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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 아직도 망설이는 당신에게 스펜서 존슨이 보내는 마지막 조언  / 스펜서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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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단순하고도 강렬한 치즈 이야기를 통해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전 세계에서 2800만부가 판매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저자 스펜서 존슨이 20년 만에 내놓은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부지런한 두 생쥐와 두 꼬마인간이 삶을 좌우할 급격한 변화 앞에서 각기 어떻게 대처해 갔는지를 담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은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또는 동질감을 느끼는 '헴'의 이야기에 답을 하기 위해 저자는 한 번 더 치즈 이야기를 펼치기로 했다.

전작을 통해서 저자가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했다. 생존하기 위해서 과거는 잊고 새로운 치즈를 찾아 떠나야 한다는 것. 즉 우리의 삶은 계속 변화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변화를 받아들이고 신속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헴은 그렇지 못했다. 어째서일까? 왜 사람들은 어떤 때는 허처럼 변화에 잘 적응해나가는 반면, 어떤 때는 헴처럼 그러지 못하는 걸까? 어떻게 해야 우리는 격변하는 세상에 더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까?

떠난 친구들이 돌아오지 않자 안절부절못하며 친구들을 원망하던 헴은 마침내 자신도 더 많은 새 치즈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는 왜 새 치즈를 찾아 나선 것일까. 과연 치즈는 어디서 온 것일까. 어떻게 해야 미로를 벗어날 수 있을까. 우리가 믿고 있는 사실이 항상 옳은 걸까. 이 책은 헴의 여정을 통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하나씩 찾아간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는 과거의 신념이 실은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임을 깨닫고 어떻게 해야 새로운 신념을 선택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그래서, 그 치즈는 어디서 왔던 거야?”

아직도 답을 구하는 당신에게 스펜서 존슨이 다시 한 번 준비한
당신의 삶을 바꿀 운명적 이야기!

이제껏 갖고 있던 고정관념은 버려라.
변화는 바로 거기에서 시작된다.
2800만부 판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후속작 20년 만에 출간!

늘 그 자리에 있던 치즈가 없어지자 스니프와 스커리, 두 생쥐는 재빨리 치즈를 찾아 떠났다. 꼬마인간인 헴과 허는 고민하며 머뭇거렸지만 결국 허는 치즈를 찾으러 떠나고, 헴은 고집스레 홀로 남는다. 그런 헴을 허가 기다리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이 이야기는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얻으며 변화 열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여전히 주저하는 많은 독자들이 물었다. “그래서 고집스럽게 홀로 남은 헴은 어떻게 되었나요?” 이렇게 말한 사람들도 있었다. “어쩌면 저는 헴을 닮은 것 같아요.” 사람들의 이런 질문과 고민에 답할 필요성을 느낀 스펜서 존슨은 한 번 더 치즈 이야기를 펼치기로 했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또는 동질감을 느끼는 헴의 이야기로.
그는 왜 새 치즈를 찾아 나선 것일까. 과연 치즈는 어디서 온 것일까. 어떻게 해야 미로를 벗어날 수 있을까. 우리가 믿고 있는 사실이 항상 옳은 걸까. 이 책은 헴의 여정을 통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하나씩 찾아간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는 ‘과거의 신념’이 실은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임을 깨닫고 어떻게 해야 새로운 신념을 선택할 수 있는지 배우게 될 것이다.

■ 전 세계 2800만 초대형 베스트셀러 후속작 마침내 출간!
_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20년 전, 독특한 이야기 형식의 가볍고 얇은 책 한 권이 세상에 나왔다. 부지런한 두 생쥐와 두 꼬마인간이 삶을 좌우할 급격한 변화 앞에서 각기 어떻게 대처해 갔는지를 담은 책이었다. 이야기는 짧고 단순했지만, 담고 있는 메시지는 그 이상이었다. 사람들은 이 짧고 단순한 이야기가 던지는 메시지에 공감했고, 이야기는 점점 더 퍼져나갔다. 그리고 지금, 온 세계가 이 이야기를 알고 있다. 알고 있을 뿐 아니라 여전히 강력하게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다. 바로 전 세계 28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이다.
하지만 여전히 주저하는 많은 독자들이 물었다. “그래서 고집스럽게 홀로 남은 헴은 어떻게 되었나요?” 이렇게 말한 사람들도 있었다. “어쩌면 저는 헴을 닮은 것 같아요.” 사람들의 이런 질문과 고민에 답할 필요성을 느낀 스펜서 존슨은 한 번 더 치즈 이야기를 펼치기로 했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또는 동질감을 느끼는 헴의 이야기로.
스펜서 존슨이 20년 만에 내놓은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는 바로 그 지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떠난 친구들이 돌아오지 않자 안절부절못하며 친구들을 원망하던 헴은 마침내 자신도 더 많은 새 치즈를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다. 그는 왜 새 치즈를 찾아 나선 것일까. 과연 치즈는 어디서 온 것일까. 어떻게 해야 미로를 벗어날 수 있을까. 우리가 믿고 있는 사실이 항상 옳은 걸까. 이 책은 헴의 여정을 통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하나씩 찾아간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는 ‘과거의 신념’이 실은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임을 깨닫고 어떻게 해야 새로운 신념을 선택할 수 있는지 배우게 될 것이다.

■ 단순하고 짧지만 강렬하고 핵심적인 메시지!
_낡은 신념에서 벗어나면 새로운 가능성이 통째로 열린다

전작을 통해서 스펜서 존슨이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했다. “생존하기 위해서 과거는 잊고 새로운 치즈를 찾아 떠나야 한다는 것.” 즉 우리의 삶은 계속 변화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변화를 받아들이고 신속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헴은 그렇지 못했다. 어째서일까? 왜 사람들은 어떤 때는 허처럼 변화에 잘 적응해나가는 반면, 어떤 때는 헴처럼 그러지 못하는 걸까? 어떻게 해야 우리는 격변하는 세상에 더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까? 스펜서 존슨은 다시 한 번 펼친 이 단순하고도 강렬한 ‘치즈 이야기’를 통해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더 많은 새 치즈를 찾아 미로로 떠난 헴은 허가 남긴 ‘과거의 신념은 우리를 새 치즈로 이끌지 않는다’라는 글귀를 보게 된다. 치즈는 ‘있기’ 아니면 ‘없기’라고 생각한 헴에게 허가 남긴 글귀는 생뚱맞아 보였다. 하지만 점차 헴은 깨닫게 된다. 자신이 ‘과거의 신념’, 즉 ‘낡은 신념’이라는 감옥 안에 갇혀 있었음을. 헴은 변화와 생존을 위해서는 ‘새로운 신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새로운 신념을 획득하는 과정을 터득해간다.
그리고 마침내 헴은 전작에는 없었던 근원적인 질문을 던진다. “그렇다면 전에 그 치즈는 어디서 왔던 거지?” 미로 ‘안’에서 치즈 찾기에 골몰하던 헴은 이러한 질문을 통해서 미로 ‘밖’ 세상을 꿈꾸게 된다. 눈에 보이는 치즈만 찾던 헴이 눈에 보이지 않는 치즈가 있는 곳을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스펜서 존슨이 우리에게 보내는 마지막 마법!
_미로 안에서 맴돌지 말고 미로 밖으로 나가라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는 결국 ‘눈에 보이는 현상’이 아니라 그 현상을 대하는 우리의 ‘사고의 전환’을 다룬 이야기다. 전작처럼 빠른 시간 내에 읽을 수 있는 짧고 단순한 이야기지만, 그 안에 담고 있는 메시지는 우리의 운명을 바꿀 만큼 심오하고 강력하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이 책을 읽고 “우리가 지금 미로 속을 맴돌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시간이다. 한계가 없는 미래를 꿈꾸며, 무엇이든 실행하고 경험하고 즐기고자 하는 이가 결국 미로의 출구를 찾아낼 수 있다”며 자신 역시 미로 밖 세상을 그려보려 한다고 말했다. 김지영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는 이전 책을 읽고는 네덜란드로 떠나는 도전을 감행했다면, 이번 책을 읽고는 생각의 방향을 바꿀 수 있었다며 “나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계속 도전할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파이프라인 경제에서 플랫폼 경제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연상시킨다”며 헴의 스토리가 변화를 모색하는 한국인들에게 큰 용기와 모멘텀을 제공해준다고 평가했다.
아쉽게도 이 책은 스펜서 존슨이 우리에게 거는 ‘마지막 마법’이다. 스펜서 존슨은 이 책의 출간 준비를 하던 2017년 7월, 췌장암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그는 우리에게 영원히 기억될 또 다른 메시지를 남겼다.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마라.
성장을 가로막는 낡은 신념에서 벗어나라.
있을 수 없는 걸 상상하고 불가능한 걸 탐색하라.
낡은 신념에서 벗어나면 새로운 가능성이 통째로 열린다!

 

 

목차

 

 

추천의 말
당신의 삶을 바꿀 운명적 이야기
머리말 _존슨 가족

1장 토론 _치즈를 찾으려면
아직도 망설이는 이유

2장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3장 내 치즈는 어디에서 왔을까?
딜레마에 빠진 헴
새 치즈를 찾아서
미로 속으로
낯선 이와 처음 맛본 것
치즈는 아니지만
신념을 바꾸는 건 두려워
갇힌 나를 꺼내는 것은
가능하다고 믿는다면
미로 밖에는 무엇이 있을까
촛불이 있다면 어둡지 않아
마침내 찾은 새 치즈

4장 토론 _새 치즈 나누기
내가 찾은 변화의 길

스펜서 존슨의 편지
맺음말 _켄 블랜차드
감사의 말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꾼다 :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알려주는 크리에이터의 모든 것 / 샌드박스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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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열람실(4층)

 

 

 

 

책소개

 

10대들의 장래희망 1순위로 꼽히는 크리에이터. 크리에이터는 왜 꿈의 직업이 되었을까? 『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꾼다』는 크리에이터가 무엇이고,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며 크리에이터의 미래는 어떨지, 그런 크리에이터 그룹이 모여 있는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과연 어떤 회사이고,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대한민국의 톱 크리에이터이자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 도티부터 잠뜰, 풍월량, 장삐쭈, 백수골방, 라온, 빨간토마토, 말이야와 친구들 등 스타 크리에이터들, 중학생 크리에이터 마루, 샌드박스 오디션을 통해 입문한 띠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크리에이터들의 유튜브 입문기부터 기획 과정, 슬럼프 극복기, 팬과의 소통 등 다양한 경험을 들려준다.

또 크리에이터를 관리하고 콘텐츠를 함께 기획하는 샌드박스의 파트너십 팀, 제작 팀, 사업기획 팀 등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유튜브의 콘텐츠가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는지를 자세하게 보여준다. 이를 통해 좀 더 새로운 것을 만들고 미래를 이끄는 곳에서 진취적으로 일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성공한 크리에이터, 성공한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 채널 네크워크) 은 무엇이 다른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출판사 서평

 

 

장래희망 1순위, 크리에이터! 가장 가고 싶은 회사, 샌드박스 네트워크!
구독자 천만 명, 월 누적 조회 수 10억 돌파 톱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비밀

김연아, 세종대왕에 이어 초등학생들이 꼽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 대한민국 톱 크리에이터이자 샌드박스 네트워크 공동 창업자 도티. 이제 ‘유재석’은 몰라도 크리에이터 ‘도티’는 아는 세대들이 미래를 이끈다. 과거에는 모르는 게 있으면 초록 검색창을 찾았지만 이제는 ‘유튜브’가 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와 ‘창작자 에이전트’는 ‘미래를 함께할 새로운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크리에이터는 왜 꿈의 직업이 되었을까? 크리에이터가 되려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 크리에이터의 미래는 어떨까? 대한민국 톱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최고의 콘텐츠를 만들며 미래를 이끌고 있는 크리에이터계의 어벤져스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세계가 펼쳐진다.

앞으로의 세계는 크리에이터가 이끈다!
크리에이터계의 어벤져스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알려주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모든 것

★도티, 잠뜰, 라온, 장삐쭈, 풍월량, 띠미… 샌드박스 톱 크리에이터들의 친필 사인 포함(인쇄본)★

장래희망 1순위,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인물 ‘크리에이터’
가장 가고 싶은 회사, 월 누적 조회 수 10억 톱 유튜버들이 모인 ‘샌드박스 네트워크’

“뭐? 도티?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린다고? 그런 거 말고 제대로 된 일을 하는 게 어때?”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톱 크리에이터이자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 ‘도티’가 처음 유튜브에 영상을 올릴 때만 해도 주변 사람들은 만류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분위기이다. 누가 알았겠는가, 초등학생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크리에이터 도티가 당당히 뽑힐 줄.
10대들이 가장 가고 싶은 꿈의 직장 ‘샌드박스 네트워크’. 장래희망 1순위로 꼽히는 ‘크리에이터’. 포털사이트에 샌드박스 네트워크를 검색하면 ‘입사하는 방법’이 연관검색에 뜰 정도이고 유재석은 몰라도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크리에이터 ‘도티’는 알 정도이니, 부모님들마저도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 에어비앤비가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것처럼, 이들 사이에서는 샌드박스 네트워크야말로 가장 가고 싶은 회사, 크리에이터야말로 꼭 도전해보고 싶은 직업이 되었다.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건전하고 다양한 디지털 놀이 문화를 만들고 싶었던 구글 출신의 이필성 대표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인 도티가 힘을 합쳐 창업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2018년 현재 키즈, 게임, 먹방, 음악, 예능, 취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도티, 잠뜰, 풍월량, 테드, 엠브로, 떵개, 장삐쭈, 라온, 띠미 등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150여 팀의 크리에이터 그룹이 모여 있다. 합계 천만 명 이상 구독자, 월 누적 조회 수 10억에 이르는 강력한 매체력을 지니며, 창사 3년 만에 빠르게 성장하는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 채널 네크워크) 업계 대표 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크리에이터란 과연 무엇일까?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 것일까? 크리에이터의 미래는 어떨까?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과연 어떤 회사이고,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 대한민국 톱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최고의 콘텐츠를 만들며 MCN을 이끌고 있는 크리에이터계의 어벤져스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들려주는 크리에이터의 세계가 최초 공개된다.

크리에이터는 왜 꿈의 직업이 되었을까?
“사실 제 꿈은 과학자, 변호사가 아니라 크리에이터예요.”
“아이가 뭐든지 유튜브로 보려고 해요.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는데, 그게 대체 뭔가요?”

미국의 대중 잡지인 <버라이어티(Variety)>는 10대를 대상으로 “당신이 물건을 살 때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유명인은 누구인가?”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대개는 유명 연예인이 강력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의외였다. 그들은 유명 연예인이 아닌, 1인 미디어 스타인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뽑았다. 상위 20명 가운데 10명이 크리에이터들이었다. 이처럼 크리에이터들은 유명 ‘셀럽’보다 더 깊게 닿아 있으며, 인기인을 넘어 콘텐츠 산업과 그것을 소비하는 이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로 대두된다. 이제 유튜브라는 플랫폼은 단순히 재미와 흥미를 끄는 콘텐츠를 모아놓은 곳이 아닌, 우리 생활에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매체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2000년대 이후 태생, 소위 Z세대라 불리는 이들은 기존 세대와는 현저히 다른 디지털 환경에서 살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휴대폰과 친숙하고, 글보다는 동영상이 익숙하다. 부모님들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무조건 초록 검색창을 찾지만 이들은 유튜브로 향한다. 굉장히 개인화되어 있지만 혼자 있으면서도 누군가와 함께 즐거움을 느끼고 싶어 하고, 누군가 내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소통하기를 원한다. 그렇기에 크리에이터들이 던지는 말 한마디에 웃고, 감동받으며, 댓글로 소통하길 원한다. 그리고 본인 역시 크리에이터가 되어서 그 세계에 함께하길 꿈꾼다.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이유에 재미있고, 창의적인 직업이기 때문이라는 기대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톱 크리에이터들의 수입은 나날이 증가하며, 이미 웬만한 대기업 연봉 수준을 훌쩍 넘어 10억 대의 수입을 얻는 크리에이터도 있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다. 인기 유튜버들은 공중파 방송에도 진출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기도 한다. 나이 제한, 스펙 따위 필요 없이 자신의 세계를 마음껏 펼칠 수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일로 여겨지며 그야말로 꿈의 직업으로 대두대고 있는 것이다. 이에 힘입어 크리에이터는 이제 당당한 직업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한국고용정보원은 ‘미디어콘텐츠 창작자(크리에이터)’와 ‘창작자 에이전트’를 ‘미래를 함께할 새로운 직업’으로 소개한다.

성공한 크리에이터, 성공한 MCN은 과연 뭐가 다를까?
이필성 샌드박스 네트워크 CEO와 도티, 잠뜰, 풍월량, 장삐쭈, 백수골방, 라온, 마루, 띠미…
크리에이터계의 어벤져스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주역들이 들려주는 새로운 콘텐츠 세계

“크리에이터 꿈, 공부 모두 놓치지 말고 잘 키워가세요. 그러면 저희가 먼저 함께하자고 제안할 거예요.” -도티

회사를 때려치우고 본격적으로 유튜버로 활동하겠다는 사람, 학교 공부는 미뤄두고 크리에이터에 인생을 바치겠다는 사람…. 유튜브와 크리에이터가 점점 각광받으면서 이 세계에 뛰어들고 싶어 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성공한 크리에이터들은 모두 입을 모아 말한다. “신중하게 접근하고, 학교생활이나 직장생활 경험 모두를 소중히 하세요.” 진입 장벽이 낮지만 리스크 또한 크며, 호기심과 재미만 가지고 오랫동안 콘텐츠를 만들기에는 크리에이터가 갖춰야 할 기술과 기획력, 마인드는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성공한 크리에이터들은 건강한 콘텐츠, 좋은 영향력을 지닌 콘텐츠를 생산하며 구독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자기 관리 또한 엄격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 책은 도티, 잠뜰, 풍월량, 장삐쭈, 백수골방, 라온, 빨간토마토, 말이야와 친구들 등 스타 크리에이터들부터 중학생 크리에이터 마루, 샌드박스 오디션을 통해 입문한 띠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크리에이터들의 유튜브 입문기, 기획 과정, 슬럼프 극복기, 팬과의 소통 등 다양한 경험을 담았다. 또한 크리에이터를 관리하고 콘텐츠를 함께 기획하는 샌드박스의 파트너십 팀, 제작 팀, 사업기획 팀 등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유튜브의 콘텐츠가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하고 있는지,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는지를 들려준다.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는가? 틀에 박힌 것에서 벗어나 남들보다 더 재미있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인정받고 수입을 얻고 싶은가?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좋은 영향력을 주고 싶은가? 좀 더 새로운 것을 만들고, 미래를 이끄는 곳에서 진취적으로 일해보고 싶은가?
어떤 일이 너무 좋아 밤샘을 하고도 행복한 경험이 있다면, 몇 날 며칠 해도 질리지 않을 취미가 있다면 당신은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유튜브를 보다가 내려야 할 역을 지나쳤다면? 당신은 이미 샌드박스에 입사할 자격을 갖췄다. “사람들에게 새로운 꿈을 심어주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는 샌드박스 네크워크와 크리에이터들의 그 특별한 세계로 함께 떠나보자.

★ 이 책에 참여한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크리에이터 ★
도티: 한국 최초 유튜브 200만 구독자! 한국 게이밍 채널 1위! 10대를 위한 새로운 놀이 문화의 창시자.
잠뜰: 국내 최고 수준의 유튜브 애니메이션 및 V-log, 다양한 콘텐츠를 창작하는 다재다능한 크리에이터.
풍월량: 종합게임&스트리밍의 바이블! 한국 대표 스트리머.
라온: 구독자 235만을 자랑하는 커버송의 최강자! 해외에서도 인기 폭발 크리에이터.
김재원: 신이 내린 즐겜 유저. 새로운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는 트렌드 세터.
말이야와 친구들: 재미있는 놀이와 즐거운 교육을 결합한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널의 대통령.
츄팝: 지루할 틈 없는 액체괴물과 슬라임의 매력 속으로.
장삐쭈: 병맛 더빙의 신세계를 개척한 돌+I 크리에이터.
백수골방: 유튜브 영화 리뷰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품격 있는 크리에이터.
띠미: 리뷰, 먹방, 뷰티, ASMR까지… 샌드박스 네트워크 오디션으로 탄생한 만능 크리에이터.
빨간토마토: 무한한 상상력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상상극장이 시작된다.
겜브링: 내가 바로 병맛 게임 크리에이터.
마루: 10대 크리에이터의 파워!

 

 

목차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이들에게

-프롤로그: 미래를 이끌어갈 톱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새로운 세계

1. 도티부터 마루까지, 서로 다른 꿈을 꾸던 사람들이 모이다
-크리에이터는 어떻게 꿈의 직업이 되었을까?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일단 도전!
-크리에이터로 성공한 사람, 떡잎부터 달랐다?
-제 진짜 꿈은 ‘크리에이터’입니다
-저도 샌드박스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나요?
-궁금하다, 샌드박스 네트워크 1: 이필성 대표가 직접 알려준다! MCN이란? 샌드박스 네트워크란?

2. 크리에이터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우리에게 필요한 것: 열정+노력+진지함
-꿈≠직업, 더 큰 그림을 그리자
-재미있는 콘텐츠는 어떻게 만들까?
-매일 만나는 일상은 아이디어 보물 창고
-많이 듣고, 보고, 만나고, 경험하자
-궁금하다, 샌드박스 네트워크 2: 크리에이터들의 놀이터,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3.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24시간 풀가동 중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기획부터 편집까지, 24시간이 모자라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
-크리에이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실함
-매일매일 업로드 중. 그러나 오늘은 쉬어라!
-궁금하다, 샌드박스 네트워크 3: 크리에이터들의 일과표를 소개합니다

4. 매일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크리에이터 되기
-개성 넘치는 콘텐츠,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유일한 나만의 것을 찾아서
-빠르게 성장하는 크리에이터들의 특징
-스트레스와 불안 관리하기
-크리에이터를 위해 학교를 포기하겠다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려는 친구들에게
-궁금하다, 샌드박스 네트워크 4: 도티&잠뜰, 라온, 김재원, 백수골방의 기획 발전 노트

5. 우리, 함께라면 무엇이든 가능해
-우리는 왜 소통하고 싶어 하는 걸까?
-콘텐츠는 혼자 만드는 게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넘어 시청자가 좋아하는 것으로
-마음을 읽는 공감력 기르기
-사랑과 관심의 무게를 이겨내자
-궁금하다, 샌드박스 네트워크 5: 팬들과 함께하는 도도한 친구들 활동 현장 속으로!

6. 크리에이터의 꿈,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꿈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열어갈 미래
-돈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유튜브에 대한 편견을 버려주세요
-We Create Better Together!
-궁금하다, 샌드박스 네트워크 6: 샌드박스 네트워크 직원들이 답했다.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OOOOO이다”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이젠 내 시간표대로 살겠습니다 : 나만의 리듬으로 주인공이 되는 삶의 기술  / 미카엘라 청

155.232 C559iKㄱ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타고난 내향성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행복해지는 최선의 길이다!

내향적인 사람들의 자기계발을 돕는 전문 상담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미카엘라 청이 남들을 따라 외향적인 사람이 되려고 발버둥을 치고, 바로 그것이 외향적인 사람들의 행성에서 잘 적응하고 행복하게 사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며 살았던 자신의 이야기와 자신의 블로그를 찾은 수많은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내향적인 사람들이 스스로의 자아를 받아들이고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도록 다양한 나침반을 제시하는 『이젠 내 시간표대로 살겠습니다』.

어릴 적부터 외모가 예뻤고 공부도 잘했지만 이상하게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어 20대 성인이 되어서는 외부 활동을 더욱 열성적으로 하며 자기 자신을 외부에 내놓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한 저자는 그럴수록 짙은 안개 속에 갇히는 것 같았다. 결국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인생의 의미와 삶의 목적을 찾아 1년 동안 3대륙 7개국을 돌아다니면서 자신이 원하던 인생 퍼즐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완성해나갔고, 자신이 귀 기울이고 들여다볼 곳은 다른 무엇도 아닌 자신의 내적 자아라는 것을 깨달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내향적인 사람들이 더 이상 자기 본성에 반하는 외부 세상으로 자신을 억지로 밀어낼 필요가 없다고 단언한다. 타고난 본성의 리듬에 맞춰, 스스로에게 맞는 시간표대로 차근차근 걸어가다 보면 지금까지 숨어 있던 자신만의 조용하고도 은은한 카리스마가 발산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내향적인 사람들이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에 꼭 필요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좋은 목소리를 만들기 위한 훈련법과 호흡법, 대화법, 얼굴 표정, 심지어 구체적인 연애 팁까지 내향인들을 위한 다양한 자기 계발 전략을 소개한다.

 

 

출판사 서평

 

외향성의 가면을 벗고, 진정한 ‘나’로 돌아가라!

그녀는 어릴 적부터 외모가 예뻤고 공부도 잘했지만, 이상하게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었다. 학생회 활동도 열심히 임했고, 자원봉사도 적극적으로 했는데도 별 소용이 없었다. 자신의 성격이 이상한가 싶어, 20대 성인이 되어서는 외부 활동을 더욱 열성적으로 했다. 낮에는 은행원으로 일하면서 밤에는 꽤 실력 있는 살사 무용수로 변신했다. 댄스파티를 기획하는가 하면, 주말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람들과 어울렸다. 한마디로 '자기 자신을 외부에 내놓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한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할수록 발이 푹푹 빠지는 진흙탕 위를 걷는 것만 같았고, 눈앞도 분간하기 힘든 짙은 안개 속에 갇히는 것 같았다. 결국,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의 물건을 모두 처분한 후 인생의 의미와 삶의 목적을 찾아 세상을 여행했다. 그렇게 1년 동안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파나마, 콜롬비아 등 3대륙 7개국을 돌아다니면서 자신이 원하던 인생 퍼즐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완성해갔고, 마침내 깨달았다. 자신이 귀 기울이고 들여다볼 곳은 다른 무엇도 아닌 자신의 내적 자아라는 것을.

이것은 다름 아닌 이 책의 저자 미카엘라 청의 이야기다. 아마 지금도 수많은 내향인들이 과거의 저자와 같은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남들을 따라 외향적인 사람이 되려고 발버둥을 치고, 바로 그것이 외향적인 사람들의 행성에서 잘 적응하고 행복하게 사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며 말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미카엘라 청은 내향적인 사람들이 더 이상 자기 본성에 반하는 외부 세상으로 자신을 억지로 밀어낼 필요가 없다고 단언한다. 자신의 타고난 내향성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자신감을 얻고 행복해지는 최선의 길이라는 것이다.

내향적인 사람들이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에
꼭 필요한 가이드


현재 미카엘라 청은 '인트로버트 스프링(IntrovertSpring.com)'이란 블로그를 통해 내향적인 사람들의 자기계발을 돕는 전문 상담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 책은 저자 개인의 이야기와 그녀의 블로그를 찾은 수많은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내향적인 사람들이 스스로의 자아를 받아들이고 더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도록 다양한 나침반을 제시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좋은 목소리를 만들기 위한 훈련법과 호흡법, 대화법, 얼굴 표정, 심지어 구체적인 연애 팁까지 내향인들을 위한 다양한 자기계발 전략이 소개되어 있다.
내향적인 사람이라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절로 고개를 끄덕일 것이며, 그 속에서 그동안 자신의 내향적인 성격 때문에 상처 입었던 마음을 치유받게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자신의 내향성을 받아들여 진정한 자아로 거듭나는 계기를 찾게 될 것이다.

거부할 수 없는 내향성의 매력을 지닌 당신,
이제 당신만의 조용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라!


우리 사회에서 내향적인 사람들은 적게는 3분의 1, 많게는 절반 가까이 된다. 그런데 이들은 외향성을 이상적인 기준으로 생각하고 심지어는 강요하는 문화 속에서 살아간다. 저자의 말처럼 "카리스마, 친화력, 자신감 등등 매력적인 성향은 모두 외향성의 몫이고, 내향성은 오래전부터 외향성의 못생긴 여동생" 정도로 그려졌다. 내향적인 사람은 소심하고, 우울하고, 느려터진, 그래서 매력 없는 존재로 치부되는 것이다. 이 같은 사회적 인식 탓에 내향적인 사람들은 숨 쉬는 것만큼이나 자연스러운 자신의 성향에 어떤 문제가 있다고 믿으며, 심지어 스스로를 불량품으로 느끼기도 한다.
오늘날 우리는 속도를 중시하는 인스턴트 문화 속에서 산다. '속도'가 이 사회의 절대 기준이라면 걷는 것도, 일하는 것도, 말하는 것도 느린 내향적인 사람들은 정말로 불량품일지 모른다. 그러나 민감성이 타고난 내향적인 사람들은 직관력이 뛰어나고, 상대의 언어에 잘 귀 기울이기 때문에 공감을 잘하며, 행동하기 전에 깊이 생각하는 덕분에 실수나 부정적 결과로 잘 이어지지 않는다. 어디 그뿐인가. 차분히 성찰하기를 즐기는 그들은 창의적인 일을 잘하며, 관찰력이 섬세해 미묘한 차이를 잘 포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 외향적이든, 내향적이든 우리 모두는 각자 고유한 행동과 습관과 특징을 지니고 태어난 독특한 눈송이다. 잠깐, 각자 자신의 지난날을 떠올려보자. 기쁨과 슬픔의 순간, 성공과 실패의 시간, 뿌듯했던 날과 후회스러웠던 날 등등, 이 각각을 평가하는 당사자는 어느 누구도 아닌 우리 '자신'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주변 사람들의 평가에 연연하거나 자꾸만 눈치를 본다. 자신이 느린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사회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자 억지로 질주하는 토끼가 될 필요는 없다. 도리어 타고난 본성의 리듬에 맞춰, 스스로에게 맞는 시간표대로 차근차근 걸어가다 보면 지금까지 숨어 있던 자신만의 조용하고도 은은한 카리스마가 발산될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당신은 이미 거부할 수 없는 매력 덩어리"이기 때문이다.

 

 

목차

 

시작하며

1부 진정한 ‘나’로 돌아가기

1장 불편한 외향성의 옷부터 버려라
2장 탈출구는 안에 있다
3장 에너지 뱀파이어 속에서 나를 지키기
4장 정신적 장애물을 극복하라
5장 조용한 대화의 매력
6장 당신의 감정을 재발견하라
7장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한 사랑이다

2부 당당한 ‘나’로 거듭나기

8장 외향성의 가면을 벗자
9장 자신감은 내면에서 나온다
10장 흥미로운 내면의 게임
11장 목소리는 좋은 관계의 문이다
12장 신체 언어의 힘을 발산하라
13장 내향적인 사람들을 위한 연애 수업
14장 내향적 친밀감

감사의 말
덧붙이는 말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픽미 : 나를 선택하게 하는 비밀습관 끌리는 사람에겐 반드시 이유가 있다!  / 김범준

650.1 김43ㅍ

사회과학열람실(3층)

 

 

 

책소개

 

 

인생의 모든 순간에는
선택 잘 받는 확실한 팁이 필요하다

# 내 카톡 상태메시지도 ‘나’ 브랜딩
# 유튜브_SNS_대박난 콘텐츠의 숨은 공통점
# 스튜어디스 합격을 이끈 문장 하나의 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최고의 전문가가 선택 잘 받는 27가지 비밀습관을 소개한다.
세련되고 계산된 자기표현은 원하는 결과를 얻을 확률을 높인다. 나의 인상을 관리할 줄 아는 사람은 ‘카톡’ 상태메시지에도 신경 쓴다. 1인 창업가에게 패기보다 중요한 것은 잘 만든 회사소개서다. 구독 조회수가 높은 유튜버일수록 멋대로 자유로운 표현이 아닌 치밀하고 계산적으로 작은 부분에 신경 쓴다.

저자는 자신의 강점과 역량을 키우는 것에서 나아가, 어떻게 디테일의 관리를 통해 잘 보여주느냐를 알려준다. 모든 게 2초 안에 판단되는 세상에, “사람은 천천히 알아가면 돼”를 말해도 공허하기 때문이다. 면접이나 이직뿐만 아니라 기획 제안의 통과,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하는 일, 모임에서 호감을 사는 일, 심지어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 받는 일까지도,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필요한 ‘선택 잘 받는 법’에 관한 팁이다.

 

 

 

출판사 서평

 

 

“끌리는 사람에겐 반드시 이유가 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아주 사소한 것
# 말과 행동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 명함에서 회사를 지워도 당당한 ‘나’브랜드

항상 선택받는 사람들의 27가지 숨은 비밀

샤라포바는 자신이 개발한 사탕이름으로 본인 이름을 개명하려고 했다.
김연아는 연습시간에도 링크를 빠른 스피드로 돌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박원순은 ‘시장의 옥탑방 살이’ 프로젝트로 떠들썩한 이슈를 만들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픽미(Pick me)’를 위해 자신의 브랜드를 세밀하게 갈고닦았다는 것이다. 알려질 대로 알려진 그들도 자신의 이름을 세상 속에 확장시키려 끊임없이 노력한다.

당신의 이름은 명함에서 회사를 지워도 힘 있는가? <픽미: 나를 선택하는 비밀습관>에서는 내 이름만으로 당당한 ‘나 브랜딩’ 방법을 소개한다. 모두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팁들이다. 번번이 고배를 마시던 스튜어디스 지원자가 인사 하나를 바꿔 최종면접에 합격한다. 내 SNS 사진 필터를 뭘로 고르느냐에 따라 팔로워가 증가한다. 백이면 백 똑같은 명함 속에 향기 하나로 기억에 남는 명함을 내민 보험설계사의 계약이 성공한다.
“왠지 좋아 보이는” “왠지 끌리는” “왠지 호감 가는” 사람에겐 반드시 ‘왜(이유)’가 숨어 있다. 이 책에 소개된 27가지 비밀습관을 통해 당신이 바라는 세상의 기회들을 픽(Pick)하는 기쁨을 느끼기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 “Why Me?” 나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1> Me, good person!
01 / 클릭을 부르는 제목
당신이 1인 유튜브 동영상의 제목을 짓는다면?
02 / 자기소개 잘하는 팁
잘난 맛에 하는 ‘자기 PR’의 시대는 갔다
03 / 3초 법칙과의 이별
여름엔 미니 선풍기 대신 괜찮은 부채 하나가 답이다
04 / 칭찬레터 받는 고객님
‘잘 파는 나’만큼 중요한 ‘잘 사는 나’
05 / 첫인사에 달려 있다
“수지맞으세요”라고 말하는 ‘강수지의 인사법’에서 배운다
06 / 돈 버는 태도의 비밀
샤라포바는 어떻게 11년 연속 최고 소득의 여자 선수가 되었을까?

< 2> Me, good appearance!
07 / 앞치마 법칙
잘되는 식당은 앞치마부터 다르다
08 /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불을 끄면 안 되는 이유
알릴 수 있을 때 악착같이 알린다
09 / 셔츠 색 하나 바꿨을 뿐인데
당신의 인생 컬러는 무엇입니까?
10 / 하루에 1억 버는 사나이의 배
호날두의 집들이엔 절대 가지 말라
11 / 향기가 판단에 미치는 영향
중요한 날은 향과 오감으로 승부하라
12 / “서점에서 나는 좋은 냄새 뭐지?”
교보문고에서 품절된 것은 책뿐만이 아니었다

<3> Me, good SNS & story!
13 / 발품 아닌 손품 시대
글스타그램을 아는가? 권혁정을 아는가?
14 / SNS라는 최강의 브랜딩 도구
내 집 꾸미듯 SNS에도 인테리어는 필요하다
15 / 초단기 취업특강!
스튜어디스와 강철체력의 상관관계를 모른 상태에선 면접장에 들어가지 말라
16 / 간결하게 말하는 연습
구구절절 늘어놓으면 지루할 뿐이다
17 / 수식어 전쟁
한번 일등급은 끝까지 일등급이다

<4> Me, good attitude!
18 / ‘유리멘탈’인 당신이 김연아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김연아가 가장 먼저 앞장서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19 / 불러줄 때 답할 것
‘노말법칙’(물어보면 노라고 말하지 않는 것)을 기억하라
20 / 프로페셔널의 조건
콘텐츠만 좋으면 된다는 생각부터 버려라
21 / 기본예의를 우습게 여기지 말 것
큰 회사의 룰을 배워 놓으면 인생에서 손해 보지 않는다
22 / 그 어렵다는 자영업, 성공의 비밀
내 공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건 나 자신이다

<5> Me, good difference!
23 / 내 명함에서 회사를 지운다면
남이 만들어 준 명함은 진짜 명함이 아니다
24 / 자뻑을 현실로 만드는 법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진짜다
25 / 픽사의 스토리텔링 22법칙
세상에 나의 이야기를 들려줄 비법은 무엇인가?
26 / ‘나브랜드’ 매니지먼트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돈으로 연결시키려면
27 / 언더독의 힘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단 하나의 비밀

에필로그 / “영미!” 이젠 “Good Me!”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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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uk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