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수면법'에 해당되는 글 2

  1. 2021.07.13 글쓰기로 아침을 최적화 하라
  2. 2019.03.05 스탠퍼드식 최고의 피로회복법
2021. 7. 13. 09:38

글쓰기로 아침을 최적화 하라 교육.기타2021. 7. 13. 09:38

 

글쓰기로 아침을 최적화 하라

 

출처: 픽사베이



아침에 눈 뜨기가 참 쉽지 않다. 《커피 한 잔의 명상으로 10억을 번 사람들》이란 책이 있다. 당신의 미래는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열린다는 포인트의 잠재의식 활용으로 생각을 성공시키는 해답서 같은 책이다. 커피를 마시는 5분 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에 하루에 한개씩 보면 금방 이 책은 다 읽게 된다.

잠자기 전에 생각한 것이 자는 동안 머릿속에서 반복되어 굉장한 힘을 준다고 되어 있다. 잠들기 전 내일 꼭 일찍 기상한다고 깊게 생각한 다음 날은 그 시간에 자동으로 눈이 떠지는 이유라 하겠다. 한 번씩 우린 경험을 통해 이 현상을 알고 있을 것이다. 긴장이 풀어진 잠들기 직전 잡생각이 없어지면서 자기암시의 효과를 반영시키는 법칙이다.

학습은 잠자는 동안에도 진행된다. 효과적으로 구체적인 정확히 무엇을 하는지 알아야 한다. 잘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소망을 요약해서 생각해 보고 잠들기 전에 활용해 보아라. 의식에 씨 뿌리는 효과가 있다.

필자는 신데렐라 취침법에 따라 12시가 되기 전에 자야겠다는 다짐을 한 후 지금까지 잘 일어나고 있다. 한동안 의욕이 꺾이기도 했지만 태양과 함께 일어나 태양의 양기를 받으며 아침을 최적화시켰다. 충분한 수면으로 개운한 아침에 글쓰기를 한다. 아침 1시간은 낮 3시간의 효율이 난다. 최적화된 아침 시간은 그야말로 황금률이다.

시간이 물 흘러가듯 내버려 두면 절대 안 된다. 필자는 점진적으로 습관을 바꾸기 위해 아침 7시 기상을 했다. 의미도 감동도 있는 습관으로 길들이기위해 꾸준히하면서 시간을 앞당겼다. 30분 앞당겨 기상했다. 잠자는 시간 30분씩 줄어들고 아침 시간 30분씩 점점 늘어나게 되었다. 이렇게 30분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5시 기상이 습관이 되었다. 출근 전 2시간을 번 아침 시간이 많은 것을 가져다주었다. 나에겐 최적화된 글쓰기 환경을 구축 됐다고 할 수 있다.

최적화된 아침 글쓰기에 빠져들면 시간이 한참이 흘러있다. 글이 안 써져서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원래 글을 잘 쓰니깐 가능하다고 똑같은 말을 한다. 아니다. 원래부터 잘쓰는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글쓰기는 어렵지 않다.

수다 떨며 말하는 시간이 재미있어서 언제 그렇게 시간이 지난 것인지 모르게 흘러있는 시간을 본 적이 있는가? 대화에 빠져들어 몰입했다는 것이다. 그것과 유사하게 일치한다. 그런데 대화한 이야기를 그대로 글쓰기를 통해 옮기라고 한다면? 힘들다고 한다. 분명 금방 이야기한 것인데 글을 쓰려고 하니 펜 만 잡고 시간을 흘려보내며 어려웠던 적이 한 번정도는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말하는 건 잘하면서 쓰는 것은 왜 안 되는 걸까? 글을 못 써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못 쓰는 것이 아니라 안 쓰는 것이다. 우리는 글쓰기를 일상에서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 뭔가 특별하게 쓸려고 하니 안 써지는 것이다.

글쓰기는 결국 수다이다. 사람과 사람의 대화이다. 말하기도 잘하려하면 버벅거리며 더듬게 되듯이, 글쓰기도 잘 쓸려고 하면 버퍼링이 생긴다. 사람들은 긴장하면 말도 글도 잘 안 되는 현상이다.

수다가 왜 재미있을까? 나의 이야기들을 실제 사실을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전달하니 관심도 집중도 함께 불러온다. 중간에 멈추면 그 뒷이야기가 궁금해져서 더 집중하게 된다. 이처럼 글쓰기도 사실이 담겨있는 나의 이야기를 담고 풀어내면 호기심을 사로잡는다. 지루하지 않게 끝을 맺을 수 있다. 글이기 때문에 흐르는 맥이 끊기면 수다와 다르게 호기심 자극에 큰 효과를 못 볼 수도 있다.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당기는 맥을 짚어내는 기술이 들어가면 잘 살릴 수 있다. 그럴듯한 글이 된다.

우리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각자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경험이 다르고 벌어지는 일들이 다르다. 이렇게 다르니 한 권의 책마다 다른 느낌과 읽는 사람의 경험, 가치관이 틀려 각기 다른 해석을 내린다는 것이다.

글쓰기의 매력에 빠져 나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에게 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가? 들었다면 망설이지 말고 시작하면 된다. 빠져들면 된다. 당신과 똑같은 인생은 그 어디에도 없다. 존재하지 않으니 당신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충분히 쓸 수 있다. 이 세상 사람들의 얼굴이 다 다르듯 글도 다 색깔이 다르다. 글을 쓰겠다고 마음먹고 종일 얽매여 있지 않아도 된다.

아침을 활용해라. 아침에 일상을 기록하는 것으로 시작하면 된다. 아침에 일어나 글쓰기로 최적화시킨 아침을 맞이해 보아라. 나만의 아침 의식을 만들어라. 단 5분만 투자하면 글쓰기의 명상이 실천 가능하다. 펼칠 수 있다. 여기서 포인트는 최적화된 아침 의식이다. 의식에 씨 뿌리기는 단 5분이면 충분하다.

글은 손으로 적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깊이 생각할 기회가 된다. 매일 아침 감정을 이입해서 써 보아라. 인생에서 가장 중심적으로 진행 해야 할 계획을 확신의 말을 만들어 종이에 적음으로 당신의 아침은 점점 최적화될 것이다. 특히 그 과정을 즐기면서 어떤 존재가 되어야 되는지 분명해 진다. 자신에게 맞는 최적화를 배치하고 시간 배분으로 적절히 짜놓은 당신이 보일 것이다. 아침 의식 만들기의 도전으로 당신의 아침은 최적화된다.

필자는 아침에 글을 쓰지 않으면 배고픈 증상이 남게 된다. 이젠 환경에 맞춰진 것이라 하겠다. 예전엔 글이 안 써지면 천 가지 이유를 생각해내 합리화시켰지만 지금은 수천 가지 변명을 생각해낼 시간에 닥치고 쓴다.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들을 적어나간다. 번쩍 떠오른 생각을 붙잡아 그저 쓴다. 쓰는 것 자체에만 집중하는 것이 우선 중요하다.

매일 어떻게 일어나고 매일 아침을 어떻게 활용하고 아침을 최적화시켜 보내느냐 아니냐에 따라 성공의 등급 차이가 난다. 아침에 일어나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이 삶이 바뀐다. 난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았다. 그런데 이런 평 범함조차도 힘들어했다. 평범한 것이 평범한 게 아니라는 불평과 불만에 시간을 쓰고 있었다. 남이 사는 평범한 모습같이 난 왜 못 사는 것일까? 내 모습이 평범해 보이지 않았다. 난 수동적인 삶을 살았기에 목적 없이 살았기에 평범한 삶이 남들보다 못하다 생각한 것이다.

아침기상으로 목적을 달성해 나가는 지금은 결코 수동적인 삶이 아니다. 성취감으로 아침은 매일 연속된 기적이다. 밖은 어둡지만 아침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 어둠이 걷히면 아침이 온다. 아침은 굉장한 힘이 있고 방전된 육체와 정신에 에너지를 실어준다. 스스로 무언가를 해야 무언가가 해결된다.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쓸 수 있는 최적화된 아침 시간으로 일과를 시작하기 전 오늘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까지 충만하게 한다.

룸미러 증후군이라는 것이 있다. 과거의 환경을 한계로 삼아, 지금 가능성을 제한하는 것이다. 사람은 5~6만가지 생각을 하는데 이 중 95%가 전날 했던 것과 동일하다는 것이다. 우리의 선택을 필터링하게 하고 습관적으로 어제의 스트레스와 두려움 걱정을 끌어온다고 한다. 불필요한 한계를 짓게 한다는 것이다.

충분히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자. 충동적인 의사결정으로 이런 결과를 냈던 적이 나도 있다. ‘이번 한 번 정도는 괜찮겠지’, ‘이번 한 번인데 뭘’, ‘에이 이번만 이렇게 하지’, 이렇게 타협점으로 스스로 결론지었던 적이 있다. 결과는 뻔했다.

성공한 삶을 살지 못했다면, 과거의 실마리를 찾아 해결하라. 지금에 당 연한 현실을 바꿀 수도 있다. 습관적으로 과거의 경험에 근거하여 생각하고 판단하지 않는다면 가능하다.

당신의 선택 하나하나가 내 삶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선택과 행동을 적당 히 타협하지 말자. 하루 시작의 아침의 분위기는 일과의 영향을 미친다. 아침의 일어났을 때 최적화된 아침을 맞는다면 수면의 양과 질과는 상관없다. 수 면의 양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컨디션이 어떠냐에 따라 아침 시작이 가 뿐할 수도 무거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수면시간으로 아침이 결정되는 것이 아닌 당신의 의지가 아침을 결정한다. 수면 부족하다고 입에 달고 살았던 핑계를 내려놓고 당신의 의지를 점검 해 보아라. 그리고 바로 실천에 적용해 보아라.

 

< 출처 : 매일경제 >

:
Posted by sukji

 

스탠퍼드식 최고의 피로회복법 / 야마다 도모오

613.7 산73ㅅKㅈ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소개

 

지치지 않는 건강한 몸 만들기!

스탠퍼드 스포츠의학센터의 디렉터로서 16년간 센터의 방향성과 비전을 정하고 23명의 직원을 총괄하고,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의 트레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는 야마다 도모오가 건강한 일상을 위해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경력과 연구 결과를 담아낸 『스탠퍼드식 최고의 피로회복법』. 의학, 뇌과학, 영양학 등 스탠퍼드에서 직접 연구하고 획득한 최신의 지식을 바탕으로 완성한 회복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피로의 문제는 운동선수만이 아닌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만성피로든 일시적인 피로든, 피로는 반드시 해소해야 하는 것인데, 이 책은 까다로운 용어나 복잡한 근육 명칭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포츠 의학의 기본을 충실히 따른 회복법의 정수만을 담아냈다. 방치하면 점점 쌓이는 피로에 맞서 흐트러진 중심을 바로 잡아 항피로 체질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장에서는 피로 발생의 원리에 관한 스탠퍼드 스포츠의학센터의 견해를 소개하고, 2장에서는 체내의 압력을 높여 피로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IAP 호흡법을 알려준다. 3장에서는 피로가 쌓인 몸을 회복시켜주는 대증요법을, 4장에서는 몸의 회복을 돕는 식사법을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바쁜 일상에서도 체력 소모를 최소화해 하루 일과를 끝낼 수 있는 하드워크 전략을 소개해 피로에 강한 몸을 만들어 100%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출판사 서평

 

세계 일류 스포츠의학센터가 16년간 실천하며 증명한
‘몸’과 ‘뇌’를 최고의 상태로 바꾸는 법

*** 아마존재팬 30주 연속 베스트셀러!
*** 출간 후 3개월 만에 20만 부 돌파!
*** 일본 NHK, 아사히방송, TV도쿄 등 다수 방송 소개!

“제대로 앉고, 서고, 숨만 쉬어도 누구나 피로에 강한 몸이 된다!”
세계 일류 스포츠의학센터가 16년간 실천하며 증명한 ‘몸’과 ‘뇌’를 최고의 상태로 바꾸는 법

이 책은 스탠퍼드 대학교 스포츠의학센터 디렉터이자 애슬레틱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지난 16년 동안 스탠퍼드에서 연구하고 실천 중인 ‘과학적이고 획기적인 피로회복의 노하우’를 집약한 지침서다.
스탠퍼드 스포츠의학센터는 세계적으로 최고 기량의 운동선수들을 관리한다. 저자는 16년간 선수들을 돌보면서 피로가 단순히 컨디션을 좌우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선수들의 성과를 결정짓는 핵심요소라고 파악했다. 저자는 선수들에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피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 쉽게 지치지 않고 빠르게 회복하는 ‘피로에 강한 몸’을 만들어줄 프로그램을 연구했다. 실제로 스탠퍼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리우 올림픽(2016년)에서 27개의 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는 미국 전체 메달의 22%에 달하는 성과다. 또한 전미대학스포츠랭킹 종합 1위 자리를 23년 연속 유지 중이기도 하다.
피로는 단순히 근육이나 관절의 문제가 아니다. 최신 과학은 피로가 발생하는 주원인을 ‘몸의 중심이 흐트러지면서 발생하는 신체와 뇌의 불협화음’에서 찾는다. 이 책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IAP 호흡법’을 제시한다. 올바른 호흡을 통해 몸의 중심이 안정되면 틀어진 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고, 중추신경과 신체의 연계가 원활해져 자연스레 ‘지치지 않게 몸을 사용하는 법’을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탠퍼드에서는 종목을 불문하고 모든 선수의 훈련 과정에서 IAP 호흡법을 시행하고 있는데, 덕분에 많은 선수들이 피로와 부상의 위험에서 벗어나 더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저자는 피로가 쌓이지 않는 ‘항抗 피로 체질’을 만들어주는 일류의 ‘식사법’과 평범한 수면 시간을 최고의 회복 타이밍으로 만들어줄 ‘수면법’, 쌓여 있는 피로를 빠르게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스탠퍼드식 ‘냉온요법’과 일상의 피로를 줄여 최상의 아웃풋을 실현하는 ‘X근 이론’ 등 생활 속에서 피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모든 피로회복 프로그램은 인체 구조에 따라 설계되고 스탠퍼드의 최신 과학 검증을 거쳤기에 누구에게나 효과적이다.
저자는 올바른 방법을 알고 실천한다면 누구나 피로를 예방하고 해소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그저 피로에서 벗어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실현할 수 있는 최고의 삶을 만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왜 스탠퍼드는 피로에 집중하는가?”
23년 연속 전미대학스포츠랭킹 1위, 리우 올림픽에서 27개 메달 달성!
세계 일류 스포츠의학센터의 애슬레틱 트레이너가 밝히는 누구나 ‘최상의 아웃풋’을 내는 비결
스탠퍼드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명문 대학이다. 그런데 스탠퍼드가 미국 최강의 ‘스포츠 명문’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미국이 따낸 메달의 수는 121개. 그 중 스탠퍼드 선수들이 27개의 메달을 획득, 전체의 22%에 달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냈다. 또한 전미대학스포츠랭킹 종합 1위 자리를 1994년부터 무려 23년 동안 유지 중이다. 스탠퍼드는 어떻게 이토록 놀라운 기록을 세울 수 있었을까? 그것은 스탠퍼드가 ‘피로’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인 야마다 도모오는 2002년 스탠퍼드 취임 이후 16년 동안 스탠퍼드 스포츠의학센터를 이끌고 있는 베테랑 디렉터이자 트레이너다. 그는 부상과 피로에 찌든 선수들을 돌보면서 훈련량을 늘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피로 관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피로 관리를 통해 스탠퍼드는 종목을 불문하고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실제로 그가 담당하고 있는 수영팀의 케이티 러데키 선수는 런던(2012년)과 리우(2016년)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를 따냈고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차지한 메달까지 합산하면 금메달 19개와 은메달 2개를 보유해 우월한 성적으로 세계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이 책에는 그가 16년 동안 수많은 선수들을 관리하며 지금까지 쌓아온 피로 관리의 노하우가 모두 담겨 있다. 이를 통해 누구나 지치지 않고 즉시 회복하는 ‘피로에 강한 몸’으로 최상의 아웃풋을 실현할 수 있다.

“흐트러진 중심을 바로잡아야 ‘항抗 피로 체질’이 될 수 있다!”
16년의 경험과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 피로회복의 결정판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피로의 주된 원인이 해소되지 못하고 근육에 쌓여 있는 ‘젖산’이라는 견해가 주류를 이뤘다. 하지만 복잡한 출퇴근길에 시달리는 직장인이 운동선수만큼 근육을 사용할 리 없다. 게다가 최신 스포츠의학에 따르면 피로는 신체뿐만 아니라 뇌에도 쌓이는 것임이 밝혀졌다.
저자는 약 20년 동안 트레이너로서 선수들을 관리하며 ‘피로란 신경과 몸의 연계가 무너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임을 깨달았다. 우리 몸은 균형이 틀어지면 중추신경에서 보낸 명령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 바른 자세였다면 사용하지 않았을 엉뚱한 근육을 끌어 쓰는 등 불필요한 움직임이 더해져 신체 부담이 늘어난다. 한정된 에너지를 쓸데없는 데 소모하게 되니 ‘피로에 약한 몸’이 된다. 따라서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체 불균형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호흡’에 주목했다. 스탠퍼드 선수들의 모든 훈련에 포함된 ‘IAP 호흡법’은 복부 내부의 압력을 높여 몸의 중심을 안정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IAP 호흡을 통해 별 다른 노력 없이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중추신경과 신체 각 부위는 긴밀하게 연결된다. 실제로 스탠퍼드의 많은 선수들도 IAP 호흡법을 실천한 뒤 허리 통증이 줄어드는 등 컨디션이 크게 개선되었다. 숨만 제대로 쉬었을 뿐인데 자연스레 ‘피로에 강한 몸’이 된 셈이다.
이 외에도 이 책에서는 일상 동작을 바로잡아 ‘몸을 지치지 않게 사용’하도록 돕는 바르게 앉고, 서고, 걷는 ‘기본자세’에 대한 안내와, 그날 발생한 피로는 그날 해소해 ‘피로부채’가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궁극의 ‘대증요법’, ‘항抗 피로 체질’을 만들어 피로 발생을 막아주는 올바른 ‘식사법’, ‘초단기목표’를 통해 번아웃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일류 선수들의 ‘마인드셋’ 등을 함께 소개한다.
무엇보다 책에서 소개된 피로 예방법과 해소법은 인체 구조에 바탕을 두고 스탠퍼드의 최신 과학 검증을 마친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평범한 우리에게도 효과적이다.

“누구나 100%의 삶을 살 수 있다!”
피로 관리를 통해 ‘최고의 나’를 만나는 법
마지막으로 저자는 우리 사회가 피로를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당부한다. 실제로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는 사내에 건강·의학부를 설치하고 직원을 위한 체력관리사를 배치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올바른 피로 관리를 통해 직원 개개인이 ‘최고의 상태’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 피로는 우리의 뇌와 몸, 신체 기능을 착실하게 좀먹는 보이지 않는 적임을 명심하자.
스탠퍼드의 선수들은 자신이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대한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 그리고 이는 비단 운동선수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피로 전략을 실천하고 피로를 대하는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바꾼다면 어느새 변화된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올바른 피로 관리를 통해 누구나 자신이 타고난 능력의 최대치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

 

 

목차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

∥프롤로그∥ 세계 최강 스포츠의국이 공개하는 ‘피곤하지 않는 몸’ 만들기
: 올림픽 메달의 22%를 스탠퍼드가 딸 수 있었던 이유
: 부상, 피로에 찌든 선수들은 어떻게 회복하는가?
: 피로 예방과 회복을 동시에
: 마인드셋, 하드워크, 그리고 피로회복

∥chatper 1∥ 스탠퍼드에서 밝혀낸 피로 발생의 메커니즘
: 뇌진탕 상태로 일하고 있다
: 열심히 연습한 탓에 져버린 농구팀
: 맥박, 허리, 허리, 호흡이 보내는 신호
: 피로 제로! 더 이상 쉽게 지치지 않는다

∥chapter 2∥ 숨만 제대로 쉬어도 피로가 풀리고 어린아이의 활력을 되찾는다
: 배를 단단히 부풀려 호흡하라
: 1만 2,000미터를 헤엄쳐도 지치지 않는 이유
: 키가 큰 사람과 작은 사람 중 누가 더 피곤할까?
: 세포까지 건강한 몸을 만든다

∥chapter 3∥ 스탠퍼드 스포츠의국이 16년간 실천하며 증명한 몸과 뇌를 최고의 상태로 바꾸는 법
: 7시간 푹 잤는데 왜 피로가 풀리지 않는가?
: 피로를 리셋하는 ‘동적 관리법’
: 우리는 너무 오래 앉아 있다
: 부상 잦은 운동선수들이 실천하는 냉온 회복법
: 12분 안에 피로를 잡아라!
: 평범한 수면을 ‘최고의 회복시간’으로 바꾼다

∥chatper 4∥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신체 능력’과 ‘회복력’이 완전히 달라진다!
: 스탠퍼드는 왜 식사부터 간식까지 전부 관리하는가?
: 아침을 안 먹으면 체온이 안 오른다
: 스탠퍼드식 식사의 원칙 ‘적게 자주’
: 지치지 않고 즉시 회복하는 최고의 식사 가이드
: 달콤한 아침은 ‘내장 피로’를 부른다
: 어떻게 마셔야 더 건강해지는가

∥chatper 5∥ 평생 활력 있는 삶을 위한 바른 자세와 마인드셋
: 우리의 몸은 X자를 이룰 때 가장 좋다
: 바르게 앉고, 서고, 걷기만 해도 컨디션 UP
: 몸과 마음을 이끄는 성장형 마인드셋

∥에필로그∥ 피로가 사라지면 ‘최고의 나’를 만날 수 있다!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