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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 문학콘서트 '대전스토리와 문학대전의 미래'

 

26일 오후 7시 30분 기획전시실 개최
방민호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강연

 

 

대전문학관이 2023년도 제3차 문학콘서트 '대전스토리와 문학대전의 미래'를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기획전시실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대전의 스토리와 문학도시 대전을 주제로 이야기해 지역 문학의 미래를 그려보기 위한 취지로 기획했다.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7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한다.

특별 강연을 위해 1994년 제1회 창작과비평 신인평론상 수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문학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방민호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초청했다. 대전 출신 청년으로 결성된 싱어송라이터 듀오 '다시 한번 말하자면'의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3차 문학콘서트는 문학을 사랑하는 대전 시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 출처 : 중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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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2022. 11. 22. 09:41

2022 대전문학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교육.기타2022. 11. 22. 09:41

 

 

2022 대전문학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  참가신청 링크  :  https://naver.me/xOmFVw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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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

 

2022 대전문학관 문학콘서트 <이병률의 시적인 여행>

 

◆ 일시 : 2022년 6월 2일 목요일 / 저녁 7시

◆ 장소 : 대전문학관 야외문학관

◆ 관람료 : 무료

◆ 관람 인원 : 선착순 70명

◆ 신청방법 : 네이버 폼을 통한 신청서 접수  https://naver.me/xvEl5Eo3

 

 

팬데믹 기간 동안 떠나고 싶어도 여행을 꾹 참으셨던 분들 많으셨죠?

이번 대전문학관 문학콘서트에서는 『끌림』, 『바람이 분다, 가라』 등 특유의 감성적인 여행 에세이로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병율 시인을 모셨습니다.

 

아름다운 야외무대에서 손미 시인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병률의 시적인 여행>, 문학과 여행을 사랑하는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W앙상블의 오프닝 무대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 주차장이 매우 협소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드립니다

 

< 출처 : 대전문화재단 > 

:
Posted by sukji

 

2022 대전문학관 기획전시 1960년대 대전문학전 <푸른 봄이 오기까지는>

 

 

 

 

 

전시기간 : 2022. 3. 26.(토) ~ 7. 3.(일)

전시장소 : 대전문학관 1층 기획전시실

 

1960년대 대한민국은 3·8민주의거를 비롯한 4·19혁명, 5·16군사정변 등 정치·사회적으로 혼란과 변혁의 시대였다. 오늘의 푸른 봄이 오기까지는 그날의 수많은 붉은 봄들이 존재했던 것이다.

 

당시 한국 문단은 사회비판의 목소리를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였으며, 이후로 순수참여 논쟁, 세대론, 전통론 등 다양한 문학적 공론의 장을 형성하며 성장했다. 대전 문단 역시 이러한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변화하는 문학적 패러다임을 다각적으로 모색하며 풍부한 문학적 성취를 일구어냈다. 특히 등단을 통한 문인 작가층이 확대되고, 기존 문인들과 더불어 신진작가들의 작품집이 다수 발간되는 등 비약적 발전을 이루어낸 ‘대전문학의 발아기’와도 같은 시기였다.

 

대전문학관은 이번 전시에서 1960년대의 역사적·사회적 배경과 함께 대전 문단에 나타난 변화와 특징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4·19 혁명을 기점으로 한 대전 문단의 비판적 문학 활동과 관련 작품을 조명하고, 1960년대에 발간된 주요 문예지인 『청자』, 『돌샘』, 『시혼』, 『중도문학』과 당대에 작품 활동을 전개했던 대전·충청권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푸른 봄이 오기까지 지나온 과거의 문학 속 이야기를 통해 1960년대 대전 문단의 발자취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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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