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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상처 주지 않게 : 성숙하게 나를 표현하는 감정 능력 만들기  / 전미경

158.1 전39ㅅ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이성보다 감성이 중요한 시대,
누구 앞에서나 자신 있는 14가지 감정 능력 만들기

인간은 이성보다 감정의 동물. 그런데 세상에서 제일 다루기 힘든 건 바로 ‘내 감정’이다. 어떤 날은 성숙한 사람이 된 것 같은데, 다음 날은 바로 감정의 회오리에 휩쓸려 일을 망친다. 일상의 대화부터 사회적 관계까지 좌지우지하는 감정 역량의 문제. 이제 생각보다 기분을 잘 다루는 사람이 되자. 우리에게 ‘진짜 자존감과 가짜 자존감’이 무엇인지 알려준 전미경 원장이 『솔직하게, 상처 주지 않게』를 통해 14가지 감정 능력의 비밀을 밝힌다.

이 책은 총 14가지의 감정 역량의 비밀에 대해 현대 심리 이론을 통해 알려준다. 감정을 타당화하기, 1차 감정과 2차 감정을 구분하기, 외상 후 성장하기, 도구적 정서 활용하기 등 14가지 감정 역량을 키우는 책. 감정은 결국 단순한 기분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제대로 만들어가는 일이다. 감정은 인간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게 되면 내면 깊숙한 곳에서 자신감이 만들어지고 타인과 소통 공감하는 리더십도 생겨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관계도, 일도, 감정을 다루지 못하면 제대로 할 수 없다?
생각보다 기분을 잘 다루는 사람이 되는 수업

오늘날 감정에 대한 이야기들이 넘쳐난다. 신입 사원과 부장님 사이에 ‘감정 소통’이 안 되는 게 회사의 가장 큰 일이고, 울먹이는 한 친구를 이해 못 하면 ‘인간 관계’ 전체가 모두 엉망이 된다. 이처럼 감정의 문제가 중요해진 이유는 점점 더 오롯이 한 개인으로 존중받고 싶은 욕망이 커지고 있기 때문. 과거에는 자신의 감정을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누구나 자신을 드러내고, 당당하게 소통하기를 원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한순간 욱하는 일도 오래된 이유가 있다?
현대 심리 이론으로 배우는 14가지 감정 역량의 비밀

스스로 물어보자. 내 기분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고 믿는가? 다른 사람과 생각이 달라도 마음 상하지 않을 수 있는가?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미리 감정을 키우지 않을 수 있는가? 나쁜 일을 겪어도 계속 곱씹지 않을 수 있는가? 당연히 이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행동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이유는 뭘까. 감정은 나의 정체성과 관련이 있고,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한순간 ‘욱하는’ 일도 찬찬히 들여다보면 오래된 묵은 이유가 있다.
『솔직하게, 상처 주지 않게』는 놀라운 감정 능력의 비밀을 알려준다. 현대 심리 이론을 바탕으로 감정을 타당화하기, 1차 감정과 2차 감정을 구분하기, 외상 후 성장하기, 도구적 정서 활용하기 등 14가지 감정 역량을 키우는 책. 감정은 결국 단순한 기분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관을 제대로 만들어가는 일이다. 이제 비로소 ‘나’다운 인생을 시작해보자.

 

목차

프롤로그 _ 마음, 생각, 행동이 일치된 삶을 위해

[1. 왜 세상에서 제일 다루기 어려운 건 나 자신일까] 정체성으로서의 감정 이해하기
감정의 회오리에 휩쓸려 일을 망친다. 남들과 다른 포인트에서 갑자기 감정이 올라온다. 감정은 나의 정체성과 관련이 있다.

[2. 생각이 다르다고 마음까지 다치는 이유는] 상황과 기분 분리하기
아무리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내가 부정적으로 느끼지 않으면 아무 일이 없을 수도 있다. 생각이 다르다고 마음이 다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채고 싶다면] 1차 감정과 2차 감정을 구분하기
성숙한 인간은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어떻게 하면 내 감정에 솔직할 수 있을까.

[4.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게 정말 좋은 걸까] 감정을 타당화 해주기
관계를 잘 다룬다는 건 상대의 감정을 ‘눈에 보이게’ 확인해주는 일. 타인의 감정에 어떻게 대해야 할까.

[5. 나쁜 일은 왜 쉽게 잊히지 않는 걸까] 기분을 셀프 확대하지 않기
우리가 성장하려면 과거의 감정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문제는 나쁜 감정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경향이 있다는 것.

[6. 그 사람 앞에만 가면 어린아이처럼 굴게 될 때] 애착 문제에서 오는 갈등 다루기
왜 그 사람에게서만 더 섭섭함을 느끼는 걸까. 친밀한 관계일수록 왜 감정이 더 왜곡될까.

[7. 싫어도 감정 노동을 할 수밖에 없다면] 일과 나를 동일시하지 않기
감정 노동을 해야 하는 ‘나’의 모습이 싫다면? 일은 소중하지만 일이 ‘나 자신’의 전부는 아니다.

[8. 가끔 내가 소설 속 주인공처럼 느껴진다면] 나의 기분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나만 불행한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왜 이런 기분이 드는 걸까? 내가 관심을 받고 싶은 걸까?

[9. 남들이 모르는 상처가 있다면 어떻게 할까] 외상 후 성장으로 나아가기
아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고통의 기억. 트라우마를 성장으로 바꾼 사람들은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

[10. 무난한 사람은 리더가 되기 어렵다] 타인을 공감하며 이끌기
누구에게나 호감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 앞에만 가면 속마음을 술술 털어놓는다. 왜 다들 그 사람을 좋아할까?

[11. 까칠하게 대하는 게 마냥 좋은 걸까] 감정 조절 능력 높이기
“누군가에게 화가 났을 때 적당한 사람에게 적당한 정도로 적당한 시기에 적당한 의도를 가지고 적당한 방식으로 화를 내는 것은 쉽지 않다.” 감정 통제와 감정 조절은 어떻게 다른 걸까.

[12. 센스 있게 분위기를 잘 바꾸는 사람의 비밀] 도구적 정서 활용하기
살다 보면 배우처럼 연기를 할 때가 있다. 이건 가식적인 게 아닐까? 기분도 연기가 필요한 이유가 뭘까.

[13. 외로울 순 있어도 무기력해지기는 싫다면] 소속감에 목매지 않기
시도 때도 없이 올라오는 옅은 외로움이 있다. 사람들과 같이 있다가도 문득 무기력해진다. 나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

[14. 나만의 고유한 감수성은 무엇일까] 긍정적인 자기 개념 만들기
남들은 그냥 넘어가는 일에 나는 툭하면 눈물이 터진다. 감수성이 풍부한 건 좋은데 남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에필로그 _ 최종 목표는 나의 자유
감정 능력이 높은 사람들의 14가지 특징
참고 문헌

 

<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나를 채우는 인문학  : 백 권의 책이 담긴 한 권의 책 시리즈 인문편 / 최진기

001.3 최79ㄴ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길을 잃고 헤매는 순간, 삶의 방향을 잡아줄 인생 문장을 만나다!

책이 필요한 순간 펼쳐 볼 수 있는 양질의 도서 제공을 위해 기획된 「백 권의 책이 담긴 한 권의 책 시리즈」. 인문, 고전, 자기계발, 경제·경영, 육아, 역사, 등 각 분야 석학들이 양질의 도서를 선별해 시리즈로 소개한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나를 채우는 인문학』에서는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문학 강사 최진기가 우리 곁에서 위로와 힘, 해결책이 되어 줄 100권의 인문학 책을 선별해 소개한다.

나 자신을 진정으로 알고 싶은 독자와 인문학을 가까이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독자들을 위한 이 책에는 사랑, 직장, 사회, 마음, 음식, 여행, 미술, 교육, 역사, 인물 등 10가지 주제에 맞는 책과 함께 책에 담긴 의미와 독서 노하우를 담았다. 이를 통해 반드시 읽어야 할 인문학 책이지만 일반 대중이 읽기 어려운 부분을 쉽게 이해하고 독서의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

삶과 마음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담긴 책으로 세계적인 신경학자인 올리버 색스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노동과 연관된 도서로 앨리 러셀 혹실드의 《감정노동》을, 역사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의 작가들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워 드라마틱한 재미로 손꼽히는 책으로 허나영의 《화가 VS 화가》를 소개하는 등 삶의 다양한 상황을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는 가치 있는 책들을 소개해 다채로운 주제의 도서들을 쉽고 깊이 있게 만나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책을 통해 각 개인이 원하는 주제로 곧바로 이동해 다른 책으로 직접 연결되는 내비게이션 역할까지 해준다.

 

 

출판사 서평

 

 

누구나 살다보면 책 한 권 꼭 필요한 순간이 있다
마음 깊은 곳에 꽃아 두었던 책 한 권, 그건 인문학이었다

※ 백 권의 책이 담긴 한 권의 책 시리즈 - 인문편
※ 도서 기획 총 2년, 추천 도서 선별 기간 1년, 집필 기간 1년
※ 10가지 주제로부터 얻은 백 권의 인문학 책을 만나다

「백 권의 책이 담긴 한 권의 책 시리즈」는 인문, 고전, 자기계발, 경제·경영, 육아, 역사, 등 각 분야 석학들이 양질의 도서를 선별해 시리즈로 소개하는 책이다. 책이 필요한 순간 펼쳐 볼 수 있는 양질의 도서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이 책은 시리즈 중 첫 번째 「백 권의 책이 담긴 한 권의 책 시리즈 인문편」이다.
『나를 채우는 인문학』은 고민 많은 우리 곁에서 위로와 힘, 해결책이 되어 줄 책들을 선별했다. 책에 담긴 100권의 도서는 각자의 상황과 속도로, 공감이 가는 책을 언제든 선택할 수 있는, 다시 말해 어떤 책이 지금 나의 상황에 도움이 될지 알려주는 책을 안내한다. 대중이 인정하는 인문학 고수인 저자 최진기는 이 책에서 사랑, 직장, 사회, 마음, 음식, 여행, 미술, 교육, 역사, 인물로 10가지 주제를 다룬다. 각 장에서는 주제로 연결되는 책의 본문과 책에 담긴 의미와 독서 노하우가 소개된다. 이로써 반드시 읽어야 할 인문학 책이지만 일반 대중이 읽기 어려운 부분을 쉽게 이해하고 독서의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책을 통해 각 개인이 원하는 주제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어서 다른 책으로 직접 연결되는 내비게이션 역할도 해 줄 것이다.
상처받은 이에게는 진정한 위안을, 나아가 희망을 주기 위해 시작된 집필은 책의 프롤로그에서 오히려 저자 자신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밝히며 끝맺는다. 이처럼 『나를 채우는 인문학』은 나 자신을 진정으로 알고 싶은 독자와 인문학을 가까이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독자를 위한 책이 될 것이다.

나를 지탱하고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마음 깊은 곳에 꽂아두었던 책 한 권을 찾아서

『게으를 수 있는 권리』라는 책을 알고 있는가? 폴 라파르그의 쓴 이 책은 우리 삶에 노동이 주는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인간에게 노동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한편으로 게으름이라는 본능을 당연한 권리로 보장받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다시 말해, 노동을 통해 인간다워지는 것이 아니라, 부지런한 게으름을 통해 자아를 회복하고 인간다움을 찾아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게으름이야 말로 신성한 권리’라는 저자의 설득에서 지금 우리를 투영해 볼 수 있다. 저자 최진기는 게으를 수 있는 권리를 짚어 개인 생활보다 지나친 직업적 성취를 이루려는 목표를 다시금 되짚어 볼 수 있도록 제안한다.
1장에서 직장을 주제로 소개되는 책, 『게으를 수 있는 권리』는 이처럼 우리 삶에 노동이 주는 의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시 말해, 노동을 통해 인간다워지는 것이 아니라, 부지런한 게으름을 통해 자아를 회복하고 인간다움을 찾아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이 지닌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시사점을 짚어준다.
노동과 연관된 도서로 앨리 러셀 혹실드 『감정노동』이 소개된다. 감정노동의 보편화 시기와 우리 사회 이슈가 된 배경을 제시하고 기업과 자본의 연관성을 설명하기 위해서다. 현재 우리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주요 주제들 노동, 삶의 균형, 감정노동, 기술의 발전에 따른 삶의 변화들이 모두 포함된다. 이렇듯 우리를 둘러싼 주요 주제들과 더불어 자신과 타인의 마음에 대한 통찰이 깊이를 더한다.
세계적인 신경학자인 올리버 색스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는 삶과 마음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담긴 책으로 소개된다. 독서에 도움이 될 정보도 빠뜨리지 않는데, 의학적 지식이 담겨 있어 독서의 난이도가 높다는 점, 단숨에 독파하기 보다는 시간 날 때 차트별로 읽어보도록 제안하며 책이 가진 포인트를 잘 짚어 준다.
그 외에도 삶의 다양한 상황을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는 가치 있는 책들을 소개하는데 실험 사회 심리학과 진화 심리학의 특성을 소개하는 로렌 슬레이터의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이순신부터 고흐나 칸딘스키 등 역사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의 작가들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워 드라마틱한 재미로 손꼽히는 책으로 소개된 허나영의 『화가 VS 화가』, 군데군데 어렵지만 이해하기 위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와 닿는 문장만 골라 읽어도 좋은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등 마음, 미술, 사랑 등 평소 관심이 있고 알고 싶지만 쉽게 다가설 수 없었던 다채로운 주제의 도서들을 쉽고 깊이 있게 만나볼 수 있다.

위로가 필요한 순간 나를 기꺼이 맡기고 마음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좋을 것이다. 그런 역할을 다른 그 누구도 아닌 내 책장에 꽂혀있던 한 권의 책이 해 줄 수 있다. 책은 내가 길을 잃고 헤맬 때 방향을 잡아주고, 위안을 주는 존재가 되어줄 수 있는 유일한 그 무엇이다. 특히 인문학은 우리 삶의 모든 부분과 맞닿아 있어 그 문제가 무엇이든 자신 안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을 길러준다. 평소 책과 친하지 않아도 좋다. 이 책에 담긴 독서법, 책에 얽힌 에피소드와 인생의 깨달음은 생각의 전환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 『나를 채우는 인문학』을 통해 독서가 내게 줄 수 있는 좋은 영향들, 즉 지식과 교양, 내적성장, 치유와 위로라는 선물에 조금씩 다가서보자. 이 책을 통해 효과적인 책 활용법을 익히고, 인생에 꼭 필요한 어떤 순간에 힘이 되어 줄 인생 문장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

 

 

목차

 

- 서문

- 백 권의 책이 담긴 한 권의 책 시리즈 | 인문편 도서 목록 |

1장 직장생활에서 상처받은 당신에게 악수를 청합니다

꽉 막힌 근면 사회를 속 시원히 만드는 게으름의 가치
게으를 수 있는 권리 / 폴 라파르그

직장인의 워라밸할 수 있는 권리
하우투 워라밸 / 안성민

우리 시대의 값진 감정들
감정노동 / 앨리 러셀 혹실드

제자리걸음은 멈춤의 의미가 아닙니다
4차 산업혁명이 막막한 당신에게 / 박재용

2장 마음이 궁금하다면 멀리 그리고 더 가까이 보라

꿈속을 걷는 감정, 꼭꼭 숨어버린 이성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 올리버 색스

세상이 망해도 행복은 항상 거기에 있다
행복의 기원 / 서은국

신이 사라진 시대의 마음 탐구 방법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 로렌 슬레이터

3장 아름다운 것들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위로의 빛깔

서로 다른 두 획으로 탄생한 새로운 세상
화가 VS 화가 / 허나영

나의 마음을 닮은 그림의 말들
도쿄 미술관 예술 산책 / 명로진·이경국

한국의 아름다움에 새로이 눈을 뜨는 법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 오주석

4장 사랑이 우리에게 남기고 간 것들

영원한 고전이 들려주는 마음의 예술
사랑의 기술 / 에리히 프롬

우리의 사랑은 어떻게 진화하는가
도대체 사랑 / 곽금주

인간의 섹스는 동물의 섹스와 어떻게 다른가
인생학교 : 섹스 / 알랭 드 보통

5장 여행으로 당신이 얻을 수 있는 작은 기적

반드시 그곳이 아니어도 되는 목적이 다른 여행
나는 더 이상 여행을 미루지 않기로 했다 / 정은길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그곳, 쿠바
쿠바 다이어리 / 권근혜

취미가 여행이 되고, 여행이 글이 되는 곳
내가 찾은 료칸 / 가시와이 히사시

6장 사회생활에서 상처받은 사람에게 건네는 따뜻한 한 마디

소속과 비소속의 희한한 마음 경계
구별짓기 / 피에르 부르디외

세대 간 존중으로 우리가 지킬 수 있는 것들
지상 최대의 경제 사기극, 세대전쟁 / 박종훈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 그 간극 안에서
82년생 김지영 / 조남주

7장 음식이 당신에게 위안이 되어준다면

최악의 음식과 최고의 음식이 주는 교훈
음식문화의 수수께끼 / 마빈 해리스

때로는 몰라도 되는 진실이 필요하다
달콤한 제국 불쾌한 진실 / 김경일

세상이 진짜 더 맛있어지는 독서
세상을 바꾼 음식 이야기 / 홍익희

알고 먹는 냉면이 더 맛있다
냉면열전 / 백헌석 · 최혜림

8장 교육이 희망이라면

우리가 학교에게 바라는 것들
EBS 학교란 무엇인가 / EBS 학교란 무엇인가 제작팀

끝 모를 배움의 가치로 세상을 품다
서머힐에서 진짜 세상을 배우다 / 채은

9장 과거를 통해 미래를 전망하는 역사

미쳐야 미친다 / 정민
종횡무진 서양사 / 남경태
그들이 본 임진왜란 / 김시덕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일본사 / 신상목
러시아 혁명사 강의 / 박노자
2차대전의 마이너리그 / 한종수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1 / 주경철
역설 / 백승종
역사 / 이이화
한국의 레지스탕스 / 조한성

10장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다시 만나고 싶은

청춘의 독서 / 유시민
프리다 칼로와 나혜석 그리고 까미유 끌로델 / 정금희
중국인 이야기 / 김명호
닥터 지바고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체 게바라의 홀쭉한 배낭 / 구광렬
이회영 평전 / 김삼웅
스티브 잡스 / 월터 아이작슨
모딜리아니, 열정의 보엠 / 앙드레 살몽
파블로 네루다 자서전 / 파블로 네루다
그리스인 조르바 / 니코스 카잔차키스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