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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설계자 : 매출 성장률을 높이는 20가지 트래픽 과학 / 러셀 브런슨

658.872 B899tKㅎ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책장에 영원히 꽂아 놓을 책.” 장사 권프로, 주언규, 학비공, 손힘찬 추천!
『마케팅 설계자』 러셀 브런슨의 지독하게 치밀한 15년 광고 노하우
어떤 변화 앞에서도 트래픽을 유지하고 높이는 불변의 법칙
온라인 비즈니스의 정석 〈스타트업의 과학〉 시리즈 대망의 제3권!

 

어느 날 갑자기 유튜브가 망하거나 인스타그램이 사라진다면? 듣지도 보지도 못한 플랫폼이 새롭게 떠오른다면? 우리 회사의 홍보와 광고는 도대체 어디에 어떻게 해야 할까? 너무나 빠르게 변하는 온라인 환경 속에서, 광고와 고객 유치를 다루는 수많은 책이 금세 ‘낡은 책’이 되고 만다. 하지만 이 책은 마케팅의 영원한 본질을 다루며 발 빠른 마케터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읽고 소장해야 할 단 하나의 매뉴얼로 떠오르고 있다.
회사가 매일 찾아 헤매는, 여러분의 제품을 기꺼이 구매해주고 주변에 추천까지 해주는 ‘꿈의 고객’은 어디에 있을까? 만약 대대적인 홍보비를 사용하여 인플루언서에게 접근하거나 유료 광고를 구매했는데 효과가 없었다면, 대상과 그 방법이 잘못된 것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이 책은 여러분이 노력을 기울여 공략해야 할 ‘꿈의 고객’이 누구인지 정의하고, 그들이 어디에 모이는지 분석한 뒤, 그들을 여러분의 집, 그러니까 여러분의 비즈니스 안으로 끌어들이는 전략을 소개한다.
유튜브 섬네일은 어떻게 만들어야 효과가 있고 몇 분짜리 영상이 가장 인기 있을까?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보러 온 사람을 어떻게 구매 페이지까지 찾아오게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모든 해답을 담고 있다. 페이스북부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플랫폼을 사례로 그 역사와 목적, 각 플랫폼의 알고리즘이 움직이는 방식, 특별한 기능을 상세히 들여다보고 분 단위 마케팅 플랜을 제공한다.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면 알아서 사람들이 몰려와 사줄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착각과 환상을 깨뜨리고 당장 매출로 연결되면서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어디에 어떤 광고를 해야 하는지 통찰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광고를 해봤는데 소용이 없다고 느끼고 있는 이에게 가장 뜨거운 광고 세계의 한복판을 경험시켜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마케팅 설계자〉, 〈브랜드 설계자〉에 이은 ‘스타트업의 과학’ 시리즈 대망의 제3권!
‘트래픽’은 곧 ‘사람’. 밀도 높은 트래픽을 소유한 기업이 결국엔 승리한다
우리 제품을 누구에게 팔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전 세계 마케터들의 교과서

좋은 제품을 만들면 알아서 잘 팔릴 거라는 환상을 갖고 있다면 지금 당장 그 꿈에서 깨어나야 한다. 아무도 우리 제품 혹은 서비스를 ‘그냥’ 사주지 않는다. 어쩌다 어떤 알고리즘의 혜택을 받아 운 좋게 팔릴 수는 있다. 하지만 그처럼 위태로운 목숨도 없다. ‘고객이 찾아오길 기다리는 것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지?’, ‘그럼 어떻게 해야 하지?’ 이런 질문이 떠올랐다면 바로 이 책이 그 해답이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제품을 기꺼이 사주고 주변인들에게 추천까지 해주는 ‘꿈의 고객’을 찾고 있다. 우리가 찾는 꿈의 고객은 누구이고 어디에 모여 있을까? 그리고 그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트래픽 설계자〉는 누구에게 제품을 판매해야 하는지, 그래서 우리가 어떤 곳에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트래픽은 곧 고객이며 매출이다. 그래서 많은 기업이 트래픽을 유치하고 유지하는 데 노력을 기울인다. 이때 많은 실수가 일어난다. 전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없는 이들에게 시간과 비용을 들이거나, 첫 번째 제품에는 효과를 보았지만 두 번째 제품에는 효과가 전혀 없는 홍보를 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 책은 ‘꿈의 고객’이라는 개념으로 우리가 타기팅해야 하는 진짜 고객을 정의하고 시작한다. 나아가 그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쉬운 이론과 실제 사례로 소개한다. 가령 꿈의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핵심 이론인 ‘드림 100’ 이론은 우리의 꿈의 고객을 이미 모아놓은 정예 100명을 목록화하는 작업을 의미한다. 지금 당장 누구를 어떻게 나의 목록에 넣어야 하는지 쉽게 설명하고 있다. 나아가 그들과 관계를 쌓을 수 있는 분 단위 계획표까지 제공한다. 아직 앉아서 고객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면 당장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전략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움직이라. 그때 트래픽, 즉 우리의 고객 또한 우리를 향해 움직일 것이다.

“꿈의 고객들은 이미 드림 100에 의해 모여 있다는 것, 그것이 핵심이다. 그 고객들을 파악하고 그들에게 마케팅하는 데 집중한다면 그들은 다른 무엇보다도 빠르게 여러분의 퍼널로 흘러들기 시작할 것이다.”

“트래픽을 만들 필요는 없다. 기존의 트래픽을 찾아 그 사람들을 자신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

“책장에 영원히 꽂아 놓을 책.” 장사 권프로, 주언규, 학비공, 손힘찬 추천!
어떤 변화 앞에서도 트래픽을 유지하고 높이는 불변의 법칙

 

어떤 책을 읽고 있는데 세상이 바뀌어서 갑자기 그 개념을 전혀 활용할 수 없게 된다면? 이런 상황은 온라인 마케팅 시장에서 너무나 흔한 일이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구글 등은 사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알고리즘을 수시로 업데이트한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좋은 일일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그 플랫폼을 통해 돈을 버는 생산자 입장이라면 어떨까? 비용을 들여 특정 키워드로 구글 검색 결과 1페이지에 자신의 제품을 노출시키던 어떤 기업이 ‘구글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업데이트’ 이후 검색 결과 페이지 맨 뒤로 밀려나게 된다면? 최악의 경우 그 기업은 문을 닫아야 할 수도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업데이트가 되지 않기를 기도만 하고 있어야 할까? 새로운 알고리즘에 맞춰 또 다시 비용을 쏟아부어야 하는 걸까? 〈트래픽 설계자〉는 바로 이 문제를 관통하는 전략과 전술을 제시한다. 일회성 트래픽을 모으는 방법이 아니라, 그야말로 불변하는 트래픽을 모으고 유지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그 방법 중 가장 중요한 전략이 알고리즘을 뒤따라가지 않고 ‘꿰뚫는 것’이다. 알고리즘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 아니면 어느 날 갑자기 새로운 플랫폼이 유행을 타 1위를 거머쥘 수도 있다. 이 책의 2부에서는 플랫폼별 역사와 목표, 핵심 기능을 이해하는 연습을 시켜준다. 그래서 알고리즘이 갑자기 바뀌거나 새로운 플랫폼이 나타나도 의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습득할 수 있다. 그야말로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나는 여러분에게 어느 플랫폼에서나, 오늘과 내일, 그리고 영원히 트래픽을 얻게 해주는 프레임워크를 주고 싶었다. 내 목표는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었고, 내가 그대로 했기를 바란다.”

 

목차

 

추천의 말

서문
서론

1부: 꿈의 고객
꿈의 고객은 누구이고 어디에 모여 있는가?
SECRET 1 꿈의 고객은 누구인가?
SECRET 2 그들은 어디에 숨어 있나? ‘드림 100’
SECRET 3 후크, 스토리, 제안 그리고 매력적인 인물
SECRET 4 노력을 통해 개척하기, 돈을 써서 다가가기
SECRET 5 여러분이 소유한 트래픽
SECRET 6 후속 퍼널
SECRET 7 드림 100에 스며들기

2부: 퍼널 채우기
물고기 잡는 법을 터득하라
SECRET 8 자연적으로 퍼널 채우기
SECRET 9 돈을 써서 퍼널 채우기
SECRET 10 인스타그램 트래픽의 비밀
SECRET 11 페이스북 트래픽의 비밀
SECRET 12 구글 트래픽의 비밀
SECRET 13 유튜브 트래픽의 비밀
SECRET 14 물고기를 잡는 법
SECRET 15 대화 주도권 장악

3부: 그로스 해킹
여러분 앞에 놓인 현금 다발을 지나치지 말라
SECRET 16 퍼널 허브
SECRET 17 다른 사람들의 배급 채널
SECRET 18 동맹군
SECRET 19 콜드 트래픽
SECRET 20 기타 성장 핵

결론
모든 것을 다시 묶기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브랜드 설계자 :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19가지 브랜딩 과학  / 러셀 브런슨

658.872 B233eKㅎ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2023년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마케팅 설계자』의 후속작!
권정훈(장사 권프로), 김경은(단아쌤), 소호(모베러웍스), 장문정, 학비공 강력 추천!

1000억 원 규모 기업을 일군 ‘퍼널 이노베이터’
세계적 마케팅 구루 러셀 브런슨의 브랜딩 노하우
일반 방문자를 평생고객으로, 잠재고객을 진성 팬으로 바꾸는 퍼널 강화 비법

 

“왜 내 상품의 가치를 모를까?” “어째서 수익이 꾸준하지 않을까?” 열심히 광고하여 애써 모은 고객이 흐지부지 흩어지는 이유는 브랜드가 약하기 때문이다. 국내 최초로 퍼널 마케팅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 극찬을 받은 ‘스타트업의 과학’ 시리즈의 두 번째 도서 『브랜드 설계자』가 출간되었다. 전작 『마케팅 설계자』가 방문객을 모으는 방법부터 구매를 유도하는 세일즈 퍼널의 설계법을 알려줬다면, 이번 책에서는 꾸준히 퍼널에 관심을 갖도록 이끄는 ‘평생고객 전환 시스템’을 설명한다.
고객은 어떻게 일회성 구매자를 넘어 ‘찐팬’이 되는가? 브랜딩의 핵심은 판매자가 자신을 ‘전문가’로 포지셔닝하는 것, 그래서 소비자의 삶을 바꾸도록 하는 것이다. 나아가 단지 ‘좀 더 나은 상품’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기회’를 제시하는 것이다. 『브랜드 설계자』는 이 두 가지 전략을 바탕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순간부터 구매 이후 관리까지 모든 루트를 아우르는 프레임워크를 제시한다. 스토리셀링, 트래픽 상승, 일대다 판매, 프레젠테이션 등 수천 개 기업에서 사용한 성공적 마케팅·브랜딩 전술이 촘촘하게 짜여 있다. 이 책의 전략과 전술을 체계적으로 따른다면 그저 고객이었던 사람들이 어느새 당신의 열렬한 팬으로 바뀌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호소할 것이다. “제발 더 팔아주세요!”
결코 적지 않은 분량이지만 그 안에는 허황된 이론은 단 한 줄도 없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깨달은 마케팅 실무 지식이 생생하게 스며 있다. 저자 러셀 브런슨은 일찍이 학생 시절부터 ‘무엇이든 팔아서 돈을 벌어야겠다’ 결심하고 온갖 우여곡절 끝에 상향판매 및 퍼널 개념을 이해했다. 결국 연 매출 1억 달러 마케팅 플랫폼을 세우기에 이르렀으며, 현재는 마케팅 구루로서 전 세계의 열광적인 찐팬들을 모으고 있다. 저자의 이야기는 누구라도 마케팅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용기를 준다. Wake Up Warrior, LadyBoss, MIG Soap 등 수많은 미국 기업의 CEO가 비즈니스에 대한 그의 무한한 열정에 존경심을 표하는 이유다. 『브랜드 설계자』는 한순간 반짝에 그치지 않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세상을 바꿔나가려는 모든 브랜더를 위한 교과서다.

 

출판사 서평

 

온라인 비즈니스의 정석, 마케팅 퍼널의 교과서
러셀 브런슨의 〈스타트업의 과학〉 시리즈 제2편
밀도 높은 팬덤을 유치하여 꾸준한 수익을 내는 브랜딩 전략!


당신도 이런 경험을 겪었을 것이다. 다년간의 연구 개발로 제품/서비스를 출시하고, 고객을 구매까지 이끄는 프로세스를 설계한 다음, 인플루언서나 SNS 피드 등을 통해 열심히 홍보했다. 이제 자동 수익을 실현하여 돈방석에 앉을 줄 알았건만, 웬걸? 상품은 한두 번 팔리다 말고 광고비 때문에 적자를 면하지 못한다(그렇다고 광고를 그만두자니 상품이 아예 노출되지 않고). 무엇이 문제일까?
1000억 원 규모 마케팅 기업의 신화 러셀 브런슨은 이렇게 말한다. “그냥 퍼널을 만드는 일과, 온라인 방문객을 평생고객으로 바꿔주는 퍼널을 만드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브랜드 설계자』는 그 결정적인 차이를 설명한다. 고객의 문제에 공감하며 삶을 바꿔주는 운동(movement) 구축, 신뢰감을 형성하는 스토리셀링, 한 번에 훨씬 많은 수익을 내는 일대다 판매, 청중을 설득하는 프레젠테이션 스크립트 등,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세일즈 현장에 뛰어들고 수천 개 기업을 컨설팅하며 검증한 ‘평생고객 전환 시스템’이 촘촘하게 그려져 있다.

“누군가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았다면 마케팅을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이다”
소비자가 진정 원하는 바를 파악하는 ‘전문가’로 성장하는 비밀
2001년 10월, 음악 산업에서 다들 발전된 CD플레이어나 무거운 하드 드라이브를 말할 때, 스티브 잡스는 ‘아이팟’을 선보이며 업계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었다. 불릿프루프닷컴의 설립자 데이브 아스프리는 다이어트 시장에서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라는 뻔한 이야기가 나올 때, 커피에 버터나 코코넛 오일을 넣은 ‘방탄커피’를 출시하여 전 세계적 돌풍을 일으켰다. 사람들은 더 나은 무언가를 바라지 않는다. 완전히 새로운 기회를 원한다.
책에서는 새로운 기회를 제시하고 고객을 이끄는 전문가가 되는 것이 브랜딩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학위도 자산도 변변치 않은 제가 어떻게 전문가라 할 수 있을까요? 브랜딩은 이름 있는 데나 하는 거 아닌가요?” 100만 명 가까운 기업가를 컨설팅하며 저자가 숱하게 들은 질문이다. 하지만 이 책이 제시하는 프레임워크-나만의 목소리 찾기, 사람들의 의심과 잘못된 믿음 부수기, 따를 수 있는 미래지향적 대의명분 제시하기-를 차근차근 따르면 누구나 리더이자 길잡이가 될 수 있다.
저자가 말하는 비결 중 하나를 밝히자면, 전문가로서 당신이 브랜드에 담은 메시지는 주류에서 조금 벗어나 호불호가 갈려야 한다. 그래야 이목을 끌고, 진성 팬이 탄생하며, 사람들은 지갑을 열 것이다. 물론 팬이 생기는 만큼 헤이터도 나타나는 양극화가 일어난다. 일부 비난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저자는 충고한다. “메시지에 극성이 없이는 진정한 팬에게 다가갈 수 없다.”

 

『마케팅 설계자』로 퍼널을 구축하고 『브랜드 설계자』로 가치를 강화하라
성장하는 스타트업 CEO부터 셀프 브랜딩 직장인까지 모두를 위한 이커머스 전략 총서
〈스타트업의 과학〉은 마케팅 플랫폼 ‘클릭퍼널스’를 설립해 연매출 1억 달러를 달성하며 업계의 구루로 떠오른 러셀 브런슨의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전술을 총 4권으로 집약한 시리즈다. 첫 권 『마케팅 설계자』가 첫 광고 카피부터 구매 버튼까지 고객의 여정(세일즈 퍼널)을 설계하는 법을 가르쳤다면, 이번 『브랜드 설계자』는 고객이 애정을 갖고 퍼널에 계속 머무르도록 브랜드를 탄탄하게 다지는 전략을 담았다. 두 권 각각 미국에서 10만 부, 20만 부 넘게 팔리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마케팅 설계자』가 2023년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눈치챘는가? 이 시리즈 또한 러셀이 비즈니스 전략을 판매하기 위해 설계한 퍼널 중 하나다. 책을 구매한 순간 독자는 저자의 마케팅 퍼널에 발을 들인 셈이다. 그의 성공적인 퍼널을 본보기로 삼아(퍼널을 해킹하여) 각자 자신의 사업 유형에 걸맞은 판매 프로세스를 설계하여 ‘퍼널 해커’로 거듭나보자. 퍼널 해커를 위한 책으로 뒤이어 출간될 『트래픽 설계자』와 『스토리 설계자』는 방문자를 더 늘리고 더욱 매력적인 카피를 쓰는 법을 심도 있게 알려준다. 〈스타트업의 과학〉 시리즈는 마케터, 브랜드 디렉터, 세일즈맨,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마케팅을 하는 모든 사람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줄 것이다.

 

 

목차

 

추천의 말

서문

PART 1 운동 만들기
-전문가로서 고객의 삶을 바꿔야 한다
전문가 되기
SECRET 1 내 목소리 찾기
SECRET 2 프레임워크 가르치기
SECRET 3 세 가지 핵심 시장 또는 욕망
새로운 기회
SECRET 4 새로운 기회
SECRET 5 똑같은 프레임워크에 더 많은 돈을 쓰게 하기
미래지향적인 대의명분(나만의 운동)
SECRET 6 미래지향적인 대의명분

PART 2 스토리셀링
-가치를 높이고 신뢰감을 형성하는 법
SECRET 7 에피파니 브리지
SECRET 8 주인공의 두 가지 여정
SECRET 9 에피파니 브리지 스크립트
SECRET 10 네 가지 핵심 스토리

PART 3 일대다 판매
-10배 수익을 내는 프레젠테이션 스크립트
SECRET 11 완벽한 웨비나 프레임워크
SECRET 12 빅 도미노
SECRET 13 세 가지 비밀
SECRET 14 스택과 클로즈
SECRET 15 시험 클로즈

PART 4 길잡이 되기
-꿈의 고객을 끌어당기는 퍼널 설계법
SECRET 16 실시간 프레젠테이션 테스트하기
SECRET 17 속성 완벽한 웨비나
SECRET 18 5분 완벽한 웨비나
SECRET 19 가치 사다리와 연결하기

결론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마음을 움직이는 브랜딩 : 잘나가는 1인 기업의 숨겨진 부의 비밀 /  조윤화(메이랩)

658.827 메69ㅁ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첫 장사 불패의 비밀, 브랜딩이 답이었다!”
19년 차 워킹맘에서 생계형 창업으로 서민갑부가 되기까지
4평 매장으로 ‘1천만 원을 50배’로 불린 브랜딩 성공 사례

 

“메이랩은 어떻게 1인 기업으로 서민갑부가 되었나?”
초보사장이었던 그녀가 4평 매장의 1인 기업으로서 단시간에 투자금 1천만 원을 50배로 불려
‘서민갑부’, ‘창업계의 달인’, ‘여자 백종원’, ‘골목상인들의 희망’으로 불리게 된 이유!

초소자본 창업으로 성공을 꿈꾼다면, 메이랩처럼 브랜딩하라!
‘실전’에서 만들어진 브랜딩 성공 법칙을 상세히 공개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창업을 망설이는 모든 창업자에게 나만의 성공 법칙을 찾아가도록 돕는
‘브랜딩 교과서’!
“메이랩처럼 브랜딩하면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 브랜딩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실용적인 팁을 공유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책! _고윤(페이서스코리아 대표)
** 고객에게 사랑받고 오래가는 매장들에겐 일관성이 있다. 이 책을 통해 그 일관성을 통한 고객의 마음을 얻는 기술을 배워보자! _강호동(라라브레드 대표)
** 50억, 100억 목표 매출이 목표가 아니라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1인 기업의 대표 사례로, 가장 현실적인 브랜딩 성공 노하우을 담았다. _심길후(한국비지니스협회 회장)

 

출판사 서평

 

브랜드를 직접 만들면서 얻은 브랜딩 성공 비법을 공개!
창업을 망설이는 초보창업자에게 전하는 장사 이야기의 모든 것
19년 차 워킹맘으로서 아이를 키우고 회사를 다니며 단 한 번도 창업을 생각해본 적 없었으나 명예퇴직을 해야 하는 시점이 되자, 생계를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창업 전선에 뛰어들 수 밖에 없었던 메이랩. 그녀는 아들의 “엄마가 해준 샌드위치가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라는 말 한마디에 샌드위치 창업에 문을 두드린다. 창업자금은 고작 1천만 원이었다. 월세 45만 원의 인적 드문 골목에 자리한 4평짜리 매장에서 3,500원짜리 샌드위치를 파는 가게로 시작했지만, 단시간에 연매출 5억 원을 달성하며 창업계의 달인으로 소문나 채널A 〈서민갑부〉, 〈생생정보마당〉 등 각종 방송 및 언론에서 주목할 만큼 ‘골목상인들의 희망’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게 된다.
연매출 50억 원, 100억 원을 목표로 하는 창업자에게는 별것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초소자본으로 단기간에 안정적인 연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메이랩의 성공 사례를 주목해야 한다. 그녀가 단기간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브랜딩을 잘했기 때문’이다.
메이랩의 브랜딩 시작은 본격적인 가게 오픈 전에 설치했던 ‘샌드위치 자판기’로부터였다. 자판기는 어둡고 인적이 드문 골목에 있는 가게 앞에 설치되었지만, 이 24시간 샌드위치 자판기는 환하게 따뜻한 불빛을 비추며 지치고 배고픈 이들에게 허기를 달래주는 그 무엇이었다. 육아에 지치고, 사회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그저 허기를 채우는 샌드위치만을 판 것이 아니라 위로와 위안을 함께 전해주는 감동이 더해졌던 것이다. 물론 정성들여 만든 신선한 샌드위치도 한몫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입소문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이 입소문을 뒷받침한 것이 바로 가게와 샌드위치 자판기의 브랜딩이었다.
이처럼 내가 팔려고 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 안에는 스토리와 영혼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브랜딩’이다. ‘메이랩’은 단순한 샌드위치 가게가 아니라 하나의 브랜드로서 샌드위치도 만들고, 케이터링도 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만들었다. 메이랩이라는 브랜드가 발휘하는 강력한 힘을 발휘해 돈을 벌어들이는 것이다. 이처럼 브랜드를 만들면 돈이 되는 길이 열린다.
이 책에서는 메이랩이 첫 샌드위치 가게를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만들어 어떻게 브랜딩했는지 그 방법과 과정을 상세히 담았다. 또한 어떻게 초소자본으로 단기간에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하고 서민갑부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게 되었는지 알려주며 그 노하우를 수많은 초보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

1인 기업의 시대에 따른 브랜딩의 역할
창업뿐만 아니라 ‘자신’을 브랜드화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

 

100세까지 산다고들 한다. 100세까지 행복하게 살려면, 과연 우린 언제까지 일을 해야 하고, 얼마큼의 돈이 필요할까. 하지만 직장생활을 할 수 시간은 너무나도 짧기에 늘 불안하고 노후에 대한 걱정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럼 앞으로 어떻게 노후를 대비하고 부를 축적할 수 있을까.
바야흐로 이제는 1인 기업의 시대다. 자본, 사무실, 직원이 없어도 스마트폰 하나로 원하는 물건을 팔고 마케팅을 할 수 있다.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창업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창업만 하면 모두 돈을 벌 수 있을까. 경제는 날이 갈수록 빛이 보이지 않고, 경쟁 심화로 서민들의 설 곳이 줄고 있다. 즉, 창업은 냉혹한 현실이다. 하지만 출구는 분명히 있다. 즉, 자신만의 무기를 브랜드화하는 것이다. 꼭 창업에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누구나 강점을 브랜드화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다. 그동안 메이랩이 11개의 브랜드를 만들어 브랜딩하면서 몸소 경험하고 실천한 방법들을 통해 치열한 현실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아 부를 축적할 수 있는지 따라가 보자.

 

목차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프롤로그

1장 왜 나만의 브랜드가 있어야 할까?
1인 기업의 시대
누구나 할 수 있는 1인 기업
1인 기업의 장점과 실패하지 않고 정착하는 법
1인 기업은 곧 자신을 브랜딩하는 것

2장 나만의 브랜드를 준비하다
첫 브랜딩 메이랩
작은 골목에 환한 불빛 하나 - 메이랩
브랜드, 그것이 알고 싶다!
브랜딩이 왜 필요하냐고 묻는다면
브랜드를 만드는 법칙

3장 상상할 것이 많은 브랜드
모두가 공감하는 빛나는 채소 - 빛채공감
상표등록 부적합 예시
네이밍이 잘 안 풀릴 때
새로운 의미 부여하기 - 식사하다
고객이 브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센스 있는 네이밍의 법칙 - 큐브샌드위치와 치즈폭포
품질보다는 의식이다
브랜드에 스토리를 입혀라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작은 루트도 놓치지 말 것

4장 작을수록 필요한 커다란 브랜딩
브랜드, 작은 불편함을 해결하라 - 프렌치도그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서 단순해지기 - 백줄김밥
나다운 브랜드와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 사이
브랜드는 마을과 어울리는 집을 만드는 일이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가치 있게 만드는 법

5장 잘 팔리는 브랜드 만들기
트렌드에 빠르게 대처하자 - 케이터링박스
비장의 카드처럼 마련해둬야 하는 플랜B
따로 또는 같이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비장의 카드 - 그릭왕자
브랜드가 매출까지 좋으려면
빠르고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알리는 방법

6장 브랜드를 파세요
상표등록의 중요성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2가지 - 신뢰와 캠페인
작은 브랜드도 기업이다

에필로그
부록1ㆍ네이밍을 도와주는 Q&A
부록2ㆍ센스 있는 네이밍을 도와줄 단어
참고 도서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 수많은 이름 중에 단 하나의 브랜드가 되기 위한 방법

/ 전우성   658.827 전67ㄱ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네이버, 29CM, 스타일쉐어 등을 거치며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과 실행으로
MZ세대가 열광하는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낸
브랜딩 전문가 전우성 디렉터의
브랜딩에 대한 생각과 조언

브랜딩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는 많지만, 정작 그것을 참고해 나의 경우에 맞게 적용하기란 쉽지 않다. 브랜딩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왜 해야 하는 걸까?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또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네이버, 29CM, 스타일쉐어 등을 거치며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을 실행해온 전우성 브랜딩 디렉터가 일하는 과정에서 품었던 브랜딩에 관한 여러 가지 질문들과 그 나름의 답을 이 책,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에 담았다.

 

출판사 서평

 

브랜딩의 역할
-브랜딩은 마케팅의 일부가 아니다

브랜드가 남들에게 자신을 대변하는 징표이자, 남들과 자신을 구분 짓게 하는 상징이라고 한다면, 브랜딩은 브랜드에 ‘ing’가 붙은 진행형, 즉 이름이자 심벌과도 같은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모든 과정을 말한다. 브랜딩 디렉터인 저자가 여러 기업의 대표를 만나 브랜딩에 대한 고민을 들어보면 각자 다양한 이유에서 브랜딩을 필요로 한다. 제품에 대한 인지도는 높지만 사람들이 정작 그 제품을 만든 기업의 브랜드는 기억하지 못해 고민이라거나,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이나 브랜드다움에 대한 고민이 없다 보니 프로젝트 진행 시 의사 결정이 어렵다거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싶다는 등의 이유로 말이다.
그렇다면 브랜딩의 역할은 무엇일까. 시장에서는 대부분 브랜딩을 마케팅의 일부라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브랜딩은 마케팅의 영역을 넘어 소비자가 브랜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다양한 접점에서 이뤄진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기업에서 브랜딩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브랜딩을 단지 매출을 올리기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써 접근하기보다는, 고객이 브랜드와 만나는 접점들을 돌아본 뒤 그중 가장 차별화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없다면 그것을 새롭게 설계해서 보여줄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브랜드 소셜미디어 계정을 운영하고 리브랜딩이란 명목으로 로고 디자인을 교체하는 일보다는 이런 고민에 대한 답을 찾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하다. 그 해답은 기술의 영역에 있을 수도, UX의 영역이나 CS 혹은 창업 스토리나 철학에 있을 수도 있다.

브랜드 미션과 핵심 경험
-모든 브랜딩 활동의 기준

저자는 브랜딩의 시작은 우선 내가 누구인지 즉,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정립하는 것이 먼저인데, 이를 위해 해당 브랜드만이 줄 수 있는 가치를 일컫는 ‘브랜드 미션’과 그것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해야 하는 ‘핵심 경험’을 먼저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것이 캠페인이나 이벤트 등 각종 브랜딩 활동을 진행할 때 기준점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브랜드 미션을 도출해내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질문을 던져보라고 조언한다. 이 브랜드는 어떤 탄생의 과정을 거쳤는가? 사람들이 이 브랜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브랜드는 현재 어떤 문제점에 봉착했는가? 이 브랜드가 세상에 없다면 사람들이 가장 불편해 할 부분은 무엇일까? 이렇게 브랜딩을 위한 기본 질문들의 답변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이 브랜드가 과거 어떤 모습이었고, 현재는 어떤 모습이며, 앞으로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또 변한 건 무엇이며 절대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등을 다각도로 생각해볼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브랜드만의 정체성과 경쟁사들과의 차별화 요소까지도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29CM, 스타일쉐어 등 자신이 몸담았던 브랜드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예로 들며 그것을 위한 사고의 단계별 과정을 함께 밟아 나가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예컨대, 29CM에서 일했을 당시 브랜드 미션을 “Guide to Better Choice”(사람들의 더 나은 선택을 돕는다)로 정한 후, 이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법으로 ‘스토리텔링’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에 이메일 수신을 동의한 회원들에게 메일로 사물을 주제로 한 에세이 연재물을 발행했고, ‘29 페이퍼’라고 하는 무가지 형식의 종이잡지를 제작해 서울의 브랜드와 어울리는 공간에 배포했다. 또한 웹페이지에 ‘29CM 매거진’이라는 메뉴를 만들어 문화행사, 공연, 여행 등을 테마로 다양한 콘텐츠를 게재하기도 했다. 이러한 방향은 이후 ‘시티 리포터’ 이벤트로까지 이어지는데, 방콕 헬싱키 베를린 등 트렌디한 도시를 한 곳 정한 다음, 선정한 팀에게 왕복 항공권과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하는 내용이었다. 그들이 기록한 여행 보고서는 앱 내 매거진을 통해 소개했다. 이런 시도들이 매출과 직결되는 일은 아닐 수 있지만, 사람들로 하여금 브랜드에 호기심을 갖고 계속해서 찾게끔 할 수 있고, 바로 이것이 브랜딩의 역할일 것이다.

MZ세대들을 사로잡은 다양한 브랜딩 활동들

저자가 29CM, 스타일쉐어서 진행한 다양한 브랜딩 활동들은 MZ세대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여러 차례 화제가 되었는데, 그런 프로젝트들이 어떤 계기와 과정에서 진행되었고 그것의 결과는 어땠는지 책에 상세히 풀어가며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예컨대, ‘29CM 미니 쿠퍼 이벤트’로 기억되는 이벤트는 ‘경품 이벤트도 좀 더 차별화할 수는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이벤트의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오직 딱 한 명에게만 큰 혜택을 주는 방식을 택했고, 경품도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잘 맞는 브랜드의 제품, 당시는 미니 쿠퍼로 정했다. 고객이 주저하는 요인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당첨 시 제세공과금도 기업에서 감당하기로 했다. 그리고 선발 과정과 경품의 배송 과정도 편집 없이 촬영해 고객들에게 공개하였는데, 자동차 한 대가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택배 박스를 제작해, 자동차 경품을 당첨자에게 직접 배송하는 과정까지 영상으로 담아 크게 화제가 되었다.
스타일쉐어에서 진행한 ‘#너다움을응원해’ 이벤트는 브랜드의 철학을 알리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 중 하나였다. 스타일쉐어의 핵심 경험으로 정리한 메시지 중 하나인 ‘모두의 개성과 다양성의 존중’과 연결 지어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해본 것이다.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나만의 스타일을 찍어 앱에 공유하면, 심사를 거쳐 20명을 선발해 상금과 함께 화보를 찍어주는 내용이었는데, 다양성, 자신감, 독창성을 포인트로 심사해 브랜드의 철학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캠페인에 당선된 사람들은 다음 캠페인의 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을 통해서도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딩에 대한 간결한 사유와 솔직한 조언

저자는 그 밖에도 ‘노트’라는 형식을 빌려, 고객들에게 마지막 경험이 중요한 이유(p.108), 타기팅(targeting)을 위해 고객 분류 시 인구통계학적 기준이 아닌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로 구분하는 방법(p.116), 최대한 많은 직원들에게 브랜드에 관한 일관된 생각을 공유하는 일의 중요성과 그 방법(p.148) 등 그간의 브랜딩 커리어를 거치며 쌓아온 여러 가지 생각들을 풀어냈다. 또한 브랜드 마케터의 조건이나 브랜딩 디렉터의 역할, 좋은 브랜딩 기획을 위해 필요한 습관과 브랜딩 기획 시 피해야 할 부분 등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브랜딩 디렉터로서 갖는 브랜딩에 대한 관점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브랜딩의 과정을 맨바닥에 집을 짓는 일에 비유한다. 먼저 집의 형태를 고민하며 설계에 힘쓰고 기초공사를 튼튼히 한 다음, 집이 목표한 모습을 갖출 때까지 벽돌을 한 층 한 층 쌓아가듯, 브랜딩 또한 설계와 기초를 탄탄히 다져놔야 이후 단계별로 그 과정을 실행해나갈 수 있다. 그리고 일단 집이 완성되었더라도 꾸준히 보수하며 관리해줘야 하듯이, 브랜딩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브랜딩에 완성이란 있을 수 없다. 브랜드에 ‘ing’가 붙은 브랜딩이라는 단어가 함의하는 것처럼 지속적으로 브랜드다움을 보여줘야만 가능한 일이다. 그 긴 여정에 먼저 걸어본 사람의 경험이 궁금하다면, 이 책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를 펼쳐보길 권한다.

 

목차

 
프롤로그 | 브랜딩이 왜 필요하세요? | 브랜드와 브랜딩 | 얼추 아는 백 명보다는 열광하는 한 명 | 감동은 예상 못한 디테일에서 온다 | 브랜딩은 마케팅의 일부가 아니다 | 모두가 하고 싶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 브랜딩을 위한 질문들 |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정립 | 브랜드 미션과 핵심 경험 도출하기 | 브랜드 정체성 테이블 | 디퍼런트 | 어떻게든 남들과 다르게 나를 알리기 | 흔한 경품 이벤트도 남들과는 다르게 | 이벤트만으로 브랜딩이 가능할까 |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으려면 | 진심은 힘이 세다 | 사람들의 마음속에 방점 찍기 | 브랜드 경험이란 무엇일까 | 의외의 모습으로 인상을 남기기 | 마지막 경험이 중요한 이유 | 고객과의 관계 형성하기 | 성별, 연령이 아닌 라이프스타일로 고객을 분류하다 | PB에도 브랜드다움을 담을 수 없을까 | 브랜드 캠페인으로 메시지 전달하기 | 브랜드만의 위트와 센스 | 성공적인 브랜딩 결과물은 널리 알리자 | 모두를 만족시키는 기획은 없다 | 브랜딩의 적은 내부에 있을지 모른다 | 인터널 브랜딩에 대한 소회 | 직접 경험한 브랜딩의 효과 | 멋진 브랜드는 죽어서도 고객의 마음속에 남는다 | 브랜딩은 디자인의 용어가 아니다 | 브랜딩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 브랜딩에 논리나 법칙은 통하지 않는다 | 좋은 브랜딩 기획을 위해 필요한 습관들 | 내가 케이스 스터디를 맹신하지 않는 이유 | 브랜딩 기획 시 피해야 할 것들 | 브랜딩 vs 퍼포먼스 마케팅 | 브랜딩 디렉터의 역할 | 브랜드 마케터의 조건 | 퍼스널 브랜딩에 대한 단상 |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려면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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