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아주 작은 시작의 힘 :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지금 당장 실행하는 기술 / 박민선

650.1박39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완벽해질 때까지 준비만 하다가는 다 놓친다!
- 게으른 완벽주의 유형별&단계별 위기 탈출 솔루션

우리는 늘 시작하고 싶은 마음과 미루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괴로워한다. 그런데 시작을 어려워하는 사람 가운데 대부분은 ‘게으른 완벽주의자’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임을 아는가? 아무리 능력 있는 사람일지라도 처음의 과정은 두렵고 불안하다. 아주 작은 도미노가 결국 끝에 놓인 아주 큰 도미노를 쓰러뜨리듯, 어설픈 나를 받아들이고 ‘아주 작은 시작’부터 도전해보자. 결국 그 끝엔 빛나는 성장의 순간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아주 작은 시작의 힘》은 기존의 미루는 습관에서 어떻게 하면 쉽게 벗어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반드시 실행하고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 솔루션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게으른 완벽주의 유형별 테스트와 미루는 습관 타파 공식, 목표를 현실화하는 3단계 실행법 등이 친절하게 담겨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마침내 최강의 실행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아주 작은 시작의 힘’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어떻게 하면 내 몸에 익숙해진 미루는 습관을 조금씩 바꿔나가 마침내 최강의 실행러가 될 수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먼저 게으른 완벽주의의 5가지 유형을 알 수 있는 테스트를 제공하며, 각각의 유형에 따라 어떤 점이 취약하고 어떤 솔루션이 필요한지 안내한다. 그리고 게으른 완벽주의를 타파할 수 있는 공식으로 1단계, 미루고 싶은 감정을 컨트롤하고, 2단계, 나에게 맞는 완벽을 찾고, 3단계, 두뇌를 속여 바로 움직이게 하는 법칙을 설명한다. 내가 왜 번번이 내 한계를 스스로 긋고 살아왔는지 알 수 있고, 생각보다 행동을 통해 시작의 부담감을 없애는 방법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인 반드시 목표를 현실화하는 3단계 실행법을 제시한다. 시작을 하더라도 중도에 하차하면 아무 소용이 없지 않은가? 나를 움직이는 진짜 욕망을 찾는 법, 하루를 48시간처럼 사용하는 계획법, 에너지 분배를 최적화하는 법, 목표가 손에 잡히도록 하는 기록법 등이 그토록 바라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돕는다. 그리고 부록으로 실제 써볼 수 있는 실습 템플릿들을 제공해 책에서 배운 시작 습관을 몸에 익히도록 해준다.

 
 

출판사 서평

 

“격렬하게 시작하고 싶지만 격렬하게 미루고 싶다”
프로 미룸러들을 위한 시작 울렁증 극복 가이드!
-게으른 완벽주의를 타파하고 목표를 현실화하는 3단계 실행법

이제는 정말 시작해야 할 때
연말이면 SNS나 커뮤니티에 회자되는 말이 있다 ‘올해 못 한 건 내년에 하면 된다!’ 물론 지난 일에 대한 자책과 좌절에 휩싸이기보다는 앞으로의 도전과 용기를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이긴 하다. 그러나 매번 이루지 못한 목표를 그대로 간직한 채 1월을 맞아야 할까? 올해는 더 이상 후회를 남기지 않으며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늘 시작하고 싶은 마음과 미루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괴로워한다. 물론 마감이 가까워져 오면 해야 하는 일은 어쨌든 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마무리에만 급급해 내놓는 결과물은 늘 만족스럽지 못할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마감이 딱히 정해지지 않은, 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라면 어떤가? 계속 미루다 결국은 흐지부지 포기하지 않는가.
《아주 작은 시작의 힘》은 이제는 정말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지금 당장 실행하고 반드시 성과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하는 가이드북이다. 지식 콘텐츠 플랫폼 ‘퍼블리’에서 “정말 재밌게 뼈 맞으면서 읽었다” “최근 밑바닥을 치는 듯했는데 위로도 됐고 기운도 차리게 됐다” 등의 평을 받으며 인기리에 연재된 바 있고, 단행본화하면서 좀 더 디테일을 보강하고, 실제 따라 해볼 수 있는 방법들을 친절하게 담았다.

도미노처럼 작은 시작이 큰 변화를 만든다
게으르고 의지가 부족해서 미룬다? 그렇지 않다. 시작을 어려워하는 사람 가운데 대부분은 기준이 너무 높고 타인을 의식하며 기존의 틀에 얽매이는 ‘게으른 완벽주의자’ 성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무리 능력 있는 사람일지라도 처음의 과정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아는가? 시작할 때 불안한 것은 당연하다. 못하는 나를 받아들이고 격려하며 한 발 한 발 나아가야 비로소 빛나는 성장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다.
도미노를 떠올려보라. 첫 번째 아주 작은 도미노가 쓰러지기만 하면 나머지 도미노들은 연달아 아주 쉽게 무너진다. 심지어 가장 마지막의 아주 큰 도미노까지 너끈하게 쓰러뜨릴 수 있다. 《아주 작은 시작의 힘》은 이런 ‘아주 작은 시작의 힘’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어떻게 하면 내 몸에 익숙해진 미루는 습관을 조금씩 바꿔나가 마침내 최강의 실행러가 될 수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없던 의욕도 되살아나는 최강의 시작법
먼저 게으른 완벽주의의 5가지 유형을 알 수 있는 테스트를 제공하며, 각각의 유형에 따라 어떤 점이 취약하고 어떤 솔루션이 필요한지 안내한다. 그리고 게으른 완벽주의를 타파할 수 있는 공식으로 1단계, 미루고 싶은 감정을 컨트롤하고, 2단계, 나에게 맞는 완벽을 찾고, 3단계, 두뇌를 속여 바로 움직이게 하는 법칙을 설명한다. 내가 왜 번번이 내 한계를 스스로 긋고 살아왔는지 알 수 있고, 생각보다 행동을 통해 시작의 부담감을 없애는 방법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인 반드시 목표를 현실화하는 3단계 실행법을 제시한다. 시작을 하더라도 중도에 하차하면 아무 소용이 없지 않은가? 나를 움직이는 진짜 욕망을 찾는 법, 하루를 48시간처럼 사용하는 계획법, 에너지 분배를 최적화하는 법, 목표가 손에 잡히도록 하는 기록법 등이 그토록 바라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돕는다. 그리고 부록으로 실제 써볼 수 있는 실습 템플릿들을 제공해 책에서 배운 시작 습관을 몸에 익히도록 해준다.
이 책의 모든 것을 따라 하지 않아도 괜찮다. 일단 나 자신에게 ‘게으른 나’라는 이름표를 떼버리자. 내 안에는 부지런한 나, 열정적인 나, 유능한 나 등 다양한 특성들이 내재해 있다. 내 안에 숨어 있는 긍정적인 면을 발견해내 좀 더 격려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작은 시작’ 하나는 성공한 것이다. 지금 수월하게 하고 있는 것들을 살펴보라. 분명 처음엔 낯설고 어려웠지만 해냈을 때 성취감을 느꼈고 지금은 몸에 익지 않았는가? 나 자신을 믿어보자. 나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목차

 

프롤로그 _ 첫 번째 도미노만 쓰러뜨리면 된다


Intro. 나는 왜 시작이 어려울까?

시작을 미루는 이유는 다양하다
- 5가지 유형 테스트
게으른 완벽주의 유형별 특징과 솔루션

Chapter 1. 지금 시작해야 하는 이유, 지금 시작할 수 있는 이유

시도가 두렵지 않았던 때를 기억하나요?
완벽한 사람들도 여전히 무서워한다
발전은 선형적이지 않다
가다 보면 또 다른 것이 보인다

Chapter 2. 게으른 완벽주의를 타파하는 시작 공식

1단계. 미루고 싶은 감정을 컨트롤한다
- 비교를 멈추는 시간이 필요하다
- 나의 결과물은 내가 아니다
- 자아 성찰이라고 착각하는 자기 학대
- 인생은 초점을 어디에 맞추느냐에 달려 있다
- 지금 느끼는 걱정은 사실이 아니다

2단계. 나에게 맞는 완벽을 찾는다
- ‘나’라는 산에 맞는 나만의 지도 만들기
- 나는 어디까지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인가?
- 삶의 필수 요소는 지킬 것
- 내가 선을 긋는 대로 달라지는 나의 한계

3단계. 두뇌를 속여 바로 움직이게 한다
- 시작의 부담감을 없애는 방법
- 부자들이 돈을 관리하듯 시간을 관리하라
- 지속 가능한 성장은 균형으로부터

Chapter 3. 시작한 것을 반드시 성공시키는 3단계 실행법

시작은 했는데 목표를 현실화하지 못한다면?
- 목표 달성이 힘들었던 3가지 이유
- 천재들의 두뇌 사용법에서 얻은 목표 달성 힌트

1단계. 목표 설정 : 인생의 북극성 제대로 세우기
- 삶의 우선순위 정리하기: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해 중요한 것은?
- 욕망의 입체화 : 나를 움직이는 진짜 욕망을 찾아내라
- 내가 원하는 나의 정체성 :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 목표 세우기 :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2단계. 계획과 실행 : 하루를 48시간처럼 사용하기
- 자율성과 성실성이 합쳐져야 시너지가 난다
- 햇볕을 모은 볼록렌즈처럼 강렬해지도록
- 나라는 캐릭터를 레벨업하는 계획과 실천
- 시간과 에너지 분배를 최적화한다

3단계. 기록과 회고 : 목표를 현실화하는 나침반 만들기
- 목표가 손에 잡히는 효과적인 기록법
- 더 나은 실행을 위한 회고법
- 추천 생산성 앱 및 주제별 일기 쓰는 법

에필로그 _ ‘게으른 나’라는 방에서 빠져나올 열쇠
부록 _ 이제 시작, 실습 템플릿
참고문헌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일놀놀일 : 일하듯이 놀고 놀듯이 일하는 마케터의 경계 허물기 / 김규림 외

650.1 김17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이제는 워라밸이 아니라 일놀놀일입니다”

일도 잘하고 재밌게도 살고 싶은
당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이끌어줄 책!
일과 삶을 대하는 요즘 마케터 생각 엿보기

글 쓰는 마케터 김규림, 이승희의 공저 『일놀놀일』이 출간되었다. ‘일놀놀일’은 ‘일하듯이 놀고 놀듯이 일하다’의 줄임말로, 두 사람이 일하면서 깨달은 태도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5년 전 한 회사에서 만나 동료에서 친구가 된 두 사람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듯이 일에 몰입했던 순간들을 경험한 이후로 일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고 한다. 일과 일상의 경계가 희미해지면 삶의 기쁨은 더욱 선명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 것이다. 일상에서 즐거움을 주는 것, 동경하는 것, 영감 등이 일에 소스가 된다면, 일의 생산성으로 연결이 된다면 어떠한가. 저자는 책에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일을 하면서 논다고 느낄 때마다 일이 더 좋아졌다. 일상에서 얻은 영감이 일에 영향을 줄 때마다 더 열심히 놀아야겠다고 생각했다.” 항상 일이 즐거울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즐거워질 방법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일놀놀일』은 그런 상상을 행동으로 이끌어주는 마법 같은 책이다.

1장에서는 일에 관한 생각을, 2장에서는 일에 영향을 주는 일상의 즐거움들을 담았다. 주제는 ‘동료’, ‘성장’, ‘꼰대’, ‘재택근무’, ‘공간’, ‘스크린 타임’, ‘달리기’ 등 다양하다. 평소 그림으로 소통하기를 즐기는 김규림 작가는 그림(만화)으로, 글로 생각을 전하는 이승희 작가는 글로 생각을 풀어낸다. 같은 단어로 생각을 시작하지만 다른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것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한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출근하는 발걸음이 가벼워진다면 이 실험은 성공이다.

 

출판사 서평

 

“지금 일놀놀일 하고 있나요?”
노는 게 일이 되고, 일이 노는 데 도움이 되는 선순환 만들기

우리는 평생 동안 최소 8만 시간 동안 일을 한다. 하루하루 버티고 견디며 살아가기에는 너무도 긴 시간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일을 하며 사는 게 좋을까. 저녁이 있는 삶, ‘워라밸’로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것도 물론 좋다. 하지만 좀 더 재밌게 일을 하고, 노는 게 일의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치기를 원한다면, ‘일놀놀일’을 추천한다. ‘일놀놀일’은 김규림, 이승희 작가가 일을 하면서 느낀 즐거운 경험들을 토대로 정의한 일하는 방식이다. ‘일하듯이 놀고 놀듯이 일하다’의 줄임말로, 일과 일상을 적극적으로 연결하여 일의 재미와 삶의 행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들도 처음부터 ‘일놀놀일’의 비밀을 알았던 것은 아니다. 마케터가 되고, 일을 잘하기 위해서 고군분투를 하다가 일상에서 얻은 영감이 일로 연결이 되고, 그것이 성과로 이어지면서 ‘일놀놀일’의 순간을 경험하게 된 것이다. 저자는 이것을 “에너지가 소비되는 동시에 채워지는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우리는 일과 삶의 경계가 희미해진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삶의 영역에 일이 들어와 있고, 일의 영역에 삶이 들어와 있다. 그래서 일상이 즐거워야 일터에서도 에너지가 넘치고, 일터에서 문제가 없어야 퇴근 후에도 마음이 편하다. 그뿐인가. 놀다가 마주치는 ‘별것’ 아닌 영감들이 일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잘 놀면 일도 잘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 책은 일을 잘하기 위한 방법이나 매뉴얼, 혹은 목표 달성이나 성공을 위한 지침 대신 삶에 일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끌어들일까를 고민한다. 평소 동경하던 브랜드와 협업이 이루어졌을 때의 성취감,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노는 것처럼 했던 회의가 주는 에너지, 기록해두었던 영감이 카피가 되고 캠페인이 되는 등의 경험은 이들에게 자산이 되어 ‘일놀놀일’이 되었다. 일의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낀 것들이라 더욱 공감가고 생생하다.

#자괴감·자존감·자신감 #일놀놀일 #동료 #소비 #백수 #소셜미디어 등
일터와 일상의 단어 25가지로 만나는 요즘 마케터의 생각!

『일놀놀일』은 일터와 일상에서 쓰이는 단어들을 중심으로 생각을 뻗어나간다. 평소 저자의 생각법에 따른 구성이다. 저자는 일을 시작할 때, 생각을 정리해야 할 때, 인터뷰에 답을 해야 할 때, 글을 써야 할 때 같이 무언가를 정의해야 할 때 단어의 뜻에서부터 생각을 시작한다고 한다. 이를테면 ‘일이 재밌는가’라는 질문에 ‘재미’의 사전적 뜻부터 짚어보고 거기서부터 자신의 생각을 확장해나가는 식이다. 그래서 이 책은 이들이 일터와 일상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25가지의 단어로 큐레이션하여 풀어나간다. 그런 면에서 밀레니얼-Z세대가 일터와 일상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를 만날 수도 있다.

1장에서는 일에 관한 생각을, 2장에서는 일에 영향을 주는 일상의 즐거움들을 담았다. 주제는 ‘동료’, ‘성장’, ‘꼰대’, ‘재택근무’, ‘공간’, ‘스크린 타임’, ‘달리기’ 등 다양하다. 평소 그림으로 소통하기를 즐기는 김규림 작가는 그림(만화)으로, 글로 생각을 전하는 이승희 작가는 글로 생각을 풀어낸다. 같은 단어로 생각을 시작하지만 다른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것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한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출근하는 발걸음이 가벼워진다면 이 실험은 성공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일하듯이 놀기
규칙 : 리추얼하시나요?
꼰대 : 멘토가 되고 싶나요, 아니면…?
동료 : 나는 함께 일할 때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마감 : 강력한 동력이 필요한가요?
성장 : 얼마나 달라졌나요?
시간 : 무엇을 해도 시간은 흐르는데,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업데이트 : 당신은 지금 최신 버전인가요?
일놀놀일 : 에너지가 소비되는 동시에 채워지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나요?
자괴감, 자존감, 자신감 : 내가 보는 나의 모습은 건강한가요?
장래희망 : 꿈을 묻고 있나요?
재능 : 타고난 게 없어도 잘할 수 있을까요?
재미 : 당신의 삶은 무엇을 좇고 있나요?
재택근무 : 변하는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나요?

2장. 놀듯이 일하기
공간 : 생각과 행동에 변화를 주는 집은 어떤 모습일까요?
글쓰기 : 글쓰기의 쓸모를 믿나요?
기록 : 왜 아무것도 적지 않아요?
달리기 : 자신을 위해 뛰어본 적 있나요?
덕질 : 무언가를 열렬히 좋아한다는 건?
독서 : 당신이 읽은 책이 당신을 말해준다면?
물건 : ‘인생 물건’이 있나요?
백수 : 백수가 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소비 : 살까 말까 할 때 어떻게 하나요?
소셜 미디어 : 잘 연결되어 있나요?
스크린 타임 : 진짜 세상을 얼마나 경험하고 있나요?
영감 : 영감을 잘 소화하고 있나요?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언리시 : 내가 지금 가진 것들을 성장의 무기로 만드는 법 / 조용민

650.1 조66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이제는 ‘업그레이드’가 아닌 ‘재정의’가 답이다!
무엇을 더 ‘채울지’가 아니라 무엇이 ‘이미’ 있는지, 그것을 어떻게 ‘무기’로 만들지를 고민하라!

예측 불가능한 격변의 시대, 가장 위험한 일은 과거의 성공 공식에 집착하는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어제 확실했던 정보가 오늘은 틀린 것이 되는 시대에서 사회가 요구하는 변화와 성장에 무조건 맞춘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진정한 경쟁력이 될 수 없다. 대한민국의 CEO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리더로서 구글 커스터머 솔루션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이러한 시기에 필요한 성장 무기는 내게 없는 것을 새로 만들거나 갖추려 노력하는 것이 아닌 이미 자신이 가진 것을 다시 살피고 재정의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임을 제시한다. 이는 성장과 경쟁력으로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색다른, 그리고 강력한 인사이트를 제공해줄 것이다.

‘언리시’라는 개념을 제대로 파악한 후에는 ‘언리시’를 통해 우리 현실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고 제대로 성장 무기로 활용할 수 있는지까지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가 그간 청중이나 독자들에게 받은 수많은 질문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개인의 일상을 비롯해 업무, 나아가서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실질적인 솔루션이 되어줄 것이다. 그중 가장 중요하면서 기본적인 키워드는 ‘본질’을 파악하는 힘이다. 저자는 이것을 ‘북극성’이라 표현했는데 북극성은 추구해야 할 구체적인 목표가 아니라 내가 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말한다. 북극성은 영원히 빛나면서 인생 전체를 한 방향으로 이끈다. 그런 의미에서 북극성이 있는 사람에게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성공이란 없다. 다만 북극성을 향해 가는 기나긴 여정에서 조금씩 경로를 수정해야 하는 경우만 있을 뿐 애초에 실패하는 개념 자체가 없다. 저자는 자신의 사례를 직접 거론하며 6개월 계획으로 북극성의 빛을 놓치지 않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24시간을 언리시하는 3D 시간 관리법,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경청의 기술, 최고의 대답을 끌어내기 위해 정교하게 디자인된 질문법 등등 구체적으로 언리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CEO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리더 조용민
그가 제시하는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애써 당신을 더 나은 인간으로 바꾸려 하지 마라.
다만 이미 당신 안에 있는 것을 꺼내기만 하면 된다!”

뷰카(VUCA: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성공적이고 만족한 삶에 이르는 방법은 혼돈에 싸여 있고 그에 이르는 길을 예측하기란 불가능하다. 한때 새로운 신화창조의 기회를 내준 주식과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이들의 성공담을 탐독하던 시기가 있었지만, 급냉각화된 부동산 시장과 인플레이션, 고물가 등 불안해진 투자 심리로 인해 이제는 더 이상 재테크에 희망을 걸 수 없게 되었다. 이처럼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다시 ‘갓생’, ‘루틴과 공유’, ‘궁극의 자기 계발’을 통해 일상과 직장생활에서의 의미를 새롭게 찾으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만 지금 이 시대가 요구하는 기준과 미래지향적 인재상은 과거와는 사뭇 다르다. 과거 우리는 자신에게 없는 것을 얻고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 노력해왔다. 더 많은 자격증, 더 높은 학위, 더 넓은 인맥, 최신 장비와 최고의 정보력 등등. 그를 위해 새벽부터 밤까지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그런데 아무리 많은 자격증과 학위를 따고 다양한 최첨단 정비와 정보를 갖춰도 새로운 변화, 새로운 도전 앞에서는 무용지물이 되기 쉽다. 그럴수록 우리는 포기 대신 자신의 부족함을 절감하고 더 많은 것들을 채우고 바꾸기 위해 매달린다. 악순환의 연속이고 역부족한 현실에 좌절감만 쌓여간다.
‘언리시’는 바로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가장 확실한 대안이다. 내게 없는 것을 새로 만들거나 갖추려 하는 대신에 이미 가진 것을 다시 살피고 재정의함으로써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첫 책『언바운드』를 통해 충격적인 시각과 새로운 관점을 소개한 조용민 작가는 이번 책을 통해 ‘언리시’라는 다소는 생소한 개념을 내놓았는데,『언바운드』에서 채우지 못했던 더 깊이 있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법론을 제시한다.

자기 만족에 지나지 않는 자기 계발과
끝없는 자기 착취에 지친 이들을 위한
실질적이며 지속 가능한 자기 생존법

‘언리시unleash’의 사전적인 의미는 무언가의 줄을 풀어 해방하는 것이다. 주로 개나 맹수 등의 줄을 푼다는 뜻으로 쓰이는데, 이 책에서 언리시를 통해 해방하고자 하는 것은 맹수가 아니라 개인의 가능성과 잠재력이다. 누구에게나 어디에나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재발견하고 재정의하는 것이 바로 언리시다.
다만 기존의 개념처럼 ‘잠재력을 개발하고 장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보완하자는’ 뻔한 메시지와는 다르다. 언리시는 더 이상 핸디캡과 단점을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 자신의 상황, 재료, 정보, 도구뿐만 아니라 심지어 당면한 문제까지도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한다. ‘태풍에 유실된 90퍼센트의 사과’를 ‘태풍에도 살아남은 10퍼센트의 사과’로, ‘지진으로 찌그러진 캔 맥주’를 ‘지진에 대항한 영웅’으로, ‘잘나가는 효자 상품’을 ‘신상품 홍보 채널’로 재발견하게 한다. 자기 계발이 자신에게 없는 잠재력을 만들어내려는 ‘발명’에 가깝다면 언리시는 미처 모르던 잠재력을 찾아내는 ‘발견’과도 같다. 자기 계발이 열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을 만들어가려는 안간힘이라면 언리시는 열악한 상황 ‘덕분에’ 새로운 잠재력을 발견해내는 일이다.
전방위 아티스트인 대니엘 아샴은 색맹이다. 색맹은 시각 예술가로서는 치명적인 약점이고, 그의 업적은 색맹에도 ‘불구하고’ 이루어낸 놀라운 성과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언리시의 관점에서 보면 이는 다르게 해석된다. 언리시가 가능한 대니엘 아샴과 같은 사람에게 색맹이라는 특성은 또 다른 가능성이자 잠재력이다. 그는 색맹이라는 고유성 ‘덕분에’ 석회, 흑요석, 화산재 등 흑백의 재료를 활용하여 그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일구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언리시한 사례들은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를 알아볼 수 있는 안목만 갖고 있다면 말이다. 저자는 이런 사람들을 반복해서 만났고, 그들의 비밀을 탐구한 끝에 이 책을 완성할 수 있었다. 언리시에 필요한 기본 조건, 언리시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 언리시가 어떻게 나만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하는 성장 무기로 쓰일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써내려갔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현실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그리고 구체적으로 언리시가 일상을, 업무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게 될 것이며, 더 나아가 큰 혁신을 만드는 법까지 체득하게 될 것이다.

 

“변화의 물결이 점점 거세지는 이때, 더는 과거의 성공 방식에 집착해선 안 되며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나를 더 채우고 업그레이드하려는 노력을 멈추고, 내 안부터 들여다보자. 그리고 언리시라는 새로운 렌즈로 내가 지금 무엇을 가졌는지, 그것들을 해체하고 재결합하여 무엇을 새로 만들 수 있을지 살펴보자.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내가 손에 쥐고 있는 모든 것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게 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언리시는 어떻게 나에게 닥친 문제들을 해결하고
나만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하는 미래 성장 무기가 될 수 있는가

‘언리시’라는 개념을 제대로 파악한 후에는 ‘언리시’를 통해 우리 현실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고 제대로 성장 무기로 활용할 수 있는지까지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가 그간 청중이나 독자들에게 받은 수많은 질문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개인의 일상을 비롯해 업무, 나아가서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실질적인 솔루션이 되어줄 것이다.
그중 가장 중요하면서 기본적인 키워드는 ‘본질’을 파악하는 힘이다. 저자는 이것을 ‘북극성’이라 표현했는데 북극성은 추구해야 할 구체적인 목표가 아니라 내가 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말한다. 북극성은 영원히 빛나면서 인생 전체를 한 방향으로 이끈다. 그런 의미에서 북극성이 있는 사람에게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성공이란 없다. 다만 북극성을 향해 가는 기나긴 여정에서 조금씩 경로를 수정해야 하는 경우만 있을 뿐 애초에 실패하는 개념 자체가 없다. 저자는 자신의 사례를 직접 거론하며 6개월 계획으로 북극성의 빛을 놓치지 않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24시간을 언리시하는 3D 시간 관리법,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경청의 기술, 최고의 대답을 끌어내기 위해 정교하게 디자인된 질문법 등등 구체적으로 언리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크고 작은 실수와 실패로 매일 밤 이불킥을 해야 할지언정 그 실패를 딛고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는 회복력 역시 언리시라 할 수 있다. 누가 해도 안 될 일, 너는 못 할 일이라는 주변의 섣부른 판단을 거부하고 내가 지닌 모든 것을 새로운 시선으로 다시 바라볼 때, 그리고 과거의 모든 경험과 실패를 성공의 발판으로 삼아 자신만의 무기로 만들 때 회복력은 커질 것이다.
한바탕 이불킥을 하고 나면 오늘도 좌충우돌 도전하며 치열하게 산 것 같아 오히려 안심이 된다는 저자, 그리하여 그의 ‘거침없이 이불킥’은 내일도 계속 될 것이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분야, 새로운 직종이 끊임없이 생겨나는 오늘날에는 어제의 내가 무엇을 이루었는지보다 내일의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구태의연한 스펙이나 배경에 얽매이지 않고 나 자신을 얼마나 언리시할 수 있는가가 성공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시대다. 이제 우리는 지금껏 누구도 해보지 못한 일, 과거에 존재한 적 없던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게 되든 부디 그것이 가슴 뛰는 도전일 수 있기를, 그리고 그렇게 되기까지 언리시가 강력하고 효과 좋은 무기로 쓰일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일상과 업무,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킬 ‘언리시’라는 특별한 경험

Chapter 01 언리시, 전에 없던 기회를 만드는 새로운 관점
01 언리시로 세상의 모든 가능성을 보라
내가 지닌 단점까지 잠재력이 되는 비밀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재정의’가 답이다
격변의 시기에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렌즈
02 당신은 언리시하는 사람인가?
한계 없이 도전하고 싶다면
나는 과연 어떤 맹수의 줄을 잡고 있을까

Chapter 02 언리시하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를까
03 언런과 리런-언리시의 첫 번째 비밀
MBTI 신봉자와 꼰대의 공통점
선입견을 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배워라
애매함을 받아들이는 인내심은 왜 필요한가
04 고해상도 자기 설명서-언리시의 두 번째 비밀
김태희처럼 성공하지 못하면 윤여정처럼 성공하라
자신에게는 잠재력이 없다고 좌절하는 당신에게
나 자신을 언리시하면 내 경쟁자가 보인다
05 긍정과 낙관-언리시의 세 번째 비밀

데이터가 쌓일수록 우리는 더 긍정적인 사람이 된다
일이 되게 하는 사람 vs. 일이 안 되게 하는 사람
일이 되게 하는 긍정과 낙관의 언리시 화법
06 4단계 언리시 사고법-언리시의 네 번째 비밀
1단계 분해|코어 이슈를 찾아라
2단계 구조화|중복과 누락 없이 모든 방법을 리스트업하라
3단계 우선순위|자원과 아이디어를 효율적으로 배분하라
4단계 심화|구체적 실행 계획은 반드시 사용자 친화적으로
실전 문제에 언리시 사고법을 적용하라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처음 한 걸음부터

Chapter 03 언리시는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07 어떤 변화든 내 편으로 만든다
환경을 ‘업그레이드’하면 올드 타입, ‘재정의’하면 뉴 타입
핸디캡은 극복할 단점이 아니라 강점이다
5C의 시대, 무한한 기회가 열린다
08 데이터 언리시로 전에 없던 가치를 창출한다
자사 플랫폼 개발에 열성인 기업들의 최종 목적
고객 경험을 변화시켜야 데이터가 나온다
데이터 리터러시를 넘어 데이터 언리시로
09 남들 다 가진 재료도 나만의 무기가 된다
남들 다 보는 유튜브로 금메달을 딴 사나이
허공에 떠 있는 기술을 일상으로 끌어내리는 방법
이 아름다운 기술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티처블 머신으로 인공지능 학습시키기
이미 있는 기술로 전에 없던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들

Chapter 04 이제 나 자신을 언리시하라
10 마음속에 북극성을 품으면 길이 보인다
북극성은 목적지가 아니라 길잡이다
북극성이 밝게 빛나면 생기는 일
6개월 계획으로 북극성의 빛을 놓치지 않는 방법
11 24시간을 언리시하는 3D 시간 관리법
이제 계획은 2D가 아니라 3D로 세워라
‘짬이 날 때마다’가 성공 비결이 될 수 있는 이유
공들인 계획은 실천하지 못해도 효과가 있다
12 유능한 사람들은 어떻게 들을까?
내가 만난 모든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
경청은 호응하고 질문하고 고민하는 태도다
내가 경청하는 사람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13 최고의 대답을 끌어내려면 최고의 질문을 던져라
내가 원하는 답변을 들으려면 질문을 정교하게 디자인하라
정확한 정보를 끌어내려면 사용자 친화적 질문을 던져라
14 당당하게 훔치되 널리 공유하라
멘토의 실수까지 따라 하라
아이디어가 하나뿐인 사람은 공유하지 못한다
15 과거를 바꾸는 것은 타임머신이 아니라 언리시다
오늘도 ‘거침없이 이불킥’ 하셨습니까
정신 승리가 아닌 회복력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지니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시간을 찾아드립니다 : 루틴을 벗어나, 나만의 속도로 사는 법 / 

650.11 W572tKㅇ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올해의 책 - 미국 행동과학계 선정
최고의 비즈니스서 - 『The Globe & Mail』 선정
아마존 시간관리 분야 베스트셀러 세계적인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 류혜정 카카오엔터테인먼트 CMO, 이승희 마케터 강력 추천

우리는 왜 매번 ‘미라클 모닝’에 실패할까? '새벽 기상’, '퇴근 후 저녁 루틴’ 등, 요즘 유행하는 시간 관리법으로 하루를 쪼개 쓰고, 여유 시간을 따로 확보해도 왜 늘 불안하고 시간에 허덕일까?
시간을 연구하는 미국 행동과학계의 라이징 스타이자,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 애슐리 윌런스에 따르면 당신이 지금 느끼는 '시간 빈곤'은 단순히 시간의 양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문제는 시간에 대한 잘못된 사고방식에서 비롯된다. 당신이 돈을 아끼기 위해 길 위에서 시간을 허비할 때, 바쁨을 마치 업무 능력처럼 여길 때, 직장 동료의 부탁에 일단 “Yes”라고 대답할 때, 그런 평범한 순간마다 당신에게 주어졌던 덩어리 시간은 잘게 부서진다. 시간에 대한 당신의 평범한 결정과 판단이 당신도 미처 모르는 사이에 당신을 타임 푸어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수천 명을 인터뷰하고 연구하며 ‘돈·시간·행복’의 관계를 연구한 저자는 우리가 매일 불안하고, 일에 허덕이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시간’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일과 휴식의 불균형에서 오는 시간 스트레스는 당신의 오늘 하루를 망치고, 내일을 불안하게 하는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삶의 중심에는 ‘시간’이 있다. 당신이 회사에서 일하고, 인간관계를 맺고, 성장하는, 모든 삶의 방식은 시간에서 시작한다. 이 책과 함께 그동안 당신이 잃어버렸던 시간을 다시 찾아보자. 삶의 변화는 지금, 이 시간을 바꾸는 것에서 출발한다.

 

출판사 서평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으면 달라지는 것들
당신이 일상에서 간과하고 있는 시간의 힘

우리는 해마다 ‘연봉 협상’은 전투적으로 시도하면서, 왜 ‘시간 협상’은 하지 않을까? 연봉 천만 원 인상의 가치는 너무 중요해서 빠르게 계산되지만, 매일 자유시간 30분의 가치는 쉽게 간과된다. 시간적 손해보다 금전적 손해에 훨씬 민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돈 중심의 사고는 우리의 시간과 여유를 희생시킨다.
하버드 대학교의 시간 연구자인 저자 애슐리 윌런스는 우리가 잃어버린 그 시간을 수치화해서 우리의 시간이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지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당신이 매달 지출한 돈의 내역을 살펴보는 것처럼, 시간에 대해 당신이 무심코 잘못 결정한 상황들과 그 비용을 알고 나면 당신은 아마 상당히 놀랄 것이다. 그것은 단순히 ‘이번 달에 쇼핑을 많이 했네’ 정도를 넘어, 지금 당신의 삶의 만족도와 행복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 빈곤,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는 삶의 격차

시간 빈곤은 오늘날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새로운 가난이다. 저자에 따르면 성인 10명 중 8명은 시간에 허덕인다는 느낌을 받으며, 스스로 '타임 푸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돈과 관련된 가난에 대해서만 이야기할 뿐, 시간 빈곤이 일으키는 빈약한 삶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시간 빈곤을 겪는 사람들은 덜 웃고, 더 많은 불안을 느끼며, 낮은 성취도를 보인다. 저녁 식사는 버스정류장과 가까운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로 대충 때우고, 밀린 빨래와 설거지는 주말에 시간이 나면 하기로 생각한다. 가족들과의 대화 대신 소파에 앉아 아무 생각 없이 TV만 보고 있을 것이다. 직업과 같은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서도 신중한 판단보다 눈앞에 보이는 이익 중심으로 결정하며, 합리화할지도 모른다.
당신의 하루는 어떠한가? 늘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가? 정신없이 일하고 집에 돌아오면, 오늘 하루가 허무하게 느껴지는가? 저자는 이러한 시간 약자의 삶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우리의 일상 속에 숨겨진 ‘시간의 덫’을 찾아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시간을 도둑맞는 순간들

상황 1. 청소기를 사야 한다고 가정해보자. 당신은 가성비를 따져가며 여러 상품을 비교한 후, 몇 개의 후보를 추려 하나를 선택할 것이다. 그러고 나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쇼핑몰을 찾아다닌다. 1만 원을 아끼기 위해 최저가 검색에 1시간이 걸렸다면, 이러한 의사결정은 과연 합리적인 선택일까?
상황 2. 당신은 스마트 기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스마트 기기는 업무 능률을 높이고, 업무 접근성을 빠르게 도와준다. 그런데 기기의 알람이 24시간 울려대는 동안, 덩어리였던 당신의 시간이 계속해서 잘게 쪼개지고 있다면?
만 원을 아끼기 위해 아등바등하며 시간을 허비할 때, 스마트 기기의 알람을 계속 확인하며 비생산적 멀티태스킹이 이루어지는 그 순간에 우리는 시간을 도둑맞는다. 또한 당신이 회사 동료들의 업무 요청에 일단 “Yes”라고 말하거나, 직장에서의 ‘바쁜 상태’를 지위의 상징처럼 여기는 그 순간에 당신은 스스로 의식하지 못한 채 시간의 함정에 빠진다.

많이 힘들이지 않고도,
삶을 여유롭게 만드는 시간의 기술

우리는 지금까지 돈을 위해 시간을 포기했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시간에 투자할 때 우리의 삶의 질과 생활 조건은 더 개선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회사에 시간을 요청하여 당신에게 업무적 여유가 생기면, 그 시간은 당신의 생산력 향상과 회사의 보상으로도 이어진다. 단순 쇼핑보다, 집안일 외주화나 요리 배달 등 당신의 시간을 보상하는 활동에 돈을 쓸 때 소비 만족도는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타인의 요청에 무조건적인 ‘Yes’ 대신 ‘No’를 대답의 기본값으로 두거나, 게으름을 긍정하는 것 또한 애쓰지 않고도 삶을 더 풍족하게 만드는 시간의 기술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시간 사용 습관을 연구한 저자는 우리가 시간의 주인이 되는 다양한 시간 전략을 제시한다. 그 전략들은 TED Talks를 비롯해, 『뉴욕 타임스』 『월 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등과 같은 주요 매체에 소개되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각 장마다 실린 ‘생각 도구’ 워크북 또한 당신이 스스로의 시간을 점검하며, 지금 바로 일상에서 시간의 기술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 줄 것이다.
그 실천들은 당신의 하루에 작은 변화를 만들 것이다. 그리고 그 변화는 당신이 회사에서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당신이 가까운 지인들과 관계하는 방식을 바꿀 것이다. 또한 당신이 직업을 선택하고, 거주지를 결정하고, 결국엔 삶의 태도까지 바꿀 것이다. 진정한 삶의 변화는 시간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그 첫걸음에 대해 지침서이다. 돈과 행복, 성공은 결국 당신의 시간 전략에 달려 있다.

 

목차

 

들어가며. 우리는 왜 매번 시간 관리에 실패할까?
시간 대신 돈을 선택했을 때 치르는 대가 | 이 책의 구성 |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으면 달라지는 것들

1장 타임 푸어가 되는 6가지 이유
시간 빈곤의 비용 |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지 않다 | 시간의 덫 1: 스마트 기기의 역설 |
시간의 덫 2: 돈에 대한 집착 | 시간의 덫 3: ‘최저가’를 찾을 때 잃는 것들 |
시간의 덫 4: 지위의 상징이 된 바쁨 | 시간의 덫 5: 게으름 혐오하기 |
시간의 덫 6: 요청받는 일에 일단 ‘YES’라고 말하기 | 바쁠 때 더 많은 일을 떠맡는 이유
■ 생각 도구: 숨겨진 ‘시간의 덫’ 찾아내기

2장 잠든 ‘휴면 시간’을 깨우다
1단계: 테일러형 vs. 모건형 | 2단계: 평범한 화요일을 기록하라 |
3단계: 나를 설레게 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 4단계: 시간의 외주화 | 5단계: 시간 프레임을 바꾼다 |
매일 자유시간 30분의 가치는? | 새로운 측량법: 행복달러 | 시간 대차대조표를 만들다
■ 생각 도구: 나의 ‘시간 패턴’ 분석하기

3장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시간 재구성의 비밀 | 전략 1: 작은 ‘왜’라는 질문 던지기 | 전략 2: 게으른 시간 계획하기 |
전략 3: 일정에 대한 사고방식 2가지 | 전략 4: 시간에 라벨 붙이기 | 전략 5: 보상과 처벌의 시간 |
전략 6: ‘NO’라는 기본값 | 전략 7: 가짜 긴급사태 의식하기 | 전략 8: 순간의 가치에 집중하라 |
시간에 지치지 않기 위해
■ 생각 도구: 내일을 위한 ‘시간 이정표’ 기록하기

4장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직업 선택하기 | 거주지 결정하기 | 운 좋은 사람들의 특징 | 당신의 시간을 요구하라 |
큰 ‘왜’라는 질문을 던져라
■ 생각 도구: 미래의 시간, 나만의 전략

5장 시간 빈곤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회사에 내 시간을 요구하는 법 | 세계적인 유행병, 시간 기근

나가며. 삶에 ‘리셋’이 필요한 순간
부록. 시간에 대한 흥미로운 질문들
주.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