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는 추천도서,  모바일 열람증 대출 안내, 디비피아 '연구지원 검색포털' 연구 역량 강화, [카드뉴스] 또래보다 잘 나가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습관, ‘마이웨이’ 내딛는 청년들, 봄 여행주간 꿀팁 100배 즐기기! 등으로 엮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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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이용자교육으로 금요일에 진행됐던 목요영화가 매주 목요일( 15:00~17:00)에 상영되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5월 16일은 팝콘데이★ 행사가 있습니다. 팝콘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디비피아 '연구지원 검색포털'로 대규모 개편…"연구역량 강화"

논문 검색·서지정보 관리 한 곳서
서지정보 관리 서비스 ‘내서재’ 눈길

▲ 학술논문 플랫폼 디비피아(DBpia)는 '연구지원 검색포털'로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하고 정식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논문 250만편을 비롯해 최근 10년간 발표된 국내논문 약 40만편 서지정보가 추가되는 등 총 290만편의 국내논문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게 됐다.

국내 학술콘텐츠를 계속 추가하는 한편, 신규 오픈하는 서지 관리 서비스 '내서재'를 통해 연구환경도 크게 개선할 예정이다.

디비피아 관계자는 "논문을 관리하고 참고문헌 이용양식을 작성할 수 있는 서지 관리 서비스는 기존에도 존재했으나 고가의 구독 비용 또는 국내논문의 서지정보를 완벽히 추출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내 서재' 서비스는 회원가입 시 무상 제공과 함께 국문으로 표기된 서지정보를 완벽 지원하는 한편, 구글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이용 시 전 세계 모든 학술플랫폼이 제공하는 논문의 서지정보를 한곳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모바일로 논문을 검색하고 열람하는 연구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모바일에 최적화된 반응형 웹으로 개편해 기존보다 최대 4배 이상 빠른 검색엔진 탑재, 직관적 검색 편의를 위한 사용자 이용환경 및 경험(UI/UX) 개선, 연구자의 가독성을 고려한 폰트 변경 등 확인할 수 있다.

메이저 개편을 총괄한 디비피아 정철 이사는 "논문 원문만을 단순 서비스하는 것에서 벗어나 연구에 필요한 학술논문 검색과 학술논문 서지정보 관리를 한 번에 가능한 '연구지원 검색포털'로 변화하는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었다"고 말했다.

정 이사는 "1년간 개발 개편 내내 '어떻게 하면 국내 연구자들에게 보다 나은 연구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찾으려 고민을 거듭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연구자들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출처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