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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빛나는 날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 안상현 

811.8 안51ㄴ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지친 순간마다 나에게 건네고 싶은 말
안상현 작가가 2년 만에 건네는 응원 에세이

“누군가 내게 위로를 청한다면, 이 책을 손에 쥐어주겠다.
다시 일어설 힘이 가득 담긴 이 다정한 책을.” _조이현(배우, 프로듀서)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내 마음은 어땠는지 돌아볼 여유도 없이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야 하는 요즘. 무신경한 말들 때문에 나도 모르게 자존감에 상처받거나, 괜한 시답지 않은 일들로 인해 하루를 망치는 날들을 보내고 있지는 않은지.
이 책은 안상현 작가의 2년 만의 신작으로, 읽다 보면 가슴이 이내 따스해지는 글귀를 가득 담았다. 또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만나는 감성적인 사진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지치고 힘든 순간 필요한 것은 그저 ‘막연한 따뜻한 말’이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이다. 나의 상황을 꿰뚫고 건네는 응원이 가득한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비로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시 일어설 힘이 어느새 가득 차올라 있음을. 그 여느 때보다 눈부시게 빛나는 날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음을.

 

출판사 서평

 

상처 입지 않고,
내 하루를 온전히 지키는 법에 대하여

★조이현(배우, 프로듀서), 주니(가수), 강한(전 국가대표) 강력 추천★

그저 평범하게 사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당신이 알고 있다면.
그동안 겪어온 억겁의 경험들이 보란 듯 당신을 빛나게 해줄 거라는 걸
나는 단언할 수 있다. _본문 중에서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내 마음은 어땠는지 돌아볼 여유도 없이 바쁘게 살아가야 하는 요즘. 무신경한 말들 때문에 나도 모르게 자존감에 상처받거나, 괜한 시답지 않은 일들로 인해 하루를 망치는 날들을 보내고 있지는 않은지. 이런 날들이 이어지다 보면 결국 번아웃에 빠지게 되고, 마음이 꺾여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순간, 상처받은 영혼에 힘을 주고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글이 있다. 바로 안상현 작가가 건네는 문장들이다.
『눈부시게 빛나는 날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는 안상현 작가의 2년 만의 신작으로, 한층 더 깊어진 시선으로 한 문장씩 곱씹어 읽으면 가슴이 이내 따스해지는 글귀를 가득 담았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만나는 감성적인 사진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소장 가치를 더한다.

가장 현실적이기에, 더욱 뭉클하게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
안상현 작가가 2년 만에 건네는 응원 에세이

매일이 똑같다고 불평했던 마음은
결국 매일을 똑같이 지나보낸 내 모습에서 비롯된 거였다.
하지만 늦지 않았다.
내 앞을 그리는 연필은 여전히 내가 쥐고 있으니. _본문 중에서

지치고 힘든 순간 필요한 것은 그저 ‘막연한 따뜻한 말’이 아니라, 나의 상황을 꿰뚫고 건네는 ‘현실적인 조언과 응원’이다. 오늘도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며 행복해지려고 분투하고 있는 작가의 말이기에 특히 안상현 작가의 글은 공감도가 높다.
이 책에서는 총 4부에 걸쳐, ‘당신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응원을 건네고, 내 안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인간관계 문제에 대처하는 자세, 자존감을 지켜주고 마음이 꺾이지 않도록 하는 삶의 태도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가만히 정체된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은 어쩌면 가장 좋은 때를 기다리는 시간일지 모른다. 좋은 때를 기다린다는 것은 결국, 나에게 주어질 기회의 순간을 위해 버티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게 오랜 시간 기다리며 버티고 있는 당신이,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 다다른 순간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그 여느 때보다 눈부시게 빛나는 날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목차

 

프롤로그

기다리던 순간을 마주하는 날까지

PART 1
여전히,
잘 해내고 있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당신은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

이제는 | 어떻게든 행복하려고 애쓰는 일 | 잘 살고 싶다는 마음 |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이유 | 지금의 일이 아니어도 | 지독히도 오래 맴돌았던 생각 | 결정의 순간 | 정작 나를 무너뜨리는 것 | 자주 주변 분위기에 휩싸이는 사람이라면 | 1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 발버둥 | 아무것도 안 하기 | 닮고 싶지 않은 모습들 | 확률을 높인다 | 도미노 | 말 한마디가 주는 힘 | 마음의 무게를 덜어야 하는 징조 | 소란스러운 삶일지라도 | 나는 나로서 사랑해 주길 | 같지만, 다른 | 스트레스받지 않는 생각법 | 원래부터라는 것은 없다 | 검정 같은 색으로

PART 2
자꾸만
예민해질 때 생각하면 좋은 것들
내 안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법

평범이라는 기적 | 세상에는 나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영역이 존재한다 | 나의 하루를 지키는 일 | 잠이 오지 않는 밤에 | 지금, 행복해지기 위한 체크리스트 | 어쩔 수 없는 나 | 어른이 된다는 것 | 누군가에게 행복이 되어주고 싶어서 | 증상 | 조용해질 때면 | 푸념 | 이미 | 힘듦을 극복하는 방법들 | 나에게 시간을 줄 것 | 현명한 사람 | 힘들 때 떠올리면 좋은 3가지 | 한발 물러서서 바라보면 |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 | 나의 소비 원칙 | 내가 좋은 사람이라서 | 알면서도 아닌 척해야 하는, 그런 것들

 

PART 3
내 마음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요즘의 당신에게 필요한
사소하지만 중요한 다짐들

애써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 정리에는 이유가 있다 | 그저 |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만한 행동 | 걱정 | 오히려 | 굳이 설명하지 않는다 | 대화할 때 제대로 호응하는 방법 | 진심이 닿기까지는 | 내가 덜 괴롭기 위해서라도 | 부정적인 사람 | 환기 | 진심 | 혼잣말하는 사람 | 말실수하지 않는 방법 | 아이러니 | 서운함이라는 감정 | 모순 | 사람을 기억할 수 있는 요소 | 타인이 원하는 것에 초점을 | 괜찮다는 말 | 아직 그게 더 좋아서 | 문득 든 생각 | 이해 | 편안하다는 말 | 기대 | 말의 유무 | 현명 | 침묵 | 오해 | 언제 그랬냐는 듯이 용기 낼 수 있도록 | 다짐 | 이해는 항상 일방적인 것 | 혼자가 좋다가도 혼자가 힘든 이유 | 아버지 | 여전히 어려운 것, 하지만 두렵지는 않은 것 | 적당한 거리감 | 믿음 | 초콜릿 | 선호하는 사람 | 관계의 달력

PART 4
결국, 한 걸음 더 나아가려는
당신에게
여전히 어려운 것,
하지만 두렵지는 않은 것

이 정도면 됐어 | 회사를 옮겨야 할지 고민이라면 | 중요한 건 따로 있다 | 포기하려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안정 | 잘되는 사람들의 특징 | 선택의 연속 | 기로에 서서 | 나를 더 사랑하기 위해 던져보면 좋을 질문들 | 살아가는 방법도 마찬가지 | 절대 하면 안 되는 생각 | 초점은 다른 곳에 | 판단 | 새로운 시도 | 생각의 전환 | 온전히 믿어야 할 사람은 나라는 것 | 누군가가 인생 조언을 구한다면 | 잘된 사례라는 함정 | 요즘 | 과한 것도 문제 | 남이 대신해 줄 수 없는 것 | 내가 일궈야 하는 일 | 피곤하지만 확실한 방법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추천도서 컬렉션] 이야기가 만드는 새로운 나

 

내게 깃들었으면 하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에세이들을 소개합니다.

술술 읽히는 문장들이 내게 엉겨붙는 상상을 하며 읽어보세요!

 

 

1.  고요한 포옹 : 박연준 산문 / 박연준 / 정리 중

2.  아무튼, 정리 : 엔트로피에 쓸려 가지 않기 위하여 / 주한나 / 정리 중

3.  그냥 믿어주는 일 : 미야모토 테루 산문 / 궁본휘 /  813.4 궁45ㅁK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4.  읽는 사람 : 허윤선 인터뷰집 /  허윤선 /  811.8 허67ㅇ  인문과학열람실(3층)

5.  우아한 언어 / 박선아 / 정리 중

6.  편집자의 사생활 / 고우리 /  070.5 고67ㅍ  인문과학열람실(3층)

7.  당신이 좋아지면, 밤이 깊어지면 : 안희연 산문  / 안희연 / 811.4 안98ㄷ  인문과학열람실(3층)

8. 책 만들다 우는 밤 :  홀로 글을 찾고, 다듬고, 엮습니다 /  홍지애 / 구입 중

 

 

 

< 출처 : 예스24시 >

:
Posted by sukji

 

 

날씨와 얼굴 : 이슬아 칼럼집 / 이슬아

811.8 이58ㄴ  인문과학열람실(3층)

 

 

 

책 소개

 

 

나의 얼굴에서 너의 얼굴로,
주어를 확장하고 변주해가는 이슬아 작가의 첫 칼럼집

 

『날씨와 얼굴』은 이슬아 작가가 지난 2년간 경향신문에 기고한 칼럼을 다시 쓰고, 새로 쓴 글을 더해 엮은 책이다. “얼굴을 가진 우리는 가속화될 기후위기 앞에서 모두 운명공동체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기후위기의 다양한 모습 뒤편에 그동안 인간이 외면해온 수많은 얼굴이 있음을 상기시키며 이 시대가 외면해온 반갑고 애처로운 얼굴들을 불러낸다. 때로 그것은 ‘나’의 얼굴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공장식 축산으로 사육된 동물과 택배 노동자와 장애인과 이주여성의 얼굴 들이다.

“내가 먹고 입고 쓰는 모든 것의 앞뒤에 어떤 존재가 있는지 상상하기를 멈추지 않으려 한다”는 저자는 분명 어떤 얼굴들은 충분히 말해지지 않으며 그들에 대해 말하려면 특정 방향으로 힘이 기우는 세계를 탐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이슬아 작가의 다짐이기도 하다. 중요한 이야기를 중요하게 다루고, 누락된 목소리를 정확하게 옮겨 적는 것. 그것이 글을 쓰는 사람으로서 배운 저항의 방식임을 곱씹는다. 저자는 그 어느 때보다 여러 사람에게 묻고 여러 책을 참조하고 부지런히 자료를 조사하며 이 책을 완성했다.

 
 

 

출판사 서평

 

_ “가속화될 기후위기 앞에서 우리 모두는 운명공동체다”
그럼에도 우리는 모두 얼마나 용감해질 수 있는가


이슬아의 언어를 통과하면 중요하고 절박함에도 먼 곳에서 들려오는 웅성거림에 지나지 않던 문제들이 어느새 내 옆자리에 바싹 다가와 앉는 간절한 문제가 된다. 오래되고 익숙해져 환기력을 잃은 대상이 새로운 의미를 얻는다. 아름다운 것들은 더욱 새롭게 아름다워지고 슬픈 것들은 새삼 더 슬퍼진다. 축산업과 낙농업의 시스템에 갇혀 매대에 놓인 고기 상품에 지나지 않게 된 공장식 축산 동물들, 한여름 수없이 화물차를 오르내리는 택배 노동자들,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하는 장애인들, 긴 세월 부지런히 하늘길을 오가며 자신들의 삶의 원리에 충실하였으나 이제는 끊기고 막힌 길 앞에서 서서히 멸종을 맞을 운명에 놓인 기러기들….

 

『날씨와 얼굴』은 우리 삶을 지탱하지만 의도적으로 지워진 얼굴들을 찬찬히 들여다본다. 우리는 그 길의 곳곳에서 어떻게든 해보려는 사람들,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않는 이들의 존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우리 모두는 얼마나 굉장한 개인인지, 얼마나 더 용감해질 수 있는지 깨닫게 된다. 이는 저자가 글쓰기 수업에서도 늘 가르치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하던 짓을 그만두기로 할 때 만들어질 커다란 정서를 그는 부푼 마음으로 상상한다. 비인간 동물을 착취하지 않고도 무탈히 흘러가는 인간 동물의 생애, 그것이 이슬아 작가가 꿈꾸는 앞으로의 날들이다.

 

예술사회학 연구자 이라영은 “사회의 수많은 고통 앞에서 윤리적 귀가 되기 위해 이슬아 작가는 조심스럽게 언어를 구성해간다”면서 “주목받지 못하는 얼굴들에 하나하나 조명을 비추며 우리가 연결된 존재임을 강조하는 이 언어에 동참해보면 어떨까” 권한다. 이슬아 작가는 같은 꿈을 꾸자고 독자를 초대하며 말하고 있다. 나에게 없는 지혜가 당신에게 있을 것이라고. 우리는 분명 서로에게 배울 수 있을 거라고.

 

목차

 

프롤로그: 마음에 걸리는 얼굴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1부 동물에 대해 잊어버린 것
우리는 혼자 먹지 않는다
미래를 말하고 싶다면
이토록 구체적인 고기
다시 차리는 식탁
목숨을 세는 방식
동물어가 번역되는 상상
어떤 시국선언
가짜 해법에 속지 말 것

2부 나 아닌 얼굴들
한여름의 택배 노동자
우리 사랑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하지 않으리
이주여성이 마이크를 들었다
눈 밝은 어느 독자를 생각하며
인터뷰하는 마음
깊게 듣는 사람
슬픔을 모르는 수장들
누구나 반드시 소수자가 된다
서로 다른 운동이 만나는 순간
당연하지 않은 부모
납작하지 않은 고통
가릴 수 없는 말들

3부 반복하고 싶지 않은 것의 목록
쓰레기로 이루어진 언덕과 바다에서
산불을 바라보며
어떤 멸종
몸을 씻으며 하는 생각
최초의 해방
여자를 집으로 데려오는 여자들
결코 절망하지 않을 친구들에게

에필로그: 더 많이 보는 눈 

 

< 내용 출처 : 교보문고 > 

:
Posted by sukji

 

 

봄처럼 새롭게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책

 

 

 

01. 그림이 나에게 말을 걸다 : 사랑의 모든 순간, 당신에게 건네는 그림의 위로 / 김선형 

       / 615.85156 김53ㄱ 자연과학열람실(4층)

02. 또 오해하는 말 더 이해하는 말 : 삼키기 버거운 말은 거르기로 했다 / 조유미

      / 811.8 조67ㄸ  인문과학열람실(3층)

03. 한 번에 되지 않는 사람 : 쉽게 얻은 사람은 모르는 일의 기쁨에 관하여 / 김경호

      / 811.8 김14ㅎ 문과학열람실(3층)

04. 나를 웃게 하는 것들만 곁에 두고 싶다 : 오늘의 행복을 붙잡는 나만의 기억법 / 마담롤리나

      / 811.4 마221ㄴ  문과학열람실(3층)

05. 기분 좋아지는 책 / lines, Worry  / 824.92 L754tKㅊ  문과학열람실(3층)

06.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 했다 : 유해한 것들 속에서 나를 가꾸는 셀프가드닝 프로젝트 / 김은주

      / 811.8 김68ㄴ  문과학열람실(3층)

07. 나를 살리고 사랑하고 / 현요아 / 811.8 현66ㄴ  문과학열람실(3층)

08.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 어제도 오늘도 무기력한 당신을 위한 내 마음 충전법 / 댄싱스네일

      / 811.8 댄59ㄱ  문과학열람실(3층)

09. 적당히 가까운 사이 / 댄싱스네일  / 811.8 댄59ㅈ  문과학열람실(3층)

 

 

< 출처 : 인터파크 >

:
Posted by sukji