 우려내는 티 룸’을 만든다는 결심 이후 F&B뿐만 아니라 톤 앤 무드, 공간, 사이니지, 그래픽, 심지어 소리나 향기까지도 한 세계관에 녹여냈다.

공격적으로 상상 펼치기
포틀랜드에서 경험한 ‘부두 도넛’이란 세계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박 대표는 부두 도넛처럼 괴이한데 사랑스럽고, 이상한데 귀여운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다. 귀여움과 괴물스러움 사이 적정선을 찾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려 탄생한 ‘고니즈’. 촘촘한 캐릭터 설정을 통해 과감히 나아간 익선다다트렌드랩의 공격적인 상상력이 대중에게 통했다.

새로운 미장센 만들기
브랜딩이 되어 있는 고깃집은 많지 않다. 불이 가지는 이미지를 가지고 어떤 연출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거듭하다 불이라는 워딩을 횃불로 변경했다. 횃불로 키워드가 잡히자 횃불의 속성, 즉 무언가를 비추는 역할이 바로 떠올려 냈고, ‘꺼지지 않는 불빛’이라는 슬로건까지 잡았다. 키워드와 슬로건은 공간 곳곳에 묻어나도록 풀어가기로 한 익선다다트렌드랩의 최종 목표는 상권에 부재한 미장센을 만들어내는 것이었다.

설명이 길어지면 버리기
브랜드를 만들 땐 어떤 스토리텔링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소개할 것인지가 명확해야 한다. 브랜드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분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잘 되는 것 같은 메뉴를 쫓아가서는 지속성을 가져가기 어렵기 때문이다. 스토리라인을 만들기 위한 연결점인 것이지 궁극적으로 치앙마이나 빠이를 소개하고자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결론은 하나. ‘그렇다면 과감히 버린다.’

행동 유도하기

 

‘책이 주는 심리적 무게를 덜어야겠다’라는 생각은 ‘쉽게 책을 소비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겠다’로 이어졌고, 그때 머릿속에 떠오른 건 마트였다. 진지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책을 신중히 고르는 ‘서점’이 아니라 이것저것 관심이 가면 부담 없이 장바구니에 담는 ‘책 마트’를 그렸다. 서점이라는 공간은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어떤 고정관념이 존재한다. 그런 무게감이 있는, 접근하기 어려운 장소일수록 진입 장벽을 낮추는 작업을 해야 한다.

익숙한 것을 새롭게 정의하기
그동안 서울이라는 메가 시티에서 알게 모르게 다들 지쳐있었다. 너무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놓쳤던 무언가를 천천히 살피며 각자가 진짜 희망하는 삶의 방식을 찾으려 하고 있다. 이 결론을 정리해 ‘찾다’라는 뜻을 가진 네이밍, ‘파운드(Found)’를 지었다. 귀촌으로 충청도의 매력에 푹 빠진 청년이 느리게 흘러가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이라는 하나의 세계관도 구축했다. 그러자 비로소 단순 키워드 나열이 아닌 할 수 있는 일이 구체적으로 손에 잡혔다.

지역 스토리 주목하기
‘소제호를 거의 100년 만에 다시 마주하게 된다면 어떨까,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까’ 끊임없이 질문하다 처음 생각해 낸 오아시스라는 키워드에 집중하기로 했다. 지역과 건물이 가진 스토리에 주목했다면 그 점을 살리는 브랜딩이 되어야 한다. 스토리는 우리 주변 도처에 있고, 관심을 가지면 스토리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박물관이나 고서에, 기사 한 줄에, 심지어는 지인이 스치듯 한 말 한마디에도 스토리는 있다. 관건은 스토리 발굴과 스토리텔링이다.
‘오아시스’가 동네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좋은 예라고 자신 있게 소개한다. ‘지역이 가진 이야기를 브랜드화 할 수 있다면 이런 방법과 장치들이 존재할 수 있구나’ 하고 엿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01 풍뉴가 : 새로운 세계관 만들기
02 파파라멘 : 통념 비틀기
03 고니즈 : 공격적으로 상상 펼치기
04 제스티살룬 : 브랜딩에 늦은 때는 없다
05 동북아 : 시장을 반 걸음 앞서가기
06 횃불 : 새로운 미장센 만들기
07 태국수 : 설명이 길어지면 버리기
08 개튼튼 : 진심으로 다가가기
09 텍스트칼로리 : 행동 유도하기
10 열두달 : 비어있는 착한 시장 찾기
11 만홧가게 : 타당성 있는 레퍼런스 찾기
12 파운드 : 익숙한 것을 새롭게 정의하기
13 낙원장 : 아이디어로 사람 모으기
14 오아시스 : 지역 스토리 주목하기

부록 HOW TO START BRADING 실전 브랜드 툴킷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일러스트레이터 & 포토샵 디자인 아이디어 실전 테크닉 92 : 현역 프로 디자이너가 알려주는

/  조우시 니시구치    006.686 상51ㅇKㄱ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소개

 

현업 프로의 디자인 작품을 직접 따라해 보면서 배운다!
92가지 디자인 아이디어 실전 테크닉!

《일러스트레이터 & 포토샵 디자인 아이디어 실전 테크닉 92》는 손으로 직접 디자인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아이디어 도감입니다.

이 책에서는 디자인할 때 도움이 되는 92개의 아이디어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예제로 활용할 파일도 모두 준비돼 있어서 바로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또, 만드는 순서뿐 아니라 디자이너가 어떤 생각으로 만드는지 알 수 있게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모든 예제의 원본 데이터가 준비돼 있어서 완성 파일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현업 프로 디자이너의 작품 제작 방법과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모든 것이 들어있는 디자인 학습서입니다

 

목차

 

▣ 01장: 디자인의 기본
Recipe 001: 디자인이 갖는 힘
Recipe 002: 센스란 무엇인가?
Recipe 003: 디자인에 필요한 요소란
Recipe 004: 히어링으로 고객을 알기
Recipe 005: 목표를 정하는 타깃팅
Recipe 006: 콘셉트는 디자인의 길잡이
Recipe 007: 경쟁을 마주하는 방법
Recipe 008: 스케줄을 관리하고 연락 방법 정하기

▣ 02장: 레이아웃
Recipe 009: 중앙 정렬을 사용한 안정감 있는 레이아웃
Recipe 010: 공간을 살려 깔끔하게 보여주기
Recipe 011: 시선의 움직임을 생각하기
Recipe 012: 일러스트를 메인으로 하여 디자인하기
Recipe 013: 여러 개의 일러스트를 사용한 구성
Recipe 014: 재킷 디자인 만들기
Recipe 015: 지면에서 벗어나 임팩트를 높이기
Recipe 016: 위에서 내려다보는 구도의 디자인
Recipe 017: 테두리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Recipe 018: 전면을 단색으로 처리해 깔끔하게 보여주기
Recipe 019: 여러 장의 이미지를 연결하기
Recipe 020: 확대와 전체 사진으로 스토리 연출하기
Recipe 021: 각판 사진과 오려낸 사진을 조합한 레이아웃
Recipe 022: 오려낸 사진을 레이아웃하기
Recipe 023: 브로큰 그리드의 레이아웃 만들기
Recipe 024: 깊이를 의식한 다이내믹한 레이아웃
Recipe 025: 황금 비율을 사용한 디자인
Recipe 026: 실루엣 패스와 그리드를 사용해 테마를 심도 있게 표현하기

▣ 03장: 사진
Recipe 027: 커브를 사용한 이미지 만들기
Recipe 028: Camera Raw를 사용해 깊이 있는 이미지 만들기
Recipe 029: 잘라내기 테크닉
Recipe 030: 희미한 색의 사진 만들기
Recipe 031: 섬세한 부분을 잘라내는 기술
Recipe 032: 음영을 주어 얼굴 생김새를 정돈하기
Recipe 033: Pupet Warp을 사용한 변형
Recipe 034: 물보라와 흐려짐을 추가하여 상쾌함 연출하기
Recipe 035: 개별 이미지로 원근감을 표현하는 테크닉
Recipe 036: 이미지를 잘라내지 않고 어울리게 만드는 합성 기술
Recipe 037: 위화감 없는 합성 기술
Recipe 038: 인쇄의 망점으로 복고풍의 느낌을 주기
Recipe 039: 유리 너머의 풍경
Recipe 040: 자연 풍경의 원근감을 표현하기
Recipe 041: 거리의 원근감 표현하기
Recipe 042: 듀오톤+Shape를 조합한 디자인
Recipe 043: 인물의 일부를 텍스트로 표현하기
Recipe 044: 콜라주로 임팩트를 표현하기
Recipe 045: 하늘로 반전된 도시
Recipe 046: 해저에 가라앉은 도시
Recipe 047: CD 재킷이나 광고물을 포토샵으로 만들기
Recipe 048: 색상 채도를 통일한 비주얼

▣ 04장: 배색
Recipe 049: 고급스럽게 사용한 회색빛 핑크
Recipe 050: 흰색과 빨강을 조합하기
Recipe 051: 연한 청색과 회색으로 깔끔하게 정리하기
Recipe 052: 파란색과 흰색을 인상적으로 조합하기
Recipe 053: 파스텔 색상으로 귀여운 느낌 연출하기
Recipe 054: 파스텔 톤 배색으로 정리하기
Recipe 055: 여러 가지 색을 사용한 디자인
Recipe 056: 시크한 느낌의 흑백으로 작업하기
Recipe 057: 흑백 사진과 유채색 조합하기
Recipe 058: 유채색에 모노톤 조합하기
Recipe 059: 시원함이 느껴지는 배색
Recipe 060: 회색빛으로 앤티크한 디자인 만들기
Recipe 061: 미래적인 배색
Recipe 062: 듀얼 라이팅 이펙트
Recipe 063: 효과적인 그러데이션 사용법
Recipe 064: 내추럴 하모니의 배색을 의식하기
Recipe 065: 콤플렉스 하모니의 배색 의식하기

▣ 05장: 타이포그래피:
Recipe 066: 타이포를 변형해 비주얼 만들기
Recipe 067: 손으로 쓴 듯한 폰트 사용하기
Recipe 068: 타이포를 흩뿌려 놓은 디자인 만들기
Recipe 069: 서로 다른 폰트 겹치기
Recipe 070: 강약의 변화를 준 문자 조합
Recipe 071: 타이포 형태로 사진을 트리밍하기
Recipe 072: 배경색을 살려서 파낸 문자 사용하기
Recipe 073: 여러 개의 타이포를 사용한 비주얼
Recipe 074: 문자로 모티브 표현하기
Recipe 075: 문자를 3D로 만들기
Recipe 076: 3D 문자에 텍스처 주기

▣ 06장: 로고, 일러스트:
Recipe 077: 곡선의 형태에 맞춘 로고
Recipe 078: 로고에 질감 추가하기
Recipe 079: 캘리그래피 장식을 넣은 로고
Recipe 080: 문자의 일부를 분리하는 로고
Recipe 081: 문자 배치를 바꾸는 로고
Recipe 082: 일부를 연결하는 로고
Recipe 083: 그러데이션을 사용한 로고
Recipe 084: 사진에서 선화 일러스트 만들기
Recipe 085: 사진에서 강약이 있는 선화 일러스트 만들기

▣ 07장: 디자인의 실전
Recipe 086: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인풋과 아웃풋
Recipe 087: 아이디어 창출 방법
Recipe 088: 실제 흐름 ① 히어링 방법
Recipe 089: 실제 흐름 ② 아이디어의 정리
Recipe 090: 실제 흐름 ③ 디자인에 몰두하기
Recipe 091: 실제 흐름 ④ 브러시업과 교정 완료
Recipe 092: 완성 후 촬영해 포트폴리오에 남기기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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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