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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에 도움이 된 책 7권

 

1.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 사사키 후미오 / 158.1 좌76ㅂKㄱ  인문실(3층)

2. 먹고 산다는 것에 대하여 / 이나가키  에미코 / 641.502 도67ㅁKㄱ  자연실(4층)

3. (홀가분한 인생을 살고 싶다면)  미니멀리스트 / 조슈아 필즈 밀번  / 158.1 M645sKㅅ 인문실(3층)

4. 소비단식 일기 : 소비를 끊었다. 삶이 가벼워졌다  / 서박하  / 811.8 서41ㅅ  인문실(3층)

5. 어느 날 멀쩡하던 행거가 무너졌다 : 내 인생에서 진짜 필요한 것만 남기는 건강한 미니멀리즘의 발견

     / 이혜림  / 811.4 이94ㅇ   인문실(3층)

6. (EBS 다큐프라임)민주주의 : 세계적인 석학들의 민주주의 강의 / EBS 다큐프라임

     / 321.8 이49ㅁ   사회실(3층)

7. 이 많은 짐은 다 어디서 왔을까 : 엉뚱하고 호기로운 미니멀 라이프 도전기 / 영글음 / 구입 예정

 

 

 

 

< 출처 : https://brunch.co.kr/@songyiahn/690 > 

:
Posted by sukji

 

“숨만 쉬어도 쓰레기가 나온다면?”…제로 웨이스트의 삶

넘쳐나는 쓰레기로 전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요즘이다. 작은 습관이 세상을 바꾼다. 나부터라도 쓰레기를 덜 만들려는 노력은 우리 지구를 더 건강하게 만드는 첫 걸음이다.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사람들의 삶을 만나보자.

 

제로 웨이스트 키친 / 류지현 / 테이스트북스 / 641.4 류79ㅈ / 자연과학열람실(4층) 


우리가 살고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한 음식물을 만드는 과정이 오히려 지구를 죽이고 있다면? 이 책은 환경과 공생하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냉장고를 최소화하고 식재료를 장기 보관하자연과학열람실(4층) 는 방법을 실천해온 저자는 식재료를 함부로 버리거나 낭비하지 않고 영양 손실 없이 오래 먹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냉장고를 최소화하고도 신선한 식재료를 확보하고 음식물을 장기 보관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부엌을 바꾸는 것만으로 이를 통해 나도 살고 지구도 살릴 수 있다.

 

오늘 부터 조금씩 제로 웨이스트 / 장서영 / 비즈니스맵 / 363.7 장53ㅈ 사회과학열람실(3층) 

특별한 걸 하지도 않았는데 집이나 사무 공간에 머무르다 보면 쓰레기가 가득 쌓이곤 한다. 숨만 쉬어도 쓰레기가 만들어지는 기분. 어떻게 하면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되는 쓰레기 양을 줄이고 제로 웨이스트의 삶을 살 수 있을까? 저자는 폐식용유, 컵라면 용기, 비닐, 고무장갑 등 폐기 과정이 애매했던 쓰레기들의 정확한 처리 방법을 제시하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재활용 꿀팁을 알려준다. 텀블러, 커피컵 홀더, 과일망, 계란껍데기, 아이스팩 등 생각 없이 쓰레기통으로 향했던 물건들이 유용하게 재활용되는 걸 볼 수 있다. 아보카도, 친환경 종이아이스팩, 에코백, 껌 등에 대해 몰랐던 환경 상식도 바로잡을 수 있다.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 / 신귀선 / 산지니 / 811.8 신17ㅁ  인문과학열람실(3층)  

1990년생 주부로 효율적이고 간결한 미니멀리즘의 삶을 추구하는 저자. 그녀는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면서 집이 좋아지고 살림이 행복해졌다고 말한다. 평균적인 대한민국 주부로서 삶 속에서 실천하는 간결한 삶의 비법이 책 곳곳에서 샘 솟는다. 적은 수의 장난감으로도 아이가 즐겁게 놀 수 있는 비법을 발견하고, ‘용기’를 내어서 마카롱을 유리 용기에 포장하고, 필요 없는 물건들은 남들과 ‘나눔’하면서 최소한의 자원으로 최대한의 행복을 누리는 저자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삶을 간접체험할 수 있다. 



<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이사 없이도 우리 집을 2배로 넓히는 정리의 기술

 

 

 

사진 출처: tvN '신박한 정리' 방송 캡쳐

“이번에는 꼭 정리할 거야”

입버릇처럼 저 말을 달고 산다. 청소도 일주일에 한번 겨우 하는데, 물건을 움직이고 수납해서 방을 깨끗이 하는 정리는 더 어려운 일이다. 의욕을 가지고 정리를 시작해도 엄청난 양의 물건만 버리거나 꺼냈다가 다시 보관하는 식이다. 최근 tvN에서 '신박한 정리'가 방송 중이다. 정리가 취미인 신애라와 맥시멀리스트 끝판왕인 박나래, 정리 꿈나무 윤균상이 모여 의뢰인의 집의 물건을 함께 정리하고, 정리를 통해 물건의 추억은 물론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을 보면 정리하고 당장 집을 정리 싶은 욕구가 스멀스멀 올라온다. 정리는 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한 정리 초보가 정리의 달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정리와 수납 팁을 전하는 책을 모아봤다.​

 

<최고의 인테리어는 정리입니다> : 648.8정98ㅈ (4층 자연실)
저 : 정희숙/ 출판사 : 가나출판사/ 발행 : 2020년 5월 20일

 

“우리 집 물건, 그렇게 많지 않아요.”정리 전문가로 활약하며 10년 동안 2000개의 집을 바꾼 저자 정희숙이 정리 컨설팅을 하며 사람들에게 많이 듣는 말이다. 하지만 막상 물건을 꺼내 놓기 시작하면 집안 곳곳에서 끝도 없이 물건이 쏟아져 나온다. 살아온 시간만큼 물건은 쌓이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정리를 제대로 하면 공간을 살릴 수 있지만 막상 정리를 해야 한다고 하면 부담을 느끼기 마련. 한꺼번에 정리해야 하는 버거움을 덜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정리도 같이 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침실, 거실, 서재, 아이 방, 욕실, 베란다, 현관 등 각 장소에 맞는 공간 정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정리의 기술> :
저 : 곤도 마리에/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발행 : 2020년 2월 20일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정리를 하라"고 권하는 곤도 마리에는 정리 컨설턴트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리의 여왕이다. 정리정돈 컨설팅 기업 ‘콘마리’의 CEO이며 넷플릭스에는 그녀가 주인공인 리얼리티 쇼 영상도 올라와 있다. 그녀의 첫 책 <정리의 힘>에 이어 올해 초 두 번째 책 <정리의 기술>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정리법 실천편으로, ‘설레는 물건을 확실히 구별하는 법’, ‘물건에 설렘을 더하는 법’ ‘설레는 공간을 만드는 수납법’ 등, ‘버리기’만으로는 채워지지 않은, ‘이상적이고 설레는 삶’을 완성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속옷 개는 법부터 주방 수납법까지, 정리 초보자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정리의 기술이 담겨 있다.

 

 

<1일 1분 정리법> : 648.8소55ㅇKㅂ (4층 자연실)
저 : 고마츠 야스시/ 출판사 : 즐거운상상/ 발행 : 2019년 1월 10일

 

우리는 이대로 더 이상 안되겠다 싶을 때 대청소를 하며 한 번씩 정리를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너저분해져 있다. 하기 싫은 정리를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정리 컨설턴트인 이 책의 저자는 좋은 ‘정리 습관’이 있으면 ‘정리’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정리 습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물건을 둘 때의 습관’이다. 정리가 서툰 사람은 ‘일단’ 어딘가에 그 물건을 둔다. 정리 서툰 사람처럼 물건을 내려놓지 않고 어디에 둘지 바로 결정하는 ‘정리 스위치’를 켤 수 있다면 정리가 한결 쉬워진다. 정리를 습관화해 물건 찾기에 낭비하는 시간을 줄여 소중한 시간과 돈을 절약해보자.

 

 

<나는 오늘 책상을 정리하기로 했다> : 648.8에39ㄷKㄴ (4층 자연실)
저 : Emi/ 출판사 : 즐거운상상/ 발행 : 2018년 9월 10일


아무 물건이나 되는 대로 수납하고 자료는 늘 쌓여만 가는 어지러운 책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이 책을 주목해보자. 일본의 정리 전문가인 저자는 효율적인 책상 정리, 쓰기 편한 수납, 효과적인 자료 관리는 업무 성과로 이어진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같은 분야의 물건이나 동시에 사용하는 물건을 1상자에 수납하는 ‘1분야 1상자’ 수납법, 서류의 분류와 정리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투명 a4클리어파일 수납법’,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자석으로 수납하는 법’, 서류나 명함을 다 보관하지 않고 ‘스캔해서 관리하는 법’, 등 사무실에서 일을 더 편하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정리법을 알려준다.

 

< 출처 : 인터파크도서 북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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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