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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라는 감옥: 우리는 왜 타인에게 휘둘리는가 / 야마모토 케이

152.48-산45ㅈKㅊ / 인문과학열람실(도서관 3층)

 

책 소개

“인정하기 싫겠지만 당신은 질투에 눈이 멀어 있다!”
고대 그리스부터 오늘날 SNS까지 당신의 삶을 뒤흔드는 질투에 관한 모든 것

 

질투와 부정의 내밀한 줄다리기!
이웃, 친구, SNS 속 타인까지
부러움을 부채질하는 질투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질투라는 감옥》은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오늘날 SNS까지 드러나지 않은 질투라는 감정의 모습을 낱낱이 파헤친다. 여러 철학자의 목소리를 빌려 사람들이 질투를 어떻게 여겨왔는지, 우리의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하나씩 소개하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해 그날 내려온 ‘질투’라는 감정에 주목한다. 질투는 그 어떤 감정보다 타인에게 들키고 싶지 않고, 타인에게 질투를 느낀다고 스스로 인정하기도 힘든 감정임을 이야기한다.
또한 저자는 역사 속 질투의 모습뿐만 아니라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등 정치의 영역에서 질투가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를 설명한다. 모두가 평등할 때는 질투를 느낄 여지가 없는지, 혹은 자신의 목소리를 충분히 낼 수 있는 사회에서는 질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등 흥미로운 질문에 답을 한다. 이 책을 읽으며 독자는 ‘아, 그렇구나!’하고 무릎을 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질투를 아예 하지 않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인간에게 질투라는 감정이 없다면 우리 삶에서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본인이 질투를 느꼈던 경험도 솔직하게 고백한다. 이 책을 통해서 질투가 무엇으로부터 기인했는지 파악하고 이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질투로 힘들어하는 누군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래기를 바라는 마음을 조심스럽게 전한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생생한 반응!

★★★ 정의와 평등, 질투에 관한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다.
★★★ 질투에 대한 구조를 배웠다.
★★★ 질투심에 휘둘리는 사람은 꼭 한 번 읽어야 할 책!
★★★ 서재에 두었다 다시 읽고 싶은 한 권.

질투의 뿌리를 찾는 여정
우리의 일상에서 질투는 쉽게 일어나는 감정이다. 친구에게 차를 바꿨다는 말을 들었을 때, 동기가 나보다 먼저 승진을 할 때, SNS에서 잘 나가는 인플루언서의 일상을 볼 때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왜 내가 아니라 쟤가 잘 나가는 거지?’ 하는 생각에 배가 아팠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친한 친구 사이에서, 연인 사이에서, 직장 안에서, 혹은 전혀 모르는 타인에게도 우리는 질투를 느끼는 경우가 있다.
질투는 아주 역사가 깊은 감정이다. 서양에서는 7대 죄악 중에 하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칠거지악의 하나였던 만큼 동서양을 막론하고 멀리해야 할 감정으로 여겨졌다. 같은 7대 죄악에 속하는 폭식은 음식을 마구 먹다가도 더 이상 먹을 수 없는 순간이 오고, 나태는 쉬는 게 지루해지는 순간이 온다. 그러나 질투는 절대 적당히 남을 부러워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질투의 대상과 질투하는 사람 모두를 파멸의 늪으로 끌어들이기 전에는 멈출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질투의 근원을 파헤치며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키르케고르에서 니체까지 질투라는 감정을 다룬 철학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한 모든 것이 평등한 사회에서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 질투와 민주적인 사회에서 교묘히 파고들어 사람들을 조종하는 질투의 모습을 상세하게 관찰할 수 있다. 우리 삶에서 질투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역사를 어떻게 움직여 왔는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제어할 수 없는 질투심에 마음이 괴로운 사람들, 타인에게 쉽게 부러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질투심을 달래고, 마음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Posted by jisanlib24

 

 

 

집중의 재발견 : 몰입해야 한다는 집착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집중에 도달하는 법  / 글로리아 마크

153.733 M345aK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주의산만과 멀티태스킹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제시하는 획기적인 집중력 회복의 기술

 

디지털 세상에서 우리는 주의집중을 통제할 수 없다고 절실하게 느낀다. 기술은 우리 역량을 강화하고 더 많은 정보를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고안되었으나, 그 대가로 우리는 산만하고 피곤해졌다. 20년 넘게 주의산만과 멀티태스킹 문제를 심층적으로 연구해온 UC어바인 정보학과 석좌교수 글로리아 마크는 이 책에서 현대인의 주의집중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우리의 인지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지식노동의 특성상 일상적으로 완벽한 몰입에 이를 수 없음을 냉정하게 진단하며, 현실적으로 주의집중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태도의 전환을 촉구한다. 휴대폰과 컴퓨터 없는 과거로 돌아갈 순 없기에, 우리는 급격히 발전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주의집중을 잘 관리하고 생산성과 웰빙이라는 목표를 다 이룰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이 책은 그간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주의집중의 새로운 측면들을 다각도로 조명하며 우리가 자연스러운 집중에 도달하기 위해 적용해볼 만한 다양한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제안한다.

 

 

출판사 서평

 

“집중력이라는 성벽을 공략하기 위한 든든한 사다리가 되어줄 책”
《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정희원 교수 추천

“디지털 세상에서 주의집중이 줄어들어 걱정하는 사람들의 필독서”
《딥 워크》 칼 뉴포트 추천

★★★ 코스모폴리탄 선정 2023년 반드시 읽어야 할 최고의 논픽션 ★★★
★★★ 넥스트 빅 아이디어 클럽 필독서 ★★★
★★★ 아마존 에디터 선정 이달의 책 ★★★

컴퓨터나 휴대폰을 볼 때 집중하는 시간, 평균 47초!
끊임없는 알림과 강요된 멀티태스킹의 덫에서 어떻게 탈출할 것인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사무실에 출근한 당신. 컴퓨터를 켜고 브라우저에 접속하자 읽지 않은 이메일이 산처럼 쌓여 있는 장면을 마주한다. 자, 이건 지금 당장 답장을 보내야겠고, 이건 이따 오후에… 일단 오늘 꼭 넘겨야 하는 보고서부터 마무리하려고 문서 프로그램을 연 순간, 메신저 알림이 울린다. 문의에 답하고 왔더니 회의 시간이라는 캘린더 알림 메시지가 뜬다. 이제 겨우 10시밖에 안 됐는데 벌써부터 피곤하다. 할 일은 너무 많고 대체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고 하나를 진득하니 붙들고 있을 짬도 없고 막상 여유가 생겨도 금방 집중이 흐트러진다. 너무 산만해서 겪는 어려움을 떠올리면 “기름칠한 돼지를 쫓는 것”만 같고 “기기의 노예가 돼버린 것” 같은 이 상황이 너무 싫다.
컴퓨터와 인터넷,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 이후, 우리의 ‘집중하는 행동 유형’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이제 사람들은 스물네 시간 항시 대기모드여야 한다는 기대를 당연히 받는다. 업무 연락, 개인 연락, 세상 돌아가는 소식 등등에 계속 연결되어 있는 것이 기본값이다. 만약 이 연결을 끊고 어느 하나만 선택해서 오롯이 집중하려 하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 다른 곳으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정보와 메시지를 놓치는 대가 말이다.

일상 업무 중인 사람들을 수천 시간 동안 연구한 결과, 그들이 공통으로 토로하는 정서는 다음과 같았다. 너무 많은 정보와 메시지를 처리하느라 피곤하고 지친다는 것. 받은 편지함의 메일 수가 0에 도달하게 하는 것은 시시포스의 형벌만큼이나 힘들고 부질없는 짓이다. 이메일 수가 대응 가능한 정도로 줄어들자마자 새로운 눈사태가 쏟아지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집중하기가 너무 힘들다고도 털어놓는다. (21~22쪽)

디지털 세상에서 우리는 주의집중을 통제할 수 없다고 절실하게 느낀다. 기술은 우리 역량을 강화하고 더 많은 정보를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고안되었으나, 그 대신 우리는 산만하고 피곤해졌다. 관리자는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쉴 틈 없이 업무를 할당한다. 인터넷의 노드와 링크 구조는 우리가 디지털 세상을 한없이 돌아다니도록 유도한다. 실제로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쓰는 동안 우리의 주의집중 시간이 평균 47초 정도로 미친 듯이 짧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업무적으로, 개인적으로 멀티태스킹을 하며 주의집중을 전환할 때마다 시간 손실이 발생하며 스트레스 강도 역시 숨 막힐 정도로 높아졌다.

 

중략

 

이제는 디지털 기술과 우리의 관계를 새롭게 생각해야 할 때!
컴퓨터와 휴대폰을 사용하며 주의집중을 잘 관리하고 심리적 균형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균형 잡힌 일상을 위해 주의집중을 주체적으로 잘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마크 교수는 가장 먼저 메타인지를 기르라고 조언한다. 자신의 행동과 그 행동의 이유를 의식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면, 스스로 어떤 주의집중 상태에 있는지, 인지 자원을 언제 보충해야 하는지 관찰하고 알아차리는 것이 가능하다. 마크 교수 스스로도 ‘기분이 어떻지? 계속 일해야 할까 아니면 지금 피곤한가? 휴식을 취해서 에너지를 보충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계속 던진다고 털어놓는다.
두 번째로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 들어가보고 싶다는 충동이 든다면 이런 상상을 해보라고 권한다. ‘지금 유튜브를 한 시간 보면 퇴근 무렵 내 모습은 어떨까?’ 보고서를 마무리하지 못해 쩔쩔매며 연장근무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떠올려보자. 반대로 지금 유튜브를 보지 않고 업무에 집중한 뒤, 제때 퇴근하고 집에 가서 편히 쉬며 넷플릭스를 보거나 책을 읽는 장면도 그려보자. 이렇게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목표를 시각화하면 나쁜 유혹을 좀 더 쉽게 뿌리칠 수 있다.
세 번째로 주체적으로 자기통제를 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해보자. 일할 때만은 휴대폰을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둔다거나, 소셜 미디어나 게임을 할 수 있는 장소와 시간을 스스로 정해둔다거나, 유튜브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무심코 화면을 전환하는 대신 창밖을 보거나 산책을 하는 것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네 번째로 소셜 미디어에서 친구 네트워크를 쌓고 관리하느라 너무 많은 주의집중을 낭비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진실되게 의미 있는 경험을 만들고 함께 있으면 행복한 사람에게 시간을 쓸 수 있도록 애쓰자. 그리고 이를 위해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보냈다면 언제 답이 올지 전전긍긍하지 말고 바로 원래 하던 일로 돌아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마크 교수는 주의집중 상태의 리듬을 관리하고 심리적 균형을 이루기 위해 하루를 설계하는 전략도 설명한다. 우선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의 리듬과 주의집중 용량을 파악하는 일이다. 자신의 주의집중이 하루 중 언제 최고조에 이르는지, 오늘 해결해야 할 업무에 각각 주의집중 자원을 얼마나 할당해야 하는지를 고려해 계획을 세우는 편이 좋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주의집중을 재설정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여백’의 시간(‘네거티브 스페이스’)을 필수적으로 두어야 한다. 그리고 해내야 하는 활동이 긍정적 정서를 불러일으키는지 부정적 정서를 일으키는지를 감안해 긍정적 감정으로 하루를 끝낼 수 있도록 활동을 안배하기를 추천한다.

기업이 디지털 세상의 방향을 주도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사람들이 발명과 수적 우위를 통해 기업을 압도할 수 있다. 타깃 알림, 사회적 환경적 조건, 성격 특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의집중의 주인은 우리 자신이다. 그 누구도 우리의 주의집중을 빼앗아갈 수 없다. 우리는 활발하고 동적인 주의집중 경향을 효과적으로 통제하여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찾고, 필요할 때는 지속적인 집중력을 발휘하며, 한 발짝 물러서야 할 때는 작은 마음으로 주의집중을 전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우리 모두 주의집중을 다른 데로 돌리려는 허리케인급 바람과 싸우고 있지만, 인간은 결국 그 힘을 견뎌낼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세상에서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이미지의 디지털 세상 안에서 창조하며 살아갈 수 있다. (412쪽)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여 살고 있는 지금, 우리의 집중력은 분명 도둑맞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디지털 세상 이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지금 급변하는 세상에서 주의집중을 어떻게 잘 다스릴 수 있을지, 그리하여 어떻게 좀 더 잘 살아갈 수 있을지 진취적으로 고민하고 모색해야 한다. 현대적 주의집중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이 책이 그 도전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


머리말: 최대한의 집중만이 생산적이라는 착각
디지털 사회에서 우리의 주의집중력에 일어난 변화
오늘날 주의산만을 둘러싼 오해
생산성에서 웰빙으로 목표 재설정하기

1부 주의집중의 해부학

1장 인지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2000년 이후, 나와 기술의 관계가 바뀌기 시작했다
우리는 무엇에 집중할지 ‘선택’할 수 있다?
주의집중 네트워크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한정된 인지 자원 저장소
지속적 주의집중과 동적 주의집중
2장 주의집중을 사수하기 위한 전투
왜 팝업이나 알림에 저항하지 못할까?
유혹을 뿌리치고 목표에 주의집중하기
우리가 빠질 수 있는 주의집중의 함정들
개인의 의지만 탓하기엔 지금의 기술과 사회는 너무 복잡하다
3장 주의집중의 유형
오늘날의 주의집중을 위한 새로운 언어가 필요하다
지식노동자는 왜 몰입에 도달하기 어려울까?
주의집중 상태의 이론적 프레임워크
하루 동안 주의집중 상태가 변화하는 방식
하루 중 집중력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각
방해받아서 산만해지는 게 아니라 산만해서 방해에 흔들린다
리듬은 새로운 몰입
4장 우리는 멀티태스킹을 왜, 어떻게, 얼마나 많이 하는가
인간은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기 어렵다
두 가지 관점에서 바라본 멀티태스킹
실제로 사무실에서 우리는 얼마나 주의집중할까?
주의집중이 얼마나 퇴보했는지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면
오늘날 우리의 주의집중 시간, 고작 47초
나도 모르게 업무에서 벗어나 함정에 빠진다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주의집중 시간에 미치는 영향
주의집중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게 문제가 되는 이유
이거 했다가 저거 했다가 그거 했다가 이거 하는 업무 패턴
멀티태스킹을 하면 생산성이 떨어진다
아주아주 어릴 때부터 멀티태스킹에 노출되는 아이들
5장 쉴 새 없이 방해받으면 벌어지는 일
일을 하다 말면 계속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알림으로 방해받는 것에 길들면 벌어지는 일
끊임없이 방해받는 과정에서 우리가 잃는 것들
우리는 틈만 나면 이메일과 소셜 미디어를 확인한다
이메일 좀비에게서 탈출하면 문제가 해결될까?
남성보다 여성이 주의집중을 더 잘하는 까닭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세상을 떠날 수는 없기에

2부 우리는 왜 이토록 산만해졌는가

6장 인터넷의 부상과 집중력의 쇠락
인터넷 네트워크 구조는 자유롭고 유연한 사고를 촉진한다
정신이 배회할 때 우리는 목표에서 멀어진다
호기심은 인터넷의 마약이다
인터넷은 우리 뇌를 어떻게 바꿔놓았을까?
7장 AI와 알고리즘이 우리 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
사용자의 주의집중을 끄는 알고리즘
개인 최적화 알림이 우리를 산만하게 하는 과정
사람들의 주의집중을 끌기 위해 이용되는 저차 감정
우리가 틱톡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이유
우리는 인스타그램으로부터 숨을 수 없다
내 주의집중은 취약해져도 알고리즘은 나약해지지 않는다
8장 디지털 소셜 월드
소통하라는 압박을 받는 우리의 주의집중
우리 집단이라고 생각하면 더 집중하고 더 반응한다
“온 세상이 무대이고 모든 여자와 남자는 배우일 뿐”
소셜 미디어 소통을 통해 얻는 것과 잃는 것
주의집중은 사회적 권력관계에 따라 좌우된다
온라인 관계가 끊어지면 사회적 관계도 무너진다는 공포
9장 성격을 고치면 집중력이 높아질까
부지런한 사람들이 온라인쇼핑에 더 열성적이다?
신경증적인 사람은 주의집중에 어려움을 겪을까?
성실한 사람들은 보초를 서듯이 이메일을 확인한다
주의산만을 물리치는 데 차단 소프트웨어가 도움이 될까?
잠을 못 잔 다음 날 자꾸만 페이스북에 끌리는 이유
성격 특성이 자제력 부족과 주의산만을 모두 설명하진 못한다
10장 몰입해야 한다는 압박에서 자유로워지기
베토벤은 왜 작곡을 하면서 손에 계속 물을 부었을까?
긍정적 감정은 부정적 사건의 영향을 상쇄한다
목표 지향 업무에 고도로 집중하면 과연 행복할까?
우리는 단순한 활동에 몰두할 때 가장 행복하다
페이스북에서 소통하며 얻는 행복의 가치
멀티태스킹을 하며 끊임없이 방해받으면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생산적인 일에만 몰입해야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믿음의 함정
11장 미디어가 우리의 주의집중을 길들이는 방식
뮤직비디오 〈강남스타일〉의 평균 숏 길이는 겨우 2.9초
점프컷으로 생략된 이야기의 빈틈을 채우는 우리의 주의집중
절대 지루해서는 안 된다는 유튜브 동영상 편집의 법칙
더 짧게! 더 빠르게! 혼돈의 영상 속에서 우리는 무엇에 집중하는가
하나의 광고 길이가 짧아질수록 수익성이 더 높아진다
영상 길이와 글자 수를 제한하는 소셜 미디어의 속내
빠른 속도로 편집된 영상을 많이 보면 주의집중력이 떨어진다
“우리는 우리가 보는 대로 된다”

3부 집중력, 리듬, 균형

12장 자유의지로 집중력을 회복할 수 있을까?
화면에서 깜박거리는 광고 팝업을 거부할 자유는 존재하는가
디지털 세상에서 주체적으로 행동하기 위해 필요한 동력들
주의집중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에 휘둘리는가
주체성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
13장 균형 잡힌 일상을 위한 주의집중 관리법
내면의 심리적 균형은 왜 그토록 중요할까?
충동적으로 인스타그램에 들어가고 싶을 때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지금 할 일을 하지 않고 게임을 하면 하루의 끝에 내 모습은 어떨까?
차단 프로그램에 의존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자기통제를 하는 법
소셜 미디어 속 쓸데없는 관계를 돌아보고 의미 있는 관계에 집중하자
주의집중 자원을 잘 관리하기 위한 하루 설계 비법
하루를 시작할 때 오늘 이루고 싶은 목표와 느끼고 싶은 기분을 그려보자
생산성 제고가 아닌 행복한 인생을 위한 주의집중 리듬을 찾아서
14장 주의집중의 미래
벗어날 수 없는 디지털 세상, 연결되지 않을 권리를 위한 투쟁
AI가 일상에 도입되면 우리의 주의집중은 어떻게 될까?
심리적 균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 설계를 하려면
휴대폰 없이 자연을 산책해보자
원격근무 환경에서 우리는 어떻게 서로를 방해하게 될까?
우리가 그리는 디지털 세상

감사의 글

찾아보기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 : 뇌과학과 정신의학을 통해 예민함을 나만의 능력으로 / 전홍진

155.2 전95ㅁ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예민함은 특별한 능력입니다”

‘매우 예민함’이라는 화두로 수십 만 독자를 사로잡은
정신의학 전문의 전홍진 교수의 3년만의 신작!

 

첫 책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4대 서점 베스트셀러 종합 1위에 오르며 수십 만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전홍진 교수. 많은 독자의 성원에 힘입어 3년 만에 두 번째 책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한겨레〉에 3년간 연재한 ‘예민과 둔감 사이’라는 상담 칼럼을 바탕으로 최근의 연구 성과들까지 담아낸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실전 편’이다. 전작에서 매우 예민한 사람들의 특징과 예민성을 잘 극복한 사람들을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예민함에 관한 뇌과학과 정신의학적인 근거를 좀 더 세밀하게 더하고, ‘예민함을 나만의 능력으로 바꿔보는’ 실천법에 방점을 두었다. 또한 불안편, 우울편, 분노편, 트라우마편으로 나누어 41가지 상담 사례를 살펴보며 예민함과 얽힌 여러 감정들의 원인을 깊이 있게 분석한다.


‘타인과 눈을 못 마주치고 깜짝깜짝 잘 놀라는 여성’ ‘치매가 아니라는 치매 남편과 치매라는 우울증 아내’ ‘10만분의 1의 확률도 미리 걱정하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자 살아온 남성의 위기’ ‘가족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찾아온 무기력증’ 등 다양한 연령대별 심리 문제들을 키워드를 통해 들여다보고 전문의로서 진단과 해결책을 상세히 들려준다. 또한 자신의 예민함의 정도가 궁금한 독자들을 위해 ‘나는 매우 예민한 사람일까’ 알아보는 자가진단법도 수록했다.

 
 
 

출판사 서평

 

불안·우울·트라우마ㆍ분노 4가지 키워드로 만나는
41가지 예민성 상담 사례

이 책의 1부 ‘불안편’에서는 외부 자극의 미묘한 차이를 잘 느껴 불안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예민한 사람들은 예민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소리나 시각적인 부분에 훨씬 민감한데, 40대 영미씨 부부는 이러한 예를 잘 보여준다. 어린 시절부터 감성이 풍부하고 타인의 감정에 쉽게 동화되는 영미씨는 평소에도 감정기복이 심한 편인데, 완벽주의적이고 꼼꼼한 정식씨를 만나며 불안함이 무척 커지게 됐다. 정식씨는 집안이 조금이라도 어질러져 있으면 영미씨에게 소리를 지르곤 했는데, 어느 날 그 소리에 영미씨는 갑자기 숨 쉬기가 어렵고 심하게 어지러움을 느끼면서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뇌 MRI 검사상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정신의학과 협진 결과 영미씨는 공황발작으로 진단받았다. 부부를 공통적으로 힘들게 하는 것은 ‘예민한 마음’ 때문이었다. 정식씨에게는 최대한 목소리를 낮추고 청결에 대한 집착을 줄이기 위해 특정시간 이외에는 청소를 하지 않도록 했다. 영미씨는 공황발작이 일어나면 바로 자리에 앉아서 눈을 감고 입을 다물고 천천히 복식호흡을 하면서 증상을 가라앉히고, 불안에 사로잡힐 일이 생기면 정식씨와 함께 밖으로 나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신경을 분산시키도록 했다. 그 뒤 부부는 불필요한 긴장 때문에 소비되는 많은 에너지를 줄일 수 있었다.


2부 ‘우울편’에서는 타인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긴장하며 살아오다가, 우울증에 걸린 30대 강희씨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그는 좋은 대학을 나와 로스쿨을 졸업하고 유명한 로펌에 들어가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던 사람이었다. 그러다 어느 날 어렵게 입사한 회사를 그만두고 반년이 넘도록 혼자 사는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사람들을 피하며 지내게 되었다. 로펌에 근무하면서 이전에는 없었던 과도한 경쟁을 경험하게 된 것이 원인이었다. 강희씨처럼 학창시절 줄곧 선생님에게 칭찬받는 것에 익숙했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뒤쳐진다는 느낌을 지속적으로 받으면 우울감이 생기기 쉽다. 강희씨에게는 ‘히스테리성 성격’ ‘양극성 우울증’ 등이 있었는데, 이로 인해 감정표현이 과장되고 주변의 관심을 받길 원하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더욱 자신을 과장해 표현했던 것이다. 그는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지금까지의 삶이 남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살아온 삶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됐고, 무의식중에 타인의 마음에 들기 위해, 버림받지 않기 위해 지나치게 노력했던 날들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가치를 다시 발견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3부 ‘트라우마편’에서는 남들이 볼 때 이해가 안 되는 행동 뒤에 아픈 기억을 숨기고 있는 사연들을 들려준다. 영주씨는 50대 여성으로 혀가 심하게 아픈 증상 탓에 5년째 고생하고 있었는데, 이비인후과에서 진찰을 받아도 혀에는 이상이 없었고 뇌에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 그러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끝에 ‘정신병적 증상을 동반한 심한 우울증’과 ‘신체화 장애’ ‘감정표현불능증’으로 진단받았다. 알고 보니 부부는 5년 전에 큰 아픔을 겪었다. 착하고 모범적이던 큰아들이 갑자기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이다. 언젠가부터 아들은 학교도 그만두고 몇 개월을 자신의 방에서만 지냈는데, 영주씨가 방 좀 치우라며 야단을 치고 술병을 모두 버린 날 아들에게 사고가 난 것이다. 영주씨는 큰 충격에 아들이 계속 살아 있는 것처럼 행동했고, 참다못한 남편은 홧김에 “아들이 죽은 건 당신 탓”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때부터 영주씨는 아들에게 꾸지람을 했던 자신의 혀에 죄책감을 투사해 혀 마비 증상이 시작됐던 것이다. 정신의학 담당의사는 ‘심리부검’을 통해 영주씨가 아들의 죽음에 관련이 없다는 것을 밝혀냈고, 부부는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자살 유가족 자조모임에도 나가 도움을 받으며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있다.

4부 ‘분노편’에서는 자신 또는 타인을 향한 분노에 대해 들여다본다. 저자는 분노라는 감정은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바라보는 관점이 중요하며, 타인이 나를 낮춰 보거나 무시하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분노가 생긴다고 말한다. 20대 청년인 동주씨는 회사에서 선임들과 같이 있으면 무척 불편하고 조금이라도 권위적인 분위기를 느끼면 바로 회사를 그만두곤 했는데, 지속적으로 이유 없는 무기력감, 우울감, 분노감을 느껴 정신의학과 진료를 받게 됐다. 그는 어린 시절 학교 선생님과 부모님에게 들었던 폭언으로 인해, 성인이 된 지금도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게 되면 무의식에 있던 분노가 수면 위로 떠올라 윗사람과 동료에게 과거의 분노를 재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동주씨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어린시절에 대한 분노에서 자유로워지려고 노력했고, 담당의사가 ‘안전기지’ 역할을 해주면서 조금씩 마음이 편안해지게 되었다.


“예민함을 나만의 능력으로 만들어보자”
예민해서 방전되는 사람 vs 예민함을 잘 활용하는 사람

저자에 따르면 매우 예민한 사람들이 보는 세상은 “고성능 카메라와 마이크를 장착하고 매우 복잡한 프로그램이 많이 설치된 컴퓨터”와 같다. 예민한 사람들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듣기 때문에 ‘아이디어 뱅크’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특성은 패션이나 디자인, 광고 등 섬세한 능력이 필요한 분야에 탁월한 역량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타인의 감정을 잘 캐치하고 꼼꼼하고 세심하며,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무척 싫어하기 때문에 회사 생할에서도 장점이 될 수 있다. 스스로 자신의 예민성을 잘 다루고 조절한다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5부 ‘예민함을 나만의 장점으로 만들어보자’에는 예민성을 섬세함으로 바꾸는 법,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법, 안전기지를 만드는 법, 좋은 생활 리듬을 만드는 법, 나쁜 기억을 끊어내는 법 등 일상생활에서 혼자 간단히 해볼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책이 가득하다. 부록으로 수록된 ‘나만의 좋은 자동적 사고를 만들어보자’ ‘좋은 생활습관을 만드는 방법’ ‘체계적 탈감작법 훈련’ ‘정신운동속도 테스트’ 등도 예민성을 조절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아이디어도 에너지가 남아 있어야 실천할 수 있는데 모든 것에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면 뇌가 과부하에 걸려 우울증·공황장애·광장공포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설명한다. ‘예민해서 방전되는 사람’이 아닌 ‘예민함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유의해야 할 대목이다.

자신과 가족, 타인의 예민성을 이해하면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다

 

저자는 ‘치매’ ‘탈모증’ ‘자폐 스펙트럼 장애’ ‘말더듬증’ ‘다이어트약 부작용’ ‘환청’ 환자 등 남다른 사연을 지닌 이들도 소개한다. 또한 개인의 심리 문제와 더불어 ‘돌봄’ ‘자살 유가족’ ‘노인 소외’ ‘직장 내 괴롭힘’ ‘은둔형 외톨이’ 등 ‘사회적 예민성’ 문제도 다양하게 톺아보는데 여기에서 예민성 연구를 확장한 전문의로서의 깊은 통찰이 드러난다. 나와 타인이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과도하게 외형적인 것에 집착하거나, 정상성만을 좇는 사회구조로 인해 개인의 심리적인 문제가 심화된다는 것이다. 심리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 치료를 받으려는 개인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회적으로도 개개인이 인격체로 존중받을 권리를 함께 돌보아야 하며, 집단의 목표를 위해 더 이상 개인의 마음을 희생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끝없이 예민한 감각을 요구하면서도 예민성이 높으면 살아가기 힘든 사회, 그 속에서 어떻게 나를 안전하게 돌볼 수 있는지 이 책에서 그 답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예민한 사람을 위한 연구
매우 예민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1부 불안편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잠이 안 와요”
예민한 영미씨와 꼼꼼한 정식씨는 함께 살 수 있을까요
성질 급한 그 상사만 보면 마음이 쪼그라들어요
타인과 눈을 못 맞추고 누가 보면 글씨를 못 쓰는 사람
자신도 모르게 생각에 빠져드는 사람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지러운 사람
10만분의 1의 확률도 미리 걱정하는 사람
두통이 생길 때마다 뇌출혈 걱정이 몰려오는 사람
해가 질 무렵이면 찾아오는 병, 섬망
학교를 자퇴하고 프로게이머가 되겠다는 아들
보편적인 관점의 사람 vs 독특한 관점의 사람

2부 우울편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타인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자 살아온 사람의 위기
자기 방에서 나오지 않는 대학 휴학생
집안의 가장인 여자 vs 그녀에 집착하는 남자
천국을 보고 온 사람, 심정지의 기억
기러기 아빠와 내 아이들의 목소리
치매 아니라는 ‘치매 남편’과 치매라는 ‘우울증 아내’
식물인간이 된 가족과 함께 사는 불안
망상과 창의력의 차이, 신약 개발 대표와 일론 머스크
체중 감량을 위한 잘못된 선택, 마약성 식욕억제제
대머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과 우울증
개인주의를 중시하는 부부가 건강을 잃은 뒤 느낀 것

3부 트라우마편 “잊고 싶은 기억이 자꾸 떠올라요”
맞고 자란 청년이 성인이 되어 찾은 자신의 마음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발생한 무기력증
가족의 극단적 선택을 경험한 이에게 위로가 되는 말
갑질 고객에 되살아난 ‘무서운 아빠’의 기억
데이트 폭력의 기억으로 손주에게 집착하는 할머니
극단적 선택을 한 자녀가 있는 유가족의 트라우마
IMF 외환위기 후 27년, 두 형제 이야기
술자리에서 ‘말더듬’ 따라한 직장 상사
20대에 발견한 자폐 스펙트럼 장애
존중받은 경험이 있어야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

4부 분노편 “이유 없이 화가 나고 감정조절이 안 돼요”
머리를 다친 뒤 갑자기 분노조절이 안 되는 사람
자면서 소리를 지르고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는 남자
어린 시절 폭언을 많이 듣고 자란 청년
내 스마트 기기의 공격
갑작스럽게 고집이 세지고 말이 거칠어진 50대 남자
자신을 비난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
자녀들에게 좋은 기억을 만들어줘야 하는 이유
장에 이상이 없는데도 설사를 계속 하는 남자
윗사람에게 지나치게 잘 보이려고 하는 사람
넘치는 에너지로 위험한 행동을 즐기는 리더

 

5부 실전편 예민함을 나만의 장점으로 만들어보자
나만의 좋은 자동적 사고를 만들어보자
나의 에너지 관리를 업그레이드 해보자
안전기지를 만들어보자
나쁜 기억을 대신할 좋은 기억을 만들어보자
좋은 생활 리듬을 만들어보자-공통편
좋은 생활 리듬을 만들어보자-청년편
좋은 생활 리듬을 만들어보자-중년편
좋은 생활 리듬을 만들어보자-장·노년편
자신의 방어기제를 알아보자
가족과 분리 개별화를 해보자
배우자와의 사별과 우울증 극복

글을 맺으며
부록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2023년 9월 주제자료실별 테마도서 안내해드립니다.

재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 인문과학열람실 : 나를 위한 심리학

 

 

- 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  / 150 원68ㄴ

- 스몰 트라우마  / 150 A778tKㅂ

- 마음의 지혜  / 153 김14ㅁ

-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상담소  / 155.2 전95ㅁ

-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 155.2 허79ㄴ

-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 155.232 F492pKㅇ

- (정신과 의사 TOMY가 알려주는) 1초 만에 고민이 사라지는 말  / 158.1 토39ㅈKㅇ

 

▼ 사회과학열람실 : 내일을 바꾸는 습관 만들기

 

 
 

- 기죽지 않고 흥분하지 않고 끝까지 할 말 다 하는 법 / 302.346 A413hKㅇ

- 통찰의 도구들 / 338.544 박44ㅌ

- 알맹이만 팔아요, 알맹상점 / 363.7 고18ㅇ

- +1분 : 아침 1분으로 만드는 괜찮은 하루 / 650.1 마71ㅈKㅇ

- 아주 작은 시작의 힘 / 650.1 박39ㅇ

- 내 인생에 다시없을 1년 살기 / 650.1 최31ㄴ

- 시작한 일을 반드시 끝내는 습관 / 650.1 Y12hKㅇ

- 작은 습관 연습 / 650.1 Z19sKㄱ

 

▼ 자연과학열람실 : 우주

 

 

- 90일 밤의 우주 / 520 김34ㄱ

- 천문학 아는 척하기 / 520 B388aKㄱ

- 천문학 이야기 / 520 J29aKㄱ

- 도시의 밤하늘 / 522 김53ㄷ

- 유리우주 / 522.197444 S677gKㅇ

- 우주 탐사의 물리학 / 523.1 윤45ㅇ

- 사계절 천체 관측 / 523.8 C393aK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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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