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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퍼스널 컬러 이야기 : 퍼스널 브랜딩 컨설턴트 팽정은 대표가 알려주는 나만의 이미지

가꾸는 법 /  팽정은     752 팽73ㅍ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 소개

 

대학생에서 직장인, 가정주부에서 중년남성을 위한 퍼스널 브랜딩 일타 강사 팽정은 대표의 뷰티 MBTI 퍼스널컬러 완전정복 클래스!

당신의 퍼스널 컬러는 무엇인가요? 퍼스널 컬러를 잘 몰라도 봄 웜톤, 여름 쿨톤, 가을 웜톤, 겨울 쿨톤이라는 단어는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퍼스널 컬러가 필요한 이유는 뭘까? 단순히 나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고, 찰떡인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서일까? 퍼스널 브랜딩 컨설턴트로서 학생부터 노년층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에게 최고의 색을 찾아준 팽정은 대표는 그 답으로 퍼스널 컬러가 우리의 인생을 바꾸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퍼스널 컬러로 인생이 바뀐 다양한 사람들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퍼스널 컬러를 스타일링, 메이크업, 나아가 우리 삶에 어떻게 활용할지 알려주는 책.

 
 

출판사 서평

 

웜톤? 쿨톤?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컬러가 있다!
인생을 바꾸는 퍼스널 컬러의 마법, 퍼스널 컬러를 찾아 나를 브랜딩 하라

“당신에게 어울리는 색은 무엇인가요?” 이 간단한 질문에 바로 대답하기는 쉽지 않다. 좋아하는 색으로 빨강, 분홍, 보라 등 다양한 색깔을 꼽아도, 막상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컬러는 손에 꼽기 때문이다. 옷장을 살펴보면 무난하게 어울릴 거라는 생각으로 흰색과 검정의 무채색만 잔뜩 놓아둔 사람이 수두룩한 게 현실이다. 하지만 생김새가 각기 다르듯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만의 ‘퍼스널 컬러’가 있다. 퍼스널 컬러에 따라 누군가는 화사한 노랑이, 누군가는 시크한 검정이 가장 잘 어울린다.
퍼스널 컬러로 나만의 이미지를 가꾸는 법을 알려주는 책 《인생을 바꾸는 퍼스널 컬러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퍼스널 컬러를 진단하고 이미지를 코칭해주는 브랜딩 기업 ‘바이허’의 팽정은 대표는 이 책에서 퍼스널 컬러가 외적 이미지는 물론, 인생을 바꾼다고 말한다. 흔히 퍼스널 컬러는 젊은 여성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색은 나이와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 퍼스널 컬러를 찾아서 외적 이미지를 가꾸려는 노력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존감으로 이어진다. 그를 찾아온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고객이 품고 있는 생생한 사례를 통해 퍼스널 컬러로 나의 가치와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컬러가 정답은 아니다. 자신만의 퍼스널 컬러를 찾아야만 색에 잠식되지 않고 나만의 빛깔을 반짝반짝 드러내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내게 잘 어울리는 컬러를 찾는 일이 중요한 이유이다.” _ 본문에서

나에게 딱 맞는 컬러 진단부터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골격 이미지 분석까지
유튜브 QR 코드, 셀프 진단용 색상 키트, 패션 일러스트 등 모든 것이 한 권에!

퍼스널 컬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책은 텍스트 외에도 다양한 시각·디지털 자료를 담고 있다. 각 챕터에 함께 수록된 QR 코드는 누적 조회수 650만에 달하는 유튜브 ‘팽대표의 나를 찾는 TV’ 영상으로,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되어준다. 또한 부록으로 제공하는 퍼스널 컬러 자가 진단용 색상 키트는 외부 컨설팅을 받지 않아도 혼자서 직접 키트를 대보고 자신의 퍼스널 컬러를 찾을 수 있게 안내한다.

ㆍ 빨강에서 검정까지 10가지 색의 퍼스널 컬러 맞춤형 스타일링 & 메이크업 Tip

빨강이라고 다 같은 빨강이 아니다. 빨강이라는 컬러 하나에도 명도 혹은 채도에 따라 무수히 다른 색이 포함된다. “나는 빨강이 안 어울려”라고 단정 지어버리지 않도록 이 책은 각자의 톤에 어울리는 나만의 색을 찾아준다. 빨강, 노랑, 파랑 등 우리가 일상에서 가장 활용하는 10가지 색을 꼽아 각 퍼스널 컬러에 추천하는 패션을 일러스트로 한눈에 보기 쉽게 표현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메이크업 아이템까지 꼼꼼하게 제안한다.

ㆍ 퍼스널 이미지의 완성은 골격 이미지다! 골격 이미지로 나만의 패션 찾기
이 책은 퍼스널 이미지에서 가장 도움 되는 객관적인 프레임을 제시해주는 것으로 퍼스널 컬러와 함께 골격 이미지를 꼽는다. 스트레이트, 웨이브, 내추럴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 골격 이미지는 각 신체의 골격을 분석해서 그 특징에 맞는 디자인, 소재, 아이템을 추천해준다. 유행에 따르기보다 나만의 패션 스타일을 찾는다면 외적 이미지를 더 효과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ㆍ 향수, 주얼리, 웨딩, 스카프… 퍼스널 컬러의 활용법 A to Z 대공개
퍼스널 컬러는 패션과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의 모든 영역에 활용할 수 있다. 퍼스널 이미지에는 후각도 어우러져야 하는데, 이 책은 각 퍼스널 컬러에 맞는 향수를 추천하여 최상의 브랜딩을 돕는다. 의상 외에 우리를 돋보이게 하는 액세서리, 인생의 가장 큰 이벤트인 웨딩, 어디에서든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인 스카프까지 퍼스널 컬러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부분을 소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1부 퍼스널 컬러, 나를 찾는 첫 번째 여정
1장 누구나 고유의 컬러를 갖고 있다
2장 옷 색깔이 문제일까, 얼굴색이 문제일까
3장 컬러도 사계절을 품고 있다
4장 봄 여름 가을 겨울, 나는 어디에 해당할까?
[Tip 셀프 진단: 나의 퍼스널 컬러를 알아보자]
5장 내가 원하는 컬러 vs 나에게 맞는 컬러
[Tip 겨울 쿨톤: 딥 메이크업]
6장 컬러로 누군가의 첫인상을 기억하는가?
7장 동안 얼굴이 반갑지만은 않은 이들
[Tip 봄 웜톤: 브라이트 메이크업]
8장 자존감이 올라가는 마법
[Tip 여름 쿨톤: 라이트 메이크업]
9장: 엄마를 위한 퍼스널 컬러 프로젝트
[Tip 가을 웜톤: 딥 메이크업]

2부 컬러가 당신에게 건네는 이야기
1장 공기처럼 존재하는 색깔들
2장 빨강, 감정의 에너지를 끌어올리다
[Tip 레드 립스틱: 나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아보자]
3장 주황, 오로지 웜톤만 존재하는 색
4장 노랑, 봄을 부르다
5장 초록, 고요함과 안전함을 선사하다
6장 파랑, 한국인이 열광하는 이유는?
[Tip 블루 셔츠: 남성복 코디 추천]
7장 분홍, 오드리 햅번이 사랑한 드레스

8장 보라, 인상파 화가들이 탐닉하다
[Tip 보라색 메이크업: 섀도 추천템]
9장 갈색, 첫 시도로 언제나 환영받다
10장 흰색과 검정, 색은 반대지만 성격은 같아요

3부 퍼스널 컬러가 나에게 해주는 일
1장 올댓 퍼스널 쇼퍼의 길
2장 골격은 단점이 아니라 개성이다
3장 옷장 정리가 두려운 당신에게
[Tip 초간단 브랜드 가이드: 쇼핑할 때 이것만은 알고 가자]
4장 컬러가 다르듯 향기도 다르다
5장 주얼리, 내적 아름다움의 극대화
6장 퍼스널 컬러, 웨딩드레스에도 예외는 없다
7장 중년 남성을 위한 프로젝트
8장 골격별 스카프 활용하기
[Tip 스카프 다양한 활용법: 목 말고 다른 곳에도 묶어보자]

에필로그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브러시에 낀 먼지를 떼어낸다는 것은 : 요리후지 분페이의 직업적 권태 탈출기 / 요리후지 분페이

741.602 기228ㅎKㅅ   자연과학열람실(4층)

 

 

책소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가도 되는 걸까요.
그림과 언어로 찾아가는 분페이의 일 휴식기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으로 좋아하는 일에 대한 태도를 전했던 요리후지 분페이가 개성 있고 유머러스한 빨간 색연필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돌아왔다. 이 책 『브러시에 낀 먼지를 떼어낸다는 것은』은 디자이너 요리후지 분페이가 일을 시작한 지 딱 10년이 되었을 때 찾아온 직업적 권태기를 그만의 디자인 공통항목인 그림과 언어로 풀어내며 작업과 생각을 정리한 책이다. 비단 회사원이 아니어도 보통 어느 한 일에 대한 고비는 3년 정도가 되면서부터 찾아온다고 말한다. 맡은 일에 대한 경험치가 생기면서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해지고 답답함을 느끼는 시기가 찾아오는 것이다. 이는 잘나가는 디자이너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요리후지는 이 책의 처음과 마지막에 ‘디자인은 하고 싶지만 디자이너를 그만두고 싶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시점에서 잠시 멈춰 그만의 사적인 노트인 이 책을 만들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고 잃었던 길을 하나하나 더듬어가면서 겹겹이 쌓여 있던 답답함을 조금씩 벗겨간다. 이 책은 직업적 권태기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제시해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요리후지의 고민의 흔적과 일 휴식기를 따라가다 보면 흐릿하기만 했던 일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선명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불안의 시기를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작은 단서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마지막에는 실제로 직업적 권태기에 빠진 3년 차 직장인의 고민이 담겨 있다. 요리후지 분페이의 두 권의 한국어판 책을 디자인한 디자이너에게 찾아온 답답함의 시기.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도망치고 싶었지만 이 책을 작업하며 그런 생각이 사라졌다고 말한다. 오늘도 출근을 고민하고 아직도 길을 찾아가고 있는 날것의 고민을 읽다 보면 지금 드는 답답한 마음이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분페이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며 만나는
요리후지 분페이의 그림과 언어
이 책을 읽다 보면 비슷한 사람이 공중에 둥둥 떠 있는 기묘한 그림과 만나게 된다. 분페이 1호, 분페이 2호, 분페이 3호……. 이 책의 지은이 요리후지 분페이는 ‘분페이 채널’이라는 놀이를 통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본다. 1호는 직관으로 그림을 그리고 2호는 그 그림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며 3호는 작품이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생각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지은이는 필요할 때마다 이 객관적 자아를 늘려가며 일을 바라본다. 이 책 『브러시에 낀 먼지를 떼어낸다는 것은』에도 분페이 1, 2, 3호처럼 다양한 채널로 생각한 그의 사고가 담겨 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데뷔하고 아르바이트 디자이너로 일하며 느낀 사회의 벽, 그림과 언어로 모색하는 그만의 디자인 방식, 북 디자이너의 독서법, 알기 쉬움에 대한 고찰 등 일에 관련된 생각을 담아간다. 그리고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나오나요?’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서른한 가지 디자인 생각’을 통해 디자인을 구상할 때 하는 생각의 흐름도 따라갈 수 있다.

매일 작은 일을 묵묵히 쌓아가며
안다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접점을 찾아가다
일은 하고 싶지만 일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요리후지 분페이라면 디자인은 하고 싶지만 디자이너이기 싫은 순간에 찾아온 답답함이었을 것이다. 그는 그 시기에 느꼈던 답답함의 정체에 대해 한국어판 서문을 쓰며 떠올린다. 새벽까지 일하다 나와 문득 지금 자신의 모습이 오늘도 어김없이 반복될 미래일지 모른다는 예감에 사로잡혀 어쩌지 못하고 거리를 방황하는 요리후지 분페이. 그리고 지금 그 예감은 더 강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어쩌면 이런 고민은 어떤 일에 익숙해지면서 갑자기 찾아왔다가 어느 순간 해결되었다고 갑자기 사라지는 종류의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하고 있는 이상 계속 안고 가야 하는 것일지 모른다. 그 고민의 답은 지은이의 말처럼 매일 작은 일을 쌓아가면서 그 일을 지금보다 더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되는 그 접점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에는 요리후지를 세상에 알린 초기 일러스트레이션 작풍이 그대로 담겨 있다. 그 그림들이 말하고 언어가 그려내는 『브러시에 낀 먼지를 떼어낸다는 것은』을 통해 요리후지가 자기 일을 정리하며 정의해갔듯이 지금 하는 일에 대한 생각을 조금은 정리해볼 수 있을 것이다.

단지 그때의 예감이 하루하루를 좇을 때마다 더 크고 강해진다고 느낀다. 만약 어딘가에서 그때 내가 느꼈던 그 예감에 사로잡혀 어쩌지 못하고 거리를 배회하는 이가 있다면 이 책이 그의 책장에 꽂혀 있기를 바란다.   - 요리후지 분페이

 

목차

한국어판 서문을 쓰며

디자이너 그만둬야 할까요

제1장 정보를 그리는 일
제2장 작업의 경제성
제3장 그림과 언어의 관계

제4장 서른한 가지 디자인 생각
제5장 북 디자이너의 독서법
제6장 아는 것과 알기 쉬운 것
제7장 후기와 같은 분페이 채널

빌어먹을 3년 차 권태기가 찾아왔습니다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