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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멋진 휴식 : 32인의 창의성 대가에게 배우는 10가지 워라밸의 지혜 / 존 피치 외

158 F545tKㅅ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아리스토텔레스, 세스 고딘, 르브론 제임스, 헤르만 헤세……
32명의 창의성 대가들이 인생과 일에서
함께 성공하고 최상의 성과를 낸 비결

- 왜 헨리 포드는 임금을 2배로 올리면서도 1926년에 미국 최초로 주 40시간 근무제를 도입했을까?
- 아인슈타인이 때때로 쪽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 이유
- 하루 4시간만 일하고도 수학·과학계에 큰 업적을 남긴 앙리 푸앵카레의 비결
- 베토벤이 오후마다 장시간 산책을 하고 선술집에 들러 신문을 읽은 이유는?

타임오프(Timeoff)는 “내면을 좋은 에너지로 가득 채우기 위해 의식적으로 떼어놓은 시간”이며, 막힌 인생에 돌파구를 열어주는 인사이트 모먼트(insight moment)이다. 번아웃과 중압감 없이도 행복하고 생산성 높은 삶을 유지했던 32인의 창의성 대가들이 들려주는 사례를 통해, 당신의 삶에 어울리는 타임오프 원리를 발견해보자. 새로운 생각이 샘솟고, 일상에 적용할 만한 끊임없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ㆍ 생산성과 창의성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삶의 여유를 놓치지 않는 방법
ㆍ 인공지능이 온 산업에 확산하는 시대, AI가 파악하지 못하는 창의력 공간 확보하는 법
ㆍ 무의식이 주는 섬광 같은 통찰을 얻는 법
ㆍ 번아웃 없이 성장하는 조직을 위한 리더십 스킬
ㆍ 직업과 일상에서 타임오프를 실천하는 인사이트

 

출판사 서평

 

★아마존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문요한(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오티움Otium』 저자) 강력 추천!

평범한 인생에 터닝포인트를 가져오는
‘휴식의 철학’

찰스 다윈은 하루 세 번 90분씩 일했고, 나머지 시간에는 긴 산책을 하거나 낮잠을 자거나 상념에 잠겼다. 엄청난 다작가이자 수학자 및 사상가였던 앙리 푸앵카레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1차 작업을 한 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차 작업을 했다(어떤 문제로 머리를 싸맸다가 무의식에 바통을 넘기기에 딱 좋은 시간이었다). 마찬가지로 수학자 G. H. 하디는 의식적 작업은 ‘하루 4시간’이 최대치이며, 나머지 시간을 너무 많은 ‘바쁜 일’로 채우면 매우 비생산적이라고 믿었다.
모두 비슷한 이야기다. 제대로 초점을 맞추고 진짜 집중력을 발휘한다면, 그리고 다른 시간을 양질의 쉼으로 뒷받침한다면, 위대한 성취에 필요한 시간은 하루 4시간이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어떤 분야에서든 전문가 수준에 도달하려면 1만 시간의 의도적 연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담긴 “1만 시간의 법칙”마저도 “하루에 투입해야 할 이상적 시간”으로 4시간을 제시했다. 특히 외부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구에서 ‘정상급 참여자’가 쉬는 방식이 평균 참여자의 쉼과는 다르다는 부분은 이 법칙의 핵심이다. 그들은 연습만 의도적으로 한 게 아니라 ‘쉼’도 의도적으로 했다.
생산성이나 창의성, 효율, 결과물을 이야기할 때는 ‘집중하고 몰입할 때’(TIME-ON) 어떻게 하자는 이야기를 주로 다룬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그 일을 ‘하지 않을 때’(TIME-OFF) 즉 휴식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생산성과 효율, 행복감에 큰 영향을 미쳤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일하는 시간이 얼마여야 하는 게 아니라 최상의 성과를 위해서는 “일과 쉼을 한 덩어리로 보아야 한다”라는 것이다.

삶과 일에서 생산성을 높이면서
워라밸을 누리는 검증된 방법

타임오프(TIME-OFF)는 이 책의 원제이면서 주제를 압축적으로 드러내는 단어다. 사전적으로는 “일이 없는 한가한 시간, (활동의) 일시적 중단, 휴식” 등의 의미가 있지만, 이 책에서는 휴가를 잘 보내는 법이나 게으름 부리기, 심지어 여유로운 삶이라는 뜻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타임오프란 본질적으로 자신의 시간을 의식하는 것이다. 단지 며칠 휴가를 내거나 좋은 곳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는 일을 넘어서서, 시간을 ‘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삶에 분명한 경계를 세우는 일로 이해할 수 있다. 여기에는 작은 순간에 유념하며, 그 순간을 소소한 기쁨으로 채우는 일도 포함된다. 즉, “내면을 좋은 에너지로 가득 채우고자 의식적으로 떼어놓은 시간”이자, 막힌 인생에 돌파구를 열어주는 인사이트 모먼트(insight moment)가 바로 타임오프다.
이 책은 잘 쉬어야 성공한다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다채롭고 참신한 습관과 자기만의 노하우로 10가지 분야에서 이 타임오프를 실천한 32명의 창의성 대가들의 에피소드를 공유하면서, 당신 삶에 어울리는 타임오프 원리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평범한 사람이라도 자기 삶과 일에서 생산성을 높이면서 워라밸을 누리는 검증된 방법이기도 하다. “일과 휴식 사이의 빠른 전환, 슬로우모션 멀티태스킹, 탈연결을 위한 거리두기”(창의성), “하루 4시간, 2교대 몰입 시스템, 윤작 원리 적용”(쉼), “하루 7시간 수면기술”(잠), “디지털 미니멀리즘 실천법, 테크 샤바트”(테크놀로지) 등 저자와 대가들이 직접 경험하고 효과를 입증한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과로와 중압감 없이도 행복하고 생산적인 삶을 사는 비결, 인생을 만끽하면서도 찬란한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을 배워보자.

좋은 휴식 뒤에
당신의 인생에는 도약이 일어난다

“전 세계 사람들의 스트레스 수치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미국심리학회).
아직도 휴식을 “일을 더 잘 해내기 위한” 자투리 시간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일을 더 잘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술과 철학, 윤리가 필요하듯, ‘더 잘 쉬기 위한’ 기술과 철학, 윤리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일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듯, ‘쉬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 몰입 시간을 악착같이 확보해야 성과를 낼 수 있듯, 이완 시간을 철저히 확보해야 우리 삶이 행복해진다. 회의나 중요한 업무를 위해 미리 시간을 마련하듯, 쉼과 타임오프를 위해서도 따로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잠을 많이 자도 여전히 피곤이 풀리지 않는가? 여러 시간 집중했지만 결과물이 시원찮고 더 이상 실력이 늘지 않는가? 휴가를 가서도 일 생각하느라 제대로 쉴 수 없다면? ‘워라밸’은 그저 상상 속에서나 가능하고 나와는 상관없다고 여기는가? 인생에 전환점을 가져오는 휴식의 철학을 배우고 싶은 이들이라면, 한번 배워두면 평생 유용한 살아있는 지식을 이 책을 통해 접해보자.

“좋은 휴식 뒤에 도약이 일어날 수 있으며
그렇게 해서 인생은 더 강하고 날카로워진다”
_세네카(BC 4~ AD 65)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_
한 번 배우면 평생 써먹는 휴식의 철학


1장. 인생의 밀도를 높이는 유일한 길
새로운 시간 개념의 등장
ㆍ 워라밸 대가 1_ 아리스토텔레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여가에 대한 인식의 변화
시간 1.0: 생산성이 왕이다
ㆍ 워라밸 대가 2_ 카이로스와 크로노스
적게 일하고도 양질의 결과물을 내다
노동, 현대판 희생제사
당신의 시간을 소유한 사람들
ㆍ 워라밸 대가 3_ 버트런드 러셀
우리는 지나치게 많이 일한다
시간 2.0: 분주함이 왕이다
ㆍ 워라밸 대가 4_ 아리아나 허핑턴
휴가와 타임오프는 동의어가 아니다
스트레스와 번아웃에서 탈출하려면

2장. 창의성
창의적 과정과 타임오프
ㆍ 워라밸 대가 5_ 베토벤, 차이콥스키
자연을 타임오프 파트너로
슬로우모션 멀티태스킹
ㆍ 워라밸 대가 6_ 팀 하포드
멀티태스킹을 완벽히 활용하는 법
ㆍ 워라밸 대가 7_ 브랜든 토리
과학과 예술 사이에 경계선은 없다
새로운 관점을 얻으려면 거리를 두라

3장. 쉼
1만 시간인가, 4시간인가
쉼은 생산적이다
ㆍ 워라밸 대가 8_ 앙리 푸앵카레
하루 4시간만 일한 남자
쉼은 활동적이다
회복의 네 가지 요소
ㆍ 워라밸 대가 9_ 쇠렌 키르케고르
인생에 윤작의 원리를 적용하라
당신의 쉼을 보호하라

4장. 잠
ㆍ 워라밸 대가 10_ 매튜 워커
최고의 에너지 충전소, 수면 예찬
꿈의 힘
기적의 약
잠을 늘리는 방법
ㆍ 워라밸 대가 11_ 르브론 제임스와 마이크 맨시아스
하이퍼포머가 모두 인정하는 경쟁 우위

5장. 운동
날씬한 몸, 민첩한 정신
ㆍ 워라밸 대가 12_ 피라스 자하비
황홀한 몰입 지대에서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기
뇌를 위한 든든한 연금
ㆍ 워라밸 대가 13_ 테리 루돌프
달리기를 통해 명상 모드에 들어가기

6장. 고독
예술가는 혼자 일할 때 가장 잘한다
ㆍ 워라밸 대가 14_ 에드 ‘우디’ 앨런
영감을 위한 나만의 공간
연결성, 양날의 검이 되다
ㆍ 워라밸 대가 15_ 데렉 시버스
자기만의 고독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라
행복하게 홀로 있는 능력

7장. 성찰
효과적 활동은 고요한 성찰에서 온다
ㆍ 워라밸 대가 16_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평정심은 마르지 않는 자원이다
ㆍ 워라밸 대가 17_ 세스 고딘
모든 걸 다 할 수는 없다
ㆍ 워라밸 대가 18_ 곤도 마리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돌려주는 일
ㆍ 워라밸 대가 19_ 성 토마스 아퀴나스
여가 자체를 누릴 때 오는 만족

8장. 놀이
놀이터 감성
ㆍ 워라밸 대가 20_ 앨런 와츠
놀이와 여가를 삶의 정수로 받아들이기
랜턴 의식, 스포트라이트 의식
ㆍ 워라밸 대가 21_ 앨리스 워터스
일이 놀이가 되게 하는 법
바보 같은 아이디어가 돌파구를 만든다
ㆍ 워라밸 대가 22_ 헤르만 헤세
일상이 주는 즐거움을 빼앗기지 마라

9장. 여행
호기심 어린 여행자가 되어
ㆍ 워라밸 대가 23_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손해보지 않는 장사
나를 재발견하게 해주는 여행
ㆍ 워라밸 대가 24_ 루피타 뇽오
나 자신과 여행하는 농밀한 경험

10장. 테크놀로지
정신의 가장 강력한 무기
본능과 반사신경에 호소하다
ㆍ 워라밸 대가 25_ 트리스탄 해리스
관심경제에서 좋은 기술 선택하기
더 이상 정보가 귀하지 않은 시대
주의력 결핍 사회
탈연결과 디지털 미니멀리즘, 어떻게 실천할까?
ㆍ 워라밸 대가 26_ 티파니 슈레인
한 세계가 닫히니 다른 세계가 열렸다
공허함을 채워주는 테크놀로지 활용법
ㆍ 워라밸 대가 27_ 브루넬로 쿠치넬리
멍하니 몇 시간을 앉아 있는 능력

11장. 일의 미래
ㆍ 워라밸 대가 28_ 리카이푸
인류가 고귀한 여가를 복원할 절호의 기회
인간과 AI가 동반성장하는 시대
인간은 크게 생각할 수 있다
인간은 공감할 수 있다
인간은 큐레이팅할 수 있다
소프트 스킬이 돈이 되는 시대
ㆍ 워라밸 대가 29_ 스테판 아르스톨
하루 5시간만 일하기 위해 바꿔야 할 것들
고귀한 여가 위에 다시 세운 문화
ㆍ 워라밸 대가 30_ 피트 애드니
자발적 조기 은퇴의 기술
ㆍ 워라밸 대가 31_ 리처드 브랜슨
최고의 창의력을 이끌어내는 리더
ㆍ 워라밸 대가 32_ 코무로 요시에, 사라 아라이
오래 일할수록 생산성은 낮아진다
‘고귀한 여가’의 주인공이 되라

12장. 우리의 이야기
일중독자가 ‘의도적인 삶’의 전도사가 된 이유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휴식의 기술, 타임오프

당신의 타임오프
감사의 글
참고문헌

 

<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방탄소년단(BTS) ‘진'도 겪은 번아웃...어떻게 극복할까?

 

 

출처 : BTS 공식 홈페이지

BTS(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지난 12월 3일 솔로곡 '어비스(Abyss)'를 공개했다. 진은 이 날 블로그에 "어비스는 번아웃을 겪으며 느낀 감정을 써내려간 곡"이라고 소개했다. 여기에 덧붙여 "빌보드 핫 100 1위를 하고 많은 분들께 축하인사를 받았는데 내가 이런걸 받아도 될까 사실 나보다 음악을 더 많이 사랑하고 더 잘하는 분들도 많은데 내가 이런 기쁨과 축하를 받아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었고 더 깊이 들어가다 보니 마음이 힘들어 다 내려놓고 싶었던 것 같다"고 자신의 심정을 털어놓았다.

BTS 진의 경우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우리 주변에서 번아웃을 호소하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무한 경쟁에 내몰리고 끊임없이 자신을 소진시켜야 하는 사회에서 번아웃은 현대인의 고질병이다. 우리가 번아웃에 내몰리는 구체적 이유는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번아웃의 심연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내가 뭘 했다고 번아웃일까요> / 안주연 /  창비 / 정리 중

산꼭대기를 향해 쉼없이 돌을 밀어 올리는 시시포스. 하지만 돌은 이내 다시 반대편 능선으로 굴러 떨어지고 시시포스는 다시 돌을 밀어 올려야만 한다. 얼마나 허무하고 맥 빠질까? 이 책을 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안주연은 사람들이 완전히 소진되는 ‘번아웃’의 상황을 시시포스 신화에 비유한다. 번아웃은 단순한 피로나 무능감이 아니다. 저자는 상황이 개선되리란 희망도 없고, 일을 하는데 통제감을 느끼지 못하고, 끝없이 의미 없는 일을 반복하게 되면 번아웃이 온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현대인들은 자신이 피로하고 지쳤다고 말하는 게 무능이나 나 약함으로 비칠까 두려워한다. 저자는 번아웃이라는 증상의 실체를 분석하고 ‘호흡’, ‘몸과 마음 관찰하기’, ‘오감일기 쓰기’ 등 처방전을 제시한다.

 


<우린, 조금 지쳤다> / 박종석 / 포르체 / 158.1 박75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꼰대 상사와 고객의 갑질, 직장 내 억울한 뒷담화, 과도한 업무와 야근, 쥐꼬리만 한 월급 등 이런 악조건에서도 도망치지 않은 내가 있다. 그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존중 받아 마땅하다.”(본문 중) 삼성전자 부속 의원 정신과 전문의로서 수많은 ‘번아웃 증후군’ 환자들을 만나며 직장인들의 스트레스와 번아웃에 대해 고민해온 저자는 번아웃을 우울증이 오기 전에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라고 진단한다. IT기술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게 된 환경, 완벽함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뒤처지지 않으려 강박감에 시달리다 보니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잃게 된다는 것. 번아웃에 처하게 되면 평소 좋아하던 취미나 운동, 게임 등에서도 흥미를 느낄 수 없게 되고, 감정적으로도 날카로워지게 된다. 저자는 번아웃을 호소하는 이들을 향해 “아무것도 되지 않을 자유, 그 자유를 누릴 때 우리는 다시 살아갈 힘을 얻는다”고 말한다.

<번아웃 레시피> / 이누카이 쓰나 / 벤치워머스 / 641.5 견51ㅇKㅂ  자연과학열람실(4층)

‘번아웃’이 와서 몸도 마음도 잔뜩 지쳤을 때 소홀히 하게 되는 게 식생활이다. 배달 음식이라는 쉬운 길도 있지만 바깥 음식도 자꾸 먹다 보면 입에 물리기 마련. 이런 사람들을 위해 ‘번아웃 됐을 때를 위한 간단 레시피’를 소개한 책이다. 통상 음식의 종류나 난이도 별로 장을 구분하기 마련인 레시피북. 하지만 이 책은 그 구분 마저도 조금 남다르다. ‘이제 난 끝났다’ 싶을 때(잔여 체력 5%), ‘주방에 설 기운이 아슬아슬 남아’ 있을 때(잔여 체력 20%), ‘좋아, 뭐라도 만들어보자’ 결심이 설 때(잔여 체력 60%), ‘조리도구를 갖추고 요리를 할 만한 의욕’이 차오를 때(잔여 체력 80%)와 같이 재치있게 독자의 상태를 통해 간단 음식 레시피를 소개한다. 지치고 아무런 의욕도 없을 때 잔여 체력 5% 상태에서도 만들 수 있는 쉬운 요리를 만들면서 삶 속에서 작은 즐거움을 발견해보자.

 

< 출처 ; 인터파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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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